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안녕?ㅎㅎㅎㅎㅎㅎㅎ일찍올려구했는데 지금일어남ㅋ오늘은 고백받은 다음날썰얘기를 할께진짜 일찍일어나서 준비다하고 나갔는데 형이먼저나와있는거야근데 내가 학교갈때는 패딩같은거 잘 안들고다니고 후드집업입고다니거든?그때도 후드집업에 목도리였어 난 추웠디만 형한테 달려감ㅋ은무슨 걸어감 형놀래켜주려고 형뒤로가서 왘!이랬거든 형이 깜짝놀라면서 날 쳐다보는거야ㅋ그렇게 조금벙쪄있다가 웃으면서 꼭껴안더니"뭐야ㅋㅋ깜짝놀랐잖아ㅋ안추워?"이러면서 계속껴안고있었음우리집에서 학교가 좀멀어서 일찍나와있어야돼 우리가 나와있을시간대엔 사람들이거의 없어서 마음놓고 스킨쉽이가능해!ㅎㅎ그러다 버스와서 버스안에서 휴대폰가지고놀다가 학교도착해서 내렸어우리학교 등교시간이 8시10분까진데우리버스는 7시3~40분쯤 도착해 ㄱ래서 사람이 별로없어내려서 학교정문들어가자마자 형이 날데리고 학교뒷쪽으로가는거야 우리학교뒷쪽 나무되게많고 그래서 약간숲같거든?ㅎㅎ형이 날 거기로 데려가더니 자기가입고있던 패딩벗어서 나 어깨위에덮어주고 웃어주면서 "공부열심히하고 이거입고있어"이러고 한동안껴안고있었어ㅎㅎ진짜 스킨쉽많이하는듯ㅎㅎ난 누가 내머리나 손 ㄱ런곳만져주는거 되게좋아하거든? 약간 나른하면서 포근한느낌이라고해야되나?ㅎㅎ무트 되게좋아한단말이야ㅎ근데형이 안아주면서 머리계속 쓰다듬어주고 꼭안아주고 진짜 설레어서 죽는줄알았어!!아>_그래서 내가 계속 껴안아지고있다가 내가 팔뻗어서 형목끌어안고 볼에살짝 진짜 살짝 뽀뽀하고 다시 형 ㄱ슴께에 얼굴묻고있는데 형웃음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형쳐다보니까형이 내 목뒤?머리?에 손대고? 입에다 뽀뽀해줬어 좀 길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러고있다가 55분쯤 반으로들어갔어근데 내가 월요일은 8교시안한단말이야그래서 하교도 형이랑 같이하는데 형이 잠깐만 백화전같이가달라고해서 같이가서 형신발고름ㅎㅎ당연히 농구할때신을신발신발고르고 계산하는데 거기 직원누나가 우리보고 형제냐면서 친하네~이러고 계산해주심ㅎㅎ그래서 나랑형은 걍 아무말도없이 웃으면서 집에 다시갔어!그 뒤에는 별일없어서 쓸게 없다ㅋㅋ밀린썰이 두개나더있는데흡....ㅠ오늘썰하고 수요일 진짜 눈많이왔을때일써야되는데 두개다 쓰긴너무기니까 하나만써야지!내일이나 이따가봐익인이들~내가 글을잘 못써서미안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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