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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13명이라고? 70 | 인스티즈


~?13명이라고


마니또는 마니 또라이다





"마니또는 얼어죽을 마니또"


"하긴 나가면 얼어죽긴할듯"


"내말은 그게 아니잖아 쌍쌍바새끼야"


"쌍쌍바도 서러운데 새끼까지 하니까 눈물 나올 지경이다."




오늘도 지훈이와 원우는 다툼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학교에서 마니또를 한다고 자랑을 한 찬이를 시작으로 우리도 하자며 난리를 치는 석민이 덕에 찬반으로 의견이 나눠지고 있다.





"해서 좋을 건 뭐야."


"돈독함?"


"얻어먹기?"


"아슬아슬한 비밀연애 같은 느낌?"


"다 닥쳐. 난 안해."


"넌 안한다면서 제일 열심히 할 것 같구나."


"형은 할 거야?"


"미쳤어? 시간아까워."




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 시간아깝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멍때리며 하면 재밌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급 내 눈앞에 손이 왔다갔다거렸다.




"뭐야!"




놀라 손을 잡고 세게 던져버리자 상처받은 눈으로 날 보고있는 찬이가 보였다.

찬아ㅠㅠㅠㅠㅠㅠㅠ 이 누나가 못났다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찬아 미안해.. 난 석민나부랭이나 민규나부랭이일 줄 알았어.."


"괜찮아요! 맞다, 누나는 어떻게 생각해요?"


"나? 재밌을 것 같은데?"


"야 다 닥치고 동참해. 누나가 하고싶다잖아."


"나도 닥칠까?"


"야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만 닥치라는 거였어.. 형 상처받지마.."




순영이의 말에 승철이는 호탕하게 웃으며 순영이의 등을 때리며 웃었다.

힘준 것 같은데.. 은근슬쩍 때리던 손을 잡고 화제거리를 돌리려고 하는데 승철이가 아련하게 날 쳐다본다.




"오, 왜..?"


"남자친구 때린다고 내 손 잡은 거야..? 난 또 오랜만에 손 차다고 잡아달라는 줄 알았네.."


"형 힘내. 누나는 이기적이라 한사람밖에 안 보이나 봐.."


"민규야 제발 뚫린 주둥아리라고 아무말이나 내뱉지마."




이렇게 마니또는 물건너가나 했는데 석민이가 이름을 적은 종이를 바닥에 던지고 하나둘셋!이라고 하는 바람에 내 앞에 떨어진 종이를 주워 펴보았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여러분들에게 공개하는 마니또 짝~♥>


나→ 김민규

윤정한→ 서명호

홍지수→ 나

최승철→ 이찬

문준휘→ 최승철

권순영→ 문준휘

전원우→ 이지훈

이지훈→ 권순영

서명호→ 윤정한

김민규→ 이석민

이석민→ 최한솔

부승관→ 전원우

최한솔→ 부승관

이찬→ 홍지수





"자 정해졌으니 다시 정해볼까?"


"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좋은데?"


"나도."


"나도 너무 좋아!"




애써 밝은척 말하는데 순영이 걸렸냐며 난리를 치길래 욕이 목끝까지 차올랐다.

김민규가 순영이가 되는 방법은 다시 태어나는 방법밖에 없어.




"이거 마지막까지 마니또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벌칙있다 콜?"


"콜."




우리는 그렇게 무모한 마니또가 시작됐다.






<다음날> 


"와 c.. 이거 뭐야.."



잠이 덜 깬 석민이의 목소리에 찾아가보니 문앞에서 어떤 종이를 들고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

종이를 쳐다보는데 이게 뭔..



[안녕 민~♥ 난 너의 ㅁrㄴi또란다. 요즘 목이 건조하다고 했지? 안타깝네..위에 붙어있는 수분크림 보이지? 내가 저번에 화장품가게에서 받은 수분크림인데 한번 삼켜보렴! 

목이 한결 나아질 거야^^ 뭐? 샘플이라서 양이 적다구? 걱정하지마! 저정도면 3일은 짜서 바를 수 있다고 누군가(홍일점)가 그랬거든!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석민이는 마니또 대신 킬러를 한 명 얻은 것 같다.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니 진짜 3일은 짜서 바를 수 있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난 고개를 갸웃하며 그자리를 피했다.

나 안 그랬어 시팍새끼야.




"너를 위해 갈은 주스야. 아침부터 힘나지?"




갑자기 윤정한이 나에게 토마토주스를 건네주더니 얼른 마시라며 똘망한 눈으로 날 보고있었다.

뭔 개수작이지?




"소금넣었지?"


"내가 그런 사람으로 보여? 얼른 마셔."


"마시긴 하겠지만.."


"어? 명호야 너도 먹고싶어서 왔어? 너도 마셔."


"난 물마ㅅ"


"맛있겠다고? 얼른 마셔."




명호와 눈빛을 교환하다가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 말과 함께 명호가 원샷을 했다.

명호가 저런 말도 알고있다니..




"맛있지?"


"어? 진짜 마시써."


"진짜?"




원샷하고 입을 쩝쩝거리는데 진짜 맛있다.

뭐야 이새끼가 내 마니또인가?




"토마토는 거꾸로 해도 토마토."


"전원우 아침부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꾸로해도 토마토"




승관이가 배를 잡고 웃는 바람에 원우는 기분이 좋은지 계속했다.




"하지만 쓰레기통을 거꾸로 하면 쏟아지지."


"예아 리스펙트!!!!!"




못참고 주먹을 쥐고 전원우에게 다가가는데 옆에서 승관이가 열광을 하는 바람에 뻥쪄서 승관이를 바라보았다.

급 정한이가 원우의 궁둥짝을 걷어차며 한마디했다.




"우리 여주가 언짢아하잖아!"




마니또 때려치면 안될까..?

소파에 앉아 한숨을 푹푹 내쉬는데 갑자기 지수가 옆에 앉더니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 박수를 크게 치더니 날 보며 말했다.




"오늘 꿈에 너 나왔어. 대박이지?"


"헐? 어떻게 나왔어?"


"평소처럼 예쁘게 나왔지."


"무슨 내용이였는데?"


"같이 붕어빵 먹는 내용이었어. 엄청 맛있게 먹던데?"


"헐 붕어빠유ㅠㅠㅠㅠ"


"붕어빵 사줄까?"




지수의 말에 학교가기 전에 쉴 시간도 없을텐데 내보내기는 미안해서 고개를 젓는데 급 윤정한이 끼더니 말했다.




"야 오빠가 사줄게. 붕어빵 기가막히게 하는 집 알아."


"너 학교 안 가..?"


"오늘 1시 수업이란다^^"


"지수는?"


"이제 슬슬 준비해야지. 오늘 카페가지?"


"응.. 나도 슬슬 준비해야지.."


"오늘이 제일 춥다니까 내 목도리 하고 가."


"너가 해야지! 난 집에서 가까우니까 괜찮아."


"그러다 감기 걸리면 마음 아파서 그래. 신발장 위에 올려둘테니까 잊지 말고 꼭 하고 가."


"지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애틋하네. 순영이형 시험공부 한다고 일찍 나가서 다행이지 이 모습 보면 참 좋아하겠네."


"야 지수한테 뭐라고 하지마."


"와.. 순영이형한테 다 일러버릴 거야."


"민규야."


"왜..? 닥치라고..?"


"오늘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고가라고."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이었다.

그놈의 마니또가 뭐라고 22년 평생 날씨에 대해 알려준 적 없었는데..




"누나도 멋부린다고 얇게입지말고."


"응."


"와 살면서 본 것중 최고로 훈훈하다."


"야."


"미안.. 입털지말까?"


"너도 따듯하게 입어라."


"...응."




석민이가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지 눈치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고 민규는 어딘가로 사라졌다.

뭐얔ㅋㅋㅋㅋ 진짜 비밀연애하는 느낌이얔ㅋㅋㅋㅋㅋㅋ




"찬아 오늘 몇시에 와?"


"저 오늘 집에오면 1시쯤 될거에요. 왜요?"


"저번에 못 사준 옷 사주려고 그러지. 수능선물도 못사줬잖아."




뭐야뭐야 나 촉 되게 좋아.

이로써 알게된 사실은 정한이는 내 마니또고 승철이는 찬이 마니또네.

수능선물이라니.. 너무 로맨틱해.. 별게 다 로맨틱해..



"부승관 어딨어?"


"승관이? 아직 잘 걸."


"아 뭐야. 줄 거 있는데."


"뭔데?"


"이거."




손바닥 위에는 정이 가득해 보이는 초코파이를 들고있었다.

맛있겠네..




"내꺼는?"


"사먹어. 맞다 내가 주기 뭐하니까 누나가 좀 전해주라."


"그래 너 잘났다 새끼야."




초코파이를 받고 승관이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데 저 멀리서 준휘가 뛰어와 승철이를 붙잡는다.

초원 위를 달리는 기린인줄..




"승처리형 이거 어떠케 읽는 거야?"


"어떤 거?"




승철이가 다가가 설명을 해주는데 선생님이 강림했다.

와 승철이 유치원선생님보다는 중학교 선생님 했으면.. 자상하고 딱 어울려..



 

"산기슭? 산의 비탈이 끝나는 부분이라고 하는건데 잘 안나오는 단어인데 누가 알려줬어?"


"친구랑 끝말잇기 하다가.. 고마워. 알려줬으니까 이거 줄게."




알려줘서 줬다기에는 너무 많은 핫팩을 승철이 손에 올려주더니 수줍게 웃다가 방으로 올라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짝사랑이라고

마니또 덕에 신기항 광경을 다 보내(수줍




"갖고싶어?"


"아니.."


"오늘 춥다며. 기다려봐."




승철이가 방으로 들어가더니 무언갈 가지고 나왔다. 

보조배터리같이 생겼네.




"나는 핫팩 받았으니까 이거 줄게."


"이거 뭔데?"


"이거? 충전해서 쓰는 손난로야."


"거짓말! 그런 게 어딨어?"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충전 빵빵하게 했으니까 카페 갈 때 가지고 가."


"신기해.. 진짜 따듯하네. 고마워ㅠㅠㅠㅠㅠ"


"다녀올게. 하나 뜯어서 따듯하게 가야지!"




오랜만에 보는 신나하는 승철이의 모습에 내 마음까지 녹는다..

마니또덕에 참 훈훈하네.




"정하니형!"




갑자기 명호가 밑을 내려오더니 정한이를 급하게 찾았다.

정한이를 찾은 명호는 다짜고짜 베개를 줬다.




"뭐야??"


"형이 이거 좋다며. 저번에 들었던 게 생각나서."


"따라와봐. 형도 뭐 줄게."




곧 정한이 방에서 나온 명호는 이불을 들고 나왔고 난 빵터졌다.

살림살이를 바꾸니 혹시?




"야 웃어?"


"웃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갖고싶어?"


"아니."


"딱기다려."




??????????

방으로 들어간 정한이는 안에서 뭔가를 열심히 찾더니 담요 하나를 가지고 나왔다.




"이거 뭐 사다가 받은 담요인데 너 해라."


"츤데레야 뭐야.."


"카페 안가냐?"


"이제 슬슬 준비해야지.."


"아니 슬슬 준비만 몇번째야? 준비는 안 해?"


"한다 해!"




진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다. 

씻고 옷입고 간단한 화장을 하고 밑으로 내려오니 지수가 마침 잘나왔다며 나에게 다가왔다.




"같이 나가자. 지금 나가는 거지?"


"응. 너도 지금 가?"


"지금 가려고. 맞다, 목도리 해야지."


"나 목도리 안해도 돼! 승철이한테 손난로 받았어."




자랑스럽게 내밀며 눈앞에서 흔들자 손난로가 목은 따듯하게 못해준다면서 목도리를 매줬다.

고맙다고 말한뒤 신발을 신고 나가려다가 초코파이가 떠올랐다.




"지수야 잠시만!"




방에 놓고온 초코파이를 들고 승관이를 찾는데 화장실에서 나왔다.

초코파이를 주자 어리둥절하게 날 보다가 흐뭇하게 웃는다.




"이거 전해주래."


"누나가요?ㅎ"


"나 아니야."


"누나 맞죠?"


"그래. 나다. 벌칙 잘 받아라."


"잘 먹을게요 누나!"




잠이 덜 깼나? 아니라니까 겁나 답답하네!!!

기다리고 있을 지수가 생각나 빠르게 신발을 신었다.

넘어진다며 천천히 신으라는 지수의 말에도 꿋꿋히 빠르게 신고 문밖으로 나섰다.





"와.. 진짜 대박.."




얼굴을 목도리에 파묻고 걷는데 지수가 웃음소리가 들린다.

옆을 보자 날 보며 웃고있는 모습에 왜웃냐고 묻자 세삼 해맑은 얼굴로 말했다.




"귀여워서."




이게 그냥 일상언어처럼 자연스러운 건가?

순간 맞는말이네하며 고개를 끄덕일뻔했지뭐야..




"다왔다. 진상손님 오면 무시해. 무시하는 게 답이야."


"응!"


"아주머니 저 다녀올게요!"


"어머 지수야! 어쩐 일이야?"


"나오는 시간이 같아서 같이 나오다가 데려다줄겸 왔어요. 오늘 하루도 번창하세요!"


"말도 예쁘게 하지. 잘 다녀와."


"다녀올게요."



지수가 가고 카페 일이 시작됐다.



미친듯한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급전개

돌아와 제일 먼저 반기는 건 붕어빵..?




"우와 붕어빵!!"


"꿈에서 먹던 게 걸려서."


"지수.. 진짜.. 천사.. 베이비 유얼 마이 엔젤.."


"마이는 아니지."




순영이의 단호함에 어색하게 웃으며 붕어빵을 입에 물었다.

겁나 맛있어ㅠㅠㅠㅠㅠ




"우리 한솔이 어디가?"


"그놈의 우리 좀 그만해."


"한솔아 형아가 재밌게 놀아줄까?"


"제발 그만하라니까?"


"한솔이 맛있는 거 줄까?"


"응."


"형아 사랑 많이 먹어!"




불쌍한 한솔이.. 석민이가 여러방면으로 괴롭히는 구나..



"지나가다가 잘 어울려서 샀어요."


"찬아.. 이거 형 주려고 산 거라고?"


"네! 한 번 입어보세요."




방으로 들어간 지수를 보다가 뿌듯하게 웃는 찬이를 보며 순영이는 뭐가 생각났는지 방으로 올라갔다.

준휘에게 말없이 건네는 순영이를 보며 참 마니또를 티나게 하는구나 생각하다가 그 모습도 귀여워 웃음이 나왔다.




"이거 뭐야?"


"국어사전. 거기에 없는 단어는 없으니까 외우라고."


"고마워.. "


"야 권순영."




급 지훈이 목소리가 들려 쳐다보니 작업실 문을 빼꼼 열고 순영이를 부르고 있었다.

순영이가 쳐다보자 들어오라고 손짓 한 번 하고 다시 들어갔고 곧 순영이도 들어갔다.




"이지훈 작업실에 박혀살아서 해줄 수가 없다 진짜."


"너 지훈이야?"


"응. 그래서 아까 간식 가지고 내려갔건만 너때문에 집중 안된다고 내쫒았어.."


"서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또 드립쳤겠지."


"어떻게 알았어?"




한솔이를 놀라운 눈으로 쳐다본다.

난 원우를 안타깝게 쳐다보았다. 




"진짜 어이없는 새끼야.."




순영이가 위로 올라와서 뱉은 말이었다.

씩씩대며 소파에 앉은 순영이의 눈치를 보자 날보며 툴툴댔다.




"노래를 들려줘서 솔직하게 감상평을 말했다? 근데 겁나 뭐라고 하는 거야."


"감상평을 뭐라고 했는데?"


"노래가 너무 우중충하다고 했지."


"권순영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 포장해서 말하짘ㅋㅋㅋㅋㅋㅋㅋ"


"난 솔직하게 말해준 거야. 곧 이어서 좋다고 했어."


"그랬더니 뭐래?"


"포장하지말래. 그래서 그냥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순영이"


"대체 어디가..?"


"정말로 어디가..?"




아이들의 반발에 난 말없이 붕어빵이나 씹었다.

이럴 땐 붕어빵이 최고네.






<마지막날>



"너가 내 마니또지?"


"짚어도 정말 잘못 짚었어."


"내 마니또는 누나야."


"아닌데 난데?"




서로를 의심하고.




"오늘의 편지지는 파랑색이네! 파랑새인가?"


"난 분홍색. 내 마니또 누나 아니면 진짜 울어야겠어. 오늘도 민이래. 이름 개명할까봐."


"난 하얀색. 글씨가 예뻐서 연애편지 받은 기분이야."


"나도 분홍색. 글씨가 겁나 꾸불거려서 지렁이한테 편지 받은 것 같아."




편지에 대해 열심히 대화하고.




"아 형 윙크하지 말라고.."


"눈에 뭐가 들어갔나보다.. 미안.."


"아 또 했잖아! 느끼하다고!"


"윙크병에 걸렸다고 생각해 우리솔이."




영원히 고통받는 한솔이가 있습니다.




<대망의 마니또 밝혀지는 날>


"한명씩 얘기해 봐."


"일단 내 마니또는 윤정한."


"다시 생각해 봐.."


"아니지! 뱉은 말엔 책임져야져!"



거친 정한이와 불안한 지수와 그걸 지켜보는 나.

그래.. 나의.. 마니또.. 지수였나..? 원래 잘해줘서 몰랐지..


진짜 어이없게도 다 맞췄는데 윤정한이 애매하게 행동해서 나하고 명호가 벌칙 대상이 되었고

난 머리를 감싸고 현실을 부정하고 있었다.




"벌칙은 가볍게 정한이형이 정하는 걸로 하자. 마니또가 정한이형이였으니까."


"윤정한 호강하네.."


"음.. 오늘 하루 나의 말에 복종하거라."


"복종은 복받은 종아리인가? 주물러줄까?"


"너도 원우 닮아가니..?"


"아ㅠㅠㅠㅠ 윤정하뉴ㅠㅠㅠ 그거빼고 다할게ㅠㅠㅠㅠ"


"그렇다면 내가 하라는 거 다하거라."




포기하자. 인생을 포기하자.






bonus


"목이 마르구나. 물을 떠와줄래?"


"응."




일어나려는데 순영이가 나도 마시고 싶다고 형것까지 떠간다며 빠르게 부엌으로 걸어갔다.

우리 쑤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면 넌 입이 심심하니 과자를 가져오거라."


"말투 좀 어떻게 하면 안될까? 어떤거?"


"새우깡이지? 물떠가면서 그것도 가져갈게."


"누가보면 순영이가 벌 받는 줄 알겠어.."


"내가할게!"


"누나는 앉아있어. 내가할게."




윤정한이 시키면 순영이가 일어나서 하는 바람에 점점 눈치가 보이기 시작했고 윤정한도 미안했는지 이제 안하면 되지..?라며 벌칙을 끝냈다.




"다음부터 마니또고 뭐고 절대 하지말자."


"그래.."




마니또 다시 하나봐라.

해도 순영이랑 할래~♥







오늘의 소재는 제 소재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요!

다음편부터는 다시 소재신청방에 올라온 순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마니또 혼란와서 계속 위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죠?ㅠㅠㅠㅠ

저도 쓰면서 헷갈렸답니다.. 끝까지 읽은 여러분들께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


드디어 종강!!!!!!!!!!

미친듯이 쓸게요!! 이제 내 세상이야!!!!

여러분은 읽고 즐기면 돼요!!!!!!

이제 눈떠보니세븐틴도 쓰고 다한기도 쓸게요!

즐길준비되셨나요? 네~~~~! 제가 즐길거라구욧~~~!

(여러분은 지금 종강해서 신난 작가를 보고계십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 옆에서 언니가 너무 힘겨워해욬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경영권 어쩌구저쩌구 주인공의 감정선..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

힘겨워한답니다.. 대저택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글도 많이 사랑해주시구요~(찡긋


다음편은 순영이와 아기의 케미썰! 크으으으..!

다음편에서 봬요~~!!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티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치킨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초록색상/꼬솜/만두/하금/레인보우샤벳/찬이쏘쏘/쿱스민턴/꼬앙/챈솔/빽빽이/0516/당근/큐울/쑨쑨/동물농장/광어♥/수박민구/부르르/잼재미/블유/햄찌야순영아/심장호시대란/헬륨/샤세/팽이팽이/두비두밥/고라파덕/딸기/슈크림/0615/츄/칸쵸/규애/호욱/thㅜ녕이/8월의겨울/팔팔/박하사탕/썬준/초록별/(/♡/)/세하/청포도/쎕쎕/뱃살공주/수녕아/6월의준/자몽몽몽/순두부/신아/쑤녕이와랄라/순짐/호시탐탐/1004/0808/하늘연달/아기돼지/권햄찌뚱찌/6월/급식체/햄찌/부들부들/크림빵/숨숨/새쿰달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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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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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치킨반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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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13명이라고? 70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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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치피스님)


[세븐틴]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13명이라고? 70 | 인스티즈

(by.세븐판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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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세지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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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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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닛 첫댓이에요!!!!!!워휴!!!!! 읽고왔더니 이미 자까님의 축하댓글이...♥ 감쟈합니당 사랑해오♥♥♥ 마니또라니!!! 소재너무좋구요ㅠㅠㅠㅠㅠ 정한이가시키는걸 수녕이가 대신해주는거 넘나 사랑스럽네유ㅠㅠㅠㅡㅠㅠㅠ 담편에 수녕이와아기라니!!!!!내눈엔 둘다 애기야ㅠㅠㅜㅠㅠ 제가 바보같게두 암호닉을 신청을 안시섰더라구요ㅠㅠㅠㅠ[봐봐]로 신청할게요!!!!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등 축하드립니다!♥ 콩그레츄레이션!!!!
7년 전
비회원96.219
헬륨이에요!
7년 전
비회원96.219
헐헐2등이라니ㅠㅠㅠㅠㅠㅠ 작까니무ㅜㅠㅠ종강이라니!!!!!!!이제자주봐요작가님ㅠㅠㅠ 작가님글너무그리우ㅜㅆ어요ㅠㅠ
7년 전
독자2
[쿠조] 안한것 같아서ㅠㅠㅠㅠ 아 넘 귀여워욬ㅋㅋㅋ몇번 올라가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수녕이 같은 남친...없겠죠...ㅠㅠ
7년 전
독자3
햄찌
일찍 ㅇㆍㄷㄴ다고 왔는데 읽다보니ㅎㅎ 아 이제 작가님 글 많이 ㅇㄹ라소는거 기대해도 되나요?ㅎㅎ 무엇보다 담편이 순영이와 아기라니. ,. 벌써부터 심장이 아픔니다

7년 전
독자4
명호엔젤이에요 어쩜 마니또를 저렇게 티나게하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맞출수가없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순영이.. 세상제일멋지죠ㅜㅜㅜㅜㅜㅜ 정말 최고에요..
7년 전
독자5
레인보우샤벳. ㅋㅋㅋㅋ마니또 재미지됴!!!
7년 전
독자6
급식체/ 마니또 오랜만이네여! 벌칙은 여주가 걸렸는데 받는건 순영이네여 ㅠㅠ
7년 전
독자7
썬준입니다! 일단 종강 축하드려요 작가님!!! 훠우!!!!
정한이가 여주한테 잘해줄 때 왜저러지...하고 있다가 순간 알아채고 주먹을 쥐어버렸어요... 그래도 우리 수녕이 덕에 여주가 살았네요 멋있어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큐울임다 아 진짜 마니또 이 주제 넘나 좋구여... 애들의 귀여움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달까... ㅜㅜㅜㅜㅜㅜ 잼처럼 발ㄹㅕ 죽어요 엉엉 오늘도 넘 잘보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72.90
순영둥이에요! 저도 오랜만인거 같아요 ㅋㅋㅋ 처음에는 마니또가 누군지였는지 혼동와서 계속 올라갔었는데 나중에 귀찮아져서 느낌으로 봤어요 ㅋㅋ 다음화 수녕이 ㅠㅠㅠ 최강귀요미일 것 같은데ㅠㅠㅠ 빨리 보거싶어용~~
7년 전
독자11
마릴린 입니다! 김민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이름은 김민규 킬러전문이죠 ㅋㅋㅋㅋㅋㅋ 석민이가 고통받자 석민이는 한솔이에게 고통을 넘겨주었답니다!^^ 오늘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2
크림빵이에요!!민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분크림 왜 이렇게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통받는 한솔이도 너무 귀엽고ㄴ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오늘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13
칸쵸에여~~ 마니또ㅋㅋㅋㅋㅋㅋ사람이 많으니까 이런게임도 집에서 되는군여...신기ㅋㅋㅋㅋㅋㅋㅋ저도 며칠전에 친구들끼리 해봤는데 ..약간 친구들은 ..윤정한스타일로...되게 헷갈리게 하더라구요..^^!!!! 쨌든..순영이는 ..넘 귀엽네요..여주를 위해 대신 다하다니~!~!!~!!귀여운자식~!~!!!
7년 전
독자14
아기돼지예요 순영이 하.....너무 매너 좋은거 아닌가요? 그래서 언제 결혼한다고???빨리 순영이 졸업하렴
7년 전
독자15
숨숨입니당!
ㅌㅋㅋㅋㅋㅋㅋㅋ윤정한하는ㄴ거진짜윤정한같아서소름이에욭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는순영이에게뭘해준거죠...ㅌㅌㅋㅋㅋㅋㅋㅋ노래들려주기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가여즈대신해주는것도귀엽고ㅜㅜㅜㅜㅜ엉엉다음편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16
붐바스틱입니다!!! 마니또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마니또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게 잘읽었어요ㅠㅠ
7년 전
독자17
안녕하세요 새쿰달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울고 시작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소재 진짜 짱짱ㅠㅠㅠㅜㅠㅠ 마니또라니....❤ 제가 사실 마니또 참 좋아하거든요... 학교에서 마니또하면 제일 열심히 마이엔제루 찾는사람이라ㅠㅠㅠㅠㅠㅠ진짜 마니또ㅠㅠㅠㅠ 읽으면서 나혼자 헤헿헤헤ㅔ... 하고있었어요ㅠㅠㅠ 역시 오늘도 분량혜자! 역시 믿고보는 세봉이네하숙집! 오늘도 잙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18
/♡/입니다ㅜㅜㅜ 아으어ㅜㅜㅜ 이렇게 코믹+큐트하게 마니또를 풀어내기 있습니까?! 아무리 봐도 우리 작가님은 정말 제꺼같아요ㅜㅜㅜ 평생을 루팡해서 살아야겠어요... 마지막에 너무 귀여우 순영이랑 눈치보면서 그만해야겠지? 하는 정한이도 너무 귀엽고ㅋㅋㅋㅋ 중간에 명호가 수줍게 웃는거 생각해보니 너무 귀여워서 몸을 베베 꼬면서 봤어요... 항상 말하는 것 같지만 작가님의 글을 볼 때마다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해지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 마치 내 옆에서 이루어지는 일들 같은 느낌..? 다 작가님이 글을 예쁘게 쓰시고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그렇겠죠ㅜㅜ? 눈떠보니 세븐틴과 다한기, 하숙집 모두 다! 열심히 볼게요ㅜㅜ 이제 파티네요..♥ 항상 좋은 글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어쩌다보니 댓글이 길어졌지만..! 제가 그만큼 작가님과 하숙집을 사랑한다는 의미로 해석해주세요ㅎㅎ...♥
7년 전
독자19
지훈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니또 게임이라고 자기노래들려주는거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0
아정말ㅋㅋㅋㅋㅋ너무 기여운거 아니닠ㅋㅋㅋ마니똨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1
일공공사 / 작가님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마니또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ㄱ ㅠㅜㅠㅠㅜㅜㅠ ㅜ 작가님 항상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보너스 넣어주셔서 감사해요 보너스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ㅅ♥
7년 전
독자22
11023이에요 진짜 마니또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누가 누구 마니또인지 다 봤는데 헷갈리게 만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하고 싶다고 하니까 하자고 하는 순영이도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귀여워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홍지수는 진짜 스윗하고ㅠㅠㅠㅠㅜㅠㅠ 너무 잘 읽고 가여❤
7년 전
비회원14.54
thㅜ녕이입니다!
아 순영ㅇㅠㅠㅠ너무귀여운것같아여
우리는 아니고(단호)ㅋㅋㅋㅋ

7년 전
독자23
순수녕이에요!! 마니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아이들 참... 귀엽고 좋네요^0^ 근데 지수는 정말 항상 여주에게 잘해줘서 평소랑 같았다고 생각할만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정한이의 역효과였다는...ㅋㅋㅋㅋㅋ 근데 여주는 하필이면 민규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최고로 훈훈한 장면이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이정도로 훈훈한 장면이 다시 나올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현실남매) 승관이는 무조건 누나라고 믿는게 너무 귀엽고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승관아... 한솔이라구...!! 저도 마니또 한번 해보고싶네요ㅠㅜ 왜인지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언젠가는 해보겠죠??^0^ 드디어 종강하셨군요!!!!! 축하드려요!!!!!!ㅎㅎㅎ 이제 세하님 더 많이 볼수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욤ㅎㅎㅎㅎㅎ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다음화가 순영이와 아기의 케미라니!! 기대하고 있을게용♥♥♥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수녕E에요! 마니또소재 재밌었어요! 정한이 무슨심보로 여주한테 잘해준건지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순영이 넘 스윗해서 좋았구ㅜ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24
문홀리임니다!!!! 마니또 재밌죠 하고 싶어도 협조를 안 해줄 뿐...☆ 아 윤정한 넘 웃기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하고 싶다고 하니까 하자는 순영이도 귀엽구 마이 민~♡ 했던 민규도 귀엽고 마니또라고 노래 들려주던 지훈이도 귀엽고 아 그냥 애들 다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종강하신 거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저는 방학 2주 남았는데...
7년 전
독자25
민규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집에서 하니까 갱장히 티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귀여우니까..그만...♡
7년 전
독자26
꼬솜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유쾌한 하숙집이네여ㅌㅋㅋㅋㅋㅋㅋㅋ 석민나부랭이 민규나부랭이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석민이 민규... ...☆ 게다가 쑤뇨 말에 자기도 포함되냐는 슨처리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 귀엽네여 증말8ㅅ8... 그나저나 마니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석민이 마니또는 진짜 킬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와중에 여주한테 시키는 일 순영이가 다 하는거 너무나도 대스윗한 것... 결론 : 권순영 짱 으아강ㅇ각 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216.78
우지마요에요
뭔가 정한이 벌칙받게만드려고 일부러 애매하게 그런듯???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최고로 웃긴하숙집입니다

7년 전
독자27
여르마부타케에욬ㅋㅋㅋㅋㅋㅋ진짜 엄청 크게 하하핰하고 웃었네욬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수 그와중에 설레고요ㅠㅠㅠㅠㅠㅠ으윽 지수야야ㅠㅠㅠㅠㅠㅠㅠㅠ윤정한...정한이 머리를 잘썼어요 역시 정한이(아무말) 민규는 마니또가 아니라 벌을 주는것같곹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제대로 마니또 한 사람은 몇 없는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하 지수.....♥ㅠㅠㅠㅠㅠ흐윽
7년 전
독자28
여기서부터 밀려서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rㄴi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윤정한때문에 헷갈려서 계속 위에 올렸다가 다시 읽었다가 또 올렸다가 반복했네욬ㅋㅋㅋㅋㅋ이와중 순영 설레고,,,

7년 전
독자29
열일곱
ㅋㅋㅋㅋ애들너무귀엽닼ㅋㅋㅋㅋ자까님소재굉장히조흔ㄲㄱㅋ ㄲ마니똨ㅋㅋㅋ수녕이대단한데?천하의윤정한이포기하다니,눈치를닼ㅋㄱㄱㄱㄱ

7년 전
독자30
마니또가 마니또가 아닌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니 계속 헷갈리게 만들고 아주 귀여웡~~~~~!~!!~!~!~!~!
7년 전
독자31
오구 우리 수녕이 여주 고생하는거 싫어서 자기가 다하는 것 봐ㅠㅠㅠㅜㅜㅜ 이뻐 죽겄어 내새끼 계속 그렇게 스윗길만 걷자 수뇽ㅠ
7년 전
독자32
허니하니입니다!!!
역시 우리의 윤전사!! 시랑 시키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7년 전
독자33
희희 밀렸던 거 정주행 시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역시 수녕이ㅠㅠㅠㅠㅠ 수녕아 영원,,,히,,, 사랑훼,,, 알러뷰,,,
7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마니또 정한이갘ㅋㅋ 일부러 페이크 기술을 시전햇네요!!
7년 전
독자36
오구오구 귀여워라 진짜 다들 넘나 귀여운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매일 이렇게 절 감동시켜주시면 제가 반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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