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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야기 : 막창먹으러 회식감





"쌤은 좋겠다.."



시끌벅적한 옆 테이블과 달리 보미와 나만 따로 나앉은 요 테이블에서, 보미는 내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부러움을 표시하는 중이었어. 나는 막창을 입에 와구와구 넣으면서 물었지. 왜?



"그냥, 변백현 쌤이랑 같이 일하니까요.."


"아니야, 사내연애 별로야."


"이제 연애아니잖아요!"



그래, 이제 애도 있지..그 말은 차마 못하고 그냥 씁쓸하게 웃었어. 너도 김종대랑 같은 병원이었으면 신랄하게 싸웠을걸? 하고 속으로 생각했지. 김종대가 얼마나 보수적인데..



"왜 같이 일하고 싶어?"


"그냥, 얼굴보면 힘나잖아요."


"에이, 아니야."



얼굴보면 더 힘들어.



"쌤 모르죠? 변쌤 맨날 쌤 얼굴 보려고 찾는거?"


"어?"


"맨날 죽을상으로 병동 두리번거리면서 쌤 얼굴 보고 가던데."



그리고 웃어요. 하면서 보미는 젓가락으로 막창을 톡톡 찔렀다. 하여튼 변백현 팔불출.




"그거 보면서 우리 오빠도 같은 병원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너 그러면 여기 절대 못와."



김종대도 보수적이라서 이런거 아주 싫어해. 예를 들면 회식이라든지, 회식이라든지..



"그래서 오늘도 싸웠어요."


"어이구, 김종대가 화도 내?"


"화 잘내는데.."



살면서 김종대가 화내는 걸 본 게 손에 꼽을 정돈데, 제 여자친구에게는 아주 독할 정도로 보수적이구나 했지. 



"그래서 술도 못 먹구.."



그래서 여기 앉았구나. 보미도 이제 발 단단히 매였다 생각하며 슬쩍 웃었어. 그러다 슬쩍 백현이가 있는 쪽 테이블을 바라보았더니 백현이는 아주 넙죽넙죽 교수님이 건네는 술잔을 다 받아먹고 있었어. 좀 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저게 다 사회생활이려니 했는데...



"어,"



보미가 어, 하며 나를 쳐다봤어. 백현이가 테이블에 머리를 쾅 박았기 때문일거야.



"좀 많이 드신 것 같은데.."



곧 다시 일어난 백현이는 생긋 웃었어. 저러니 괜찮은 줄 알고 교수님이 또 먹이지..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지만 어찌 도와줄 방법이 없었기에 화장실가는 듯 나가는 백현이를 따라 화장실쪽으로 향했어.


비틀비틀 걸으면서 화장실 앞에 선 백현이는 어지러운 듯 벽을 짚었어. 그리곤 휙 뒤를 돌아보더니 그대로 직진해서 가게 밖으로 나갔어. 나를 못본 건지 스윽 지나가는 백현이를 따라 나도 가게 밖으로 나갔지. 


가게 밖으로 나가 벽에 기대 선 백현이는 눈을 감고 숨을 푹 내쉬었어. 술 냄새가 심하게 날 것 같았지만, 그래도 백현이에게 다가갔어.



"백현아."



내 부름에 눈을 번쩍 뜬 백현이가 나를 쳐다봤어.



"막창 많이 먹었어?"



술이 많이 들어간 듯 웅얼거리듯 물어. 고개를 끄덕였더니 백현이가 두 팔을 벌렸어. 안아달라는 뜻이야.



"많이 마셨어?"



백현이 윗배를 문지르면서 허리를 감싸 안았어. 으, 술냄새..



"많이 마셨어..."



내 어깨에 고개를 묻는 백현이 숨소리가 귀 뒤에 와 닿았어. 나는 또 술냄새가 심하다고 생각했어. 대체 얼마나 먹였으면 몸에서 술냄새가 진동을 해.



"운전.. 할 수 있겠어?"


"응, 힘들어? 지금 갈까?"


"밤인데..."




작년에 내가 바락바락 우겨서 면허를 겨우 땄는데, 백현이는 내가 밤에 운전하는 걸 정말 싫어했어. 시야도 좁아지고, 내가 또 겁이 많아서 운전할 때도 사소한 걸로 깜짝깜짝 놀라곤 하거든. 밤에는 그런 일이 더 잦으니까.. 또 응급실에서 음주운전하고 실려오는 환자들을 보면서 백현이는 밤 운전을 아주 진절머리나게 싫어했어.



"저, 선생님.."



백현이 허리를 끌어안은 채로 계속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종인이 목소리에 반사적으로 백현이를 확 밀쳤어. 덕분에 균형을 잃은 백현이는 살짝 휘청였고 넘어질새라 얼른 팔목을 붙들었지.



"아, 김종인 진짜..눈치.."



백현이가 살짝 눈을 흘겼어. 장난인데, 종인이는 정말 미안하단 표정을 지어.



"교수님이 찾으세요."



김종인도 술 진-짜 세다. 백현이가 이 정도 먹었으면 종인이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발음도 안 꼬이는게 보통 주당이 아니다 싶었어. 

어찌됐든, 백현이의 엄청난 존재감 덕인지 백현인 오래 자리를 비우지 못하고 다시 도살장 끌려가듯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지.






















"미안해요, 미안해요."



이런 시..욕이 턱 끝까지 올라왔지만 연신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사과하는 교수님 앞에서 차마 그런 상스런 말을 내뱉을 순 없었어.



"야, 변백현.."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꿈쩍도 안하는 변백현을 쿡쿡 찔렀어.



"그렇게 이름 부르니까, 또 되게 다정하네요.."



기분 좋으신 교수님은 내가 이악물고 부른 변백현 이름에 꽂히셨는지 행복한 표정을 지으셨어.



"병원에선 사적으로 대화하는 걸 한 번도 못봤는데.."



변백현은 많이 해요. 라고 속으로 외친 뒤 또 멍청이처럼 웃기만 했어. 



"백현아, 좀..정신 좀.."


"아무래도 못 일어날 것 같죠?"



네. 고개를 끄덕거렸더니 종인이가 백현이 가방을 챙겨 내게 내민 뒤 등에 백현이를 업었어. 미동도 하지 않는 백현이를 보면서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발에 신발을 신겨줬어. 내가 살다살다 변백현 신발 신겨주기는 또 처음이라고 생각했지.



"미안해요, 내가 변백현 선생을 예뻐해서 그래요."



끝까지 미안하다며 손을 흔드는 교수님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종인이와 병원 앞에 주차해 둔 차까지 왔어. 



"아, 차키. 종인아, 백현이 바지 뒷주머니에 있을거야."



내 말에 종인이가 백현이 바지 뒷주머니를 뒤적거렸고 나는 휴대폰으로 내일 백현이 근무표를 뒤지고 있었어.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술 이렇게 퍼 마신 건가 싶어서.



"아 씨, 근무표..종인아, 백현이 내일 근무 뭔지 알아?"


"어.."


"몰라? 왜 업데이트 안해놨지?"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다가, 내 말에 대답없는 종인이에게로 시선을 돌렸어.



"어,"


"아기집.."



종인이 손에는 차키와 까만색 초음파 사진이 들려있었고 당황한 나는 종인이 손에서 사진을 낚아챘어.



"어, 그게.."


"..아기집, 맞는 것 같은데.."



확신에 확신을 거듭하는 종인이에게 반박할 말을 찾지 못했어. 첫 임신 진단 받았을 때 사진인가, 나는 사진 신청한 적이 없는데..



"맞아요?"



머리가 복잡한 내게 종인이가 재차 물어왔어. 사실 반박할 말이 없었고 찾지도 못할 것 같아서 그냥 고개를 살짝 끄덕였어. 백현이한테도 그랬고 나는 왜 항상 임신사실을 이렇게 예고없이 알려야하는가, 생각했어. 종인이는 마치 제 아기인 듯 수줍은 미소를 띄어.



"신기하다.."


"신기하긴 뭐가 신기해.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서 봤을 거 아냐."


"근데..선배님 아기니까.."



괜히 민망해지는 종인이 말에 나는 괜히 못들은 척 변백현을 퍽퍽 내려쳤어. 이제 일어나. 좀.



"으으응.."


"일어나, 응?"



내 말에 백현이는 눈을 뜰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고 결국 종인이가 정신못차리는 백현이를 그대로 조수석에 앉혔어. 



"밤인데, 가실 수 있겠어요?"


"나 운전 잘 해."


"조심히 가세요. 홀몸도 아닌데.."



종인이 말에 지끈거리는 머리를 짚으며 알겠다고 대답했어. 그렇게 당직을 하러 가는 종인이를 보내고 나는 짐덩어리 백현이를 한 번 쳐다 본 후 운전대를 잡았어.



"백현아."



대답없는 백현이를 서너번 부르며 우리집 주차장에 무사 도착했지. 늘 어려워하던 주차도 홀로 어렵사리 해치우고 백현이를 흔들어 깨웠어.



"백현아, 다 왔어."



역시나 돌아오는 대답은 새근새근 규칙적인 숨소리 뿐이었어.



"내가 너를 어떻게 데리고 가.."



대답없는 백현이를 억지로 끄집어내렸어. 차에서 재울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다행히도 백현이는 내가 당기는 힘에 순순히 따라 나와주었고 미간을 찌푸리기 시작했지.



"백현아아.."


"으응.."


"일어나, 좀..나 힘들어."



몸에 힘이 없어서 축 쳐지니까 더 무거워지는 기분이었어. 나 힘들어, 하는 말에 백현이는 어렵사리 눈을 떴어.



"..왜,"


"응?"


"왜 힘드러.."


"그거야, 네가.."



이러고 있으니까 힘들지.



겨우 어기적어기적 백현이를 끌다시피 침대까지 데리고 왔어. 침대에 백현이를 던지다시피 올려놓고 셔츠 단추를 풀었어.



"백현아, 옷 갈아입고 자."



축쳐진 몸의 팔을 빼고, 다른 쪽 팔도 빼서 낑낑거리며 옷을 잡아당겼는데,



"..너, 허리 아직도 안 좋아?"



백현이 허리에 떡 붙어있는 파스를 보며 물었어. 하지만 완전히 뻗어버린 백현이는 내 말이 들리지도 않는지 색색 숨소리를 내면서 잘만 자고 있었지.

가슴 아프다는 게 이런 건가 싶을 정도로 마음이 아려왔어. 하긴 앉아있는 시간보다 서 있는 시간, 뛰어다니는 시간이 더 많은데 허리가 남아나는 게 신기할 일이야. 



"이리 좀 와, 옷 입게.."



괜히 비죽비죽 삐져나오려는 눈물을 애써 집어넣으며 백현이를 탁탁 쳤어. 움찔거리는 백현이 목에 티셔츠를 끼우고 꿈지럭꿈지럭 팔도 열심히 끼워서 옷을 다 입히고 나서야 눈가에 맺힌 눈물을 스윽 닦아냈어. 



"..우욱,"



백현이 추리닝 바지를 찾으려고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백현이가 오바이트하는 소리를 내며 명치를 부여잡아. 



"왜, 토할 것 같아?"



등을 쳐주려고 등에 손을 가져다대자 백현이는 바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향했어. 주저앉다시피 변기를 붙잡은 백현이는 바로 속을 다 게워내기 시작했지. 

바로 화장실로 쫓아가서 주먹으로 백현이 등을 두어번 퍽퍽 쳤더니 백현이가 손을 뒤로 뻗어서 나를 화장실 밖으로 밀었어. 얼떨결에 나는 밀려나왔고 백현이는 화장실 문을 꼭 닫아버렸어.



"백현아, 왜? 등 좀 쳐 줄게. 응?"



내 목소리는 이미 울음범벅이 되어서 애처롭게 떨리고 있었고 문을 잠궈버린 백현이 탓에 나는 화장실 문만 두드릴 뿐이었어. 안 그래도 허리 아픈 거 봐서 마음 아파 죽겠는데, 회식 때문에 술 진탕먹고 괴로워하는 백현이를 보니 눈물샘이 폭발한 것 처럼 펑펑 터져나왔지. 병원 일만 해도 힘들어 죽을 지경일텐데, 저렇게 토하고 식도 다 상하려고.. 



"야, 변백현..."



결국엔 문 열어주지 않는 백현이에게도 서러움이 터졌어. 내가 하는 건 뭐든 도와주려고 하면서 왜 나는 등 두드려 주는 것조차 못하게 하는거야.



"문 열으라구, 문 열어.."



으엉, 으어엉.. 결국 서럽게 울음을 터뜨리자마자 백현이는 기다렸다는 듯 문을 열고 나왔어. 



"..괜찮아?"



주륵주륵 흘러내리는 눈물을 바쁘게 닦아내며 백현이를 보고 물었어. 속을 비워내자 술이 조금 깼는지 백현이는 희미하게 웃었어. 그리곤 천천히 걸어와서 내 뒤통수를 부드럽게 감싸 안았어. 천천히 백현이 가슴팍에 눈물 범벅인 얼굴을 묻은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엉엉 울음을 토해냈어. 



"이게 그렇게 서러울 일이야?"



내 머리 위에 제 얼굴을 올린 백현이가 웃고 있는 지 옅게 떨려왔어. 



"나 괜찮아. 왜 이렇게 울어. 응?"



반은 술에 취해서 느릿느릿 내뱉는 백현이 목소리를 들으며 나는 늘 백현이가 하던 것처럼 백현이 명치부근을 짚었어.



"괜찮아? 응? 왜 문 잠궜어, 나 진짜..."



나 진짜 아무것도 못해줘서, 그래서 너무 슬펐단 말이야. 뒷말은 잇지도 못하고 다시 얼굴을 박고 눈물을 퐁퐁 뿜어냈어. 백현이는 또다시 실없는 웃음을 터뜨렸고 내가 아까 갈아입혀준 흰 티셔츠는 내 눈물로 엉망이 되어버렸어.



"울지마, 아가도 운다."



백현이의 말에 나는 억지로 울음을 꾹 참았어. 그러고도 백현이 품 안에서 몇 분을 진정시키고 나서야 백현이는 내 얼굴을 천천히 떼내었어.

백현이 두 손 안에 쥐어진 내 얼굴은 무척이나 괴상하고 못생겼겠지만 백현이는 늘 그렇듯 세상에서 가장 예쁜 걸 본다는 표정을 지었지.



















"흐으엉.."



백현이는 아침부터 스테이션에 엎드려 괴상한 소리를 내고 있었어.



"변쌤, 3호실 6번 드레싱이요."


"..네에.."



죽을 듯한 목소리로 대답을 하며 몸을 일으킨 백현이는 카트에서 주섬주섬 드레싱 물품을 옮겨 담았어. 느릿한 손놀림으로 거즈를 옮겨 담고 알코올 소독솜을 옮겨담으려 뚜껑을 연 백현이는,



"..욱,'



아니나 다를까 입을 틀어막고 화장실 쪽으로 달려갔지.



"선생님 어제 과음하셨나봐요, 심하게."



그 말에 내가 고개를 끄덕였어. 아주 뻗었어요, 그냥.

애써 모른 척 모니터를 바라보는데 백현이가 어기적어기적 다시 스테이션으로 돌아왔어. 다시 카트로 향하는 백현이를 잡아서 마스크를 내밀었지.



"쓰고 해. 드레싱하다가 토할거야?"



내 말에 퀭한 눈의 백현이는 얌전히 마스크를 쓰며 쓰린 속을 부여잡았어. 저건 뭐...



"같이 가줘어.."



결국 백현이와 함께 3호실 6번베드로 향했어.

3호실 6번 베드면..



"으아아아가악!!!!!"



4살짜리 남자아기, 그러니까 며칠 전에 복부 수술을 한 아기였어. 4살이면 힘도 세고 발버둥도 많이 치고..제일 중요한 건 말이 안 통한다는 거야.



"재현아-, 어제도 재현이 잘 했지? 응?"


"으아아악아!!!!!!시러어!!!!!!!"


"어? 어제 선생님이 봤는데? 재현이 이거 뚝딱뚝딱 잘하고 사탕 냠냠 하는 거 봤는데?"



어린 아이들은 엄마가 눈에 보이면 더 울고 보채는 경향이 있어서 이미 아기 엄마는 병실을 나가 버린 후 였어. 아이다루는 데 능숙한 백현이가 아무리 어르고 달래봤자 아이는 엉엉 울어댔지.



"엄마 부를까?"



백현이도 오늘은 컨디션이 영 좋지 않아서인지 우는 아이의 손을 잡은 채로 물었어. 오늘은 아무래도..



"보호자 분, 들어오셔서 아이 좀 잡아주셔야 될 것 같아요."



결국 아이 엄마가 아이 곁으로 돌아왔고 재현이는 안아달라는 듯 두 손을 쭉 뻗어 더욱 칭얼거렸지. 



"재현이 뚝. 눈 감고 십초 세면 끝난다고 엄마가 그랬지?"



엄마의 말에도 요지부동인 아이를 보곤 아이 엄마는 민망한 듯 웃으며 아이 팔을 잡았어.



"다리.."



내가 재현이 다리를 손으로 잡아 누르자 백현이가 맘에 안 든다는 듯 고개를 옆으로 살짝 꺾었어.



"다리 꽉 잡으셔야해요. 애가 힘이 세서."



백현이 말에 고개를 끄덕였지. 4살짜리 아이 힘 센거야 많이 당해봐서 아는 사실이니까.



"재현아, 잠시만 아야할게요."



소독솜을 든 백현이가 조심스럽게 아이 상처부위를 닦아 내는 순간, 



"으아아악!!!!!!!"


"..아윽,"



아이 비명소리와 내 눌린 비명이 동시에 터져나왔어. 소독솜이 닿음에 놀란 모양인지 아이는 엄청난 힘으로 발버둥을 쳤고 잠시 방심한 사이 아이 발은 내 배를 가격했지.

정말 눈물 찔끔나게 아파서 순간적으로 허리를 움추렸어. 백현이는 안봐도 비디오지.



"괜찮아? 어디 봐, 세게 맞았어?"



손에 들고 있던 모든 걸 내팽겨치고 한 손으로는 내 허리를, 한 손은 내 배 위에 올려놓곤 미간을 잔뜩 찌푸렸어. 



"괜찮아요, 쌤.. 일단 마저 하고.."



당황한 백현이가 내 뱉는 반말에 나도 되려 당황해서 백현이를 슬쩍 밀쳐냈어. 

결국 백현이가 한 손으로 아이 다리를 꽉 누른 상태로 드레싱을 다시 시작했고 아이 울음소리만 들리는 병실 속에서 백현이 손놀림은 말도 없이 빨라져갔어.


원래 드레싱을 마친 후 테이핑을 할 때 백현이는 꼭 아이들 대상으로는 직접 아이가 마지막 테이프를 붙이게 해주곤 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테이프까지 백현이가 빠르게 붙여버린 후 드레싱세트를 빠르게 카트에 싣고 병실을 빠져나갔어. 

나는 백현이에게 손목을 붙들려 복도 구석까지 질질 끌려갔지.



"괜찮아?"


"괜찮아. 아까는 놀라서 그랬어."


"괜히 데리고 들어가서.."


"괜찮아, 진짜로."


"아기 내려오는 느낌 같은 건 없고? 복통은?"


"없어. 괜찮아."


"너 일 조금만 쉬면 안돼? 조금만..이제 곧 환절기 독감도 돌거고, 너 이러다 결핵환자라도 들어오면 어떡하려고 그래. 약도 못 쓰는 거 알잖아."


"말 했잖아. 6개월부터 쉰다고.."



내 말에 백현이는 머리를 마구 헤집었어. 괜히 또 죄인이 된 것 같은 기분에 고개를 숙였어. 

6개월로 약속을 했었기에 백현이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이렇게 별일도 아닌 것에 가슴 졸여하며 걱정하는 백현이 탓에 요 근래 입맛이 뚝 떨어져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사실은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했어. 어제 먹은 막창이 마지막 음식이었다는 것도.



"알았어. 그럼 가서 좀 앉아있어. 자꾸 서있으면 안 좋아."


"너나 좀 앉아있어..교수님은 멀쩡하던데, 넌.."


"알잖아. 그 사람 그냥 술고래야, 술고래."



진절머리난다는 듯한 표정으로 백현이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어. 안경을 손가락으로 한번 추켜올린 백현이가 내 앞으로 몇 발자국 다가오더니 내 어깨에 턱을 올리고 몸을 축 늘어뜨렸어. 누가 볼까봐 야아, 하고 핀잔을 줬지만 여기는 복도중에서도 사각지대라는 것을 우리 둘 다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백현이도 물러서지 않았어.



"자기야.."


"응?"


"나 속이 너무 쓰려.."


"어떡해, 약이라도 타 먹을래?"


"뽀뽀 한 번만 해주라.."



입 동동 살아서 떠드는 거 보니 죽을 지경은 아니구나. 혐오스럽단 표정으로 백현이를 밀친 내가 먼저 복도를 빠져나갔지. 자기야아..뒤에서 애처로운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고개를 휙휙 돌리며 애써 유혹을 떨쳐냈어. 



"선생님!"



스테이션에 가자마자 나를 찾는 목소리에 눈을 동그랗게 떴어.



"응?"


"임원석 환자 응급수술 잡혔어요, 지금 바로 내려보내야 될 것 같아요."


"갑자기 왜?"


"아까부터 복통있다고 했는데 장이 꼬였대요. 수술실 바로 내리면 된다고 연락왔어요."



일이 꼬이려니 이렇게 꼬이냐, 급하게 수술실 내릴 차트를 체크하는데 백현이도 옆에서 정신없이 타이핑을 하고있어. 임원석환자가 백현이 환자였던가.



"네 수술이야?"


"응, 아..속 쓰린데."


"힘들면 약 먹고 가. 수술 짧은 거 아니잖아."


"응급이라서, 갔다올게."



내가 차트를 체크해서 환자 침대에 꽂자마자 백현이는 침대를 끌고 바로 엘레베이터에 올라탔어. 아까 뽀뽀해 줄 걸 그랬나, 살짝 안쓰러운 마음이 들 정도로 수척해보이는 백현이는 그대로 사라져버렸어.


백현이에 대한 안쓰러움도 잠시, 눈코뜰 새 없이 바쁜 탓에 백현이는 잊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보니 세시간이 훌쩍 지나있었어. 조금 있으면 백현이도 수술 끝나고 올라오겠구나. 만나면 수고했다고 말해줘야겠다 생각하며 내심 백현이를 기다리고 있었지.



"선생님, 마취과에서 전화왔는데.."



어리벙벙 신규가 전화를 들고 쩔쩔매는 모습에 수화기를 건네받았어.



"네, 전화바꿨습니다."


-임원식 환자 수술 끝나고 바로 내시경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내시경 동의서가 빠져서요, 혹시 차트에 같이 안 보내셨어요?


"내시경동의서요? 어, 보냈는데. 잠시만요."



수화기를 귀에서 떼고 차트를 뒤적거렸더니, 내시경 동의서가 빼꼼 얼굴을 디밀어. 이런..



"아, 저희가 빠트렸네요. 바로 가져다드릴게요. 마취과요?"



아까 백현이한테 동의서 받으면 차트에 끼워놓으랬는데, 깜빡했나봐. 이를 바득갈며 전화를 끊었어. 제가 다녀오겠다는 신규를 뒤로하고 동의서를 손에 팔랑팔랑 든 채 계단을 내려갔지. 백현이가 오늘 컨디션이 안 좋긴 정말 안 좋은가봐. 마취과에 도착해 죄송하단 말과 함께 동의서를 건네주고 백현이가 수술했다는 임원식환자 얼굴도 한 번 스윽 지나가며 본 채 마취실을 빠져나가려는데,



"어, 혹시 변백현 선생님.."



나를 붙잡는 백현이이름에 깜짝놀라 고개를 돌렸어.



"변백현 선생님 아내 분, 맞으시죠?"



내 이름표를 보고 맞냐며 어색하게 물어보는 질문에 맞다고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였어. 백현이가 사고를 쳤나, 나를 왜..



"이 쪽, 화장실 한 번 가보시겠어요?"



또 다시 어색하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간호사에 나는 회복실 안에 있는 화장실로 발걸음을 돌렸어. 살짝 문이 열려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더니 웬 수술복 입은 낯익은 등짝 하나가 보여.



"..어휴,"



그 안에선 백현이가 세상 모든 고통을 짊어진 듯 속을 토해내고 있었어. 쯧쯧, 혀를 차며 내가 들어갔더니 백현이가 고개를 돌려서 나를 슬쩍 쳐다봤어.



"아 씨.."



들킨 게 분하다는 듯 백현이는 두 눈을 꼭 감았어.



"약 먹고 가랬지. 수술하다 토한 건 아니지?"


"할 뻔 했어..참느라 죽는 줄 알았어."



다가오는 나를 팔로 저지한 백현이는 어제 밤 일이 생각났는지 이내 팔을 거뒀어.



"수술 시작한다고 베타딘으로 문지르는데, 나 죽을 뻔했어. 자기야.."



속을 다 비웠는지 어기적어기적 일어나는 백현이를 보면서 한숨을 푹 내쉬었지. 내가 대학생때 술먹고 백현이에게 진상 부린 일들 이렇게 되돌려받나 싶었어. 



"그래도 얼굴보니까 좋다."



헤헤 속없이 웃는 백현이를 보며 더 깊은 한숨을 내쉬었어. 저런 것도 의사한다고..














이런 연재텀에도 기다리는 여러분은....진정한 더쿠들...더쿠조건 1순위가 인내심이자나여ㅎ ,,후...저는 인내심이 없어서 항상 덕질이 힘들었답니다 얼른 결혼하고 싶고 막 얼른 애도낳고 싶고..물론 백현이랑.. 요즘은 덕질할시간도 부족해서 인생의 낙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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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8년 전
독자5
헐 세상에 나지금 일등 ???????????? 헐 난생처음 스에상에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읽고올게요!❤️
8년 전
독자2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림이 뜨기에 얼른 달려왔습니다 ㅠㅠㅠ 오늘도 역시 백현이 설레주시구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바쁘실 텐데 그래도 꼬박 꼬박 의사 변백현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8년 전
독자8
아 지금 딱 끄려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세상에ㅜㅜㅜㅜ
8년 전
독자4
끄앙
8년 전
독자26
안 자기를 잘했어요ㅠㅠ 흡... 정말 깜짝선물같은 기분이라 행복해요ㅠㅠㅠㅠ 이와중에 종인이가 초음파사진보고 아기집... 하는거 너무 귀엽고ㅠㅠ 과음 한 다음날 알콜냄새 못 맡는 백현이... 공감가고 안쓰럽고 그렇네요ㅠㅠ 작가님 언제든 기다릴.수 있습니다...
8년 전
독자6
헐 아 대박 근데 여주 진짜 괜찮죠 아기?ㅜㅜㅜㅜㅜ괜찮아야해요ㅜㅜㅜㅜㅜㅜ 백현이 너무 순하고 싫은소리 하나 못하고ㅜㅜㅜㅜㅜ백현이 걱정 안하고 아이 건강하게 잘 나았으면 좋겠고 우리 작가님 바쁘신데 연재하시는거 정말 감사하고 백현이 보고 더 열심히 살아요 저희!
8년 전
독자7
우왕 댓글 달리는 속도가.... 저도 바로 달려왔는데!! 역시 작가님 글은 이렇게 냉큼 달려올수밖에 없는 달달함이 있기에... 아오랜만에 의사 백현이 보니까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백현아 너는 왜 그렇게 귀엽고 재치있고 멋있고 사랑스럽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하는 거 알져?? 계속 계속 연재해주세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손가락 작가님 마지막글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연재텀으로 보는 독자들이 진정한 덕훜ㅋㅋㅋㅋㅋㅋ 이제 개강이라 힘들겠네요 서로서로 잘 헤쳐나가봐요!!
8년 전
독자11
dddd
8년 전
독자24
진짜 작가님 글만 보면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진짜 레전드..
8년 전
독자12
헐 세상에 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세상에
8년 전
독자14
으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ㅜㅜ 전 작가님의 더쿠니깐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숴요!!!!!
8년 전
독자15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ㅠ 알림 울리자마자 달려왔다ㅏ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세상에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6
헐 ㅠㅠㅠ
8년 전
독자17
작가님이시다ㅜㅜㅠㅜ 오랜만이에요ㅠㅜㅜ ㅜ
8년 전
독자19
헐 ㅠㅠ세상에나..ㅜㅠㅠㅠㅜ작가님 ㅜㅠㅜ오랸만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
적가님어러류애러너머누우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ㅠㅠㅠㅠ다시재탕한지가 저저저번주였는데 크으으 이런맛에 의사변백현 보는가즤!!!
8년 전
독자21
진짜 헐이라는 말밖에...대박....의사변백현ㅠㅠㅠㅠㅠ촤고야ㅠㅠ
8년 전
독자22
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아ㅠㅠ오늘도 백현이 설레니줍니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술 먹는 것도 귀엽고 취해서 투정 뷰리는 것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지나쥬ㅠㅜㅜ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제가ㅠㅠㅜㅜㅠㅠㅠㅠ어제ㅠㅠㅜㅜㅠㅠ댓글달았는데ㅠㅜㅠㅠㅠㅠㅠㅠ오늘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ㅜㅜㅠㅠㅠ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막 군인종인이썰도 다시보고ㅠㅠㅠㅠㅠㅠㅠ치프변백현도 다시보고ㅠㅠㅠㅠㅠㅠ의사변백현도ㅠ다시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ㅠㅠ완전기다렸어요♡ 보고싶었어여♡♡
8년 전
독자27
흐이...드디어!!!!!
8년 전
독자28
헐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

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 여주걱정하는거 설레쥬금..갸앙♥

8년 전
독자29
ㅜㅜㅜㅜㅜㅜ진짜 저 정주행한것만해도 엄청이에요ㅠㅠ자주와주세여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30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어엉ㅇ
8년 전
독자31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백현이 때문에 설레서 듀금........진짜 항상 잘 읽고가요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32
헐 지금까지 안 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여ㅠㅠ백현이 너무 안쓰러워요 여주도 배 맞을때는 제가 다 철렁했어요8ㅅ8 둘이 같이 병원에서 보는 건 좋은데 아가한테는 너무 위험한 곳ㅠㅠ
8년 전
독자33
와 진짜 얼마만입니까ㅠㅠㅠㅠㅠ언제나 기다리고있으니까 오기만해주세요 ㅠㅠ(♥
8년 전
독자34
난장이에요!! 와.,진짜 작가님ㅠㅠㅠ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이 재밌어서 기다릴수밖에 없는거에요ㅠㅠㅠ 의사 백현이도 섹시하고.. 작가님 건강도 챙기세요!!
8년 전
독자35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여요ㅠㅠㅠ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울리는 알림을을 듣고 혹시 설마 했는데 진짜 글이 올라왔을 줄이야 ㅠㅠ 기뻐요 너무 기쁘고..너무 반갑고..
8년 전
독자37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것만 기다리고 이썽툐 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헐 무려 1개월... 저 애봉이에요!!!!!!!!! 애봉이!!!!! 저는 여주 배 맞은 게 왜 이렇게 걱정되죠? ㅠㅠㅠㅠ 일 쉬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백현이도 맨날 걱정하는 거 보니까 속상하고... 백현이 허리에 파스 붙어있는 부분이랑 화장실에 못 들어오게 문 잠근 부분에서 저도 울컥해서 눈물 날 뻔했잖아요ㅠㅠㅠㅠㅠ 잘 지내셨어요? 너무 오랜만이에요!!!
8년 전
독자40
간호학과다닌다던 학생입니다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가님 글은 언제봐도 어딜봐도 항상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41
헐 세상에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지금 읽은 글이 정말 의사 변백현 맞지요?!??!?!?!! 오...세상에...감격스러워라.....결국 종인이 한테도 들키고..ㅎㅎㅎㅎㅎ근뎈ㅋㅋㅋㅌ작가님 맨위엨ㅋㅋㅋㅋㅋㅋㅋ전편 줄거맄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귀여운거 아니에여!!!!! 근데 벌써 1편이 2년전 글이네요...워..ㄷㄷ 시간 빠르당
8년 전
독자42
자기 직전에 작가님 글 읽고자게되어서 좋아욯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43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고싶었다구요ㅜㅜ쾅쾅!!!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44
세상에ㅠㅠㅠㅠㅠ이게 무슨 일 ㅜㅜㅠㅠㅜㅠㅠㅠ 자까님...기다렸어요... 오늘도 둘이 너무 달달한것...ㅜㅠ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45
와 진짜 오랜만에 의사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ㅠ근데 여주 임신도 했는데 조심해라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46
세상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ㅜ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의사변백현 업뎃해주셔서 신알신쪽지오면 넘나 설레구요ㅠㅠㅠㅠㅠ감질맛 짱이에용ㅎㅎ이번화도 넘 좋구요 나도 여주... 여주... 다음화도 기대하고있겠슴다❤️
8년 전
독자47
작가님!!!!!!!!!!!!!!!정말 그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할 일 제쳐두고 보러왔어요!!!!!!!!!!!!!!! 다음편도 계속 기다릴테니깐 언제든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연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하트...♡♡
8년 전
독자48
헐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ㅜㅜ 여전히 달달하고 좋네요ㅜㅠ
8년 전
독자49
드디어 돌아오셨군요!!!!!백현아ㅠㅠㅠㅠㅠ역시 백현이는 항사 여주걱정이야ㅠㅠㅠㅠ진짜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헐 여태 안자고 있던 게 너무 뿌듯하당...!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연재 계속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51
작가ㅠㅠ니뮤ㅠㅠㅠ
8년 전
독자52
헐 작가님ㅠㅠㅠㅠㅜㅜ 김다정입니당 그래도 이렇게 항상 연재해주셔서 좋아요♥
8년 전
독자53
헐 잠이 안와서 한번 들어와봤는데 작가님 글이 업데이트가!!! 안자길 잘한거같아요 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4
잠깐들어왔다가 깜짝놀랐네요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작가님ㅠㅠㅠㅜ완전 오랜만이예요ㅠㅜㅜ 이 시간까지 안자길 잘했어요!!ㅠㅠ
8년 전
독자56
전 기다릴 수 있슴다 암요 덕후의 덕목 첫번째는 바로 인내심이지요...8ㅅ8 백현이랑 여주의 행복한 꽁냥거림을 볼수만 있다면야... 허허
8년 전
독자57
흐엌ㅠㅠㅠㅠ세상에 작가님ㅠㅠㅠ...의사배쿈은 왠지 모의고사보고 수고했다는 단비같아요...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8
헐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 작가님 글은 항상 너무 재밌고 설레는 것 같아요 진짜 이렇게 재밌는 글 읽을 수 있는게 정말 행복해요♥
8년 전
독자59
와...대박....기다랴써요..
8년 전
독자60
와ㅐ대박 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61
와주ㅜ서 고마워요ㅜ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ㅜㅜㅠ 이제 개강해서 많이 바쁘시죠? 이제 한동안 또 못보는건가요... 역시 작가님 글이 짱인거같아요ㅜ
8년 전
독자62
헐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오랭만이예오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대박 ㅜㅜㅜㅜㅜㅜ백현아아ㅏ우ㅠ유우어ㅜㅠㅠㅠ작가님 ㅜㅜㅜ
8년 전
독자64
세상에 쪽지가무슨쪽진가했더니 새글알림이라서바로들어오ㅓㅆ어요 항상다정한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으러어ㅓ어어어어어ㅓㅇㅇㅇ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준나드요정이에요! 백현이... ㅠ_ㅠ 아 의사 백현이는 진짜 언제봐도 너무 행복해서 좋아요.. 8ㅅ8 술에 쩔어서 있다가도 힘들다니까 정신차리려고 하고 ㅠㅠㅠㅠ 백현이가 최고야 ㅠㅠ 싸랑해,,
8년 전
독자67
작가님 오랜 만이에요!!! 완전 많이 기다렸어요ㅠㅠ 그와중에 백현이는 언제나 다정해서 너무 설레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6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진짜 글 기다렷는데ㅜㅜㅜ 이렇게 글보니 좋아요 변백현은 항상 착하고ㅜㅜ
8년 전
독자69
자까님 ㅠㅠㅠㅠㅠㅠ 재탕삼탕사탕몇탕했는지몰라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아구ㅠㅠㅠ백현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토하는백혀니이ㅣㅠㅠㅠ이거완전 여쥬잖아옄ㅋㅋㅋㅋㅋ여주랑똑같이..☆그나저나 여주바는갠차는거야ㅠㅠㅠ
8년 전
독자71
와 ㅠㅠㅠ아침부터 좋아요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여서 더 좋구요 ❤️
8년 전
독자72
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글도ㅠㅠㅠㅠㅠ백현이도ㅠㅠㅠㅠㅠ흐어어어엉 넘 좋아요 아침부터 힐링❤
8년 전
독자73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작가님이랑 의사 변백현 보니까 개강 스트레스 쪼금 풀리는 것 같아요. 백현이는 여전히 설레고 멋있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74
오와 진짜오랜만에요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다음화 빨리왔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ㅜㅜㅜㅜㅜ알람이잘못뜬줄ㄹ알았네ㅜㅜㅜㅜㅜㅜㅜ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백현이는다정하네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6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나타나셨어... ㅠㅠㅠㅠㅠㅜㅠ변쌤 너무 보고싶었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에서 술냄새 나는 기분이에요 ㅠㅠㅠ
8년 전
독자77
스에스앙으에(세상에) 맙소사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8요8 그나저나 백현이 믾이 과음했나봐요... 계속 토하고 토하고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래도 백현이 오늘도 설레줘요... 아침부터 백현이 보고 기분 좋은 아침 시작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헐 작가님 ㅠ 진짜진짜 오랜만ㅇ에요 ㅠㅠ 내 인생글 ㅠ 아침부터 힐링하고갑다와❤️
8년 전
독자79
으어우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가요ㅠㅠㅠ으헝ㅇ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라도 와서 정말 기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아녕하세여ㅠㅜㅜㅠㅜㅠㅠㅠㅠ으악 알림온거넘오랸만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오늘하루신나는하루대겟구만여••
8년 전
독자82
저 잠 다 깼어욬ㅋㅋㅋㅋㅋㅋ원래 아침에 맨날 늦게 일어나는데 와 기분 짱이에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83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강해서 더 못오실줄 알았는데 와주셨네요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소박하지만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헐ㅠㅠ백현이ㅜ너무설레요ㅠㅠ우아완전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아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마지막 개강파티를 하고오느라 술이 떡이되어 들어온 어제.. 그리고 올라와있는 술냄새 진동하는 78화...이정도면 완전 백현이랑 나랑 데스티닌데이거...(아님 껄껄.. 목구멍에서 아직도 술냄새나는 오전 9시 32분.. 후... 하... 후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후배님 안녕.. 진짜 오랜만이다.. 어떻게 개강날에 업뎃이 오지? 개강날이 더 바쁜거 아닌가...?.. 뭐 나는 좋아ㅎㅎㅎ 아원래 이런거 일빠로 내가 댓글달고 그래줘야하는건데..거참..ㅎㅎ...이렇게나 늦어버린다니이~~~! 그래도 오랜만에.. 이렇게 가끔씩 온다지만.. 그래도 잊지않고.. 포기하지 않고 오는 후배님의 끈기.. 치얼스....... 껄껄.. 기다리는 독자도 독자지만.. 꾸준하게 와주는 후배님도 나름 끈기있고.. 인내심.. 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후의 덕목이야~! 끈기~! 아.. 속울렁거려.. 게워내도 게워내도 끊임없이 울렁거리는 나의 속=변백현 속.. 허..허... 너무 오랜만에 만나..(?) 만난건가? 어째든 좋다ㅎㅎ 반가워써..후배님,,
8년 전
꼬잉또오잉
선배님....이제 개강파티 가면...후배들이 불편해하지 않는지요...?저는 오늘이 개총이라던데...실습덕에 발도 디디지 멋했답니다...^^...ㅠㅠㅠㅠ 술먹고 토해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배님 이제 몸을 챙기셔야할 나이 아닙니까..예전처럼 술먹고 토하고 그러다 병나요...속이 울렁거릴땐..말캉복숭아가 최고임...리얼 제가 먹어봤어요 후...건뱌님 이제 사라졌을까봐..넘나 가슴졸였던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에도 꼭 와줘요..그래줘요..
8년 전
독자121
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후배들이 불편해해서 늙은이들끼리 모여서 개파해써.. 그.. 졸라 학과 개파는 안간지 오래구..그렇지모.........................................로그인해있는동안 쪽지와서 진짜 오랜만에 답댓으로 또단다~~~>< 꺄홀 나 물복덕훈거 또 어떠케 알고.. 흑흑.. 걱정마.. 나는 지짜 이거 완결날때까지 올게. 진짜야. 완결내지마그러니까. 알게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배님도 몸.. 건강 잘챙기구.. 와.. 이제이런얘기서로해줘야하는 나이가 되다니^^ㅋ.................후배님 샌애긔시절이 엊그제같은데...(ㅋ 껄껄.. 같이 늙어가는 인생.. 잘생긴 엑소보면서 정신건강하게 살아가자..
8년 전
독자86
아 너무 젛다ㅜㅜㅜ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ㅜㅜㅜㅜㅜ핵설레ㅠㅠㅜ
8년 전
독자87
몬무이입니다! 네 . 제가 바로 진정한 덕후이죠ㅎ 이런 연재텀도 기다리니까여!! 언제든지 기다립니다 저는!!!!!! 배 맞은거 아가헌테 영향 안 끼쳤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89
헐 작가님ㅠㅠ얼마만이에요ㅠㅠㅠㅠ 오믈도 백현이는 설레고ㅠㅠㅠ현이 속 아파서 어쩌면 좋니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90
캬....오늘도 설렙니다♡
8년 전
독자91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ㅠㅠㅠㅠ너무설레요ㅜ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92
ㅜㅜㅜㅜㅜ정말 회식 넘나 무서운것
8년 전
독자93
왘....ㅜㅜㅜㅜㅜㅡ너무 좋아요ㅜㅜㅜㅡㅜ흐엉ㅜㅜㅜㅡ항상 설레는 작가님 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항상 연재 잊지않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4
ㅜㅜ자까님 힘내세요ㅜㅜㅜ기다리고있으께요 연재 응원합니다ㅜㅜㅜ의사변백현 진짜 사랑...
8년 전
독자95
와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 역시나 ㅓ설레욬ㅋ큐ㅠㅠㅠ
8년 전
독자96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항상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개강하셨겠죠? 힘내세용!! 오늘도 백현이는 왕설렘폭발이네요 ㅎㅎ
8년 전
독자97
럴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8년 전
독자98
보고 싶었어요... ㅠㅠㅜㅠ 작가님이랑 백현이도요... 배 맞은 건 괜찮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현이도 아프면 안 되는데..
8년 전
독자99
아쿠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넘나 스윗한 백현쌤 잘보고갑니동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와ㅏㅜㅠㅠㅠㅜㅜㅠ오랭ㄴ만ㄴ입니다ㅜㅠㅠㅠㅜㅠ진ㄴ짜ㅜㅠㅠㅠㅠ애기가 배 찼을ㄹ때 ㄴ진ㄴ짜 철렁 ㅠ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ㅠ다행ㅇ이에여ㅠㅠㅜㅠㅠㅠㅠ아아ㅏㅠㅠㅠㅠ왜ㅑㅠㅠㅠㅠ아프지마라ㅏㅠㅠㅠㅠ막ㄱ 밤에 우는ㄴㄱ데 ㅠㅠㅠㅠㅠ괜ㄴ히 찡해가지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헐ㄹㄹ 작가님ㅠㅠㅠ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ㅜ퓨ㅠㅠㅠㅠ 저는 언제든 기다릴 수 있어요!!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제발 별일없이 아가랑 만났으면ㅠㅠ
8년 전
독자104
으허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습니닥 ㅠㅠㅠㅠㅠㅠ 인내심 그거 계속 기르겠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으아아아아앙 오랜만이예요ㅠㅠ ㅠㅠ징짜 보고싶었다구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6.45
뿌에요ㅠㅠㅠ세상아ㅠㅠㅠㅠㅠㅠ의사변백현이라니ㅜㅜㅜㅜㅠㅠ작가님ㅁ너뽀고시펏져규ㅠㅠㅠㅠㅠㅠㅠ요즘두 많이바브신가뱌오ㅠㅠㅠㅠㅠ그래두 저랑 백현이는 잘 살구잇네여^ㅅ^ 작가님건강하시묜 되었슴니다!!
8년 전
독자106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ㅎㅎㅎㅎㅎ여전히 백현이는 설레네요 매번 신알신울리면 정주행 다녀오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8
히잉ㅠㅠㅠㅠㅠㅠㅠㅠ의사변백현 진짜 오랜만이에오ㅠㅜㅜ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치프도 좋지만 원조는 의사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입덧 대신 하는 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거 아니고 어디 아픈거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그냥 대신 입덧해라 제발ㅠㅠㅠㅠㅠㅠ아프면 안돼요ㅜㅜㅜㅜㅜㅜㅜㅠ작가님ㅜㅜㅠㅠ저는 기다릴 수 있어요 당연히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의사변백현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넘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8년 전
독자111
허류ㅠㅠㅠㅠ변백현ㅜㅜㅠㅠㅠㅠㅠㅠㅠ 아가는 괜찮은 거겠죠?ㅠㅠㅠ
근데 진짜 변백현 입덧 대신하는건가

8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임신한뒤로 마음이 복잡한가봐요ㅠㅠㅠㅠㅠ 교수님도 넘해따...!! 그렇게 술을 맥이면 우째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세상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헐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셨군요 ㅡㅠㅠㅠㅠㅠㅠ연재텀이 길어도 전 기다릴수잇답니다ㅠㅠㅠ최고의 덕후가 저의꿈이에여....기다릴게요작가님❤️
8년 전
비회원112.158
스에상에ㅠㅠ작가니뮤ㅠㅠ오ㅓㄴ전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의사보자마자 헉하고 들어와서 글봤습니다..저는덕쿠니까요,, 진짜 늦어도 좋으니까 연재해주시는거에 넘 감사드립니다ㅜㅜ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14
뜬거보고 너무 놀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잉잉 와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9.191
늘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17
헐.. 작가님이야..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ㅠㅠ 이야ㅠㅠ 진짜 와ㅠㅠ 다음편이 올라오는 걸 내가 보다니 대박좋아 큽.. 완전 좋아.
8년 전
독자118
헐 작가님이 돌아오시다니!!! 깜짝 놀랐어요 ㅠㅠ 또 오실꺼죠 사라지시면 안돼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
8년 전
독자119
헐 혹시 암호닉 아직도 받으세요..?? 된다면 [사랑사랑사랑]으로 신청해요ㅠㅠ! 너무 오랜만입니다 작거니뮤ㅠㅠ
8년 전
독자120
체리!
자까님 오랜만이에요ㅠㅠ 백현이 속 안 좋은 거 단지 술 때문이겠죠? ㅎㅎ 별 탈 없이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네여 보는 제가 다 속타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22
와 진짜 작가님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ㅜㅜㅜ오늘 백현이 진짜 안쓰럽네요ㅠㅠㅜㅜㅜ입덧하는 여주도 그렇고ㅠㅠㅠㅜㅜ다 아무일 없겠죠? 오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2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저 진짜 어제 작가님 생각났었는데 글을 올려주시다니ㅠㅅㅠ 항상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있어요 진짜 최고ㅠ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124
꺄아ㅏㅇ아아아ㅏ아유ㅠㅠㅠㅠㅠ자까님 퓨퓨퓨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계속 설레서ㅠㅠㅠ심쿵사ㅠㅠㅠ 자꾸 토하는거 너무 안쓰러운데..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아가들 ㅠㅠㅠ이쁜데 무섭죠ㅠㅠㅠㅠㅠ힝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작가님 보고싶엇어요ㅠㅜㅜㅜㅠㅠㅠㅜㅜ♡♡♡♡
8년 전
비회원216.76
죽을까
8년 전
독자126
기다렸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진짜 의변은 전화랑 텀이 길어도 몰입 짱짱이라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7
보름달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예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바로 기다림을 아는 인내덕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그리고 여전히 설레고 좋고 애틋하네요ㅠㅠㅠㅠ알라뷰 작가님
8년 전
독자128
헐 작가니 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이에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 다남니다ㅜㅜㅜ
8년 전
독자130
작가님...ㅠㅠㅠㅠ 기다렷어용...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세상에 진짜로ㅠㅠㅠㅠㅠ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우너큐뉴큐뉴ㅠㅠㅠㅠㅠㅠ 누너토유ㅠㅠㅠ 진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옴메야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잉ㅇ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많이 바쁘시구 힘드시져!!!!!!!!!!인티 들어오자마자 쪽지함에 꼬잉님 새글잇!!!!!!!!!!!옴메야!!!!!! 사실 저 의사변백현 이글보고 간호사가 더 더 더ㅠㅠㅠ 되고 싶어졌어여.. 제가 아직 현실자각을 못한걸까여..? 결론은 꼬잉님 사란한다구효.. 날씨 추워질텐데 건강챙기시고 79편으로 또 뵈여!!!!!
8년 전
독자133
츄파츕스 ♡ 개강맞이 선물인가요 작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흐엉 오랜만에 의사 배켜니ㅠㅠㅠㅠㅠ 여전히 변다정남 너무 스윗♡ 진짜 백현이 스윗함에 또 잼처럼 발리고 갑니다 ...ㅠ 흐엉 오늘은 여기서 잘꺼에요 ㅇ<-< ♥ 누가 작가님 글에 이렇게 꿀 발라놨는지 정말... 그나저나 ㅠㅠㅠㅠㅠ현이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수님 미워오...사랑하면 쬬금만 주셔야죠 엉엉 ㅠㅠㅠㅠㅠ 한번만 더 이렇게 만들면 제가 아주 혼쭐을...!! 내줄꺼에오...ㅎ 아기 생기고 요새 덜 싸우는거 같아서 ㅎㅎㅎ 또 싸우는거 보고 싶기도 하고....힣히..(본격 변태 등판) 변다정이라 다 져줄거 같아서 안싸울거 같긴 하지만 ㅎㅎㅎ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작까님 굿나잇♡
8년 전
독자134
애기다친줄알고 식겁했어요ㅠㅠㅠㅠㅜㅜ소중하게 안전하게 지내고 건강하게낳읍시다ㅜㅠㅠ
8년 전
비회원70.103
꺼어어어어어아아어앙ㅇ ㅠㅠㅠㅠ 진정한 더쿠 여기잇네오ㅠㅠ 작가님이늦게오신다하더라도ㅠㅠ 전언제나기다리고잇사옴니다유ㅠㅠㅠㅠㅠㅠ 엉엉너무좋아여진짜로너무ㅜㅜㅜ다정하고설렙니다진짜.......어뜨케이렇게달달할수가...어뜨케이러케이쁠수가....현이진짜...넘좋다...♥♥♥조아종아요진짜작가님사랑행...
8년 전
독자135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7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ㅜ으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엉엉ㅠㅠㅠㅠ자까님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39
아 쪽지 늦게봤어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래걸려도 언제든지 오기만하세요!!!!!
8년 전
독자140
아 오래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1
헐 얼마만인가요ㅠㅠㅠㅠㅠ진짜 너무보싶었어요...막창만하면 의사변백현생각나서 일생가.....백현이 아프지마룜 술고래교수님이 잘못했다 아기도 무사하게 태어나길!!!
8년 전
독자142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ㅠ 신알신울리자마자 막 보고 헐 진짜 의사변백현인가 막 그러고 기대하면서 들어왔어요 ㅠㅠ 진짜로 이글 너무좋아요 ㅠㅠ
8년 전
비회원65.129
제 삶의 낙은 의사변백현이에용.......♥
8년 전
독자145
의사변백현속의 변백현은정말최고!!!! 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오늘두 잘보고갑니다 ㅎㅎ
8년 전
독자146
의사변백현ㅠㅠㅠ 신알신 보고 놀라서 달려왔어요! ㅠㅠㅠㅠ오늘도 투닥투닥 달달하네요! 백현이 자꾸 토하는거 뭔가 술 때문일수도 있지만 여주 대신 입덧하는 거 같아요ㅠㅠㅠㅠ 부부사이가 좋으면 대신 입덧해준다는데ㅠㅠㅠㅠ 다시 1편부터 정주행 하러 다녀올게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7
작가님!!!!! 혹시 암호닉 또 받으실 생각은 없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ㅠㅠㅠㅠ 전에 암호닉 받으실 때 신청했나 하고 찾아보니까 댓글만 있고 암호닉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 꼬박꼬박 다 읽었는데 암호닉이 왜 없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바보바보ㅠㅠㅠㅠ 저도 암호닉이 되고 싶어요. ㅠㅠㅠ
8년 전
꼬잉또오잉
암호닉은..제가 너무 게을러서..ㅠㅠㅠㅠ 구냥 오실때 닉네임 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면...제가 기억할수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암호닉 분들만 따로 드리는 특혜같은 건 없을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195
그럼 그냥 거북이 라고 하고 와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신청할때 신청한줄 알았는데 늦게 봐서 그냥 댓글만 달고 넘겼나봐요ㅠㅠㅠㅠ 작가님 기억에 더 남고 싶었어요. ㅜㅠㅠㅠㅜ 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 설레는 글,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글 읽을 때마다 행복해져요. ㅠㅠㅠㅠ 남자친구도 없지만 작가님 글 읽으면서 대신 연애하고 있어요 ㅋㅋㅋ 좋은 글 써주시는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48
헐 작가님 글이 1편부터 10편까지 삭제되어 있네요ㅠㅠㅠ 원래 그랬었나요… 오랜만에 정주행 하러 갔는데 당황했어요. ㅠㅠㅠ
8년 전
꼬잉또오잉
오잉?! 저는 보이는데!!
8년 전
독자149
오랜만이에요ㅠㅜㅠㅠ의사변백현은 기다리는 재미로 봅니다
8년 전
독자150
곰곰브레드입니다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아 여주 배 문제 없겠죠ㅠㅠㅠㅠㅠㅠ남의 배는 차고 난리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1
아이코ㅠㅠㅠㅠㅠ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백현이능 넘 설레줍니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3
헐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전 왜 이제야확인한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오랜만이에요ㅠㅠㅠ오늘도 의사 백현이 너무 달달하구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154
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올라와에ㅛ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5
계란찜이요
오늘 왜이렇게 뭔가 잔잔하고 좋죠... 여주 쫌 백현이좀..ㅠㅠㅠㅠㅠㅠ넘행... 백현이 언제나 다정보스...

8년 전
독자156
후엥 작가님 오랜만이에여! 역시 현이는 한사람만 챙기는 해바라기네여>.<
8년 전
독자157
텀이 엄청나지만 너무 좋아서ㅠㅠㅠㅠ챙겨볼수밖데없아여ㅓㅝㅜㅜㅜㅠㅠㅠㅠㅠ잨가님 보고시퓨니까ㅠ어능어느우오세요
8년 전
비회원64.163
독자님 진짜 넘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챙겨볼 수 밖에 없는 것 가타요 작가님 수고 많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와 대박적...저 이제 정주행 하는데 올라왔네요ㅠㅠ세상에ㅠㅠㅠ백현이가 대신 입덧하는 거 같은데ㅠㅠㅠ
8년 전
독자159
크ㅠㅠㅠㅠㅠㅠ 자주오세요♡♡♡
8년 전
독자160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ㅠ이번편도 꿀잼!!!!ㅠㅠㅠ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75.10
으아아앙ㅠ작가님 기다린보람이있네용ㅠ!!!! 매일매일들어가서 올라왔나,확인하고또 했는뎅!!! 오랜만에 오셔서 넘 반갑네요!!!~
8년 전
독자161
헐 너무오랜만이에요!!!!!!!!!!!!!작가님 안오실때 몇번이나 돌려봐ㅛ는지..... 솔직히 저말고도 많이들 그러셨을껄용 사랑행영
8년 전
독자162
헹.....귀여워ㅎㅎ웃는거 상상가요
8년 전
독자163
작가님기다리다가목빠질뻔,,^^ㅎㅎ오늘도백현이는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4
꺄 의변업뎃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5
허얼..!!!!
8년 전
독자166
핫초코입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요즘 일주일 내내 계속 바빠서 ㅠㅠㅠㅠㅠ 덕질은무슨~ 잠자기에 급급한 닝겐이 되어버렸죠 ㄸㄹㄹㄹㄹ.
오늘은 백현이는 너무 설렌다 ㅠㅠㅠㅠ 항상 그렇듯이 챙겨주는 것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7
정주행 하고왔쪄염 ㅠㅠㅠㅠㅠㅠㅠ 올만에 온김에 암호닉 한번 더 받아주세여... 예전에쓰신 불맠글도 넘ㄴ넘나 보고시픈것 ㅍ
8년 전
독자168
울고싶다ㅠㅠ백현쓰ㅠㅠㅠㅠㅠ진짜 장난아니다 이렇게 좋을수가ㅠㅠㅠ
8년 전
독자169
작가님 올만이에요!!
8년 전
독자170
신알신해놓고알람뜨면막설레서보고있어요!
바쁘신데도 글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1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리눈것도 나름 설레요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ㅠㅠㅠ백현이는 진짜 항상 우리에게 엄청난 힘을주고ㅠㅠㅠ
8년 전
독자172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알람뜬줄모르고있다가 오늘알았어요ㅠㅠㅠ 의사변백현최고ㅠㅠ
8년 전
독자173
헐 작가님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 와주셔서 감시합니다...8ㅅ8
8년 전
독자174
이제야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맨날설레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현이 술맥이지마세요!!!!!숙취겪는거 보니 어휴..뭔느낌인지생각나서 나까지힘드네.....
8년 전
독자175
메론빵이에여 오늘도 재밌어욬ㅋㅋㅋㅋ헿 작가님 보고싶었어여!
8년 전
독자176
아 대박 헐 대박 진짜 ㅠㅠㅠㅠ 백현이 너무 안쓰럽다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7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78
작가님 ㅠㅠ 오랜만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8년 전
비회원40.123
작가님ㅠㅜㅜㅜㅜㅡㅠㅡㅠㅜㅜㅜ 기다렸어요ㅠㅜㅡㅠㅡㅠ 역시 오늘도 백현이는 다정해서 설레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
8년 전
독자179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와주셨군요ㅠ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0
흐어어러우ㅜㅜㅜㅜ작가님 백현이 뭔가 술+입덧인건가요ㅠㅠㅜ 그리고작가님 보고싶었슴다ㅠㅠㅠ의사변백현 평생 연재됐으면... 연재텀이 10년이 되도 기다릴게요ㅠㅠ 건강챙기시구 혹시나 그런건데 무리하게 글 쓰시면 저 맘 아픕니다ㅠㅠ
8년 전
독자181
아 여주걱정해주는 백현이 넘나 설레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앙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8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보고싶었어요 이렇게 또 한 편의 글이 끝나다니 더 보고 싶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글도 짱입니다 짱 둘의 꽁냥도 우리의 애기도 엉엉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3
헐ㅠㅠㅠㅠㅠ완전 재밌어여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184
ㅠㅠㅠㅠ작가님 그리웠습니다ㅠㅠㅠ정말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어요ㅠㅠ 작가님 많이 힘드시죠 이렇게 한 번씩 글을 던져주고 가시면 저희는 또 버틸 수 있으니 그냥 한 번씩만 글 던져주고 가주세요 작가님께서도 많이 바쁘실 시점이실텐데 림내셨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85
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ㅠㅠㅠ이런걸 지금래서야 보네요ㅠㅠㅠㅠㅠ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86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ㅜㅜㅜ
8년 전
독자188
헐헣ㅜㅜ 늦게라도 와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내가 기다리는 맛이 나오ㅜㅜ 진짜 어쩌지? 나무좋아ㅜㅜㅜ 미칠거같애 죽겟어
8년 전
독자189
허류ㅠㅠㅠㅠㅠㅜ작가미무ㅜㅡㅜㅜㅜㅜ 진짜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백현이는 진짜 항상 설레뇨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0
요란후니입니다. 매번 들어올때마다 작가님 글은 올라왔나 들어와서 안들어와있으면 재탕해서 보곤 그랬는데 개강하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글 알람이 딱ㅜㅜ 정말 행복했습니다. 진짜 인내심이라곤 없는 제가 이로통해 생기게되고 그래서 정말 좋기두합니다. 작품으로 돌아가얘기를 하면 그래도 과음을 하고도 뭐든 열심히 하는 백현이를 보면서 멋있다는 생각을ㅎㅎ 그리고 너무 귀엽고ㅜㅜㅜ 진짜 백혀나 사랑해ㅜㅜ 오늘도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sz
8년 전
독자191
와ㅏ 작가님 이렇게 오래 연재하시는것도 대단하세요ㅠㅠㅠㅠㅠ 3년인가?! 항상 수고하십니당!
8년 전
독자192
작가님ㅜㅠ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
8년 전
독자193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 백현이는 여전히 귀옂고 여주랑 백현이는 여전한 달달커플이에요!!!
8년 전
독자194
챰... 언제오셔도 좋아요 정말 컴백을 기다리는 수니의 마음과도ㅠ같달까여... ㅠㅠㅠㅠㅠㅠ 다음을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6
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 조만간 또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세상에ㅜㅜㅜㅠㅠㅠㅠㅠㅠ드뎌 오셨네여ㅠㅜㅠㅠㅠㅠㅠㅠ큐ㅜㅜㅜㅜㅜㅜ누ㅜㅜㅜㅜ기다렸어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40.123
할리큥이예요ㅠㅜㅜㅠㅜㅠ 백현이 닮은 애기가 얼른 컸으면 좋겠어요ㅠㅜ
8년 전
독자198
오랜만입니당~ 저는 왜 지금봤는지 모를일..ㅎ 볼때마다 여주 잘못될까봐 조마조마ㅠㅠ
8년 전
독자199
와 진짜 이 글은 볼 때마다 징면 다 그려지고 무슨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ㅠㅠㅠ 너무 설레요 이런 퀄리티의 글인데 기다려지는게 당연하죠ㅠㅠㅠ 천천히 오셔도 됩니당 심장 간질간질 ㅠㅠ 재밌게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2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1
벡현이 술 그만 먹오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맘 충분히 이해 가네여 엉엉 속상해
8년 전
비회원42.235
저 틈날때마다 작가님 글 다 정주행 중이에오~ ~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2
흐어ㅓ어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뭐하자고그렇게술을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203
이렇게 그래두 잊지않고 와주시는작가님 너무 감사해요♡ㅎㅎㅎ
8년 전
독자204
작가님 오래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한테ㅠㅠㅠ술 많이 맥이지 마로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5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글이똭!!감사해요ㅠㅠ 연재텀이 길어두 저는 꼬잉또오잉님의 글을 계속 읽는 진정한 덕후가 되겠슴다!!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당!!!♥
8년 전
비회원115.79
아... 꼬박꼬박 확인하고 싶은데 인스티즈 가입이 너무 힘들어요... 눈물... 연재텀이 길어져도 괜찮아요 진짜 완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07
아 진짜ㅠㅠㅠㅠㅠ 의사랑 간호사는 진짜 힘든 직업이라는걸 보고 또 뼈 저리게 느끼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8
아 오랜만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아... 교수님.... 백현이가 이쁘고 사랑스러운건 이해하지만...백현이 속 다 버린다고요ㅠㅠㅠ
8년 전
독자211
백만년만일지도 모를일... 인티 정말 정말 정말 ㅇ랭만에 들어왔더니 몇글 더 올라와있네요ㅠㅠㅠ 아예 글 안 쓰시려는 줄 알았잖아요!!!!
8년 전
독자212
딸둥이에야 ㅠㅠㅠㅠ이제야 봐여ㅠㅠㅠㅠㅠ 엉엉 진짜 제 삶의 빛과 희망..
8년 전
독자213
ㅠㅠㅠㅠㅠㅠ여주 우는 거 너무 속상하네요ㅠ ㅜㅜ귀여운데 맘 아프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4
엉엉우엉우엉ㅠㅜㅠㅜㅠ여주가 백현이 걱정하는게 그렇게 좋아요흐흐흐흫ㅠㅠㅠㅠ술이 문제에요‥
8년 전
독자215
전 이제 이거보는 낙으로 살ㄹ려나봐요...너무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16
아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출구가 없는 변백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떨어지는 백현이와 함께라면 병원에서 굴려도 살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ㅠㅠ 간호사가 될 걸 그랬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7
이거 빼박 현이가 대신 입덧하는거..맞지요? 여주가 해도 맴찢인데 백현이 이런것까지 아픈게 싫어서 ㅜㅜㅜㅜ혼자 다하자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찡찡
7년 전
독자218
뽀뽀 내가 해줄게!!!ㅠㅠㅠㅠㅠㅠ 내가 해주께 일루와!ㅠㅠㅠㅠㅠㅠㅇ 유ㅠ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9
울 백현이 아프지 마로라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220
연재텀이 길어도 틈틈히 와주셔서 너뮤져아요오오 올때마다 정주행도 하구이써욬ㅋㅋ넘나뤼재밌도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2
너무 재밌어용ㅜ 간호학과여서 더 잘 읽히는 것 같아요ㅋㅋㅋ
7년 전
독자223
연재텀이 길어도 틈틈히 와주셔서 너뮤져아요오오 올때마다 정주행도 하구이써욬ㅋㅋ넘나뤼재밌도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4
배켠 숙취 해소되라ㅠㅠ 해소되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5
텀이 길어도 와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7
그냥 잊지않고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고마워요ㅠㅠㅠ
요즘 제삶의낙..

7년 전
독자228
헐 백현이거 대신 입덧하는 거 아닌가....ㅎㅎㅎ
7년 전
독자229
안쓰러워라ㅠㅠㅠㅠㅠ쉬게 해주고 싶다 백현이나 여주나 둘 다ㅠㅠ
7년 전
독자230
그래도 얼굴보니까 좋다니ㅠㅠㅠㅠㅠ 정말 스윗하다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231
너무 재밌으니까 계속 오게되요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가 있는데 배 맞아서 어떻게ㅠㅠㅠㅠㅠㅠ 아 맞다 작가님ㅎㅎㅎ 저 오늘 txt로 보기라는게 있는거 처음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고 엄청 좋은거 같아요오오오오오
7년 전
독자232
정주행중인데 현이가 대신 입덧하는것같아요..! 역시 작가님 필력... 최고에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233
너무 재밌어요...간호학과다녀도 이런거 쓸엄두도 못내는데 대단해여...전공이 휘몰아치는데...진짜 대단하세요...짱
7년 전
독자234
백현이 말 하는 거 왜이리 설레는지..♡ 한편으로는 많이 힘들어보여서 걱정이다ㅜㅜㅜㅜ 내가 대신 아파주고싶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5
완전 속상하지...ㅠㅠㅠ 백현이 한테 아무것도 못해주니까...ㅠㅠ
7년 전
독자236
교수님 백현이 술 그만먹여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7
저렇게 술 먹고 고생하눈거 보면 마음 아프지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38
작가님 ㅜㅠㅠㅠ 전 너무 늦게봤지만 너무 재밌어요!! 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ㅠ 백현이도 짱 !!!
7년 전
독자239
우리 큥이 술병나서 고생하는 모습보니 맘이 찢어지네요ㅜㅜ 그래도 여주가 잘 챙겨줘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240
와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1
정주행 하는 중 ~ㅅ~
5년 전
독자242
정주행중이예여...작가님 몇년째 기다리는데요....ㅜ 언제 오실련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댜......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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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3 유쏘10.25 14:17
      
      
친구 누나가 클럽에서 만났던 매너 대박인 랩퍼 + 아이돌 9 09.02 22:41
기타 [문제적남자] 문제적 귀농인들 - 문남리 청년회 편 문제적여자 09.02 22:33
엑소 [EXO/백현] 의사 변백현 78237 꼬잉또오잉 09.02 01:12
빅스 [VIXX/김원식] 파란 비단의 품 속으로 ep 10. 세상에 쉬운 일은 없었다 完5 셤실 08.31 21:42
빅스 [VIXX/김원식] 파란 비단의 품 속으로 ep 9. 밤새 방황한 꽃들이 많이 피었어3 셤실 08.31 21:36
빅스 [VIXX/한상혁/김원식] 파란 비단의 품 속으로 ep 8. 고민의 그 갈래 끝1 셤실 08.31 21:28
빅스 [VIXX/한상혁] 파란 비단의 품 속으로 ep 7. 탈출, 반복되는 속박의 굴레5 셤실 08.31 21:24
빅스 [VIXX/한상혁] 파란 비단의 품 속으로 ep 6. 정신을 놓는 순간 영혼은 도망친다5 셤실 08.31 21:17
빅스 [VIXX/한상혁] 파란 비단의 품 속으로 ep 5. 낯선 자와의 만남5 셤실 08.31 21:07
빅스 [VIXX/김원식] 파란 비단의 품 속으로 ep 4. 처음 느낀 감정은 고통스럽기 마련이다1 셤실 08.31 21: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그 해 여름 2 上1 08.29 23:43
슈퍼주니어 [예성/려욱] 길치5 규라이팬 08.29 23:10
기타 [문제적남자] 문제적 귀농인들2 문제적여자 08.29 20:45
인피니트 [다각] Messiah Project 22 박레논 08.29 00:24
세븐틴 [세븐틴/밍찬] 방과후니까 02 캽캽 08.28 22:39
엑소 [EXO/백현/민석] W H I S P E R 011 리토 08.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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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센티넬버스] 센티멘탈 다이어리 - PAGE I3 심(心) 08.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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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od, save the Queen 22-うみ7 난슬 08.24 00: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국뷔] 수영선수 전정국 X 쇼트트랙 선수 김태형 24171 국뷔체고 08.23 00:40
세븐틴 [세븐틴/승철정한원우순영석민민규승관] 왕이 된 여인 :01:2 택빼 08.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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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검사 정국 X 조폭 탄소 1016 뷔너스 08.21 02: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랩홉] 청춘의 랩홉 0410 홉소여 08.21 01: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사립 코묘 남학교 (私立 光明 男學校) 1520 민사재판 08.20 18:39
세븐틴 [세븐틴/밍찬] 방과후니까 015 캽캽 08.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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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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