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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편부터 시작입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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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ie Orrico - Stuck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07 | 인스티즈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07














가끔 난 후회를 기반으로 한 반성을 한다.


그때 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때 의 눈빛을 외면했다면,

그때 에게 반하지 않았다면,


이따위 미친 동거 시작도 하지 않았을 텐데. 시발.


























#31 인어네 집






긴장이 풀리다 보니 졸음이 쏟아져 깜빡 잠이 들었었나 보다. 깨어나 보니까 처음 보는 천장이 눈에 들어오는 거였다. 우리 집은 단독 주택이라 천장이 매우 높은 편인데 내 눈에 보이는 것은 일반 가정집의 천장 높이인 그런 아주 낯선 모습이었다. 정신 차리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일어날 때 짚었던 오른 손이 뒤질 정도로 아픈 것으로 보아 꿈은 아니구나 싶었다. 꿈이 아니라면, 날 여기까지 엎고 왔을 김늑대는 어디 있는 거지? 이 새끼 나 팔아먹은 거 아냐?!









"...민규님..?"









나의 애처로워 울음이 터질 것 같은 목소리에 낯선 듯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허, 호칭 봐. 민규님이란다."









에?? 인어다. 여전한 의사 가운과 '윤정한'이라는 명찰, 예쁘게 생긴 미모가 자기주장을 아주 강력하게 했다. 그런 그도 날 기억하는지 내 쪽으로 다가오며 말했다.









"안녕, 친구. 또 보게 돼도 몇 개월은 걸릴 줄 알았더니 꽤 빨리보게 됐네. 그치?"



"아.. 뭐.. 예.."



"내가 탐탁치 않나봐? 적어도 널 그렇게 만들고서 편안하게 잠 쳐 자고 있는 저 늑대새끼보단 내가 나은 것 같은데."



"...아. 감사합니다."









나의 미적지근한 인사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답한 그가 바닥에 누워있던 김늑대의 배를 힘껏 밟았다. 컥,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눈을 뜬 김늑대가 벌떡 일어나 자연스럽게 의사의 멱살을 잡았지만 제 앞에서 어깨를 으쓱이는 사람.. 아니, 괴물이 의사인 것을 확인하곤 누구보다 빠르게 놓았다. 그래, 저렇게 김늑대를 확인하고 나니 그래도 좀 익숙한 괴물이라고 마음이 또 놓이는 거였다. 그제야 난 마음껏 집을 탐방할 계획을 세웠다. 믿고 설칠 괴물이 있으니 또 궁금한 것 못 참는 내 성격이 도진 거였다. 막 일어나려는데 손바닥이 너무 아려왔다. 거슬릴 정도로. 아린 오른 손을 내려다보니 예쁘게도 감겨 있던 하얀 붕대가 붉게 물들고 있었다. 아까 짚으면서 일어날 때 뭔가 잘못된 것 같았다. 음..









"의사시죠..?"



"그럼. 설마 내가 너 무면허로 꿰매줬겠... 금세 터뜨리셨네요? 너도 참 손 많이 가는 애구나?"









자연스럽게 내 앞으로 온 그가 마스크를 내 귀에 걸어주더니 되도록이면 숨 크게 쉬지 말라고 했다.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곤 그가 하는 것을 보았다. 우선 들고 있던 휴지를 내려놓았고 그 다음엔 내 오른 손에 감긴 붕대를 풀어냈다. 그 손길이 말투와는 매우 다르게 느껴졌다. 말투만 보면 세상 남 같은데, 붕대 푸는 손을 보면 세상 다정하고.. 어떤 게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괴물인 것 같지는 않았다. 붕대를 다 풀어낸 그 덕분에 꿰맨 자국이 보였다. 그 사이로 새어나오는 피에 오기 전 보았던 눈이 빨개지던 최뱀파 생각이 났다. 그러고 나니 또 그날 밤 아무 일도 없었던 게 생각이나 눈을 꾹 감아버렸다. 짜증나.
























#32 인어의 능력





"흠, 최승철이 너무 했네."



"에?"



"아무 일도 없었다며."



"예?!!!!"



"어휴 귀청 떨어지겠다, 야. 우리 집에 공시생 있어. 주의해줘."



"아.. 네.. 뭐.. 예.. 그렇죠.. 예.. 아, 조용.. 네.."









그렇지.. 조용해야지.. 공시생이 얼마나 예민한데.. 아니 근데 저건 어떻게 안 거지? 최뱀파가 막 와서 일렀나? 아무 일도 없었다, 어쩌느냐, 막 이렇게 이 의사한테 이른 건가?! 그 시간에 나랑 맞짱이나 뜨지 그 새끼는 진짜!!!!! 허공에 마구 주먹이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그렇다고 의사를 때릴 순 없잖아. 근데 또 그 꼴이 퍽이나 웃겨 보였나보다. 의사가 김늑대를 돌아보며 물었다.









"..너 성격에 이 정신없는 애를 어떻게 버텼니?"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07 | 인스티즈

"집에선 덜 그래."



"그래? 아무튼 숨 크게 쉬지 말라고 말을 해도 듣지를 않네."



"아.. 맞다."



"친구야, 내가 인어라는 거 들었지? 인어는 몸에서 향이 나. 이 향을 인간이 맡으면 홀리거든."



"오, 숨 쉬지 말아야겠다."



"...민규야, 집에 가면 얘 필터링 좀 장착해줘. 듣는 인어 상처받고 그런다, 야."



"해 봄."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곁에 놓았던 휴지를 들어 그대로 김늑대의 머리를 후려쳤다. 와, 거침이 없으신데..? 김늑대랑 최뱀파는 말로 분위기 있게 싸운다면 의사랑은 육탄전으로 싸운.. 다기 보단 김늑대가 그냥 쳐 맞네. 헐, 그렇다는 것은, 김늑대의 적이 이 인어의사라는 것 아닐까? 그럼.. 김늑대가 나 괴롭히면 이 인어의사님께 말씀을 드리면..! 그럼 나 못 괴롭히는 거 아냐?!









"미안한테 친구야. 내가 이렇게 친구랑 접촉을 하고 있으면 내가 친구 생각을 다 읽을 수 있어서.."



"......"



"인어의사라는 호칭은 좀 불쾌해. 나름 윤정한이라는 이름이 있거든."



"...아, 예.. 근데, 그쪽께서 제 마음을 읽는 것이 전 더 불쾌하다고 생각합니다.."



"꼬박꼬박 말 잘하는 거 보면 진짜 걔랑 다르다.."



"그렇다니까."



"그리고 제 앞에서 그 여자 말하는 것은 심히 많이 혐오스럽습니다."









나의 말에 빵 터진 인어의사였다. 아, 아니.. 윤정한님이었다. 아니 그러게 왜 내 마음을 읽고 난리, 음.. 읽고 그러신데.. 아 이러면 내 생각 하나하나 제한받잖아. 엿 같군.









"금방 끝나니까 욕은 좀 참아줘. 나도 이게 조절이 안 되는 거라."



"아, 노력해볼게요."



"얘 욕해???"



"응. 꽤."



"너 속으로 내 욕도 하고 그러냐?!"



"내 욕을 주로 하고 승철이 욕을 꽤 하는 것 같아. 적어도 너 욕한 적은 없으니까 좀 가만히 있어. 우리 집에 공시생있다고."









비를 쫄딱 맞은 강아지마냥 축 쳐지는 김늑대가 못 볼꼴이라 고개를 돌리는데 웬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 순간 내 손목을 놓은 인어의사가 김늑대 눈을 가렸다. 손 내칠 때 느껴졌던 그 고통에 소리 없는 아우성을 지르며 방금 인어의사가 나에게 한 취급에 대해 합리화를 시작했다. 아마 내 생각을 읽고 여자를 발견한 것 같았다. 근데, 필사적으로 김늑대가 여자를 못 보게 하는 것으로 보아 의사로써 환자보다 김늑대에게서 저 여자를 지키는 것이 더... 시발. 어떡하든 합리화가 안 되네 망할 인어의사새끼야? 인어의사는 다급하지만 다정한 목소리로 여자에게 말했다.









"미안, 시끄러웠지? 들어가서 공부해."



"......"



"왜? 배고파서? 간식 가져다줄게."









그녀가 고통에 속으로 몸부림치는 나를 가리켰다. 그제야 인어의사가 나에게 사과하는 거였다.








"아, 미안미안. 너무 급해서."



"아, 아니에요.. 참을 만 하진 않았지만.."









그녀의 작은 행동마다 쩔쩔매는 그 모습이 꽤나 다르게 다가왔다. 오, 그러니까 저 여자랑 친해지면 인어의사를 굴릴 수 있는 거고 그렇게 되면 김늑대가 날 괴롭히지 않게 되는 거겠네? 나의 친분의 끝이 김늑대라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 다만, 꽤나 괜찮은 발상인 것 같아 만족했다. 물론 지금 고통스러운 내 손은 불만족 중에 불만족이므로 저 여자와 친해지는 날 인어의사를 죽일 거다. 아 죽이면 안 되는 구나 씨발.






















#33 집 보내줘





내 손바닥의 상처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못하게 했다. 우선 볼일 보고 편안하게 닦는 것(내가 오른손잡이라 오른손으로 닦는 게 익숙하다), 밥 먹을 때 편안하게 먹는 거, 문 여닫을 때 편안하게 여닫는 거, 집으로 돌아갈 때 신속히 돌아가는 것 등등. 집에 가고 싶은데, 내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는 최뱀파가 나에게 너무 위험해서 절대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하는 윤인어 덕에 그렇구나.. 라며 인정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짜증나게도 최뱀파가 보고 싶다는 것.. 나레기.. 어쩔 수 없는 최뱀파 얼빠인가 봐..









"야, 전화 왔어."



"무슨 전화가 저 따위에게 올까요.." 



"뱀형."



"여보세요?! 으아.. 아.. 끄아..."



'뭐야? 왜이래??'









김늑대 손에 있던 핸드폰을 오른손으로 잡아채다가 뒤질 뻔했다. 아, 오른손이 다쳐서 핸드폰 편안하게 채 가는 것도 못하게 된 것 같다.









'괜찮아? 무사해?'



"일찍도 전화하시네요. 나 따위는 잊고 잘 살고 계신가요?"



'그대는 아직도 날 몰라?'



"......"



'보고 싶어.. 보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아. 그대 없이 가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그대가 없는 난 지금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저도요.."



'...언제 다 나아? 데리러갈게.'



"정한님이 적어도 2주는 더 있어야 한대요.."



'...내가 뱀파이어인 게, 이토록 후회스러웠던 적이 없어.'









역시나 최뱀파는 내 마음을 후려친다. 말 하나하나에 애정이 담겨있다는 게 잘 느껴지니까. 그에 따른 보답을 해야겠지.









"2주 후에 만나면, 나 안아줄래요?"



'그대가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안아줄 거였어. 그러니까 빨리 나아. 알았지?'



"네.."









아쉬운 통화가 끝나고 김늑대에게 폰을 건네줬다. 그러나 우리의 김늑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렇게 예의 없이 채가는 것은 무슨 버릇일까?"



"죄송."



"너 여기서 죽고 싶냐?"



"아이고오 누구 때문에 내가 여기서 요양을 하고 있는 지 모르겠다아.."



"야. 너, 이..!"



"괴롭히지 마.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야. 난 그 아이를 우리 집에 더 오래 있게 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이왕 부를 거면 원우 불러. 넌 가고. 사실 네가 제일 불편해, 우리 집에서."



"와, 말 너무 심한 거 아냐? 나도 상처 받아."



"그만큼 내가 얼마나 스트레스인 줄 알아? 우리 공주님이 늑대인간을 무서워해서 너가 여기 있는 후론 단 한 발자국도 방 밖으로 나오질 못했어."



"...어쩐지..!"



"깨닫지 말고 나가라고."



"간다, 가! 얘나 잘 돌봐주든가 말든가! 다 나으면 연락해! 나 간다! 잘 있어라!"



"안녕히 가세요. 2주 후에 봬요."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07 | 인스티즈

"오냐. 빨리 낫길 바란다."








씨발. 말을 해도 꼭 기분 나쁘게 쳐 하고 지랄이야.
























#34 구체적인 개소리



민규가 가니 거의 처음으로 셋이 남았다(같이 살고 있는 다른 동거남들은 일 감). 물론 공주님이(공시생이라 한 번만 더 부르면 가슴 아플 거라고 말해서 공주님이라 부르기로 합의 봄) 돌아다니시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맨날 방 안에만 있다가 이렇게 걸어 다니는 것을 보니 뒷모습을 처음 보게 되었... 꼬리?! 너무 놀라 할 말을 잃었다. 인간 아니었어..?! 급히 신문을 보고 있던 인어를 톡톡 치며 물었다.









"공주님은.. 꼬리가.. 왜..?"



"늑대인간이거든. 우리 공주님."



"근데 왜 민규님을 무서워하죠..?"



"늑대인간이라서. 나름 동족에게 상처가 많은 아이야."



"아.."









그렇구나.. 공주님 앞에선 늑대인간이나 김늑대 이야기 꺼내지 말아야지. 아니, 근데.. 계속 공주님 거리다 보니까 굉장히 에뛰드 같네.. 어서 오세요 공주님~ 다녀오세요, 공주님~ 에휴.. 정신 피폐해지는 느낌이야. 솔직히 말해 집안일을 안 하니까 너무 심심했다. 가만히 앉아서 벽지 구경하거나 가만히 앉아서 천장 구경하다가 재밌는 드라마나 예능 할 시간이면 재깍재깍 틀어서 보는 생활이 벌써 4일 째였으니까. 지금은 딱히 재밌는 것을 하지 않아 무료함에 발장난을 치고 있는데 그런 내가 느껴졌는지 윤인어가 관심 없다는 듯 신문만 보며 말을 걸어왔다.









"오랜만이네. 이렇게 인간이랑 우리들 이야기하는 거."









우리들이라 칭하는 그 호칭이 조금 걸렸다. 그러고 보면 괴물이란 말 김늑대도 거슬린다고 하긴 했었는데, 왜 그런지 궁금해졌다.









"죄송한데, 혹시 괴물이라 부르면 기분 나쁘신가요?"



"인간 입장에선 충분히 이해가 간다만, 기분이 안 나쁠 수는 없지."



"전 인간이라 불리는 거 아무렇지 않은데요.."



"괴물은 달라. 인어라고 불려야 아무렇지 않은 거지."



"오오..! 유레카네요."









혀를 차며 고개를 저은 그가 보던 신문을 고이 접더니 나를 보았다. 마스크를 더 단단히 하며 그를 보자 어이가 없다는 듯이 픽 웃는 거였다. 그 픽 웃는 웃음에 또 최뱀파 생각이 났다. 하.. 중증이야.. 이러다 우울증 오겠어.. 아냐. 딴 생각 하자. 딴 생각 할 것이 없지만 딴 생각 할 게 없다는 생각인 딴 생각을 해보자. 내 강제적 딴생각이 밖으로 많이 표출이 됐는지 윤인어가 물었다.









"무료하지?"



"네! 제발 딴 생각 하게 해주세요."



"재밌는 이야기 해줄까?"



"네네!! 딴 생각 하기 딱 좋네요."



"넌, 정말, 너무 밝아. 그래, 뭐.. 나쁘지 않아. 지금부터 내가 들려줄 이야긴 사실이니까 판타지라고 생각하지 말아줘."



"이미 내 앞에서 인어. 아니, 윤정한님이 말하는 것만 봐도 판타지 아닌 거 알아요."



"그래. 역시 말이 잘 통해서 좋아. 아무튼 태초에 신이 있었어."



"그렇다고 종교적일 줄은.."



"사실이라니까. 이 신은 말이야 어디에든 존재해. 흔히들 기적이라 불리는 것을 달리말해 신이라 할 수 있지."



"참신한 접근이네요."









윤인어는 내 맞장구에 슬쩍 웃더니 소파에 편안하게 기대듯 앉았다. 어느새 내 앞에 코코아를 내려놓으며 살며시 앉는 공주님을 확인하곤 눈을 감으며 이어 말했다.









"신은 첫 창조물인 자연 중 인간이라는 동물을 가장 아꼈어. 가장 아끼는 인간들에게 망각이라는 축복을 내려줬을 정도로."



"망각이 왜 축복인데요..?"



"적어도 몇 달만 이불킥 하면 되잖아."



"아..! 정말 축복이네요."



"그렇지? 그리고 또.. 환생이란 행운도 줬어."



"환생은 왜 좋은데요?"



"너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죽을 수 있다는 것 자체도 행운이라고 우리는 생각해."



"그럼, 정한님은 절대 안 죽어요? 불사에요?"



"우리는, 음, 뭐라 설명을 해야 할까.. 잠드는 거? 그게 가장 가까워. 짧으면 몇 십 년, 길면 몇 백 년을 죽어있어."









'죽어있다'라는 말에 확 소름이 돋았다. 죽는다는 말이 진행형이 될 줄이야. 나의 소름 돋는 이 상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윤인어는 처음엔 재밌다고 말했지만 들을 수록 소름돋는 이야기를 계속했다.









"이런 축복과 행운을 받은 인간은 만들기가 상당히 까다롭다고 해. 그만큼 신이 공에 공을 들인다지만 자칫 잘못하면 괴물이 탄생하게 되거든. 그것들에겐 망각이란 축복도 사치라 망각을 주지 않아. 들었다시피 환생이란 행운도 없지."



"......"



"맞아. 우리들. 우리들은 망각이 없어서 몇 백 년 전의 일도 엊그제 같아. 환생도 없어서 매번 똑같지."









그렇다는 건 설마 죽었다 깨어나도 계속 기억이 난다는 건가? 잠들기 전의 기뻤던 혹은 아팠던 추억들이?









"그렇다는 건..!"



"응. 승철이에게 그 여자들은 어제 만난 여자 같다는 거야."



"아 진짜!!!! 왜 그딴 이야기를 태초부터 시작해요?!!! 이 인어 거의 김늑대급이야!!!!"









한마디로 개새끼라는 거야!!!!!! 이 인어 새끼야!!!!!!!! 나의 빡침에 코코아를 건네는 공주님께 잠시 예의를 갖추곤 조심스럽게 들이켰다. 다행히 알맞게 따뜻해서 원샷 때리곤 윤인어를 노려봤다. 아주 해맑은 그 모습에 참아왔던 죽빵을 꽂을 뻔 했지만 참아냈다. 의사 치면 안 돼.. 환자인 내가 손해야.. 참자, 참아..



















#35 집으로





윤인어와의 생활이 끝난다는 신호가 떨어졌다. 바로 나의 반창고를 떼는 것! 아주 역사적인 순간이라 이 집에 살고 있던 동거남녀들이 전부 모여 있었다. 그간 정이 많이 든 용가리 승관님이나 천사 지수님, 큰 낫 사랑 지훈님, 아기도깨비 석민님, 늑대소녀 공주님까지. 사실 나 혼자만 정이 들어서 되게 나 혼자만 아쉬워하는 눈치였다.









"다들.. 보고 싶을 거예요.."



"빨리 가버려."



"그래요, 지훈님.."



"다신 안 와요..?"



"걱정 마요 공주님. 보고 싶으면 또 찾아올 거니까."



"누가 바란다고?"



"윤정한님 보러 오는 거 아니니까 꺼지시죠."



"와, 새파랗게 어린 친구가 이젠 말을 막 하네."



"그래서 너무 예쁘지."









헐. 최뱀파 목소리다. 헐헐. 미친. 뒤를 돌자마자 보이는 최뱀파의 모습에 존나 울 뻔했다. 아니 우나..? 좀 눈물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 솔직히 이런 곳에 나 혼자 떨어져나가 있고, 막 김늑대도 가니까 눈치 보이고(솔직히 눈치 보는 것처럼 보이진 않았다), 최뱀파처럼 나 막 위해 주는 괴물이 1도 없어서 외로움은 더해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최뱀파를 딱 보고 목소리를 딱 들으니까 눈물이 안날 수가 없는 거였다. 나의 때 아닌 눈물에 다들 당황한 눈치였다. 물론 가장 당황한 것은 최뱀파였다. 맨날맨날 홍천사님 폰 빌려서 통화도 했는데 막상 보니까 그 벅차오르는 느낌이 장난이 아닌 거였다.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07 | 인스티즈

"왜, 왜, 왜 울어..? 누가 괴롭혔어..? 누가, 누가 그랬어?"



"우와.. 승철이 저러는 거 처음 봐."









최뱀파의 물음에 홍천사님이 감탄할 때까지 차마 대답도 못하고 차오르는 울음만 삼키고 있는데 최뱀파가 다가와 나를 안아주는 거였다. 조용하게 다독이는 그 큰 손과 낮게 울리는 다정한 목소리, 넓은 품, 오랜만에 맡아보는 익숙한 향까지 내 감수성을 안 자극 하는 게 없었다. 결국 터져버린 울음에 최뱀파가 그 어느 때보다 더 다정하게, 아니 승철스럽게 날 다독였다. 그래, 난 최뱀파 아니면 안 되는 운명인 거지.. 어쩔 수 없는 얼빠라니까.. 




















***
오늘 편은 시즌 2의 예고편이자 세계관 정리편 같네요!
주인공이 승철이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흐뭇합니다^0^/





결말 나왔습니다!
2개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그렇게 하기로 했죠.
스토리 및 캐릭터 구상은 전부 끝났습니다!
이제 잘 전개만 하면 될 텐데..(먼산





+
정유년의 새해가 밝았네요!
그대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이 우선인 거 아시죠? 건강하셔야 해요!!!








♡암호닉입니다!♡
(다음 편까지 신청해주시는 분은 5차입니다!)
(5차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1차>
쿠조, 전주댁, 1코트7, 햄찡이, 권햄찌, 빙구밍구, 열일곱, 큐울, 소보루, 낭낭,
보라찐빵, 마그마, 어화동동, 606호, 운정한, 수면바지, 제주도민, 이종, 순수녕, 상상,
명호엔젤, 오솔, 다콩, 홍당무, 숭영잉, 자몽소다, 급식체, 귀여워더, 꽃화, 콜드브루,
희망찬, 에블데이붐붐, 프리지아, 봄봄, 사랑둥이, 문홀리, 수녕텅이, 으헤헿, 마릴린, 민뀨:,
세맘, 뿌랑둥이, 밍키, 예에에, 돌하르방, 치자꽃길, 지하, 꼬솜, 바이오리듬, 자몽몽몽,
워더, 쭈꾸미, 겸디, 뱃살공주, 1122, 세병, 헕, 전늘보, 쎕쎕, 연이, 코코몽,
저기여, 우양, 렌지, 어흥, 노랑, 쏘요, 스타터스, 메뚝, 늘부, 일게수니


<2차>
김민규, 채이, 더쿠, 착한공, 최좀비아내, 르래, 쁌쁌, 찬아찬거먹지마, 한드루,
쑤뇨, 뿌뿌, 애정, 흥부, 여우야, 호찡, 순영맘, 쿱뜨, 마들렌먹자, 1978


<3차>
녹zzㅏ, 사우똥, 7월17일, 세븐틴틴틴, 소보루, 란파, 분필, 한울제, 홀리, 하금


<4차>
환타, 뿌잇뿌잇츄, 캐아, 꽁냥꽁냥, 샤샤솔, 이지지, 논쿱스, 볼살, 망구, 규글, 
젤리망고, 붐바스틱, 고말, 다람쥐, 660621, 괴밤빵, 꽃신, 고양이보은 


<5차>
워누몽, 우지소리, 뿌쾅, 0희, 김까닥, 쿨링, 아장아장, 쿱스야, 에인젤, 연잎,
양양, 귤뿌뿌, 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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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음 목표는 욕쟁이입니다! 금방 써보겠습니다^0^/

7년 전
독자1
뿌랑둥이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뿌랑둥이님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5
와 세상에...진짜...최승철....쏘쓰윗...하...어제 도깨비보고...정말...현망진창이였는데...오늘은 최승철땜에 현망진창 될 것같습니다...물론 365일이 덕질때문에 현망진창이지만...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최승철...너란남자....ㅠㅠㅠㅠㅠㅠㅠ날 아주 죽일려고 태어난게 분명해... 새해부터 넘나 행복하네요..흐흫...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7년 전
독자2
빙구밍구에요! 하숙집 읽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당!ㅋㅋ 승철이는 오늘도 설레네여ㅠㅜㅜ그래서 언제 여주는 뱀파이어가.....ㅎ(므흣) 시즌2도 너무 기대되지만......괴물들 안끝났음 좋겠어요ㅠㅜㅝㅓㅜ
7년 전
독자3
정한이덕에새로운내용에대해많이안거같아요...!유레카...!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는그럼전여자도어제만난거같으면음지금여주는어떻게생각하고있는거죠전여자랑똑같이생각하고있겠ㅅ죠?ㅜㅜㅜㅜㅜㅜ아니였음좋겠네여
7년 전
독자4
마그마입니다! 윤인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은 그건데 되게 장황하게 얘기를햌ㅋㅋㅋ2주동안 저기서도 살만했겠는데요(?) 여주는 그냥 승철이가 좋았던걸로... 보고싶었던걸로... 워후! 너무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비회원223.70
1코트7임미다ㅠㅠ 아니 용가리 승관이.. 용가리 어감이 너무 귀엽슴미다... 역시ㅣ 작가님이 최고시다...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비회원7.59
시즌 투는 정한이네 집 얘긴가보군요!!!시즌 투 여주는 공주님이 되는건가요?!사연이 있어보이는 공주님인데 햅삐햅삐한 시즌 투를 기대해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하띵하띵!!!!!
7년 전
독자6
승철이 오늘 엄청 설레네요ㅠㅠㅠㅠ 설렘설렘 열매 과다 섭취ㅠㅠㅠ
7년 전
독자7
[짹짹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아 정마류ㅠ ㅓㄹ레네요
7년 전
독자8
에블데이붐붐입니다
ㅊ항상 말하는거지만 이번화 최뱀파에게 최고로 설렜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이 마음이 뭔지도 알것같고..(?) 뭔가 이누야샤같네요 오..!!!

7년 전
비회원31.222
[영덕대게]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니 정한앜ㅋㅋㅋㅋㅋ 그런 얘기를 무슨 그렇게 정성들여서하닠ㅋㅋㅋㅋㅋ 클났다 이제 승철이 등장할 때마다 생각나게 생겼어옄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9
명호엔젤이에요 최뱀파 정말 항상 저를 설레게해주는 존재에요 그래서 제가 많이 사랑해요ㅜ
7년 전
독자10
제주도민입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뱀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 죽을거같습니다.. 그리고 늑대공주님하구 정한인어님 저도 보고싶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승철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와 전 지금도 설레서 심장이 쿵쾅쿵커ㅏㅇ거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1
대되네요!!
7년 전
소세지빵
예!? 예! 예에~
7년 전
독자14
헉 이게뭐람 핸드폰이 렉 먹어서 이상하게 됐어요ㅠㅠㅠㅠ 원래는 승철이 대박 설레고 시즌2 기대된다고 한거에요.. 진짜입니다.....흑
7년 전
소세지빵
장난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아유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
권햄찌
우리 여주 2주 동안 승철이 못 본다고 고생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 2가 나올 거라니!!!! 시즌 2도 함께 달려야겠어요 >_< 시즌 2 캐릭터도 굉장히 매력적일 것이라는 게 엄청나게 ㄲ느껴지고 있습니다 두둔...!

7년 전
독자13
찬아찬거먹지마에요! 이이 ㅠㅠㅠㅠㅠㅠㅠ 다른 괴물친구들도 종종 등장할거죠..? 승철이 상상만해도 너모 설레서 죽어버렸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2017 정유년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용 ♥
7년 전
비회원227.96
콜드부르에요!! 용가리 승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했는데 너무 기여워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었어요!!!!
7년 전
비회원18.92
암호닉 [청구]로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5
귀여워더입니다! 아 최승철 너무 좋아 진짜ㅠㅠㅠㅠ 근데 몇백년전일도 엊그제 같다면 승철이가 되게 힘들것 같네요.. 그리고 작가님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16
분필입니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이 진짜 제일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날 가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이거 기다리는 재미로 살아요ㅠㅠㅠㅠㅠ빨리 완결났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 완결안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7
[호롤롤로]으로 암호닉 신청해봅니다!!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를
읽은 저의 기분을 텍스트로 표현한 암호닉입니다 푱푱 다음편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하트하트

7년 전
독자18
[운정한]이에요~! ㅜㅜ오셨군요ㅠㅠ 기다렸어요♡♡♡♡♡ 와..시즌2 완전 기대되요 작가님♡♡♡ 승철이 쏘 스윗♡♡♡
7년 전
비회원252.254
[ 플로라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와 최뱀파이어님(?)이 그대라고 불러주는 거 진짜 스윗하네요ㅠㅠㅠㅠ 저 공주님은 어떤 인물인가요?! 여주말고 또다른 주인공인가..?
중간 중간에 승철님 전 여자들 언급이 나올때마다 과거가 궁금해지네요ㅠㅠ 지금 여주한테 해주듯 자상했을 것 같아서 더 맘아픔ㅠㅠㅠ 근데 환생얘기도 나오고 혹시 전전 여자들이 다 여주 전생이고 그런거 아닌가요ㅠㅠㅠㅠ? 다음편 기대돼요ㅠㅠㅠ

7년 전
독자19
괴밤빵이예요!❤️(오랜만에 정상적인 자기소개><
하.. 진짜 세계관 미쳐따요. 이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져야만 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이제 브금도 이거 아니면 막 서운하고 그럴 것 같자나요!ㅋㅋㅋ 내맘때리는 뱀형..뱀형...ㅜㅜ우에에에에엥 아진짜 넘 좋아요. 이건 진짜 최고야.

7년 전
독자20
쿠조에요......ㅇ ㅏ 늑대소녀 공주님이 시즌2에 등장하실것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최뱀ㅍ ㅏ................ㅠㅠㅠㅠㅠㅠㅠㅠ최뱀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7월17일입니다! 윤인어랑 꽤 친해지고 짧게 등장한 공시생인어도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오늘도 역시 설레는 최뱀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싸라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2
젤리망고예요! 아....... 최뱀파 짱짱 설레요❤❤ 작가님도 짱짱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비회원61.21
낭낭입니다ㅠㅠㅠ이번 글로 소세지빵님 글 세계관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정한이네 식구들ㅋㅋㅋㅋㅋ도 봐서 좋았구..ㅋㅋㅋㅋㅋㅋ헤헤ㅔ 소세지빵님 열일 화이또!
7년 전
독자24
돌하르방이에요!!! 엉엉ㅇㅠㅜㅜㅜㅜ 아니무슨뱀형머무님이잖아..나까지감수성터지넴... 뱀향너무져아.. 인어님도너무져아..성격이내취향이야.
7년 전
독자25
고말입니다!!!! 여전히 대스윗 하신 최뱀파님ㅠㅠㅠㅠㅠㅠㅠㅠ 날 가져요 엉엉 윤인어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시생 공주님도 짧게 출연하셨지만 계속 보고싶네요 오늘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나왔는데 너무 기대되요!!!!!!!! (두근)
7년 전
비회원209.170
뱃살공주에요 뭔가 정한이의 얘기를 들으니까 마음이 씁쓸해지는 기분이네요.... 김늑대를 이기는 사람이 또 있었다니!!!! 역시 윤아장!!!!!! 하... 내맘때리는 최승철 정말 행복하네요 저런 뱀파이어라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목을 내어줄 자신이 있습니다... 아직 공개되지않은 다른멤버들도 너무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26
예에에/ 정한이 집에서 많은 것을 알게된 거 같아요! 세계관도 알게되었고 인어에 대해서도.. 정한이 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했는데 승관이랑 지수랑 지훈이랑 석민이랑ㅠㅠㅜ 지수 천사 너무 잘 어울리고요ㅠㅠㅜ 전 승철이가 여주 부르는 호칭이 너무 좋아요ㅠㅠ 오늘 편에서 진짜 죽을 거 같았구요ㅡㅠㅠㅜ승철이ㅏ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자몽소다예요 정한이 진짜ㅋㅋㅋㅋㅋㅋ잘어울려요ㅋㅋㅋㅋㅋㅋ이야기 해주는거ㅋㅋㅋㅋ저도 진지하게 듣고 있었다구요 마지막이 저럴줄은ㅋㅋㅋㅋㅋㅋ 공주님은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착한사람인 것 같고 승관이도 지훈이도 지수도 석민이도 이름하고 아주 조금이지만 나왔네요 그리고 승철이ㅠㅠㅠㅠㅠ진짜 설레 죽는다고요ㅠㅠㅠㅠㅠ 사망이유는 너무 설레는 승철이를 쓴 작가님 글 때문입니다 절 계속 심쿵사하게 해주세요ㅠㅠ
7년 전
독자28
쁌쁌이에요 작가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새해부터 작가님의 글을 볼수있어 참으로 기쁘고 다른 세븐틴맴버들도 짱귀였어요 그래도 역시 우리의 최뱀파죠!
7년 전
독자29
요오 꼬솜이에여 저나니가 여주보고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하는거 왜케 실상에서 말하는게 상상이 가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뱀파 최뱀파... 넘나뤼 스윗한 것... 어쩜 뱀파이어가 저러나요...(우럭) 그나저나 최뱀파나 윤인어같은 사람들은 망각이나 죽는게 없다니까 뭔가... 뭔가...8ㅁ8 알 수 없는 우럭감이 든달까요...? 근데 우리 윤인어 ㅋㅋㅋㅋㅋ우럭적인 애기 하다가 슨처리 얘기로 넘어가서 여주 화나곸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코코아 건네주는 우리 공주님 뭔가 귀엽구...8ㅅ8 그리고 우리 윤인어집에는 보컬팀이 사네요! 용가리 승가니에 지수는 역시 천사!ㅋㅋㅋㅋㅋㅋ 지훈이가 큰 낫 사랑이라니까... 또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기도개비 겸이에 늑대인간 공주님까지! 윤인어네랑 얘기하는 와중에 최뱀파가 그렇게 불쑥 나타나면...! ㅠㅠㅠㅠㅠㅠ얼마나 좋게요ㅠㅠㅠㅠㅠㅠㅠ8ㅁ8ㅠㅠㅠㅠㅠㅠㅠ 언제봐도 쏘 스윗 대스윗한 최뱀파였습니당 후후후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2
뿌잇뿌잇츄에요오오오옹!!!!!!!! 작가님... ㅎ 매 화마다 이렇게 심장 뚜들뚜들 하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예?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아요...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0106]으로 신청할께여!!!크흐흐으ㅡ응으ㅡ으으ㅡㅇ 승철이 진짜 넘나 멋지구요 승철이같은 남자 만나고싶구요 승철이가 그대하는게 왤케 설레는거져??? 시즌2도 재밌을꺼같아요!!!!왜냐면 지금도 너무 재밌거든요!!! 떡국은 잘 드셨나요??정유년이 밝았네요 소세지빵님 처음봤을때가 욕쟁이들도 봄인가 여름이였던거같은데 벌써 새해나리!!허허 저는 저번에도 자주오겠다고 하고 재수끝냈더니 삼수하게 생겼습니다 하하....그래도 소빵님 글 재밌으니까 계속볼꺼에요!! 그럼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34
[뜌]로 암호닉 신청해요!! 오늘 정주행했는데ㅠㅠ 와ㅠㅠ 최뱀파ㅠㅠ 작가님 글 감사합니다❤❤ 신알신하고 앞으로 계속 찾아올게요ㅎㅎ
7년 전
독자35
전늘보입니다! 와 설정 너무 좋은데요.. 용가리 승관이 자세히 보고 싶어요 천사 지수도ㅠㅜ 2편은 보컬팀이 자세하게 나오는 건가요 그럼 저 설정을 자세히 볼수 있는 건가요ㅜㅠ 오늘 좀비랑 여우가 안나와서 슬펐지만 윤인어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가까이 있으면 생각을 읽는다니 생각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는 인어군요ㅠ 신이 인간과 괴물들을 다 만들었나봐요! 얼른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졌어요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79.226
수녕텅이입니다! 용가리 승관이라니 너무 귀여운 것... 그리고 가끔씩 언급되는 최뱀파의 전여친이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무튼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ㅎ
7년 전
독자37
볼살이에요ㅠㅠㅠㅠㅠㅠ 최뱀파ㅠㅠㅠㅠㅠㅠ으엉ㅜㅠㅠㅠㅠ진짜 말이 안 나오네ㅠㅠㅠㅠㅠㅜ 작가님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8.113
밍키에용! 세상에 용가리 부승관이라니... 젠장 너무 귀여워.. (들숨날숨) 저 아이들이 나오는 날 까지 달려봅시다!
7년 전
독자38
언제나 승철이는 대스윗하네요ㅜㅜㅜㅜㅜㅜ 내맘때리는최승철.. 새해부터 설레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와 승철이는 완전 스윗스윗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정한이 말이 좀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ㅠ공주님의 정체가 좀 궁금해지기두 하네요

7년 전
독자39
세븐틴틴틴 이예요! 오늘도 승행설에 치입니다 작가님ㅠㅠㅠ
7년 전
독자40
르래입니다 오늘 다들 귀여워서 지구 뿌시고싶어오 쾅쾅....
7년 전
독자41
!!! 쑤뇨에여!!! 윤저난 ㅋㅋㅋㅋㅋㅋㅋ 밉상이 ㅋㅋㅋㅋ 뜽철아ㅜㅜㅜㅜㅜㅜ너는 어찌 여전히 다정한거니ㅜㅜㅜ 과거 여자분만 아니였다면 더 젛았을거야!! ㅌㅌㅌ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잘봤러용 해피 뉴이얼
7년 전
독자42
[벌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승철이가 여주를 다른 여자들이랑은 다르게 생각하는 건가요?? 그랬으면 좋겠네요ㅜㅜㅜㅜㅜ 승관이가 용가리라니.....왠지 모르겠지만 너무 잘 어울려요......ㅎㅎ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43
어화동동입니다! 승철이.. 넘나 스윗해.. 이거 보다가 최승철한테 입덕 각이야..
7년 전
독자44
뭐야 그럼 이상황을 어떠케 받아들여야하능가..전에 여자들을 어제일처럼 기억을 하고잇다는거...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메뚝입니다!!@!!!!!!!!!!!!@!@@@!!!!!아!!!!@!!!!@!@@!!!+!!!!!최승철ㄹ결혼하자!!!!!@@@!!!!!!!!발려서걱같다!!!!!!!!!!!!!!!@!!@@@@@@@!!!!!!!!+!!!!!!!!!@@왘ㅇ인생.....ㅋ...ㅋ..ㅋ........ㅋ.....아............인생까짓거.................최승철에올인하지뭐...............아............ㅈ.니짜와.............. . 세상제일설레.......................ㅇ아그동안정한이한테정들엌ㅅ는데 정한이는이제안나오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구싶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간히승가니랑석미니랑지훙이랑지수도나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ㅠ승철이랑롱런하겠습니다 승철이믿고하늘가겠습니다 아어쩜저렇게말을할수가있디 와
7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 승철이 완전 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 보고 싶었어..!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48
봄봄입니다!! 으어우ㅜㅜ 승철이 넘 설레요ㅜㅜㅜ최뱀파ㅜㅜㅜㅜ글을 읽는데도 보고싶고ㅜㅜㅜ인어의사두 넘 좋아요>< 늑대소녀 공주님 넘 궁금해용ㅎㅎ시즌2!!!! 두근두근 기대됩니댜❤️ 작가님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49
와 방금 정주행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이거ㅠㅠㅠㅠㅠㅠ왜 이제 알았죠ㅠㅠㅠㅠ 저 암호닉 [에디]로 얼른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50
노랑입니다! 네 이번화도 세상에 최뱀파를 외치고 시작했어요,, 진짜 최뱀파 ㅠㅠㅠㅠㅠ너무 설렘폭발 심장어택 ㅠㅠㅠㅠ스윗ㅠㅠㅠ진짜 어쩌죠ㅠㅠㅠ 늘 얘기하는거지만 네ㅠㅠㅠㅠ이렇게 사랑스러운 글 ㅠㅠ늘 감사해요ㅠㅠㅠ사랑해요 정말 ㅠㅠㅠ
7년 전
비회원97.107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회원으로 등장한 전주댁입니다8ㅅ8 정한이의 말을 들으니 정말 인어들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텍스트로 마늘면 하트가 붙을 목소리로 말하는 전여우도 심장폭행하는 최뱀파도 유일한 내 편인듯한 최좀비도 츤츤의 향이 풍기는(?) 김늑대도 다 힘들겠다고 생각하니 눙무리.. 게다가 최승철 진짜 미쳤어요..세상에 누가 그렇게 사람을 아이고 나죽네 나죽어 수능보기도 싫은데 심쿵사나 할까요
7년 전
독자51
얘들 다 어디갓나햇더니 인어네집에 잇엇네용!!! 다들 어울려라ㅠㅠㅠㅠㅠㅠ 그 집에 사는 공주님은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저기여
승철이ㅜㅜㅜ너무 설레고 설레고 또 설레요ㅠㅠㅠ 넘나 스윗해서 미치겟네ㅜㅜ 그리고 용가리 승관ㅋㅋㅋㅋㅋㅋㅋ 뭔데웃기젼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3
마릴린 입니다! 허러러러러러러러러러허...벌써 결말이라니...아쉽네요 ㅠㅠ 정한이가 이야기해줄때 뭔가 맴찢이었어요 마음아프게 괴물아니야!! 그냥 사랑이야!!!!
7년 전
독자54
아 대박ㅠㅜㅠㅜㅠㅜㅜㅠㅠ 승철이 진짜ㅠㅜㅠㅠㅜㅠ 너무 설레요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8.73
쭈꾸미에요!! 여주가 얼빠라고 해도 승철이 매력이 너무 철철 넘쳐서 어느 누구든지 승철이한테 빠져들 것 같아요 오늘 민규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5
흐어아엉 꽃단 암호닉 신청하구 가여ㅠㅠ 1화부터 빠짐없이 챙겨보다가 중간에 개인 사정으로 몰아보고 와써여ㅠㅠㅠㅠㅠㅠ 역시 이거 너뮤 재미뗘ㅠㅠㅠㅠㅠ 여주야 슨처리랑 빨리 행쇼해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0105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 글 너무 잘쓰세요ㅠㅠㅠㅠ 그리고 최승철 너무 설레요퓨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4.34
[미스터 뿌!]로 암호닉 신청 해도 되겠지요...?

아아아아승철이 너무 설레내요ㅠㅠㅠㅜ그것보다 그 여자가 너무 신경 쓰여요...정한이가 환생이나 죽어있다 그런걸 말해서 그런지 뭔가 최뱀파가 좋아하던 '그 여자'는 현 여주의 던샹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아닐껄 알기에 저는 또 혼자 처음 여주를 만났다가 죽어있다가 깨어나서 환생 여주를 만났다가 다음부터는 계속 여주를 찾는 승철이....라면서 혼자 망상 중이에요. 으 뭔가 떡밥 이 많은 화인것 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6.195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 와 오랜만에 인티들어왔다가 정주행했습니다ㅠㅠㅠ [꽃보다감자]로 신청할께요ㅠㅠ!!
7년 전
독자57
고양이보은이에오 ㅎㅅㅎ작가님 한 해가 밝았어요! 올 한 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허허 저는 계획을 세워도 무념무상이라 거서거인것같아요....ㅋㅋ 해돗이보러가셨나요? 저는 귀찮아서 전기장판에 제 몸을 지지고있었답니다! 저 매일 자까님글 기다리고있어요 매번 스윗함이 넘처흐르는 최승철에 홀리는건 세상엄지척인 전원우에다가 가끔말하는데 귀여운 최한솔이랑 단순한김민규 +여주 에피소드 아진짜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도 좋아서 삘받곸ㅋㅋㅋㅋㅋ여주는 윤정한집에서ㅜ지내는데 속으로욕하는거 다 들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최승철 설래니까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아 최승철 미치겠네 ㅠㅠㅠㅠㅠㅠ설레고난리으어엉어 최승철 왜 내맘흔들어누주폭파시키고난리
7년 전
독자58
but....정한이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줘서 뒷통수 한 대 맞은 이기분 여주를 어떻게만나고 같이살게되었으며 왜ㅜ승철이와 같이 동거중인 아이들이 전의 여자와 다르다고하는지 궁금해요! 작가님 감기조심하시고 다음글에서 뵈요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59
워누몽이에요! 이번 편은 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나저나 윤인어 마지막에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0
세상... 역시 작가님 세계관 너무 좋아요 ㅠ_ㅠ 그리구 최승철이 제 심장 자꾸 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타...
7년 전
독자61
어흥이예요!!!! 우리 여주 아닌척했어도 낯선 집 낯선 분들 사이에서 꽤나 외롭고 그랬나봐요 최뱀파보자마자 우넹ㅠㅠㅠ 작가님!! 2017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62
문홀리입니다! 아니 그래서 여주는 언제 뱀파되어서 최승철이랑 평생 같이 산다구요? 괴물들 글 진짜 최고예요. 진짜로!!!!! 최고야!!! 짜릿해!!!! 완전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저 약간 어디가 끊어진 거 같은 느낌이네요. 용가맄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그럼 승가니 막 여의주물고 승천하고 막막 날아다니고 그러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큰 낫 사랑은 무엇일까요. 악마? 막막 사탄 이지훙 헐 생각해보니까 발리는데요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2부 기대할게요 히 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63
오솔입니다! 윤정한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크게 잘 만들어서 말해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해주세요 정한님...!!!!!
승철이가 전 여자들하고 여주하고는 뭔가 좀 달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홍천사님이 저렇게 당황해하는거 처음 봤다고 하시니까여... 아니면 머...^0^/
작가님!! 2017년이 밝았네요~ 지금은 이미 3일이지만여... 우리 작가님 새해 복 마아않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64
순수녕이에요!! 최뱀파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너무 좋아요 소빵님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으아아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 하... 이 좋은 장면을 이제서야보다니... (과거의 나를 매우 친다) 넘나 좋습니다... 와중에 깨알로 등장하는 세봉이들도 다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ㅠ 공주님도 귀엽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 사실... 인터넷이 끊겨서...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 반갑고 더 좋은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ㅜ 그리구 세계관도 생각보다 정밀하고 재밌어서 더더 기대됩니당!!!ㅎㅎ 그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ㅎ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ㅎㅎ 아 소빵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7년 전
독자65
순영맘이에요 8ㅅ8 시즌 2는 보컬팀 등장하는 건가욧,,?? 듀근듀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작가님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만 가득하세요 >_<
7년 전
독자66
[미스터 뿌!]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아아아아승철이 너무 설레내요ㅠㅠㅠㅜ그것보다 그 여자가 너무 신경 쓰여요...정한이가 환생이나 죽어있다 그런걸 말해서 그런지 뭔가 최뱀파가 좋아하던 '그 여자'는 현 여주의 던샹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아닐껄 알기에 저는 또 혼자 처음 여주를 만났다가 죽어있다가 깨어나서 환생 여주를 만났다가 다음부터는 계속 여주를 찾는 승철이....라면서 혼자 망상 중이에요. 으 뭔가 떡밥 이 많은 화인것 같습니다

7년 전
독자67
암호닉 [잉꼬]로 신청해도 될까요??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8
암호닉 [호시10분]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지금 정주행 다 했는데 자까님 필체며 분위기며 다 제 스타일이에여ㅠㅠㅠ 진짜 너무 귀엽고 섹시하고 막 그렇네요ㅠㅠ
7년 전
독자69
늘부입니다 와 빨리 가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는 되지 않았지만 많은 셉틴이들과 살고 있었군요! 그건 다음 시즌에 나오려나...(아련) 근데요 작가님 혹시 안아달라는 게 저건가요? 저거? 저 지금 안은거? 저거요?
7년 전
소세지빵
중의적이었으나 우리 승철이 고구마답답이죠^0^/(험한말)
7년 전
독자70
워더에요ㅠㅠㅠㅠㅠㅠ승초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스윗하구ㅠㅠㅠㅠㅠ두리그냥 ㅅ같이 겨론하구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7.227
규글입니다!
으아ㅜㅜㅜㅜㅠ 세계관 너무 좋고ㅠㅠ 전개도 너무 젛고... 승철이더 너무 좋고..♡ (함정)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 작가님이 적어나가실 시즌2도 너무 기대되구, 결말이 나왔다니 곧 만날생각에 설레구 그럽니다 흐흐..♥︎

7년 전
독자71
제이스에요!악아아라가아가아아아악악악ㅇ!!!!!넘나재밌잖아요...!!!!! 아껴뒀다가 몰아보려했는데 너무 보고싶어서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이제 다음화보러갈거에요
7년 전
독자72
뿌쾅입니다 요 며칠 바빠서 이제야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여주 우럭ㅠㅠㅠㅠ여주 우는거에 당황하는 뱀파 좋네욬ㅋㅋㅋㅋ
7년 전
독자73
으아유ㅠㅠㅠㅠㅠㅠ 승철이 세상 다정하네요ㅠㅠㅠㅠㅠ
그 전 여자들이 신경쓰였는데 다정함에 모두 녹아버렸어요ㅠㅠ 빨리 다음편 읽으러 떠날게요 총총

7년 전
독자74
일게수니에용!❣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ㅢㅜㅜㅜㅜㅜㅜ망각이 없다니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슬픈거 아닌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ㅠㅜㅜㅜㅜㅡ거기다가 환생도 못한다니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
7년 전
소세지빵
하트가 신기하시네요..!
7년 전
독자75
허헛 갤럭시 이모티콘 입니다❣
7년 전
독자76
11023이에요 정한이 덕분에 세계관 정리도 할 수 있었네요!! 승처리 통화할때랑 달래줄때 넘나 스윗한것.... 어쩔수없는 저도 얼빠..... 그리고 셉틴이들이 깜짝출연아닌 깜짝출연을 했네요 너무너무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77
와 와,, 승철이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 2도 너무 기대되요! ㅜㅡㅜ
7년 전
독자78
어흑......넘 죠아.....최승철....날 ㄴㄱ인다..녹여......하...
7년 전
독자79
귤뿌뿌입니다 ! 최뱀파 이렇게 감동주기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독여주는게 어쩜 자상한지 ㅠㅠ 저 같아도 그리울 것 같아요 ㅜㅜㅜㅜ 잘 보고 가요! 정주행 합니다 ♥~♥
7년 전
독자80
열일곱
승처라아ㅠㅠ뮤ㅠㅠㅠㅠㅠㅠ승행설ㅠㅠㅠ그나저나 이글에도 결국은 애들 다 나오는 구존가봐옄ㅋㅋ큐ㅠㅠ아직 안나온애들은 계속앙나와여??ㅠㅠ

7년 전
독자81
세계관은 슬프구... 승철이랑 상봉하는 부분은 저까지 감격이에요ㅜㅜㅜㅜㅜ 그리구 이렇게 은근슬쩍 보컬유닛의 동거 생활도 보여주시네요 흐흫
7년 전
독자82
작가님! 엔딩은 재가 생각하는 그런 해피엔딩이겠죠?? 그래야만해요...헿
7년 전
독자83
와 진짜 재밌어요 진짜 진짜 와
7년 전
독자84
내가 이 재미있눈 걸 이제애ㅜ알았다이 ㅠㅠㅠㅠㅠㅠㅠ아ㅜ진짜ㅠ좀 더 일찍 알랐으면 좋았응것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ㅠ너무ㅜ잼이ㅣㅆ게ㅠ자류봤음니다ㅠ
7년 전
독자85
어머ㅠㅠㅠ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조금 어렵긴 하지만 결국 이해 했네요!!
정말 뱀파이어님 쏘 스윗해서 정말 내 사랑 다 퍼부어주고 싶은데ㅠㅠㅠ
윤인어님 말 들으니 과거의 여자들 생각이 나며 막 그렇게 살갑게만은 못 대할 것 같네요ㅠㅠㅠ
ㅠㅠㅠㅠ 그래도 얼빠인 저와 여주에겐ㅠㅠ 승철이즈뭔들...

7년 전
독자86
승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 화 마다 설레게 하네...승철 짱입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승철이 보자마자 추위도 잊고 진짜 따뜻해서 녹아내릴뻔 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2화? 1화? 못봤다고 왜이렇게 보고싶은건지 승철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즌2는 보컬팀이 주인공인가봐요ㅜㅜㅜㅜㅜㅜ 너무너무 기대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실 지금 주인공이 힙합팀이라는 것도 이제야 깨달았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보컬팀이네..... 보컬팀?! 힙합팀이었네! 네 너무 바보 같아보이죠? 맞아요^^ 시즌2든 시즌20이든 작가님글이라면 믿고 계속 볼겁니다ㅜㅜ 아직 완결까지는 많이 남았겠죠?
7년 전
독자88
승철아.. 그냥... 너 내꺼해라...
7년 전
독자89
아 스윗한 슨철이ㅜ너무 좋습니다!!!!!!!!
7년 전
비회원30.39
0희에요!! 한달간기숙학원갔다오느라 이제야 이편부터 주행시작해요!! 제때못챙겨본게많이아쉽지만그래도 설레네요><
7년 전
독자90
도겸이가 아기도깨비ㅠㅠㅠㅠ 뿌ㅠㅠㅠㅠㅠㅠ 지후니랑 지수까지ㅠㅠㅠㅠㅠ 보컬팀 다 나왔군요ㅜㅠㅠㅠㅠㅠ 이제 퍼포팀만 나오길 기다리면 되나요ㅜㅠㅠ 허어어엌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와우...최뱀파 대설렘...쏘스윗... 그렇게 천천히 안는거부터 진도를 빼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 빨리 사귀든지 진행해 괴물들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큰낫사랑이뭔지모르겠는데 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아ㅜㅜㅜㅜㅜ마지막에 최뱀파ㅜㅜㅜㅜㅜ너무설레ㅜㅜㅜㅜ
7년 전
독자94
키야 감동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랑 행복하게...살곺슨드....
7년 전
독자95
아 최승철 내 세상 내 우주... 다 가져...ㅠㅠㅠㅠㅠㅠ 진짜 새삼 다정하고 내가 공주가 여왕이 된 기분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드뎌 승철이랑 여주랑만났네요ㅜㅠㅠㅠ승철이보다 내가더기다린듯해욬ㅌㅋㅋㅋ
7년 전
독자97
와....죽어있다.....이 설정 되게 괴물?들한테 안좋네요ㅜㅜㅜ안좋은 일 있으면 그걸 계속 가지고 있어야하고.....근데 전 여자들이 어제만난 여자같다.....하.....어쩔수 없는건 알지만....음.....다른 멤버들은 정한이네에서 같이 살고 있는거였네요!
7년 전
독자98
드디어 만나써요ㅠㅠㅠㅠㅠㅠㅜ 나 같아도 울 것 갗아요,,,
7년 전
독자99
하ㅜㅜㅜ 세상 다정해 ㅠㅜㅠ 너무 좋아ㅜㅜㅜ
7년 전
독자100
신 너무해... 같은 창조물인데 같게 사랑해주지... 자기는 완벽한 존재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너무 짠하고 안타까워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작가님 이거 평생 연재해주시면 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최승철님 아 잼바르는 나이프처럼 다가와 잼처럼 바르시네요 하 제가 이렇게 말 잘하는 줄은 몰랐네요ㅋㅋㅋㄲ
7년 전
독자102
아 최뱀파 너무 설레여 ㅠㅠ 걍 존재자체가 설렘 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가리 승관이,,천사지수,,큰낫사랑지훈,,아기도깨비석민 다 잘어울려옄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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