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요?
아빠만 찾고
계속 우는데 어떡해요
나 너무 힘들어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부부인 너와 나. 아직 어린 탓에 아이 보는 것에 미숙한 탓에 네가 없을 때마다 힘들어했는데 오늘따라 유독 달래지지도 않고 울기만 하는 아들 때문에 너에게 톡을 보낸 상황. 애 이름은 마음대로. 늦댓, 퓨전 받음. 쓰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