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난 이 우람하고 엄청나게 큰 이 궁궐같은 집에 들 어와 사는 하녀. 남자이니 하남? 아무튼 허드렛일을하며 이 집을 청소하고 빨래며 밥까지 전부 다 차리는 나는 이 집안에 서 가장 바닥 존재인 상태이다. 엄마를 따라 7살에 이 집에들 어와 허드렛일을 하는 엄마를 어깨너머 지켜보앗고, 이일을 하시다가 돌아가신 엄마의 일을 내가 전해받아 이어가고잇 다.여기가 아니면 지낼곳도 없는터라 이곳에선 한발짜국도나가 지 못한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중에 하나는 이 궁궐같은 집 주인의 아들. 도련님이다.하남인 나를 마치, 여자취급하듯 만지며 음담패설을 내뱉는 건 그냥 가벼울 뿐이고, 19살인 나는 17세부터 그에게 내 몸 을 맡기기 시작하면서 그와의 육체적인 사랑은 회장님과 사 모님 몰래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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