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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다각] 김성규는 여우가 아니다 10 | 인스티즈

[인피니트/다각] 김성규는 여우가 아니다 10 | 인스티즈

▲남비타님, 리로님 감사합니다.

김성규는 여우가 아니다 10

W. 여우










 호원의 집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세요……?. 호원이 약간의 의문을 가진 어투로 묻자 굳센 현관문 뒤로 여린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저, 동우님인데요?. 호원은 아, 그렇구나- 라며 자연스레 문을 열려다가 화들짝놀라 크게 소리지르고 말았다. 저……저, 동우님- 잠깐만 기다리세요!. 곧이어 우당탕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가 싶더니, 말쑥한 차림의 호원이 동우를 반겼다. 흰티에 가디건, 청바지-. 집에서 입을 만한 옷차림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는 걸까. 동우는 그런 호원이 귀엽다는 듯 싱긋 웃어주었다. 또한 호원은 그런 동우의 미소에 홀딱 넘어가 질질 아밀라아제를 발사했다. 동우는 멍하니 풀린 눈을 하고서 자신을 바라보는 호원때문에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어려서, 그런가……, 어쩜 저렇게 귀엽지……. 동우는 호원이 듣지 못할 혼잣말을 속으로 삼키고 호원의 옷차림을 다시 한 번 쓰윽 훑어보았다.










"잘 어울리네요, 호원학생-."










 호원은 새빨개진 얼굴로 자신의 행색을 살펴보았다. 아, 판단 미스……. 호원의 양쪽 눈가에서 세종대왕님께서 내려주신 훈민정음의 모음 'ㅠ'가 줄줄 흘러내렸다. 언제까지 세워두려구요-?. 동우는 생글거리며 말을 이었고, 호원은 당황한듯 들어오라며 크게 제스처를 취했다. 동우는 도무지 웃음이 멈추지를 않아 결국 현관에 주저앉아버리고 말았다. 호원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나, 생각하다가 그저 허허-하고 함께 웃어버렸다. 동우는 웃다 지쳐 눈물이 고였는지,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내고, 신발을 벗어 거실로 들어왔다. 사실, 거실이랄 것도 없는 조촐한 원룸이었다. 동우는 자신의 대학시절이 떠올랐다. 자신도 홀로 원룸에서 지내면서 정말 죽어라 공부했다지……. 괜히 코끝이 찡해졌다. 지금의 이런 시절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배고팠고, 공부하고 싶었는데……. 동우는 괜히 자신 때문에 호원도 어쩔 줄 몰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동우는 고개를 들어올려 호원을 바라보았다. 아……아, 부끄러워……. 호원은 동우의 눈빛에 몸을 틀었다. 동우의 사랑스러운 눈빛 하나때문에 얼굴이 화끈거려 미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우는 그런 호원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저, 커……커피 좀 끓여올게요."










 호원의 말에 동우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작은 싱크대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가 싶더니, 이내 따닥거리며 가스레인지의 불꽃이 이는 소리가 들렸다. 동우는 살짝 싱크대를 바라보았다가 넓다란 호원의 등을 바라보았다. 어우……, 안아보고 싶은 저 등짝……, 큭큭-. 동우가 숨죽여 웃었다. 어린애 상대로 나쁜 짓 하는 건가……. 동우의 고개가 이리저리 흔들렸다. 7살 차이면 내가 초등학교 입학할때 엄마 젖꼭지나 빨고 있었다는 얘기인데……, 풉-. 동우가 살짝 웃음을 터뜨렸다가 놀란 눈치로 입을 꽁꽁 싸맸다. 괜히 호원이 무슨 상상을 했나며 묻거든, 대답할 이야기가 없었기 때문이리라. 동우는 가만히 방 한복판에 서 있다 보라색시트로 가득 찬 침대에 톡톡 걸터앉았다. 동우는 침대에 앉아 동동 발을 구르다, 방 구석 한 편에 놓여진 밥상하나에 시선을 두었다. 이미, 밥상은 두툼한 A4용지와 노트북 때문에 포화상태가 찾아왔는지, 위로- 위로 쌓여져있었다. 동우는 대체 무슨 종이길래 저렇게 많이도 쌓아뒀을까 싶어서 호원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 호원학생……, 저- 미안한데 저 종이들은 뭐에요?"



"아-, 저거 이번 졸업과제에요. 하하- 으……, 분량이 좀 많죠? 대충 정리해놓은거라서, 웬만하면 손대지 말아주세요……."










 호원의 나긋거리는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 동우는 호원의 목소리에 취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아듣지 못하고, 그저 알겠다는 대답만 던져놓았다. 아- 딴 생각하는 버릇 좀 고쳐야하는데……. 동우는 방금전에 한 대답도 잊고서 서서히 그 밥상으로 다가갔다. 이것 저것 정리해 놓은 것을 보니, 자신의 졸업과제가 생각났다. 크흐……, 나도 엄청 고생했었지……. 동우는 안쓰러운 마음에 한 번 쓱- 둘러보려다 하얀 종이위에 적힌 큼지막한 종이에 사로잡혀 버렸다. '광고홍보세미나'. 동우는 인상을 찌푸렸다. 저거 광고홍보학과 과목인데……. 동우는 두꺼운 책과 책 사이에 살짝 꼬리가 잡힌 종이를 끌어냈다. 사근사근 꺼내면 분명 잘 꺼낼 수 있으리라. 그러나 동우는 왜 몰랐을까. 사람의 손은 두 개 라는 것을. 동우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는 듯, 왼손은 주머니속에 쏙 넣어놓고-, 오른손으로만 그 종이를 살푼히 빼내려 애쓰고 있었다. 우당탕탕-. 결국, 남산의 서울N타워를 연상시키던 높은 종이더미들은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동우의 얼굴이 굳어버렸다. 그리고, 싱크대로 돌아서 나 홀로 망상을 즐기던 호원의 표정 또한 외로이 떨어진 한 떨기 꽃마냥 가라앉아버렸다. 호원은 설마……, 하는 심정으로 서서히 고개를 돌렸지만, 안타깝게도 며칠 밤을 새어 정리해두었던 목차별 자료들은 무참히 하늘로 승천해버렸다.










"……미,미안해요 호원학생……."



"……아, 아……아, 그……."



"정말, 정말 미안해요-, 내……내가 전공했던 과목에서 배우는 거거든요, 이게……. 그……그래서, 호원학생이 공부하는 거, 그거 봤더니 똑같이 있어서 ……, 아- 아 그러니까요……."










 동우는 자신이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었다. 그저 지금 호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것 뿐이었다. 하지만 이상하게 호원의 표정이 미묘했다. 뭐……뭐지, 화난건가……. 동우는 괜시리 불안해져 오는 표정때문에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호원은 그저 호탕하게 웃었다. 일렁거리는 동우의 목소리가 귀여워서였을까, 호원은 그저 계속 웃기만 했다. 딸칵- 거리는 소리에 이어, 가스레인지의 불을 끄는가 싶더니, 삐익-삐익- 소리를 내던 주전자가 입을 다물었다. 호원은 쓰윽 다가오는가 싶더니, 종이를 모아 한 쪽으로 몰아 세워놓았다. 동우는 미안한 마음에 그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주저앉아있었다. 호원은 대충 종이를 몰아 놓았는지 손을 탁탁 털고는, 이내 다시 싱크대로 가서 커피를 끓여왔다. 작은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트 커피였지만,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에서 달큰한 향이 풍겨나왔다.동우는 오히려 화내지 않는 호원이 무서운 듯 두려움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호원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동우를 바라봐주었다.










"괜찮아요, 대신 오늘 밤새도록 저 도와주셔야 돼요, 괜찮으시죠?"










 호원의 배려깊은 말투에 동우가 크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호원은 이내 커피가 담긴 종이컵을 동우에게 건네주었다. 으흐- 아까 동우님이 횡설수설하셔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들었어요-. 호원은 커피를 한 모금 들이키는가 싶더니 말을 이었다. 동우는 앗- 하며 멋쩍은 듯 뒤통수를 만지작거렸다. 음음, 미안해요……. 동우는 다시 쏙- 들어가는 말투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호원은 그런 동우의 모습이 보기 싫은 지 깊게 한숨을 쉬고는 유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갔다. 그런데 오늘 저희집은 왜 오신 거에요-?. 호원의 호기심어린 질문에 동우가 앗차- 하고 머리를 콩 두드렸다. 분명 무슨 말을 하려고, 왔는데 까먹어버렸다. 아, 장동우……, 치매인가봐……. 동우가 머리를 꽁꽁 싸맨 채 한숨을 푹 쉬었다. 호원은 잊어버려도 괜찮다며, 기억이 나면 말해달라고 이야기했다. 동우는 알겠다며 연신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 모습 조차, 너무 귀여운 것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호원은 사랑에 확실히 빠진 것 같았다.










"……저, 근데 호원학생 광고 쪽 공부해요?"



"네? 아, 네-.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아……, 그렇구나. 사실, 내가 이쪽에서 일하거든요……, 전공도 광고홍보학이었구요."










 호원이 동우의 말에 박장대소했다. 아, 뭐에요-, 왜……왜 웃어요. 동우는 자신의 말이 그렇게 웃겼었나 하고 한 번 곱씹어보았다. 하지만 도무지 웃을 수 있는 부분은 나오지를 않았다. 도대체 왜 웃는 거에요, 호원학생-. 동우는 계속해서 '호원학생, 호원학생-'을 찾기 시작했다. 호원은 그런 동우의 모습이 더 웃겼는지 깔깔-대며 침대 위로 엎어져버렸다. 동우는 미간을 찡긋거리며 볼에 바람을 탱탱히 불어넣었다. 치- 뭐가 그렇게 웃겨요, 알려줘요!. 호원은 귀여운 짓을 연달아하는 동우때문에 미치겠다는 듯 침대 위를 굴러다니다 조금 진정이 된 듯 동우를 바라보았다. 왜 그럴 것 같아요?-. 동우는 오히려 역으로 질문하는 호원때문에 어이가 없다는 듯한 눈빛을 보내왔다. 그,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당황하는 동우의 모습에 호원이 더 크게 웃었다. 하하하하-, 진짜. 동우는 한참을 찡찡거렸고, 결국 호원은 제대로 앉아 동우에게 말을 건넸다.










"저, 사실- 고등학교 때 동우님 처음봤어요. TV에서-, 신문에서. 국제공모전에서 1등을 할려면 얼마나 완벽해야할까……. 근데, 자료를 찾으면 찾을 수록 어쩜 사람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 싶은거에요. 그러면서 동우님을 저도 모르게 좋아하게 됐어요. 그래서 제가 동우님이라고 부르는 거에요. 신이나, 왕을 표현할 때하는 그런 님. 물론- 내 님이면 더 좋구요……."










 호원의 마지막 말 한마디에 멍하니 앉아있던 동우의 얼굴이 화륵 달아올랐다. 어……, 어- 뭐라구요? 동우는 익숙치 않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을 더듬었다. 아, 그……그게. 물론 저 오글거리는 말이 자신의 입에서 튀어나왔다는 것을 믿을 수 없는 호원또한 당황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동우는 어버버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익숙치 않은 분위기에 발을 동동 구르며 눈치를 보았다. 아아, 저 집……집에 갈게요- 호원학생. 결국 동우는 자신이 집으로 로그아웃해줘야지만 이 어색한 분위기가 그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고 말았다. 그리고 동우는 실천에 옮기려는 듯, 현관으로 발을 옮겼다. 그 순간, 동우의 등 뒤로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다. 어……뭐, 뭐지……. 동우가 몸을 틀어 등 뒤에 시선을 옮기려하자, 더 진한 포옹이 동우를 옥죄였다.










"……저, 호……호원학생."



"……잡, 잡는 거 아니에요. 과……제 도와줄 때까지 집에 안 보내려는 것 뿐이에요."










 상남자라면 상남자인 호원의 입에서 나온 달달한 말투였다. 잡는 것이나, 집에 안 보내는 것이나-. 사실 그 말이 그 말인데, 그 뉘앙스가 다르다는 이유로 호원은 최대한 변명하려고 애썼다. 동우는 자신의 등 뒤로 느껴지는 호원의 어린 모습에 자꾸만 웃음이 흘러나왔다. 그래, 뭐-, 하루쯤 외박하지 뭐……. 동우는 더 세게 몸을 돌려 호원을 마주했다. 우상을 껴안았다는 격한 감정과 죄송스러움 때문인지 호원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차렷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동우는 호원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 주었다. 내 친구들은 이렇게 해줘요-, 그럼 기분이 좋아져요. 동우는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었다. 호원은 자신보다도 작은 동우가 자신을 올려다보며 그런 말을 뱉자 의아한 듯 살짝 고개를 들어올렸다. 예상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동우는 눈웃음을 치며 다음말을 이었다.










"……음, 그럼 호원학생 기분 좋아진 것 같은데- 우리 일해요, 내가 엄청 많이 도와줄게요."




















*     *     *     *     *




















 동우의 집에 홀로 누워 뒹굴거리던 성규가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대체 언제 들어오려는 것인지 시간은 새벽을 향해 넘어가고 있는데……. 성규는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이 머리를 흔들었다. 남을 기다린다는 게 얼마나 지겨운 지 이 망할 놈들은 알까 모르겠다. 성규는 크게 한숨쉬면서 이리저리 거실을 돌아다녔다. 아오- 왜 안 들어와. 성규는 결국 동우에게 전화를 걸까 고민하다가 무언가 생각난 듯 쇼파위로 털썩 주저앉았다. 어렴풋이 기억을 떠올리던 성규가 딱-하고 손으로 소리를 내었다. 기억이 난 것 같았다. 성규는 음란마귀가 가득 낀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다가 실실대며 웃음을 흘렸다. 왠지 알 것 같네, 왜 안 들어오는지……. 










"이호원이던가……, 그 새끼인가."










*     *     *     *     *




*여우 사담*

허허허허허, 늦었어요, 늦었어- 죄송해요 흡흡, 아잌 이러려던 게 아닌데.

사실 10화가 날아가서 다시 뒤져봐도 없고, 없고 없어서 새로 쓴 게 함정

집에 와서 올리려는 데 없어서 7시부터 지금까지 딱 54분 걸렸어요, 흡흡- 아 눈물날라 그래.

엉엉,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닥치는 거에요, 엉엉- 나 슬퍼요 흡흡, 아잌 그대들 날 내쳐요.

난 약속도 못지키는 나쁜 작가에요, 엉엉- 여우꼬리 다 떼먹게 생겼네요, 엉엉 ㅠㅠ 그대들 나 미워하지 말아요.

나 저녁도 안먹고 지금 일했어요 ㅠㅠ 저 지금 학교 UCC 줄거리 쓰러가야하는데 어떡하지 ㅠㅠ 엉엉.

11호ㅏ는 어떡하지? 근데 난 11화가 더 중요하므로 후딱쓰고 일하러 가야겟다.

잉잉, 지금 저 매우 기뻐여. 방송반 축제영상 노래 녹음 다 됏대요!! ㅋㅋㅋ 전 노래 못불러서 알아서 오늘 놀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나쁜 아나운서의 예입니다. 여러분- 알아서 동료를 도와주는 착한 동아리부원이 됩시다.

깔깔은 무슨, 아잌 그럼 딱 쓴지 1시간만에 글올리네요, 엉엉- 그대들한테 빨리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때문에 급하게 써서

아귀가 안 맞을 수 도 있어요 ㅠㅠ 죄송해요, 그대들 엉엉 ㅠㅠ 저 때리러 오세요 아니요, 감히 ㅠㅠ 저깟것 때문에 오시다니요.

제가 가겠습니다. 곤장이든 주리든 마음껏 하십시오 ㅠㅠㅠ 엉엉, 그럼 저 이제 저녁먹으러 가여 그대들 사랑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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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누에요!!!!!!! 초콜렛먹다가 신알신떠서 초콜렛도 내팽게치고 달려옴ㅇㅎㅁㄴㅇ!!!!! ㅎ ㅏ..호원이의 깨알같은 보라색시트가 마치 저처럼 귀엽네요....성규눈에는 왜 음란마귀가끼고그러져 저도 낄것같네요 저랑 성규랑 천생연분인가봐요 ^^!!!!!!! 네 그만할게여..ㅁ7ㅁ8 그대 저녁맛있게드시고오세여!!!!!!!!!! 방송반이시라니 뭔가멋져보이네요 저도 방송부하고싶었는데 흑흑..주말에 나오기 귀찮아서 안한게 절대 아닙니다.
12년 전
여우
아잌, 비누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아잌 초코릿보다도 제 글이 더 달달하단 뜻으로 알아들을게요!..는 무슨, 그렇게 사랑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아잌, 호원이의 깨알같은 시트가 그대처럼 귀엽다니! 그대 무리수도 귀여우시네요^^! 아잌, 우리 성규가 음란마귀가 끼었네요, 허허- 그대가 끼신다니, 말도 안돼요, 쓴 저는 뭐가 되나요, 아잌 아잌 저희는 주말에 안 나가는 방송부랍니다!
12년 전
독자2
감규!
12년 전
독자5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뜨자마자 달려왔지만 1등을 놓쳤네요 아쉬움ㅠㅠㅠㅠㅠㅎㅎ 어머어머엉멈ㅁ머... 야이호원....너이....너인....너인므....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설렌다 동우 부럽ㅂ다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허허허엏ㅎㅎ허ㅓ허헣ㅎㅎ 백허그그흐러하허ㅏㅁ허허ㅓㅁ러로머러헣 여우님 여우님 때문에 저 상처 받았어요 흨 팬픽 너무 맛깔나게 쓰셔서 보는 내가 다 부러워 죽겠ㅅ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앙ㅇ어엏 쿸...내마음에 생채기 났어요 흥칫피뿡 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요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여~♥♥ Haㅏ 내일 모의고ㅅㅏ...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 하트하틑트♥
12년 전
여우
허허, 감규그대 안녕하세요, 아잌 1등을 놓친다고 해서, 그대의 순위가 변동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제게 있어서 댓글여신 한분한분 다 제 마음의 1순위세요, 허허, 아잌 우리 호원이가 참 대단하죠? 우리 동우 부러우세요? 부러우시냐구요, 쓴 저는, 흡- 아 갑자기 눈에서 땀이 나네요. 엉엉- 저 엄청 멍하니 썻다는 것이 함정, 아잌 상처 받으셨다니, 엉엉- 상처받지 마세요.는 무슨 앞으로 더 달달 하게 쓸껀데, 어떡해요 흡, 아잌 저는 이미 상처는 무슨, 곪은 것 같네요. 연애곶아가 연애물 쓰니까 달달하고 네요, 아잌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아잌 좋은하루 보내세요, 그대도! 모의고사는 잘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12년 전
독자2
쪼아쪼아
12년 전
여우
오! 저도 쪼아요, 그대!
12년 전
독자3
글루글루!동우랑호원이는...특히호원이는진짜학생같이풋풋....저까지피부가싱그러워지는느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무슨상관인지는모르겟지만~흠...동우랑호원이는끝까지저렇게풋풋했으면좋게서요ㅠㅠㅠㅠ커플링이름답지않게호원이랑동우는왜저렇게달달한모습이좋은지는저도....의문이네용ㅇ...호원이랑동우만큼달달한브금은..오늘도듣기좋아요!그대짧은시간에글쓰신다고고생하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여우
아잌, 글루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우리 호원이가 대학생처럼 풋풋하게 나온답니다. 허허- 그대가 좋아하셔서 다행이에요, 무표정으로 손을 굴리고 있는 제 표정은 이미 뭐라도 씹은 마냥 굳어가고 있지만, 그대가 행복해하신다면 연애물 앞으로 줄줄이 써내려갈꺼랍니다! 아잌, 우리 동우랑 호원이는 끝까지 저렇게 풋풋할거랍니다, ㅋㅋ 아잌, 원래 동우가 귀여우니까요! 허허, 아잌 아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4
몽림이에요!! 아으..호원이랑 동우랑 간질간질하니 귀엽고 좋네요^_^ 성규는 왜 음마가 꼈을까요?ㅋㅋㄱㅋㄱ
호라돌이는 깨알같이 존재감이 있네요ㅋㅋㅋ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요ㅋㅋ

12년 전
여우
옷, 몽림그대 안녕하세요 아잌, 우리 호원이랑 동우랑 달달하다 못해 니글거려 죽을 것 같네요, 허허- 솔로가 연애물 쓰고 좋네요, 하하- 아잌 음마가 끼다니요, 아마 상상하는 그대가 더..☆★ 아잌, 저도 보라색 좋아하는데 통했네요, 허허- 아잌 그럼 그대 다음화 에서 뵈어요! 호라뿅!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여우
아잌, 케헹그대 안녕하세요, 따로 길게 암호닉을 쓰지 않으셔도 자음만 보고도 알 수 있는 저 대단하지 않나요? 이게 바로 그대를 향한 제 사랑이랍니다. 아잌, 그대 늦어도 된다니, 저 울어도 될까요? 게다가 늦어도가 아니라 늦으셔도 라니! 주체높임 선어말어미 -시- 의 사용이라니! 헐, 그대가 절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저 엄청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그대 최고세요! 엉엉, 아잌 저도 연애물이 너무나 좋은데, 제가 연애를 안해서, 그대들이 달달하게 느끼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답니다. 엉엉- 얘네 둘이 달달하다 못해, 미쳐 죽을 정도로 니그리니그리 통통했으면 좋겠네요, 허허- 그대도 이렇게 바래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잌, 그런데 우리 성규가 마지막에 무슨 상상을 했냐구요? 허허, 그건 아무래도 그대가 더 잘알 것 같은 이 러블리 시크릿!
12년 전
독자6
찜퉤퉤
12년 전
독자15
코코팜이예여ㅠㅠ오늘밤에보랴고햇는데못볼것같아요엉엉죄송햐요그대ㅠㅠㅠㅠㅠㅠ갑자기사정이생겻어요ㅠ무슨사정이이렇게생기는지참 ㅠㅠ죄성해여엉엉
12년 전
독자24
코코팜입니다! 오늘은 야동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과 대조되네요...아...너무달달해...보는내가 녹아버릴것같애으카캬캬카캌ㅋ 으히히ㅣ이힝히히ㅣㅎ 제가미친게분명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댓글쓰는내내 히히거리고 흐흐거리고잇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히히히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동참조아요그쵸?달달하니...현성아 보고좀배우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성규야???????그뭐??????성규의 마지막맨트에가시가잇는것같다고느낀건 저뿐인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힇이히이ㅣ이으히ㅣ히히힣 호원아 나도 동우안아보고싶어 무슨느낌이닠ㅋㅋㅋㅋ느낌공유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제가참 미쳣나봐욬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화는 좀이따 볼께용!이따봐용
12년 전
여우
아잌, 코코팜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아잌 오늘은 야동이랍니다. 허허, 우리 현성이랑 대조되지요? 달달해 미치겠지요? 녹으세요, 그럼 어서 빨뤼, 기다리고 있습니다. 허허- 그대가 미치다니요, 말도 안되요! 그럼 이거 쓴 저는 어떻게 되는 거지요, 제가 미치면 김여다 완결 안나므니다, 그리고 열봄 텍파 안 가므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ㅋㅋ 아잌, 우리 야동이들이 엄청 좋지요? 우리현성이들이 보고 배워야하는데, 얘네 둘이서 좀 많이 멍청해서요, 허허, 도무지 러브러브를 할 생각을 안하네요, 아잌 작가인 저도 미치겠어요, 언제쯤 행쇼를 시켜줘야 할 지 말이에요, 엌, 마지막멘트에 가시라니 말도 안돼! 그대 뻥치지 마세요, 허허- 아잌, 동우 안아보고 싶으세요? 절 안으세요. 저도 나름 날씬해서 괜찮을 거에요, 허허- 아잌 그렇다고 그대 미치지는 마시구요, 허허 그럼 11화는 좀 있다가 다시 뵈어요! 스릉해요, 뿅!
12년 전
독자8
에몽이예요 ㅋㅋㅋ 동우랑호원이ㅋㅋㅋㅋㅋㅋ둘이진짜귀여워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산더미같은 자료 넘어뜨린동우나ㅋㅋㅋ그런동우귀엽다고하는 호원이낰ㅋㅋㅋ천생연분인것같네요ㅋㅋㅋㅋ진짜달달ㅋㅋㅋㅋ 성규의 마지막상상처럼 되면 좋...좋을것같기도 하고ㅎㅎㅎㅎㅎㅎㅎ여기까지만할게여ㅋㅋㅋㅋ아직은이르니까여ㅋㅋㅋ
12년 전
여우
에몽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여우입니다. 우리 호원이랑 동우랑 러브러브 행쇼하고 좋네요, 아잌 우리 호원이랑 동우랑 참 바보같이 나오죠? 원래 사랑은 바보가 되야 할 수 있는 거랫.. 죄송해요, 아잌, 아직은 이르니까 불마크는 안나올거에요! ㅋㅋ 잉잉, 그대가 이해해주세요! 허허,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9
모바일에요!! 너무 오랜만에 들렀네요ㅠㅠ죄송해여 절 매우 치세요 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랑 동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다라달랃ㄹ달달달!!!!!!!! 성규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야 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은 안할께^.^
12년 전
여우
모바일그대, 안녕하세요! 네, 그대 너무 오랜만에 들르셨어요 ㅠㅠ 미워요 그대! 엉엉 때찌때찌! 우리 호원이랑 동우가 많이 귀여우니까, 그대도 얼른 달려오셔서 우리 성규랑 우현이가 행쇼하게 도와주세요!
12년 전
독자10
짱짱짤짱짱짱짱아앙아아아아아아에요^ㅠ^귀여운야동음란한성규오홓홓홓방금상류사회봣는게애들겁나귀엽드래요ㅠ.ㅠㅋㅋ전김성규가뭘상상하는지모르겟 진도는촌촌히 너무순진한이호원놉놉약간의박력이필요해요!!벌써십화네요시간진짜빠름빠름빠름내일모의고산데공부안해요^!^실전에서잘할자신잇으면..ㄷ...되..ㅡ게..ㅅ....ㅈ...ㅛ.....
12년 전
여우
짱아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여우입니다. 아잌 우리 음란성규라니 누가 들으면 진짜..였으면 좋겠네요. 아잌, 사실은 제가 음마가 끼었다는것! 헣헣, 아잌 진도는 천천히 나가되, 박력은 점점 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잌 그대도 모의고사 잘 보셨으리라 예상합니다, 제 예상이 빗나가지 않기를 바래요! 허허허
12년 전
독자11
꿀꿀이에요 음란마귀ㅋㅋㅋ에공우리현성이들은언제...ㅇ
12년 전
여우
꿀꿀이그대, 엉엉- 우리 현성이들은 언제쯤 행쇼할까요 ㅠㅠ
12년 전
독자12
치쯔에요! 음란마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경 아진짴ㅋㅋㅋㄲㅋㅋㅋㅋ야동 진짜 너무 설레자나여ㅠㅠㅠ잡는거나 집에 안보내려는거낰ㅋㅋㅋㅋㅋㅋ손은 두손인데 왜 한손밖엨ㅋㅋㅋㅋ정말 바람직한 행동이네요^*^ 대학가면 저런거 써야되는거에여...?큽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저런거못쓰는딬ㅋㅋㅋㅋㅋㅋㅠㅠ어우 그대 여우꼬리 왜계속 놔두고 다녀요... 꼭꼭 챙겨서 시간에 맞게와요 알았져?!!
12년 전
여우
치쯔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우리 성규가 은근히 음란마귀가 잔뜩해요, 사실 32살이면 상상하고도 남았잖아요, 아잌 우리 호원이랑 동우가 러브러브 하길 바래요, 앜, 맞아요 손은 두개인데 왜 우리 동우는? 으흠? 은근히 꾸민 게 아닐까요? 아잌, 대학가면 저런 거 써야하세요, 그대 아잌 여우꼬리 잘 챙겨다닐게요, 허허- 시간에 맞게 뵈어요, 그럼!
12년 전
독자13
쮸입니당ㅋㅋㅋ허허 호원이랑동우왜이렇게귀엽풋풋해욬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ㅋㄴㅋ달달하고좋네욬ㅋㅋㅋㅋㅋ아이귀여우ㅏㅋㅋㅋㅋㅋㅋ성규돜ㅋㅋㅋ그가뭐니그가..ㅋㅋㅋㅋㅋ아잌ㅋㅋ귀요웤ㅋㅋㅋㅋㄴ재밈ㅆ게잘읽었슴니당헣
12년 전
여우
아잌, 쮸 그대! 안녕하세요! 우리 야동이들이 달달하다 못해 귀여움이 포텐이 되어 뻥뻥터지네요 그대가 귀여워해주셔서 더 행복합니다. 아잌, 우리 성규가 무슨 상상하는 지는 이미 그대가 상상하는 그 범위를 넘어섰답니다, 아잌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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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여우
아잌 정주행하신 그대시군요! 허허, 드디어 다보시다니, 말도 안돼요! 그대 이렇게 빨리 읽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비루한 똥손으로서 그대의 이런 사랑 하나하나 너무너무 감사해요! 아잌, 우리 우현이가 뭔가 있긴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엉엉- 정말 어지러워요. 아잌 우리 현성이들이 빨리 러브러브 해야할텐데, 엉엉- 우리 우현이가 빨리 성규와 행쇼할 수 있도록 그대가 이렇게 바라주셔서 저또한 열심히 다음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게요, 그대 이렇게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12년 전
여우
넵 포비그대! 그럼 신알신도 정중히 부탁드려봅니다!ㅠㅠ
12년 전
독자14
제나에요 아 글 늦게 봤어......내가 지금 들어왔거든요ㅣㅠ_ㅠ....호원이 너무 귀엽다 동우도 귀엽고.....역시 야동은 ㅜ기여운게 제 맛이야 그ㅊ렇죠?..아놔 오늘도 음주를 즐기고 왔더니.....무기력해.....오타 고치기 귗나으니까 이해 좀 해요.....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현성은 언제쯔뮤ㅠㅠㅠㅠ행쇼할건지ㅠㅠㅠㅠ퓨ㅠㅠㅠㅠ성규야ㅠㅠㅠㅠ
12년 전
여우
허허, 제나그대 ! 일부러 캡쳐될려고 이러시는 건 아니죠? 엉엉 제발 우리 그대가 음주를 즐기지 아니하시고 오셨으면 하는 따뜻한 글잡후배의 사랑, 아잌 우리 그대가 빨리 연애할 수 있기를 바래요, 그대 매일 애타게 현성 행쇼를 찾지 마시고, 그대 행쇼하기를 바랄게요! 어서 남자를 만나러 날아가주세요!
12년 전
독자25
놀리냐
12년 전
독자16
병아리) 어머나.. 동우, 호원이 이녀석들!!ㅎㅎㅎㅎ 동우는... 여전히 귀엽군요ㅎㅎㅎ 동우님 귀여워하는 호원학생도 귀엽단걸 본인은 알까요?ㅋㅋㅋㅋㅋㅋ 성규야~ 그런 생각하면 안되요~ㅎㅎㅎㅎㅎㅎ
우와.. 그대... 방송반 아나운서... 내꿈이었는데.... 아나운서면... 목소리 왕 이뻐야하는데... 부럽...ㅠㅠㅠㅠㅠ 그대 능력자 맞았어!!!ㅠㅠㅠㅠㅠㅠ 역시 그대 최고.......

12년 전
여우
아잌, 병아리 그대 안녕하세요 허허- 아잌 우리 동우랑 호원이가 정말 너무나 귀엽죠, 허허- 우리 호원이가 귀여운 건 아마 동우가 알고, 그대가 알고, 제가 알고 독자여신님들이 알고 계신 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 것 같네요, 헣- 아잌 우리 성규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하하, 궁금해 죽겠네요! 아잌, 방송반 아나운서가 꿈이라니, 그대 꿈을 더 크게 가지세요, 엉엉- 부러워 마셔요, 부끄럽네요! 아잌 그대 능력자라니! 쥐구멍에 숨을 꺼에요, 그대가 더 최고얌!
12년 전
독자17
감성 이에요 으엉으엉 ㅠㅠ 그대ㅠㅠ 이거너무재밌어오 ㅠㅠ 그대 나도 방송부...ㅎㅎ 저는지금7년째 방송부 저는 지금 설치및 아나운서담당 허허 그대 반가워요
12년 전
여우
감성 그대 안녕하세요, 아잌 재밌다니, 부끄럽네요, 허허- 아잌 방송부! 헛, 그대 저랑 찌찌뽕!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쭉-. 계속 아나운서네요, 흡- 여기서 동무를 만나니 이렇게 반갑네요!
12년 전
독자18
아잌아잌~~ 호원랑 동우 너무 간질간질~ 그덕분에 제 심장도 간질간질~
12년 전
여우
아잌아잌, 우리 야동이들이 달달하죠? 그대 심장을 간지르다니, 그런 표현 감사해요!
12년 전
독자26
암호닉신청해두 괜찮아요???처음해보는건뎈ㅋㅋㅋㅋㅋ
잉여장똥★이요~

12년 전
여우
오! 암호닉 당연히 되지요 잉여짱똥★님! 허허, 암호닉은 대부분 간소하게 하시는뎈ㅋㅋ, 귀찮아하셔서 근데 이렇게 이모티콘 들어간 것을 보니, 새삼 감회가 돋네요! ㅋㅋ 아잌, 그대 반갑습니다!
12년 전
독자27
제 닉네임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복잡한걸 싫어해서 한개로 통일!! 그대 반가워요~
12년 전
여우
ㅋㅋ넵! 그대 자주뵈어요!
12년 전
독자28
넹~~~^^ 아 잉여장똥★이욬ㅋㅋㅋ 짱으로 적어놨네요ㅎㅎ
12년 전
독자29
죄성해요`
12년 전
여우
아잌 괜찮습니다! 잉여장똥★그대, 허허- 아잌 그럼 신알신도 잊지 않고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2년 전
독자30
네!!!
12년 전
독자19
밤야입니다ㅎㅎ
호워나ㅋㅋㅋㅋㅋㅋㅋ동우님행차시다문을열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ㅠㅠㅋㅋㅋㅋ저호애긔어쩜좋아ㅠㅠ 그래도.. 낮져밤이 여야한다^^쿸킼ㅋㅋㅋ 저능오늘미쿸에서온 호야오빠(사촌오라방이에요!!놀라지마요ㅋㅋㅋㅋㅋㅋ이름이이럼ㅋㅋㅋ)의 미쿸와이프소개에 다녀왓시유..참날씬이쁨하양이더라구요ㅜ..흙ㅠㅠㅠㅠㅠ 그래서지금죽갓음ㅠㅠㅠㅠ내공부는어디로..?ㅋㅋㅋㅋㅋ으어ㅠㅠ

12년 전
여우
밤야그대, 안녕하세요 ! 허허, 우리 호원이가 엄청 깜짝 놀란 것 같아요, 아잌 우리 동우는 갑자기 들이닥쳐서 말이에요, 사람 심장을 두근두근 떨리게 하고 말이에요,아잌 우리 호애긔가 러브러브에 뿅! 하고 빠졌으니까, 빨리 더 러브러브 하고 행쇼하기를 바라야죠! 허허, 낮져밤이라니, 그대 무슨상상하시는거에요, 정말 부끄럽게 ㅋㅋ 아잌, 헛! 미국와이프라니! 그럼 사촌 오빠의 와이프시니까 새언니네요! 올케언니! 오, 아가씨가 되신 기념으로 공부는 놓고, 오늘 하루 푹 노세요! 공부도 놀아야 되는 법이랍니다!
12년 전
독자20
정주행했어요ㅎㅎ 상남자호원이가 동우님앞에서는호애기가되는거같요ㅋㅋ 동우가 호원학생호원학생 거리는거 너무좋아요ㅎㅎ 우리나무도 어여정신차리고 우리규한테가길바라여ㅠㅜ 무튼 잘봣습니당ㅎㅎ 암호닉신청되면 하니로 기억해주요ㅎㅎ
12년 전
여우
허허, 정주행이라니! 정주행이라니, 감사합니다. 아잌 우리 상남자 호원이가 애기가 되게 만드는 우리 동우, 허허- 우리 동우가 참 귀엽죠? 우리 나무도 빨리 현성행쇼하길 바랄게요, 하니그대! 암호닉은 항상 받는답니다! ㅠㅠ 신알신도 꼭 해주세요! 매일매일 올라오니까요!
12년 전
독자21
매직홀이에요!!! ㅎㅎㅎ 이번화는 호야와 동우컾인가요?ㅎㅎㅎㅎ둘다 너무 귀여워요ㅠㅠ 찡찡대서 귀여운 동우나 또 그런 동우를 귀여워하는 호원이나 둘다ㅠㅠㅠ귀요미들같으니 ㅠㅠㅠㅠㅠ
12년 전
여우
아잌 매직홀 그대 안녕하세요, 우리 호야와 동우가 러브러브하는 이야기 였답니다. 귀여워해주시니 감사하네요! 허허, 우리 동우랑 호원이랑 러브러브 하는데, 허허- 귀요미라니! 그대가 더 귀여우세요!
12년 전
독자22
간지간지가지르르간지
12년 전
여우
헛, 간지그대는 이름만 남기시고 어디로 가신걸까요 ㅠㅠ
12년 전
독자23
암호닉 신청해도되요?!!!!! 할래요=_=!! 등장인물 소개부터 쭉 보고 왔어요.. 재밌어요 엉엉ㅠㅠㅠ! 우현이 나쁜... 욕하다가도 동우랑 호야보면 귀여워섴ㅋㅋㅋㅋ
재밋게 봤어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암호닉 라콩 기억해주세요ㅎ

12년 전
여우
아잌 암호닉 당연히 되지요! 허허,지금까지 함께 오셨다니, 일찍이 나타나셨다면 제가 애껴드렸을텐데, 허허- 아잌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라콩그대! 아잌 신알신도 해주셔요! 매일매일날아온답니다!
12년 전
독자32
개드립) 호원학생,동우님 이라고 부르는 호칭 너무 귀여워요 ㅎㅎ 현성이를 보면 짠하고 안쓰러운데 중간중간 나오는.야동이 너무 귀엽고 풋풋해서 마음을 달래주는 느낌이들어욯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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