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못정햇네요..큐................어짜피 조각이니꽈 딱히 틀도없으니꽈
w.Syang
"나는 커서 축구선수가 될거야"
"축구선수?"
"그리고 월드컵에도 나가서 우승!!!!"
"야 여자가 무슨 축구선수야!"
"왜 너네도하잖아! 나도 하고!"
"바보야 축구는 남자만할수있는거야"
"아니거든?"
"맞거든?"
.
.
.
"ㅇㅇㅇ선수! 큰활약을보여줍니다!"
"조금만더.. 조금만 더..!"
"어어 저기 저선수 저렇게 달려오면안되죠"
"세상에"
"저건 명백한반칙입니다!!"
"저렇게 발로차면안되죠!! ㅇㅇ선수 괜찮나요 전혀 일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옆에서 다른선수들이 따지고 있는데요 그러나심판 레드카드를꺼내들지 않습니다"
"저건 퇴장감인데요!!"
"결국 ㅇㅇ선수 들것에실려 나갑니다..."
.
.
.
"괜찮나"
"어..어"
"의사쌤은 뭐래"
'발로차인것도 그렇지만 넘어지면서 충격을 더받아 인대와 뼈에 무리가 많이 간상태입니다.
진료기록을보니까 전부터 다리에 무리가 있던데 이것때문에 더 심하게 다쳤기도하고요'
'언제쯤나아요?'
'..............'
'언제쯤 뛸수있어요? 저 빨리 뛰어야되거든요'
'최소 2년은 쉬어야..어디까지나 최솝니다. 안정적이되는 최소'
"그냥 좀쉬면 된데"
"좀쉬면 되는애가 계속 병원에 있냐"
"그럴수도있지 나도이기회에 좀 쉬자"
"지랄마. 니가 언제 운동하면서 쉬고싶다..."
"그만하자그만!!!!"
아씨 왜 소리를지르고 난리야
"너네는 훈련안가냐"
"니꼴을 봐라 어디 마음놓고 가게생겼나. 오랫만에 보여주는꼴이 이거냐"
"너는 왜자꾸 아픈애한테 핀잔이야 그만좀해"
"아오씨"
성용이 울컥하더니 병실밖으로 나가버렸다.
"참내 내가아프지 지가아프냐. 여기 나혼자쓰는병실도아닌데 아이고 기허세"
"ㅇㅇ아"
"왜"
"2년동안 너 어떡해"
넌도대체 어디서 듣고온거야 자철아
"2년이면. 남자선수들도 꺼리는 기간이야. 알잖아 그래서 선배들 군대도 최대한 미루는거"
2년. 선수들에게는 치명적인기간. 특히나 여자선수에게는. 안그래도 여자경기는 얼마 없는데..
"2년이나 안걸릴거야"
"그렇다고해도 너가 뛸수있는.."
"알아 나도 다 알아 됫어 그만해."
듣기싫다. 나도알아 2년이면 난이제 청대도 못해.
이불을 뒤집어쓰고 듣기싫다는듯이 반대로 돌아눕자 자철이 한숨을 내쉬더니 미안이라고 작게 읊조렸다.
"야 몬난이 뭐먹을ㄹ.. 쟤자냐"
"방금 잔다고 돌아누웟어."
"뭐야........"
하라는공부는안하곸........
그냥갑자기 너무쓰고싶어서 쓰다가 이어지지못한 조각글ㅇㅣ나하나올리고여러분앙뇽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