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정해인 이동욱 세븐틴 빅뱅
l조회 27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3 1억10.10 00:05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기타[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10.07 00:0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 19:10
난 걍 가끔 기니루아와 박건욱 군이 동갑이라는 사실을 19:10
준혁아 또 멀 건든 걸까나~ 1 19:09
[상영판] 19:10 흑백요리사 3 화 358 십게이 19:09
아기! 8 여보보고싶었어.. 19:08
네가 서운해하는 게 보이면 나는 그만할 수밖에 없는데 19:08
피크민이랑 걷고 싶었는데 소나기 내려서 상태 우웅임 3 19:07
왜 갑자기 글 목록 width: 50%; 한 것처럼 보이지? 19:07
오늘 간식은 붕어빵에 빗물 토핑 44 하두리 19:07
각설이마냥 까먹지도 않고 일주일에 꼭 한 번은 돌아오는 개잡버러지 족그튼 요일을 향한 노.. 9 객식구 19:07
[모집글] 22:00 문답 ㄱ? 7 십게이 19:06
피크민 이 버섯에 도전하려면 최소 15 피크민이 필요합니다 < 어떻게 해결해요? 3 19:06
가을 지나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들 있어요? 13 cherry peachy 19:03
지금 스코어가 어떻게 되지? 2 몀수즘 19:0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19:02
요새 먹고 싶은 거 세 개밖에 없는 듯 19:02
김운학 하트 줌 11 19:00
현구 박살 난 연애하자 18 19:00
캬엉캬옹! 아 죄송합니다 복음자리한테 보낼 문자를 122 복음자리 19:00
김동현 ama 18:58
새벽에 영화 보실 분 디플 3 18:58
유지민 헤테로 ama 18:57
친구 구합니다...... 레알 허상임을 알면서도 7 18:57
문답 추천해 주실 분...... 하트 넣을게요 6 18:57
띠따띠라띠따따도따띠따띠라띠따따도따띠따띠라띠따따도따 18:56
널 향한 감정은 날 덩그러니 이곳에 남겨 두고 네가 날 발견할 때까지 마음 졸이면서 난 .. 91 럽실소 18:55
영화 보실 분 18:53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