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 안녕! 처음으로 글잡에 글써보는 정미니라고해ㅋㅋ
사실 아직 한국은 동성애에 대해서 안좋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난 그것도 하나의 사랑이라고 취향이라 괜찮다고 생각해 왔어!!
근데 결국 내가 양성애자였더라구ㅋㅋ 난 더럽다고 생각안해 막 내가 왜이렇지? 자책감도 안들고 그냥 그렇다ㅋㅋ
일단 내 짝사랑의 상대를 미니라고할게ㅋㅋ
나는 여중을 다녀! 학기 초에는 내가 미니랑 미니친구들 글구 내친구 일케 한 8명 가까이서 같이 놀았는데
내가 사람많은걸 정말정말 싫어해ㅋㅋ 그래서 나랑 친구 1명이랑은 빠져 나왔어..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아깝고 안타깝고 짜증나고 속쓰린 일이지ㅋㅋ
근데 그때는 미니랑 나랑은 하나도 안친했어 혹시 그런거 알까 싶어! 음.. 같은무리에 있는데 안친한 애들?
난 1학년때도 약간 그런애가 있었는데 끝나갈즈음 되니까 친해지더라구ㅋㅋㅋ
그래서 거의 데면데면하게 지내다가 다시 친해진 계기가 내가 사실 음마가 잔뜩 꼈엌ㅋㅋㅋㅋ
근데 누가 무슨 사건이 터졌는데 그때 걔가 아 ㅅㅅ?이러는거야ㅋㅋㅋㅋ
미니 얼굴은 진짜진짜 착하고 순하고 음란마귀같은건 한개도 안껴있게 생겼어...
뭔가 충격이면서도 아.. 얘도 나랑 같은 부류구나 싶었지ㅋㅋㅋ
그래서 내가 낯가림이 정말 심한데 내가 먼저 다가갔어..ㅋㅋㅋㅋ
내가 먼저다가가고 그런건 첨이라 완전완전 어색하고 그랬어~
핸폰번호도 내가 먼저땄어ㅋㅋㅋ 내가 미니야 핸폰번호좀ㅋㅋ 이러니까 첨엔 싫어ㅋㅋ 안줄꺼 이러더니 결국은 주더라
이거 어떻게 끝내야 할지를 모르겠어ㅋㅋ 암튼 기분좋으면 오늘밤에 하나 더 들고올게!
읽어줘서 고마웡! 신알신은 사랑입니다~ㅋㅋ
다음썰은 뭐 들고올까? 추천받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