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가 살다 살다 이런 취급은 또 처음이네ㅎㅎ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ㅎㅎ"
"..."
아니 새럼을 왜 그런 눈빛으로 보는데...나 벌레 아니라고,..
"야 너네 리허설이라고 왜 안와"
"형 저기 사생분 같은데 안나가셔서요"
"야씨 인국이네 매니저구만 개소리야 리허설이나 가 인마"
"...저 누구..."
"나 아트박스 사장인데, 야 너네 빨리 리허설 안가?시간 없어 인마!!!!!"
아트박스로 말하자면 그냥 존X 유명한 엔터...그래서 인국오빠랑 친한가보다
내 뒷담 많이 했겠지...(울먹)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나봐요 죄송합니다"
"아니예요 뭐 그럴 수 있죠^^"
사실 마음속으론 잘 생겨서 봐준다 시X 백번 만번을 외쳤다
"아니 그랬다니까??!!!그래서 그 이종격투기 선수 같이 생기신 아트 사장님이 길 찾아주시고오오!!(쒸익쒸익)"
"아 궈래써"
시이이이BUL 내 친구 다워^^자아알 먹어야지 희희
아 유선호라 함은 나랑 동갑인 대학 다닐 시절 친구임ㅇㅇ
"아 반응 좀 리액션 좀 크게 해줘어어!!"
"어쩜 넌 변한게 하나도 없냐"
"우리 안만난지 하루밖에 안됐거든^^"
"야 뜬금 없는 거 아는데 잠깐 귀 좀"
"뭐 또 장난치는거면 거절"
"아쫌!"
"먼데"
"니 뒤에 남자들이 너 계속 힐끔거림"
"잘생겼냐"
"ㅇㅇ너보다 잘 생김"
"역시 우리 쓰렉ㅎㅎ"
"야 온다 온다 온다"
"뭐가 와 뭐..."
"...."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를 했나봐요 우리 욕 마이 하시던데"
"...??????"
"저희 오래 살라고 그런갑죠ㅎㅎㅎ"
"야 강다니엘 너 또 장난..."
"..."
사실 지성씨 컨셉 1도 안잡고 넣은거라ㅎㅎ
지성씨를 어떤 역할로 넣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