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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뿜깡 전체글ll조회 4193l 2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와 이거 쓸려고 인터넷켰는데 연결이 안돼서 식겁했어요 어후;;

억수 당황했네 어후;;

 

 

 

 

 
 
 

아모닉

B심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난로 님,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9 | 인스티즈

아니 이 사진만 몇화째야 대채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29 | 인스티즈

아 배큥이 귀여웡 ㅎㅎㅎㅎㅎㅎㅎ

 

---------------------------------------

 

 방 안에서는 경수와 종인이 둘이 함께 들어가서 종인이는 경수가 후드티를 입는걸 도와주고, 경수는 끙끙거리면서 옷과 싸우고있었는데

경수는 여전히 후드티 속에서 머리를 빼지 못하고 종인이는 어쩔 줄 몰라하며 어영부영하고있었다

 

 

 

"야 그거 나한테도 좀 큰건데"
"읏차"

 

 

 

경수가 드디어 얼굴을 티에서 쏙 빼고 자동으로 씌여진 후드를 종인이가 벗겨주니

아빠 옷을 입은것 같은 경수가 팔도 크고 기장도 크다며 찡찡거리자 종인이는 얼굴을 가려가며 끌끌 웃기시작했다.

 

 


"견수삼춘 짱 크다"

"경수 옷이 큰거야 옷~"

"아오..더 작은거 없냐"

"없다 그냥 입어"

 

 

 


그러고보니 경수는 원피스를 입고있었는데, 원피스를 벗은 상태로 후드티만 달랑 입고 하의는 안입은 셈이다.

종인이가 경수를 잠깐만 하고 고정시키고 내가 있는 쪽으로 슬금슬금 오더니 팔짱을 끼고 경수를 뚫어져라 처다보더니

 

 

 

"백현이 눈 좀 가려줘봐"

"응?"

눈 감을까요?"

 

 

 

백현이는 종인이 말에 바로 눈을 꼭 감고 두 손으로 가리기도 했다.

종인이는 백현이가 눈을 감고있는걸 확인하자 마자 주머니에서 재빨리 폰을 꺼내 경수를 찍으니

경수는 어리둥절하게 큰 눈으로 도도도 달려와서 종인이의 머리를 빡 때린다.

종인이는 방금 경수가 때린 머리가 아픈지 한손으론 머리를 꼭 싸매고 쓰읍하며 입속으로 공기를 빨아들이더니 이내 괜찮은지 입맛을 쩝 다셨다.

 


"뭐,뭐했냐?"

"백현이 눈떠도 돼요~"

"네~"

"니 지금 바지 안입었다 그냥 가발쓰고 원피스 입고 가"

"아..ㅆ.."

 


아무리 경수가 원피스 싫다고 하고 끝까지 바지를 입겠다고 우겨서 내 바지를 입는다고 해도 집으로 가는 길에 바지가 커서 줄줄 내려갈 것이고

그러다가 동네 망신당할라. 종인이의 극구 말림에 경수는 씩씩거리며 방으로 들어가 문을 쾅 하고 닫아버렸다.

 


"이걸로 한 2달은 우려먹겠다"

"협박하게?"

"엉, 사진 보내줄까"

"아니"

 


단 칼에 거절하고 거실로 돌아와 백현이를 쇼파에 앉히니 아직 살짝 비몽사몽한지 머리가 왔다 갔다하는게 곧 있다가 픽 하고 쓰러질 것같아서

시간을 확인하곤 백현이를 흔들어 깨웠다.

 

 

"지금 자면 안돼 너무 일러서 밤에 잠 못자 우리 백현이"

"웅.."

"야, 우리 갈께"

"지금?"

"어 학교도 짼 김에 집에서 롤롤"

"오냐"

 


작은 방에서 나온 경수와 종인이는 아까 우리집으로 도착했을 때의 모습과 똑같다

내가 빌려준 옷은 고대로 벗어뒀는지 교복을 입고 신발을 신던 종인이와 원피스에 긴 머리 가발을 하고 뒷모습만 보여주는 경수는

내 대답의 끝으로 집 밖으로 나갔고,집에는 나와 백현이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오후 3시. 집에만 있기는 너무 지루하고 밖에나가자니 애매하기 짝이 없는 시간이었다.

 

 

 

"음..우리 저녁먹을거 사로갈까?"

"저녁밥이요?"

"응~우리백현이 뭐 먹고싶어"

"고기!"

"아까 먹었잖아~"

"음...모루겠다 히히"

 

 

 

 

마트가면 저절로 생각나겠지 먹고싶은거.

나는 아까 집에들어왔을 때 옷을 갈아입지 않은거에대해 짧은 감사를 느끼고 백현이와 눈을 마주친 후에 백현이의 옷차림도 살폈다.

패딩에 앵무새 맨투맨..그리고 검은색 스키니! 예뻐 우리 백현이!

백현이를 거실에 앉혀두고 방으로 들어와 지갑을 찾다가 이불을 한번 들춰보니 거기에 아무렇게나 패대기처져있는 지갑을 들어올려

열어보니 만원짜리 몇장과 동전 몇개.

카드 끌고다닐라면 백원필요하니까 바지에 쑤셔넣고 거실로 나오면 발을 동동 장난치면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백현이에게

 

 

 

 

"일단 출발할까요?"

"고고고고~"

 

 

 

 

현관에 나란히 앉아서 커플 뉴발 신발을 신는다는건 아직까지도 기분이 야릇한게 이상하다.

내가 먼저 신발을 대충 신고 백현이에게 신발을 한짝한짝 신겨주고 나면 내가 먼저 일어나 백현이를 일으켜주고

현관문을 열고 나가 문까지 잠구고 나면 그제서야 마음이 놓여 백현이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왔다.

 

 

 

*

 

 

 

 

 

아까 주머니에 넣어뒀던 백원을 꺼내 쇼핑카트에 넣으면 탁 하고 체인같은게 풀리고 그제서야

내 손에 의해 운전이 되는 카트.

백현이는 나를 보고 손을 뻗으면 나는 백현이의 양 팔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들어올린 후 카트에 올려주니 중심을 잡는다고 잡은

카트의 양쪽 끝에는 고사리 같은 손이 대롱대롱 매달려있다 저러고 있다가 넘어질것 같아 불안불안해서 앉으라고 하니

말도 잘들어, 앞을 보고 앉은 백현이의 뒷통수가 왜이렇게 귀여운지 한번 쓰다듬고 나서

카트를 끌면서 입구로 들어섰다.

 

 

 

 

"아빠 우리 그거!"

"그거?"

"응~ 그거 보러가요~ 고두너"

 

 

 

고등어...백현이가 고등어가 먹고싶은가

나는 응 알겠어 하고 1층 식료품 매장으로 가서 어류 코너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백현이는 카트의 제일 안쪽, 그러니까 나와 최대한 가까운 쪽에 등을 기대 앉아있었고 백현이가 쫑알쫑알 말하는게

내 귀에 그대로 들렸다.

 

 

 

"아빠 나는 종대가 좋아"

"종대 어디가 좋아?"

"얼굴"

 

 

 

가끔 백현이가 말하는걸 가만들어보면 깜짝깜짝 놀랄때도 없지않아 많다.

3살때면 말 실력이 눈에 띄게 는다더니 정말로 맞나보다 전에는 엄마 빠빠 맘마 정도만하던 백현이가..

 

 

 

"조..종대 얼굴이 왜 좋아?"

"예뻐"

"아..그래.."

 

 

 

어느새 어류코너로 도착한 카트를 멈추고 나서 백현이 얼굴을 확인하니

어리둥절한채로 나를 꿈뻑 꿈뻑 처다보길래 왜? 하니 입술이 삐쭉삐쭉 나올려고 하기 시작한다

 

 

 

 

"이거말구...얘네들은 다 이렇게 이렇게 누워있잖아"

"백현이가 먹고싶.."

"나는 얘네들말고 꾸물꾸물하는 애들!"

 

 

 

 

 

아무리 말을 잘한다고 해도 아기긴 아긴가보다 백현이가 말한 고두너는 살아서 움직이는 물고기고

내가 알아들은 고두너는 눈을 뜨고 예쁘게 죽어 작은 스티로폼에 담겨서 랩에 칭칭감싸진 맛있는 고등어였기 때문에

나는 어류코너로왔고 죄다 누워서 입벌리고있는 고등어를 본 백현이는 작은 충격으로 인해 랩에 쌓인 고등어처럼 입만 뻥긋 벌리고있었다.

 

 

 

 

"하..하..아빠가 잘못 찾아왔네~ 아빠 바보다..고등어 보러갈까..?"

"...응.."

 

 

 

 

어색하게 웃어보이곤 카트를 뒤로 빼서 최대한 빨리 어류코너로 빠져나왔다.

나는 저 순수한 동심에다가 무슨짓을 한거야 대체.

1층 식료품 코너를 빠져나와서 2층 애완,완구로 들어선 카트가 애완코너로 바퀴를 질질끌며 가고있었다.

여기 어디쯤 물고기랑 거북이 이런것들 본것같은데..

 

 

 

"저깄다!"

"맞네! 거북이도 있어~"

 

 

 

 

어느 한 곳으로 오니 백현이의 또래로 보이는 2명의 아이가 쪼그려 앉아서 무언가를 보고있었다

아무것도 담아놓지 않아서 아직 안전한 카트를 구석으로 세워두고 백현이를 안아서 내려주니 바로 다다다 물고기가 있는 곳으로 

뛰어갔고 나는 그런 백현이를 뒤에서 졸졸 따라갔다. 

 



 

 

 

"물고기야..아빠 물고기다 그치?"

"응! 그거 물고기 우리 백현이 똑똑하네~"

"음...이거는.."

 

 

 

 

유리관 안에있는 이구아나를 보고 눈을 감은 채 망설였다.

이구아나를 가르쳐 준 적도 없고 보여준적도 없는데 백현이는 기억을 더듬는척을 하다가 다시 일어나서 물고기를 보는 척한다.

 

 

 

"저게 뭔데?"

"몰라도 되는건데?"

"응..?"

 

 

 

 

당황하고 쑥쓰러워할줄 알고 나는 뭐냐고 물으니 아주 당당하고 뻔뻔한 표정으로 백현이는 대답했고

나는 살짝 당황스러워서 가만히 백현이의 행동을 처다뿐이었다.

 

 

 

"저건 이구아나야 이구아나"

"아빠, 나 올려주세요"

"아빠 말 무시하지말라고.."

 

 

 

백현이는 팔을 뻗어 안아달라고 하고 나는 이구아나 라고 가르쳐주지만 귓등으로 듣는 백현이에게

나는 안중에도 없고 이구아나의 이름은 궁금하지도 않았나보다.

나는 백현이의 요구대로 안아서 올려줬고 그러자 백현이 키보다 위에있는 물고기가 시야에 들어왔는지 작은 목소리로 우와..한다

 

 

 

 

 

"물고기를 안아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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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이놈의 인터넷 연결 제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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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녹두에요!!1등이닷!!!!백현아ㅠㅠ종대좋아하면...아니사랑하면안돼ㅠㅠㅠ카디행쇼(뜬금포)경수는 결국원피스입고간건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김종인너이놈 사심가득담아 경수를찍었구나 ....나한테도보내줰ㅋㅋㅋ좋은건나눠가지자!!^o^ ㅋㅋㅋ다행이에요 찬열이가 백현이눈을가려서 ㅋㅋㅋㅋ 안그랬으면 옳지못한 성교육을.....ㅎㅎ 백현아!!!고두너??고두너??? 누나가 고깃집에이어 고등어양식장을차려야겠구나 ㅋㅋㅋ찬열아 백현아 음식잘먹어야돼...작가님도 음식잘드셔야돼요 ㅠㅠㅠ 어제부터 뭘잘못주워먹었는지 유행성장염에걸려서 ㅠㅠ 지금제모습은 초췌 그자체 ㅠㅠ 하지만 10시에벌떡일어나 ㅋㅋㅋㅋ 아픈것도잊고!!찬백과카디를 보러 ㅎㅎㅎ (사실 작가님보러온거에요^o^ .......히히)ㅋㅋㅋ아무튼 장염조심하시고!!ㅎㅎ 글잘보고가요~~^o^
10년 전
뿜깡
에헤이!!!!!!!!!!!!!!!!!!!!!!장!!!!!!염!!!!!!!!ㅠㅠㅠㅠ아 어떡햐요ㅠㅜㅜ아프지마세여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그로지마ㅠㅠ우리 녹두님 아프면 어떡해요 조만간 백현이랑 병문안 갈께ㅠㅠㅠ 10시에.벌떡 일어나셨다니ㅠㅜㅜ감동 그자체ㅠㅠ저 오늘5분 늦었는데 막 초조해가지고 녹두님이 기다리실까바 막 빨리 쓸려고 노력허고 그랬어요ㅠㅜㅜ빨리 나으세여 알러뷰 제 사랑받고 나으세요
10년 전
독자10
헐...감동 ㅠㅠㅠ 저를위해서...ㅠㅠ작가님은 사랑입니다 저 다나은것같아요 그런데 백현이가 병문안올때까지 누워있어야지 ㅋㅋㅋ
10년 전
독자2
찬열맘
10년 전
독자3
아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ㅠ물고기를 인아주고 싶다니ㅠㅠㅠㅠ고두너 라니ㅠㅠㅠㅠㅠㅠ 카디 행쇼ㅠㅠㅠㅠㅠ 하 사랑스럽다ㅠㅠㅠ
10년 전
뿜깡
ㅠㅠㅠㅠㅠㅠㅠ안아주고 싶어요ㅠㅠㅠ카디는 살짝의 떡밥을 슉슉 ㅋㅋㅋㅋㅋ찬백카디 이래 써야하는걸까요...
10년 전
독자19
찬열맘X뿜깡 어때요?
10년 전
독자4
다람이에요! 아 어떡하니... 백현아.. 고두너가 죽었어...하.. 누나가 고두너 팔딱팔딱한거로 사줄까? 정말 이픽은 출산장려픽인듯해여.. 저렇게 사랑스러운 아가를 하루 빨리 낳고싶다는 욕구가ㅋㅋㅋㄱ
10년 전
독자5
역시 카디!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저런 떡밥을 솔솔.. 흡.. 카디 행쇼하길
10년 전
뿜깡
사실 이 팬픽은 출산장려픽입니다ㅋㅋㅋㅋㅋㅋ농이에요.....고두너 팔딱팔딱 좋아요 주소는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아이고백현아ㅠㅠㅠㅠ진짜너무귀엽더ㅠㅠㅠㅠㅠㅠ그래서카디는언제행쇼한다구여?
10년 전
뿜깡
아마 내일 행쇼랑.....ㅅ...아..아닙니다
10년 전
독자7
체리밤이에요!ㅠㅠ 배큥아 나도 백현이 안아주고시퍼ㅠㅛ헝헝 뭘먹길래왜이리귀여운거야!ㅠ
10년 전
독자7
ㅋㅋㅋㅋ백현이 진짜 귀엽닼ㅋㅋㅋㅋ 모른척 하는것 봐ㅠㅠㅠㅠ아갘ㅋㅋㅋㅋ고두너 많이보고와~ㅋㅋ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아주고싶데요ㅠㅠㅠㅠㅠㅠㅠ내가 백현이 안아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긔요미ㅠㅠㅠ
10년 전
독자9
아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귀여워 ㅠㅠㅠㅠ고두너ㅠㅠㅠㅠㅠ우리같이 물고기안아줄까?!!!!
10년 전
독자12
백현아 누나도 안아주라.....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물고기ㅜㅠㅠㅜ안아주세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아유규ㅠ유유
10년 전
독자13
물고기 안아주고 싶어?ㅠㅠㅠㅠ누나가 물고기할께ㅠㅠㅠㅠ펄떡펄떡 뻐끔뻐끔ㅠㅠㅠㅠㅠㅠ경수랑 종인이는 집에가서 과연 롤을 할까요?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4
두부에여!!!!!!!!!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고기를 안아주고싶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하는 말이지만 배켜니는 넘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저 말이 왤케 아련한지... 캑현이가 눈을 가릴때도 다 상상이 되서... 어후 간질간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어말 넘넘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내일이 와서... 작가님 컴퓨터 절대 고장나면 안애뎌영!!!!!!!!!!!!!!!!!!
10년 전
독자16
물고기 안아주면 죽...어 아 저녁예기하니까 나 오늘 완전 많이 먹음ㅋㅋㅋㅋ경수랑 조니니랑 가는길에 어디 공중화장실 가서 불마크 달았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번더 말할게! 나 암호닉좀 바꿔줘ㅠㅠ B심에서 ㅅㅇ으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물고기 ㅠㅠㅠㅠ안아주고싶다니 ㅠㅠ백현아 ㅠㅠㅠ아규ㅠㅠㅠ아진짜 너무귀여워여
10년 전
독자18
나도 안아주고싶어하란말이야!!!!!!!ㅠㅠㅠㅠㅠ백현이 진짜 보쌈하고 싶다ㅠㅠ
10년 전
독자20
올빼미
여전히 움직이는 작은 열대어들이 고등어인줄 아는 백현이네요ㅋㅋㅋ 도경수 ㅋㅋㅋㅋ 바지도 안입고ㅋㅋㅋ 다시 결국엔 원피스차림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요ㅋㅋㅋ 사진찍고 맞은 김종인이 부러워지네요ㅋㅋㅌㅋㅋㅋㅋ 다음편엔 마트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궁금해져요!!!

10년 전
독자21
경상도! 몰컴은 디게 힘든것이네요 ㅠㅠ 그래도 작가님 글은 읽어야죠! ㅎㅎ과연 카디 롤을 한것인가요? ...
백현이에게 아직은 고등어의 실체를 알려주면 안될것 같애요 ㅠㅠ 결국엔 물고기 코너로 옮긴 찬백이들!! 카트에 앉아있는 백현이를 상상하면서 너무 귀여버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비비빅입니당ㅎㅎ 아 사랑둥이ㅋㅋㅋ 고두너 보러가자그래서 응? 이랬는데 물고기들이였군요ㅋㅋㅋ 안아주고싶다니ㅜㅜㅜㅜ 아 귀여워 죽것네요ㅠ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루같아요ㅠㅠ 물고기 킬러 배큥ㅎㅎ 사랑둥이ㅜㅜㅜ 카디는 언제 연애하는거죠???!!!!!! 썸타는거같은데...는 혼자만의 생각이겠죠ㅋㅋㅋ 잘봤습니다ㅎㅎ
10년 전
독자23
백현아 나는 너를 안아주고 싶어요.................
왜이렇게 귀엽니?!!나 정신못차릴거같잖니!!!!!!!!!!@,@

10년 전
독자24
아진짜 미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큐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ㅋㅋ백현이 안들리는척(?)하는거 귀엽닼ㅋㅋㅋ그리고 카디행쇼♥♥
10년 전
독자26
카디행쇼 ......ㅎㅎ..백현이는 종대가 좋구나 나는 니가좋다
10년 전
독자27
아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널안아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저렇게귀여울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내가키우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오구오구ㅠㅠㅜㅜ귀여워쥬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누나에요 ㅜㅜㅜ 아 저 열한시 좀 넘어소 보려고 인티들어왔다가 안되서 그냥 잤는데 가위눌리다서ㅡ 깼어요 ㅜㅜ 처음으로 귀신얼굴도 보여서 너무 무서워갖고 진정하는김에 이거 썰이나 보자 하는마음으로 들어왓는데 우리 백현이 고두너가 보고싶었구나 ㅠㅜㅜ 오구오구 ㅜㅜㅜ 오늘도 진짜 귀염터지네여 ㅜㅜㅜ 카디는 무슨일 있는줄 알았더만 ㅋㅋㅋㅋㅋㅋ 빨리 카디가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전 다시 자러갑니닿ㅎㄹ
10년 전
독자30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귀여웈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결국 경수는ㅋㅋㅋㅋㅋ원피스를 입어도 예뻐~예뻐~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2
ㅇㅏ보카도에여 ㅂ아고두너ㅜㅜㅜㅜㅜㅜㅜ고두너ㅠㅠㅠㅠㅠㅠ고두너될것같아여백혀닝어떠ㄱ해너무씹덕이야'^' 카디는그랬군여역시종인이는그런것을평생가지고싶었더ㄴ거에여...!
10년 전
독자33
안아주고싶어요가 왠지 하루가 생각이 나는데요~ 하루 팬이시죠?!? 작가님?? 히융융입니다!^^
10년 전
독자35
고두너라능러감이왜케좋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어우어 카다행셔 겨론해
10년 전
독자36
고두너ㅜㅜㅜㅜㅜㅠ 찬열아 백현이 고두너 한마리사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이도내입니다! ㅋㅋㅋㅋㅋ 경수 후드티 원피스 종인이한테 찍혔네요! ㅋㅋㅋㅋㅋ 생선고등어랑 물고기의 갭이란ㅋㅋㅋㅋㅋㅋㅋ 차이가 대다나다ㅎㅎ 백현이의 순수함이 너무 예뻐요 잘 읽고가요!♥ 나도 백현이 안아주고싶어요
10년 전
독자38
경수.... 결국에는ㅋㅋ 어케욬ㅋㅋ 카디 아.... 큰일이 아니였네요ㅋㅋ 내심 기대했었는데ㅋㅋㅋ 고등어ㅋㅋ 백현이 많이 충격 안받았겠죠?? ㅋㅋ
10년 전
독자39
새벽별이에요ㅋㅋ백현이가살아있는물고기를보고싶었구나ㅋㅋ역시동심은다른가봐요ㅜㅜ근데종대내건데!?!안돼는데!??!?
10년 전
독자40
으엉어 너무귀여워요ㅠㅠㅜㅠㅠㅠ우쮸쮸쮸 카디는 투닥거리는게 보기좋네여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1
ㅠㅠㅠㅜ항상 뒤늦게 발견하네요ㅠㅂㅠ....단호박이에요!!종인이랑 경수보면서 내심 아쉬워했다는...ㅋㅋ..인터넷 연결 어려웠는데도 글 올려주시구ㅠㅠ잉잉 수고하셨어요ㅠㅠ!!!전 시험기간인데...아직 시작도 안했다는...ㅋㅋ...쨋든 배큥이 몰라도되는거야라도 했을때 너무 귀여웠어요><ㅜㅜ!!항상 잘읽고 가요,!!!!!!!!다음 편기다리고 있겠습니당!!데헷ㅎㅅ<....
10년 전
독자42
종대를좋아한대ㅜㅜㅜㅜㅜㅜ종대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고두너보고싶었어여?우쭈쭈결론은카디행쇼
10년 전
독자4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켜니단호박에다가 돌직구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는내내엄마미소가(흐흐흫)
경수는 원피슼ㅋㅋㅋㅋㅋㅋ난저번에이어서카디뭔가터질줄알았는데,,,,,,(의심미)

10년 전
독자4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잌ㅋㅋㅋㅋ종대가 이뻐서 좋다닠ㅋㅋㅋㅋ돌직구..bb 그리고 항상 귀엽고 그렇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진짜 보는내내 엄마미소가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5
밍쓔에요!백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이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묽고기들안아주고싶대여ㅠㅠㅠ아다지나쮸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어바! 경수는 결국 원피스를 입고 가는군여..종인이는 경수사진 찍어서 뭘 협박할려고 그러는지ㅋㅋㅋ 오늘도 우리 백현이는 너무 귀엽고..오구 우리 백현이 종대 얼굴이 예뻐서 좋았구나ㅋㅋㅋㅋ 백현이도 참 예쁘다ㅠㅜ 물고기를 안아주고 싶다니 말도 참 예쁘게 하네요 난 백현이를 안아주고 싶어ㅠㅠ
10년 전
독자47
ㅠㅠㅠㅠ으앙아빠말안듣는큥이가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우쭈쭈이구아나몰라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아 진짜 찬열이랑 백현이랑 커플신발 신는거 언제봐도 좋아요..ㅠㅠ 로망이야ㅠㅠㅠ
10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
물고기를 안아주고 싶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안아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백현이가 말을 잘배워야할텐데 ........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2
아놔 전편에 막 그 음 그런저런생각을하며들어왔는데하핳허허허ㅓ 카디..순수하게놀군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백현이ㅏㅋㅋ말돌리기선수네!!!ㅋㅋ이러다 찬열이랑 말싸움하면 이길듯 ㅋㅋ
10년 전
독자53
종구멍멍이에요ㅋㅋ결국우리경수는여장을하고간건가요ㅋㅋ 완전상상된다종인아사심으로경수찍으면안돼나도공유좀해주렴
10년 전
독자54
배켜니물고기안아주고시퍼여???ㅠㅠㅠ아구이쁜거
10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애기 어구어구 물고기 안아주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아고너무귀여우여ㅠㅠ
10년 전
독자58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59
백현잌ㅋㅋㅋㅋㅋ 말이 점점 느네욬ㅋㅋ 아빠 무시하기 스킬도..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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