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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전체글ll조회 1769l 29

 

 

 

 

 

 

 

 드디어 완결이네요! 저희 집 똥컴을 버리고 노트북으로 쓰니까 키보드가 달라 속도는 느려졌어도 글 올리기는 훨씬 쉬운 것 같아요

 

지금까지 늑대소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이 게시물 뒤로 바로 공동경비구역 1편이 올라갈테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암호닉과 함께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음날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자 마자 들려온 소식은 두 가지였다. 한 가지는 경수가 영국으로 떠나버렸다는 것이었고, 다른 한가지는 엄마가 서울로 발령이 나 당분간 집을 비운다는 것이었다. 경수의 소식엔 아쉬움이 밀려왔지만 엄마가 서울로 올라간다는 일은 준면을 비롯한 아빠와 종인에게도 꿈만 같은 상황이었다. 세 남자가 환호를 내지르고 있을 동안 엄마는 미간을 잔뜩 좁히며 짐을 싸 폴랑폴랑 집을 빠져나갔다. 배터리가 방전 된 휴대폰을 빤히 바라보던 준면이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경수가 떠나기 전 남기고 간 영국의 경수가 지낼 집의 전화번호. 조심스레 낯선 번호를 누른 준면이 안정적인 수신음에 한숨을 내쉬었다.

 

 

“어, 김준면이네.”

“그래 띨구야. 영국은 어때, 좋아?”

“끝장이지. 서울보다 백배는 더 좋을거다 아마. 부럽지, 부럽지.”

 

 

 밝게 붕붕 뜬 목소리를 들어보니 정말 영국은, 생각보다 살기 좋은 듯 했다. 새엄마도 매우 예쁘고 자신에게 잘 해준다고 하였고, 금발의 파란 눈을 가진 동생들도 오밀조밀 너무 귀엽고 자신을 잘 따라줘서 천국만 같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내심 자신을 친손자처럼 기른 할머니가 걱정되는지 이장 할아버지네서 잘 지내는지 알아 봐 달라고, 경수는 당부하고 또 당부했다. 준면이 건성으로 알았다는 듯 대답하자, 이젠 상처 받기 전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기라도 한 것처럼 경수는 국제전화 요금이 비싸다는 핑계로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아쉽다……. 준면이 까맣게 변해버린 액정을 빤히 바라보다 충전기에 휴대폰을 연결했다. 때마침 방으로 들어선 종인이 걱정 어린 얼굴로 준면을 내려다보다 물었다.

 

 형, 무슨 걱정 생겼어? 제법 말도 늘었고 어른들께 존댓말과 예의를 갖출 수도 있게 된 종인을 뿌듯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준면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걱정은 무슨. 니가 돌아왔는데 뭔 걱정이 있겠어. 경수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겠다, 이렇게 모든 게 다 풀릴 것 같았다. 준면은 안정적인 표정으로 두 눈을 살며시 감으며 종인을 제 옆에 앉혔다. 형. 종인이 나른한 목소리로 준면을 자신의 가슴팍에 기대게 하며 말을 건네자 준면이 꾸물거렸다.

 

 

“우리 더 이상 울지 말자고, 형아가 그랬잖아.”

“응… 그랬지.”

 

 

 고분고분 제 말에 대답하는 준면을 칭찬하듯 머리를 쓰다듬은 종인이 여전히 눈이 슬퍼보인다며 준면의 눈꼬리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난 이렇게 잘 웃는데, 형아는 아직도 이렇게 슬프다 그치. 종인이 말 하지 않아도 다 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준면을 품에 끌어안자 준면이 고개를 저었다. 하나도 슬프지 않았다. 원하는대로 종인이 제 옆에 있었고, 자신과 종인을 아니꼽게 바라보는 엄마도 마음이 없었는데 마음이 무거웠다. 경수가 자신의 곁을 떠난 것도 조금 지나다보면 익숙해질 거라 믿으며 준면은 종인의 뺨을 어루만졌다.

 

 빛나는 달빛에 둘의 모습이 비춰지고, 종인과 준면의 시선이 맞닿자 둘은 자연스레 서로를 향해 다가갔다. 아무런 미동없이 성스러운 의식이라도 치르듯 가만히 입술을 맞대고 있던 종인과 준면이 살풋 웃음을 터트렸다. 종인아 뭐해. 준면이 로봇마냥 굳어서 멀뚱히 자신을 내려다보던 종인을 향해 장난스레 묻자 종인은 옛 기억을 회상하듯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형아는… 그거, 싫어하잖아. 키스를 말하는 듯 했다. 그런 종인을 보고 미소짓던 준면이 괜찮다는 듯 종인을 올려다보았다.

 

 세상은 그들을 축복하지 않았고, 냉랭하고 단호하게 안된다고 외쳤지만 둘은 상관 없었다. 어느 터무니없고 비좁은 공간이라 하더라도 둘이 함께라면 괜찮았다. 준면은 두 눈을 감고 자신을 꼭 끌어안은 종인을 바라보았다. 처음 종인을 만나 늑대 새끼, 그지 새끼, 짐승 새끼로 불리던 종인을 끌어안던 자신의 모습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옥수수를 쥐어주자 두 눈을 반짝이며 받아먹던 종인의 모습도, 3억이란 돈 아래 서울대로 끌려가 힘든 시간을 보냈을 종인의 상처와 그 새 알아버린 자신의 감정 또한, 이제 추억 속 한 조각이 되어버렸다.

 

 

“종인아.”

“응…….”

 

 

 사랑해. 준면이 낮게 중얼거리자 종인이 감고있던 두 눈을 조심스레 떴다. 뭐라고? 종인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준면에게 되묻자, 얼굴이 붉어진 준면은 넓은 종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종인이 그런 준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나도 라고 답했다. 준면도 푸스스 웃음을 터트렸다. 열 여덟의 겨울은 차가웠지만 따듯했고, 매서웠지만 담담했다. 종인이 함께 있었기에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병의 악화와 갑작스런 이사도 달게만 느껴졌으며 여태껏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거라 생각했다.

 

 서울에 있던 친구 찬열의 말대로, 준면은 처음부터 종인을 좋아하리라 작정하지 않았다. 시간을 함께 보내고 위기를 함께 넘기며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꼈을 때, 우연히 그 상대가 늑대인 종인이었을 뿐이다. 따라서 둘의 사랑에 엇나간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종인아. 우리한테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건 어른들의 삐딱한 시선 뿐이야. 준면은 거실에서 옅게 들려오던 티비 소리가 사라지고 집에 어둠만 맴도는 것을 확인한 뒤 미소 지으며 눈을 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결이 허무한 감도 있지만 드디어 끝이 났어요! 후아후아

 

암호닉 남겨주신 분들만 텍파 보내드려요, 텍파 신청 양식은 암호닉과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되요.

 

후속작인 다각 공동경비구역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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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카주니에요!!!ㅠㅠ응렇릉ㅎ릉르이렇게 끝이나네요ㅕㅠㅠㅠㅠ해피라서 다행에 ;ㅇ요ㅠㅠㅠ경수도 잘 지낸다니 다행이고ㅠㅠㅠ..잔잔하면서도 해피해서좋아요ㅠㅠㅠㅠㅠ아 .끝나니깐..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막 혼자 망상의세계로 ...ㅁ7ㅁ8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그동안 넘넘재밌게 봤어요 다음 작품에서도 또뵈요!!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삼겹살
카주니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지금 텍파 만들고 오타 검사 중인데 꽤 많네요 이따가 이메일로 텍파 보내드릴게요!
11년 전
독자2
빡댐 이예용 ㅠ .벌써끝나다닝 ㅠㅠㅠ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저는 댓글 먼저쓰고 읽어볼께옹 ㅋㅋㅋ
11년 전
삼겹살
네 감사합니다 빡댐님 이따가 이메일로 텍파 보내드릴게요!
11년 전
독자3
보살입니당 ㅠㅠ 최근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어렵게 어렵게 겨우 들어왔더니 벌써 끝나있네요 ㅠㅠ 작가님 연재하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카준 늑대소년, 꼭 소장하고 읽고싶을 때 마다 꺼내보고픈 팬픽이에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립니다 ㅠㅠ 다음작품때 다시올게요~~
11년 전
삼겹살
저도 컴퓨터가 망가져서 노트북으로 글 쓰게 됐네요ㅠㅠ 아직 너무 낯설어요 핳..ㅋㅋ
읽다보니 너무나 미흡해서 다음 글은 좀 더 신경써서 써야할 것 같아요 이따가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11년 전
독자4
버블버블이에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 늑대소년 빨리볼걸그랬어요ㅠㅠ벌써 완결이면 저는 자까님이랑 친해질 기회가 없네여ㅠㅠ엉엉 다음 작품은 바로 볼게여!!!그때 친해져요..S2금손여신님 댜릉해여
11년 전
삼겹살
다음 작품에서 친해지면 되는거죠 뭐! 저도 독자분들과 더~ 친해지고 싶답니다 ㅎㅎ 저도 댜릉해요
이따가 이메일로 보내드릴게요~

11년 전
독자5
루몽 이에요!!늦게 읽어서 전편에서 암호닉 신청했는데..ㅠㅠ더 빨리 찾았어야했는데...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ㅎㅎ

11년 전
삼겹살
감사합니다 루몽님 ㅎㅎ
11년 전
독자6
러스티에요! ㅠㅠㅠㅠ 으아니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완결이라니 해피엔딩이라 감격이기도 하고 ㅠㅠㅠㅠ 마음이 찡하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7
판됴입니다!!늦게읽어서 암호닉을 늦게 신청해서 아쉬워요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죄송한데 비젬 제목 가르쳐주실순 없나요??ㅠㅠ

11년 전
독자8
비비에요! 다음작도 열심히읽을게요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9
봄이에요ㅠㅠㅠㅢㅣㅢㅣㅢㅣㅜ아진짜좋다..경수는저랑행쇼하는걸ㄹ로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10
헐 저 초코파이에요 ㅠㅠㅠㅠㅠㅠ 해피라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짱 좋아요 진짜 늑대소년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정주행했지만 텍파 받고서도 여러번 재탕하며 볼것같네요 짱...S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11
아ㅠㅠㅠ저는 이제야봤네요!!!꼬마야예요!경수는 떠났지만 그래도 결말은해피엔딩 ㅠㅠ하트하트 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메일입니다!!연재하신다구 수고하셨구..다음작도 기대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
카철수입니다! 아 벌써 이렇게 끝이라니...ㅠㅠ그래도 참 훈훈하게 끝난 것 같아 다행입니다ㅠㅠ종인이가 연구소에 갔을땐 막 조마조마했는데 이렇게 잘 풀리기도 했고ㅠㅠ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엉엉 작가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13
미피 입니당ㅠㅠ 이제서야 보다니 ,.. 저번편 댓글을 못 남기게 돼서 안절부절 했는데.. 드디어 메일링이네요.. 연재하느라 힘쓰셨어요! 수고하셨슴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삼겹살
여기까지 모두 보내드렸어요~
11년 전
독자14
⊙♡⊙ 에요!!!이제일어나서이제봤어요.......공동경비구역도 열심히읽을께요ㅠㅠ하트하트(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삼겹살
보내드릴게요 이미 1편 나왔으니 즐겁게 감상! 해주세요 ㅎㅎ
11년 전
독자15
올 잼써여..ㅜㅜ 카준..
11년 전
독자16
봉지에요~ 드디어 완결이네야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새작도 열심히볼께융!! ㅎㅎ
11년 전
삼겹살
여기까지 보내드렸습니당
11년 전
독자17
익연에서 왓서요! 비회원이라 맨날 폰으로 눈팅만 하고 가다가 힘들게 가입하고 염치없게 매일을 냄기네요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삼겹살
네 보내드릴게요 ㅎㅎ
11년 전
독자21
어머 천사님 감사합니다 제 사랑을 거부치 마세요 핱핱
11년 전
독자18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익연에서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보내주실수잇어요???감사합닏다ㅠㅠㅠㅠ
11년 전
삼겹살
보내드리겠습니다~
11년 전
독자20
감사합니다!!!사랑해여♥
11년 전
독자19
저 익연에서 보고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ㅠㅠㅠ 카준이라니ㅠㅠㅠㅠㅠ늑대소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삼겹살
보내드릴게요~
11년 전
독자22
헐 저 익연에서 왔는뎅 보내주실수 있으세여???!
11년 전
독자2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요 ㅠㅠ
11년 전
삼겹살
네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ㅎㅎㅎ
11년 전
독자24
저익연에서왔어요!! 며칠전부터 카준에목말랐는데ㅠㅠㅠㅠ부탁드릴께요~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25
수채화입니다~♥ 보면서 귀엽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했던 늑대소년이 끝났다니 아쉬워요 ㅠㅠ 재밌었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텍파 부탁드릴게요!
11년 전
독자26
알데히드 입니다. 제가 처음 읽은 카준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풋풋하고 행복하게 끝내서 시원섭섭해요ㅠㅠㅠㅠㅠㅠ텍파 부탁드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독자27
저 아몬드에요!!!! 쪽지 보고 바로 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로 텍파 부탁드릴게요♡
11년 전
독자28
탁꾸왕입니다!! 오늘도 잘읽었습니다ㅠㅜ 완결이라니.... 그렇네요.. 그래두 앞으로 행복하게 살 카준이들을 상상하니흐믓하네요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메일링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9
치킨이에여!!벌써끝났다니아쉽네여ㅠㅠ 그래도다음작품도꼬박꼬박보겠슴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이에여ㅎㅎ

11년 전
독자30
암호닉 변백현♥예요!! 작가님글너무너무재미있게봤어요ㅠㅠ 벌써완결이라니아쉽네요 새로나온공동경비구역도재미있게읽을께요^^ qltmxm2063@naver.com 부탁드려요~
11년 전
삼겹살
여기까지 보내드렸어요!
11년 전
독자31
으헝헝 전안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꿀꽈배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컴고장나서지금봤는데ㅠㅠㅠㅠㅠ으어엉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탁드려요ㅠㅠㅠ사랑해요정말하트하트 ㅜㅜㅜㅜ
11년 전
삼겹살
보내드릴게요 ~
11년 전
독자32
감사합니다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지금은 안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duduk97@naver.com 제발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보내주시면 정말 열심히 읽을게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삼겹살
보내드릴게요~
11년 전
독자34
지금도되나요?!!! 암내에요 작가님!!!!! 늑대소년이 끝나다니ㅠㅠㅠ 역시 영화만큼이나 여운이장난이아니에요ㅠㅠ역시 늑대소년은 짱입니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려요~~~
11년 전
삼겹살
네 보내드릴게요~
11년 전
독자35
어이쿠... 이제서야 봣네요ㅠㅠ 저 수호구요, 메일링 부탁드려요^ㅠ^!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삼겹살
보내드릴게요~ 공동경비구역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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