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님 표지 너무 잘받았어요!!
만들어놓은게 어쩌다가 없어져서 ㅠㅠ 다시 만드시고 ㅠㅠ
저는 쓰던 글만 날려도 너무 빡치는데 이걸 또 만드신다고 수고 많았어여...♥
보내주신 소중한 표지 앞으로도 예쁘게 잘쓰겠슴당^♥^
우리 성규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하트하트♥♥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는 개뿔
크리스마스 엿이나 먹어라.
^^~ 어쨌든 엑소의 숙소에도 여지없이 크리스마스가 찾아옴.
13명 모두 솔로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숙소에 다같이 모여서 함께 보내기로 했기 때문에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만 기다리고 있었음 ㅎㅎ
게다가 김민석이 크리스마스 되기 일주일 전부터
"25일에 약속 잡는 놈은 엑소 탈퇴다"
"....."
이렇게 한방에 닥치게 만든 덕분에
한명의 낙오자도 생기지 않음^^
그리고 크리스마스 전야제 이브날밤.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뿔뿔히 흩어져서 선물 하나씩 사들고 들어온 엑소들은
대망의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를 만들기 시작함 ㅇㅇ
친환경 트리^^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쁜 트리 아니예여~^^
누가봐도 밖에서 대충 주워온듯한 나뭇가지와 나뭇잎.....
종이접기로 만든 장식....
심지어 리얼 양말까지...^^
"야...솔직히 이건 심했다..."
거실 한가운데 수줍게 놓여진 빨강양말 집어들며
표정 한껏 썩어가는 변백현.
"이게 뭐야 이걸로 뭘 만들어"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반말 튀어나오는 오세훈.
"아 그냥 트리 하나 사지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럼 니가 가서 사와 박찬열"
"이거부터 달면 돼?"
어차피 하루 키고 버릴거 뭐하러 돈쓰냐는 준멘의 폭풍 잔소리+설교로
그냥 입다물고 트리(뼈만 앙상한 나뭇가지)에 달라붙음.
김준면이 이럴때(만) 참 알뜰함.
"이 나뭇잎은 도대체 어떡하라고 주워온거야...?"
"풀로 붙여"
"....."
너징이 '뭔 개소리야 인마^^~' 와 같은 표정으로
겁나 단순하게 대답한 김종인 야리다가 벌떡 일어나서 방으로 뛰어들어감.
그리고 들고 나온 스테플러로 나뭇잎에 구멍 뚫어서 실로 엮고
트리(아직도 뼈만 앙상한 나뭇가지)에 두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좀 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머리 봐라 저거"
"역시 우리 막내 제일 잘 키웠어"
"혀엉 나는?"
"....."
"형 나는?난?"
묵묵히 타오 말 씹어드시는 준멘(23세. 엄마)
'나는?' 테러 난 타준 옆에는 '자기야' 테러가 일어남.
"자기야 선물 뭐 사왔어?"
"....."
"누구 선물 사왔어?어?자기야"
"....."
"백현이꺼 사왔엉?^ㅅ^"
"비켜봐"
"....."
"놀지 말고 너도 해라 개백현"
"자기야라고 불러주면 할게"
"....."
"응? 해봐 자기"
그냥 하지마라 개새야.....
들이민 변백현 머리 밀어내는데
그 손목 턱 잡은 변백현이 손가락 살짝 깨물면서 입만 웃음.
"한번만 더 대답 안하면 다른데 문다"
"....."
"대답 안하네"
"...이거나 만들자 자기야"
"그래~"
시발......조낸 무서운 놈.....
변백현 이중인격 테스트 해주실분 없나요?ㅠㅠ
그리고 살금살금 눈치보던 의지박약 몇몇은
어느새 저 멀리서 게임하고 있고(준면아 거기서 뭐해)
의외로 제일 열심히 만들던 비글라인 덕분에 겨우겨우 트리 완성!!
중간에 계속 장난치는 (또)비글라인 때문에 몇번이나 쓰러졌지만...^^
유일하게 돈 주고 사온 꼬마전구까지 둘러놓으니 제법 트리같음 ㅇㅇ
그제야 다들 슬금슬금 모여들어서 숙소에 불이란 불은 다 끄기 시작함.
"오 이쁘다!!"
"올 진짜 트리같은데?"
"아까 그 해골나무 맞냐?"
"거봐 돈주고 사올 필요 없다니까?"
"오빠가 한게 뭐가 있는데"
"....."
"자 다들 트리 주위로 모여봐 사진 찍자"
그러자 다들 자연스레 트리 주변으로 옹기종기 모이고
너징도 자연스레 종인이의 팔걸이가 됨.
사진 한방 뙇!! 찍고 쿨하게 일어나는데
오세훈 옷에 걸린 나뭇가지 때문에 트리도 뙇!!! 쓰러짐^^
"....."
"....."
"....."
제일 열심히 만들던 비글라인
허탈한 눈으로 만신창이가 된 트리(거적떼기)를 바라보다가
도망가려는 오세훈 뒷덜미 잡아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야..."
"세훈이....우리 막내..."
"넌 뒤졌어..."
세훈이가 막내라고 불리는 날은 그냥 죽는 날입니다.
어쨌든 길고 긴 오세훈 처형식이 끝나고
신나는 선물 추첨 시간이 돌아옴*^^*
트리 밑에다 멤버들이 각자 사온 선물 13개를 모아놓고 번호를 붙여서
사다리타기로 나온 번호가 붙은 선물을 가져가는거임!!
크리스마스 공식 선물 추첨!!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사다리를 타기 시작함.
첫타자는 김종인.
"자 종인이는 3번!!"
"야야 빨리 풀어봐"
"뭐야뭐야? 어떤거야?"
"....."
뭐긴 뭐야 인마 원피스지^^~
김종인과 김준면의 얼굴이 동시에 썩어들어가기 시작함.
".....그걸 니가 뽑니....."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징어주려고 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냥 나줘 내가 입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너징 종인이 선물 강(제)탈(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바로 다음 타자는 민석이.
맏형답게 번호도 1번 ㅎㅎ
아기자기한 작은 상자 안에서 나온건
반짝반짝 빛나는 누가봐도 여자 귀걸이^^
이번엔 도경수의 얼굴이 썩어들어가기 시작함.
"......니꺼냐?"
"....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그것도 나줘 나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야 땡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설마 다 징어 선물만 사온건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가 사람을 잡았습니다.
그 뒤에도 줄줄히 향수, 팔찌, 립스틱, 지갑, 손거울 등등
분홍분홍한 아이템들이 쌓이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멤버들의 얼굴도 썩어들어가고.....
아직 뽑지 않은 멤버들은 불안에 잠식되어가고......
너징만 얼굴 활짝 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드디어 제대로 된 선물 하나가 나옴.
세훈이가 뽑은 신발 ㅇㅇ
"오 이건 남자꺼 같은데?'
"야 이거 누가 사왔어?"
"내가 사왔지롱~ 나랑 커플~ 세훈아 좋지?!"
"예헷"
그마저도 너징이 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빡쳐...."
"저게 마지막 선물인데..."
"오세훈만 좋은 일 했네..."
그리고 마지막 순서인 너징에게 배정된 선물은 누가봐도 거대한 상자;;
사람도 들어갈듯;;
"뭐가 들었길래 이렇게 커?"
"빨리 열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탁기 나오는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거 누구꺼지?"
"변백현이야 변백현"
너징이 낑낑대며 상자 개봉했는데.....
아무것도 없음. 텅텅 비었어. 텅텅.
뭐야 이거? 너징의 폭풍야림을 받으며 옆으로 다가온 변백현이
안간힘을 쓰며 상자안으로 들어감.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선물은 나야"
"....."
"날 가져 자기야♥"
"....미친...."
진심이 가득 담긴 욕을 내뱉은 너징 뒷목 끌어당기더니
누가 말릴세도 없이 입술에 찐하게 입맞춤.
멤버들 열한명이 모두 지켜보는 앞에서....
변백현 대다나다.....
어이가 없어서 굳어버린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정신차린 도경수가 너징 손목 잡아당겨서 품에 안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이 변백현이 들어가 있는 거대한 상자로 달려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미친놈좀 보게 이거!!!!!!"
"이새끼가 간이 배밖으로 튀어 나왔어!!!!!"
"야 이거 상자 닫어"
"밖으로 던져버려"
"아 혀엉 형!!!!형 잘못했어!!!!!!"
"저런 깡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냐..."
"백현이형 진짜 대단한듯"
상자 뚜껑 닫고 밖으로 밀어내려는 멤버들과
그 안에서 빠져나오려고 버둥대는 변백현.
그리고 깡쎈 변백현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는 막내라인.
마지막으로 난리가 난 거실 한복판에 서서 변백현 노려보다가
품에 안은 너징 머리 쓰다듬으며 귓가에 작게
'메리 크리스마스' 속삭이는 도경수와
그런 경수 허리 끌어안으며 킥킥 웃는 너징까지.
"아 잠깐만 형 잠깐만!!! 자기야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같은 소리하네 앞으로 크리스마스가 니 제삿날이 될거다"
"아 형 사랑해요"
"경수야 케익 어디다놨어?"
"식탁 위에 있어"
"내가 가져올게요"
"형들 그만하고 촛불 켜요!!"
그리고 케익은 먹을 수 없었다고 한다.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어쨌든 너징에겐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음.
(절대 선물 많이 받아서가 아님)
여러분도 메리 크리스마스~♥ 솔로 만세~♥
+엑독방도 메리 크리스마스~♥ 하지 못하다. |
제목 : 크리스마스가 뭔데? 그냥 쉬는 날 아님? 내용 : 시발 >웃고 싶은데 웃을 수가 없다.... └222222 └3333시발.... └44444444나년이 뭐라고 웃어..... >이런 날은 왠지 팬질도 하기 싫어 백징이니 됴징이니 어쨌든 커플이잖아 시발 └222222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3백현아 미안하지만 오늘은 휴무다 └경수야 나도 휴무다 오늘은 어떤 떡밥도 보지 않겠어 └4444에블바리 솔로가 되자 ><사진> 공홈에 프엑이 올라왔는데도? 애들 단체사진이 올라왔는데도? └<사진> 경수와 백현이와 징어의 셀카가 올라왔는데도? └미친 위에 한말 다 취소요 └됴징백이다!!!!!!!!!!됴징백이야!!!!!!!!!!!!!저 사이에 낀거 봐!!!!!!!볼에 생크림 묻히고 있는거 봐봐!!!!!!!너네 셋이 무슨 짓을 했길래!!!!!!!! └생크림이란...(의심미) 참 좋은것이지.... └이 망징 뭔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까지 이러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누더기같은 나무는 뭔데? └저거 나무였음? └누더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리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난 쓰레기 모아놓은줄 알았는데;;; └애들 숙소에 트리 좀 조공해야겠어요....
>와 애들 오늘 다같이 숙소에서 놀았나보네...좋아보인다.... └난....혼자 집에서....뭐하는거지.... └감기나 걸려서....집에 쳐박혀있고....글이나 쓰고 있고.... └마포대교나....가야겠다.... 제목 : 프엑에 올라온 징어 편지.txt 내용 : 사..랑..하..는....멤버들에게. 사실 아까 읽어주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그냥 공홈에 올려. 보던가 말던가. 일단 크리수호오빠. 둘 다 리더로서 수고가 참 많아. 그치? 근데 뚜이짱은 이제 이미지 다 박살났으니까 내앞에서 자꾸 과묵한척 하지마. 웃겨죽겠어. 준면오빠는 썰렁한 개그 좀 안했으면 좋겠어. 억지로 웃기 힘들어. 그리고 루민오빠들. 루한오빠는 민석오빠랑 나 사이에서 자꾸 양다리 걸치더라? 그러다 훅가는 수가 있어. 민석오빠. 나 아직 잊지않았어. 오빠가 비밀이라 약속한 그 날의 일을 다 불어버린 것을. 입싼남자. 싼남자. 그리고 박찬열. 정글 얘기 좀 그만해. 지겨워죽겠어. 나중에 군대 갔다오면 군대 얘기만 할 놈이야 이건. 김종대는 시끄러워. 종인아 양말 좀 신어. 레이오빠 천사같은 이미지로 자꾸 폭로하고 다니지마. 오빠 별명이 저격왕이 된건 알고 있어? 타오 너는 자꾸 말 개떡같이 하는거 재미들린거 같은데 계속 그런식으로 하면 나도 영어로 말한다. 백현아 나 좀 협박하지마. 숨막혀서 못살겠어. 경수야 앞으로 불만있으면 말로 해줬으면 좋겠어. 숨막혀 죽을거 같애. 그리고 세훈아.......난 봤어. 너의 비둘기 폴더 안에 있던...... 너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여기까지 할게.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우리 팬들 메리 크리스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방적인 디스와 폭로가 난무하는 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 우리 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귀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막 감동적이고 오글거릴줄 알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못읽어준건 목숨이 위험해질거 같아서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 몰래 올린거봐 존나 귀여워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다 보게 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이가 폭로한 비밀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제일 궁금하다 나중에 말해주려나? >그와중에도 호모렌즈 낀 나년은 루민밖에 안보인다.... └2222(의심미) 징어도 아는 루민.. └루한아 양다리 걸치다가 민석이랑 징어 둘이 도망간다 >여기서 최대 피해자는 오세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순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혈기왕성한 막내는 뭔가 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멤버들도 뜨끔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읽고 꽁꽁 숨긴다고 고생 좀 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오늘 일어나자마자 파리바게트 갔다가 크리스마스 케익 10% 할인 걸려있는거 보고 크리스마스인걸 알았네요.
그냥 쉬는날인줄...^^
어쨌든 크리스마스엔 꼬옥 찾아오고 싶어서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빵이나 씹으며 글만 썼습니다. 잘했죠 뿌잉뿌잉
게다가 들어와보니 글잡이 또 무료!! 그래서 포인트도 뙇!!! 12시 지나기 전에 바꿀게요...ㅎㅎㅎㅎㅎ
아무튼 사랑하는 우리 독자님들은 저대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래요♥
오늘도 사랑합니다 많이많이♥♥♥♥♥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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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인기글 왜 올라가는거죠? 식겁했다 지짜.....그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