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은 그 유명한 GD의 남동생이야 ㅇㅇ
너징은 지디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좀 달라
너징은 딱 보면
'잘생겼다.'
라는 말이 나오게 생겼달까?
근데 성격이 GD랑 반박이지 ㅇㅇ
GD랑 비슷하게 작사 작곡을 하다보니깐
자기 분야에서는 완벽함을 추구해
하지만 다른 일 할때는 헤헤거리면서 좀 유한 편이야.
그리고 팬들 안챙기는척 하면서 잘챙기고
형들한테도 장난 잘 걸고
근데 또 예의는 확실하게 차리지
그리고 안친하면 낯을가려서 정말 철벽남이야.
덕분에 친구라고는 남자가 전부....
어차피 남중을 갔으니 여자가 있는게 더 이상했지 뭐 ㅋㅋㅋㅋㅋ
어쨌든
지디한테 7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는건 알려져있었지만
누군지는 팬들도 몰랐지
그래서 너징의 정체는 철저히 비밀에 부처져 있어.
얼굴을 아는 사람도 한명도 없었지.
어차피 형은 숙소생활을 하니깐
너징의 얼굴이 다른 사람에게 들킬일이
거의 없었어 ㅇㅇ
(참고로 GD는 안그런척하지만
너징 바보임ㅇㅇ
7살 차이나는 동생이라서
너징이 뭘하든 그냥 다 귀여워 보이지)
어쨌든 너징은 지디를 닮아서 음악적인 재능이 많아.
작곡도 좋아하고 작사도 좋아하지
노래를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어서
작곡하는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편이야.
노래에 클래식 응용도 하면서
여러 실험적인 음악을 많이 만들어내
그런 너징으로보고 지디도 많이 자극을 받는 편이지.
노래도 꽤나 부르는 편이고
거기다 랩실력도 bbbb
아이돌 중에는 거의 지코급이라고 보면 될꺼야 ㅇㅇ
근데 춤신춤왕이라서
FAI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르치면 따라는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다 지디를 닮았는데
춤실력만은 못닮은 너징이었어....
하여튼
너징과 지디가 7살이나 나이가 차이나다보니
지디가 데뷔했을때 너징은 파릇파릇한 11살이었어.
그때는 형이 뭘 하는지도 제대로 몰랐고
그냥 엄마나 누나가
형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말하지 말라고해서
형이 가수라는건 알리지 않았었어.
그덕분에 너징은 나름 편하게 살아왔지
그리고 그때까지만 해도
형의 직업에대해서 별로 관심도 없었어.
그냥 티비 틀면 형이나오네?
이정도랄까?
근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집에 형이 가져다놓은 악기도 뚱당거리고
티비에서 형을 바라보다보니
너징도 가수가 되고 싶어졌어.
작곡하는걸 넘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진거지.
그렇게 한참 가수에대한 고민을 하는데
그때 마침 너징은 SM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게되지
교복 입고는 학원가다가 캐스팅을 당한거얔ㅋㅋㅋㅋㅋㅋ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너징이 빠른 걸음으로 학원을 가고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너징을 붙잡는거야
너징이 놀라서 붙잡은 사람을 쳐다보니깐
그사람이 너징 얼굴을 뚫어져라보더니
연예인 할 생각 없냐면서 막 질문을 하는거야.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물었어.
자기가 어느 엔터테이먼트 소속인지 말하지도 않고
그냥 연예인 할 생각 없냐곸ㅋㅋㅋㅋㅋ
그래서 너징은 이 사람이 지금 사기를 치나...싶어서
빠져나갈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캐스팅 매니저는 절대 놓은 수 없다는 단호한 눈빛으로
너징에게 오디션한번 보라고 계속 말해.
근데 일단 너징은 그때 학원에 늦은 상황이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죄송한데 제가 지금 학원에 늦어서요...."
라면서 일단 빠져나갈려고해.
그러니깐 캐스팅 매니저가 급하게 명함을
너징 손에 쥐어주면서 나중에 꼭 오라고 신신당부를 하지
그리고 학원에 가는길에
도대체 어느 엔터테이먼튼가 싶어서 봤더니
SM....!!!
너징은 하마터면 길거리에서
놀라서 소리를 지를뻔하지.
이상한 사기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스엠 캐스팅 매니저라닏ㄷㄷㄷㄷ
그때 나이가 너징이 15살 되던 해였어.
외모의 암흑기라는 중2때
스엠은 너의 외모를 알아본거지 ㅇㅇ
너징은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그날
'도대체 SM이 왜 날???'
이라는 생각에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었엌ㅋㅋㅋㅋ
특히 너징의 형인 GD가 YG다 보니깐
뭔가 더 그런 느낌이 강했지 ㅇㅇ
다들 알다싶이 워낙 SM이랑 YG가 느낌이 다르잖아??
아 참고로 너징은 딱 보면 잘생김.
그냥 충분히 SM이 데려가게 생겼다고 떠올리면될꺼야
게다가 GD를 닮아서 패션센스까지 완ㅋ벽ㅋ
솔직히
캐스팅 안당하는게 이상할지경이었어.
하여튼 그렇게
너징은 처음 캐스팅을 당하고
이후에 재미삼아서 SM가서 본 2차 오디션까지 통과를 하지.
그리고 그제서야 엄마에게
SM에 붙었다는걸 이야기해.
너징도 설마 붙을까 싶어서 오디션을 갔던거라서
엄마한테는 한마디의 말 조차 안했었거든
너징은 엄마가 미리 말 안했다고 혼낼줄 알았는데
왠걸?
엄마는 너징에게 진짜 하고 싶은건지 묻고는
너징이 그렇다고 하니깐 그저 알았다면서
별말이 없어.
그래서 너징은 기뻐서
집안을 뛰어다니는데 그런 너징을 보고 엄마가 하는말이
"근데 지용이가 허락 안할껄??"
오 쉣.
형이 문제였지.
누나는 뭐 너징이 애교부리면 결국 넘어올테지만
형은....
단호박이었으니깐.ㅇㅇ
사실 그 누구보다도 가수생활이
힘든걸 잘 아는 형이었기에
GD는 너징은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했거든.
할꺼면 차라리 작곡가나 하라는 편이었지.
그런데 이렇게 떡하니 SM연습생을 하겠다고 말하면
아마 형은...
너징을 패서라도 말릴게 확실했어.
너징한테 언제나 우쭈쭈하는 형이었지만
단호하게 혼낼때는 정말 제대로 혼냈거든.
그리고 형이 좀 고집이 있는편이라서
아닌건 아니었거든.
"엄마. 그냥 일단 형한테 비밀로하고
나 데뷔하면 그때 말하자.
나 연습생 생활한다고하면 형한테 맞아 죽을듯.
형은 나 무조건 말릴것같아."
그렇게 비밀리에 너징의
SM연습생 생활이 시작되지.
스엠독방 |
제목 : 너네 이번에 들어온 스엠 연습생 봄? (ㄱㅇㄴㄴ)
와 존잘ㄷㄷㄷㄷㄷㄷㄷㄷ
내가 집이 그 근처라서 자주 왔다갔다하거든?
얼마전에 모르는 애가 스엠을 나오는거야 딱봐도 연습생포스 ㅇㅇ 뭔가 씐기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그 순간 눈마주침 ㄷㄷㄷㄷㄷㄷㄷ
와 눈 마주친게 좀 떨어져서 마주쳤거든?
근데 보는순간 무릎꿇을뻔....
그리고 눈 마주치는 순간 알아챔
쟤가 내 통장의 주인이란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너논 드립ㅋㅋㅋㅋ (여기서 논은 농노의 줄임말이에옄ㅋㅋㅋㅋ) ㄴ근데 너논이 봐야함 존잘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도 마주친적 있는데 진심 잘생겼더라.... ㄴ 여기 동지가 있었네.... 진짜 통장 갇다바쳐야될듯 ㄴ그래서 공동명의로 통장하나 팔려고 스엠&나 ㄴ스엠은 덕후전용 통장하나 만들생각없나? 유용하고 좋은것 같은뎈ㅋㅋㅋ
제목 : 그 새로 들어왔다는 애 어려...
너 논들 자칫하면 철컹철컹임 ㅇㅇ
괜찮아.... 한번쯤은 은팔찌 차줘야 제대로된 논이라고 할수있지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이틀 일인가 뭐 (심드렁)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이제는 익숙하다 철컹철컹잌ㅋㅋㅋㅋㅋㅋ 태민이보다 어린가??? ㄴㅇㅇ 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어잌후 그럼 진짜 철컹철컹인데???
|
심심해서 쓰는 썰이에영 |
그냥 갑자기 드는 망상에 쓰는 썰이랄까??
지디 판박이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어떨까 싶어서 시작한 글이랍니당ㅇㅇㅇ
그냥 재미삼아서 쓰는 글이니 가볍게 보시면 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