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렸다. 창문 넘어 땅은 적혔다. 내눈에서도 눈물이 눈을 적혔다. "기성용 결혼한데.." 이 말을 언제간 듣게될꺼라고 생각은 했다. 근데 이렇게 빨리 듣게 될줄이야..
나의 연인 기성용..나는 기성용과 지난 여름에 헤어졌다. 하지만 아직도 나는 그를 사랑한다. 이제 다시 사귈수도..만날수도없다. 지금 나는 정호와 결혼을 했으니깐..
이제 우리들은 영영 돌아갈수도 없는 사이가 되버렸다.
[기구홍] 나는 기성용을 사랑하고, 홍정호랑 결혼했다.
W. 단감
더보깅 |
안녕하세요ㅎ갑자기 떠오르는 썰이 생각나서 적어봐여ㅎ앞으로 잘부탁드려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