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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세봉이네 하숙집 전체글ll조회 2423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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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13명이라고? 75 | 인스티즈

~?13명이라고


아빠와 순영이의 케미



오늘은 순영시점입니다!!



 방에서 휴대폰을 들어 누나한테 카톡을 하는 중이었다.
최소 누나로 시작해서 누나로 끝나는 삶을 사는 새 나라의 성인.

연락을 이어나가다 1층에서부터 울려 퍼지는 전화벨 소리에 깊은빡침이 몰려왔다.
대체 누가 나와 누나의 카톡을 방해하는 거지?



"야 1층에 애들 없냐!?"



누나가 없는 하숙집은 나만의 세상. 나만의 공간. 
대답 없는 거 보니 아무도 없나? 생각하며 밑으로 빠르게 내려와 전화를 받았다.
가뜩이나 낯가려서 전화 받는 거 어려운데 하숙집 전화는 더 어렵다고..



"지금 집주인이 안 계셔서요. 오시면 전해드리겠습니다. 누구시죠?"

"순간 내가 누군지 말해줄뻔 했어.. 순영이니?"

"얽!!"



익숙한 목소리에 너무 놀라 전화가 올려져있는 탁자에 무릎이 찍히고 목 끝까지 차오르는 비속어를 꾹 참아냈다.
기다리실 아버님에 정신을 번쩍 차리고 대답했다.



"네 아버님! 저 순영이 맞습니다."

"그래 너의 아버님이란다. 깜빡하고 서류를 놓고 와서 그런데 가져다 줄 수 있니?"

"네! 지금 당장 회사로 달려갈까요?"

"천천히 와도 돼. 바깥 풍경 보고 낭만 즐기면서 와."




역시 아버님은 누나를 닮은 게 틀림없다.
웃다가 대답하는 걸 까먹은 내 머리를 한대 쳐줄까 생각하다가 곧바로 대답했다.



"네 바깥 풍경 관찰일기 적으면서 가겠습니다."

"허허. 그래. 조금 이따 보자."

"네!"



먼저 끊기기를 기다리는데 끊기지 않는 전화에 수화기를 다시 귀에다 가져다 댔다.
아무 소리도 안 들려서 똥줄이 타고 있는데 아버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 끊었나..?"



수십 가지 고민들이 내 머릿속을 지배하는 느낌이었다.
끊어야할까, 기다려야할까?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데 끊어지는 전화에 절로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나갈 준비를 마치고 나가려다가 1층애들이 괘씸해 크게 소리쳤다.




"1층 새끼들아!! 전화 안 받아줘서 고맙다!!!!"



그 때 잠에 취해 눈도 제대로 못 뜨고 방문을 열고 나오는 정한이형과 눈이 마주쳤다.
어색하게 웃자 정한이형이 웃으며 말했다.



"그래. 고마워할 필요는 없고. 잠만보 새끼는 졸려서 더 자러 들어간다."

"1층에 형이 2명이나 있는 걸 깜빡했네.."

"아 학교가야겠네. 맞다 방학인 걸 깜.빡.했.네."

"형 뭘 원해? 다 들어줄게."

"뭐 딱히 원하는 건 없고"

"그러면 됐고."

"안되겠네.. 동영상으로 찍어서 여주한테 보여줘야 돼 진짜."

"마지막 기회야. 뭘 원한다고?"

"찢어져! 여주랑 김치 찢듯이 찢어지라고!"

"형 김치는 배추고 배추 셀 때는 포기지. 답은 정해져있어 뭔 말인지 알지?"

"응..?"

"포기해."



내 말에 답답한지 가슴을 고릴라처럼 치던 정한이형은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아무래도 대환장파티가 일어난 듯싶다.




"뒷골 당겨.. 초저녁부터 뒷골이 겁나 당겨.."

"뒷골 당겨!? 그러면 안 되지! 형이 좋아하는 솔의눈 사올게."

"그거 존나 싫어해! 사오면 뒷산 가서 솔잎 뜯어온다."

"좋네! 솔의눈에 동동 띄어 마시면 딱이네."

"그냥.. 동동주를 마실래.."

"꽁트찍어..? 누나 없어서 또 고삐 풀렸냐? 어디가? 옷 왜 입었냐?"




작업실에서 올라오던 이지훈은 우리를 보며 말했고 그 후에는 나에게 질문을 퍼부었다. 
질문보단 어디 나가냐는 말에 내가 왜 옷을 입었고 현관 쪽에 서있었는지가 떠올랐다. 안방으로 들어가려다가 망설이는 내 모습은 마치 소심보이.
안방에 있겠지? 근데 허락 안 맡고 들어가면 되게 불쾌하시려나..?



"뭐하고 서있냐?"

"야 안에서 아버님 서류 좀 가져와주라.."

"아버님은 얼어 죽을 아버님.."

"아 얼른.. 얼어 죽을 테니까 자비 좀.."

"지켜라. 기다려봐."



지키긴 뭘 지켜. 무서운 새끼..
안으로 들어가 서류를 가지고 나온 이지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는 빠르게 뛰어 나왔다.
아버님 회사를 가는 길은 어떠냐구요? 꽃길이구나♣




"후.."



회사 앞에서 몇 번을 망설였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전화를 드리고 들어가는 게 낫겠지 싶어 전화를 거는데 바로 받는 아버님에 또 얼음이 되어버렸다.



"왔어?"

"네! 앞에 있습니다!"

"나갈게. 조금만 기다려."

"아니에요! 제가 들어가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해줬는데 내가 나가야지.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아버님과 둘이 마주하는 건 처음이라 굉장히 떨린다.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도니 아버님이 빠르게 나오셨고 나도 허겁지겁 뛰어 아버님 앞에 섰다.



"여기요. 오늘 야근 하시나요?"

"말 잘 나왔다. 이것만 내고 퇴근하면 되는데 같이 저녁 먹고 들어갈까?"

"정말 좋아요!!"

"계속 기다리게만 하네.. 로비에 앉아있을래?"

"어휴! 아닙니다! 천천히 일 보고 나오세요."

"금방 나올게."



아버님이 들어가시고 엇박자로 쉬던 숨이 점차 돌아왔다.
제발 성격 좀 바뀌었으면.. 소심의 결정체라고 해도 믿겠어.

정말 금방 나오신 아버님의 눈치를 보는데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신다.
아버님 좋아하는 거 드세요. 라고 하면 깊은 고민에 빠지셔서 불편하시겠지?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 걸 말하면 너무 예의 없어 보이려나?
이정도면 꽈배기 아니면 빠삐코수준.. 겁나 꼬였어..

결국 생각해낸 건.



"저, 저기..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내 선택을 택했다.
아버님도 분명 좋아하실 거라고 믿어. 



"순영이 재치 있구나?ㅋㅋㅋㅋㅋ "



멀어서 잘 안보여.. 저거 고기 집 아닌가?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했나보다.
어리둥절하게 그쪽을 쳐다보는데 굉장히 웃기셨는지 호탕하가 웃으셨다.



"순영아 저기 세탁소란닼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름이 꼬깃꼬깃 이라서 고기집인 줄 알았건만 세탁소일 건 또 뭐래..
이 와중에 세탁소 이름 잘 지으셨네.. 꼬깃꼬깃해진 돈도 펴줄 것 같아..




"재밌죠!? 하하하!"



민망함은 나의 몫.




"고기 먹고 싶구나? 근처에 맛있는 집 아는데 가자."

"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 왜 감사한 거야(뺨) 말이 좀 두서 있게 나왔으면 좋겠다.
근처 고기 집에 들어와 자리에 앉아 척척 해내는 척척박사가 된 듯 숟갈 젓갈을 놓고 물도 따르고 모두 다 하니 할 게 없어졌다.
이제 어깨를 주물러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을 때였다.



"딸이랑은 잘 지내지?"

"여느 커플들 보다 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딸이 좋아했다고 들었는데 알고 있었나?"



누나 얘기가 나와서 그런지 얼굴에 화색이 돌 때였다.
갑작스런 물음에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몰라 망설이는데 편하게 아빠한테 대하듯 말해도 된다고 하신다.



"아.. 알고는 있었는데 하숙집 규칙도 규칙이다 보니까.."

"집사람이 잘못했네! 그렇지?"

"어휴! 아뇨! 제가 잘못한 거죠! 확 어기고 고백을 했어야하는건데!"

"그러니까 집사람이 잘못했다는 건가?"



안 그래도 땀이 많은데 그냥 홍수 나듯 흐르는 느낌이다.
땀샤워 해야 하나?



"아니죠! 제가 잘못한 거죠!"

"허허허! 놀리는 재미가 쏠쏠하네! 술 한 잔 할래?"

"술이요..?"



나의 술주정은 잘 모르지만 익히 들어 알고 있는 건.. (절레절레
그래도 아버님 앞에서 마시면 정신 차리고 마셔서 안 취하겠지 싶어 술을 시키고 한잔씩 기울일 때였다.
그냥 그때부터가 잘못 된 거였어.




"아버님!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사위 애교도 보고 나도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네!"

"아버님 제가 한 잔 따라드리겠습니다!"

"허허, 계속 너가 따라 주고 있잖니!"



한 잔씩 따라드리고 받고를 반복하다보니 끝은.. 그냥 끝이었다.
인생의 끝. 




"원래는 누나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고 느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왜!? 우리 딸이 마음 아프게 했어!?"

"그렇게 마음 아프게 한 게 아니라 예뻐서 마음 아프게 하고 있거든요 지금ㅠㅠㅠ"

"아.. 그래! 그럴 수 있지! 우리 딸 예쁘지! 그럼!"

"원래 서로 같이 좋아해야 하는데 요즘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그만큼 사랑을 안 준다는 거 아니야! 내가 이 딸을 그냥!!"

"아니요..! 그건 아닌데 혹시라도 막 들이대면 부담스럽기도 할까봐 걱정되기도 해서요.."

"그래서 보고 싶어? 안 보고 싶어?"

"보고 싶죠.."

"진짜?"

"맨날 보고 싶죠."



그래 정확히 문제는 이때였던 것 같다.
갑자기 누나한테 전화를 건 아버님을 말릴 새도 없이 통화는 연결된 상태였다.




"너 순영이한테 왜 그랬어!! 우리 순영이가 얼마나 소중한 사위인데!"

'네? 아빠 취했어요?'



자꾸만 숙여지는 고개를 고정할 겸 턱을 괴고 앞을 보는데 누나의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온다.
 술 취한 와중에 머리에 누나 목소리 울리는 거 봐..



"순영이가 울고불고 난리야!!!"

'네!!!!!? 순영이가요!?'



내 눈가는 촉촉하지도 않고 메말라 있는데요..?
눈 크게 뜨고 아버님을 쳐다보자 가만히 있으라는 듯 손을 침착하게 워워 하시더니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세븐틴 뒤집고기 집으로 와. 순영이 많이 취했다."



그래 취하긴 했으나 혼자 갈 수 있는데..
추위 많이 타서 오늘 추울 텐데..



"금방 올 거야! 뭔 일이든 너와 관련된 일이라면 바로바로 오거든."




정신을 다잡고 누나가 오기 전까지 깨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물만 마시며 아버님과 대화를 나누며 술을 깨고 있는 중이다.
이제 슬슬 깨고 있을 때 마침 누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빠! 순영아! 뭐야? 아빠 별로 안 취했네요?"

"순영이 집에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너 부른 거야."

"배려 가득한 아빠님! 오늘도 최고시다!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등불이 훤히 밝혀지겠네요ㅎㅎ"

"가로등이겠지."

"어? 석민이도 왔니?"

"네 권순영 몸 못 가눌까 봐 따라왔어요. 근데 권순영 진짜 큰일이다."

"다들린다. 권순영은 반말이지 임마."

"소오름.. 맛이 갈 정도는 아닌가 봐.. 누나 나 어떡하지..?"  

"헐 순영이 박력ㅠㅠㅠㅠㅜㅠㅠ"




숙였던 고개를 들자 바로 보이는 누나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요즘 웃음 자판기수준..



"순영아 가자. 걸을 수 있겠어?"

"나 안취했어."



 밖으로 나오자 차가운 바람이 감쌌다.
외투를 벗어 누나에게 건네주자 다시 날 입혀주며 지퍼까지 올려줬다.



"감기 걸려. 따듯하게 좀 입고 다니라니까 이게 뭐야.."

"내가 할 말인데. 누나는 이게 뭐야."

"진짜 별로 안 취했네?"

"정신력으로 버텼어. 잘했지?"

"순영이 멋져.."



수줍은 누나의 모습에 웃다가 아버님을 찾는데 석민이와 아주 다정하게 걸어가고 있었다.
나도 저만큼은 아니더라도 가까워졌겠지?





bonus

"우리 사위 잘 잤어!?"

"네! 아버님도 안녕히 주무셨어요!?"

"오늘 꿈에 사위가 나왔지 뭐야!"

"저도 꿈에 아버님이 나왔어요!"

"역시 우리는!"

"운명인가 봅니다!"



먼저 살갑게 맞아주시는 아버님을 보며 나도 한술 더 떠 말하자 하숙집 아이들이 난리가 났다.
난리난 아이들을 보며 말했다.



"부러워?"

"저 얄미운 입꼬리좀 봐!"

"어후 진짜 순영이형 너무 싫다..!"



내 한마디에 승관이랑 석민이가 난리를 쳤다.
그 모습에 검지를 양 옆으로 간지 나게 흔들어주며 말했다.




"너네는 누나랑 꿈도 꿀 수 없으므로 아버님이랑도 운명은 꿈도 꿀 수 없단다."

"라임 죽인다..!"

"와 순영이형..! 누나는 지금 뭐하는데 안 내려와!? 내려와야지 순영이형의 입을 막지..!!"

"아침부터 왜 이렇게 시끄러워?"



누나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아이들은 나를 쳐다봤다.
어디 한 번 나대보라는 표정이라고 해야 하나? 난 정말 자연스럽게 입을 열었다.




"누나 잘 잤어?"

"와 급 소 스윗 가이;;"

"말 조심해줘 급소라는 줄 알았잖아.."

"뭐래 부승관.. 그냥 부승관으로 들어가 버려."

"그건 또 뭔 드립이야..? 부승관이 뭔데?"

"관."

"..그냥 가라는 거네?"



승관이가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고 석민이는 너무나도 당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누나는 그 모습을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순영이 너만은 저렇게 되지 말라는 말을 했다.
누나.. 미안..



"당연하지."

"이"

"중"

"자"

"아"

"이중인격 생각했는데 자 누구냐?"

"나다."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면 정한이형도 겁나 막무가내야.
급 비굴해진 민규를 보다가 출근하시는 아버님 배웅시간이 찾아왔다.




"아버님 조심히 다녀오세요."

"아까랑 뭔가 분위기가 다른 것 같은데.."

"냅둬요 형 우렁각시 컨셉이에요."

"왜 우렁각시야?"

"몰라 나도."




어쩌자고 민규야..
민규 내가 안고 가야 할 가장 큰 숙제지..
우리 민규.. 사랑한다..










햄찡이님의 소재입니다!
스윗한 토크토크는 아니더라도 술 취한 토크토크였네요!
순영이 너어~ 아주 귀여워~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이제 방학하니까 미친 듯이 올 수 있어서 좋아요ㅠㅠㅠㅠㅠ
아주 그냥!!! 막 쓸 거야!!! 자주 봐요 우리!!!!



내살앙!


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티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치킨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초록색상/꼬솜/만두/하금/레인보우샤벳/찬이쏘쏘/쿱스민턴/꼬앙/챈솔/빽빽이/0516/당근/큐울/쑨쑨/동물농장/광어♥/수박민구/부르르/잼재미/블유/햄찌야순영아/심장호시대란/헬륨/샤세/팽이팽이/두비두밥/고라파덕/딸기/슈크림/0615/츄/칸쵸/규애/호욱/thㅜ녕이/8월의겨울/팔팔/박하사탕/썬준/초록별/(/♡/)/세하/청포도/쎕쎕/뱃살공주/수녕아/6월의준/자몽몽몽/순두부/신아/쑤녕이와랄라/순짐/호시탐탐/1004/0808/하늘연달/아기돼지/권햄찌뚱찌/6월/급식체/햄찌/부들부들/크림빵/숨숨/새쿰달쿰/봐봐/쿠조/봉봉/코코몽/빙구밍구/로미오와줄리엣/세븐틴틴틴/Dly/수거함


암호닉 신청은 []안에 넣어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용!



〈마이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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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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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 봉봉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봉봉님 1등 축하드립니다!!♥ 심장이 봉봉하네요!!
7년 전
독자7
저도 작가님 글 읽고 심장이 봉봉하네요!! 여주 아버님과 순영이라니...털썩.. 케미가 끝내주네요ㅜㅜㅜㅜㅜㅜㅜ 순영이는 설레고 애들은 귀엽고ㅜㅜㅜㅜㅜ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2등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5
[아이스크림]으로 신청할게요! 아 수녕도 아버님도 쏘 베리 기요미ㅠㅠㅠㅠ 여주에겐 언제나 스윗가이 순영이 언제나 발리고 갑니다ㅠㅠㅠ 오늘도 행복한 하숙집!
7년 전
독자3
썬준입니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썬준님 3등 축하드려요!!♥ 심장이 썬썬하네요!
7년 전
독자16
우왕 3등!!! 헤헤헤헤ㅔㅎ 너무 죠아요!~!~!~
권순영ㅋㅋㅋㅋㅋㅋㅋ여주한테도 저렇게 해줘도 여주는 좋아할텐데... 이중으로 성격을 내보이는 우리 순영이 아주 귀여워죽겠어요...
아버님한테 저렇게 깍듯이 하는 남자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하숙집도 [엄지척척]으로 암호닉 신청할래요!!!
밀린 건 나중에 보고... 더 밀리면 안되니까 순서 상관없이 오늘 편은 읽었어요ㅎㅎㅎㅎ 이중자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작가님 드립..b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
저 [뚠영]으로 신청할게요!!!!! 진짜 재밌어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사랑함다❤
7년 전
독자8
크림빵이에요!!순영이가 여주아빠랑 더더더더!!친해졌으면 좋겠어여ㅎㅎ그나저나 이중자아ㅋㅋㅋㅋㅋ생각하지도 못한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작가님 많이 볼수있겠네요~!!!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10
꼬솜이에여 이야아아아 술 한 잔 했군요~! 그나저나 여주 아버님 뭔가... 편안하시다... 사람 자체가 푸근해보이셔요... 너무... 좋다ㅠㅠㅠㅠㅠ8ㅁ8 그나저나 수녕ㅇ이 너무 훅훅 바뀌는데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엽다는게 함정...☆ 고로 순영이는 옳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도 귀엽고 이중자아 말하는 애들도 귀엽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1
명호엔젤리레요 순영이 진짜 웃겨욬ㅋㅋㅋㅌㅋㅌㅌㅌㅌㅋㅋ 여주한테숨기능것고너무웃기구욬ㅋㅋㅋㅋㅌ
7년 전
독자12
순ㅅ영이 아주그냥 아버님께 잘대하고 술취하고 귀엽고 여주 너무 생각하고...아주 칭찬해
7년 전
독자13
빙구밍구에요! 하숙집 아가들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네용 ㅠㅠㅜㅜ수녕이 아버님과 친해졌으니까 빨리 결혼.......❤️하면 하숙집이 끝나겠죠?ㅎㅎ하핳 그건 안돼조ㅠㅠㅜ
7년 전
독자14
숨숨입니다ㅎㅎ
순영이시점이라니ㅜㅜㅜㅜㅜㅜ이런거넘조아요ㅜㅜㅜㅜ게다가아버님과식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술취한건언제나귀여운거같네요..ㅎㅎ

7년 전
독자15
큐울임다 아 수녕이 아빠랑 친해진 게 아주 보기 좋구여 ㅜㅜㅜ 아빠도 수녕이를 맘에 들어 하는것 같아서 보기 아주 나이스하네요 ㅎㅎ 다음은 수녕이네 아버지를 만나는 건 어떨까여 헤헤헤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8
아ㅠㅠㅜㅜㅜㅜ너무 기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순수녕이에요!! 이번화는 순영이와 아버님의 케미가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ㅜㅜㅜㅠ 아 아빠라고 해야겠죠...??아무튼 둘의 케미가 아주 장난아니네요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순영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 아주 진짜 나중에 사위 역할 잘 해주겠네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 역시 1등 신랑감bbb 사위와 장인의 사이가 이렇게 보기 좋을줄은 몰랐네요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ㅜㅠ 아 장인이라고 하기엔 아직 이를수도 있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귀여운 순영이덕에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0^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ㅎㅎ
7년 전
독자20
밍밍이에요!!ㅋㅋㅋㅋ순영이가 오늘 정한이를 말로 이겼네요!!대단해 순영짱ㅋㅋㅋㅋㅋ그리고 저 사위라는 호칭...ㅎㅎ아주 좋아요 듣기 좋은 말이네요~이제 사모님까지 권사위라 부르면 얼른 드레스 맞추고 식장잡고 여행가고 부모님 설날 선물로 손주를 똭!!!!완벽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21
급식체/자기전에 보고 자네요!! 순영이랑 아버님이랑 완전 귀여우셔 ㅠㅠ
7년 전
독자22
순영이의 이중인격을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ㅜ사랑해순영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귀여워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아부님이랑 친해져서 다행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보고 가용♥♥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이임당! 너무 좋아요어어엌ㅋ 순영이와 아버님의 케미 카와이이ㅣ 순영이가 술에 많이 취한 모습 궁금해요 ㅋㅋㅋㅋ 하숙집 친구들한테 하는 모습은 완전 남고딩스러운데 ㅠㅠㅜ 여주가 이런 모습 많이 보고 순영이를 더 앓았으면 막 귀엽다구ㅜㅜ 작가님 잘 봤습니다!!
7년 전
비회원101.1
여루마부타케입니다...진짜 최고네요ㅠㅠㅠㅠ권수녕 귀여운거 원투데이아닌데 왜이렇게 숨이 막히지ㅠㅠㅠㅠ휴러ㅓ류로슈슈규규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사랑해요ㅠ휴휴ㅠ휴ㅠㅠㅠ
7년 전
독자25
팔팔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아 권순영귀여워ㅠ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아버님이랑도 척척맞고~크으으으순영아 이제 민규마음만 돌려놓으면 결혼(?)에 골인할수있겠능걸?!!!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6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아버지랑 친해졌으니까 상견례하고 결혼하면 되겠네요!!!
7년 전
독자27
워후에요! 수녕이는 언제나 귀여워요!! 내살앙!!♥
7년 전
독자28
허니하니입니다!!
어우 제가 막 떨리고 그렇네요! ㅋㅋㅋ
순영이 넘 귀엽고 1등 사윗감이고ㅠㅠㅠ
아버님도 성격 너무 좋으시고 그냥 결혼하면 되겠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0
아기돼지예요 순영이와 여주아버님은 운명~아버님이 생각보다 쿨하시당 좋당좋당
7년 전
독자31
문홀리입니다! 순영이가 안고 갈 가장 큰 숙젴ㅋㅋㅋㅋㅋㅋㅋ민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아 아버님 너무 유쾌하셔요. 부전자전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개인적으로 오늘의 킬링포인트는 지훈이의 또 고삐 풀렸냐?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 저부분에서 빵 터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 운☆명적인 순영이와 아버님의 케미를 지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2
마릴린 입니다! 아버님 회사가는 길은 꽃길이 되고 훠우! 역시 여주 아버님 딸내미랑 붕어빵입니다 귀여워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 순영이 너 이녀썩 여주에 대한 마음이 크다못해 터질지경이구나...급 소 스윗가이
7년 전
독자33
[워누몽]으로 암ㅎ호닉 신청할게요!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귀여운 거 다 하네여 다 해 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의 발랄함은 다 아버지를 닮았구나! 아주 좋아요~♡
7년 전
독자34
붐바스틱이에요! 순영이가 아버님께 점수딴거같아 좋네욯ㅎㅎ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35
세븐틴틴틴 이예요!! 순영이 진짜....매일매일 술 먹여야 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36
작가님 드립력은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b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7년 전
독자37
thㅜ녕이에요!
순영이는 존재자체로도 이쁨인데ㅠㅠ암튼 넘나사랑스럽네요
여주가 아빠를 닮아서 재치있고재밌나봐요ㅋㅋ그리곸ㅋㅋ나다 이부분에서 빵터졌네욬

7년 전
독자38
11023이에요 수녕이ㅋㅋㅋㅋㅋ 아버님께 잘보이고 싶어하는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술 마시고 얘기하는거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이라 친해진거 같아서 제가 더 뿌듯해지네요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39
1600이에요
앜ㅋㅋㅋㅋ수녕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집 사위도 좀 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줘ㅠㅠㅠㅠㅠㅠ해!!줘!!(땡깡)
수녕이 너무 귀여워ㅠㅠ..아... (쥬금)

7년 전
독자40
민규야에요ㅠㅠㅠㅜㅜ아무생각없이 아버님이야 할뻔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아뮤츤ㅠㅠㅜㅠㅠㅠㅜㅜ나도순영이같은남자친수......후ㅜ흐허ㅓㅡ
7년 전
독자41
열일곱
권순영ㅋㅋㄲ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ㅋ근뎈ㅋㅋ큐ㅜㅜ완전귀엽잖아ㅠㅜㅠㅠ여주가부러워지는순간이다ㅜ누ㅠㅜ아버님도굉장히..음..서글서글하다그래야하나..?암튼성격좋으시구ㅠㅜㅜ아니근데언제부터알았지?내가기억을못하나?ㅇㅅㅇ..

7년 전
독자42
일공공사 / 작가님 쏘 스윗 너무 달달하잖아요 진짜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어쩜 저리 달달하죠? 사람이 어쩜 저렇게 달달구리하나요!
7년 전
독자43
이중자앜ㅋㅋㅋㅋㅋㅋ진짜 생각하지도못했던 단어닼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4
[건스녕]으로 신청할게요!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오늘 새벽에 정주행 해야겠어요!

작가님 사랑함다 하트하트하트

7년 전
독자45
뿌뀨야 입니다! 이제서야 달려와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후 하숙집도 셉틴도 꼬꼬도 다 재밌고 막 작가님만의 글이 보여서 진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보다가 갑니당!
7년 전
독자46
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님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아버님 되게 근엄하실 줄 알았는뎈ㅋㅋㅋ거하시네옄ㅋㅋㅋ여주는 진짜 아버님 닮은거같아옄ㅋㅋ
7년 전
독자48
순영이 세상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교가 넘 많아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많은 애교를 여주한테 보여줘봐... 여주 좋아서 뒤로 넘어간다...
7년 전
독자49
좋다 아버님과의 이런케미 아주 좋아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순영이 시각으로 바라보다보니 여주랑 쌍방인걸 알게되었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하윽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 수녕아ㅠㅠㅠ 진짜 우리집 사위해라ㅠㅠㅠ 아 저 하숙집 내가 들아갔어야해..☆
6년 전
독자51
우렁신랑으로 순영이를 저에게 쥬십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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