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2개 !
여러분 요즘 날씨가 정말 미친거같아요
추워쥬금 ㅠㅠㅠㅠ 저쥬금 ㅠㅠㅠㅠ
레깅스를신고 위에 껴입고 패딩을입어도 추워요 ㅠㅠㅠ
결론은 추우니까 우리 독자님들 따뜻하게입고다니세요 !
아참! 그리고 이번브금은 마지막을 위한 브금이니까 꼭 꼭 들어주세요 !
암호닉
* 홍홍님 , 행운의 팔찌님 , 버블티님 , 코코팜님 , 도됴르님 , 루루님 , 짱구짱아님 , 가을옷님 , 랑해님 , 꼬꼬쫑님 , 호구님 , 불낙지님 *
* 비타민님 , 펜잘큐님 , 달고나님 , 홍차님 , 이수만님 , 플랑크톤회장님 , 미미님 , 땅땅님 , 하루님 , 텐디님 , 비타오백님 , 어두컴님 *
* My hubby CY 님 , 됴됴배큥님 , 됴됴됴님 , 씽씽카님 , 조디악님 , 갸를레이스님 , 테라피님 , 바닐라버블티님 , 알밈님 , 나녀니님 *
* 커피님 , 유민님 , 모닝빵님 , 아망떼님 , 슈니님 , 크르렁님 , 학생증님, 세냥님 , 문어님 , 자녈님 , 애니님 , 이수만회장님 , 간장님 , 됴라에몽님 *
독자님들 사랑해요~
* 소재받고있어요!
* 브금추천받아요!
공개오디션나간너징이 엑소성공팬된썰 35
너징은 해외촬영을 갔다온 뒤 조금있을 MAMA를 대비해서 매일매일을
학교 연습실 집 학교 연습실 집 이렇게 왔다갔다함
학교에서는 12월달에 있을 기말고사때문에 피곤하지만 공부까지한다고 너징은 많이 예민함
다이어트때문에 밥도잘못먹고 쉬지도못해서 스트레스가 극에달했음
거기서 끝이아니라 한달에 한번씩 찾아온다는 마법까지겹친상태임
결국 너징은 학교 체육시간에 쓰러져버림
놀란 선생님이 양호실로 데려갔지만 양호실에서는 빨리 병원으로보내라고 말한뒤
구급차를 불러서 너징은 그대로 병원으로 실려감
너징이 병원으로 실려간 후 SNS에는 너징이 쓰러졌다는 기사가 뜸
<가수 오징어 학교서 수업하다 쓰러져 ... >
< 오징어 수업하다 응급실행 .. 왜? >
그 기사를 접한 팬들의 너징걱정으로 SNS는 전쟁터임
[ 헐 징어야 ㅠㅠㅠㅠ 왜쓰러졌어 ㅠㅠㅠㅠ 언니마음아프게 ㅠㅠㅠ ]
[ 헐 징어 어떡해... 너무 무리한거아닌가 ㅠㅠ ]
[ 징어 더말랐네 ㅠㅠㅠ 누가 밥뺏어먹니 ㅠㅠ ]
[ 징어 쓰러지다니.. 몸관리좀 하지 ... ]
[ 아 제발 징어야.. 아프지마 진짜 ]
[ 사생들 병원찾아가기만해봐 진짜 도끼들고찾아갈꺼 ]
[ 징어 어떡해.. 진짜.. ]
그렇게 너징이 쓰러진일이 기사로 SNS로 멀리멀리퍼져나가자
너징의 소식을 들은 다른가수들도 너징걱정에 문자한통씩이나 전화한통씩을했지만
너징은 아직 정신을차리지못함
너징이 깨어난건 쓰러진지 이틀만이였음
눈을뜨자마자 보이는건 너징손을잡고 엎드려서 자고있는 타오였음
타오가 너징이 부스럭거리는소리듣고 깻는지 꼼지락거리더니 슬쩍눈을뜸
깨어있는 너징을보고 눈을크게뜨더니 울먹이면서
" 지어야... "
하고 너징이름을 부르더니 눈물을뚝뚝흘리면서 알아듣지못할말을함
" 으헣어 지어 막 쓰러져가지고 기사 흥어어 나서 我们一直很担心 "
너징 무슨말인지몰라서 그냥 타오등 토닥토닥하면서 미안하다고함
그렇게 타오를 달래고있는데 병실문이열리면서 익숙한얼굴들이들어옴
많이피곤했는지 얼굴표정이 좋지않았는데 너징을보자마자 모두 눈이 왕방울만해지더니
너징의 이름을 크게부르면서 너징이 누워있는침대쪽으로 우르르달려옴
그리고서는 있는잔소리 없는잔소리 모두 퍼부음
" 너! 우리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 "
" 그러게 몸관리를 잘하지 어떻게 여자애가 막쓰러져! "
" 좀 쉬어가면서 하던가 왜이렇게 몸을막써 "
몇명의 멤버들이 너징에게 막 화를내면서 말하자
다른멤버들이 말림
" 왜그래 징어도 쓰러질줄 몰랐겠지 "
" 그래요 형 징어한테 막그러지마요 지금깼는데 "
" 애 놀랬겠다 "
" 마자 차뇰 그러는거아니야 "
" 백현이 너도 진정해 "
" 징어야 괜찮아? 어디 더 아픈데는 없고? "
너징이 풀이죽어서 고개만 끄덕끄덕하자 한숨을쉬면서
다행이다 하고 말하는 엑소들임
" 배안고파? 이틀만에 깨어났어 "
크리스의 말에 너징이 놀라서 쳐다보자 핸드폰을꺼내서
오늘날자를 보여주는 크리스임
너징이 진짜 많이 걱정끼쳤구나 생각하고서는 다시 미안하다고말함
그러자 자기들은 괜찮다면서 어제 효연이랑 유리가 너징간호하다가 갔다고 연락넣으라고함
그래서 너징 핸드폰을 켜는데 동료가수들의 문자랑 부재중전화가 쏟아지는거임
너징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괜찮다고 연락넣고서 유리에게 전화를함
신호음이 몇번가지않았는데 유리가 너징의 전화를 받더니 속사포로 괜찮냐고 막 물어봄
너징 괜찮다고 너무고맙다고 말하고 다른멤버들한테도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하자
유리가 알았다면서 쉬라고하고 전화를끊음
백현을 제외한 나머지멤버들이 각각 스케줄때문에 오래못있어서 미안하다고하며 인사를하며나감
너징은 그런멤버들에게 손을흔들어준 후 백현과 앉아 TV를 봄
TV를 보는데 아무것도 한것도없는데 피곤한너징이 눈을꿈뻑이면서 하품을하자 곁에있던 백현이 너징을보더니
" 징어야 잠와? "
하고물음 너징은 고개를 끄덕끄덕하고서는 백현을보는데
백현이 눈을이쁘게 접으며 웃더니 자장가를불러준다면서 자라고함
너징이 눈감고 백현의 노래를기다리는데 백현이 시아준수의 Lullaby를 불러줌
감미로운 백현의 목소리에 너징은 금방잘 수 있었음
너징이 잠에 빠졌을쯤에 백현이 노래를 잠시 멈추고서는
" 아프지마 사람걱정되게 "
하면서 너징앞머리를 쓸어주고서는 다시 노래를부름
*
다음날이되서야 퇴원을 한 너징은
숙소로가는도중에 동우에게서 온 전화를받고서는 인피니트전체에게 잔소리를들었고
숙소로 도착해서 쉬려는데 루나에게서 전화가와서 에펙들의 잔소리를들었고
나중에는 지드레곤에게서 보이스톡이와 또 잔소리를 들어야했다
지드래곤을 끝으로 정말 이제는 없겠지하고 안심하던 너징은
다시 울리는 핸드폰에 식겁을하면서 핸드폰을끄려고했지만 잘못눌러서 통화버튼을눌러버려
소녀시대와 같이있던 샤이니들에게서도 20분동안 잔소리를 들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