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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ㅋ..크큭큭 야야 숨셔라 숨 큭큭큭” 우현이 재밌다는 듯이 웃으면서 다시 의자에 앉았다 그제서야 성규는 자신이 숨을 참고 있었다는것을 알아차렸고 깊은 숨을 내쉬었다 “ㅈ....저기” “응?” 성규는 약간 붉어진 얼굴로 말했다 “잠깐만....가까이 와봐요” “오 뭐야 생각보다 적극적인데? 자 가까이 왔다 왜” 성규는 수줍게 웃으며 “앍!!!!!!!!!!!” “너 이thㅐ끼 보자보자하니까 내가 보자기로 보이냐? 엉? 너 감히 이 상처받은th ㅔㄱthㅣ카리스마 김성규님을 뭘로보고 안그래도 약한 내 thㅣㅁ장을 이렇게 쭬깃쭬깃하게 해놔 어? 아 그리고아까부터 맘에 안들었던게 하나 있는데 너 왜자꾸 반말이냐? 너 이 thㅐㅇ키 진짜 나한테 죽고thㅣㅍ냐?” 라면서 헤드락 십자꺽기 엎어치기 뒤집기 돌려차기 니킥을 해 주긴 무슨ㅋ 강력한 딱밤한대 놔줬다 “까불지마요 남우현군^^” ‘아오!!!!!!!!!!저걸확그냥!!!!!!!!!!!!!! 하...........김성규 참자참아...이번엔 꼭 한달채워야지....릴렉스릴렉스’ 우현은 꽤나 아팠는지 한참을 머리를 감싸고 끙끙앓는소리를 냈다 성규는 걱정...은 무슨 스케줄러와 필기구를 꺼내놓고 우현을 콕콕찔렀다 “남우현군 우리 빨리 스케줄 짜요 나는 화요일이랑 목요일 빼고는 다 괜찮은데 어때요?” “..............” “나 시간없어요 빨리 말해요” “............” “남우현군?” 성규가 아무리 불러도 우현은 머리를싸매고 일어날 생각을 안했다 “설마 지금 자는거 아니ㅈ...” “아 자긴 누가잔다고 그래!!! 와 어떻게 그렇게 아프다고 하는데 괜찮냐고 한번을 안물어보냐?” 성규는 눈을 가늘게 뜨고 쳐다봤다 “설마 남우현군 지금 삐졌어요?” “.........” “헐? 진짜 삐졌어요? 내가 겨우 딱밤한대 때렸다ㄱ....” “뭐? 겨우 딱밤한대? 야!!! 내가 왠만하면 안이러는데 고통이 우리엄마랑 비슷했다...헙!” 성규는 사과조각을 하나 집어 우현의 입에 넣어줬다 “시끄럽고 월,수,금,일 이렇게 4번하는거 어때요? 어머님은 매일와주셨으면 하셨는데 수,금은 도저히 안돼서요..” “얼애언이이아애!!! 아어아어으으아어응” “........다 먹고 말해요” 부르르르르르 [성규야 뭐 먹고싶은거있어? 나 지금 홉플러스월드 왔엉 어헝헝 -짱똥-] [인삼한뿌리사다줘ㅋㅋㅋㅋ 나 오레오랑 바나나우유!] ‘아 분명히 뭐 먹고 싶은거 있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내.... 뭐였지?’ 부르르르르르르 핸드폰이 울리자마자 우현이 가져갔다 “내놔요 뭐하는거에요 지금” 우현은 문자를 읽었다 “알았엉 그리고 너 저번에 쿠크다스먹고 싶다고했지? 그것도 사갈게ㅎㅎ 나밖에없지? 나도알아 느하하핳 대신 나 이따가 와서 김치볶음밥해줘~ ” 성규는 얘지금 뭐하니 란표정으로 우현을 쳐다봤다 “이 선생이거 안되겠네 수업시간에 문자금지” “네!?” “그리고 짱똥이 누구야? 누군데 이런 야밤에 김치볶음밥을 해달래” 우현은 핸드폰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어버리더니 성규를 쳐다보며 말했다 “어이 규선생 나 사과 다먹었거든? 아까 하던얘기 마저 해” |
으항항....고쓰리에게 매일 연재는 무리인가여.....ㅠㅠ
네시에 일어나서 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