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날짜가 많이 많이 워프할거,,,
1월 4일
오늘 아빠가 혀기가 애기여쓸때를 보여주셔써여! 막 낑낑대는데 얼마나 기여운지 몰라여
ㅈ,금도 기엽긴 한데 아까 그때가 좀 기엽다,,더,,,지그믜 혀기,,나썰어,,,
ㅎㅎㅎ
오늘 혀기 목욕을 시켜씀미다. 애기라서 그런지 막 끼잉ㅇㅇ이 대면서 하기실타는 그런 소리를 내써여
하지만 엄마랑 저는 그래도 혀기 목욕을 시켰씁니다, 드라이기로 혀기 털 말려주고!
1월 5일
혀기가 아파써여ㅠㅠㅠㅠ그래서 동물병원이라는 곳애 가따와씀미다,
거기서 혀기 주사마꼬 ㅠㅠ한눈에봐도 아파보여써여ㅠㅠㅠ
오늘은 산책도 못ㄱ가고ㅠㅠㅠㅠ혀기가 집에와서 계속 우러써여ㅠㅠㅠ
1월 7일
어제는 별빛이가 너무 아파서 일기를 못써서여ㅠㅠㅠ 혀기도 아프고 별빛이도 아프고 ㅠㅠㅠㅠ
엄마는 별빛이를 봐주고 아빠는 혀기를 봐주셔써여ㅠㅠㅠ그래도 오늘은 좀 갠ㅊ나져씁니다!!
오늘 혀기는 잉잉 대는 소리를 내면서 저한테 하루종일 안겨이써서요, 저는 혀기를 쓰다드머주어써여!
처음 혀기를 안고 쓰다드머준건데 혀기가 얌전히이써서요ㅠㅠ조금 쓰다드머쥬니까 혀기는 또 자기 시자카네여ㅠㅠ
맞다 오늘 별빛이 담임슨샌님도 아파써여, 그래서 옆반 담임쌤이 우리반에 들어오셔썻는데 되게,되게 이상해여,,,혀기 선생님을 돌려죠요ㅠㅠㅠㅠㅠ
1월 20일
오늘 혀기를 데리구 산책을 가써요!! 며칠동안 혀기가 아파서 바께 못나갓는데 오늘은 혀기가 쌩쌩! 말가타써요!!
공원에서 혀기를 데리구 도라다니구이썻는데 성재가 오는거에여! 성재는 막 그 큰멍뭉이를 뒤뚱거리면서 아나주고이써써요!!막 성재 엄마가 하지말랬는데 성재 큰 멍뭉이 안고가다 넘어져서 우러써여, ㅎㅎㅎ 성재 우러때여 ㅋㅋㅋ그런데 그때!! 혀기가 성재한테 가는거에여!성재한테 가드니 막 성재한테 앙앙! 이렇게 뭐라구 말하는거마냥 그러는거에여!!아무래도 성재는 개인게 틀림엄써요! 성재가 막 혀기 앙앙!이거에 대답을 맞아맞아, 이래써여!
1월 29일
혀기가 점점 커간대여! 엄마가 우리 혀기 하루하루 쑥숙크네! 이래여!! 막 엄마가 말하면 혀기가 앙앙! 이러케 대답해여!
그릉데 별빛이는 잘 모르게써요,
그리고 오늘 성재가 집에 와써여, 별빛이가 성재한테 너네 멍뭉이는 어디가써? 라구 말하니까 성재가 시골에 데려다줘따구해써여, ㅇOㅇ!!!
혀기도 시골에 보내야되는걸까여!!?!!?!?
오늘 성재가 집에와서 그런지 혀기가 성재갈때까지 성재한테만 안겨있구그래서 별빛이 너무 슬퍼써여ㅠㅠㅠ
그래서 우러써여ㅠㅠ혀기 너무 미워써여ㅠㅠㅠ성재가 막 내가 우니까 왜우냐고하면서 자기도 우러써여ㅠㅠ우리 둘다 우니까 혀기도 앙앙앙ㅇ아 거리면서 우러써여ㅠㅠㅠ
우리 셋 다 우러써여ㅠㅠ성재도 울고 혀기도 울고 별빛이도 울고ㅠㅠㅠㅠ
2월 1일
2월이 대써요! 2월에도 혀기는 아직 아가에여! 아까 아침에 혀기가 글쎄!! 화장실을!!
그래서 아빠가 혀기한테 히기야 이건여기에이러케해야지! 이러니까 혀기가 잉잉 대면서 아빠한테 애교부려써여!!
앙대게싸여 혀기하테 공부를 더 시켜야게써여!!
그리구 내일은 혀기를데리구 병원을 간대여, 왜 가여? 무러봐떠니 혀기도 우리 집 가족이니까 병원에 가서 할게이때여!!
궁그마니까 별빛이는 따라가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