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또 늦었죠 ㅠㅠㅠㅠ
제가 안경이 부러져서.. 아직도 고치지도못하고 이러고있었어요
결국 그냥 안쓰고 지금 힘겹게 쓰고있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투표.. 백현이 무려 30표...!!
그에비해 준면 2표... ☆★
준면 힘내요...!!!!
아 그리고 갑자기 무슨 특별편이냐구요?
ㅎㅎㅎ헿ㅎ 사실 내일이 제 생일입니다!!!
12월 1일!! 제생일이에여!!!
그래서 특별편이에용 ~
재밌게 봐주세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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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오디션나간너징이 엑소성공팬된썰 (특별편)
(징어나이가 20이라고 생각해주세요!)
1. 변백현
너징은 오늘도 라디오를 끝나고 숙소에 도착해서 뒹굴뒹굴 놀고있었음
근데 초인종이 울리는거임
그래서 인터폰으로 누구세요 하고 확인했더니 인터폰에 꽉차는 백현의얼굴이 있었음
" 저 치킨인데염 양념옷을 안입고와서 추운데 문좀열어주세요~ "
너징은 바로 문을 열어주고싶었지만 조금 약올리고싶어서
양념싫어한다고 말했음
그러자 백현이 문앞에서 부시럭대면서
" 어.. 음... 빨리 안열어주면 눅눅해질지도몰라요.. 문열어주세요.. "
하는거임 너징은 귀여워서 어쩔줄몰라하며 문을열어줌
그러자 백현이 들어와 부르르떨면서 너징을 흘겨봄
" 진짜 추워 죽는줄알았어.. "
하지만 너징 신경도쓰지않고 거실테이블에 치킨을세팅함
백현은 그런 너징을보며 투덜거리며 손을씻고 경건한자세로 치느님앞에 앉음
그리고 너징과 백현이 치킨뜯기스킬을 시전함
너징이 치킨을뜯다가 갑자기 장난을치고싶은거임
그래서 뜬금없이
" 오빠 나 오빠그룹에 관심있는사람이 생겼어 "
라고말함
그러자 백현이 먹던치킨을 툭 떨어트리며 놀란눈으로 말함
" ...누군데? "
그리고 너징이 신나하면서 말함
" 그게.. 진짜 잘생기고 얼굴도 귀엽고 노래도 잘부르는사람 ! "
".. 경수? "
" 아니! 성이.. 변씨고 이름이 백현인오빠 ! "
"...."
" 크흡...킁...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징어 너 진짜아 ! "
" ㅋㅋㅋㅋㅋㅋㅋㅋ "
" 왜이렇게 사람을 들었다놨다해! "
" 헤헹.. "
" 놓을수도없게 진짜.. "
갑작스런백현의 말에 너징이 웃다말고 백현을쳐다보니
백현이 한숨을쉬면서 말함
" 진짜 나보다 어리고 순수해서 말안할려고 그랬는데 "
" .. "
" 니가 너무 좋아서 다른사람한테 뺏기기싫어서 ..
우리가 아이돌이고 너 힘들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말할게 "
" 좋아해 징어야 "
백현의 말에 너징은 가슴이 두근두근콩닥콩닥 마구 뛰어댐
" 나랑사귀자 징어야 "
그리고서는 백현은 너징에게 다가와서 입술을 가볍게 쪽 하고 빨아들이더니
씨익 웃고서는
" 내꺼라고 침발라놨으니까 이제 도망못가 "
2. 오세훈
너징과 세훈은 카페에서 만나기로했음
근데 너징이 스케줄때문에 한시간이나 늦어버린거임
그래서 막뛰어갔는데 세훈이 카페구석에가서 엄청안좋은표정으로 핸드폰만하고있는거임
너징 세훈이눈치보면서 슬쩍 앞에앉았지만 세훈은 너징보지도않음
너징 울쌍이된채로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툭툭쳐보지만 반응이없음
너징이 눈치보면서 오빠아~ 하고 애교까지부려가면서 불렀지만
살짝 움찔댈뿐 너징쪽은 안봄
그래서 너징은 스킬을써보기로함
" 저기요 "
" ... "
" 저기요? "
" .. 왜요 "
" 혹시 풀있어요? "
뜬금없는 너징의 말에 세훈이 드디어 너징을쳐다봄
너징 해맑고웃으면서
" 풀있으면 좀줘요 말좀붙어보게~ "
라고함
세훈이 그제서야 푸스스하고 웃더니
" 내가 이래서 화를못내 으유~ 귀여운것 "
하면서 너징의 볼을 아프지않게 꼬집음
그리고서는 세훈의 옆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너징은 없는애교 있는애교를떨음
근데 갑자기 세훈이 정색을하면서 너징얼굴로 자신의 얼굴을 훅하고 들이밀음
너징당황해서 얼굴을 뒤로 빼려고하는데 세훈이 너징을 꽉잡고서는 안놔주는거임
너징 조금무서워져서 눈을 꽉감는데 귓가에 울리는 세훈의 목소리
" 어디가서 애교부리지마 확 잡아먹어버린다 "
3. 김종대
종대와 너징은 공개연애중임!
오늘로 바로 한달째되는날인데 마침 오늘둘다 스케줄이없어서 너징숙소에 놀러와서 뒹굴거림
같이 TV를보다가 지루해서 하품을하는 너징은 어제봤던 스킬이 쓰고싶어짐
그래서 옆에있는 종대를 쿡쿡찌름
그러자 종대가 응? 하면서 너징을봄
" 오빠 내가 노래불러줄게 "
너징이 노래불러준다는말에 종대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거림
" 해해해 자로 끝나는말은~
좋아해 사랑해 보뽀해 키스해 너만사랑해 ! "
하고 너징이 종대볼에 쪽 하고 떨어지자
" 뭐야아~~ "
라고하며 폭풍광대승천을하고 웃는종대임
그리고 너징을 끌어안고서는 막 부비부비스킬을시전함
그리고는 자기도 노래불러준다고함
" 와와와 자로 끝나는말은~
일루와 빨리와 뛰어와 달려와 내품으로 와! "
하고 너징을 세게 껴안으며 얼굴여기저기에 뽀뽀를막함
그리고는 좋아죽으려고함
" 자기야 우리자기 너~무 사랑하는거알지?
내옆에만있어! "
크리스편은 지웠습니다
제가 그 글을 모티브해서 적은것은 맞지만 완전히 똑같이쓴게아니에요..
그글을 본지도 1년정도 지났는데 많이 비슷하다하시니 지워요
죄송하다는 말 전해드리고싶어요
기분나쁘셨던 독자님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