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궁뎅아야해 전체글ll조회 2106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9 | 인스티즈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로코베리 - 달 그림자 

 

 

 

 

 

 

 

09 

  

  

  

  

  

  

  

  

  

진득한 요괴의 피가 섞여있는지라 정국은 자신의 생계를 위해서라도 피를 마시며 살아야했다. 아이의 앞에서 처절한 눈물을 흘린 날 뒤로 기생집에 뜸했던 정국이 서서히 피에 목말라가고 있었다. 인간을 보면 저도 모르게 붉게 변하는 눈과 몸속에서 타들어갈 것만 같은 피의 흐름이 정국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들었다. 아이를 보아서라도 인간의 피를 마시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그것 역시 쉽지 않았다. 모든 본능이 피를 위해서만 태어나고 만들어졌는데 어찌 단번에 바뀐다는 말이냐. 정국이 쩍쩍 갈라진 입술에 침을 발랐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정신에 그는 기생집을 향해 비틀비틀 걸어갔다. 

  

  

  

  

  

"오랜만에 오시네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급하다." 

  

  

  

  

  

정국을 맞이한 건 기생집의 주인이 아닌, 정국이 잠시나마 아꼈던 그의 정체를 아는 기생이었다. 이전과 다른 목소리였던 것 같았으나 정국은 그것 따위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평소라면 확실하게 구분했을 정국이었지만 혼미하여 가릴 것이라고는 없는 상태에서 똑같은 화장에 화려한 한복을 입은 두 여인을 누구라고 단정짓지 못하는 정국이다. 매일 갔던 방에서 초조하게 정국은 기다렸다. 정신을 놓지 않으려 손톱을 깨물기도 했다. 

  

그때 문이 옆으로 열리며 한 여인이 소심하게 들어왔다. 정국이 벌떡 일어나 문을 쾅소리가 나게 닫고는 여인의 팔을 잡아당기고 곧바로 정국의 송곳니가 여인의 목 깊숙이 파고들었다. 예전보다 빠르고 넉넉하게 피를 들이키는 정국이다. 여인의 가파르게 뛰던 심장이 결국은 멎고야 말았다. 정국이 얼굴과 여인을 잡던 팔을 내려놓으니 스르륵하고 방바닥에 쓰러지는 혈색없는 여인을 뒤로 기생집을 빠져나왔다. 피를 마시니 이제야 살 것 같았다. 입가를 소매로 쓸고 자신이 머무는 산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저 자를 잡아라!!!!!!!" 

  

  

  

  

  

밤공기를 느끼며 걷던 중, 정국이 멀리서 외치는 소리에 뒤를 돌았다. 횃불을 들고 쫓아오던 자, 창을 든 자 등 한 무리가 정국을 보고는 냅다 달려왔다. 위협을 느낀 정국도 달리기 시작했다. 조용하기만 하던 마을이 시끌벅적해졌다. 집에서 잠을 자던 이들이 밖에 나와 상황을 지켜보며 쫓기는 정국을 구경했다. 그제야 정국은 기생집에서 저를 맞이하던 여인이 선명하게 떠올랐다. 너였구나, 내 정체를 모조리 밝힌 것이. 속이 부글부글 끓는 정국이었지만 일단 자신을 따라오는 무리의 시선에서 자신을 없애야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9 | 인스티즈 

"산신령님이신데…" 

 

 

"누구?" 

 

 

"아니, 아니에요." 

  

  

  

  

  

  

유별난 체력과 빠른 다리가 지금 기량을 발휘했다. 여유로운 바람이 정국에게는 칼처럼 다가왔다. 볼이 얼얼했다. 일각(15분) 가량을 뛰어서 그런지 정국도 서서히 숨이 차올랐다. 이미 정국을 쫓던 자들을 따돌려 그의 주변은 한산했다. 무릎을 잡고 턱끝까지 찬 숨을 뱉어내던 정국이 마른 침을 삼켰다. 

  

  

  

  

  

"이제 이곳도 못 있겠군." 

  

  

  

  

  

언뜻 보이는 산 안의 제 처소가 불에 갇힌 듯했다. 그간 쌓였던 윤기와의 추억, 산신령이라 칭해주며 자신들의 순수함을 뽐내던 마을 아이들의 발자국, 무엇보다도 아이와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말하며, 울고 웃었던 빛나는 순간들이 순식간에 불에 타올랐다. 정국의 텅빈 눈동자는 정국의 씁쓸한 마음을 알려주었다. 정국이 잠시 멍해졌다. 아- 정말 끝인 것이구나. 가슴 한 쪽이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처럼 아파왔다. 가장 정들었던 여기가 끝이구나. 이별은 몇 번을 하여도 쉽사리 적응되지 않는 만남이었다.  

 

산과는 더 멀어졌지만 아이가 머무는 집과는 더욱 가까워졌다. 주변을 살피며 살며시 아이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조용하여 다행이었다. 아이가 잠에 들 수 있어 다행이었다. 삐거덕, 문을 열었다. 석진에게 한 이불은 안 된다며 한 방 안에 두 이불을 깔아놓는 아이 덕분에 정국의 걱정이 덜했다. 자는 모습도 어여쁘다, 매번을 말하지만 넌 어여쁘다. 제 볼에 닿는 차가운 손에 아이가 느즈막히 눈을 떴다. 잠을 자서 그런지 푹 잠긴 목소리였지만 정국에게는 청량한 새소리로 들렸다. 

 

 

 

 

 

"산신령님, 늦은 밤에 어인 일이세요?" 

 

 

"이제 이곳에 오지 못할 것 같다." 

 

 

"예, 예?!" 

 

 

 

 

 

소리를 크게 지르는 아이에 정국이 급하게 손으로 아이의 입을 막았다. 아이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다짜고짜 찾아온 것은 좋았으나 들려오는 말은 아이를 풀죽게 만들었다. 

 

 

 

 

 

"조용히, 남편이 깬다."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왜 여길 오지 못하는지 설명부터 해주세요." 

 

 

"…마을에 알려졌다,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게." 

 

 

"그게, 그게 왜…"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9 | 인스티즈 

"내가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미안하구나." 

 

 

 

 

 

애써 정국은 아이에게 미소를 지어주었다. 슬픈 모습을 보여주기는 싫었다. 좋은 것만 보여줘야지. 황당하던 아이의 얼굴은 차차 슬픔에 젖었다.  

 

 

 

 

 

"산신령님이 가시는 곳으로, 저도 갈 겁니다." 

 

 

"…안 된다, 위험한 길이니." 

 

 

"산신령님 없는 길이 더 위태롭습니다. 지금 따라갈게요." 

 

 

"널 위험한 곳에 내놓는 건 내가 싫다. 잊으면 그만인 것이다." 

 

 

 

 

 

정국의 말에 아이가 울먹였다. 잊으면 그만인 건 결코 정국도, 아이도 아니었다. 매몰차게 몰아내려는 정국의 마음없는 말 뿐이었다. 정국의 얼굴도 점차 굳어져갔다. 불편하게 앉아있는 아이를 정국이 세심한 손길로 눕혔다. 눕자마자 눈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머리카락에 젖어들었다. 

 

 

 

 

 

"잊지 못합니다." 

 

 

"……" 

 

 

"산신령님도 그런 거 아니십니까?" 

 

 

"……" 

 

 

"대답 좀 해보세요. 나는 절대 여기 혼자 못 있으니까." 

 

 

 

 

 

눈물에 베개가 젖어들어갔다. 순간 정국의 입술이 아이의 왼쪽 눈, 오른쪽 눈에 닿았다. 그리고는 어둔 방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는 서로의 눈을 마주보다가 이내 정국이 아이의 도톰한 입술에 저의 입을 갖다댄다. 물컹하게 들어오는 혀에 아이가 눈을 번쩍 떴다. 얼굴에 맞닿는 정국의 감촉, 떨리면서도 신비스러운 정국과의 입맞춤은 아이를 얼떨결하게 만들어 눈물을 멈추게 했다. 오랫동안 서로의 혀가 엉키다가, 정국이 입술을 떼고는 짧은 입맞춤으로 끝냈다.  

 

 

 

 

 

"그럼 다음에, 다음에 다시 찾아올 터이니 오늘은 이만 자거라. 눈이 부을 것이야." 

 

 

 

 

 

다음에 다시 올 때까지 생각을 정리하라는 뜻으로 말을 내뱉었다. 아이와 이별하고 싶지 않은 건 자신도 마찬가지였지만 자신을 쫓는 이들을 피해 다른 거처로 옮기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들켜서 목을 베일 수도 있고, 사지가 찢겨나갈 수도 있었다. 만약 들킨다면 죽는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으며, 힘든 일에는 소중한 아이를 껴들이고 싶지 않았다. 눈을 감지 않는 아이를 보고 정국이 큰 손으로 아이의 눈을 덮었다. 

 

 

 

 

 

"정말 다시 올 거죠?" 

 

 

"정말이다." 

 

 

"빨리 올 거죠?" 

 

 

"그래. 빨리 올 것이다." 

 

 

 

 

 

그럼 이제 가보세요, 눈 안 뜰게요. 아이의 마지막 말에 정국이 고개를 끄덕였다. 한참을 아이의 눈에서 손을 떼지 못하다가 석진이 뒤척일 때 정국은 어두운 방을 나갔다. 입맞춤의 후유증은 둘에게 떠날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 

 

 

 

 

 

 

 

빨리 오겠다는 정국의 말을 기억하며 아이는 주변과 떠날 준비를 했다. 첫째로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벗으로 지내와준 태형과의 이별이었다. 서로의 벗이기도, 부모이기도, 철없는 동생이기도 했던 태형을 보지 못한다니 이제야 친했다는 게 실감이 났다. 녀석과 저가 좋아하던 떡을 사 그의 집에 갔다. 아직 혼인을 올리지 않아 제 본가의 옆집에 그대로 머물고 있는 태형이었다. 

 

 

 

 

 

"어, 김탄소? 웬일이냐?" 

 

 

"웬일이라니? 섭섭하다, 야. 매일 봤으면서." 

 

 

"하긴. 그렇지? 그 남자는 잘 해주냐?" 

 

 

"어. 잘 해줘. 너네 부모님은?"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9 | 인스티즈 

"방에. 이제 뭐… 우리 아부지, 어머니 차례인 것 같다. 이제 나도 혼인 좀 하려고." 

 

 

 

 

 

아이를 그렇게나 예뻐해주던 태형의 부모님도 태형과 떠날 듯했다. 씩씩하게 웃는 태형에 아이도 함께 웃었다. 아이의 웃음 안에는 아픔이 깃들어져 있었다. 거의 가족과 같았던 세 명이 떠나버릴 것이다. 태형의 곁에서 더 머물어 부모가 떠나면 그를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듬어주고 싶었다. 힘들었던 나를 감싸준 친구 태형처럼 자신도 그에게 의미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했다. 허나 정국과 가려면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함에 아이는 절망했다. 

 

 

 

 

 

"이거 떡 먹어라. 오다가 주워왔어." 

 

 

"…주웠다고?! 이걸?" 

 

 

"바보야! 농담이지! 그렇게 살면 너 확 간다?" 

 

 

"사돈남말하네. 결혼 먼저 했다고 철든 척이냐?" 

 

 

 

 

 

이제야 둘은 평소처럼 짓궂은 농담을 하는 장난스런 벗으로 보였다. 더 있다가는 정말 떠나기 싫을 것 같아 황급히 마무리를 지었다. 

 

 

 

 

 

"잘 지내고, 부모님… 못 도와줘서 미안." 

 

 

"뭘. 난 다 혼자 할 수 있거든?" 

 

 

"진짜? 혼자?" 

 

 

"…아, 아니 혼자는 아니고." 

 

 

"혼자 할 수 있어. 너 최고. 나 그럼 간다, 쉬어라! 정호석한테 안부 전해주고!" 

 

 

"어. 남편이랑 싸우면 와라." 

 

 

 

 

 

쉽게 등을 돌릴 수 없었다. 흔드는 손을 내려놓지 못하고 태형이 질려서 들어갈 때까지 뒷걸음질만 쳤다. 진짜, 진짜 잘 지내야해. 좋은 친구도 만나고 좋은 여자도 만나고. 태형의 행운을 빌며 아이는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둘째로는 저의 남편 노릇을 해주던 석진이었다. 살아계신 어머니께 배웠던 음식도 저가 하면 맛이 없어져 항상 목을 긁적이며 상을 내왔다. 언제나 맛있게 먹어주는 석진이 고마웠다. 가기 전 따뜻한 밥이라도 맛있게 먹여주고 싶어 장작불을 떼가며 아이는 밥을 지었다. 매캐한 연기에 코끝이 찡해졌어도 눈을 질끈 감고 여느 때보다 열심히 만들었다. 

 

 

 

 

 

"오, 이제 밥은 잘 하네요?" 

 

 

"…당연하지요. 며칠을 밥만 했는데."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9 | 인스티즈 

"다행이에요. 평생 못 먹는줄 알았네." 

 

 

 

 

 

불편하고 어색하기만 했던 처음과는 다르게 이젠 석진과 농담을 할 수 있었다. 친한 오빠같은 석진이 약간은 편해진 듯했다. 수저만 오고가는 방에서 아이가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건넛집 남준의 막내인 미아가 당신을 연모한다고 해요." 

 

 

"부인이 왜 그걸 알려줘요." 

 

 

"저처럼 못난 아내는 잊으시라구요." 

 

 

"…하여튼 사람 당황하게 하는 건 참 잘합니다." 

 

 

 

 

 

그 뒤로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밥그릇을 깨끗하게 비운 석진에게 한 그릇을 더 갖다주었다. 맛있게 먹으니 저도 보기 좋네요. 석진이 또 다 먹자 밥을 더 주려는 아이의 손을 석진이 막았다. 

 

 

 

 

 

"배불러요. 갑자기 왜 이렇게 퍼다줍니까." 

 

 

"따뜻한 밥 먹여주고 싶어서요." 

 

 

"…그 자입니까?" 

 

 

"예?" 

 

 

"합방날, 밖에서 기다리던 자요. 둘이 안는 걸 보았는데." 

 

 

"……" 

 

 

"전 괜찮습니다. 부인이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 건 진즉에 알아챘죠." 

 

 

 

 

 

아이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석진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나도 컸다. 누가 보아도 죄책감에 빠진 아이를 보며 석진이 유하게 웃었다. 언제나 아이를 이해해주는 사람이었다. 자신을 바라보지 않아도, 밥을 하는 게 서툴러도, 한 이불을 덮지 못하는 것도. 처음부터 아이를 여인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꽤 나는 나이차에 앙증맞은 어린 동생으로만 보이는 아이를 감히 만지지도 못했으며 만질 생각도 없었다. 합방날에는 예의상 치뤄야할 관문의 문턱을 넘어보려고 한 것이고. 

 

 

 

 

 

"안 미안해해도 돼요." 

 

 

"어찌 그럽니까." 

 

 

"어차피 서로 부부라고는 안 봤잖아요. 나는 괜찮습니다." 

 

 

 

 

 

빼꼼 고개를 든 아이가 석진을 보는데, 마침 밖에서 들리는 발걸음 소리에 아이의 표정이 한층 밝아졌다. 정국일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앞에 있는 석진을 두고 바로 나갈 만큼 정없는 사람은 아닌 아이였다. 

 

 

 

 

 

"온 것 같은데, 안 나가봐요? 그 자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상은 내가 치울게요. 아, 이제 부인 말고 친한 오라비와 동생 지간은 어때요?" 

 

 

"당연히 좋지요. 말씀도 편하게 하세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9 | 인스티즈 

"응, 탄소야. 저 자랑 잘 지내." 

 

 

"네. 미아랑 꼭, 꼭 만나보세요! 잘 지내시고요!" 

 

 

 

 

 

둘은 한결 가볍게 이별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친절한 석진이 그리울 수 있겠구나. 꾸벅 인사를 하고 아이가 급하게 신을 신고 나갔다. 역시나 집 앞을 서성이던 것은 정국이 맞았다. 그에게 가 양손을 꼭 붙잡았다. 

 

 

 

 

 

"정녕 나와 함께 갈 것이냐." 

 

 

"예, 갈 것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냐." 

 

 

"당연하죠. 어딜 가든요."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9 | 인스티즈 

"…가자." 

 

 

 

 

 

둘의 손이 떨어질 줄을 몰랐다. 땀이 나도록 맞잡은 손을 함께하고 아이와 정국은 계속 달렸다. 끝없는 허허벌판을 향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랑스로미 암호닉분들!!!!!!!!!! 

찬란 / 정꾸꾸까까 / 만듀 / moonlight / 밤을 걷는 선비 / 뮤즈 / 뉸기찌 / 룰루랄라 / 데이지 / 침구 / 빵야
/ 인생은 욕망 / 링링뿌 / 서영 / 빅닉태 / 솔트말고슈가 / 밍기적 / 난나누우 / 마새 / 슈슈 / 밍뿌 / 까꾹
/ 흥탄♡ / 냉이 / 여니 / 고여비 / 우유(회원) / 빠기 / 오로롯히 / 우유(비회원) / 강낭콩 / 안녕하새오
/ 민군주짱짱맨 / 자몽쨈 / 담담 / 에구타르트 / 새싹 / 착한공 / 그대라서 / 찌밍지민 / 피망
/ 쿄이쿄이 / 복숭꾹 / 요를레히 / 븅딩 / 삐삐걸즈 / 삼다수 / 미묘 / 홍시 / 뚝아 / 새벽별 / 충전기
/ 효인 / 까꾹 / 키친타올 / 갤3 / 꾸꿍 / 뎅뎅이 / 캔디 / 바니 / 밍기적 / 아모닉 / 탬버린 / 오징어만듀
/ 호어니 / 강아쥐똥 / 코예 / 땅위 / 초코맛솜사탕 / 그대라서
/ 오로롯히 / 데이지 / 미묘 / 파란 / 우와탄 / 박지민 / 반석 / 퍼펜디 / 찌망 / 네가 준 봄 / 빙구 / 뿡뺭
/ 땅위 / 정꾹꾹 / 습기 / 오호라 / 정꾸기냥 / 쮸뀨 / 민그나 / 낙겸 / 숩숩이 / 베네핏 / 정국 노래자랑
/ 망개 / 르네쨘 / 안녕엔젤 / 꾹왁 / 복숭아꽃 / 쁘니야 / 퐁당 / 또비또비 / 쩌이쩌이 / 굥기
/ 휴지 / 둡부 / 옹동이 / 보라도리 / 9미호4랑해 / 아망떼 / 꾸꾸 / 꾸기랑~태태랑~ / 떠꾹 / 디즈니
/ 아이토리 / 한새온 / 빙구 / 쀼륙 / 외로운태자 / 불낙지 / 아이 / 뚱이 / 짐꾸 / 늘봄 / 탱탱 / 너라는별
/ 9999 / 아조트 / 여지 / 붕어 / 염치 / 샤프 / 스케일은전국 / 송곳니가 숑숑 / 유자청 / 김까닥 / 합격 / 맘단먹
/ 해롬 / 태자저하 / 초코아이스크림2 / 코발트블루 / 노트북 / 나로 / 망개나라 / 슈비 / 유뇽뇽 / 구리구리
/ 10041230 / 계란노른자0504 / 토끼풀 / 0815 / 맘단먹 / 5289 / 아루 / 뀨로롤 / B06B / 꾸꾸 / 꾹몬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항상,,, 사랑합니다....♥ 

암호닉은 이제 받지 않씀미다 흐ㅏ헤레ㅐ펟 (제가 뭐라고) 되게 많아서 세보지를 못했어요 슙슙...ㅠㅅㅠ 

 

 

오늘 드디어!!!!!! 첫!!!!!!!! 키쓰!!!!!!!! 지만 조곰 우울한 분위기지요 죄송해여 요즘 우울해서 우울한 분위기 쓰는 척..... 

10일만에 왔어요 죄송합니다 궁뎅이 자진해서 맞겠습니다 져,, 공부하는 닝겐,,~(찡긋) 이지만 공부 하나도 안 해쏘요 

 

석진이.. 넘 착하죠? 울희 독자님덜의 워더가 많더라구여 우리 모두 다같이 맴매파티~~~~ 

새벽이라 아무말 대잔치 (환장 

아 석진이 짝사랑하는 미아 = 아미 ㅎㅎ...... 네 저 센스 하나뚜 없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해요 읽어주셔서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아 지난화 초록글도 감사해요! 너무 늦게 와서 면목이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궁뎅아야해
으악 못난 글에 1등을 해주시니 저야 더 감사하죠!!!! 석진이는 아미랑 행복할 거예요 걱정마세요ㅠㅅ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퍼펜디님 제가 더더더더더 사랑해요٩(๑❛ᴗ❛๑)۶
7년 전
독자4
유뇽뇽이에요! 오 사랑의 도피,,,
이제 둘이 행복할 일만 남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

7년 전
궁뎅아야해
이제 행복할 겁니다 크크크 독자님덜이 얼룬 사랑의 도피하는 걸 많이 원하셔서 빨리 해버려쏘요... 감사합니다 유뇽뇽님ᕦ(ò_óˇ)ᕤ
7년 전
독자5
뚝아입니다!
어...작가님...저 암호닉에서 누락된거 같아요...한번만 확인해주세욤... 결국 정국이랑 여주는 떠나네요! 앞으로 별일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당!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7
헐 작가님 죄송해요ㅜㅜㅜ 찾았습니다ㅜㅜㅜ안찾으셔도 되요ㅜㅜ
7년 전
궁뎅아야해
헉 깜놀... 누락돼도 뚝아님은 제 마음속에 있으니까 다시 넣을 수 있어여,,,~! (뺨) 이제 둘이 행복하러 갑니다 우ㅘ아아앙 감사해요 뚝아님(//∇//)
7년 전
독자6
데이지입니다!! 우리 아이ㅠㅠㅜㅜㅜㅠ 이렇게 정꾸랑 같이 떠나는군요ㅠㅜㅜㅠ 가는 길이 험난하다 해도 잘 이겨낼 아이들입니다!! 우리 아이들 첫키쑤........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니까 정말 좋네요.......
7년 전
궁뎅아야해
허억 데이지님 말 너무 예뻐요 가는 길이 험난해도 잘 이겨낼 아이들,,, 라잌 방탄 그런 느낌.. 첫키스 좋져 하아 으ㅏㅏ파아 정국이 대설렘 장면,,, 좋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고맙습니다 데이지님╰(*´︶`*)╯♡
7년 전
비회원63.78
[5289] 안돼ㅠㅠㅠㅠ들키다니ㅠㅠㅠㅠㅠㅠ그래도 석진이도 잘 보내줬고..태형이가 눈에 밟히긴하지만...둘이 잘 지내길ㅠㅠㅠㅠㅠ
7년 전
궁뎅아야해
크헝ㅇㄹ흐타ㅓ흐 불탄 정국이의 오두막이 너무 아깝네요 윽 내가 썼지만 내가 원망스러운 것.. 석진이랑 태형이를 두고 간 건 마음이 아프지만ㅠㅠㅠ 둘이 행복하면 되죠 그쵸,,,?! 감사합니다 5289님♪(v^_^)v
7년 전
독자8
뀨로롤 입니다! 진짜 보내주는 석진이도 너무 좋고 박력 쩌는 정국이도.. 하 (코피펑) 이제 둘이서 도망쳤으니 잘 살겠죠?ㅠㅠㅠ 행복한 신혼이길 바래봅니다..♡
7년 전
궁뎅아야해
닦아드릴게요 (코피 쓰윽) 크으 둘이.. 단둘이.... 살 날이 이제 다 왔어요 개운상쾌!!!! 석진이 넘 착하지요ㅠㅠㅠ 미아미랑 행복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뀨로롤님(*☻-☻*)
7년 전
독자9
난나누우에요 크하아 ㅠㅠㅠ 우리아이가 꾹이를 따라서 가네요 8ㅅ8 중간중간에 어려운 일들이 있겠지만 잘 이겨내겠죠?!!!!❤ 오늘도 미아 ㅋㅋㅋㅋ 작가님의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당❤
7년 전
궁뎅아야해
드디어 아이와 정국이가 도망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난과 역경 모두 떨치구 잘 살 겁니다!!! 제 센스에 감탄하시다니 감격합니다 노잼으로 소문난 저인데,,, 감사해요 난나누우님٩(^‿^)۶
7년 전
독자10
침구입니다 작가님 글이 우울하다고 하시는데 글이 꼭 맨날 밝아야 하나요!! 마냥 밝은것보단 저는 약간의 시련이 가미되어 있어야 글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미아가 아미였군요 (눈치1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쿠와 여주는 그럼 끝 없는 허허벌판에 집도 짓고 애도 낳고 하겠네요 호호
7년 전
궁뎅아야해
크으흡 위로 감사해요 근데 어두운 글이 더 많은 것 같아서...(눈치 케케 사실 저도 제가 써서 알지 다른 분이 쓰시면 하나도 모를 걸요!!! 포인트: 애도 낳고 (쓰레기통 주섬주섬) 행복하게 살 거예요 감사합니다 침구님(^_−)−☆
7년 전
독자14
작가님 너무 포인트를 잘 짚어 주셔서 답답글을 답니다 제 댓글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저 부분이었죠 저의 응큼한 속내 눈치 채셨군요(같이 쓰레기통에 들어간다)
7년 전
독자11
[냉이]
석진이가 여주를 짝사랑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안그럼 너무 슬펐을테니까요

7년 전
궁뎅아야해
맞아요ㅜㅅㅜ 그러면... 아픈 이별만 남기고 가는 여주... 생각만 해도 제가 속상해요 석진이도 행복하게 살길 바라야죠! 감사합니다 냉이님(๑>◡<๑)
7년 전
독자12
미묘입니다
제발 둘이 떠난 곳에서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켔네요ㅜㅜㅜㅠㅠㅜㅜㅜ

7년 전
궁뎅아야해
맞아요... 아니 행복한 일만 있을 겁니다!!!!! 확신은 못하지만 그럴 거예요!!!!!!!! 끝이 행복하면 된 거죠 뭐~! 감사합니다 미묘님(≧∀≦)
7년 전
독자13
밤을 걷는 선비 입니다
작가님 제가 밤이니까 솔직히 말하는 거지만 진짜 전 제가 본 작품 중에 이 여주가 제일 맘에 들어요 정말 ㅎㅎ 진짜 제 스타일 작가님도 내 스타일(의식의 흐름) 그래도 겨울방학의 마지막 주말을 작가님 작품으로 불태우다니 좋네요 ㅎㅎ 늦었는데 어여 자요♡ 사랑해여♡

7년 전
궁뎅아야해
세상에 그런 칭찬이 다.... 밤걷선님도 암호닉 따라가시는구나...(??) 밤걷선님도 제 스타일 하트뿅 헉 마지막 주말에 제 글을 보시다니 복 받으실 듯해여 ㅎㅎ 전 금요일에 개학,,, 이럴거면 월요일에 하지 츽췟 감사합니다 밤걷선님도 얼른 코!!!!!!ψ(`∇´)ψ
7년 전
독자15
잘자요(나긋)
7년 전
독자16
정주행하고 왔어요!! 우리 정국이와 여주가 굉장히 애틋하네요.... 앞으로 행복해야할텐데요.. 많은 시련이 오더라도 항상 둘이서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예쁜 글 항상 감사해요!! 이들에게 추운 겨울이 지나 화창한 봄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7년 전
궁뎅아야해
정주행,, 땡큐베리마치,, 둘이 케미터지게 잘 극복할 거예요! 독자님 말하는 거 세상 예쁜...ㅠㅠㅠ 창창한 봄날이 훤한 아이와 정국,, 파띵 감사합니다ʕ•ᴥ•ʔ
7년 전
독자17
빠기에요!! 진짜 이번편 너무 레전드인것 ㅠㅠㅠㅠ 드디어 정국이랑 여주가 떠나는 건가요 ㅠㅠㅠㅠ 제발 찌통만 없었으면 좋겠는데 뭔가 조만간 찌통나올 것 같은 느낌 ,,,8ㅅ8 앙대!!!! 정국이랑 여주 키스 더해주라주!!! >_< 작가님 쓰느라 수고하샸어요!! ❤❤❤
7년 전
궁뎅아야해
꺅 찌통 안대요 안대 여기서 또 찌통으로 쓰면 진짜 궁뎅이 맞을 것 같아서 자제할게요 레전드라니... 기분이 최고 좋은 것... 키쮸 언제나 봐도 좋죠 많이 쓸게요~~~! (제일 신남) 감사해요 빠기님٩( 'ω' )و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입니다!!!드디어!! 첫키쑤!!! 으... 역시 그 기생 무언가 할 것 같았어요... 왜 그날 따라 정국이는 정신이 없어서... 그래도 여주와 정국이가 함께하게 된다니 좋은 일이네요! 앞으로 둘 사이에 좋은 일만 있으면 하네요ㅠㅠ
7년 전
궁뎅아야해
첫 키스 꺄아으ㅏㅏ아앙! 기생 아주 맴매해야하지요 정신없던 정국이가 안쓰럽기도 해욧 이제 둘이 행복할 일만 남았을 겁니다 감사해요 땅위님(*´◒`*)
7년 전
독자18
아..만날 읽는다고 암호닉 신청 놓쳤다.... 그리고 캬 작가님 최고~ 그라췌 도망이제!!!!!!!!!!! 석진워더
7년 전
궁뎅아야해
아고ㅠㅠㅠㅠ 다음에 한 번 열도록 할게요ㅠㅠ 죄송합니닷 드뎌 독자님들이 바라시던 도망을 갑니다 ...........독자18님 영창,,^^?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9
오호 러입니다 정국이와 여주가 정든 마을을 떠나야 한다는 게 마음이 찡한 고 태형이 곁에 가족 둘이 다 떠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각자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7년 전
궁뎅아야해
태형이나 정국이나 다 가슴 아픈ㅠㅠ... 다들 행복하게 살 거예요 감사합니다♪(*^^)o∀*∀o(^^*)♪
7년 전
비회원191.87
퐁당잉에요!! 미아가 뭔가 했더니 아미 뒤집은 거인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센수쟁이!!
7년 전
궁뎅아야해
꺅 센수쟁이라니 감사해요!!! 제 수준 낮은 센스,,, 캬,, 고맙씀미다(*´꒳`*)
7년 전
비회원228.106
헉 석진쓰 넘나 스윗가이임다ㅠㅠ 왠지모를 아련미네 눈물 뚝뚝 흘리며 자러갑니다 ㅠㅠㅠ 혹시나 [칭침쓰와 아이들]로 암호닉 신청가능할까요? ㅎㅎ
7년 전
궁뎅아야해
허억 완전 늦게 자셨네요 일찍 주무세여... 석진이ㅠㅠㅠ 태형이도 넘 슬프구요.. 암호닉은 이제 받지 않는데 다음에 한 번 더 받을게요! 죄송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٩(๑❛ᴗ❛๑)۶
7년 전
독자20
옹동이에요 작가님ㅜㅜㅜ 세상에 신알신이 해제되어서 한 달이 넘도록 글을 못 읽었네요ㅠㅠㅠㅠㅠ이제라도 봐서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첫키스라니...//// 넘나 좋슴미다 크크크
7년 전
궁뎅아야해
허억 왜 해제가 됐을까요ㅠㅅㅠ 지금이라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첫키스 캬아... 최고... 짜릿.. 고맙습니다 옹동이님(๑˃̵ᴗ˂̵)
7년 전
독자21
구리구리에요
언제나 재밌는글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궁뎅아야해
제가 더 감사하죠! 좋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아요 고맙습니다 구리구리님(*゚∀゚*)
7년 전
독자22
10041230

미아가 아미라는 거 눈치 1도 못 챘어욬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작가님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궁뎅아야해
헐랭 귀엽다니 아싸뵤 감사합니다 10041230님(((o(*゚▽゚*)o)))♡
7년 전
독자23
빙구입니다 저 둘은 떠나서 핼복하게 잘 살겠죠오...???
7년 전
궁뎅아야해
그럴 거예요!!!!!! 행복해야해!!!! 어려움도 다 뚫고 갈 정쿠와 아이... 감사합니다 빙구님(´∀`=)
7년 전
독자24
갤3입니다!!!!
우오오어어어ㅓ유ㅠㅠ정국이라르듈이떠난다니ㅠㅠㅠㅠㅠ 태형이와도 이별...석진이랑은 잘 풀고 가서ㅓ 그래도 마음이 놓이네요ㅠㅠㅠㅠㅠ 도망가서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작가님 이번화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궁뎅아야해
태형이 넘 마음이 아프지요ㅠㅠㅠ 이제 둘이 행복하겠지요?!?!?!! 감사합니다 갤3님_(:3 」∠)_
7년 전
독자25
흐어엉어어옹 석진 최고다............ 다음에는 로맨틱한 첫키스도....
7년 전
궁뎅아야해
키쮸... 아악 체고.. 많이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θ`)ノ
7년 전
독자26
키친타올입니다
결국은 정국이와 아이는 함께하게되었군요....
새로운곳에서는 행복하게 살길!

7년 전
비회원48.189
박지민임다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 행복한 꽃길만 걷기류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9.139
헛 여지입니다 ㅜㅜㅠㅠㅠㅠ 웅앵웅 ㅜㅠㅠㅠㅠㅠ 작가님은 한 달 만에 오셔도 좋을걸요... ㅜㅠ
7년 전
비회원158.84
찌망이에영 ㅠㅠㅠ 헐헐 석찌니 달달 끝판 보스라져 ㅠㅠㅠㅠ 어떻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늘봄이에요'-'*♡ 정국이의 정체를 밝힌 그 여인...정말 용서못하겠습니다...(부들부들) 정국이와 아이의 첫키스...'-'* 보는 제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간질거렸던거같아요♡ 태형,석진과의 이별은 슬프지만ㅠㅠㅠㅠ정국이와 아이가 부디 무사히 안전한 곳에 갔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28
B06B입니다!!!!
결국은 정국이랑 가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석진이랑 잘 되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베네핏입니다!! 들켰버렸어ㅠㅠㅠㅠ 여주 불편하지 않게 해준 석진이도 정말 착하네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더 맴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정국이랑 행복할 일만 있기를!!!!
7년 전
독자30
만듀에요 !!! 석진이 너무 착해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착한거야ㅠㅠㅠㅠㅠ그리고 태형이가 혼인이라니 혼인..!! 쪽지확인했는데 작가님 이름 있으셔서 헐 하고 들어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 갈께요❤
7년 전
독자31
캔디에요!정국이가 떠나서 속상했는데 같이 간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다니면서 무슨일이 생기는건...윤기도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와 첫키스1!!달달합니다ㅠㅠ석진이도 너무 착한거 아닙니까ㅠㅠㅠ태형이도 맴찢이고ㅠㅠㅠ
7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 잘됐다 둘이 잘 떠나서 아무 일도 없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33
숑숑입니다! 혼자남은 태형이가 어뜨케될찌 또 걱정 되네요ㅜㅜ 그러면서 또 정국이랑 둘이서 뭔가 행복할거라고 생각하니 또다행이기도한데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읽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53.58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석진이같은 남편이 또 어디 있으리..
7년 전
독자34
석지니ㅠㅠㅠㅠㅜㅠ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35
아망떼
석진이랑 여주랑 좋게 이별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이제 정국이랑 여주는 어떻게 어디로 가는걸까요?? 오늘도 넘넘잘보구가요!

7년 전
독자36
합격이에요 ㅠㅠ 아 넘나 아련한 석진..나에게오라... ㅠㅠ 정쿠랑 떠나는 여주는 행복했음 좋겠네요ㅠㅠ 제 이름이잖아요!! 핳하!! 태형이ㅜㅠ 잘지낼수 있을런지ㅠㅠ 호석이두ㅜㅜㅜ 오늘 편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당 ㅎㅎ
7년 전
비회원222.51
우유입니당 ㅋㅋㅋ 진짜가는거가?????
7년 전
비회원168.240
첫키스가 중요하죠!! 분위기는 아련하든 뭐든 써주시니 감사하죠ㅜㅠ!! 석진이 진짜 첨 볼 때부터 마음씨 고운 사내라 생각했는데 속이 너무 깊은 것가타요ㅠㅠ 석진아 내가 널 사모해애애애!!!!
7년 전
독자37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허허벌판으로 달러갔다는 구절이 계속 맴도네요... 이제 앞으로 저들이 만들어갈 앞날은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8
헐 작가님 가는길에 뭔일없으면 좋겠내요ㅠㅜ
7년 전
독자39
코발트블루입니다! 석진이 넘나 아련하면서도 착해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보내준 만큼 정국이랑 많이 많이 행복해야 할텐데요! 다음화도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7년 전
독자40
석진....최고시다
7년 전
독자41
세상에 키쮸라니!!!!!!!!!!!!!!!!!!!! 아파트 뿌셔 지구 뿌셔!!!!!!!!!!!!!!!!!!!!!!! 심쿵당했자나여!!!!!!!!!!!!!!!!!!!!!!!!!!!!!! 그동안 즐거운 삶이였다....★
7년 전
독자42
와 석찌같은 남자가 또 있을까요......... 대박착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은 새로운 곳에서 잘 살았으면 해요 ㅠㅠ
7년 전
독자43
아루입니다! 석진이가 여주 맘을 알아채줘서 다행이네요,,, 이제는 정국이와 같이 떠나서 좋은 일만 있기ㅡㄹ를 바라요!!
7년 전
비회원32.191
꾹몬입니다 !! 어떻게 됐나했더니 둘이서 떠나는군요 ㅎㅎ 가서 단둘이 잘 살기를 석진이도 마음이 넓어서 참다행인듯하네요 미아랑 같이 뚜루뚜뚜 ❤️
7년 전
독자44
네가 준 봄입니다! 흐헝ㅠㅠ 정국이 정체 들켜서 어쩌나 둘이 헤어져서 나중 돼서 만나나 걱정했는데 ㅠㅠ 예상과 다르게 다 잘 해결되고 둘이 같이 떠나서 다행이네요! 윤기도 다시 재회하겠죠?? 태형이랑 호석이도 나중이라도 볼 수 있겠죠??ㅠㅠ 잘 돼서 좋긴 한데 왠지 아쉽기도 하네요.. ㅠ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ᕕ( ᐛ ) ᕗ ♥
7년 전
독자45
복숭아꽃입니ㄷㅏ!! 정국이 쫓길 때 제가 더 조마조마하고 불안했어요 분위기 긴장감 진짜 최고였어요ㅠㅠ 정국이랑 여주가 함께하는 거 완전 좋지만 태형이나 주변 사람 떠나는 게 맴찢이에요 엉우ㅜㅠ 오늘 분위기 진짜 몰입 잘 돼고 사랑이에요 항상 예쁜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7
자깐님,, 보구시퍼요ㅠㅠ 언제 오새요ㅠㅠㅠ 담편 기다리고있겠읍니다 ,, (*≧∀≦*) 암호닉은 궁뎅따랑 신청하께요 받아쥬세요 ~~ ❤️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변우석 [변우석] 저는 불륜녀입니다_046 1억09.04 22:47
기타 [도윤/윤슬]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 카페베네 과일빙수1 한도윤09.05 23:4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574 달님에게 02.05 02:46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미래에서 찾아왔습니다 1 (부제: 미래엔 내가 없다)6 매화꽃 02.05 01: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조선뱀파이어 전정국 X 정국의 먹잇감 너탄 0979 궁뎅아야해 02.05 01:22
엔시티 [NCT/마크] 선도부 이민형 썰 0333 스트로니 02.05 01:19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반인반수 닭=대환장파티 0889 세봉이네 하숙.. 02.05 00: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G545 로스트 02.04 23:50
엔시티 [NCT/문태일/정재현/이민형] PEACH CRUSH ! 17231 영호야 쟈니 02.04 23:49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세븐틴 홍일점 너봉 썰 1289 02.04 23:14
엔시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05176 니퍼 02.04 23: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엔조이(ENJOY) : PS15 파릴레 02.04 22:27
세븐틴 [세븐틴] 괴물들과의 기막힌 동거 19204 소세지빵 02.04 21:25
세븐틴 [세븐틴/이지훈] 시골이고, 봄입니다. 04 (Season 1)105 선샘미가좋마.. 02.04 20:00
엔시티 [NCT/김동영] Rainy Café : 비 오는 날의 카페 0129 고기로케 02.04 19: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여배우와 편의점 알바생의 상관관계 0228 화명 02.04 19:3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질투하는 민윤기X질투받는줄도 모르는 너탄 조각20 꿍까 02.04 17:53
엑소 [EXO/징어] 징어라고 합니다. 14 수정녹차 02.04 17: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화려한 복수 0310 홍화 02.04 16:24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441 달님에게 02.04 16: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불알친구 너탄X불알친구 전정국 조각 S1 - 42147 침벌레 02.04 15:21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임창균] 여배우와 편의점 알바생의 상관관계 0121 화명 02.04 13:24
엔시티 [NCT/마크] 아가씨 #1315 봄아씨 02.04 03:5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6화36 숭늉이 되고싶.. 02.04 02: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민윤기] 삼의 관계 ; 둘 사이에 끼인 기분이란 : 0826 홉씨앗 02.04 02: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평화가 잦아드는 밤, 열세번째 교실4 녹음 02.04 02: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나의 아찔한 다섯번째 남자 : DANGER ROMANS12 파릴레 02.04 02:32
엔시티 [NCT/김도영/정재현] 보스, 그대를 사랑합니다. 0123 메니비 02.04 02:27
빅스 [VIXX] 111호 고양이와 444호 또라이 063 드보라 02.04 02:25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14:04 ~ 9/29 14: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