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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날이가면 갈수록 조회수랑 댓글수 차이 굿! 핳

댓글쓰고 포인트 회수해가세요~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5 | 인스티즈

 

 


아모닉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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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

 

 

---------------------------------------

 

백현이랑 종대가 사이좋게 나란히 누워 낮잠을 자고 있을때 즈음 나는 그 옆에 팔로 머리를 지탱해 누워

둘의 배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만 가만 관찰하고있었다.

나와 백현이가 잠을 자는 방에서 종대와 백현이가 잠에 들어있고 나는 살짝 심장이 간질간질 해져왔다.

불과 4개월전에는 이런일이 생길줄 꿈에도 몰랐겠지 누나가 죽게될줄도 몰랐고 백현이가 나를 아빠라고 부르며 어린이집을 다니고,

어린이집 친구를 우리집으로 데리고 오고, 어린이집 친구 어머니께서 저녁을 준비하고 계신다.

그것도 지금 우리 집에서.

 

 

 

 

"애들 자?"

"네, 잠든지 ...한..십분정도 됬어요"

"얘기좀 할까?"

 

 

 

 

아주머니가 방 문을 열어 나와 나란히 누워있는 종대와 백현이를 보시더니

조용한 목소리로 물어보셨고 나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방에서 나온뒤 문을 소리나지 않게 천천히 닫았다.

아주머니는 거실 쇼파에 앉으셨고 나는 약간 간격을 두고 옆에 앉았다.

 

 

 

 

"학생인데, 백현이 키우는거 많이 힘들지 않아?"

"힘이들긴한데, 그래도..괜찮아요 견딜 수 있을 정도니까.."

"저번에 카페에서 하는 말 듣고 깜짝 놀랬다"

 

 

 

 

카페에서 한 말이라면 아마도 내가 백현이를 어떻게하다 키우게 됬는지 말씀드린 날이고 아주머니가 그때부터 나에게 잘 해주셨다.

나는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마치 죄인처럼 고개를 푹 숙인채 손은 무릎위에 두고 아주머니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네가 아직 학생이라 벗어나고싶고 다른 친구들처럼 놀고싶을거야"

"..."

"내가 생각해도 너는 한참 친구들과 노래방도 가고 PC방도 다닐 나이야, 네 나이때 아기를 키우고, 백현이를 돌본다는건

너에게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거야 알고있지?"

"네"

"나는 너를 못 믿어서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도 백현이 잘 책임지고 너의 책임을 지키라는 거야.

아줌마가 불안하고 대견해서 그래,지금 막 삼십대 넘어가는 나도 종대 키우기 힘들고 가끔 벗어나고 싶을때도 있어

하지만 나는 나한테 맡겨진 책임을 다 하고, 거기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도 느끼거든"

 

 

 

 

 

아주머니께서는 나같은 학생신분에 아이를 키운다는게 불안불안 하시기도 하고 나를 대견하게 생각하시기도 했나보다.

내가 혹시나 백현이에게 벗어나고 싶어하고 않좋은 일을 하게 될까봐  나를 걱정하고 계신다.

세상아래 백현이와 나 서로만 의지하고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아마 나와 백현이 뒤에는 무수히 많은 동반자들과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너한테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겠다만...조금 너에게 보탬이 됬으면 그걸로 된거야"

"감사합니다"

"슬슬 저녁해야겠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버려가지고.."

 

 

 

 

시침이 막 5시를 향하고 있을때 아주머니는 쇼파에서 자리를 뜨시고 주방으로 곧장 가셨고 나는 백현이와

종대가 누워있는 방에 다시 들어갔다.

 

 

 

 

"어?"

 

 

 

 

원래 자고 일어나면 항상 나를 찾던 백현이가 혼자 깨서 침대에 걸터 앉아있었다.

종대는 옆에서 계속 잠을 자고있는대 백현이 혼자만 깨서.

 

 

 

 

"왜 깻는데 아빠한테 안왔어요?"

"아빠 나 안아주시오.."

"안아주세요 해야지"

"안아주세요"

 

 

 

 

 

내가 문을 닫고 백현이 앞으로 걸어가니 백현이가 두 손을 쭉 뻗어 안아달라고 보챘다.

아직 잠이 덜 깬것같은 백현이의 멍한 표정에 나는 저녁 먹기전에 깨워야겠다 싶어서 금방 안아들었고

백현이는 몸을 축 늘어뜨려 어깨에 머리를 가져다댔다.

 

 

 

 

"백현아 왜그래,"

"안아줘!"

"지금 안고 있잖아!"

"꼬옥 안아줘 꼬옥!"

 

 

 

 

백현이를 다시 고처 안아서 두 팔로 백현이 등을 포옥 감싸고 꼬옥 안아주었다

백현이 냄새 음, 자세히 표현하자면 복숭아 냄새에서 조금 더 달콤하다 백현이를 꼬옥 안아주며 백현이 어깨에 얼굴을 묻어

함껏 들어마시면 그 특유의 달달한 냄새가 콧 속을 가득 채운다

 

 

 

 

 

"더 안아주세요~꼬옥!"

 

 

 

 

백현이도 팔을 꺼내 내 목에 팔을 두르고 나를 꼬옥 안아줬다

이 느낌이 좋다 백현이가 나를 꼬옥 안아주며 손으로 토닥토닥 해 주는 느낌

나는 눈까지 꼭 감아가며 백현이를 있는 힘껏 안아줬다 이러다가 터지는거 아닌가 몰라.

 

 

 

 

"백현아 너 잠 안오지?"

"와요! 잠! 얼른와~"

"곧 있으면 밥 먹을껀데 잠깨고!"

 

 

 

 

꼬옥 안고있던 백현이와 떨어져서 얼굴을 마주보며 말하다가 한 손으로 코를 톡톡 두드리니

꺄르르 웃으면서 내 가슴에 얼굴을 부비부비 파묻는다.

종대도 슬슬 깨워야할텐데.

 

 

 

 

"읏차, 백현아 종대 볼에가서 뽀뽀해주면서 깨워"

 

 

 

 

백현이를 땅으로 내려주고 슬쩍 백현이의 등을 스윽미니 백현이도 침대쪽으로 갔다,

나는 방 문앞에서 비스듬이 서서 백현이가 움직이는 대로 내 눈도 쪼르르 따라가서 뭘하는지 또박또박 처다봤고

백현이는 침대로 엉금엉금 기어올라가서 잘 자고 있는 종대 볼에 쪽! 하고 뽀뽀를 했다.

 

 

 

 

"존대야~"

"잘한다 내새끼!"

"존대야 일어나아~"

 

 

 

 

백현이가 종대의 볼을 잡고 이리저리 흔드니 종대도 잠에서 깼는지 우응, 하며 백현이를 살짝 밀어냈지만

싸나이 백현이는 굴하지않고 다시 종대의 볼을 잡으면서 일어나라고 이리저리 흔들었다.

그러자 백현이의 괴롭힘에 못이겼는지 종대가 겨우겨우 윗 몸을 일으키고 두 손으로 눈을 이리저리 비볐다.

 

 

 

 

"종대야 백현아 밥 먹으로 나가자~"

 

 

 

 

방 문을 꼭 닫고 있어서 차마 맡지 못했던 맛있는 밥냄새가 방안에서 나오자 마자 코끝에 끼첬고

백현이는 눈을 감고 고개까지 흔들어가며 냄새를 음미했다.

 

 

 

 

"음~ 냄새좋코~~"

 

 

 

 

백현이와 종대를 거실 쇼파에 앉혀놓고 주방으로 들어오니 얼핏 상차림이 다 되어있다

아주머니께서 수고하신걸 생각하니 원래부터 감사한 마음이야 있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고개를 꾸벅 숙였고

아주머니는 좋은 인상으로 웃으셨다.

 

 

 

 

"우와..."

"자 들고 거실로 가자!"

 

 

 

 

무심코 눈을 돌려 상차림을 보니 드문드문 새우가 낑겨있는 당근과 양파 볶음밥,

빨간빛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닭볶음탕까지,별로 배는 고프지않았지만 반찬과 밥을 보고 급하게 배가 고파졌고

상을 들고 거실로가니 아직 비몽사몽한 아이들이 와아! 하며 박수를 연신처댔다.

 

 

 

 

"뽀끔밥!!"

"우리 백현이가 좋아하는 볶음밥!"

"나두 좋아해요! 볶음밥!"

그래! 우리 종대가 좋아하는 볶음밥!"

"와아!"

 

 

 

 

아이들은 쇼파에서 급하게 내려와 자기 아빠, 엄마옆에 쏙 앉았고 아주머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시고 흐뭇한 미소를 띄고계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경써주시고.."

"뭘, 맛있게 많이들 먹어~"

"네~ 잘먹겠씁니다"

 

 

 

 

백현이는 혼자서 밥을 먹을수 있다.

다만 조금 어색하고 불안불안할 뿐이지 말이다.

나는 먼저 백현이의 숟가락으로 볶음밥을 가득떠서 아~ 하며 입에 먹여주니 그 작은 숟가락에 밥을 얼마 담아 먹었다고

작은 볼이 빵빵해져서는 오물오물 씹는게 입술이 꼭 다람쥐같다.

백현이가 밥을 씹는걸 확인하고 나도 젓가락을 들어 저 앞에 닭볶음탕을 집어 한 입 베어무니 여간 부드러운게 아니다.

 

 

 

 

"헐..대박 맛있는데요?"

"정말? 그럼 다행이네!"

 

 

 

 

그렇게 한참이나 몇마디 없이 우리 모두는 맛있게 밥 한그릇을 싹 비웠다.

백현이와 종대도 배가부른지 빵빵해진 배를 통통 두드렸고 아주머니는 내가 하겠다는 설거지까지 하시고 종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셨다.

 

 

 

 

"존대 맨날 왔으면 좋겠어요!"

"저녁 맛있게 먹었나봐~"

"응응! 짱!"

 

 

 

 

백현이는 다 씻고 이제 잘 준비를 하려고 방 이불을 정리하는데 옆에 따라 들어와 쫑알쫑알 말을했다.

하긴, 그렇게 맛있는 저녁은 또 언제 먹어보겠냐... 한편으로 미안하기도 했고 내가 밥을 한것도 아닌데 뿌듯한 마음까지 들었다.

 

 

 

----------------------

내일은 무슨날? 핳 백현이 재롱잔치할거에요(경수 허락도 맡고) 

우리는 시간여행을 할수 있으니까요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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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녹두에요!!1등이다~~하하하핳 백현아 안아주시오??안아주시오?? 이리와~~누나가안아줄게~ㅎㅎㅎ백현이가안아주시오 할때 임금님이생각난건뭐죠.. ??ㅎㅎㅎ 오늘 드디어 종대와백현이아 좋아하는 옥구슬맛 볶음밥이나왔네요 ㅎㅎ나도 잘해줄수있는데T-Tㅎㅎㅎ 글올라오는것만기다리면서 9시55분부터인티들어와사 자꾸 새로고침만누르게되네요 ㅠㅠ ㅋㅋㅋ 언제올라오지??언제오지??우리백현이찬열이뿜깡님 언제오지?? 하면서 ㅋㅋㅋㅋ 오늘은!!물도안마시고!ㅎㅎㅎㅎ존대야 나중에 백현이네집 또놀러와~~백현이네 베란다에쌓여있는택배들은 누나가보낸...누나가보낸.....보낸게없다..ㅠㅠ 보낼수가없었다...흐어어어어엉 ㅋㅋㅋㅋ내일이 재롱잔치라죠??(찡긋)애들 연지곤지찍고 춤추고 재롱볼생각하니 두근두근 콩닥콩닥 경수도 콩닥 종인이도콩닥(종인이는 왜콩닥?)찬열이도콩닥 백현이도 존대도존대엄마도 콩닥콩닥!!ㅎㅎ 작가님!!내일눈온데요!!헤헤헿 백현이네집에 보일러놔드려야겠어요 ㅋㅋㅋ 내일엄~~청춥다니까 옷따뜻하게입으시고 감기걸리시면안되요!!ㅎㅎ 글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뿜깡
ㅈ..저도 안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옥구슬맛 볶음밥ㅇㅋㅋㅋ이거 저 쓰는데 자꾸 옥구슬생각나서 막 옥구슬밥 이랴 쓰고 다시 지우곹ㅌㅋㅋㅋㅋㅋ그래서 최대한 10시에 딱 올릴려고 노력중이에요ㅠㅠㅠ저를 위해서 소즁한 시산을 쓰신다니ㅠㅠㅠ엉엉 감동의 쓰나미ㅠㅠ콩닥콩닥 냐일 눈온다거요?!!!으아아앗 따숩게 입어야ㅡㅑ겟네요ㅠㅠㅠ녹듀님도 따쑵게입으세요ㅠㅠ
10년 전
독자2
두부에여!!!!!
10년 전
독자3
오늘도 이 시간을 기다리고 잇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아주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넘넘 귀여운 뱈켜니... 꼬옥 안아달라고 할 때 제가 다 안아줄듯이.. 넘넘 애틋하고 귀여웟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 하는 재롱잔치가 넘넘 기대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켜니가 재미잇게 존대와 함께 재롱잔치를 마칠 수 잇을지..
10년 전
독자4
으앜! 재롱잔치! 백현이랑 종대 얼마나 귀여울까ㅠㅠㅠㅠㅠㅜㅠㅠ둘다 그냥 워더해가고 싶네여^___^!!!!!!
10년 전
독자5
찬열맘이요!
10년 전
독자6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안아주시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백번천버누안아드리죠 완댜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배켜니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안아주시요라니 ㅠㅠㅠ
10년 전
독자8
이도내입니다 벌써부터 기대되자나요ㅠㅠㅠ 재롱잔치라니 벌써부터 귀여워ㅠㅠㅠ 안아주시오 완전 아ㅠㅠㅠㅠㅠ 진짜 백현이 보면 볼 수록 진짜 찬열이를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애기애기ㅠㅠ 진짜 찬열아빠 짱짱이다ㅠㅠㅠㅠㅠ 경수의 허락을 받고 그러면 재롱잔치하러 갑시다!! ㅎㅎ 좋다ㅎㅎ
10년 전
뿜깡
갑시다 함 가갑시다 우리끼리 재롱잔치보러갑시다빨류ㅠㅠ
10년 전
독자9
체리밤이에요!백현이의어리광은정말귀여워요!한편으론안쓰럽기도하요!ㅠㅠ그래도착한백현이는잘크겠죠?ㅎㅎ항상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9
아이고우리백현이랑종대잘먹네~~이뽀라ㅎㅎ
10년 전
독자10
존대얗ㅎㅎㅎ 뽀뽀하는 백켜니완존 기여부당ㅎㅎㅎ
10년 전
독자11
엄머재롱장치라니 기대해야겟네요ㅎㄹ흫 귀여운백현이도 기대할게요 오늘잘봤어요~
10년 전
독자12
어휴 재롱잔치라니!!! 얼마나 귀여블깧ㅎ~ 언제나 귀여운 백현이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2
아 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볶음밥 맨날해줄게 ㅠㅠㅠ 아규ㅠㅠㅠ귀여워 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어유 재롱잔치라니!!! 재롱잔치라니!!! 백현이가 뽀끔밥! 하는 것도 상상이 되고 아기 특유의 그 냄새도 상상이 되서 우와어아아앙 이기세라면 전 아마... 철컹철컹
10년 전
독자13
언어영역이에요!! 드디어 재롱잔치라니ㅠㅜ 백현이와 찬열이가 서로서로 의지하는 사이라는말을 보고 참 뭉클...ㅠㅜ 맛잇다고 맨날 ㅅ종대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휴ㅠㅠㅠㅠㅠ 아무쪼록 재롱잔치에서 찬열이가 백현이 기살렸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뿜깡
우리 배큥이 기살려어!ㅋㅋㅋㅋㅋ저은 독자님들에게 기댜서 의지하죵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볶음밥 해줄수잇어 백현아 ㅜㅠ 내가 안아줄께 나에게로 다가와 다가와 베이비 ㅎㅎㅎ 재롱잔치 ㅎㅎㅎㅎㅇㅎ호ㅎ
10년 전
독자15
밍쓔!
백현이종대ㅠㅠㅜㅠㅠ둘이잘잣쪄?!ㅠㅜㅠㅜㅜ찬열이가백현이아빠노릇잘하고잇어서멋있다진짜ㅠㅠ종대어머니감쟈해여ㅠㅠ

10년 전
독자15
ㅠㅠㅠㅠ드디어 우리배켜니 재롱잔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ㄷ
10년 전
독자16
에고 귀여워귀여워ㅠㅠ내일잇을재롱잔치도기대되요ㅎㅎㅎ
10년 전
독자17
쟈까님...저 대포들고 배켜니 재롱잔치 가도되얼? 가고싶퍼열...유유.....배켜나....배켜느.....ㅏ...
10년 전
독자18
재롱잔치ㅠㅠㅠㅠ백현아 내가 엄마할께 작가님 저 엄마시켜줘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헤헿 결국 이렇게 재롱잔치를 하는 궁요!!!!!!!얼마나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울까ㅠㅠㅠ..........
가지 못하는 누나를 용서해라ㅠㅠㅠㅠ(눈물을 흘리며......)

10년 전
독자20
경상도! 난 김치참치뽀끔밥 해줄수잇는데ㅠㅠ 드디어 재롱잔치가 남앗군요! 두둥! 우리백현이가 젤 눈에뛰겟죠?? 애들도 찬열이와 경수외모에 인기폭발의 조짐이 보이네요 ㅋㅋㅋ 나중에는 종대집에 놀러가는것도 보고싶고 다른 어머님들도 찬열이의 착한 마음씨를 알아봐줫으면 바랄께없네요 ㅠㅠㅠ 고럼 낼 색다른 모습의 백현이를 볼수잇나요?~ 기대되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안아주시오라니ㅠㅠ헝헝..나도 안아주시오ㅜㅜ그나저니 내일 경수..ㅋㅋㅋ((((도경수)))
10년 전
독자22
누나에요~ 와~ 종대어머님!! 짱짱줌마시네여! 요즘 찬열이 좋게봐주시는 모습울보니 정말 안심되고 진짜 그 둘에게 새로 기댈수있는 존재가 되어쥬시니 누나로서 너무 감사하네여 ㅜㅜ 아, 다음편이 재롱잔치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 백현이엄마를 다시 볼수 있겠네여 ㅎㅎㅎㅎㅎ 아이좋아라~ ㅋㅋㅋ 오늘도 열시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열시즈음에 또 뵈요~
10년 전
독자23
배켜닠ㅋㅋㅋ안아주시오~ㅠㅠㅠ아가 너무 귀여워ㅠㅠㅠ 저런 아들이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ㅠ큥아ㅠㅠ
10년 전
독자24
새벽별이에요드디어다시경수여장을볼수있는건가요ㅋㅋ오늘사진부터너무귀여워서기대하고봤는데역시백현이너무귀여워ㅜㅜ나중에진짜백현이같은아들낳고싶어요ㅜㅜ저출산시대에정말좋은글인것같아요ㅋㅋ
10년 전
독자25
경수가 도와줄 ㅊㅏ례 돌아오는군요....
우리 백현이랑 찬열이가 무사히 재롱잔치를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10년 전
독자26
백현이 재롱잔치 갈 파티원 예약이요 백현아 딱기다려 누나가 갈께ㅠㅠ
10년 전
독자27
백현이 안아주시오 하는거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올빼미
시간여행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아 즐겁다ㅋㅋ 애기들 귀여워서 좋아요!!! 종대 엄마가 백현이와 찬열이에게 좋은 인상을 받은 것 같아서 더 좋구요!!!! 앞으로도 이런 행복한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어요!! 다음편에서 뵈요!!

10년 전
독자29
히융융 이예요-!! 드뎌, 드디어!! 재롱잔치라니이!!ㅠㅠ저 완젼 기대되요ㅠㅠ 대박! 경아씨...빨리 오셔요..♥
10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나도 존대엄마 표 음식 먹고 싶다 깔깔깔 나 그느낌알아 꼬오오오옥끌어 안는 느낌 내동생이랑 안들때 그느낌 좋지 진짜 꼭안는 느낌 여차 저차 하다 벌써 시간이이레 학교 끝나고 미빅육 쓸려면 너 되게 분즈하겠다ㅠㅠ 입시생이 힘쇼ㅠㅠ 경수여장은 꼭 부탁해 -비심(모바일로 영어 대문자 쓰기가 너무 귀찮았어...)-
10년 전
독자31
아보카도에요! 종대엄마너무착하신듯ㅠㅠㅠㅠㅠ 그런분을처음엔몰라뵜다니죄송죄송 백현이가뭔가.. 꽉안아달라는것도그렇고 이럴때 안타까워요ㅜㅜ뭔가 사랑을확인하고싶다는것같아서... 백현이진짜ㅠㅜㅜㅜ잘자라줬으면...
10년 전
독자32
안아주시오라니ㅠㅠㅠㅠㅠㅠㅜㅜㅜ백현이는 언제나 사랑스럽지만 오늘따라 어리광부리는게 너무너무이쁘네요ㅠㅠ 종대어머님이 걱정해주시니까 감사하고 든든한거같애요! 앞으로도 넷이서 자주자주 식사도같이하고하면 좋겠어요~ㅎㅎ
10년 전
독자33
백현이가 저렇게 말 틀릴 때마다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 안아주시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쪼꼬미가 저렇게 말 한다고 생각하니 후....... 몸이 부들부들...
10년 전
독자34
안아주시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배큥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아달라고 찡찡대는데 오ㅐ이렇게 짠한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백현이귀여워ㅜㅡㅜ안아주시오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기대되네요!!
10년 전
독자36
백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내가 안아주고 뽀뽀해주고싶다 진짜ㅠㅠㅠㅠ아주그냥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재롱잔치라니!!!!!!! 너무 기대되요ㅎㅎㅎㅎ백현이 기 안죽었음 좋겠다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37
백현이 너무 귀여워요...ㅜㅜ 오늘 처음 봤는데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 안아주시오 뭐야 ㅠㅠ 내가 안아줄게 백현아
10년 전
독자38
흥미니에요!! 안아주시오라니! 소녀 이 한 몸 불태우는 일이 있어도 백현을 안아드리오리다..이리오시지요~~~~~~~~~~~ 오늘은 떼구르르 볶음밥 먹고 내일은 재롱잔치하고 하아....인생이 즐거운 축제로군요~~ 나 지금 잘테니까 뽀뽀해서 깨워 줄 의향없니 백현아..ㅠㅠㅠㅠ 내가 너를 위해 자는척이라도 할 수 있단다
10년 전
독자38
어바! 종대 어머니가 찬열이랑 백현이한테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잘 대해주려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ㅠㅠ 백현이는 오늘도 귀여움의 끝을 달리네요 찬열이한테 계속 꽉 안아달라는거 왜이리 귀엽죠 하긴 백현이가 안 귀여운 날이 어딨냐마는ㅠㅠ 다음편 백현이 재롱잔치도 완전 기대하고 있울게요!ㅠㅠ
10년 전
독자40
경수맘 볼수있고~ 우와~ 종인이 삼촌도 볼수있는건가요???? ㅋㅋㅋ 은근 카디를원한... ㅋㅋㅋ 종ㄷㅐ랑 너무 귀여워요ㅠ
10년 전
독자41
단호박이에요!!!오늘도 백현이 귀여움 터지네요ㅠㅠㅠㅠㅠ안아주시오할때 너무 귀여웠는데 꼬옥 안아달라할때 정말 제가 안아주고싶을만큼 귀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이란거 연구하시나요???!!!왜케 귀여우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여장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ㅋㅋㅋ!!완전 이쁘게해서 백현이 기 팍팍!!살려주세요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릴께요 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42
이제야 이 글을 보네요!!다음편보러가융~~
10년 전
독자43
종구멍멍이요!!내가백현이안아주고싶다ㅋㅋㅋ진짜귀여운것같아요!!
10년 전
독자44
아구아구 귀여워ㅠㅠ
10년 전
독자45
ㅠㅠㅠㅠ 백현아 ㅠㅠㅠ 꼭안아달라니 내가 꼭안아주까????
아니야 찬열이 품이 더 좋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애기가맛있다고하니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리고경숰ㅋㅋㅋㅋㅋ기대해도됩니까?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7
드디어 재롱잔치!!!!!!!!!!!!!!!!!!!!
10년 전
독자48
하ㅠㅠㅠㅠㅠㅠ애기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어휴 내가가서 상차려주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0
ㅋㅋㅋㅋ아윽 중간에 백현이가 낟잠자고일어나서 막 차녀리한테 안아달라고떼쓸때 악몽꾼줄...하하하핳 아뮤일없어 다행이네요ㅎㅎ 그나저나 종대깨우는씬 귀엽.....하아 ㅋㅋㅋ
10년 전
독자51
ㅏㅠㅠㅠㅠ마시께머것써요??????ㅠㅠㅠㅠㅠ아구이뻐ㅜㅜㅜㅜㅠㅠㅠ종대어머님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2
우리애기들 맛있게 먹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이뻐라 이뻐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존대랑 배큐니라유ㅠㅠㅠㅠㅠㅠㅠ아주머니도...참 좋은 분이시군뇨 보끔밥도 잘 해주시구!!!!
10년 전
독자55
엉어 나도 존대한테 뽑뽀하고싶다 닌도 하고싶다고ㅠ 나도할수잇는데 뽀뽀...나도입술잇는뎨..
10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볶음밥먹고싶다... 이번화도 잼잇어요♡
10년 전
독자57
드디어백현이재롱잔치기대대네욯ㅎㅎ종대랑백현이귀여워ㅠㅠㅠㅠ볶음밥도완성됬네여ㅎㅎ
10년 전
독자58
내가 식모할게ㅠㅠㅠㅠㅠㅠㅠㅠ니네집식모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뭐해줄까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아가들 짱귀엽네요ㅠㅠ 백현이가 안아주시오 빵터졌어욬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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