오늘은 특별하게 엑소들중에 제 최애인 희수짱!
ㅠㅠㅠㅠ 아 희수짱... ♥
오늘도 잘생겼겠죠.. 언제쯤 실물확인하고싶네요..!!!
암호닉
* 홍홍님 , 행운의 팔찌님 , 버블티님 , 코코팜님 , 도됴르님 , 루루님 , 짱구짱아님 , 가을옷님 , 랑해님 , 꼬꼬쫑님 , 호구님 , 불낙지님 *
* 비타민님 , 펜잘큐님 , 달고나님 , 홍차님 , 이수만님 , 플랑크톤회장님 , 미미님 , 땅땅님 , 하루님 , 텐디님 , 비타오백님 , 어두컴님 *
* My hubby CY 님 , 됴됴배큥님 , 됴됴됴님 , 씽씽카님 , 조디악님 , 갸를레이스님 , 테라피님 , 바닐라버블티님 , 알밈님 *
* 나녀니님 , 커피님 , 유민님 , 모닝빵님 , 아망떼님 , 슈니님 , 크르렁님 , 학생증님, 세냥님 , 문어님 , 자녈님 *
독자님들 사랑해요 !
* 소재받아요 !
* 브금추천받아요 !
공개오디션나간너징이 엑소성공팬된썰 30
너징드디어 미니앨범활동이 끝남!! 야호!
그래서 오랜만에 학교에 등교함
너징이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인기폭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다 너징반 창문에 우르르붙어서 너징구경함
그러자 불편해하는 반 아이들도 있고 너징도 좋지만은 않아서 조용히 나가서 가달라고말함
너징보러온 학생들은 아쉽지만 곧 수업종칠시간이라서 자기네 반으로감 ( 착함 ㅠㅠㅠㅠ )
옛날에는 수업듣기싫어서 엎드려서 자고 그런너징이었지만 오랜만에 듣는수업이고 시험기간도 다가와서
열심히 수업에 참여함
하지만 너징 어제의 살인적인 스케줄때문에 결국 졸고말았음
그래서 모르겠다하고 너징 엎드려 잠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점심시간!!
너징 학교급식을먹기위해 반에서 친하게지내던애들이랑 같이 급식실로 직행!!
오늘따라 맛있게나온급식에 너징 남들시선 신경쓰지도않고 오물오물 잘도먹음
그런 너징에게 다른학생들 급식먹다가 시강당함
그렇게 배불리 먹고 배를 통통치면서 나오는데 저멀리서 너징부르는소리가들림
" 징어야!! "
뒤돌아보니
저번에 팬싸이후로 연락도못하고 헤어져버린 현우였음
너징반가워서 현우야~ 하며 달려가면서 팔벌림
너징이 현우에게 폭 안기자 현우가 너징을 안아 빙글빙글돌리며 내려놈
" 야 너 연락한번도 안하냐 "
차마 엑소가 너의 연락처는 물론 카톡 카스친구까지끊은걸 말할 수 없을 것 같아
너징은 핸드폰이 초기화됬다고 말함
현우는 그제서야 아~ 하며 웃으면서 다시 번호를찍어줌
너징이 현우랑 하하호호 웃으면서 놀고있을때 또 저끝에서 하이가 달려옴
" 야! 오징어~~ 이현우~~ "
너징과 현우 하이는 오랜만에 셋이 뭉쳤다면서 엄청좋아함
그리고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곡 장난도 치고 하다가 끝나는종이 쳐버림
아쉬운마음으로 친구들과 헤어진 너징 다시 반에올라가서 열심히 수업을 듣다가 자버림
너징이 한참을자다가 부스스 일어나보니 현우가 옆에서 턱을괴고선 너징을 쳐다보고있었음
너징이 눈을비비려고하자 현우가 어허! 하면서 눈두덩이를 꾹꾹 눌러줌
" 눈 비비면 시력나빠져 "
하면서 슬쩍웃음 너징도 기분좋아서 눈웃음
그리고 공부하려고 오른손을 책상위로 올리려는데 현우가 너징 잘때부터 잡고있었는지
너징과 현우손이 깍지를 끼고 있었음
너징이 손을빼려고하니까 현우가 손을 더 꽉잡고서는 자기 두손으로 너징손을 꼭꼭누르면서
" 와 진짜 손작다 ㅋㅋ 애기손이다 애기손 "
하면서 손장난을침
너징 괜히 설레서 하지마~ 하고 손빼려는데 현우가 손을 아프지않게 더 꽉 쥐더니
가만히 있어봐~ 하면서 손에 뭘 적음
너징 간지럽다고 막 웃고 현우가 가만히있으라고하면서 계속적다가
야자감독하시는 선생님한테걸려서 복도로 나가게됨
안그래도 추워죽겠는데 복도로 쫒겨나자 너징이 현우에게 찡찡댐
그러다가 쌤이 또 나와서 조용히하라고 하시며 혼내심
너징 현우한테 삐져서 쪼그려앉고 손에 따뜻한 사람을 후후 붐
그러자 현우가 입고있던 후드티를 벗어 너징에게 덮어줌
그리고서는
" 난 안에 많이껴입어서 더워 너입어 "
하면서 씨익웃음
너징 얼굴이 붉어지는것 같아서 얼굴돌리면서 고맙다고함
그런너징을 본 현우가 얼굴빨개졌다고 놀림
야자가 끝나고 집에갈때 교문쪽으로 현우랑 걸어가는데 손시렵다면서
손을 꼭 잡고 자기 주머니에 손넣음
너징 긴장해서 손에땀날거같다고 손빼려고했지만 현우도 남자인증을 하며 손을꽉잡음
너징 포기하고 현우랑 손 꼭 잡고 걸어가는데 교문앞에 벤이있는거임
그래서 누구지? 하면서 보는데 엑소임
엑소가 창문을 내리면서 너징과 현우를보고 난리침
" 징어야!! 옆에누구야!! 남자친구?! "
" 헐.. 쟨가봐.. "
" 참나 고등학생... 잘생겼네 "
" 보자 얼마나 잘생... 겼네.. ㅋ "
" 고등학생이 잘생겼다고 얼마나 잘생...겼네 .. "
" 징어야 ! 오빠를 버린거야?! "
" 아 박찬열 또 나대 "
" 자녈혀아 하지마여 "
" 빨리 숙소가자 징어야 ~ "
" 우리 오래기다렸어 ㅠㅠ 빨리와 추워~ "
엑소들이 자꾸 쭝얼쭝얼 너징에게 말해대자 너징 현우를보면서 다음에보자 하고 가려는데
현우가 손을 안놓아줌
너징 당황해서 현우 얼굴보는데 갑자기 현우가 얼굴을 가까이하더니
귀에대고
" 꼭 연락해 "
하면서 손을놓아주고 빠빠이~ 하면서 가버림
너징 멍하게 가만히 있는데 저 멀리서 또 엑소들이 난리남
" 야!! 야!! 뽀뽀했어?! "
" 한것같은데?! "
" 헐 징어 남자친구 없다면서.. "
" 남자친구 아니라면서.. "
" 아니야.. 아니야.. 우리 징어가.. "
너징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엑소들이 있는 벤으로 달려감
벤에 타고나서 너징은 엑소들의 엄청난 잔소리를 들어야 했지만
피곤한 너징은 잔소리를 자장가삼아 잠들어버림
숙소에 도착하고 너징을깨워야하는 엑소들
그래서 깨우려는데 너무 깊게자서 깨우지도못하고 발을동동구르다가
한명이 가위바위보해서 업고 방에 눕혀주기로 함
너징깰까봐 시끄럽게못하고 조용하게 가위바위보를 계속한 엑소
결국 승자는 민석임
민석이 씨익웃으면서 너징 업고 너징의 숙소로들어가 방침대에 눕혀놓고서는
너징이마에 뽀뽀함 그리고는
" 잘자 공주님 "
하고 속삭이고 숙소를나감
*
숙소에 도착한 민석은 옷을 허물벗듯이 벗으면서 방으로 들어갔음
하지만 민석의 침대는 질투로 가득찬 엑소들때문에 차곡차곡 개놓았던 옷들과 속옷들로 가득차있었고
민석은 한숨을쉬면서 힘들게 개놓았던 옷을 다시 개고서는 잠들었다고한다
-----------------------------------------
오늘 너무 설레지않나요!?
저는 쓰면서 혼자 설레어하며 무릎담요를 뻥뻥찼어욬ㅋㅋㅋ
하...
벌써 30화네요 제가 이렇게 길게적을줄은 몰랐는데..
다 독자님들의 사랑덕분에 이렇게 많이적게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뵈요 ㅋㅋㅋ
암호닉 받아요!! 신청 많이해주세요 !
그리고 암호닉분들이 요즘 많이보이지 않으세요 ㅠㅠ 어디로가신거에요..
만약 이 글을보신다면 전에 신청하신분들은 생존신고좀 해주세요!
없으면.. 천일염이 되겠어요
댓글 한줄이 저에게는 큰 힘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