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화유란입니다.
생각치도 못하게 많은 분들이 암호닉을 신청해주셨습니다.
저에게 하신 말씀 하나하나 읽으면서
밤에 남몰래 눈물 훔쳤습니다(따흑
제 부족한 글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정말로 감사해요.
오늘 공지는 세 가지로 요약하겠습니다.
1. 암호닉 확인
2. 공지
3. 그 외
1. 암호닉 확인
♡ ヾ(*´∀`*)ノ |
99/ 0226/ ■계란말이■/ 유자청/ 기화/ 오만원/ 찹쌀떡/ 핫초코/ 0215 초록하늘/ 요니/ 졔졍/ 다니/ 샘봄/ 두근두근/ 단미/ 솜사탕/ 멈찌/ 파카파카 하늘/ 령민/ 블리블리/ 랄챙/ 태침/ 산들코랄/ 민트초코/ 밀르/ 러블리보스/ 도리도리/ 비누/ 동동/ 데헷/ 킬링/ 누텔라/ 첫눈/ 허니통통/ 우진아♡/ 어피치 뿌Yo/ 스무살/ 경꾸/ 루이비/ 토마토야/ 화백/ 보라색/ 남고/ 방구뿡/ 그린 뿡빵민/ 세병/ 딸기맛초코파이/ 얏호/ 임영미니/ 유닝/ 솜파카/ 0208/ 뚜기 호다닥/ 비니/ 베리믹스/ 포뇨/ 흥흥/ 너구리/ 설탕모찌/ 찬아찬거먹지마 백이/ 809/ 1225/ 올라프/ 빵빰/ 쨀이/ 조각/ 메리크리스마스/ 져니 666666/ 슬픈하모니카/ 토마토마/ 숭아/ 파카공주/ 마이쮸/ 호어니/ 나로 모니/ 똥맛토마토/ 이마/ 문름달/ 보노보노/ 030901/ 알팤/ 슝러비/ 사이다 다녤/ 뿜뿜이/ 뛰뛰빵빵/ 일오/ 감자감자/ 먼지맘/ 니나노/ 물만두/ 방울토마토 명탐정코코/ 0608/ 새벽/ 입학하자/ 다솜/ 다빈/ 리치/ 사용불가/ 퍼지네이빌 파카앞길창창/ 꽃령미니/ 예감/ 국국/ 다윈/ 호어니/ 둥근달/ 체리보이그남자 낭낭/ 새벽/ 피치/ 형섭이꺼얏/ 역행/ 늘봄/ 이과소녀/ 겨울의봄/ 느아연/꿀떡 코코링/ 0911/ 뉴욕/ 피치적 모먼트/ 빛/ 르래/ 쿠쿠/ 만월애/ 디눈디눈/ 샤넬 아듀/ daydream/ 나영민/ 뉴텔랑/ 미니/ 잰/ 심슨/ 0618/ 임0미니/ 녜르 마이관린/ 미생/ 쟈몽/ 풋토마토/ 상큼쓰/ 웅자/ 애정/ 두동/ 햇살/ 레인보우샤벳 니나니노/ 내마음의어니부기/ 꾸루/ 단비/ 돌하르방/ 유팜/ 상현/ 경꾸/ 영미니 갤3/ 민트향/ 호잇호잇/ 얌얌/ 영민꾸/ 오!영민님/ 땁답/ 뭉게구름/ 덧깨비/ 코예 희동이/ 뿌뿌/ 2309/ 알팤팤/ 월하/ 1115/ 나침반/ 이다/ 임녕민/ 밍밍이/ 괴물 아가베시럽/ 농장/ 토미/ 봄/ 딸기파이/ 토마토딸기/ 키드오/ 몽구/ 영쓰 호앙이/ 쯍아/ 나무봄/ 12250/ 푸름이/ ㅇㄱ39/ 모찌쨩/ 갈맹이/ 채소쌈/ 꼬꼬 |
+. 신청했는데 안 적힌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2. 공지 및 한탄
현재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암호닉을 신청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ω;`)... 제가 암호닉을 받은 이유는 '무뚝뚝한 부산남자와 2년째 연애중인 썰'이 완결되면 외전으로 암호닉한정 텍파 메일링을 보내드리기 위해서에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도 작가이기 전에 독자였던 사람으로써 글마다 꼬박꼬박 댓글을 쓴다는 게 어려운 거 알아요. 하지만 암호닉을 신청하신 분들중에 그냥 외전을 받고 싶어서 다신 분들도 계실 거고, 정말 제 글이 좋아서 다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사실 어제 암호닉을 신청하시는 분들과 연재글에 댓글 다시는 분들의 수가 너무 차이 나서 초큼 씁쓸했어요(;Д;)... 제가 고작 5포인트라는 구독료를 받고 글을 쓰는 이유는 포인트를 얻기 위함이 아닌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기 위해서 글을 써요. 휘황찬란한 댓글을 바라는 것도 아니예요. 그냥 '잘 읽었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라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거 같아요. 제가 글을 쓰는 원동력은 여러분의 반응과 댓글이거든요, 정말.
그렇다고 글마다 꼬박꼬박 댓글을 써라! 안 쓰는 사람은 텍파 안 준다! 이런 뜻은 절대 절대 아니예요. 저는 늘어나는 조회 수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공지를 적게 된 이유는 간곡히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예요. 제 글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간단한 댓글이라도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ㅁ;
행여나 제 말이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해요. 그렇다고 댓글 안 쓰신 분들을 질타하는 말이 아니라,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그래도 제 말이 기분 나쁘셨다면 고개 숙여 사과하겠습니다.
3. 그 외
- 무뚝뚝한 부산남자 시리즈는 앞으로 2-3편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텍파는 본 글에서 보고 싶었는데 나오지 못한 얘기를 다룰 거예요(외전). 혹시 외전으로 정말 정말 보고 싶은 소재 있으면 이 글 댓글로 적어주세요. (전에 있던 소재 방은 지울 예정입니다.)
e.g. 첫 만남, 만약에~라면? …
- 제본 얘기가 간혹 나오는데 아직 많은 분들이 원하시진 않는 거 같아서 완결 전까지 조금 지켜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시면 제작하려구요, 전 귀가 얇으니까여(P'_`)q
- 전에 투표했던 우진,민현,종현,세운 그 외에도 많은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는 점차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오늘 공지는 여기까지예요!
늘 제가 하는 말이지만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٩(ˊ ᗜ ˋ*)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