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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8282l 12

 

: only one 

 

 

11 

 

 

 

 

 

 

 

 

 

 

** 

 

 

 

  

  

  그 자리에서 몇 번이고, 다시 또 다시 눈물을 쏟아냈다. 그렇게 아침은 찾아왔고, 그는 밤 사이 나를 살피러 오는 일 따위 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터였다.

  밤 사이 잠깐 든, 풋잠에 아이가 나왔다. 처음 난민 구호 활동을 갔을 때, 맺게 된 인연의 아이였다. 전쟁으로 제 부모도 형도 다 잃은 아이였는데, 마지막으로 본 게 - 사 년 전인가.
  전쟁이 끝난 줄 알고 향한 현장에서 처음 본 아이였다. 무릎께에 상처를 입은 아이를 데리고 현장에 설치된 부스로 향하려는데, 갑작스레 총성이 들려왔다. 나는 처음 듣는 총성에 아이를 감싸고 있던 손을 떼어내버렸다. 너무 놀라서. 그러자 아이는 제 작고 야윈 몸으로 나를 다독였다. 당시에는 아이가 내게 한 말을 해석하지 못했는데, 후에 그 나라 언어를 배우며 뜻을 알게 됐다. 
 

  

  괜찮아. 

  

  

  잠깐이야. 


  



  어찌됐든 그 아이가 맥락없이 내 꿈에 나왔다. 분명 깨어날 때까지만 해도 또렷한 내용이었는데, 다시 떠올리려 하니 아무 형상도 기억나지 않았다.

  한참을 멍하게 있었다. 기억나는 건, 꿈 속 아이의 말과 나를 감싸 안아주던 찰나의 온기 뿐이었다.
 

  

* 



  더 이상 이렇게 있을 수만은 없었다. 정확한 사실을 알아야 했고, 필요에 의한 선택을 할 때였다. 내가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지킬지. 이러한 상태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었다. 강해질 필요가 있었다. 나는 의자를 잡고 몸을 일으켰다. 순간 다리에힘이 들어가지 않아, 의자와 함께 꽤 요란한 소리로 넘어졌다. 아... 아파. 나는 무릎을 비비며, 다시금 몸을 일으키려 했다. 하지만 내가 다시 일어서려함과 동시에 그가 문을 열고 나왔다. 그는 의자를 붙잡고 몸을 일으키려는 나를 보고 물었다.
 


  "뭐하냐."
 


  쟤는 저 말 말고 할 줄 아는 말이 없나. 뭐만 하면 뭐하냐고 물어. 모든 것이 변한 상황 속,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게 뭐냐 물으면 그의 '뭐하냐'를 꼽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나는 그의 말을 받아쳤다.
 


  "...넘어졌다."
 


  그는 내 말에 제 고개를 내저으며 내게 걸어왔다. 손이라도 잡아주려나 했는데, 손은 무슨. 나를 지나쳐간다. ...나 왜 쟤한테 바라는 게 점점 많아지져. 나는 나를 지나 정수기 앞에 선 그을 바라봤다. 나는 다시 혼자 몸을 일으키려, 의자를 잡았다. 그리고 그 순간, 그가 내 뒤에서 팔 사이에 제 팔을 넣어 일으켜 주었다. 덕분에 의자에 앉게 된 나는 다시 멀어지려는 그의 손목을 잡아챘다. 그가 짐짓 인상을 찌푸리며 물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 역시 동시에 입을 열었다. 무슨 말을 할 지 알 것 같았거든.
 


  "뭐하냐."
  "뭐하냐."
 


  그가 어이없다는 듯, 제 팔짱을 끼며 싱크대 뒤로 몸을 기댔다. 이 자리에서 세상 잃은 것처럼 울던 애가 밤 사이 무슨 바람이 불어, 저를 놀릴거라고 생각했겠어. 나는 두어 번 목을 가다듬고 말했다.
 

  


  

  


  나 정확한 사실들을 알고 싶어. 뭐가 옳고 뭐가 틀린 건지. 내가 지금까지 봐온 것들이 전부 다 거짓인지. 사실은 정말 하나도 없는건지.

  봐야될 것 같아.

  그래야,

  나도 길을 찾지.

  언제까지 여기에 숨어서 너랑 울고 불고 할 수는 없어.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일을 하는 데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는 사람이고 싶어.

   ...그리고 가족이 한 일이잖아.

  내 가족이.

  이렇게 모른 척 하는 건.

  비겁하니까.
 

  


  좀 도와주라.
 

  

  

  

** 

(호석 시점)
 

  


  울음 소리가 잦아 들었다. 나는 조심스레 문을 열어 그녀를 살폈다. 새벽빛 아래 웅크린 그녀의 몸이 참, 작았다. 나는 그녀의 앞에 무릎을 굽혀, 잠든 그녀를 바라봤다. 무슨 꿈을 꾸려나. 아니, 꿈은 꾸려나. 어둠 속에 그녀를 던져두고 온 기분에 계속해서 마음이 복잡했다. 내 나름의 위로였는데. 되려 더 큰 상처를 준 건가 - 싶어. 나는 한참을 머뭇거리다 그녀의 어깨 위로 손을 올렸다. 여태껏 강하게 잡아온 것과 반대로, 아주 조심스럽게. 행여나 깨질까, 사라질까. 서툴지만 천천히 그 작은 어깨를 토닥였다.
 

  


  괜찮아.

  잠깐이야.
 

  


  무의식에 흘러나온 말이었다. 내가 흘린 말에 그녀가 몸을 뒤척였다. 나는 서둘러 자리를 벗어나 방으로 향했다. 방 문을 닫자마자 문에 등을 기댔다. 서서히 해가 떠올랐다.
 

  

** 

(탄소 시점) 

  


  그를 따라 온 회사였다. 그는 지금껏 제가 모아온 모든 정보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한 기사와 보도자료를 보여주었다.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뉴스에서 들은 모든 것들이 서서히 읽히고, 그 상황들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치졸한 행동들이었다. 백 번 천 번 이해해서, 이익만 따르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는 행동이었다. 그런데. 이해 되지 않는 단 하나가, 그 모든 이해관계를 무너트렸다.
 

  


  그 모든 일을 꾸민 게, 아빠.

  내 아빠라는 사실이.
 


  모든 가정의 오류였다.
 

  

* 

  


  아빠를 만나러 간 검찰청이었다. 원래대로라면 면회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그들은 손 쉽게도 나를 들여 보내줬다.

  뉴스 내용대로라면 또 내 예상대로라면 아빠는 조사실에서 이틀 연속 조사를 받고 있어야 했다. 그런데, 아빠는.

 


  "얼굴이 왜 이렇게 상했어?"
 


  정장 자켓 카라깃에 벳지를 하나씩 붙이고 있는 자들과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소파에 몸을 기대어, 한 쪽 다리를 꼰 채로. 나를 발견한 아빠는 찻 잔을 내려놓으며 물었다. 얼굴이 왜 이렇게 상했냐고. ...그러게. 왜. 나만. 얼굴이 상했지.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멍하니 제자리에 서 있었다. 아빠와 함께 차를 마시던 사람들이 한 마디씩 덧붙였다.
 


  충격이 컸나보네. 자네도 참, 귀뜸 좀 해주지.

  아, 이 친구가 첫째? 그 해외봉사였나. 뭐 한다는 친구?

  듣던대로 미인이네. 앉아서 차 좀 들어요.

  가업에서는 완전히 손 뗐다고 했었지? 그래서 그런가. 이번 일에 많이 놀란 모양이네. 원래 이 쪽 일이 다 그래요.
 


  아빠는 미동조차 없는 내게, 자신의 옆자리를 가리키며 앉으라고 말했다. '앉아서 얘기 좀 하자. 딸.' 나는 아빠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눈 앞의 상황을 부정했다. 나는 뒷걸음질 치며, 아무렇게나 뒤로 손을 뻗어 문 손잡이를 잡아챘다. 그 순간, 나보다 빨랐던 손짓이 문을 열었다. 이 방으로 들어오려는 자들이었다. 나는 파리하게 떨리는 몸을 애써 힘을 줘 감춰냈다.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자들은.
 

  

  

  


  엄마와 동생이었다.
 

  

  


  그들은 나를 보고 잠시 놀란 듯 했지만, 이내 곧 태연하게 어디에 있었냐고 나를 꾸중했다. ...다들 왜 아무렇지 않아.
 

  


  "...다들"
  "일단 앉ㅇ"
  "어떻게 이래?"
 

  


  방 안의 모든 시선이 내게 쏟아졌다. 나는 주먹을 강하게 쥔 채로 물었다. 아니, 다들... 다들 어떻게 이렇게 아무렇지 않을 수가 있어요? 그러자 엄마는 몸을 일으켜 내 손목을 잡아왔다.
 

  


  "앉아서 얘기하자. 엄마아빠가 다 설명해줄게. 응?"
  "...앉기 싫어요. 그냥 지금 바로 말해주세ㅇ"
 

  


  내 말을 끊은 건, 동생이었다. 그녀는 꼬고 있던 다리를 힘 없이 풀며 말했다.
 

  

  


  "또. 또 자기만 착한 척."
  "...야"
  "따지고 보면 여기서 제일 이기적인 게 누군데?"
  "..."
  "자기 일 하겠다고 회사일이고 집안일이고,다 버린 게 누군데!"
  "..."
  "이제와서 관심 있었던 척이야. 왜."
  "..."
  "그렇게 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일이나 실컷해. 사람들 구하고 싶다며. 봉사하러 떠날거라며. 그게 꿈이라며."
  "..."
 

  

  

  

** 

(3인칭 시점 / 과거) 

  

  "하늘아!" 

   

  맑은 얼굴의 여자 아이가 방 문을 열며, 방의 주인을 불렀다. 탄소는 제 동생 하늘이의 방을 찾아왔다. 그것도 한껏 상기된 얼굴로. 하늘은 제 책상 위를 빼곡히 채운 문제집을 한 번 살피고는 언니를 바라봤다.  

  

  "왜?" 

  "이것 봐봐!" 

  

  탄소는 무엇이 그리 신났는지, 제 품에 가득인 서류 뭉치를 책상 위로 내려두며 말했다. 하늘은 제 책상 위의 문제집이 헝클어지는 데에 온 신경이 쏠려 있었지만, 탄소는 그런 것쯤은 신경도 쓰이지 않는지 신나서 말을 이었다. 

  

  나 하고 싶은 게 생겼어! 꿈 생겼어. 나! 어때? 짱이지? 

  

  하늘은 제 언니가 가져온 종이 중 한 장을 집어들었다. 

  

  종이의 가장 위에는 크고 굵은 글씨로 '난민구호자'라는 단어가 적혀 있었다. 그 밑으로는 난민구호자가 갖추어야 할 자격요견 등이 적혀있었다. ...이걸 하겠다고? 하늘은 탄소에게 물었다. 

  

  "언니 이거 하게?" 

  

  탄소는 정말로 행복하다는 듯, 하늘의 침대에 누워 답했다. 

  

  

  내가 다니는 그 고아원 있잖아! 내가 거기서 엄청난 애를 발견했어. 자기도 힘들면서 다른 사람들 돕겠다고 돈 모으는 애야! 어때? 진짜 멋있지? 어쨌든 그거 보자마자 나 완전 감동 먹고, 막 가슴 벅차고...! 진짜 이런 기분 처음이야!  

  

  나도 그런 일 하고 싶어.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 

  

  

  하늘은 짐짓 얼굴을 구겼다. 별 같잖은 이유로, 제 꿈을 덜컥 정했다. 싶었기에. 

  그것도 아버지의 회사가 똑똑히 자리잡고 있는 집, 자식이. 

  

  - 

  

  한 아이는 그 날 제 꿈을 발견했다. 

  그리고 

  또 다른 한 아이는. 

  

  

  

  제 꿈을 찾지도 못한 채로, 

  제 언니의 몫까지 스스로 담아냈다. 

  

  

** 

(탄소 시점 / 현재) 

  

  


  방을 벗어났다. 나 빼고 모든 가족이 벌어지는 일들을 알고 있었구나. 그걸 알고도 먹고, 자고, 그렇게 웃었구나. 엘레베이터에 타려는 순간,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는 사람이 내 손목을 잡아챘다. 나는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봤다.
 

  


  "...지민아."
  "..."
  "...나 좀 ㅅ"
  "괜찮지?"
  "..."
  "너 강하잖아. 괜찮을거야."
  "..."
  "잠깐만 기다려. 다시 올게."
 


  그의 손에 들린 건, 병원서류였다. 황토색 봉투 위에는 대한병원이라는 글자가 박혀 있었다. 봉투와 함께 든 봉투에는 환자복이 담겨 있었다. 지민이는 기다리라는 말을 끝으로, 내가 나왔던 방으로 향했다.
 

  


  지민이에게, 그에게. 나 좀 살려달라고. 나 좀 도와달라고 할 찰나였다. 그런데 그는, 내게 물었다. '괜찮아?'도 아닌 '괜찮지?'라고. 나는 괜찮아야만 한다는 듯이. 난 강하다고 그래서 괜찮다고.  

  

  

  

  

  근데 지민아. 나 안 괜찮아. 하나도 안 강해.
 

  

* 

  


  나는 미동없이 멈춰있는 엘레베이터로 향했다. 일 층을 누른 뒤, 몸을 뒤로 기댔다. 이 엘레베이터가 일 층에 도착하기 전에 선택하고 싶었다. 무엇을 우선 순위로 두고, 무엇을 잃을지. 하지만 일 층에 도착했다는 소리를 듣고도, 정리하지 못했다. 나는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로비로 향했다. 그러자 기둥 뒤에 서 있던 남자가 내 앞을 가로 막았다. 익숙한 향기였다. 고개를 들자, 이제는 꽤나 낯익은 정호석. 그가 서 있었다. 그는 나를 기둥 뒤로 데려가며 말했다.
 

  


  "뭘 지키고 뭘 잃을지 선택한다며."
  "..."
  "표정을 보니까, 선택한 거 같지는 않고."
  "..."
  "조금만 기다려봐."
  "..."
  "선택할 수 있게 해줄게."
 


  한참을 말 없이 기둥 뒤에 서 있었다. 이게 뭐하는 상황인가 싶어, 답답해 입을 떼려는데. 그 순간 여러 개의 엘레베이터가 동시에 열리며 많은 사람들이 내렸다. 무슨 상황인가 싶어, 고개를 내밀자.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앉은, 아빠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많은 사람들은 아빠의 모양새를 가다듬어 주었다. 동시에 동생은 제 머리칼을 살짝 헝클였다. 박지민은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아빠의 옆에 서서 링거를 들고 있었다. 그들은 준비가 된 듯, 나와 정호석을 지나쳐 로비로 향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많은 카메라 셔터 소리와 기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기둥에 몸을 기댄 뒤, 주저 앉았다. 그러자 그는 내 앞에 서서, 제 몸을 숙여 나와 시선을 맞췄다. 그는 제 오른팔에 끼워져 있던 팔찌를 빼내, 내 손에 건네줬다.
 

  


  "나는 너한테 못가."
  "..."
  "단 한 발자국도, 갈 수가 없어."
  "..."
  "저 사람들이 네 가족인 이상."
  "..."
  "그러니까"
  "..."
  "네가 오는 방법 밖에 없어."
  "..."


 

  

  


  너가,

  나한테.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지금 좋아하는 젤리를 먹으면서, 좋아하는 향초를 켜두고 글을 쓰고 있어요. 

행복합니다 :) 

여러분도 다정한 핀잔을 읽으시는 동안에는,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아픔에만 너무 치중하시지 마시고, 그래도. 둘이 같이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요! 

아마 오늘 내일 중으로 이 사건은 마무리 될 것 같아요 - 왜 지민이가 이 일을 하는지, 다시 돌아왔는지, 돈의 행방은 어디로 향했는지! 

 

오늘은 여자 주인공의 꿈이 정해진 계기가 호석이라는 장면이 등장했어요. 

서로의 꿈과 신념이 되어준 아이들이에요. 

 

다정한 사람들 

 

 

강여우 / 호비요정 / 전정국 극성맘 / 정꾸야 / 지민이 바보 / 홉썸 / #참쁘# / 뾰로롱(하트) / 룬 / 인연 / 찜빵 / 꾸겻 / 뜌 / 1220 / 정구기냥 / 멜랑꼴리 / 윤기윤기 / 방소 / 0894 / 라슈라네 / 늘봄 / 청보리청 / 탱탱 / 컨태 / 미자 / 요랑이 / 엘런 / 쟈몽 / 자몽자몽 / 나비46 / 꾸기얀 / 말랑 /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10041230 / 태누나 / 짐짐 / 고딩정국 / 낮누 / 메리호시기마스 / 고짐 / 굥디굥디 / 토끼 / 민윤기다리털 / 골드빈 / 정연아 / 둘리여친 / 슈가망개쿠키 / 꽃소녀 / 수학여행 / 오십꾹 / 잉챠 / 호바리 /삐리 / 소진 / 130613 / 피카피카 / 쟈가워 / 바순희 / 찰리 / 꾸쮸뿌쮸 / 푸른하늘/ 간장밥 / 탱 / 호비 / 리자몽 / 됼됼이 / 쁘요 / 듀크 / 빵빵맨 / 벚꽃이진(별) / 체리마루 / 헤융 / 슙슙이 / 압솔뤼 / 쿄이쿄이 / 호비의 물구나무 / 바우와우 / 토끼정 / 야꾸 / 지블리 / 저장소666 / 삐삐걸즈 / 민윤기다리털 / 슙기력 / 쿡 / 자몽 / 불타는고구마 / 화이트초코 / 밍뿌 / 달꾸 / 헹구리 / 정꾸기냥 / April snow / 뚜르르 / 맙소사 / 입틀막 / 또또 / 삼다수 /청록 / 코코몽 / 무네큥 / 지팔 /엘런 / 수학여행 / 숙자 / 다민 / 꽃오징어 / 핑크공주지니 / 음오아예 / 노랑 / 스타일 / chouchou / 모찌섹시 / 진진 / 윤기와 산체 / 소뿡 / 귤 / 들꽃 / 모닝커피 / 꾸꾸 / 낙엽 / 신짱구 / 새벽별 / 연이 / 뀨뀨 / 두둠칫 / 뷔밀병기 / 구름 / ~계란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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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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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ㅇ하 ㅠㅠ오랜만에 일등이에요 ㅠㅠㅠㅠ감동ㅠㅠㅠㅠ호석이 마지막말.. 네가 오는 방법밖에없어 ㅠㅠㅠ그말이 그냥 좀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호석아 ㅠㅠㅠ
8년 전
독자2
두둠칫이에요!아 정말 여주 얼마나 배신감이 몰려올까요ㅠㅠㅠ상상도 할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모든게 다 쇼이고 자신이 봐왔던 건 다 허상에 불과하다니 너무 절망적일 거 같아요 호석이가 여주를 보듬어 줬으면 젛겠네요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
호비요정
8년 전
독자4
뾰로롱❤️
8년 전
독자5
와 진짜..사람이 저렇게까지 이기적일수가 있을까..저런 사람들이 가족인 여주의 맘은 어떨까요?저같으면 바로 무너져버렸을 것 같아요...조금 씁쓸하지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이고 그런 느낌이네요.. 그래도 작가님 말처럼 호석이와 여주가 같이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에 조금 무거운 마음을 덜어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7
호비입니다..!!
하... 그래... 호석아 여주 말고 내가 당장 달려갈게ㅜㅜㅜㅠㅠ 지금 이럴땨가 아니지..(촵촵)
이 상황에도 여주가 너무 불쌍하네요... 가족들한테도 이렇게 당하고.. 호석이가 여주 잘 보듬어 줬으면 좋겠네요ㅜㅠ

8년 전
독자9
또또에요 !
아 작가님 ㅠㅠㅠ 오늘도 최고예요 乃
학교 끝나자마자 들어오니 작가님 글이 딱 ..! 너무 좋은걸요...? ㅠ0ㅠ
탄소가 느꼈을 배신감.. 상상도 못할 만큼 크겠죠?ㅠㅠㅠ 그래도 호석이가 곁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앞으로도 호석이가 탄소를 잘 보듬어주고 옆에서 잘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ㅜㅠ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요 작가님 ❤

8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입니다. 글을 읽다가 /어둠 속에 그녀를 던져두고 온 기분에 계속해서 마음이 복잡했다./ 부분에서 호석이가 묵묵하게 자신의 방법으로 위로하고 있었으면서도 또 그 위로를 걱정하고 있었던 것 같아 마음에 와 닿았어요. 여주가 가족에게 받았을 배신감도 마음아프고.. 여주가 호석이한테 어떻게 다가갈지 기대돼요! 정말로 둘이라서 다행인것 같아요. 정말로요. 글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0
토끼입니다 역시 비리엔 휠체어...꼭여주가호석이한테좀갔으면좋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저동생 4가지가없잖아요..불쌍하긴한데그래도..예의가예???!!!!!
8년 전
비회원78.31
청록입니다 호석이가 하는 말 한마디가 꾸미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지는 동시에 그 말이 어떤 위로의 말보다 더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 같아요 호석이는 아마 여주를 기다려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8년 전
비회원127.149
화이트초코에요 작가님ㅜㅡㅜ정말너무마음아파요ㅠㅜㅠ어떻게이런일이ㅠㅜ티비에서보던 나쁜사람들도나오고ㅠㅜ많은교훈을주는 글인것같아요ㅜㅜ
8년 전
비회원217.142
자몽자몽
오늘은 주인공들도 주인공들이지만 동생인 하늘이가 조금은 신경이 쓰이네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을 기회조차도 없던 아이. 그냥 '꿈이 없는 아이' 와는 확실히 다르겠죠.

8년 전
독자11
낮누입니다 !

생각도못한 병원놀이가 여기서 나오다니..허허 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읽다보니 동생이 언니의 몫까지 다 받았을 그 부담감을 잊고있었네요 ㅠㅠ아마 여주가 경영을 배웠다면 동생이 꿈을 키웠을텐데 이 상황이 어떤지 알기에 동생의 마음도 알것같아요 ㅠㅠ... 내일 사건이 마무리된다니 기다려집니다 ㅎㅎ 어서빨리 지민이생각도 느끼고싶고...그리고 마지막에 호석이가 했는 말로 모든게 바뀌려나용 ..?헤.. 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ㅎㅎ 늘 감사해요 겨울님❤

8년 전
독자12
10041230

와 가족들이 진짜 뻔뻔하다... 지민이든 가족이든 다 위선적으로 보여요.
여주하고 호석이가 이런 환경에서 둘이 의지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3
0894에요 ! 생각지도 못했던 휠체어네요 ..ㅋㅋㅋㅋ 여주가 혼자가 아니라 호석이와 함께 라서 다행이에요 더 의지하고 견뎌냈으먄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
8년 전
독자14
늘봄이에요'-'*♡ 작가님의 사담은 언제 봐도 말이 예쁘고 따스해서 보던 제가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여주의 꿈에 나온 아이와 여주가 잠든 사이 여주를 토닥여준 호석이 그 둘이 하는 말인 괜찮아 잠깐이야 가 정말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저도 같이 안심되었던 거 같아요♡ 여주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저의 가족들을 보며 얼마나 배신감이 들었을지ㅠㅠㅠㅠ여주가 다시 호석이에게 찾아가길ㅠㅠㅠㅠ겨울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5
리자몽입니다ㅠㅠㅠㅠㅠ여주야 망설이지말고 호석이한테 가라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가족들 저렇게 행동하는 거 너무 충격적이예요ㅠㅠㅠㅠㅠㅠ 그리 가벼운 일도 아닌데 원래 다 그런거라고 말하는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상황연출하는 가족들도 조금 소름돋네요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방소에요 아 진짜 너무 화나요...근데 여주 동생입장에서보면 여주가 얄미울것 같기도하구요 ㅠㅠㅠㅠㅠ아... 호석이한테 가는게 맞을거같네요 ㅠㅠㅠㅠㅠ흫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7
겨울소녀님 안녕하세요 전정국 극성맘이에요!
오랜만이네요! 제가 1화까지 보고 여행 갔다 아까 오후에 귀국했는데 벌써 11화까지 연재하셨네요^.^
밀린 글 다 읽었는데 역시 겨울소녀님 글은 새벽에 참 읽기 좋은 것 같아요❤

8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입니다! 자기전에 들렀는데 글이 올라와있어서 읽고 왔네요 ㅎㅎ 자면서 들렸던 말은 호석이가 여주에게 남긴 말이였군요... 비록 가족들이 저렇지만 지민이도... 괜찮지? 라는 말이.. 어떻게보면 진짜 괜찮아야만 한다는 말 같은데 그렇지 않다는 여주를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곁에 호석이가 있으니까요 든든합니다
8년 전
비회원98.200
[자몽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8년 전
독자18
꽃소녀입니다!!!
아 호서기 마지막 대사....니가 오는 방법밖에없어ㅠㅠㅠ작가님 말대로 둘이 같이니까 서로 잘 보듬어주면 되겟죠???

8년 전
독자19
뜌입니다 우리 여주ㅠㅠ 저라도 많이 충격이고 슬펐을거같아요ㅠㅠ 그래도 호석이가 옆에서 잘 다독여주어서 다행이네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8년 전
비회원92.233
슈가망개쿠키에여 흐어엉 여주네 가족이 원망스러우면서도 하늘이 맘이 이해가 되네여ㅠㅠㅠ 이쯤되면 여주도 호석이한테 갈 수 밖에 없겠져? 가족을 배신해야하는 여주가 안쓰럽네여ㅠㅠ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0
헹구리에요! 가족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 진짜 저같아도 충격이 엄청 클 것 같아요... 호석이 마지막 말 멋있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쭈꾸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방금 1화부터 정주행 마치고 왔어요ㅠㅠ아이들이 다 각자 사연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가 많이 아픕니다... 특히 이번 화에서 호석이가 탄소에게 팔찌를 줄 때는 눈물이 쥬르륵ㅠㅠㅠㅠ너무 슬퍼요 다정한 핀잔도 잘 부탁드려요 겨울님:-)

8년 전
독자23
오랫만에 온 푸른하늘입니다! 요즘 바빠서 자주 들어오지 못해 엄청 밀렸네요ㅎㅎ 그래도 작가님글을 읽으며 행복했습니다. 항상 좋은글로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4
룬입니다ㅠㅜㅠㅜㅠㅜㅠㅡㅠㅜㅜㅠ 으허어헐엉허엏어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들어왔더니ㅠㅜㅠㅡㅜㅠㅜㅠ 작가님 글이 세개나 ㅠㅜㅠㅡㅜㅠ 흥러엏어헝
8년 전
비회원89.39
야꾸
뒷 편을 읽다보니 어째 뭐가 빠진 느낌이었는데 이걸 안 읽었지 뭐예요.
이익에 눈이 멀어서.. 정말 저렇게까지 해야하는 것인지. 알 것 같지만 이해하고 싶지는 않네요.
하늘이의 마음은 이해를 합니다.. 워낙 대기업이니까 자제들에게 주어진 일들도 많을 텐데 탄소가 그걸 다 팽개치고 자기 할 일을 해버린다면 모든 일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동생이었겠지요. 탄소가 꿈을 상상하며 들뜬 그 순간에도 문제집을 풀던. 안타깝네요..

8년 전
독자25
하늘이 상황도 이해는 되는데 탄소 입장도 이해가 가고,,, 진짜 너무 안쓰러운 상황이네요 엉엉
8년 전
독자26
아ㅠㅜㅠㅜ진짜 다들 나빴어 하지만 이게 현실..리얼리티.....현타..
8년 전
독자27
대박..... 호석이 마지막 말 대박이예요ㅠㅠㅠㅠ 하... 지민아.. 그러지마 제발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여주 혼자 얼마나 놀라고 배신감 느끼고 마으이 덜컥 내려앉았을까요ㅠㅠㅠ
여주의 동생이 말하는 것도 과거상황만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지금 이건 아닌데요ㅠㅠㅠ
이미 빠져나갔어야할 지민이가 저기 있는 건 여주때문이겠죠?
여주에게 갈 수 없는 호석이 대신 여주가 가게될까요?ㅠㅠ

7년 전
독자29
우리 불쌍한 여주ㅠㅠㅠㅠㅠ혼자만 맘고생하고ㅠㅠㅠ진짜 가족들 다 너무한거 같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0
그렇죠 힘들지만 오는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여캐 동생도 좀 불쌍하네요 그렇다고 합리화하면 안되지만
7년 전
독자32
저런 모습의 가족과 친구를 봐야한다느느건 정말 상상 그 이상의 최악인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33
헐....여주 진짜 당황스럽겠다... 동생은 동생대로 힘들었겠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4
여주네 가족은 물론 지민이의 행동들은 무척 충격이에요 어떻게 눈 한번 안 깜빡이고 저런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걸까요,,,,
7년 전
독자35
여주동생 하늘이도 언니의 몫까지 다 하느라 맘고생도 심하고 힘들었을거 같아요.. 하지만 가족들은 저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죄책감을 못느끼는걸까요...ㅠ
7년 전
독자36
마지막 호석이의 말이 뭔가 더 크게 와 닿아요 와야한다는 말은 꼭 와달라는 부탁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7년 전
독자37
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아 ㅈㅣ민아 너까지 그러면 안돼ㅠㅠㅠ 아 여주 너무 불쌍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가 자기는 갈수없으니 오라는 말이 너무 슬프면서도 애잔하네요ㅜㅜ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0
아아 왜이리 마음이 아플까요ㅠㅜㅜ
7년 전
독자41
서로의 꿈과 신념이 되어준 아이들이라는 말 너무 예쁜 말이네요 저도 누군가의 꿈이고 신념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 하루빨리 여주가족의 일이 해결되길 바라요ㅠㅠㅜㅠ
7년 전
독자42
글만은 아닌가 같이서 속상하고 착잡하네요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라ㅜㅠ 작가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7년 전
독자43
여주 충격이 엄청날것같아요 몇십년동안 믿어왔던 아버지의 실체가 저렇다니ㅠㅠㅠ 빨리 마음 추스리고 결정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마지막에 너가 나한테 오라는 호석이 말 완전 감동이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44
둘의 아픔만 보여ㅠㅠㅠㅠ둘이 같이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ㅠㅠㅠㅠㅠ근데 지민이는 저 일에서 손뗀거 아닌가..?왜 옆에있는겨ㅠㅠ
7년 전
독자45
서로가 서로에게 신념과 꿈이 됐다는 게 제일 멋지고 뭔가 감동적인것같아요 자까님짱 ㅠㅠ
7년 전
독자46
호석이랑 여주가 서로의 힘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7년 전
독자47
아 정말 모르겠다ㅠㅜㅠㅠㅠㅠㅡ이건 진짜ㅡ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아빠 그러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아ㅠㅠㅠ마지막에 호석이 말 너무 슬픈데 또 달달하고ㅠㅠㅠㅠ여주는 얼마나 배신감이 들까요ㅠㅠㅠ
7년 전
독자50
세상에 가족들 너무 충격이다 하늘이 입장에서는 언니가 원망스러울 수 있을 것 같긴하다만...어..정말 가족들이..무섭다
7년 전
독자51
초반에는 생각지도 못한 사실이에요. 서로에게 꿈과 신념이 되어준 아이들이라니. 주변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보고 충격 받은 여주에게 어쩌면 자신의 모든 신념일 팔찌를 건네며 위로를 건네는 호석이는 정말 멋있어요. 작가님 말씀처럼 서로에게 서로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곧 사건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고 하셨으니까 어서 읽으러 갈게요:)
7년 전
독자52
나한테 오래요 세상에... 저 상황에서 꿈을 준 호석이가 말한다면, 그건 불가항력 아닐까요.
6년 전
독자53
맙소사 입니다.
동생의 입장이 너무 안타깝네요..좀 되게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ㅜㅜ여주도 너무 안쓰럽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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