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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2913l 4



[세븐틴]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13명이라고? 71 | 인스티즈


~?13명이라고


순영이+아기=천국



"누나 내 친척동생 보러갈래?"


"헐.. 너무 좋아.."


"진짜 괜찮아?"


"응! 순영이즈뭔들ㅠㅠㅠㅠ 번지점프를 하러 가도 좋아!"


"누나 고소공포증 있잖아ㅋㅋㅋㅋㅋ"


"너랑 가면 어디든 좋다는 걸 표현해봤어."


"그러면 준비할래? 1시간이면 충분하지?"


"응! 금방 준비할게!!"




미친듯한 준비를 시작했다.

준비를 끝내자 43분이 지났고(구체적) 밑으로 내려가자 순영이는 이미 다 준비했는지 소파에서 석민이랑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어디서 보는건데?"


"삼촌 집."


"단 둘이..?"


"응."


"나도 데려가. 절대 안 돼."


"뭔 생각을 하는 거야. 그런 생각 일절 안나게 뇌 초기화해줄까?"


"잘 다녀와! 화이팅! 뽀뽀정도는 허락할게!"


"이게 진짜."




뽀뽀..? 흐뭇하게 웃고있는데 석민이가 급 나를 가리켰고 순영이는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때리던 걸 멈추고 나를 로봇처럼 돌아보았다.

하.. 귀여워.. 왜 맨날 귀여운거야 대체..




"가자."


"좋아!"




신나는 마음에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신발을 신고있는 중이다.

밖으로 나와 순영이가 이끄는대로 걷고있는데 겁을 주려는건지 순영이가 친척동생에 대해 얘기해줬다.




"해달라는 거 안해주면 울고 불고 난리날텐데 괜찮아?"


"안울게해야겠다. 다해줄 거야!"


"막 누나한테 춤춰달라고 하면?"


"춤..? 춤 보고 울면 어떡하지..?"


"진짜 누나 귀여워서 어떡하지..?"


"부끄럽게..!"




순영이 팔뚝을 안아프게 치려고 했으나 힘이 들어갔나 보다.

때려놓고 놀라서 팔뚝을 문질러주는데 누가 누나한테 다가가도 걱정할 일 없겠다는 장난스러운 말에 웃음이 터졌다.

순영이 요즘 장난스러운 말 많이하네! 사랑스러워..(반전




"6분 후 도착이래. 많이 춥지? 앉아있을까?"


"그래."


"여자는 찬 곳 앉으면 안되는데 어떻게 내가 의자라도 되줄까?"


"순영이 다리 뿌러지면 어떡해?"


"부러지면? 누나가 병문안 와주면 되지."




말하는 거 봐.. 순영이는 진짜.. 하.. 말이안나오네.. 너무 좋아..

혼자 속으로 난리치고 있는데 순영이가 급 내 손을 가져가더니 입김으로 불어주며 차가워진 손을 녹여주었다. 

뭐 어쩌겠어. 혼자 속으로 난리치던 걸 표출했지.




"순영아ㅠㅠㅠㅠㅠ 널 정마류ㅠㅠㅠㅠ 어떡하면좋지?ㅠㅠㅠㅠㅠㅠ"


"따듯해?"


"따듯하다못해 뜨거워ㅠㅠㅠㅠ"


"뜨거워?ㅋㅋㅋㅋㅋ"


"뜨겁진않아! 딱좋아!"




그렇게 순영이를 앓다가 버스가 도착했다.

버스카드를 꺼내려는데 순영이가 먼저 타서는 내것까지 찍어주는 바람에 벙찜이 찾아왔다.




"나 버스카드에 돈 빵빵하게 충전해놨는데!"


"나 때문에 가는 거잖아. 가서 놀아주다보면 피곤할테니까 좀 자."


"너는 안 자?"


"난 설레서 잠이 안오는데?"




오늘 내 마지막 날인가? 최고로 내 심장을 후드려패는 날이네..

심장을 부여잡으니 자기도 부여잡는 순영이 덕에 또 웃음이 터졌다.

오늘 웃음 많이 터지는 듯.




"도착하면 깨워주던가."


"누나 요즘 말투 변했네?"


"츤데레 같아?"


"조금?"


"조금이라도 츤데레 같은 게 어디야. 그렇지?"


"아주 조금."


"안녕."


"귀여워ㅋㅋㅋㅋㅋ"





순영이 어깨에 기댈까 말까 망설이다가 심장이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그냥 눈을 감았는데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해주는 순영이었다. 

하.. 포근보스..


방지턱 있을 때마다 흔들리지 않게 머리 잡아주는 센스 덕에 잠은 개뿔 설레서 잠 근처에 가지도 못했다.

도착한 건지 조심스럽게 날 깨우는 손길에 잠잔 척 기지개를 키며 일어나니 머리를 정리해주는 손길에 또 심쿵이 찾아왔다.




"내리자."




내리고 10분쯤 걸었을까 도착했다는 말에 설레서 미치겠다. 얼마나 귀여울까..?




"누구에요!?"


"순영이형이지~"


"엄마 업써요!"


"대신에 왔으니까 문 좀 열어줘. 추워서 얼겠어.."


"엄마 대신 와써?"


"오랜만에 봤더니 또 낯가리는 거지? 안 열어주면 그냥 들어간다!"


"쿵짜짝! 쿵짝.."




생각없이 튀어나온 말에 눈치를 보며 끝마치는데 순영이는 뭐가 그렇게 웃긴지 소리내어 호탕하게 웃었다.

순영이를 웃겼다는 사실에 뿌듯해지넿ㅎㅎ




"응?"




갑자기 열리는 문에 반갑게 인사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처음 보는 내가 낯선지 열었던 문이 다시 닫히려고 한다.

급하게 잡은 순영이가 당당하게 안으로 들어가더니 내 팔을 잡고 안으로 들여보냈다.




"찬영이 잘 지냈어? 인사해. 형 여자친구야."


"진짜?"


"응. 예쁘지?"


"몰라아.."




순영이 뒤에 숨어서 부끄럽게 웃는데 정말.. 하..

너무 귀여워 카와이 크어아이 큐트 이세상에 존재하는 귀여워라는 말은 모두 순영이 친척동생을 위해 태어난 말이다.




"밥 먹었어?"


"머거써."


"먹었어요? 뭐 먹었어?"


"밥머거써."


"맛있었겠다. 안 남기고 싹 다 먹었지?"


"응!"


"잘했어."




찬영이 머리를 헝클이는데 하.. 내가 찬영이가 되고싶다.

순영이가 머리 쓰다듬어주면 1시간동안 기절했다가 일어날듯..




"이거 봐! 잘 만들었지?"




블럭으로 만든 것을 자랑하는 찬영이의 말에 순영이가 갑자기 날 보길래 동공지진이 일어났다.

음료수 준비해오겠다며 부엌으로 사라지는 바람에 동공팝핀도 일어났다.

음.. 우리 조카 놀아줄 때처럼 하면 되는거겠지..?




"우와~ 이게 뭐야?"


"이거 자동차요.."


"진짜 잘만들었다! 또 뭐 만들 수 있어?"


"로봇도 할 줄 아라요."


"만들어주면 안될까? 내가 로봇 엄청 좋아하거든!"


"네!"




그렇게 찬영이의 로봇만들기가 시작됐다.

순영이가 찬영이와 내 앞에 음료수를 내려주며 입모양으로 친해졌어? 라고 물었고 난 어깨를 으쓱했다.

이게 친해진걸까..? 




"짜란!"


"우와!! 진짜 잘 만들었네!"




박수까지 치며 잘 만들었다고 말했으나 이게 로봇인지 괴생명체인지 모르겠다.

한참을 멍하니 보고있는데 순영이가 이게 뭘 만든거냐고 물어보았다. 하긴 로봇인지 못들었으니까..




"이게 머리고 여기를 열면 미사일이 나와. 변신도 할 수 이써."


"어쩐지 딱보고 로봇인지 알겠더라. 찬영이 기차도 잘 만들지? 만들어서 누나 보여줄까?"


"응!"




그렇게 찬영이의 기차 만들기가 시작됐다.

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보다가 나도 만들까싶어 이것저것 붙여보는데 급 찬영이가 내꺼에 관심을 가진다.




"이게 뭐에여?"


"이거? 음.."




그냥 생각없이 이어붙이다 보니까 만들어진건데 뭐라고 설명해야되지..?




"찬영이가 보기엔 뭐같아?"


"공룡!"


"맞아! 공룡이야! 찬영이 상상력이 참 풍부하구나?"


"형 내가 맞혀써! 짱이지!?"


"역시 우리 찬영이가 짱이야. 형은 뭔지 몰랐는데 찬영이는 알고 있었구나?"




잠시만 순영아? 하긴.. 나도 뭔지 모르겠는데 순영이가 알리가 없지..

인생 참 쓰네..




"찬영이는 좋아하는 친구 있어?"




계속 블럭에 대해 말하다가 마이 헐트 이즈 브로큰 할 것 같아서 모두의 관심사인 연애얘기를 들어볼까한다.




"네.."


"와.. 찬영이 좋아하는 친구도 있으면서 형한테 말도 안해주고.."


"형이 집에 잘 안 놀러왔잖아.."




둘이 케미가 진짜..

동영상 찍어서 오래도록 간직하고싶다.




"형이 잘못했네.. 이제 형아 맨날 올까?"


"응!"


"자주 놀러올게. 오면 반겨줄거지?"


"당연하지! 누나랑 가치 와!"


"누나 좋아?"


"좋아."


"누나 좋아하면 찬영이가 좋아하는 여자가 슬퍼할걸? 그래도 좋아?"


"응! 누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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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큰일나..! 그러면 안 돼!"


"왜?"


"응? 그건.. 아무튼 안 돼!"


"맞다! 내가 누나 그림 그려줄게요!"


"형은!? 형한테는 안 그려줄 거야!?"




방으로 빠르게 달려가는 찬영이를 향해 말하는 순영이의 모습이란.. 귀여워.

나라면 펜과 종이만 있으면 그림 하루종일 그려줄 수 있는데.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들고 나타난 찬영이는 날 보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집중하는 모습에 웃음이 나와 웃자 웃으면 안된다고 하는 바람에 금방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찬영이 간식 뭐 먹고싶어요?"


"고구마!"


"고구마? 누나랑 재밌게 놀고있어. 맛있게 삶아줄게."


"응!"




순영이가 고구마를 삶으러 가고 곧 이어 찬영이는 다 그렸다며 그림을 보여줬다.

반응을 어떻게 해야하지? 우리 찬영이 그림실력은 나를 닮았구나?ㅎㅎ




"누나가 이만큼 예뻐?"


"네!"




내가 영 별로였구나.. 말로하지.. 

얼만큼 예쁘냐고 물어보니 손으로 아주 큰 원을 그리며 이따만큼! 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귀여움에 몸이 베베 꼬였다.




"찬영이도 이따만큼~~ 잘생겼어!"


"진짜요!?"


"그럼! 누나가 봤던 남자중에 제일 잘생겼는데!?"




급 뭔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고 고구마를 들고 날 새침하게 쳐다보는 순영이었다.

당연히 순영이보다 잘생긴 사람은 없지ㅎㅎ




"그러며는 누나도 나 그려주세요!"


"그래! 누나가 잘생기게 그려줄게ㅎㅎ"




들으라는 듯 새침하게 서있는 순영이를 향해 말하자 고구마로 날 가리키더니 두고보라는 말과 함께 다시 부엌으로 사라졌다.

질투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기 시작하는데 잠깐만.. 이건 거의 졸라맨수준이야.

최대한 멋있께 고쳐보지만 이미 망해 돌이킬 수 없어졌다.




"음.. 찬영아 누나랑 순영이형아한테 갈까?"


"그림은요?"


"형아가 너무 외롭게있어.. 다가가서 위로의 한마디 건네볼까?"


"그럼 누나도 같이가요!"


"그래!"




스케치북을 찢어 찬영이가 그려준 그림을 간직한다는 말과 함께 코트 주머니에 넣어놓고 순영이한테로 왔다.

이제 막 삶으려는 건지 뚜껑을 닫더니 뒤를 돌아 우리를 보고 흠칫 놀랐다.




"찬영이 형아 보러 왔어?"


"응! 형아 힘내.."




위로해주러 가자고 해서 그런지 순영이를 토닥이며 말하는데 입막고 귀여움에 난리쳤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귀엽다는 말은 찬영이가 창시자라구..




"응? 형아 힘내?"


"응! 형아 외롭다며.."




??????????

얘기가 이상해졌는데? 순영이는 나를 보았고 난 고개를 저으며 난 모른다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연기천재 납셨다! 훠우!




"나 외로워보여?"


"응.."


"누나 들었지? 나 외로워보인다는데?"


"순영이힘내.."




옆에 서서 나도 같이 토닥토닥해주자 위로해줄거면 여기에 해달라며 입술을 가리켰다.

애기 앞에서 못하는 게 없어! 나도 못하는 거 없는데..(수줍




"이거 삶아질 동안 뭐할까?"


"숨박꼭질할래!"


"그래! 형이 술래할테니까 찬영이 숨어! 형이 10초 셀게."


"응!"




찬영이는 누가봐도 다 보일만한 곳에 숨었고 나도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적합한곳에 숨었다.

이건 그냥 숨박꼭질이 아닌 찬영이를 위한 숨박꼭질이거든.




"10! 찾을게!"




순영이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찬영이가 있는 곳을 피하며 어딨지? 라는 헐리우드 연기를 시전했다.

찬영이가 웃으며 자신이 있는 곳을 알려주지만 순영이는 끝까지 연기를 했다.




"웃는 소리는 들리는데? 이상하다.."




내가 있는 쪽으로 오자 심장이 쿵쿵대기 시작했다.

긴장돼.. 숨박꼭질이 뭐라고..




"찾았다."




설레게 내 앞에 가까이 와 찾았다라고 말하는 바람에 심장이 또 그냥.. 휘모리장단에 맞춰 미친듯이 나대기 시작했다.




"찬영이는 어딨지? 누나는 찾았는데?"




결국 찬영이가 짠하고 나타나 숨박꼭질은 끝이났고 두번째로 내가 술래가 됐다.

10초를 세고 사람이 들어갈 수 없을 만한곳을 들춰보며 말했다.




"여기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탁자밑을 찾다가 급 현타가 왔다.

바로 일어나 찬영이가 있는 쪽을 서성이며 찬영이 여기 있을 것 같은데? 하고 있는데 급 나오는 바람에 내 유리심장은 그새를 못참고 놀라버렸다.





"아아악!.. 안 놀랐어. 누나 괜찮아."




걱정 1도 안하는 찬영이한테 괜히 민망해져 한 말이었다.

숨박꼭질을 하다보니 고구마가 삶아졌고 간식타임이 열렸다.

순영이는 뜨거운지 호호 불어가며 찬영이를 까줬고 나는 까서 순영이를 줬다.

감동 받은 눈으로 날 보던 순영이는 금방 까주겠다며 기다리라고 했고 난 얌전히 기다렸다.

순영이가 까준 고구마는 얼마나 맛있을까?




"맛있게 먹어."


"고마워ㅠㅠㅠ"




한입 먹었는데 헐.. 이거 어디 고구마지? 핵맛있어..

고구마 간식타임도 끝나고 이번엔 뭘할지 정하고 있는데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들어오셨다.




"외숙모! 일찍 오셨네요?"


"어머 안녕하세요!"


"순영이 여자친구? 입이 닳도록 말해서 여러번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놀라 90도로 숙여 인사하자 사람 좋게 웃으며 반겨주는 순영이의 외숙모셨다.

순영이가 그랬다 이거죠? 나도 친척들한테 입이 닳도록 말했는데 우린 진짜 운명인가봐.. 


서서 손을 앞으로 모으고 공손하게 있는데 편히 앉으라며 소파를 가리켰다.

삐걱대며 앉아 눈치를 보고있는데 찬영이가 엄청 재밌게 놀았다며 오늘 있었던 일들을 자랑했다.




"정말~? 재밌었겠다. 엄마랑도 다음에 해줄거지?"


"당연하지!"




바닥에 널브러진 블럭들을 보다가 치워야겠다 싶어서 하나씩 치우는데 순영이가 자기가 하겠다며 날 말리고 치우기 시작했다.

순영이는 진짜 결혼해도 물한방울 안 묻힐 것 같아..




"같이 치우자. 더 금방 치울 수 있잖아."




같이 치우기 시작하니 금세 깨끗해졌다.

순영이랑은 청소하는 것도 행복하네..♥




"찬영이가 말 안 들었죠?"


"아뇨! 엄청 얌전하던데요?"


"찬영이 예쁜 누나 앞이라서 얌전하게 있었구나?"


"몰라아.."




아까의 수줍음이 되살아났다.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망태기가 어딨더라..?




"저희 이제 가볼게요. 찬영이 잘있어!"


"좀 더 이따가지! 밥이라도 먹고가야지!"


"아니에요!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다음에 또 같이 놀러와. 알았지?"


"네. 다음에 꼭 놀러올게요. 찬영이 잘있어!"


"형아 안녕! 누나도 안녕!"


"찬영이 안녕~ 안녕히계세요!"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오자 긴장했던 몸이 풀렸다.

언제나 순영이 가족 만나는 건 어렵구나..



[세븐틴]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13명이라고? 71 | 인스티즈

"우리 애기 생겨도 잘 돌보겠다."


"응..?"


"애기 이름은 뭘로 할까?"


"순일? 순이?"


"누나..?"


"미안.."


"아니야 참신했어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우리 액희들 육아일기나 찍어볼까?(찡긋








독자8님의 소재입니다!

아기 잘 보는 남자 언제나 옳죠ㅠㅠㅠ 순영이는 더 옳습니다ㅠㅠㅠ

진짜 세븐틴 단체로 애기보는 프로 한번 찍었으면 좋겠네요.. 소원이 없겠어요..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빨리왔죠!? 이제 슬슬 눈떠보니와 다한기를 쓰며 방학을 즐길겁니다!

왜 아직 안썼냐구요? 하숙집 쓰고싶어서 하숙집 쓴 건 비밀~ㅎ

오늘 오랜만에 사담할거에요! 많이많이 놀러와서 사담해용~


다음편은 하숙집 아이들이랑 놀러가서 아이들이 없어진 사이에 나쁜 닝겐이 여주를 괴롭히는 내용입니다!

다음편에서 봬요!


독방에서 찬영이란 이름을 추천해주신 캐럿님께 감사의 말씀 올리며 마치겠습니다♥




내살앙!


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티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치킨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초록색상/꼬솜/만두/하금/레인보우샤벳/찬이쏘쏘/쿱스민턴/꼬앙/챈솔/빽빽이/0516/당근/큐울/쑨쑨/동물농장/광어♥/수박민구/부르르/잼재미/블유/햄찌야순영아/심장호시대란/헬륨/샤세/팽이팽이/두비두밥/고라파덕/딸기/슈크림/0615/츄/칸쵸/규애/호욱/thㅜ녕이/8월의겨울/팔팔/박하사탕/썬준/초록별/(/♡/)/세하/청포도/쎕쎕/뱃살공주/수녕아/6월의준/자몽몽몽/순두부/신아/쑤녕이와랄라/순짐/호시탐탐/1004/0808/하늘연달/아기돼지/권햄찌뚱찌/6월/급식체/햄찌/부들부들/크림빵/숨숨/새쿰달쿰/봐봐/쿠조


암호닉 신청은 []안에 넣어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용!



〈마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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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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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햄찌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등 축하드려용! 콩그레츄레이션!!♥
7년 전
독자5
훠우!!!!!!!!!!!!읽고왔어여드디어일등했습니다우리요즘자주보는것같아서기분이좋아용-♡♡♡♡아기여ㆍ순영이는사랑이죠진짜ㅠㅜㅡㅜㅜㅜ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오늘은 일찍왔네용ㅎㅎ
7년 전
독자2
숨숨
7년 전
독자3
헐작가님요즘자주봐서넘좋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아기잘놀아주는ㄴ순영이도좋구애기한테질투하는순영이도좋네여...치이고갑니다다음에ㅔ또자주봐여!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
/♡/ 허읗...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늘도 나대는 심장을 부여잡지 못하는 독자입니다... 하읗...어읔... 안 돼... 난 왜 3등인 것인지!!! (발악) 정말로ㅜㅜ 이번편은 브금부터 시작해서 아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해로운 편이었어요ㅜㅜㅜ 보는 내내 찬영이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심장이 덜컹거렸는데 거기다가 순영이라는 최고의 카드가 앉았어요ㅜㅜㅜ 저 죽으라고 만드신 작품인 것 같아서 정말 전 마음껏 죽으러 가겠습니다... 오늘 좀 흥분해서 말이 막 나오네요.. 아기를 좋아하고, 순영이를 좋아하고, 고구마를 좋아하고(끼워맞추기)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우리 작가님을 좋아하는데 이 모든 요소가 하나로 합쳐져 있다는 사실에 저는 매우매우 행복하게 눈을 감습니다... 하숙집은 정말 저한테 너무 이롭고 해롭고.. 다 하네요 ㅎㅎ 항상 예쁜 글 좋은 글 많이 써 주시고 사랑주셔수 감사드려요 작가님ㅜㅜ♥
7년 전
독자7
맞다, 오늘도 전 작가님을 루팡하기위해서 망태기를 붙잡고 하염없이 때를 기다리는 하이에나랍니다ㅎㅎ♥ 이제 기회를 좀 주세요!!!!
7년 전
독자8
급식체/ 찬영이 행동이 상상 되면서 너무 귀여우여우ㅝㅠㅠㅠㅠㅠㅠ 진짜 언젠가 세봉이들이 전부 아가 돌보기 하면 ㅠㅠㅠ 크리스마스날에 산타 분장하고 ㅅ승철이네 유치원으러 가서 봉샇활동으로 애기들 봐줬으뮤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문홀리입니당 진짜 귀여워요 넘넘... 순영아...(반전) 사실 애를 별로 안 좋아해서요(코쓱) 뭔가 순영이랑 여주 사이의 애도 이렇게 놀아질 거같아요. 아 뭔가 말이 이상한데 음 다른 아이들이 잘 놀아줄 거 같다는 그런 뜻이에요!
7년 전
독자10
사랑둥이입니다ㅠㅠㅠㅠ 흐어우ㅠㅠㅠㅠㅠㅠㅠ 찬영이 내 맘에 들어와써....... 누나랑 결혼할까..???(철컹)
물논 우리 순영이보단 아니지만 매우 크어아이하네요.... ㅠㅠㅠ 기분 너무 안좋았는데 보고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ㅜㅜㅜㅠㅠㅠ 어쩔꺼야 나 화난 척 해야하는데ㅠㅠ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D

7년 전
독자11
잼재미 입니다! 이번편 넘 재밌었구 다음편 미리들으니 기대되잖아요... 알림 수시로 확인 할거라구요ㅠㅠㅠㅜㅠㅠ 그리구 찬영이는 순영이 만큼 귀엽군뇨ㅠㅜㅠㅠㅜ
7년 전
독자12
아기돼지예요 순영아...빨리 결혼날짜 잡자 그래서 결혼식이 언제라고? 드레스는 신혼집은?
7년 전
독자13
쿠조에요 ㅠㅠㅠㅠㅠㅠ아 정말 넘 귀엽고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붐바스틱이에요!! 찬영이... 제 사촌동생이름이죠ㅠㅠㅠ 큐티보이ㅠㅠㅠㅠ 순영이랑 여주 겨론해ㅡ!!!
7년 전
독자15
밍밍이에요!!!꺄륵 애기+순영이의 조합이라니...여주 심장 안녕한가요?????이제 작가님 자주자주 뵐 수 있는거죠???죠으다 죠으다ㅎㅎ다음편도 기대할께요!!!나쁜닝겐을 혼내키는 우리의 하숙집애들이 언능 보고싶네요♡
7년 전
독자16
레인보우샤벳 ㅋㅋㅋㅋ순일순이 ㅌㅋㅌㅋㅋㅋ
7년 전
독자17
애기좋아하는 남자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예에에/ 순영이랑 아기의 조합이라니ㅠㅠ 바람직하구요ㅠㅠ 애기도 잘 돌보고ㅠㅠㅠㅜ 순영이 최고 다정하잖아요ㅠㅠㅠ 여주도 귀엽고 찬영이ㅠㅜ 찬영이 너무 귀여워오ㅓㅠㅠㅜ 순영이랑 둘이 있으면 그냥 저 죽어요ㅠㅠㅠㅜ
7년 전
독자19
썬준입니다! 역시ㅠㅠㅠ 우리 순영이 애기 다루는 것까지 예쁘네요ㅠㅠㅠㅠㅠ 저도 모르게 흐뭇해있었어요... 여주도 귀엽고 순영이도 귀엽고 찬영이도 귀엽고 이번 편은 귀여운 편이네요!!
7년 전
독자20
일공공사 / 작가님 이걸 보니까 사촌 동생이 떠올라서 막 미소가 나와요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순영이 너무 다정해서 쥬금... 진짜 애가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좋아해요 사랑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아뭐야ㅠㅠㅠㅜㅜ너무 카와이 한거 아니냐구으으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2
민규야에요ㅠㅠㅠㅠㅠㅠ애기좋아하는남자ㅠㅠㅠㅠㅠㅠㅠ라니ㅠㅠㅠㅠㅠ그게우가니슈ㅜㄱ수녕ㅇ이ㅕㄴ뉴유ㅠㅠㅠㅠㅠㅠ셍앙ㅇ다가졌어..
7년 전
독자23
꼬솜이에여 캬아 역시 순영이는 오늘도 대스윗가이네여 버스에서 머리 안부딫히게 손으로 막아주고... 저렇게 해주면 누가 잘 수 있습니까ㅜㅜㅠㅠㅠㅠㅠㅠ설ㄹ레서 못자지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찬영이 엄청 귀엽네여 애기 칭친 들었을 때 막 몸 배베꼬는거 생각나구... 막... 아ㅏ... (열덕사) 근데 진짜 순영이 짤언일치 엄청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난다는 말과 함께 헉하는 표정...아아ㅏ... (듀금)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저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4
봐봐에요!! 으갸각갹ㅠㅠㅠㅜㅠㅠ 수녕이도귀엽구 찬영이두귀엽구ㅡㅜㅜㅡㅠㅠㅠㅠ망태기어딨어요????대리고 살려니까ㅠㅠㅠㅠㅠㅜ심장폭행 당한거같아여...후하후하
7년 전
독자25
1122/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순영이랑 랜선연애하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금)
7년 전
독자27
흐헣....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수녕ㅠㅠ
7년 전
독자28
[유레베]로암호닉 신청합니다!
뒤늦게 발견하고 읽었는데 완전 제 취적글이였어요ㅜㅜ

7년 전
독자29
순수녕이에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와 아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 하... 전 이제 한이 없어요...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세하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신청해주신 독자8님도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짱이에요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 하... 또 앓고 갑니다아... 짱짱... 금손 세하님... 헣헣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크림빵이에요!!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ㅜㅠㅠ진짜 여주랑 순영이가 결혼을 해서 애를 낳으면 저런 상황이 일어나는거죠?ㅠㅠㅠㅠㅠㅠ빨리 결혼시켜주세요!!빨리 애기 돌봐주는 모습 너무 보고싶습니다....ㅠㅠ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31
11023이에요ㅠㅠㅠㅜ 애기도 좋아하고 잘보는 순영이라니ㅠㅠㅠㅠ 못하는게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아가는 완벽한 조합입니다ㅜㅜㅠㅠㅠㅠ 다정순영이랑 스윗순영이 함께..... 진짜 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1.145
[Dly]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기와 순영이의 조합이라니ㅜㅜㅜㅜㅜ 너무 심장에 무리가는 조합아닙니까ㅏㅜㅜ!!!! 마지막에 저 말 너무 설렙니다ㅜㅜㅜㅜ 잘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2
쑤녕이와랄라

..하...
애기와 수녕이의 콜라보란...ㅜㅠㅠㅠㅠ 진짜 상상만 해도 둘다 너무 구ㅏ여워러 심멎사..ㅠㅜㅜ 할 것 같아요ㅠㅠㅠ수녕아 누나랑 가쟈ㅠㅠㅠㅠㅠㅠ망태기에 넣구싶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수녕E
아가라니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랑 아가라니ㅡㅜㅜㅜㅜㅜㅜㅜ소재주신 분 배우신 분..! 이번 편도 설레게 잘 봤슴미다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33
야르마부타케에요...제 심장좀 붙여주세요...순영이랑 찬영이의 귀여움에 브로컨 헕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흐으워으으어유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의 귀여움을 찬영이까지 이어받았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이자식 나중에 여자들 많이 울리게써ㅠㅠㅠㅠㅠㅠ흐으윽
7년 전
독자34
하ㅏㅏ겁나 설레네요...... 수녕,,,,너란 남ㅈr,,,,,★​신알신해ㅐ놓고 얼릉 정주행 끝내야하는데ㅜ현생ㅇ아 다 절로가,,훠이,,,,,
7년 전
독자35
열일곱
아낰ㅋㅋㅋㄱ권수녕애기뭔덱ㅋㅋㅋㅋㅋ짠어뜨켘ㅋㅋㅋ겁나싱크로율대밬ㅋㅋㅋㄱㄱ완전웃곀ㅋㅋㅋㅋㅠㅜㅜㅡ애기도애기같은수녕이도귀엽다ㅠㅜㅜ여주도좀귀엽구ㅠㅜㅜ수녕이좋은아빠되겠닿ㅅㅎ

7년 전
독자36
워후에요! 아아악 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다정하면 나주긐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
으아 찬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 순영이도ㅠㅠㅠㅠㅠ 귀여워하는 여주도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아 수녕이 아빠미가 다했다 덕후는 심쿵사로 죽어버려따ㅠㅠㅠㅠ둘이 육아일기 찍어주세요 작가님 제발 저 그럼 심장이 붐붐할거에요...
7년 전
독자39
허니하니입니다!!
아 아기보는 순영이 넘 발려요ㅠㅠ
찬영이도 넘 귀여운데 권순영 더 귀엽구ㅠㅠ 여주 더더더 귀엽고ㅠㅠㅠ
다음 소재 되게 기대되는데요?? 어머ㅠㅠㅠ

7년 전
독자40
달달한 것봐ㅠㅜㅜㅠ 나도 연애하고싶어요ㅠㅠㅜㅠ
7년 전
독자41
나 애기할래.....................
7년 전
독자42
순영이 닮은 애기... 조카니까 닮았겠져..? 크ㅠㅠ 얼마나 귀여울까요
7년 전
독자43
아아악... (벽뿌숨) 애기랑 놀아주는 여주 보는 순영이 표정이 상상돼서 미칠 것 같습니다... 내 심장을 파괴하는 순영이...웅엥...설레주거...ㅠ
7년 전
독자44
세상에..심장아 나대지말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권가네는 다 이렇게 귀여운건가요..???내 망태기가 어디있지(주섬주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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