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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배가 불러오고 아기와 만날일도 얼마남지 않았다. 남편과 같이 병원에 갔다오니 남자아이라고 하셨다. 왕비대접 해주는 내 남편 덕분에 열심히 좋은 노래,좋은것만 보며 태교를 하고있다.
'남자아이구나.....남자..근데 여보야 나 딸 태어나는줄알고 애기옷이랑 신발 다 여자건데 어떡하지....?? 버릴수도 없고...애기..그냥 입힐까...?아, 그건 쫌 아닌가??(중얼중얼)' 남자아이라는 의사선생님 말에 규기력해진 김성규.(아들 여장시킬기세ㅋㅋ)
'애기야 남자면 나처럼 귀엽고 멋지겠다 흐흥흐흥 우리 나무 낳고나면 또 힘내서 너 닮은 이쁜 딸도 낳자~알겠지??흐흥흐흥' 내심 딸이였음 한 남우현(나무는 태명!!ㅋㅋ)
'여자면 엘이라고 지을려고 했는데..김엘...이쁘지 않아?? 뭐 우리 현수도 좋지만ㅋㅋ우리 현수 막 잘생겨서 아역하고 그러면 어뜩하지?? 연기를 가르쳐야하나...흠...........' 현수를 제2의 여진구로 키우려는 김명수.
'자기야 남자아이라서 너 그렇게 고생 시켰었나봐~맨날 발로 차서 엄마 힘들게 하더니....요놈!!!!!나오기만 해봐라!!!!!!!!나처럼 다리가 길어서 그러나 아휴 이놈의 기럭지~'끝은 자기자랑으로 끝내는 이성열.
'느하하핳핳하하학핳 나 너무 떨려 우리 애기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하하핳학핳학학핳 자기야 오빠가 집가서 우리애기 생각하면서 만든 랩 들려줄겧ㅎㅎ뱃속에 애기한테는 아빠 목소리가 듣기 좋다고 하더라고~그래서 내가 밤새서 만들었어~!!!!!하핳핳학핳우리 애기가 좋아해야 될텐데~' 랩 들려줄 생각에 기분좋은 장동우.
'애기랑 엄마 모두 건강하다고 하니까 다행이다~힘들어도 쫌 만 참자!! 맞다, 근데 너 내가 준 댄스비디오 보면서 태교했어? 안봤지? 으이구!!그럴줄 알았다니까~있다가 집가면 내가 라이브로 보여줄테니까 기대하고있어~' 댄싱머신으로 키울려는 이호원.
'우리 여보 뭐 먹고싶은거 없어??내가 다 사줄게~오늘 스케줄도 없으니까 드라이브나 하자!!!먹고나서 애기 옷 한번 보러가자~맞다!!애기 분유랑 젖병도 사야지!!!그리고 내가 어제 인터넷으로 이유식 만드는법 알아봤는데 이따 집가서 연습해야지!!!맛 평가 부탁해요~'이유식 레시피를 보여주며 벌써부터 이유식 만드는 연습하려는 이성종. |
안녕하세요 미소지나입니다ㅋㅋ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을 써봐요ㅋㅋ4편까지 있을예정이고요
잘은 못쓰지만 노력해볼게요!!!!!!!!!!보셨으면 댓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