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휘바슙빠 전체글ll조회 390l

김탄소

탄소의 이미지가 상상이 안가신다는 분이 계셔서 준비했습니당:)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위 사진들은 머리색이 약간 갈색끼가 있지만 상상하실땐 좀 더 검정색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닷!

 

 

 

 

 

 

 

 

 

 

 

White Snow : B

w. 휘바슙빠

 

 

 

 

 

 

 

 

 

 

4.

 

 

 

 

 

 

.....다시 전학보내 달라고 해야하나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 또 만났네 "

 

 

 

 

 

대체 왜 떄문에 얘가 내 옆자리인거야..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 나보다 어릴줄 알았는데 동갑이였네 "

" 게다가 같은 반에 짝꿍이네, 우리 인연 있나봐 "

 

 

 

 

 

 

의외로 차분하게 말하는 남준을 보고 어느정도 안심을 했어.

그래도 얘랑 같이 있으면 뭔가 뼈라도 하나 뿌러질 것 같은 느낌에 조심해야 겠다고 다짐해.

 

 

 

 

 

 

수업시간 종이 치고 바쁘다던 담임이 들어와서 수업을 시작했어.   

너탄은 친구가 별로 없다보니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할때마다 공부를 해서 좀 잘하는 편이야. 전교에서 10등안에 드는 정도?

근데 수업시간에 엎드려서 잠이나 잘 줄 알았는데 수업을 열심히 듣는 남준을 보고 좀 놀랐지.

노트정리도 자신보다 훨씬 깔끔하게 잘하고.

 

너탄은 자기도 모르게 남준을 뚫어져라 쳐다봤지.

 

 

 

 

" 내 얼굴 뚫어지겠다 "

 

 

 

고개를 살짝 돌려 웃음끼 넘치는 말투로 말하는 남준에 의해 정신차린 너탄은 얼굴이 빨개진 채로 급히 칠판으로 고갤 돌렸어.

그런 너탄이 귀여웠는지 픽 웃은 남준이 목을 가다듬었어.

 

 

 

 

" 다음에 노트필기 빌려줄까? "

 

 

 

" 어,뭐..그럼 나야 고맙지.. "

 

 

 

 

 

그리고 그 뒤로 남준은 탄소에게 물건을 파괴하지만 착한 애로 남게 되었어.

 

 

 

 

 

 

 

 

 

 

5.

 

 

 

 

 

 

 

" 누나! "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 태태 왔어 히힣 "

 

 

 

 

 

??

종 친지 1분도 안 지났는데..

 

 

 

 

 

" 나 2반인거 어떻게 알았어? "

 

 

 

" 아까 누나가 윤기형이랑 같은 반이라 그랬잖아! "

 

 

 

 

 

아..

나의 엄청난 대실수였다..

 

자책하면서 머리를 짚던 너탄은 태형의 뒤에 있던 아이스망개(=지민)과 눈이 마주쳤어.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 ... "

 

 

 

 

" 망개도 왔네 "

 

 

 

 

" ? "

 

 

 

 

" 아. 아무것도 아냐"

 

 

 

 

 

태형때문에 정신이 없어 생각을 입밖으로 꺼내버렸지 뭐야. 

 

 너탄은 물음표를 띄며 쳐다보는 아이스 망개를 보고 태연한 척 했어.

지민은 너탄의 표정변화를 봐버렸지만 애써 태연한 척하는 너탄을 위해 모르는 척 했지.

 

 

 

 

 

 

" 누나! 밥 이따 같이 먹자 ! "

 

 

 

" 싫어 "

 

 

 

" 헐, 단호박.. "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 같이 먹자, 나랑 지민이도 같이 먹는데 "

 

 

 

 

" 아... "

 

 

 

 

 

혼자 먹는게 편한데...

 너탄은 아래입술을 쭉 내밀며 상처받은 척 눈썹끝을 내리는 태형에 한숨을 쉴 수 밖에 없었어.

 

 

 

 

" 그래, 같이 먹자 "

 

 

 

 

" 아싸! 누나랑 밥 같이 먹는다! "

 

 

 

 

" 근데 여기 2학년 교실인데 있어도 되는 거야? "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 안될게 뭐가 있어! "

 

 

 

 

 

 

 

그래... 너는 이런건 신경안쓸 것 같아..

 

 

 

 

 

 

" 어? 누나 지금 나 걱정해준 거야? "

 

 

 

 

" 아ㄴ,"

 

 

 

" 김태형 시끄러워 "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 네 목소리때문에 깼잖아 "

 

 

 

 

" 윤기형! 탄소누나랑 밥 같이 먹기로 했어! "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 흐음...그래? "

 

 

 

 

 

 

태형은 반대하지않는 윤기를 보고 갸우뚱하다 수업종이 쳐서 지민에게 끌려갔어.

 

 

 

" 암튼 누나 점심시간되면 반에서 기다려! "

 

 

 

 

 

너탄은 지민에게 끌려가면서도 손을 뻗으며 소리치는 태형을 보다 한숨을 쉬었어.

 

 

 

 

 

 

 

 

 

 

 

 

 

 

 

 

6.

 

 

 

 

 

 

너탄은 점심시간이 된 후 

수업시간에 폰게임을 하다 걸려 교무실에 끌려갔다는 태형을 두고 남준,윤기 그리고 지민과 같이 급식실로 갔어.

밥을 받은 후 자리를 잡았는데 다른 학생들은 너탄과 애들의 주변에는 앉지 않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지.

 

 

 

 

 

" 아 박지민 나 왜 두고 가 "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 아무리 내가 바로 안나왔다 해도 바로 옆반인데 기다려줘야 하는거 아니야? "

 

 

 

 

 

얼마 지나지않아 내 맞은편에 있던 지민의 옆자리에서 식판을 탁!하고 놓는 소리와 지민에게 따지는 목소리가 들렸어.

놀란 너탄이 올려다봤는데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지민에게 따지던 남자(=정국)와 눈이 마주쳤어.

 

 

 

 

 

 

" 야 말 씹ㄴ.....엥 "

" 누구세요.."

 

 

 

 

" 아.. "

 

 

 

 

서로 아이컨택만 하던 중 남준이 너탄을 소개해줬어.

 

 

 

 

 

" 우리반으로 온 전학생 "

" 오늘부터 같이 밥먹기로 했어. 불만없지? "

 

 

 

 

" 네,뭐... 불만은 없는데.. "

 

 

 

 

 

[방탄소년단] White Snow : B | 인스티즈

 

 

" 정신 사납다, 앉아서 밥먹자 정국아 "

 

 

 

 

 

윤기의 말을 잘 듣는지 앉아서 밥먹으라는 말에 바로 자리에 앉았어.

정국이 자리에 앉기 무섭게 태형이 정국의 맞은편인 너탄의 옆자리로 뛰어와 앉았어.

 

 

 

 

 

" 히잉.. 폰 뻇겨서 교무실 갖다와서 늦었어 누나.. "

 

 

 

" 나랑 모마(모두의 마블)하다 갑자기 방나갔길래 뭔가 했더니 폰 뺏긴거였냐 "

 

 

 

" 득츠르 즌증극(닥쳐라 전정국) "

 

 

 

" 와 이새끼 이거 이중성 보소 "

 

 

 

 

 

 

너탄의 그냥 조용히 밥먹고 싶었던 바램은 티격태격 싸우는 태형과 정국 덕분에 날아가버린지 오래고 오늘따라 입맛도 없었어.

밥알만 깨작깨작 먹는데 너탄의 식판위로 젖가락이 지나가더니 오늘의 주메뉴인 수육이 올려졌어.

젖가락의 주인은 남준이였고 너탄은 고개를 돌려 쳐다봤지.

 

 

 

 

" 왜 이렇게 깨작깨작 먹어 "

" 이렇게 퍽퍽 퍼먹어야지 "

 

 

 

일부러 과장된 제스처를 한 남준을 보고 너탄은 풉하고 웃어버렸어.

 

 

 

 

 

" 알았어, 숫가락으로 이렇게 퍽퍽 퍼먹으면 되지? "

 

 

 

 

 

자신의 과장된 제스쳐를 따라하는 너탄을 보고 남준은 미소를 지었고,

 

남준을 제외한 4명은 웃고 있는 너탄을 멍하니 봤지

 

 

 

 

 

 

 

 

 

 

 

 

 

***

 

 


암호닉

 

[ 새벽공기 ]

[ 뉸뉴냔냐냔 ]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

 

오늘도 맞춤법 틀린부분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려요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독자1
오오오오오 .....저런 점심이라면 정말 학교 생활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겠네요.
암호닉 [룬]으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7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20. 취한 밤)203 겨울소녀 06.26 23: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반 12 9544 06.26 22:4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1945,경성7 부산갈매기 06.26 22:18
세븐틴 [세븐틴/우지] 고려대 수학과 이지훈 X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너봉 (부제 : 배틀연애 끝판왕) 10 ..123 뿌반장 06.26 21:18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한끗차이上19 JACKPOT 06.26 21: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박지민은 예뻤다 0891 마몽 06.26 20:39
세븐틴 [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6969696969696969696969696950 소세지빵 06.26 20: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괜찮아, 홈메이트야 0749 하봄 06.26 19:55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유기현] 그대에게 물들다-첫번째37 화명 06.26 19:1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조각6 하이풜컬s 06.26 18: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주먹 넷, 깡패 근성 무시하지 마로라.)102 세바스찬 06.26 17:46
세븐틴 [세븐틴/민규] 국어쌤 너봉 X 체육쌤 민규 교내연애 썰 - 15. 수련회를 따로 갈 경우 ①124 원우의개 06.26 17: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아빠 방탄이들 05. "민가마니를 움직이는 건?"23 초코꿀딴지 06.26 16: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원수같은 내 쌍둥이, 김태형 썰 003 태으태으 06.26 16: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who] (나만) 좋아요 上 설레요 06.26 16: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 김스치면 인연 김태형이 사랑에 빠지면 1.546 오늘은 한숨도.. 06.26 16:2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쪽지, 그 이야기 밀키베어 06.26 15:43
세븐틴 [세븐틴] 웰컴! 투더 호그와트! ep.374 김냥 06.26 15: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반인반수 태태와 카톡하기.kakao 034 Cr 06.26 13: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엠티간 너탄x엠티간 김태형 조각59 침벌레 06.26 12:3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반인반수 태태와 카톡하기.kakao 027 Cr 06.26 12: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과일 시리즈 ; 바나나7 06.26 11: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반인반수 태태와 카톡하기.kakao 017 Cr 06.26 10: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낭만깡패 (번외 1, 도란도란 깡패들과 윤기)89 세바스찬 06.26 05:59
하이라이트 [비스트/두광] 갈증 누가내치즈를옮.. 06.26 03:33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김민규의 섹시함에 관한 고찰123 벚꽃만개 06.26 01: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도망치는 고양이를 사냥하는 민윤기 0026 부우끄 06.26 01:29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1:06 ~ 10/1 11: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