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ㅎㅎㅎㅎ 오늘 피아노 선생님 제자들 다 모아놓고 음...향상했어요ㅎㅎ 이건 좀 큰 향상이라 뭐라해야되냐? 연미복? 입고했어요ㅋㅋㅋㅋ 핳...나 어색했어ㅋㅋㅋㅋ 형아가 나 보고 귀엽다고해줬다ㅋㅋㅋㅋ부끄럽게ㅋㅋㅋ쪽팔렸어ㅋ 형아가 입으면 멋질텐데ㅎㅎ 내가 입으니까 쪼꼼 그렇다ㅋㅋㅋㅋ 으앙ㅠㅠ 아무튼 잘 끝났어요ㅎㅎㅎ 나 칭찬받았지롱! 형아가 옆에서 듣고있다가 집갈때 잘했다고 뽀뽀해줬어ㅎㅎㅎ 우리엄마도 우리 뽀뽀하는건 아시나봐..ㅋㅋㅋ 아무말도 안하시네..? 두번 들켜서 그런가봐요ㅠㅠ 아! 어제썰쓸께요ㅎ 어제 형이랑 같이 도서관갔었잖아 그리고 어제 날씨도 따뜻했잖아요!! 난 형아가 가볍게 입는거 좋아해 뭔가 되게되게 멋져ㅎ 물론 평소에도 엄청엄청 멋지지만 티랑 가디건 입고있으면 되게 나른해보인다고나할까? 음 섹시해요ㅎ 거기다 안경도 쓰고있으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쫌 변태같다 아무튼ㅎ 물론 밖에서는 겉옷도 입고있었지만 도서관안은 따뜻하잖아요ㅎ 그래서 형아 모습보고 초음에 막 집중안되서 형아랑 계속 놀다가 겨우 공부집중하고 그랬다ㅋㅋㅋ 이래서 애인이나 친구랑 같이 도서관가지 말라는건가봐ㅎ 아! 그리고 형아가 버블티사줬어요♡♡ 형은 버블티 그냥 그렇다고 하는데 난 진짜진짜 좋아해요 버블 말랑말랑하고 맛있어ㅎㅎㅎ 형은 옆에서 차마시고 나는 버블치마셨어ㅎ 내가 완전 열심히먹으니까 형이 케이크도 사주면서 많이먹으라고 머리 쓰담쓰담해줬다ㅎㅎ 형아 너무좋아♡ 지금은 형아가 나 머리말려주고있어요 머리만져주니까 졸렵다ㅎ 그니까 나 오늘은 이만 잘께요!!!안녕! 요즘 글짧아서 미안해요 올수있는대로 자주자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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