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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이번화는 약간 이해가 안될 수도 있겠어요 ㅎㅎ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42 | 인스티즈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42 | 인스티즈

 

 

 

아모니모

ㅅㅇ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쪼꼬 님,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난로 님,후야 님, 사이다 님, 텐더 님 조무래기 님 슘슘 님, 뒁네슈퍼 님,

검은별 님, 궁디 님,

 

 

--------------------------

 2013년 12월 31일.

 

 

 

"그럼 나중에 연락 드릴게요 네," 

 "아빠 왜? 누군데?"

 

 

 

 

 

전화통화를 끊고 깊게 한숨을 내 뱉은 뒤 백현이가 부르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호기심이 가득 찬 눈으로 날 올려다보고 있다.

곧 있으면 이 모습도 못 보게 되겠지.

2013년 12월 31일. 2013년의 마지막 날 나는 백현이와 마지막이 되었고 주머니에 휴대폰을 대충 끼워 넣었다.

 

 

 

 

"백현아 하늘보러 갈까?"

"하늘 저깄는데?"

"아니 가까이서 보고 싶지 않아?"

"하늘? 응! 보고 싶어!"

"내일 아빠랑 하늘 보러 갈까?"

 

 

 

잔뜩 신나서 콩콩 뛰던 백현이를 안아 들어 침실로 들어가니 백현이는 발 버둥을 치며 내려달라고 했고,

백현이를 내려준 후 나는 장롱 위 스펀지밥 모양 캐리어를 꺼냈다

오랜만이다 이 캐리어

 

 

 

 

"이게 뭐야?"

"내일 백현이가 하늘보러가면 옷도 갈아입어야 하고,세수도 해야하고 그러니까 가져 가는거야"

"아하~"

 

 

 

 

캐리어를 열어보니 사이즈도 이정도면 적당하겠다

백현이 전용 서랍을 열어주고 백현이에게 옷 가져다 주세요~하니 꼬박 대답도 잘해 작은 손으로 제 옷을 하나 둘 씩

가져다 주고 텅텅 비어있던 캐리어가 하나 둘 씩 백현이의 옷으로 차곡차곡 쌓이고 반면에 백현이 전용 서랍은 점점 바닥을 보여갔다.

 

 

 

 

"이렇게 많이 가져가요?"

"응! 하늘위에서 오래 있을 거야"

"그렇구나"

 

 

 

백현이가 옷을 다 가져다 줬는지 이제 끝! 하고 손을 위로 쭉 폈고 나도 잘했다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니 헤헤 하고 웃으며 내 품에 안겨 들어왔다.

그리고 백현이 로션도, 그리고 백현이 숟가락,밥그릇...

 

 

 

 

"백현이 뭐해..?"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백현이는 작은 몸으로 힘들게 끙끙거리며 내 옷 서랍을 열고 옷을 가져 온건지 나에게 백현이는 내 옷을 건냈다.

갑자기 코 끝이 따끔따끔하고 눈 밑이 천천히 시려온다 안돼 참아 박찬열 참아

 

 

 

"아빠가 아빠꺼 안가져가니까 내가 가져온거야!"

"알겠어 그런데 백현이꺼 먼저 다 넣고 그다음에 아빠꺼 넣을까?"

 

 

 

 

그래! 하며 총총총 거실로 문을 열고 뛰어간다

2013년도 어느샌가 마지막 밤을 달리고 있고 이제 몇시간 후면 2014년의 해가 밝아오고 나는 그에 따라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간다.

학업에 그 누구보다 집중해야 하는 나이고, 신중해야 하며 그에 따라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더 많을 것이다

내가 나이를 먹을 수록 백현이도 나이가 들고, 내가 바빠질 수록 백현이에게 소홀해질것이다.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않을거고 다짐을 한다고 해도 잘 할수 있을거라는 자신감도 없다.

더군다나 학생인 나의 신분에서는 백현이를 잘 키울 자신도 없었기에

하늘에 나와 백현이만 남았다고 생각했지만 문이 닫혀있으면 창문을 열어두셨다고,미국에 이모가 계셨고

어떻게 닿은 연락에 백현이는 이모네집에서 자라기로 했다.

 

 

 

 

 

"아빠 큰일날뻔 했어! 백현이 놔두고 갈뻔했어"

 

 

 

 

 

백현이가 품에 안고 온 건 다름아닌 백현이었고 나는 나름 바라고 있었다

백현이가 저 인형을 잊어버려서 깜빡하고 두고 간다면 나는 저 백현이인형을 위안삼아 백현이라 생각하고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백현이는 부피가 큰 백현이 인형을 캐리어에 넣을려고 했고 역시 어쩔 수 없는거지.

백현이 인형은 캐리어에 들어가지 않았다

 

 

 

 

"백현아 백현이 인형이 거기 들어가면 답답하니까 내일 들고 갈까?"

"응! 들고 갈래요!"

 

 

 

 

 

백현이 인형을 살짝 이불 안으로 숨겨두고 어느새 다 싸버린 스펀지밥 캐리어의 지퍼를 다 잠구고 나서

백현이는 벌떡 일어났다.

 

 

 


"이제 아빠꺼!"

 

 

 

 

 

백현이의 유난히 밝은 모습에 나도 애써 웃어보였다.

백현이의 말에 나도 장농위에서 검은색 작은 캐리어를 꺼내 내려놓으니 백현이가 신나서 내 옷을 차곡차곡 캐리어에 담아준다.

나도 백현이의 행동에 따라서 백현이가 넣어둔 내 옷을 정리 했고 백현이는 콧노래까지 불러가며 신나게 옷을 담았고

그런 백현이의 모습을 볼수록 마음은 점점 밑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한꺼번에 떨어져버리면 순간일텐데 천천히 떨어지는터라 그에 고통과 공포는 더 자극적이었다.

 

 

 

 

"내일이면 하늘 보러간다~"

"맞네~"

"빨리 내일 왔으면 좋겠어 그치?"

 

 

 

 

 

백현이에게 빨리 내일이 오려면 빨리자야한다며 다독이자 백현이는 알았어! 하곤 침대에 누워버렸다.

나는 스펀지밥 캐리어와 나란히 내 검은색 캐리어를 방 문앞에 두고 불을 꺼 백현이가 누운 침대 옆에 나란히 누웠고

백현이는 내 쪽으로 돌아누워 내 코에 뽀뽀를 쪽 해줬다.

 

 

 

 

"너무 좋아요!"

"..."

"내일 하늘보러가는것도 좋고 아빠도 좋고"

"아빠두.."

"우리 하늘 보러 갔다가 마몽드 보러가면 안돼요?"

"그러자, 꼭 그러자 같이 아몬드 보러가자"

"응응!"

 

 

 

 

 

백현이의 가슴위를 톡톡 두드리다 보니 어느새 색색거리는 고른 숨소리가 내 귓가에 들렸고

나는 무거운 마음을 들어 침대에서 일어나 이불을 백현이에게 더 끌어당겨 덮어주고 혹시나 불을 키면 눈이 밝아 일어날까

주머니에 넣어뒀던 휴대폰을 꺼내 내 시야를 밝히고 방문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스펀지밥 캐리어와 나란히 있는 내 검은색 캐리어를 당겨 지퍼를 여니, 아무렇게나 어지러져있는 내 옷들이 그리고 백현이의 흔적들이

군대군대 보였다

막상 눈물먼저 나는게 아까 내 코에 해줬던 조그마한 뽀뽀 선물도, 어눌한 발음으로 말을 거는것도, 키가 작아 날 밑에서 올려보는 것도

이제 더이상 느낄 수도, 들을 수도, 볼 수도 없었다.

하나 하나 캐리어에서 내 옷을 꺼내 서랍속에 넣어두고 내 서랍속 깊숙히 있는 작은 책 두권을 꺼냈다.

 

 

'박찬열의 육아일기'

 

그리고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책 두권을 소중하게 포갠 뒤 한권 한권 표지에 짧게 입술을 맞췄다.

스펀지밥 캐리어를 열어 백현이의 옷이 가득 쌓인 속에 가장 밑에 힘들게 끼워넣어뒀다.

나중에 이모에게 따로 말씀드려야겠다 꼭 백현이 18살 때 지금 내 나이에 보여달라고.

 

 

 

 

"사랑해 백현아"

"...'

 

 

 

비록 나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지만 대답을 바라고 한 말이 아니었기에 그저 곤히 잘 자고 있는 백현이의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배만

두어번 어루만질 뿐이었다

 

 

 

 

"아빠가 백현이 많이 사랑해"

"..."

"비록 좋은 아빠는 아니었던것 같아. 학교 다닌다고 백현이한테 신경도 안써주고..

이런 아빠지만 나중에 꼭 찾아와야해 그래서 나중에는...

삼..촌..삼촌이라고 부르면서 인사해야해 알았지?"

 

 

 

 

 

머리가 힘없이 침대위로 쓰러진다

온 몸에 힘이 쭉 빠진다

손 끝이 차갑게 시려온다

백현이 덕분에 많이 웃었던 날들이 주마등 처럼 스처지나가고 바로 내일이지만

백현이가 우리집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내가 지내갈까 집은 어떨까 내가 백현이를 이모네로 보낸다고 해도 과연 앞으로의 인생을 잘 지낼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이모에게 전화해 백현이 내가 키우겠다고 그렇게 말할까

백현이가 내일 공항에 가서 이모를 만나 미국에 혼자 간다는걸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

머릿속이 복잡해 마냥 눈물만 침대 이불을 적셔왔고 조용히 흐느끼던 목소리가 어느샌가 점점 커지고 백현이가 행여나 깰까

입을 막고 흐르던 눈물을 주체 못한 채 엉엉 울었다.

제발 울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다 백현이가 공항에서 울어버린다면 나도 백현이 못 보낼것같아서 그냥 그렇게 미국으로 보내지 못할 것 같아서

백현이에게 마지막 모습으로 우는 모습을 보이는 약한 아빠로 보이기 싫으니까.

그냥 지금 다 울어버리고 내일은 담담하게 보내주고 싶다

 

 

 

 

"아빠가..아니..삼촌이 백현이 많이 좋아하고..사랑해"

"..."

"잘 자 백현아"

 

 

 

 

캐리어를 다시 장농위로 올리고 다시 백현이 옆에 누워 백현이의 숨소리를 들으며 잠에 들려고 했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 천장만 깜빡깜빡 처다보면서 찝찝하고 무거운 마음만 계속 달래고 있었다.

 

 

 

 

--------------------------------------

음 그러니까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은 육아일기가 되는거죠

41화 까지는 찬열이가 백현이의 육아일기를 써왔구요

그 육아일기 두 권을 백현이 캐리어에 넣어두고

지금 찬열이 시점에서 이제 제가 글을 쓰는겁니다

00~41화:박찬열이 써온 일기

42~:작가이 쓰는 박찬열 시점의 소설

이해 되셨다면 감자합니다

 

 

오늘이 완결이 끝은 아니에요! 박찬열의 육아일기가 끝난거지

이 작품자체가 끝난거는 아니니까요! 내일 10시에도 저는 올꺼고, 내일부터는 육아일기가 아닌 그냥 소설이 되는거에요

그럼 내일 봐용 우리 독자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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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0년 전
독자16
녹두에요.....ㅠㅠㅠ보는데 눈물이..ㅠㅠㅠ 찬열이따라서 저도눈물이다나네요ㅠㅠㅠ 백현아가지마ㅠㅠㅠ 찬열이도 백현이와계속있고싶은데...ㅠㅠ 아직 성인도아니고 백현이를키울능력이안되니까ㅠㅠㅠ 너무안타까워요ㅠㅠ흐어어엉백현이...다시볼수는있겠죠?? 아무리 작다그래도 찬열한테는 백현이가 옆에있어서 그동안 누나 대신 위로도받고 나름 의지도됬을텐데...이제찬열이어떻게해요ㅠㅠ 백현이도ㅠㅠ 아빠가 하루아침에 없어지면...ㅠㅠㅠ 너무슬퍼요ㅠㅠㅠ 작가님...글잘보고갑니다ㅠㅠㅠ흐어어엉
10년 전
뿜깡
흐어엉ㅠㅠㅠ녹두님 댓글에 답글다는거 디게 오랜만인것같아요ㅠㅠㅠㅠ저도 쓰는데 눈물이찔끔찔끄뮤ㅠㅠㅠㅠ아진짜 하루아침에 아빠가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참 ....어후 ㅠㅠㅠㅠ그런데 그게 현실이라는게 더 슬프죠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두부에여..
10년 전
독자8
뭔가... 너무 갑작스럽게...... 와 읽다가 진짜 울컥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안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백현이와 찬열이가 떨어지는 건 상상도 안해봣단말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맨날 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도 맨날 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ㅇ어어어엉ㅇ안되여엏우어엉ㅇ어어엉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뿜깡
그러고 저도 매일 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하셨다니 ㅠㅠㅠ 진짜 아빠만 믿고 있었는데 아빠랑 떨어지면 진짜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흐엉ㅇ어어어어어엉ㅇㅇ어어ㅓㅇㅇ저도울꺼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삼촌이라니...흐엉ㅇ어어엉앙ㄷㅓㅣ영안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나 우럭 이러지마 ㅠㅠㅠ암호닉 지금신청디여? 야르로 ㅠㅠㅠㅠㅠㅜ우ㅜㅠㅠㅠ백푠이 ㅜㅜㅜㅜㅜ찬열아 ㅠㅠㅠ
10년 전
뿜깡
네! '야르'맞죠? ㅠㅠㅠㅠ응오오오오고옥
10년 전
독자4
헐....백현이가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뿜깡
ㅠㅠㅠㅠㅠ으아앙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헐 작가님 ...헐 대박 헐 그럼 지금 헐
10년 전
독자7
헐 그럼 지금까지 다 일기장이고....헐....헐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찬열아ㅠㅠㅠㅠ찬열아ㅜㅠㅠㅜㅜㅠㅠㅠㅠ
10년 전
뿜깡
네 ㅎㅎ지금 까지 다 일기였었구요 이번화부터 제 글이 되겠네요 ㅎㅎ힣히힣 따지고 보면 다 제 글이었지만...
10년 전
독자23
아이구ㅠㅠ제발 해피앤딩이 되기르류ㅠㅠㅠ
10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백현아 ㅠㅠㅠ 찬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삼촌이 ㅜㅜㅠㅠ흐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비비빅이예여 으잉 ㅠㅠㅠㅠㅠㅠㅠㅠ 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결국 현실의 문턱에서 백현이를 보낼수밖에 없었네요ㅠㅠㅠ 이해가요 저맘 ㅜㅜㅜㅜㅜ 우리 사랑둥이 아빠없으면 울고불고 난리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여ㅠㅠㅠㅠ 하늘이라 했을때부터 불안하다 했더니 에잇 ㅠㅠㅠㅠㅠ 암튼 찬열이가 얼른 어른되서 백현이 데리러 갔음 좋겠네요ㅠㅠㅠ 아가들은 안보면 금방 잊는데 찬열이 잊지마ㅠㅠㅠ 배큥 ㅠㅠㅠㅠㅠㅠㅠ 잘봤어요ㅜㅜ
10년 전
독자10
헐 작가님 안되요....왜 백현이와 찬열이를.......
그럼 지금까지는 일기장인거고.....
아 진짜 말도 안돼....
백현이 왜 보내....진짜...

10년 전
독자11
아어떡해진짜삼촌이러고부르라할때눈물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앋ㄴ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큥이 오디로보내는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뒁네슈퍼에요..후..잠시만요 저 눈물 좀 닦고..작가님..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찬백의 헤어짐 이라니.. 아빠를 아빠라고 부르지 못 하는.. 변길동.. 작가님 전 안 울거에요.. 후..하.. ..브금 제목 좀 알려주세요.. 정말 좋네요..
10년 전
뿜깡
i Won't Give Up (Glee Cast) 에요 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아ㅠㅠㅜ우리백혀닝 가서울겠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헐 백현아 ㅠㅠㅠ삼촌이라니 안돼ㅠㅠㅠ흑흑...
10년 전
독자17
.
10년 전
독자18
궁디에요..
헐 뭐죠ㅠㅠㅠ아 진짜ㅠㅠㅠ헗 어뜩해요ㅠㅠㅠ이 밤에 감성을 허유ㅠㅠㅠ진짜 일기장내용이고ㅠㅠㅠ그럼 이제 소서류ㅠㅠ아쉬우요ㅠㅠㅠ그래도 끝이 아니니깐ㅠㅠ!10시에 뵈요ㅠㅠㅠ휴ㅠㅠ

10년 전
독자19
헐헐....이걸 왜 이제서야 본건지..... 첫화부터 봐야겠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예여ㅠㅠㅠ 첫화부터 보고올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경상도! 그날부터 찬백들이 가슴 아파할것 같아요 ㅠㅠㅠ 헤어져있는 방법밖에 없는거겠죠?ㅠㅠ 백현이가 잘 견뎌내야 할텐데... 요번글은 읽으면서 울컥거리네요 ㅠㅠ 이땎지 찬열이의 일기장이였다니 반전아닌 반전이네요... 다시 만나게 될 날이 오겠죠?...
10년 전
독자24
조무래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댜룽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떄문에찬열이고삼?ㅜㅜㅜㅜㅜ고삼 이후에는 돌아오는건가요?ㅠㅠㅠ 안오아요?ㅠㅠㅠㅠ그럼제가납치해서데려오는걸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차녀리랑 배켜니가 떨어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둘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보고있는데 눈에 눈물이 그렁그러유ㅠㅠㅠㅠ 백현이가 떠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아헐진심눈물터졌어요아진짜삼촌ㅠㅠㅠㅠㅠㅠㅠ아백현이ㅠㅠㅠㅠㅠㅠ아진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헐... 아련하고 슬프고 삼촌이라니 ㅠㅠ 아... 뭔가 가슴이 꿍해요ㅠㅠ 하늘 보러간다고 마냥 신난 백현이랑 기뻐할수 없는 찬열이라니... 으헝헝 18살되면 보여주고 진짜 숙연해지네요.. 으잉잉'^'... 그래도 마지막이 아니니까! 큰 백현이를? 기대하며ㅠㅠ 내일 더 기대되요ㅠㅠ
10년 전
독자28
체리밤이에요....백현이가 찬열이한테 떼 썼으면좋겠네요...둘이헤어지는건너무...아픈일인거같네요!ㅠㅠ헝헝 그래도 찬열이가 다 뜻이 있어서 그런거겠죠?ㅠ. ㅠ
10년 전
독자28
헐...나왜눈물.... 아 .... 또르륵....
10년 전
독자29
ㅠㅜㅠㅜㅠㅜㅠ백현아ㅠㅜㅠ미국이라니ㅠㅜㅠ찬열아ㅠㅜㅠㅜ엉엉ㅠㅜㅠㅜ
10년 전
독자30
ㅅㅇ임 요즘 안구 건조증이 다시 오고있는거 깉은내가 울뻔 백현이 보내주는거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다음에 올땐 삼촌이라고 불러야된데 백현이인형보고 위안삼고ㅠㅠㅠㅠㅠㅠ미국까지가서 백현이는 얼마나 왜로울까 맨날 울거 같아 아빠보고싶다고 그리고 나서는 백현이더 자라서 육아일기를 보겠지?그리고 또 울고ㅠㅠㅠ나중에 한국외서도 상촌 말고 아빠라 그러고 눈물로 재회하겠지? 그런거 까지 상상이되서 거 울컥하다ㅠㅠㅠㅠㅠ아 슬퍼ㅠㅠㅠㅜ이때따지 귀욤귀욤하다가 급세드야ㅠㅠㅠㅠㅠ내가 해피하렜쟈냐ㅠㅠㅠㅠㅠ아 백현이한테 몰입되는거 뭐지ㅠㅠㅠ나중에 한국올 때 쯤에는 백현이는 아빠얼굴이 기억속에서 아른거이고 제대로 기억안나고ㅠㅠㅠㅠ막 재회할때 찬열이 백현이 들고 나오고ㅠㅠㅠㅠㅠㅠ재회를 영원히해라ㅠㅠㅠㅠ그냥 한국에서 살아제바류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ㅜㅠㅠㅠㅠㅠㅠㅠ왜 사고나신거에요 백혀니 부모니뮤ㅠㅠㅠㅠ으어ㅓㅠㅠㅠㅠㅠㅠ백현이 카디도 보고싶어할텐데 종대도 보고싶어 할텐데ㅠㅠㅠㅠ그래 쪼매난 애를 어떻게 생이별 시켜ㅠㅠㅠㅠㅠㅠㅠ나쁘다 뿜깡이 너ㅠㅠ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안녀유ㅠㅠㅠㅠㅠ잘봤쪄유ㅠㅠㅠㅠ
10년 전
뿜깡
안구건조증 그거 인공눈물 넣어바라 자꾸 그카면 뭐....병원가봐야 하지 않겠나
그리고 백현이가 차녈이보고 삼촌이라고 하면 하 ㅠㅠㅠ 폭풍 눈물 으아악아각 ㅠㅠㅠ그리고 너 자꾸 추리하지마 ㅠㅠㅠㅠㅠㅠㅠ 섬뜩하다고 ㅠㅠㅠㅠㅠ왜 내 머릿속을 그렇게 볼려고 그러냐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나도 댓글쓰면서 이거 또 추리 맞으면 우야지....하면서 썼는데 역시....ㅋㅋㅋ나는 코난아서ㅅㅇ이야^^
10년 전
독자40
사실 저 댓도 자제해서 쓴겨
10년 전
독자32
으아어ㅏ이게무슨상황이죠...왜...왜삼촌인거죠....왜....왜죠.......
10년 전
독자33
자..이제 그만울고 다음화 부턴 백현이 커서 와야죠? 제발 다 커서 와가지고 연애한다고 말해주세여...ㅜㅜ
10년 전
독자33
이도내 입니다... 아, 진짜 눈물이.. 아, 진짜 브금은 왜이리 또 진짜 눈물나... 백현이의 저 순수함이랑 찬열이의 보내야하는 그 마음이, 아.. 진짜 내가 찬열이라면 그 생각 하니까 진짜 눈물이 끝을 보이지 않네요. 시야가 뿌해ㅠㅠㅠ 아,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프다.. 백현이 마몽드... 오늘도 백현이는 여전히 귀여운데 여전히 예쁜데.. 그 예쁜 아이와 떨어져.. 아, 진짜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진짜 아.. ㅠㅠ 나중에 백현이가 커서 이 육아일기를 본다고 하면.. ㅠㅠ 아, 진짜 너무 울 것 같아ㅠㅠ 다음화부터는 18살 아니, 아니면 그보다 더 큰 백현이가 찬열이를 만나러 오겠죠..? 그런거겠죠?ㅠㅠ 아, 진짜 잘 보고가요.. 오늘도 역시 너무 재밌고, 글 감사해요ㅠㅠ 내일도 보러 올게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34
백현이와 찬열이가 이별한다니....눈물나네요.... 마몽드 같이 보러가야 되는데....아직 마몽드 못봤는데....왜 벌써 헤어져...
10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아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육아일기엄청좋아했었는데벌써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히엉엉어엉어어엉다음것도기대할건데어엉엉엉엉육아일기엉엉어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뿜깡
아뇨아뇨 육아일기 안끝났어요! 내일 육아일기 43화 나와요~
10년 전
독자37
아진짜울뻐뉴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겟어요기다릴게요♥
10년 전
뿜깡
네 ㅎㅎㅎ우리 애인 ♥
10년 전
독자36
비회원이라는 명목으로 항상 눈팅만하다 글을 남겨요ㅠ아ㅠ정말 작가님은 짱짱맨ㅠ감정몰입 쩔게하면서 읽었어요ㅠ항상 감사합니다♥♥
10년 전
뿜깡
눈팅이라니요 ㅜㅠㅠ그냥 제 글 읽어주신 것 자체로 감사한데 ㅜㅠㅠ혹시나 감정이입 안되고 감동이 없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향이에요 ㅜㅠ 내일 봐요
10년 전
독자36
ㅜ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 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백현이를떠나보내다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도너무기댜돠요
10년 전
독자38
안돼ㅠㅠㅠㅜㅜ찬열아 그러지마ㅠㅠㅠㅠ누나가 키울수 있어ㅠㅠ응? 안돼ㅜㅠ백현이 보내지마ㅜㅜㅜㅜ이멍청아ㅜㅜㅜㅜ찬열이 바버냐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새벽별이에요!!어제댓글에찬열이가고삼인데 이제 수능도준비해야될거고 현실걱정된다는그런글남겼었는데ㅠㅠㅠ오늘마침내나왔네요ㅠㅠ한번도백현이랑찬열이랑떨어지는걸생각안해봤는데ㅠㅠ아직종인이랑경수랑작별인사도제대로못했을텐데ㅠㅠ진짜ㅠㅠㅠ백현아ㅠㅠ백현이없는찬열이가 백현이의빈자리를 감당할수있을까요ㅠㅠ진짜오늘보다가울었어요ㅠㅠ작가님나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다시읽고읽어도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우리백현이도잘지내야될텐데ㅜ
10년 전
독자43
헐....이제 백현이랑 헤어지나여ㅠㅠㅠㅠㅠ 안돼 우래기ㅠㅠㅠ 고삼때만 미국가있으면 안되나여ㅠㅠ 대학교가면 다시 데려와여ㅠㅠㅠㅜ
10년 전
독자44
누나에여 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우ㅜㅜㅜㅜㅜㅜㅜ 백현이 진짜 이렇게 떠나보내는거에요? 아..ㅜㅜㅜㅜㅜㅜ 이제 찬열이는 다시 삼촌이 되고.. 다시는 백현이가 그 조그만 입술로 아빠라고 못부르는.. ㅠㅠㅠ 찬열이 이제 어떡게 살라고 ㅜㅜㅠㅠ 아.. 부디 백현이가 미국가서 잘 적응하고, 찬열이 원말안하고 잘 커줬으면 좋겠네요 ㅜㅜ 백현아 ㅜㅜㅜ
10년 전
독자45
예엣~?! 백현이랑 그럼 헤어지는건가요??ㅠㅠ 안돼이럴수가.... 자기전에볼려들어왔다가 잠이확깼아요 헝헝ㅠㅠㅠ 담부터 찬열이시점이라면 백현이가 좀커서만나게되는걸까요?? 아아앙 갑자기 혼란스렂네오....아윽 담편보기전까지 우울할듯 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찬열이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어어...ㅜㅜㅜㅜㅜ 처음엔 끝나는줄알았어요ㅜㅜㅜㅜㅜ 그리고 이제 백현이랑 헤어진다니ㅜㅜㅜㅜ갑작스럽네요ㅜㅜㅜ그럼 이제 찬열이혼자인건가요?ㅜㅜㅜㅜㅜ둘이있다가 하나있으면 왠지모르게 씁쓸한데...ㅜㅠㅠ그리고 백현이는 안돌아오나요?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47
허류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를 보내야만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배쿵이가 어린이 엿던 육아일기는 끝인거군요..저번에 잠깐 잠깐 나왓던 이야기는 역시 백현이가 맞앗나봐요...ㅠㅠ 친구한테 자신의 어릴때의 이야기를 보여주는거엿나요??ㅠㅜ 아 슬퍼요ㅜ 배쿵이가 잘자라서 차녈이의 맘을 이해하기를...ㅠ-히융융
10년 전
독자49
비회원이라서눈팅만하다가눙물흘리면서댓글남겨요..나왜안회원..현아아빠를이해하렴ㅠㅜㅜ삼촌이아닌계속아빠였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스프라이트예요.... 아 오늘 끝인줄알고... 이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내일 백현이 얼마나 울까요 찬열이랑 헤어질때 얼마나 울까요.... 아우 되게 주책맞게 지금 저 울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탓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둘이 헤어지는게 왜이렇게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귀엽고 쪼끄만백현이를 못보나요ㅠㅠㅠㅠㅠㅠㅠㅡㅇ헌ㅇ휴ㅠㅠㅠㅠㅠ 아진짜 백현이 울면서 찬열이랑 헤어질거 생각하니까 가슴이 찢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찬열이 잊어버리면 안돼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엉엉엉 삼촌... ㅠㅠㅠㅠ 스아실저계속읽으면서 깜빡햇으여... 아 찡하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단호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깐만여 좀 울고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전개를 위한거라지만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제발 만나고 더이상 찬백이들이 슬픈일이 없기를...ㅠㅜㅠㅠㅠㅠㅠ둘이 상상되는데 너무 슬퍼요ㅠㅠㅠ찬열이랑 백현이가 짐싸는게 상상이 되는데 ㅣ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고모님..?제발 좋은분이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백현이 제발 찬열이를 잊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ㅠㅠ어린배큥이를 못보는것도 너무 아쉽고..그래요ㅠㅠ퓨ㅠㅠㅠㅠㅠ잘읽고 가요...킁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안돼요그러지마여왜그러세요ㅠㅠㅠ백현이불쌍해서어떡해요찬열이는어쩌라고요...백현이랑찬열이랑계속같이있기해주세요...ㅠㅠ비회원ㄴ데도10시에맨날꼬박꼬박들어와서보는디...둘이떠나면요ㅠㅠ안되오 ..ㅠㅠ종인이랑경수는어쩔라고...ㅠㅠ작가님참착하시면서도너무하세요...ㅠㅠ
10년 전
뿜깡
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 ㅠㅠㅠㅠ첫화 부터 이렇게 전개 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까 저도 마음이 그렇네요 ㅠㅠㅠ 내일도 저는 10시에 오니까 기다려주세요 ㅠㅠ오늘이 마지막화 아니에요 ㅎㅎ
10년 전
독자53
올빼미
으잉잉ㅜㅜ 백현이가 떠나는거균요ㅜㅜ다음편에 백현이와의 이별이 어떨지 보러또 올게요!!!!

10년 전
독자54
ㅠㅠㅠ 아... 보는데... 진짜.. 왜이렇게 눈물이.. ㅠ 뭔가.. 진짜 내옆에있는자식 보내는느낌ㅠ 백현아ㅠ백현이도 찬열이도 씩씩하게 있겠죠?? ㅠ
10년 전
독자55
역시학생의 벽이란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그래도 백현이 많이 생각하는게 느껴져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백현이가많이상처받음어떡하죠???나중에 한국왔을때 찬열이한테 상처주면 저진짜 슬퍼서 울듯ㅠㅠㅠㅠㅠ백현이가 찬열이를 이해해줬음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검은별이에요. 찬열이가 백현이를 보내는구나...백현이는 아무것도 몰라서 아직은 그나마 다행인데 찬열이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그래도 나중에 다시 만나겠죠?그럼 다음에 백현이는 18살이 되고나서 돌아오는건가요?
10년 전
독자57
사이다에요ㅠㅠㅠㅠ보는내내마음이아파서ㅠㅠㅠ찬열이도고삼이고공부도해야해서어쩔수없지만그래도ㅠㅠ우리백현이마음이얼마나아플까여ㅠㅠㅠㅠ백현이가찬열이한테삼촌이라고부를생각하니까벌써슬퍼요ㅠㅠㅠㅠㅠ백현이도씩씩하게잘지내겠죠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가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8
빼빼로니에요! 대충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육아일기를 마무리하다니ㅠㅠㅠ 아빠가 아닌 삼촌으로 불릴 찬열이도 아빠를 찾을 백현이도 너무 안타깝네요...ㅠ 오늘 너무 감명받고가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백혀니랑찬열이가헤어졋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하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오오오오오 배큐유ㅠ어딜가ㅠㅠㅠ가지마ㅠㅜ
10년 전
독자62
으엉엉 저도 눈물나네요 찬열이아빠와 이별한다는 것을 모른체 꿈나라을 헤매고 있을 백현이가 알아차렸을때 얼마나 아파할지 ㅜㅜㅜ 잘 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63
슘슘이에여ㅠㅠㅠ
이게 뭐에여ㅠㅠ 아 진짜 아 눈물나ㅠㅠㅠ진짜 일하다말고 눈물쏟게생겼네ㅠㅠㅠ 진짜ㅠㅠㅠㅠ 너무해여ㅠㅠㅠ 허어엉어엉 짱슬퍼..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벌써ㅜㅜㅜㅜㅜ헤어져요?!??ㅠㅠㅠㅠㅠ다시꼭만나면좋겟어요ㅠㅠㅠㅠ백현이많이울거같은데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5
어바! 아이고 너무 늦었네요ㅠㅠ 아유.. 뭔가 하늘얘기 나올때부터 비행기 떠오르고 그러더니 진짜로 백현이가 떠나네요ㅠㅠ 찬열이가 키우면 좋겠지만 찬열이도 곧 고3이고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나이고 아무래도 이모가 찬열이보다 백현이를 더 잘 키우겠죠..ㅠㅠ 허 슬프다..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종구멍멍이요!!저보다가완전눈물날뻔ㅠㅠㅠㅠㅠ왜둘이헤어지는건가요ㅠㅠㅠㅠ벌써헤어지면어떡해ㅠㅠㅠ
10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백현이잘가..ㅠㅠ
10년 전
독자68
아아아ㅜㅜㅠ진짜백현이너무귀엽다ㅜㅜㅜㅜㅠ ㅠㅜㅜㅠㅜㅠ
10년 전
독자69
헐ㅠㅠㅠ지금까지 다 육아일기였다니 대박ㅠㅠ넘 갑작스럽게 백현이를 떠나보내다니ㅠㅠㅠㅠ삼촌이라부르라니ㅠㅠ안대ㅠㅠ
10년 전
독자70
아어뜨케ㅠㅠ안대박현아 하늘보러가면안되 안된다고 하늘같은거 보지만고 집에잇자 백현아 응?ㅠ
10년 전
독자71
찬열맘이예요!!!! 아 울뻔했당........ 마음아프다... 우리 백현이가 나중에 찬열이를 기억해줬으면 좋을꺼같아요....
10년 전
독자72
찬열이랑백현이해어지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10년 전
독자73
ㅠㅠㅜ아유.... 제가 다 먹먹하네요ㅠㅠㅠ 찬열이 고생많았어ㅠㅜ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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