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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요즘 여행가는 프로그램 많이 하네. 영민아, 너도 이거 봐? "




내 집인 것마냥 영민이 집 거실 쇼파에 드러누워 무료하게 리모컨을 손에 쥐고 채널을 돌렸다. 케이블 채널을 더 선호해서 케이블 채널 위주로 짧게 여러 프로그램들을 시청하다가 모든 프로그램의 공통 주제가 여행인걸 깨달았다. 개중에는 꽃보다 할배, 1박 2일처럼 유명한 시리즈도 껴있었다. 비교적 최신 프로그램인 '뭉쳐야 뜬다'를 보다가 내 옆에 앉아 무릎 위에 올려둔 노트북으로 잔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영민이에게 이런 프로도 보냐고 물었다. 광고계 흐름을 본다고 TV를 자주 시청하니까, 이런 프로그램도 보는지 궁금했다.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느라 눈에 무리가 왔는지, 미간을 지그시 누른 영민이의 고개가 TV로 향했다.




" 가끔? 왜, 여행 가고 싶어? "




여행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물어본 건 아니였지만, 여행이 가고 싶냐는 영민이의 물음에 나는 괜히 어물거렸다. TV 화면에선 출연자들이 방송이면 대게 그렇듯 그 나라의 음식을 먹으며 호들갑을 떨고 있었다. 특정 시즌없이 꾸준히 바쁜 일때문에 여행을 떠났던게 까마득하게 느껴졌다. 영민이랑은 더더욱 같이 여행을 목적으로 어딘가를 갔던 걸 다섯손가락으로 꼽을 정도고. 물론 지금도 둘 다 일때문에 어딜 놀러가는게 현실적으론 힘들겠지.





" 여행이야 가고는 싶지.... "





두 눈은 여전히 음식에 대한 감탄이 흘러나오고 있는 TV에 고정한 채로, 투정부리듯 여행 가고 싶다고 대답했다. 바로 내 말에 대꾸를 할거라고 생각했던 영민이는 말이 없었다. 천천히 TV에 고정하고 있던 시선을 힐끔 옆으로 옮겨 영민이를 확인했다. 영민이는 다시 노트북을 바라보며 손가락을 바쁘게 움직여 타자를 치고 있었다. 그냥 지나가듯 물어본 거같아서 일하는 영민이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천천히 시선을 TV로 옮겼을 때였다.





" 방해 안 받고 일주일동안 여행 갈 수 있게 할게. "

" 정말? 언제? "

" 곧. "

" ... 어? "

" 그러니까 미리 가고 싶은 곳 생각해놔. "






영민이의 뜬금없는 말에 내 고개는 다시 영민이쪽으로 돌아갔다. 이번엔 영민이도 장난끼가 옅게 깔린, 웃는 얼굴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같이 좀 웃자, 왜 또 너 혼자 웃고 있어. 서로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채로 나는 영민이가 한 말을 되짚었다. 여행 기간은 일주일, 거기에 가까운 미래. 그리고 저와 함께하는 여행임을 암시하는 말. ... 내가 오버하는게 아니라면, 신혼여행을 말하고 있는 거였다. 


내 표정변화를 보곤 소리내어 웃던 영민이가 잠시 웃는 걸 멈추고 확인하듯 물었다.





" 알았지? "




요즘 들어 부쩍 결혼과 그 이후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 빈도가 늘어간다 싶었는데, 어쩌면 지금 정점을 찍은 거 같았다. 물론 이제는 나도 자연스럽게 그와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하고 그걸 표현하는 요즘이기에 부담스럽거나 하진 않았다. 대신, 괜히 장난이 치고 싶어졌다.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너랑 갈지는 생각 좀 해볼게. "

" 나 말고 누구랑 갈려고? "





내 말을 듣자마자 영민이가 저가 아니면 누구랑 갈거냐며 내 어깨를 감싸안아 자기쪽으로 끌어당겼다. 내가 장난을 치는 건 또 기가 막히게 알아차려서는 평소와 다르게 어정쩡하고 불편하게 날 꽉 끌어안아 내게 맞장난을 쳤다. 그렇다고 아프게 꽉 안고 있는 건 아니여서, 장난에 맞춰 그 팔을 밀어내는 척을 했다. 장난이여도 팔 힘의 차이가 어마무시했기때문에, 날 감싸안은 팔은 떨어질 생각을 안했다. 애초에 이 장난의 시작은 답정너나 다름이 없어서, 팔을 풀려고 끙끙 대던 걸 멈추고 영민이에게 기대며 입을 열었다.






" 너랑 갈거야. "

" 못 들었어. 누구랑 간다고? "

" 너요, 너. 임영민 팀장님 당신이요. "






나를 꽉 당겨 안고 있던 팔이 느슨해졌다. 

이내 내가 저에게 편하게 기댈 수 있게 팔의 위치를 바꾼 영민이는 어느새 능글맞게 웃고 있었다. 하여간. 점점 더 능구렁이 같아지는 이 남자를 내가 어떻게 이길까. 영민이는 날 안고 있는 자세 그대로, 불편하게 한 손으로 타자를 이어 치기 시작했다. 빠르게, 그러나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타자 치는 소리는 유난히 타다닥, 소리를 내며 내 귀를 자극했다. 아까 TV를 보며 간간히 들리던 타자 소리에 비해 커지고 조금 더 빨라진 타자 속도는 한 손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다. 내 대답이 그렇게 마음에 들었나, 싶을 정도로 영민이의 기분이 한층 업된 게 느껴졌다.


그의 기분 변화와는 별개로 일을 다시 시작한 것 같아서, 영민이에게 기댄 채로 그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다시 '뭉쳐야 뜬다'를 보기 시작할 때 타자 치는 소리가 서서히 느려지다가 이내 멈췄다.





" 그래, 꼭 나랑 가자. "





멈춘 타자 소리의 빈 공백은 영민이의 웃음기 베인 목소리가 대신 채웠다.

내 머리 바로 위에서 들려온 그의 낮지만 다정한 목소리는 절로 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임영민 아니면 내가 누구랑 가겠어,

이제는 다른 누군가를 생각할 수도, 기대할 수도 없을정도로 서로가 서로에게 큰 존재가 되어버린 시점에서.












절한

: 회식













" 모두 앞에 있는 잔을 들어올려주시고─ "



조금 늦은 감이 없잖아 있는 환영회와, 두 달내내 우리팀과 홍보팀을 괴롭혀오던 장기 프로젝트 끝난 기념으로 잡힌 회식이 갑자기 통보처럼 잡혔다. 그 결과, 나는 쉴 계획으로 가득 찬 주말을 하루 남기고 디자인팀과 홍보팀 직원들로 북적이는 회식 자리 한가운데에 앉게 되었다. 누적된 피로감때문에 분위기만 맞추다가 빠지려고 했는데, 환영회가 임 팀장과 나를 위한 환영회라 졸지에 이 자리의 주인공까지 되어버려 꼼짝없이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홍보팀의 분위기 메이커라는 김동현 대리의 말을 따라 자리에 착석한 모든 사람들이 착실히 잔을 들어올렸다. 분위기상 건배사가 나올 것 같은데, 김 대리는 뜸을 들이며 말을 아꼈다. 그래서 잠시 잔을 쥔 왼손에서 좀 더 편한 오른손으로 바꿔잡을 때였다.






" 이쯤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힘 써주신, 입사와 동시에 바쁘셨던 우리 임영민 팀장님과 김여주 팀장님이 하시는 건배사를 좀 들어봐야겠죠? "






... 건배사의 주인공으로 지목을 당했다. 

내 고개는 바로 임 팀장을 찾아 돌아갔다. 자연스럽게 디자인팀과 홍보팀으로 나뉘어 앉았음에도 나와 가까이 앉아있던 임팀장이 주변 팀원들의 성화를 못이겨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건배사를 두명씩이나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자, 여기저기서 내 이름을 부르며 팀장님도 일어나야하지 않겠냐는 말들에 결국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섰다. 한손은 소주잔을, 그리고 소주잔을 쥐지 않은 손으론 뒷머리를 긁적이던 임팀장과 눈이 마주쳤다.


갑자기 지목당한 바람에 임팀장도 나처럼 조금 당황하고 있던 것 같았다. 

서로 3초간 쳐다보고 있다가, 임팀장이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면서도, 왠지 모르게 이 상황이 잘 마무리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임팀장은 언제 저가 당황했냐는듯 자기 소주잔을 고쳐잡은 뒤 살짝 웃으며 입을 열었다.






" 프로젝트 회식 외에도 이 자리가 저와 디자인팀 김여주 팀장님의 입사를 환영해주는 자리라 들었습니다. 우선 불금에 귀한 시간을 이 환영회에 참석해주시는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팀장 따라오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잘 따라와주셔서 제가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

" 팀장님 거짓말이 느셨어요~! "

" 하얀 거짓말도 어느정도 진심이라는 거 아시잖아요, 동현씨─. 그리고, 우리 홍보팀외에도 두 달간 같이 고생해준 디자인팀에게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회식 비용은, 전적으로 회사가 부담하니까 프로젝트때문에 쌓인 스트레스 여기서 다 푸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마무리 건배 선창은, 우리 김 팀장님께 제가 넘길게요. "






대학시절 PPT 발표만 200번은 해봤다고 농담 하던게 사실은 진담이 아니였을까 싶을 정도로, 임팀장은 즉흥적으로 청산유수 건배사를 마무리 지었다. 깔끔하게 내가 선창만 하면 되도록 말을 끝내준 덕에, 나는 가볍게 목을 풀며 여전히 잔을 들고 있는 사람들을 한 번 훑은 뒤 회사 이름을 외쳤다.






" PROCE를 위하여! "

" 위하여! "


" 직원 여러분, 첫 잔은 무조건 원 샷! 입니다~ "






동현씨의 유쾌한 외침에 모두가 들어올렸던 잔을 입 안으로 털어넣었다. 여기저기서 크으─, 소리를 내며 잔을 내려놓는 소리가 뒤이어 들려왔다. 그 후부터는 정말 잔을 내려놓을 틈이 없었다. 디자인팀 회식이면 우리팀 직원들이 돌아가며 따라주는 술을 받고, 다시 내가 소주병을 받아 맞따라주는 걸 반복하면 되는데 홍보팀까지 함께한 자리여서인지 홍보팀 직원들까지 내 자리로 찾아와 따라주는 바람에 평소 마시는 양의 두 배를 마시게 되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빠르게 잔을 비워서 약간 취기가 돌기 시작할 때였다.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G | 인스티즈



" 무리하는 거 아니에요? "






어느새 내 맞은 편엔 임팀장이 앉아있었다.

매일 보던 흰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올린 그는 여태 다른 직원들이 그런 것처럼 내 소주잔에 소주를 따라주는 대신 내게 생수가 가득 담긴 컵을 내밀었다. 취기때문에 살짝 어질대는 머리에 이마를 한 손으로 짚으며 그 물컵을 받아들었다. 내 옆에 줄 맞춰 세워져있는 소주병과 갖은 술병들 (대게 다시 들고 가는 것을 직원들이 까먹고 놓고 간 병들)을 눈으로 훑던 임팀장이 금방 비워낸 물컵에 다시 물을 따라주며 입을 열었다.


계속 이마를 짚고 있는 나를 걱정하는게 티가 나는 다정한 목소리였다.






" 이렇게 마시다가 한 번에 훅 취하면 어떡하려고 그래요, 여주씨. "

" 그러게요. ... 저 원래 술 잘 마시는데. "





최근 들어 술을 마신 적이 거의 없어서인지, 내 스스로가 당황스러울정도로 빠르게 취한 감이 있었다. 디자인 계열의 특성상 술자리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술은 잘 마셨는데. 괜히 억울해서 원래 술은 잘마셨다고 덧붙이니, 임팀장은 대답대신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치 투정 늘어놓는 아이를 달래는 듯한 리액션이라, 진짜라고 말하려던 참에 양손에 소주병과 잔을 들고 김동현 대리가 우리쪽으로 다가왔다. 더불어 그의 등 뒤로 회식장소에 있던 노래방 기계 하나로 흥이 난 직원들이 눈에 들어왔다.






" 그러고보니 제가 우리 두 팀장님들하고는 아직 건배를 못했네요, 맞죠? "






비교적 젊은 연령층이 몰린 디자인팀과 홍보팀인데도 들려오는 노래는 회식 자리의 흔한 선곡인 남행열차였다. 누군가가 열창하는 남행열차 소리를 뚫고, 임팀장 옆자리에 잠깐 앉은 동현씨가 소주병을 익숙한 폼으로 흔들어 돌리며 물었다. 정신없이 다른 직원들과 술잔을 부딪힐때 동현씨가 없었을 줄이야. 초록색 병 안에서 소용돌이 치는 걸 바라보고 있다가 임팀장의 시선이 줄곧 이마를 짚고 있는 내 손에 향해 있는 걸 알아챘다. 괜찮아진 척 이마를 짚던 손을 내리며 족히 서른 번은 다른 잔들과 부딪혔을 내 잔을 잡자, 어쩌면 자연스럽게도 그와 눈이 마주쳤다.






" 그래도 제가 동현씨 직속 상사니까, 먼저 따라줄게요. "






내 안색을 확인하는 듯한 그에 괜찮다는 듯이 살짝 고개를 까딱여보았지만, 임팀장은 기어코 동현씨의 손에 들린 소주병을 받아 그의 잔을 채웠다. 조금이라도 내가 다시 술을 마셔야 할 타이밍을 늦추려던 것 같았지만, 같이 건배하고 싶다는 동현씨의 말에 그의 노력은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그때의 임팀장 표정은 마치 꿀 먹은 벙어리같은 표정이라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콩깍지라도 씌인건지, 그게 너무 귀여워보여서. 그리고 언제나처럼 그런 나를 따라 슬쩍 입꼬리를 끌어올려 웃는 임팀장이였다.


그런 우리 둘이 잠시 잊은 게 있다면, 동현씨였다.

동현씨는 건배를 하기 위해 소주잔을 들어올리다말고 눈을 가늘게 뜨며 우리 둘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 근데 임 팀장님이랑 김 팀장님 아까부터 너무 수상한 거 알아요? 둘이서만 여기 남아있고. "

" ... 우리 둘이 저기 끼면 그게 눈치가 없는 거죠. 생각해봐요, 누가 상사랑 놀고 싶겠어요. "






당황해서 눈을 데굴 굴리며 어설픈 변명을 늘어놓았다. 다행히 술기운에 그냥 던져본 말이였던 건지 뒤따라오는 추궁은 없었다. 수고 많으셨다며 다시 입을 뗀 동현씨와 건배를 하고 다시 입 안에 소주를 털어넣었다. 어지러움이 가시지 않은 채로 다시 한 잔을 하니까 코끝이 곧장 찡해지는게 슬슬 집에 갈때가 걱정이 되었다. 직립보행으로 집에 들어갈 수 있을까. 건배 후 바로 나를 확인하는 임팀장을 괜히 걱정하게 하고 싶지 않아 티도 못내며 다가올 미래를 걱정했다.


건배를 하고 다시 직원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가려고 일어나던 동현씨가 다시 자리에 앉았다. 그러더니 뜬금없이 핸드폰을 꺼내들더니 '저 임팀장님과 똑같이 생긴거 봤어요'라며 뭔가를 찾아 바쁘게 핸드폰 스크린을 터치하기 시작했다. 손이 자꾸 미끄러지는게, 취한게 분명해보였다. 그때 임팀장이 다시 물 한컵을 따라 내 앞에 놓아주었다. 컵에 담긴 냉수를 마시고 나니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어지러움이 조금 가시는 것 같았다. 


고개를 푹 숙이고 핸드폰을 만지작대는 동현씨 몰래 고맙다고 입모양으로 임팀장에게 표현하자 임팀장이 살짝 고갤 끄덕일 때였다.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G | 인스티즈


" 이거요, 이거. 얘 임팀장님 닮았죠? 그쵸, 김 팀장님? "






 고개를 퍼뜩 들어올린 동현씨가 나와 임팀장이 볼 수 있게 핸드폰을 우리쪽으로 돌려주었고, 그의 핸드폰 화면엔 왠 하얀 동물 캐릭터가 춤을 추고 있었다. 처음엔 너무 뜬금없어서 멍하니 그 화면을 응시하다가, 정말 어이없게도 임팀장과 닮은 그 묘한 캐릭터가 웃겨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소리내 웃었다.







" ... 내가 이거랑 닮았어요? "

" ... . "

" 아니─, 정말로? "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은 임팀장의 사투리 억양이 불쑥 튀어나왔다. 

나랑 같이 박장대소하던 동현씨가 마치 내 대변인이라도 된 것처럼 그의 물음에 고개를 빠르게 끄덕였다. 그런 동현씨를 한 번 쳐다보고 다시 나를 쳐다보는 임팀장을 보면서도,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고 있으니 어느새 또 나를 따라 웃고 있는 임팀장이였다. 임팀장이 웃는 걸 본 동현씨가 대뜸 주위를 조용히 시키며 우리쪽으로주목시켰다. 그러니까, 평소라면 적당히 분위기만 띄웠을 동현씨가 취했다는 거다.


하나 둘 다시 자리로 돌아오는 직원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우리에게 향해있었다.






" 직원 여러분, 우리 팀장님들이 여기 나란히─. 조용히! 앉아 게시는게 말이 됩니까? "

" ... 동, 동현씨─? "

" 두 분 환영회인데! ... 대앤스! 대앤스! "






흥이 오른 동현씨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한창 노래를 부르고 와서 이미 흥이 올라있던 다른 직원들도 박수까지 치며 동현씨를 따라 "댄스"를 외치고 있었다. 춤엔 젬병인 나는 그야 말로 동공지진이였다. 그렇게 동현씨를 선두로 분위기는 나와 임팀장중 한사람이라도 뭔가를 해야할 것처럼 흘렀고, 아까 그 알파카 춤이라도 추는 게 어떠냐며 동현씨가 임팀장에게 물었다 (하얀 캐릭터가 알파카였던 모양이였다). 덕분에 알파카 춤이 뭔지 궁금해하던 모두가 그 영상을 한번씩 돌려보게 되었다.


그런 직원들 사이에서 난감한 웃음을 흘리는 임팀장과 여전히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자리에 앉아 있는 나를 뒤로 한 채, 아직 노래방 기계 앞에 서있던 직원이 '아니면 김 팀장님 노래하실래요?' 물어왔다. 다들 술에 취한 탓인지 바로 내가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는 여론으로 바뀌었고, 이내 테이블까지 두드리기 시작했다. ... 좋은 사람들도 술 앞엔 소용이 없구나. 괜히 눈치가 보여서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계속 술만 마시다가 처음 일어난 탓에 몸이 휘청거렸다.







" 아, 그럼 또 제가─ 이 분위기를 위해, 절 희생해서 우리 유 과장님 노래에 맞춰서, "

" ... ? "

" 춤 출게요. "







내가 휘청대자마자 임팀장이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내게 쏠린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임팀장이였다. 회식내내 최대한 챙겨줄 수 있는 한 나를 챙겨주려는 모습에 미안해져서 괜찮다고 하려했으나, 임팀장은 곧장 그 길쭉한 다리를 휘적대며 노래방 기계 앞으로 걸어갔다. 잠시 목을 축이러 왔던 직원들이 신이 나 호응을 해주었고, 결국 나는 머뭇거리다 자리에 앉았다.


유 과장님의 선곡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였다. 이 나이대라면 모두가 아는 노래인지라, 몇 직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박수라도 열심히 쳐야할거 같아서 시작된 전주에 맞춰 박수를 치는데, 임팀장이 그 전주에 맞춰 아까 그 하얀 알파카가 췄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정말 그 춤을 출 거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모두가 박수를 치다말고 그를 쳐다보다가, 이내 폭발적인 호응을 해주며 웃기에 바빴다.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G | 인스티즈






어색한 몸짓으로 그 캐릭터의 춤을 따라하면서도 결국엔 민망한 웃음을 흘리는 임팀장이였다. 춤추는 모습이 동현씨때문에 내가 술을 먹었을때의 표정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귀여운 거였다. 뭘하든 귀여우면 정말 그 상대를 좋아한다던데, 정말 큰일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미안한 마음도 이 애정을 이기질 못했는지, 나는 어느새 핸드폰을 들고 그를 영상으로 담고 있었다. 물론 빙그르 도는 거 같은 머리때문에 금방 핸드폰을 쥔 손을 내렸지만. 결국 임팀장은 그 노래가 끝나고 나서도 다른 직원들에게 붙잡혀 자리에 돌아오지 못했고, 나는 또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한 직원들틈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다시 바쁘게 잔을 들어올렸다.


얼마나 마셨는지, 어느순간부터 빠르게 올라오는 취기때문에 지끈대는 것마저 즐겁게 느껴질 정도에 이렀다. 기분이 밑도 끝도 없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없이 무겁게 느껴지는 고개를 받치려고 손을 다시 이마로 가져가려는데, 내 손이 닿기도 전에 차가운 무언가가 내 이마에 먼저 닿았다. 내 고개를 주체할 힘이 없어서 눈만 조금 옆으로 돌리니 이젠 당연하게도 임팀장이 내 곁에 서있었다.







" 집에 갈래요? "





내 이마에 닿은 건 임팀장의 손이였던 모양이였다.

여전히 내 이마를 받쳐준 상태로, 집에 가지 않겠냐고 물어오는 임팀장이였다. 괜찮다고, 아직 더 있을 수 있다고 대답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또 내 마음대로 안되는 거였다. 그래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내 옆에 앉아 조심스럽게 등받이에 내가 기댈 수 있게 자세를 고쳐주는 임팀장의 손을 따라 몸을 맡겼다. 종잇장마냥 내 어깨를 감싼 그의 손을 따라 내 몸이 움직였다. 그덕에 임팀장이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그냥 또 웃고 말았다. 당황하는 표정도 귀여워.






" 이미 많이 마신 거 같은데. 정말 집에 안 가고 싶어요? "

" 네─. "

" 그럼 더 마실거예요? 다른 직원들도 이제 집에 갈거예요. 벌써 집 간 직원도 있고. "

" ... 저 아직 임 팀장님이랑 안 마셨어요. "






고분고분 임 팀장의 물음에 대답해주다가 하늘을 향해 솟구치던 마음이 바닥으로 금방 내리꽂히는 기분이 들었다. 원래 내 감정기복이 이렇게 크지 않는데, 왜 이러지. 그냥속상해졌다. 아까 동현씨랑 함께 건배하던 순간을 빼고는 오늘 임 팀장과 함께 술을 마신 적이 없다는게. 내 말에 고개만 옆으로 돌려 나를 빤히 쳐다보던 임 팀장이 팔을 뻗어 소주잔 두개를 우리 앞에 가져다 놓더니 술이 찬 병을 찾아 테이블 위에 올려진 병들을 흔들었다. 그의 손에서 흔들리는 병들이 두 개가 되었다가 한 개가 되기를 반복했다.






" 영민씨, "

" ...? "

" 지금 병 두 개 든 거죠? 왜 자꾸 두 개가 한 개로 보이지? "






나는 진지하게 물어본 건데, 임팀장이 소주잔에 맥주를 따르다말고 웃음을 터트렸다. 나는 진지한데. 그래서 웃지 말라고 핀잔을 주자, 여전히 웃음기가 가득한 얼굴로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그러니까 누가 봐도 웃고 있는 얼굴로 알겠다며. 웃는지 안 웃는지 보겠다고 눈을 세모꼴로 떠보이자, 잠시 고개를 앞으로 돌려 합죽이를 하는 것처럼 입술을 움직이는 그였다. 또 웃음을 참는 모양이였다.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G | 인스티즈




" 임팀장님. "

" 네─ "

" 영민씨. "

" ... "

" 영민아. "





그냥. 

왠지 그를 부르고 계속 싶었다. 별 다른 호칭 없이, 그냥 그의 이름도 부르고 싶었다. 그를 부를때마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고개가 짧게 위아래로 흔들렸다. 잠시 턱을 괴고 몸을 돌려 그런 나를 바라보던 임팀장이 말도 없이 맥주를 따랐던 소주잔을 들어올리더니 자기 입안으로 털어넣었다. 나랑 같이 마시자니까, 혼자 마셔. 






" 아, 진짜. 나랑 같이 마셔야지 왜 혼자 마셔요? "

" ... 나도 모르게 마셔버렸네. 미안해요. "

" 그럼 우리 이거 마시는 동안은, "

" 네─. "

" 반말해요, 반말. "







밑도 끝도 없이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나를 바라보던 눈빛이 갑자기 차분하게 변하는게 좋았다. 언제나처럼 애정이 어린 그 눈빛은 차분해지는 순간에도 변하지 않는 걸 보았을때. 왜 차분해진 건지. 아니면 그냥 내 고개가 흔들려서 잘못 봤던 걸 수도 있고. 뭐가 되었든, 내 입 안에서 굴려지는 그의 이름이 좋았다. 그래서, 이 사람이 김 팀장말고, 여주씨 말고. 내 이름을 불러줬으면 했다. 정말 뜬금없게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임 팀장은 대답 대신 내 앞으로 소주잔을 놓아주었고, 그는 자기가 비워버린 소주잔에 다시 맥주를 따랐다. 내 소주잔이 자꾸만 두 개로 보여서 테이블을 더듬거리자 그런 내 손을 감잡아 임 팀장이 소주잔을 찾아주었다. 오늘따라 임팀장의 손은 시원했다. 항상 따뜻하던 손인데. 아까부터 더운게, 내가 뜨거워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아까 동현씨가 했던 말 기억하죠? 아니, 기억해? "

" 무슨 말? "

" 첫 잔은 원 샷. "






임 팀장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그의 잔을 찾아 내 잔을 부딪혔다.  그의 잔도, 내 잔도 두 개로 보여서 건배하는 것마저 애를 먹었다. 짠─ 소리가 짧게 들리고, 나는 바로 입으로 잔을 가져갔다. 그러나 입에 잔이 닿기도 전에 임 팀장이 내 손목을 잡는 바람에 나는 그대로 굳은 채로 그를 멀뚱히 쳐다보았다. 딱 봐도 힘주지 않은 채로 내 손목을 잡은 그의 손은 내 손에 들려있던 잔을 빼내어 테이블 위로 올려놓았다.


영문도 모른 채 잔을 그에게 뺏겨서 멍하니 그를 쳐다보는 와중에도 계속 흔들리는 고개가 갑자기 위아래로 맥없이 흔들리던게 멈췄다. 동시에 내 턱선을 따라 시원한 감촉이 느껴졌다. ... 그러니까, 임 팀장이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서. 그래서 고개가 흔들리는게 멈췄고, 내 볼이, 턱선이. 시원하게 느껴졌던 거였다.


눈이 마주치는 시간이 이상하게도 길었다.

살짝 나를 바라보느라 내리깐 그의 긴 속눈썹이 그가 눈을 깜빡일때마다 파르르 떨리는 게 보일정도로, 그정도로 서로의 얼굴이 가까웠다. 3초도 안 되는 순간, 뭔가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겠다고 생각이 들때쯤, 그가 자신의 고개를 뭔가를 의식한 것처럼 뒤로 살짝 뺐다. 그리곤 그 얼굴엔 다정함과 장난스러움이 섞여 나오는 표정이 깔렸다.









[브랜뉴뮤직/임영민] 친절한 영민씨 G | 인스티즈



" 여주야. "

" ... "

" 너 취한 거 같은데. "

" 아니 아직 안 취─ "

" 취했어, 너. "







여전히 내 얼굴을 감싸쥔 채로, 그의 능청맞은 표정과는 달리 꽤 단호하게 내가 취했다고 말한 임 팀장은 천천히 내 얼굴에 닿았던 손을 뗐다. 이상하게도 내 고개는 더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술은 나중에 둘이 있을때. 그때 같이 마시자. 뒤이어 내 귀를 간지럽히는 나를 달래는 듯한 그의 말투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내 끄덕임에 살짝 입꼬리가 올려 웃던 모습이 내가 그 자리를 기억하는 마지막 기억이였다.



심한 갈증을 느끼며 눈을 떴을 땐, 컴컴한 어둠속에서도 단번에 알아차릴만큼 낯선 방 안 낯선 침대 위였기때문에.
















*











주저리


안녕하세요, 드래곤 수프입니다.

제가 예상치 못하게 오른팔에 깁스를 하는 바람에 2주만에 친절한 영민씨를 올리게 되었어요ㅠㅠ

기다리신 독자님들이 계시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ㅠㅠㅠ

한 손으로라도 써볼려고 했는데, 한 줄 쓰는 것만 몇 분씩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깁스 풀고 바로 쓰기 시작했는데도 결국 월요일이 되서 2주로 넘어가버렸네요...(롬곡)


이제 두 손이 자유로워졌으니 원래 하려고 했던 대로 주 2회 연재 하겠습니다.

기다림도 짧게, 완결도 빠르게. 몇 편이 완결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강 전까지 부지런히 연재해나갈 예정이에요.


주저리가 길어지는 거 같아서 안 쓰려고 했지만, 저 동현이 많이 애정합니다. 이번 편 역할때문에 괜히 찔려서 넣는 거 맞아요...

그저... 이번 편을 위해 저런 귀여운 눈치없는 존재가 필요해서... 그게 어쩌다 동현이가 된 거지, 저는 다정하고 믿음직한 동현이 많이 아껴요.ㅋㅋㅋㅋㅋ

(하지만 알파카 춤은 제 사심이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킨십에 굉장히 고민이 많아서 조금 느리게 끌고 있는 경향이 살짝 있는데, 이러나 저러나 작중 둘은 성인이니까요.

인티에서 허용되는 범위까지는 제 고민만 끝나는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밀당 아니에요...! (전 밀당 못합니다ㅠ_^)


많이 늦었지만,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봬요!


암호닉 확인

1. 이번 편까지만 암호닉을 받고 한동안 받지 않을 계획입니다. (지금 암호닉분들의 암호닉을 제대로 다 외우고 싶어서요)

2. 암호닉 신청은 [] 안에 신청하시고 싶은 암호닉을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3. 누락된 암호닉이 있으시면 바로! 댓글로 알려주시면 확인하자마자 수정하겠습니다ㅠㅠ

4.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티/돌하르방/40745/임금/

챱챱이/영민아/짭짤이/네오/

쁘니야/빵민/요를레히/영민뿌우/

1MILK콩/경찰차/감자도리/밍스/

15/REAL/꾸루/보호/

파카야/배챙이/맑음/임알파카/

1121/으갸갸갹/흥흥/달빛/

스타일/크리스마스/메이/어어/

바밤바/포동이/바구진/앒파카영민/

체리/영민수니/923/0212/

찰떡/809/1225/영미니겨로내/

코튼캔디/습기/영부인/토마토요정/

요롱코롱/비비빅/임영미니/daydream/

나는 널/0618/임파카/얌얌/

다솜/임영민1225/체리민/레몬티/

모과꽃/임빵민/팤/숮어/

날밤/금붕어/뇽민/새우깡/

러브블러썸/한여름비/워터파카/슙달/

토마토/♤ 기쁠희 ♤/쿠마몬/팤파카/

보노보노☆/620/딮닼/민트향/

치즈/관영/참치/유닝/

앒팝카/영민이꺼/990419/미니/

오월/윰/임절미/너구리/

김까닥/엄마영민이랑결혼할래/121/밍아

신호등/콜미용국/푸린/뿌에엥

꿍낑꿍꽁/돼지바/0404/우왕

벤쿠버/파카/임팤팤/030901

몽구/꽁뚠/도메이러/루이비/

토마토(독자140님)/알파카레/앞파카/몽나농

0틈메이러/왜불러/임영고시/뿌Yo/

뿡치탁치/이과생/마이쮸/헬로/

친영/영민영/파파/어둠/

톰보2/대저 임체리/지훈마크/거북이/

짭짤이토마토/초지일관/정팀장/녤/

미키/조리pong/남융/핀아/

유딩/닌닌/5반 25번/동그라미/

레밍/형사/효이/이과생/자몽망고/

128/수끼/수시/몽글몽글/핫초코/

임서방/퍼지네이빌/푸르린/딥영라부/찌요나

팤영미니/#새벽 세시/luv_ym/유자/

DS/가람/방울파카/령민/

라프리마베라/초롱이/연애학/0226/

균킹/인연/잉어킹/샘봄/

찌요나/힐링미/yuns/찬아찬거먹지마/

넌내희망/1206/김곰/치즈/

빨주노초파남보라/뭉게구름/콩알뼈/으낭/

국캥거루/곤듀/밀르/안녕/

203/군밤/얄루얄루/구르밍/

첫눈/뚜기/달밤/햄찌/

뿡뿡이/은처언재/영민봄/우동/

망고망고/R=VD영민/11023/영미니맘마/

잰/알파카파카/99/어부/

팤하야/사랑사랑사랑/킬링/데헷/

임0미인/아마수빈/괴물/비니/

장순/자몽레몬청/리치/피치라벤더/

영원/두부두부둡/용국맘/영부/

만월애/늘봄/파이리/뿡빵이/

천령/꾹복칭/슈우/기화/

딸기모찌롤/감자감자/흑토마토/녜르/

물파스/MeeU/예희/낭낭/

경화수월/파카앞길창창/얄류/갓빵/

클레멘타인/모니/러브미/리코/

방구뿡/민트초코/햇살/초코/

빵빰/얄류/507/12062508/

유자청/호어니/참새짹짹/호두/

다녤/666666/메리크리스마스/나로/

팤마토/윙지훈/빨간머리/딸기맛초코파이/

칸쵸/희동이/징징이/파카빵/

박캐도/아듀/꾸스/머랑둥이/

9525/레몬소스/5732/윙팤카/

뉴욕/나로/뿜뿜이/영민이지/

두동/자두/분홍/민녀/

사용불가/새우/영미니/털없조 파카/

020/영쓰/0228/임녕민/

참새/흰색/응/우지니최고야/

빵야/베리믹스/남고/수박바/

백이/널조화해/러버/키드오/

제로/951225 임영민/1231/영미니(독자151)/

포뇨/삐까/임영민충성충성충성/살사리/

121/


BGM

그_냥한 걸음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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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13
작가님!!!!새우입니당!!!!
와 진짜 너무 오랜만이라서 제두눈을 의심했어요ㅋㅋㅋ그와중에 처음 시작하는 내용이 신혼여행이라서 어?갑자기 완결??하면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ㅋ와 임영민 꿀떨어지겠다ㅋㅋㅋㅋ뭐저렇게 스윗한지ㅋㅋㅋㅋ알파카춤도 너무 귀엽고ㅋㅋㅋ동현이도 귀여워용!!!!!그래도 이번 편의 최고의 장면은 얼굴을 붙잡고 반말하는작면...와 이부분 너무 설레서 몇번을봤는지....멋있어 임영민...ㅠㅠㅠ작가님 너무 대단하세요ㅠㅠ이렇게 글만으로도 제 못 자게 만드시다니ㅠㅠㅠ안그래도 잠안왔는데 진짜 해뜨는거 보고자겠어요ㅠㅠㅠ오늘은 영민이 반말상상하면서 잠들어야겠어용ㅠㅠ작가님 사랑해용♡♡♡그리고 작가님 고생하셨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2
돌하르방이에여ㅠㅠㅠㅠㅠㅠ 아나 임영민 미쳤군ㅠㅜㅠㅠㅜ 임팀장님 사랑해요.. 빈말이랑 그냥하는말이 아니라 진짜루... 영민 뿌니야... 뭐저리 스윗해 짜증나게ㅠㅠㅠ 스퀸쉽 정말이지 감질맛납니다 하지만 그것또한 이글의 매력이니까용 엉엉 임팀장님 알파카 너무 닮았어요 제앞에서도 한번만 춰주시면안될까요 저 너무 항복헐거같은데8ㅁ8
7년 전
독자3
슙달입니다
악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령민이 너무 설레고 저런 반존대 아닌 반존대 너무 발립니다ㅡㄹ 깁스라뇨ㅡㅜㅜㅠㅜㅜ많이 아프신거 아닌가 걱정이네요ㅜㅜㅡㅜ깁스해봐서 아는데 이렇게 글도 예쁘게 써주시고 정말 수고많으세요ㅜㅠㅜㅡ진짜 글 너무 설레고 영민이 짱ㅜㅜㅜㅠㅜㅡ스윗해!!

7년 전
독자4
809에요 ㅠㅠ 작가님 오늘도 넘넘 수고 많으샷구 ,, 깁스라니요 이제 괜찮으신건지 ㅠㅠㅠ 걱정입니다 ㅠㅠ 오늘 영민이 왜이렇게 멋있죠 ,,, 매일 팀장님 얘기하다가 이름부르는거 보니까 죽어요 끙끙 ,,,
7년 전
비회원11.101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이시간까지 안잔 보람이 있네요ㅎㅎㅎ
7년 전
비회원 댓글
오늘도 여전히 영민이는 달달하고 좋네요!!재밌어요ㅠㅠ간질간질한 느낌!!
7년 전
독자5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새벽에 완전 즐겁게 읽었어요 항상 고생 많으십니당 ㅠㅠㅠ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6
[이짜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ㅜㅜㅜㅠㅠㅠ 암호닉 신청까먹을뻔 했네여ㅜㅜㅠㅠ 새벽에 진짜 감사합니다 훠우 달달...ㅎㅎㅎㅎ 그랴서 다음편은 어떻게 될까요ㅠㅠㅠㅠㅠㅠ 아 궁금합니다 진짜 제가 사랑합니다 자까님乃乃
7년 전
독자7
빵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ㅜ 오랜만이에요 임 팀장님 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 ㅠㅜㅜㅜㅠㅠ 진짜 달달하네요 언제나 ㅜㅠㅜㅜㅠ 임 팀장님의 다정함에 오늘도 거하게 치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오늘 편 잘 보고 갈게요❤
7년 전
독자8
뿜뿜이입니닷 작가니뮤ㅠㅠㅠ우리 친절한 영민씨 기다리구잇엇는데 팔은 이제 완전히 괜찮아지신건가여ㅠㅠ징짜 영민이 넘 달달해여..
7년 전
독자9
령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도 스윗하네요 친절을 넘어선 다정함이에요 임팀장님은 ^ㅡㅜ 오늘도 주먹 울음 한 번 하고 가요... 작가님 사랑해요 ㅜㅜ❤
7년 전
독자10
영미니입니다!작가님 기다렸어요❤맨위에 신혼여행 얘기 넘 달달해요!질투하는 영민이도 넘 귀엽고ㅠㅠ오늘의 주제는 회식이네요!계속 신경써주는 친절한 영민이ㅠㅠㅠ알파카 닮았다는거 넘 웃겼어욬ㅋㅋㅋㅋ작가님 센스 최고!볼잡고 이름 불러주는거 최고 설레요 흑흑 너무너무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1
[마이관린]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시험공부하다가 슬쩍폰을 들었는데 작가님 오신거보고 헐레벌떡 들어왔답니다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어오ㅠㅠ 역시 오늘도 재밌어요♡ 잘보구갑니당
7년 전
독자12
020 입니다 작가님!! 여태까지 깨어있길 잘 한 것 같아요ㅎㅎ 임영민 팀장님은 오늘도 스윗하네요ㅠㅠㅠㅠ 반존대 쓰는 영민이도 좋고 작가님의 !사심!이 들어간 알파카 춤을 추는 영민이도 너어어무 귀엽고 좋아요ㅠㅠ아 그리고 깁스를 아무리 풀었다고 해도 항상 조심하세오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4
[Loveshot] 암호닉 신청합니다 ~!
와 일단 작가님 ,,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운마음에 후다닥 달려왔는데 깁스를 하셨던거군요 ㅜ.ㅠ ...! 우째.. 다치지마세요 건강이.. 몸이.. 재산입니다,, 힝.. 이번화도 역시나 스윗.. 쏘 스윗.. 달달해요 8ㅅ8 배경음악마저 이리 달콤할 수 있나요 ^_ㅠ 아 눈물아... 팀장님... 회식자리에서도 이렇게 달달해주시면 저능 노트북을 던질거에요... 흑흑..., 글 초반부터 무슨 퐁듀마냥.. 달짝찌근..(?) 하더니..! 아주그냥.. 달달함에 눈에 땀흘리며 봤읍니다 중간에 깨알 파카영민도 넘 귀여워써요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이꾸요,, 진짜 넘 오랜만에 오셔가지고 독자벌떡 왔으니... 담부턴 몸 조심 꼬오옥! 하시길 ㅠㅠㅠ,, 여름이라고 얕잡아보시지말구 장마철이니 감기도 조심하셔요! 오늘도 마구마구 설레는 글 감사합니다 ~ ❤️

7년 전
독자15
[갓민] 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역시나 작가님 글은 너무 설레고 재밌고 진짜 ㅠㅠㅠ 이걸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좋아요 .. 깁스하신거 다 나으셨다니 다행이고 주 2회 연재도 너무 좋아요 ㅎㅎ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6
빨간머리예요!!!! 작가님 언제 오시나 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 깁스하셨었구나ㅠㅠㅠ 지금은 괜찮아지신거죠?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전 영민이가 저렇게 반말하는게 왜이렇게 설레는지 모르겠어요 잔잔한 미소와 차분한 눈빛이 진짜 사람을 간질간질하게 만들어요ㅎㅎㅎ 진짜 임팀장님 너무 좋다 임영민 너무 좋다

7년 전
독자17
민트향입니다♥ 작가님 아프셨다니ㅜㅜㅜㅜ 깁스푸셨어도 무리하지 마세요ㅠㅠ 아프면 걱정됩니다ㅠ 영민씨 오늘도 역시 다정보스으ㅜㅜㅜㅜ그리고 이번편은 은근 남자답고 그러네요ㅠ 진짜 현실에서 저런 벤츠남 만나면 진짜 행복하겠네요ㅋㅋ 이렇게 글로라도 경험해봅니다 크킄 그럼 다음화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18
로브입니다!!!!! 작가님 안 오셔서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요 ㅡㅎㄱ흑... 손 지금은 멀끔히 회복되신 거 맞죠??? 그래도 다친 손 너무 자주 쓰지 마시고 조심 하세요...ㅠㅠ 작가님 오늘 글 너무 진짜 설렜어요 반말 쓰는 영민이... 우리 팀장님... 너무 멋있잖아요 오늘 오랜만에 아침부터 인티 들어온 보람 팍팍 납니다!!ㅠㅠ흑 이제부터 주 2회 연재라니 행복하네요 항상 몸 조심하세요~!! 작가님 사랑해용 ㅎㅎ
7년 전
독자19
[챰새] 신청해요!' 오랜만에 달다그리 영민보니까넘좋내요ㅠㅠㅠㅠ아 결혼이라니 설렌다 하아라아앙ㅇ 와중에 술취해서 이름불러주는거왜이랗게좋고난리죠ㅠ 작가님 저 죽일려구 작정하셧구나ㅠㅠㅠ이번편도 넘힐링입니다 챙갸보면서 왜 암호닉신청을안햇지ㅠㅠ그래서 오늘빨리신청합니다' 좋은하루되시용!'
7년 전
비회원207.164
[밀감]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쏘 스윗한 임팀장님 ㅠㅠㅠㅜ 왜 현실에는 저런 상사가 없을까요? ㅠㅠㅠㅠㅠ 1주일 간의 여행 꼭 빠른 시간내에 성사되길 기대합니다@"@ 작가님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호ㅏ이팅입니다❤
7년 전
독자20
제가 암호닉을 아직까지 신청을 안했다니 ㅠㅠㅠ [샘봄]으루 신청이요 진짜 임영민 너 진짜 내 심장 박살내고 책임져라 진짜 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글 너무 잘쓰세요 알라뷰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영민이 너무 다정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친절한 영민씨 보니까 더 녹아내릴거같네요ㅠㅠㅜㅠㅜㅜ 진짜 여주랑 영민이랑 너무 달달하니 ㄱ귀엽네요!! 매번 너무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
갓빵입니다!!작가님 손 다치셨다길래 많이 걱정했는데 이젠 괜찮아지신거죠ㅠㅠ?부디 푹 쉬시고 써주세여..2주만에 돌아온 친절한 영민씨는 여전히 제 넘버원 글잡인걸요 제 글잡 입문작이자 앞으로도 친절한 영민씨는 정말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너무나 설레는 임녕민팀장님ㅠㅜ어려운 상황에서도 너무 멋진 글 써주셔서 진짜정말헐레알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어컼엌작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그거아세요? 이거 제 인생썰이에요 제 삶중에 탑오브탑오브탑이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기다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악영민이너무다정하고다정해쏘스윗영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읽으니까 저까지취하는기분이에여 헌헠ㅎ컿컿ㅋ 나주ㅜㅇ에 둘이마시자니ㅠㅠㅠㅠㅠ알게써영미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까아아아 알파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귀엽네요♡ 동현이는 항상 분위기메이커! 마지막에 설레서 죽습니당...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26
[수 지]신청해요!!알파카 영민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
회식자리라니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
작가님 팔 괜찮아지셔서 다행입니다ㅠㅠ

7년 전
독자27
베리믹스입니다! 오늘 정말ㅠㅠㅠㅠㅠㅠㅠ넘설레요 일어나자마자 읽었는데 벌써 심쿵해서 다시 누워버리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더 작가님
7년 전
독자28
헐 작가님 영원이예요!!! 아아ㅜㅠㅠㅠ 영민 진짜 어쩌죠ㅜㅠㅜ 저는 진짜 영민 아니면 이제 진짜 영원히 아닐거예요ㅝㅜ 영민이는 제 마음을 꿰뚫고 잇어요ㅜㅠㅠ 작가님이렁 둘이서 아주! 제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저 이렇게 속상핮니다ㅠㅠㅠㅜ 아 진쯔 너모 좋아서 어쩔 수가 어뵤네요. 저는 임영민 하겠습니다. 아직 제 볼을 만져준 남자는 아빠 뿐이지먼,,. 임영민 하도록하겠습니더. 그리고 작가님을 사랑하도록하죠!!! 사랑합니다앙
7년 전
독자29
아대박 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 퓨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 명불허전 작가님❤
7년 전
독자30
삐까
7년 전
독자31
작가님 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 보고싶었어요ㅠㅜㅠ오늘도 너무 설레는 영민씨 아ㅜㅜㅜㅠㅠㅠㅠ 저는 처음에 나오는 둘이 반말을쓰는 장면이 너무 좋아요 그게 더 설레요..❤️ 오늘도 잘 읽다 가요!
7년 전
독자32
바밤바예요!! 작가님 진자 며칠 내내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친영 안 나오지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헤헤 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회식 자리에서 저렇게 춤추는 영민이가 너무 보고 싶네요 히히
7년 전
독자33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눈뜨자마자 혹시나하고 들어와봤는대 월요일 아침을 이 글과 시작해서 넘 행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저는 신혼여행에서 이미 주글뻔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넘 달달해요ㅠㅠㅠㅠㅠ다음글 기대할게욤
7년 전
독자34
ㅜㅜㅜ흐아ㅏ너무설레용 임팀장님ㅜㅜㅜㅜ❤❤❤❤❤❤
7년 전
독자35
[왕청포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ㅜㅜ 항상 기다렸어요ㅜ 역시 친절한 영민씨는 항상 너무 재미있어요!! 설레기도하고 짱입니다ㅜㅜ오늘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6
앗 작가님 ! [0215] 암호닉 누락된것같아요 ㅠ ㅠ ! 오늘 화 보고 다시 정주행 하는 길입니다 ㅠㅠㅠㅠ 제 최애 작품이에요 정말 ㅠㅠㅠ 왜 몇번을 다시 읽어도 질리지않는걸까요 ... 사랑합니다 진자루 ㅠㅠㅠㅠ ❤❤❤❤
7년 전
독자37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안대] ㅠㅠㅠㅠㅠ작가님글항상재미있게 보고잇었는데 이제서야 부랴부랴 신청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하루도 두근두근해서 너무좋아요,,,❤️❤️❤️❤️❤️❤️❤️
7년 전
독자38
너구리에용:) 친절한 영민씨가 올라왔다는 쪽지보고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은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9
영민이 너무 다정다감한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진짜 브금도 그렇고 몰입이 엄청 잘되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하트) [강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0
방구뿡입니다!
신혼여행이라뇨ㅜㅜㅜㅜㅜ 너무 스윗,,ㅜㅜ
영민이같은 남자친구가 만나고 싶네요ㅎㅎ,,
여주가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ㅎㅎㅋㅋㅋㅋㅋㅋㅋ
얼굴잡고 그렇기 반말하면 너무 떨리자나ㅜㅜㅜㅜㅜ
여주걱정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ㅜㅜㅜ
꼭 둘이 결혼해서 신혼여행 갔으면 좋겠어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1
와.. 대박... ㅠㅠ 작가님 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와 ㅠㅠ 오늘 또 마지막에 이렇게 설레기 있나요ㅠㅠㅠㅠㅠ 영민씨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널조화해 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 깁스 하신거는 좀 괜찮으세요? 한손 생활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ㅠㅠㅠ 이번편도 쓰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작가님 체고체고!!
7년 전
독자43
9525에요 작가님..!!! 오늘도 여전히 달달하고 예뻐요ㅠㅠ 신혼여행가서 노능 것도 상상되고 지금 너무 예쁜 사내커플인거 같아서 진짜 볼때마다 광대가 주체가 안돼요.... 여자친구를 위해 알파카댄스를 춰주는 남친.. 그거면 인생 잘 살았다고 봅니다..
7년 전
독자44
끄아아아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욤
7년 전
독자45
작가님. 아마수빈 입니당!!! ㅎ ㅏ 다치셨군요 ㅠㅠ 저도 지금 발목다쳐서 깁스하고있어요 ㅠㅠ 여름인데 너무 불편해용 ㅠㅠㅠ 그래도 이제 깁스 풀어서 다행이에욥!!! 진짜 작가님 오늘도 설레는군요... 항상 연애세포가 여기서만 일하는거 같아서 슬프기도 하고요ㅎㅎㅎ ㅠㅠㅠㅠ룸곡 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래 너무 항상 좋은거 아닙니까!!!!!!감사합니다 ㅎㅎ

7년 전
독자46
딸기모찌롤입니다!!
깁스하셨었다니ㅠㅠㅠ 저도 발때문에
깁스했었는데 진짜 고생이죠.....ㅠㅠ
아프지마시구 오랜만에 친절한영민씨 보니까
넘 설레네요..ㅎㅎ❤️

7년 전
독자47
토마토예요!!!!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ㅜㅜㅜㅜ팔은 괜찮으신가요?ㅠㅠㅜ우리 작가님 아프지마여(´°̥̥̥̥̥̥̥̥ω°̥̥̥̥̥̥̥̥`) 영민이가 두 손으로 볼 감싸주는 부분에서 설레서 쥬거버려요...아 동현이도 너무 귀엽구ㅠㅜㅜ알파카 댄스 춘 영민이는 더 귀엽고ㅠㅠㅜㅜㅜㅠㅠㅜㅜ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8
흐어어어어어영민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멜로눈까류ㅠㅠㅠㅠㅠㅠㅠ임영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영민아ㅠㅠㅠ헝헝 진짜 이글은 볼때마다 심쿵해요ㅠㅠㅠ둘이 꽁냥꽁냥하는것두 너무 좋구..달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캬핰...... 오늘도 임팀장 스윗함에 주겄어여................. 동현 귀엽고 웃기고 다음에 또 나와죠......
7년 전
독자52
살사리입니다~~ 크으 영민이 진짜 다 갖춘 애인, 남편감 일위 인것 같아요ㅠㅠㅠ벌써 제 상상의 나래에선 진도 다 나갔답니닿ㅎㅎㅎ너무 음흉한가요...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53
워~~~후~~~!~!~! 헉 작가님 손은 괜찮으신가여ㅠㅠㅠㅠㅠㅠㅠ 흐흐 깨어난 낯선 곳은 어디~~~~?~?~ 히히 아 너무 좋아여
7년 전
독자54
작가님 [111] 암호닉 신청할게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영민이 반말하는거 진짜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자몽레몬청입니다♥ 작가님 팔은 이제 좀 괜찮아지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이 제일 중요한데ㅠㅠ 오늘 글도 잘 읽었어요乃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와서 기분 좋아요ㅋㅋㅋㅋㅋㅋ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이에요♥
7년 전
독자56
작가님 저번화에서 암호닉 신청했는데 암호닉 신청란에 없는거 같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시 [0713]으로 신청합니다 오늘도 영민이 쏘스위수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7
[샐라인] 암호닉 신청이요! 전 바보라서 회식 자리가 연애한지 꽤 됐을 때인 줄 알았어요 다 읽어갈 때쯤에야 알아차렸네요 저 진짜 바보... 초반에 막 영민이가 신혼여행 갈 거니까 준비하라고 암시하듯 말하는 장면 넘 대박적이에요 설레고 따뜻하고 예쁘고 귀엽고 ㅠㅠ 둘이 결혼하는 모습도 나중에 볼 수 있을까요? 두근두근 혹시 모르니 기대해볼게요! 그나저나 작가님 깁스까지 하셨다니 이제는 거의 다 나으신거죠 ㅠㅠㅠ 아픈 와중에 분량 이렇게나 많다니 감동이에요 얼른 낫길 빌게요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이번화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58
사람이 너무 다정한거 아닝가여ㅜㅜㅠㅜ오늘두잘봤서요!
7년 전
독자60
어어입니다!! 역시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핵꿀잼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영민이 너뮤다정하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겨울의 봄]으로 신청합니다!! 늦장부리고 나중에 나중에하다 영영 신청 못할뻔했어요ㅠㅠㅠ 저 달달한거 안좋아하는데 이 글 독분에 좋아지고있어요ㅠㅠㅠㅠ영민이 진짜 스윗하고 꿀이 뚝뚝떨어져요ㅠㅠㅠ영민이같은 벤츠어디 도 없을까요..따흐흑
7년 전
독자6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지니최고야 잊니다... 드디어 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참 많이 기다렸습니다요우ㅜㅜㅠㅠㅠㅠ영민이 반존대 진짜 오늘도 치이고 갑니다..영미니 하고싶은거 다해/~~~~~~~~~~~~~~~~! 진짜 영민이 세상 스윗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15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깁스를 하셨었다니... 이젠 괜찮아졌다고 하시니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오늘 영민이 최고로 스윗한 거 아닙니까...? 스윗의 끝을 찍었다못해 끝을 뚫고 제 심장을 막.. 후드려 팼어요ㅠㅠ 진짜 영민 매우 스윗합니다ㅠㅠㅜㅜ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ㅠㅠ❤
7년 전
독자65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팀장님은 쏘 스윗....ㅠㅠ 사랑해요 진ㅏ 엉엉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알팤팤민]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신청한줄 알았는데 없네요ㅜㅠ 깁스하신 손은 괜찮으신 건가요?ㅠㅜ오늘도 영민이는 한 없이 친절하고 여주는 한없이 귀엽네요 둘이 함께 여행가는날도 얼마 남지 않았겠죠?
7년 전
독자67
507이에요!! 아 오늘 진짜 달달해요 ㅠㅠ 여행 가자는거부터 회식까지..ㅠㅠ어떻게 저렇게 매너넘치죠 ㅠㅠ
7년 전
독자68
[초코공주] 암ㅇ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한동안 글이 안올라와서 기다렸는데 딱 올라왔네요!! 영민이 너무 스윗해요ㅠㅠㅠㅠㅠ 현실에 저런 남자가 왜 없죠... 한번에 훅들어오네요 완전 설레여ㅠㅠㅠㅠㅠㅠ 깁스라니ㅠㅠㅠㅠ 작가님 다치치마여...(걱정)
7년 전
독자69
암호닉 [309]로 신청하겠습니다!!

아ㅠㅠㅠㅠㅠ진심으로 이렇게 자상한 남자 만나고 싶오요......8ㅅ8 짤하고 너무 싱크로율이 10000000이에유ㅠㅠㅠ 그래서 더 쏘 스윗하고ㅠㅠㅠㅠㅠ 이렇게 오늘도 제 눈은 높아져만 갑니다..(별)

7년 전
독자70
하 징짜 너무 달달하고 설레용ㅠㅠㅠㅠ다정한 영민이 체고다 체고....알파카ㅠㅠㅠㅠ귀여엉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2.88
[시즈]로 암호닉 신청하겠숩니댱
이런 달달한 글을 이제 봤다니!!!
영민이 정말 다정다감의 정석 아닌가요ㅜㅜ
작가님의 필력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71
윙지훈이에요ㅠㅠㅠㅠㅠ학교끝나고오니까딱이렇게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넘귀엽구ㅜㅜㅜㅜㅜ영민이알파카너무귀엽죠ㅠㅠㅠㅠㅠㅠ어떡해여ㅠㅠㅠㅠㅠ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팔은괜찮으세요?ㅠㅠㅠㅠㅠ여름철에깁스하는거진짜지옥인데ㅜㅜㅜㅜ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오늘도좋은글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72
남고에요 ❤️❤️ 꺄 영민씨ㅜㅜㅜㅜㅜ 너무 스윗가이ㅜㅜ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영민이가 최고다.. 이겁니다ㅜㅠㅠ 。・゜・(ノД`)・゜・。
7년 전
독자73
[야발히]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글 중에서 현재 버전? 현재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7년 전
독자74
[갓제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랜밈이네요 자까님!!!!!! 반가우ㅏ용 ㅜㅜㅜ 오늘도 넘 설레고 영민이한테 치입니다 따흐ㅡ흑
7년 전
독자75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암호닉 신청을 제가 안했었나봐요ㅠㅠ [흥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77
진짜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8
작가님 뚜기입니다 ❤️❤️❤️❤️ 아 오늘 화 넘나 설렙니다 ㅠㅠㅠㅠㅠㅠ 알파카 댄스 넣어주셔서 감사해오 희히ㅣ ❤️❤️❤️❤️ 팔은 이제 괜찮으신가요 !! 아프지마세요 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79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예요ㅜㅜㅜㅜ진짜 많이 기다렸는데 이렇게ㅡ설레다니.....그냥영민이는 로맨스 최적화 얼굴....싸라훼 영민....
7년 전
비회원188.243
[자유로운요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몇주전에 이 글을 접했는데 진짜 읽는 내내 너무 설레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그런데 한동안 안보이셔서 무슨 일 있으셨나 했는데 오늘 이렇게 게시물이 올라온걸 뙇! 보고 바로 들어왔답니다ㅠㅠㅠ 진짜 넘 설레는글 감사해요......대리설렘 정말 열심히 하고있습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러블리한 글을 써주시다니 작가님 짱 ㅠㅠㅠㅠ 소심하지만 조심스럽게 용기내서 댓글 남겨봅니당..♡
7년 전
독자80
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임팀장님 반말하는 거 넘넘넘 쪼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사용불가입니당ㅜ.ㅜ
작가님진짜오랜만이에요! 오른팔에깁스라니ㅜㅜㅜㅜ 많이아프셨음에도 글걱정을 하셨을걸상상하니 안타깝구 감사한마음이큽니다ㅠㅠ 쾌차하시고 돌아오셔서 글 재미있게써주신점 감사드립니당♥

7년 전
독자82
네오입니다 으악 아이고 팀장님 오셨군요 둘은 언제쯤 여행을 같이 갈 수 있을가요 생각만 해도 스윗한 날들... 회식이었죠 임팀장님이 거기사 알파카 춤을 추다뇨 넘 귀엽고...... 내 눈 앞에서 보고 싶고......
7년 전
독자83
안녕하세요, 작가님! [희 48]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며칠 전에 처음으로 친절한 영민 씨를 읽고 이렇게 정주행 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ㅠㅠ 그래도 다행히 이번까지만 암호닉 받아주신다니ㅠㅠ 정말 기간 딱 맞출 수 있어 다행입니다,,,
오늘도 넘나리 설레는 군요ㅠㅠ

7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보고 싶었어요 많이 ㅠㅠㅠㅠㅠ 팔은 괜찮으세요? 오늘도 정말 스윗스윗거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 영민 씨 덕분에 제 설렘이 가득하고 또 여주도 몽글몽글 >__<
7년 전
비회원21.53
영민이 너무 설레요 ㅠㅠ 동현이랑 영민이랑 둘이 너무 귀엽고 다정해요... ♡ 암호닉 [4463]으로 신청할게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5
가람입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정말 언제나 친절하고 스윗미 넘치는 임팀장님ㅠㅜㅠ 오늘도 대리만족 오조오억프로 하고 갑니다,,, 최고에요 임팀장님ㅠㅠㅠㅠ 항상 이런 달고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잔 읽고있습니당:) 솔직히 오늘 녕민팀장 스윗함이 다했잖아요 세상사람들이 우리 임팀장 스윗한것좀 알아줬으면 싶어요!!!!!!!!!!!!!(쩌렁 둘이 얼른 신혼여행이나 가버렸으면 싶고 뭐 그러네요,,, 스킨쉽은 천천히도 좋습니다,, 그것도 매력있고 부끄럽고 막 그래요,,, 항상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86
자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는 다른 누군가를 생각할 수도, 기대할 수도 없을정도로 서로가 서로에게 큰 존재가 되어버린 시점에서. 이구절 넘 감동이고 조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악ㅠㅠㅠㅠㅠ시험끝나고 오니 이런 선물이! 저번에 작가님 글덕분에 영민이 일이 좋게좋게 풀린것 같다고 댓글단 사람인데 어쩜 작가님이 글을 올리실때마다 좋은 소식이 함께 올까요...! 오늘은 좋은소식들이 많은 날이라서 좋은날이네요ㅎㅎ
7년 전
독자88
뿡뿡이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습니다ㅜㅜㅜㅜㅜㅜ 영민이가 신혼여행 생각하면서 한말 저는 한번에 알아듣지 못해서 무슨소린가 했어요..ㅋㅋㅋ 알고나니까 진짜 너무 설레고ㅜㅜㅜㅜ 부제가 회식인거 보자마자 기대 엄청했습니다ㅋ.ㅋ.ㅋ 회식을 하면 누군가는 취하고 그럼 모든분들이 원하시는 그런일들이 일어날거 같은 예감이..(๑ ิټ ิ) 그리고 영민이 여주 술 못하시게 맛는거 너무 설렜습니다ㅜㅜㅜㅜㅜ 이제 신혼여행 갑시다!!!!!!!!!
7년 전
비회원57.67
[르래]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ㅠㅠㅠㅠ 작ㅈ가님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오늘 글이 젲기준 역대급 설렘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치자 갓영민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0.18
퍼지네이빌이에요!
영민이ㅠㅠㅠㅠㅠㅠㅠ술자리에서도 스윗해요ㅠㅠㅠㅠ
이러니 반하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7.92
[얄류]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
뒤늦게 이런명작을 알게되서 최신화올라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ㅠ 이번화도 진짜너무잘읽었규 항상감사해요ㅠㅠ

7년 전
비회원167.92
[얄류] 암호닉신청해요!! 뒤늦게 이런명작알게되서 최신화올라오기를 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요ㅠㅜㅜ 이번화도 잘읽었고 앞으로의 글들도 기대할게여!!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89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알파캌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한데서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얼른 신혼여행가여... 작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당 충성충성..!
7년 전
독자90
작가님~~영민이지 입니당!!ㅎㅎㅎㅎ뒤늦게 알림보고 허겁지겁 들어와서 정독했어요ㅋㅋㅋㅋ너무 오랜만이에용...보고싶었어요..❤비지엠도 정말 좋고 글도 설레고 기분이 많이 좋아요 히힣히히 그런데 깁스는 어쩌다가ㅠㅠㅠㅠ아프지 마세요..ㅠㅠㅠ작가님이 아프시면 독자들 맴도 아파요...쥬륵☆항상 건강하시고 다쳤던 것도 빨리 완전하게 회복됐으면 좋겠어용!!늘 좋은 글 좋은 영민이 선사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91
꺄아아
7년 전
독자92
두근두근 ㅎㅎ
7년 전
독자93
앒파카영민 / 작가님 영민 씨 쏘 스윗 알파카 춤도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름 불러주는 것도 너무 심장이 아프게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재밌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46.242
세상에...친절한 영민씨라니ㅜㅜㅜㅜ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숮어입니다!!!! 낯선 방..? 영민이 방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무일도 안 일어났겠죠..? 하지만 작가님 저는 무슨일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이거 진지점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자리에서도 다정한 영민씨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글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95
와 ㅠㅠㅠㅠㅠ 작가님 또 감동... 넘 달콤하다 울 염미니 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해요 덕분에 이렇게나 귀여운염미니를볼수있구
7년 전
비회원6.82
[영민국프]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고 재밌습니다 ㅠㅠㅠㅠ 정주행하러 가야겟어요,,,,하,,,♡,, 아 그리고 팔 괜찮으세요 ㅠㅠㅠ?? 걱정이예요 ㅠㅠㅠ 꼭 무리하지 마시고 완쾌하세요 ! 감사드립니다 ❤
7년 전
독자96
[청순]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글은 비회일 때부터 봤었는데 가입하고 올라오는 글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너모 좋아요ㅠㅠ 달달하구, 첫부분에 나오는 현재 여주와 영민이도 너모 좋구요ㅠ 이제는 올라올 때마다 댓글 꼭 달게요! 힘내요!^♡^//
7년 전
비회원251.122
헐 작가님 참새짹쨱입니다ㅠㅜㅠ 임영민 아니 임팀장님 뭡니까ㅠㅜㅠㅜ 젠틀스윗에 능글거리는게 와우 정말ㅠㅜㅠㅜㅠ 진짜 한 글자 한 글자 아껴서 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7
어머머머 신혼여행이라그러길래 혼자 두근두근 거렸네여~ 영민씨는 말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못하는게 몰까여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98
보길 잘했다ㅜㅜㅜㅜ
7년 전
독자99
저 [파카포뇨] 로 암호닉 신청하겠슺ㅂ니다!!! 진짜진짜 재미ㅛ어요ㅠㅜㅠㅠ잘 읽ㄱㅜ가요♥♥♥♥♥**
7년 전
독자100
[ Cherish ]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어제 새벽에 정주행 다 해버렸어요 신알신도 하고 가용!♡
7년 전
독자101
헐 이 여름에 깁스라니 많이 답답하고 꿉꿉하셨겠어여ㅠㅜ영민아ㅠㅠ너무 달달해여ㅠㅜ산혼여행이라니 갑자기 훅 들어와버렸어여ㅠㅜ
7년 전
독자102
몽구에요 작가님오램만이에오ㅠ ㅜㅜ 아 영민이너무 좋다
7년 전
독자103
작가님 5732입니다. 더운 날에 깁스라니!! 정말 힘드셨겠어요. 이번화도 여주와 영민이는 달달하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4
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역시나 이번편도 꿀잼이예요ㅠㅜㅠㅜㅜㅠ알파카춤 추는 영민이도 너무 귀염고 여주한테 하는말도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105
으악 너무 스윗해요ㅠㅠ 거의 저는 녹아서 멜팅독자가 됐어요... 영민... 짱이야... 브금도 완전 찰떡이구 넘 달달해여T^T
7년 전
독자106
포뇨에요!
작가님 진짜 계속 기다렸어요ㅠㅠㅠ
어쩌다가 깁스를하셨어용..ㅠ
저도 동현이 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 둘 성인 맞죠 그죠 ㅎ흫흐흐...기대할게영

7년 전
독자107
핀아
영민 부산 제일 가는 양봉업자 아닐리 엑스....

7년 전
독자10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ㅠㅜㅜ 오늘도 임 팀장님은 달달하시네여ㅜㅠㅜㅠㅠㅠ 깁스하고 힘드실텐데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ㅜㅜㅠ
7년 전
독자109
[우즈]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어후 작가님 깁스하셨다뇨 ㅠㅠㅠ너뮤 마음아파오.. 날씨도 더운데 찝찝하시겠어요 ㅠㅠ넘 무리하시지마시구여!! 진짜 친절한영민씨 너무 재밌어서 동네방네 소문내구다니는중이에욧♡♡ 히히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10
망고입니다!! 허얼.... 마지막 영민이 말 진짜 너무 설레서 코피나올것같아요ㅠㅠㅠㅠ 반밀 저 죽습니다 심장마비로요ㅠㅠㅠㅠ 처음에나온 신혼여행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11
핫초코
진짜 대박...너무설레자냐....ㅠㅠㅠㅠㅠ저 짤도 진짜....어ㅏ...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ㅜㅜㅜㅜㅜㅠㅠ 진짜 저 알파카 춤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ㅜㅠㅠㅠ정말 ㅜㅜㅜ

7년 전
독자112
헐....달달해요ㅜㅠㅜㅠㅜ여행이라니ㅜㅠㅜㅠ그리고 침대라니ㅜㅠㅜㅜㅜㅜㅜ설레도 되는 부분인가여???ㅜㅠㅜㅠㅠ임팀장님ㅜㅠㅜㅠㅠ반말 계속 해줘요ㅜㅠㅜㅠ발려 죽을것같 아ㅜㅠㅜㅜ흐어루유우유ㅜ설레서 잠을못잘것같아요ㅜㅠㅜㅜㅠ[슘슘]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ㅜㅠ
7년 전
독자113
흑토마토
7년 전
독자114
피치라벤더에요!!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ㅠㅠ 손은 괜찮으신거죠? ㅠㅠ 오늘 그냥 쏘스윗 그 자체에요 알파카 춤까지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 반말 존댓말 섞여쓰는 이 커플도 아니 영민이가 그냥 좋다고 할래요 ㅠㅠ 오늘 설레는 간질간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겠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15
박캐도에요! ㅠㅠ 시험도 끝나고 친절한 영민씨 보는 맛에 사는데 한동안 안 와서 작가님 걱정했었는데 깁스라니요ㅠㅠ 지금은 좀 많이 괜찮아지셨나요...ㅠㅠ 오랜만에 오신만큼 분량 정말 혜자... 감사함미다...! 신혼여행이라뇨 벌써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서로 이름 부르는 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진짜로ㅠㅠㅠㅠ 너무 좋은 글들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 아프지마시구 항상 건강하세오ㅠㅠㅠㅠㅠ 그럼 뿅!❤
7년 전
독자116
하...영민 너무 달달한거아닌가요....[사막여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그리고 깁스라니ㅠㅠㅠㅠ괜찮으신거죠ㅠㅠㅠㅠㅠ정말걱정되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끊기는 타이밍이 대박이네욤 하 ㅠㅠㅠㅜㅜㅜㅜㅜ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18
임영민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갑 다정보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9
나로입니다 헐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ㅡㅠ 깁스라니 .. 지금은괜찮으신가요 ! 오랜만에돌아온 령민이는 여전히 자상하고 ,,, 친절하고 ... 반말하는거왜이렇게설렌답니까 ㅠㅠ
7년 전
비회원149.155
안녕하세요 [동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역시 친절한 영민씨 ㅠ.ㅠ 오늘 알파카 댄스를 추는 걸 보니 프듀가 생각나기도 하고 영민이랑 딱 어울리는 알파카가 정이 가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120
아듀
헉 ㅠㅠㅠㅠ 작가님 다치셨던거에요?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세요8ㅁ8.... 글 읽는데 신혼여행???벌써???이랬어요 ..헤헤... 이젠 아프지마시구 ㅠㅁㅠ... 다음화 기다리고있게씀다!

7년 전
독자121
도메이러 입니다ㅠㅠㅠ 오늘두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이다ㅠㅠ!!
7년 전
독자122
녜르입니다! 제가 이래서 술 마신 썰을 좋아해요 남주들이 남 다정하게 나오는 게 심장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 사랑둥이들이 그럴게 멜로눈빛 쏴대면 진짜 감당하기 힘들어지는데 엉엉 슬프네요
7년 전
독자123
[호다닥]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아 녕민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윗GUY...진짜 리멘물 넘나 좋구요 잒가님 사랑하고요 반말 핵핵설레구요....오래봐요!
7년 전
독자124
99입니다! 와 여주를 안고서 키보드를 두들기는 임영민이라니 게다가 빠른 속도로 키보드를 두들긴다니 상상가서 더 설레네요 일하는 남자 최고죠...크으..그게 영민이라 더 최고죠...크으..영민아 오늘도 사랑해!!!
7년 전
비회원201.110
[자몽몽몽]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125
안녕하세요 작가님! 희동이에욤
정말...리맨물이 이렇게 좋은건지 작가님 글 읽으면서 깨달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모두 반말을 제안한 여주를 칭찬합시다! 세상에 글 읽다가 영민이가 반말로 ㅇㅇ아 하고 제 이름을 불러줘서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존댓말도 너무 설레고 좋은데 가끔씩 이렇게 반말로 훅훅 치고 들어오는 것도 정말 좋네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빨리 신혼여행 가는 둘을 보고싶네요헤헤헿헿 연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손목 무리 안가게 푹 쉬세욤ㅠㅠ❤️

7년 전
독자126
여러모로 띵작.... ㅠㅠ 오늘 글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새벅에 넘 설레버리구 ㅜ
7년 전
독자128
[환재김]으러 암호닉 신청할게요!_! 회식자리에서의 영민이 넘나 설레는 것..ㅠ0ㅠ 알파카 댄스 추는 거도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 그리구 단호하게 취했다고 나중에 나랑 둘이서 먹자고 하는 것도 넘 설레구ㅠㅠㅠ 오늘 글 정말 재미있었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29
영민이 챙겨주는 게 너무 설레요ㅠㅠㅠ 아침부터 심장 부여잡고 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30
오랜만이에욥!!! 영민이는 오늘도 달달하고 친절ㄹ하네요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저런 사람은 왜 현실에는 절대 없는 것일까요ㅠㅠ
7년 전
독자131
파카빵이에요! 오늘 편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ㅜㅜㅜㅜ 알파카 춤추는 영민이랑 분위기 띄어주는 동현이까지ㅠ 항상 영민이는 저를 설레게 하네요ㅜㅜㅜ 오늘도 영민이한테 취했네여ㅎ.. 사실 친절한 영민씨 왜 안나오지,,언제나오지 하고 있을때쯤 작가님이 뿅! 하고 나타나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ㅜㅜㅜ깁스는 풀었지만 그래두 항상 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132
아 영민...... 영민 정말......... 이 멋진 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3
배챙이입니다 '^' 작가님 팔은 어찌하다 다치셨어여 ㅠㅠㅠ 다 나은 거라면 다행입니다 ㅠㅠ 한동안 깁스하느라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ㅜ 앞으론 다치지 마새요 ㅜㅜ 2주 만에 보는 친절한 영민씨는 진짜 사랑입니다,,, 설렘과 다정을 의인화하면 바로 임영민일 것이 분명해요 따흐흑 오늘도 설레는 영민이 ㅠㅠㅠ 얼른 신혼여행을 가길 바랍니다,,,^^ 연애 초반과 현재의 온도차가 넘나 좋은 거 같아요 점점 편하고 익숙해져가는 느낌!!!!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독자134
인연입니다. 。•́︿•̀。 너무 오랜만에 읽는 작가님 글인 것 같아요. 반말로 대화하는 영민이 너무 좋고... 영민이랑 여행 가는 것도 다 너무 좋아요. ㅠㅡㅠ 이번 편에서도 다정미 넘치는 영민이 최고잖아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독자135
[덧니요정] 암호닉 신청합니댜 아악!!!!!자까님!!!! 저 오늘 회사에서 한 편 한 편 소중히 올라간 광대와 함께 다 뵜어요 영민찌.. 자까님의 필력까지 더해지니까 설렘 장난아니에요 진짜 우리 팀장님 왜 우리 회사엔 이런 팀장님이 없는건지 퇴사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되네예.. 흙흥ㄱ 자까님 회사에 찌들어서 하루살이처럼 살고있는 제게 프로듀스 프로그램에서 브랜뉴들.. 그 중 덧니요정과 알파카 덕분에 살맛났는데 자까님이 이런 황금같인 설렘 쳐발쳐발 글을 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텍파나오면 휴대폰 속에 고이 보관해둘거구요 흑흑 어쨌든 사랑해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36
헉 지금 보고 정주행 하고 왔어요ㅠㅠ 너무 재밌게 봤고
[로로나]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7년 전
독자137
짱이에요...
7년 전
독자13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ㅠㅠ 오늘도 영민이는 설레네요ㅠㅜㅠㅠ
7년 전
독자140
꿍낑꿍꽁 이에요 !! 오늘 편 아주 바람직하네요 영민이는 갈수록 다정해지구 설레게하고...... 진짜 이 글민 보고 있으면 계속 웃음이 나오네옇ㅎㅎ 그리고 브금이랑도 진짜 너무 잘 어울렸어요 ! 더 심쿵하고 설레는 느낌 ! 잘 읽었습니당 ❤
7년 전
독자141
선생님 !!!!!!!!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여전히 설레고 재밌네요
7년 전
독자142
술취한 여주도 귀엽고...ㅠㅠ영민이도 넘 설레구..
오랜만에 읽어서 더 설레는거같아요ㅠㅠ 브금도 이편에 너무 잘어울려요!ㅎㅡㅎ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143
[친절보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친절한 영민씨는 진짜 볼때마다 너무 편안하고 힐링되는 느낌이에요ㅠㅠㅠ씻고나서 침대에 누워 브금과 함께 즐기는 친절한 영민씨...최고에요ㅠㅠ브금도 매번 그렇게 찰떡같은것만 골라오시는지ㅠㅠㅠㅠ오늘도 정말 잘 보고 갑니다...그리고 작가님 깁스ㅠㅠㅠ 앞으로는 아프지마세요..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144
작가님 달밤이에요 다행히 무사히 돌아오셔서 정말 마음이 놓여요ㅠㅠ 너무 설레고 달달한데 알림뜨자마자 못보고 오늘 보네요ㅜㅜ덕분에 하루가 행복할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45
좋랐어 놓치지 않았어 ㅣ쳤다 [심장이뛴다] 로 암호닉 신청해여 아 사랑해여 점말루
7년 전
독자146
푸르린이에용! 오늘도 영민이는 스윗한 남자네여ㅎㅎㅎㅎㅎ좋아여ㅎㅎㅎ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147
[너 왜 알파카냐?] 암호닉 신청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 방금 정주행 또 했어요 ㅠㅠ 암호닉을 무조건 신청해야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ㅇ으으엉 ㅠㅠㅠㅠ 잘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148
안녕하세요 뿡빵이입니ㄷㅏㅜㅜㅠㅠ오늘도 영민이는 어김없이 친절했고 어김없이 예쁘고 어김없이 발리네요ㅜㅜㅜㅜ아 역시 우리 영민이 곧 데뷔하니까 또 이렇게 포텐 터지는 것 같고 더 설레고 더 좋네요...
7년 전
독자149
암호닉 [햄아]신청할게요!! 볼 잡았을 때 설마 설마 했는데 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 ㅜㅠ 아쉬운 이유는 왜때무니죠..? 기다렸어요 자까님ㅠㅠㅜ
7년 전
독자150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말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3536]으로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51
안녕하세요 작가님!! [러버]에요ㅠㅠ 으어우ㅜㅠㅠㅜ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ㅠㅜㅠㅠㅜ 보면서 심멎심멎!! 영민이는 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저렇게 차분하고 쏘스윗할까요ㅠㅜㅠㅜㅠ 으어우우ㅠㅠㅜㅠㅜ 대리만족합니다ㅠㅜ
7년 전
독자152
레몬소스 입니다!!!ㅠㅠㅠㅠㅠ영민이가 알파카댄스 추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이렇게 작가님 글에서도 읽으니 너무너무 좋네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치지마세요ㅠㅠㅜㅜ
7년 전
독자153
1206입니다ㅠㅠㅠㅠ 파카영민이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왜 세상에 영민이같은 남자가 없는거져,,,? 쏘스윗하고 달달한 임영민이 세계 최고입니다... 술은 둘이 있늘 때 먹자니... 너무 좋아여... 좋습니다... 연애 초기의 모습과 결혼까지 고민하는 현재의 모습이 같이 나오니 그 갭차이도 너무 좋고 재밌네여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5
기화입니다.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이게 얼마만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알파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물론 저 춤 추는 영민이는 더 귀엽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6
영미나ㅠㅜㅠㅠㅜㅜ 글 넘 재밌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157
어후 대박 둘이ㅠㅠㅠㅠㅠㅠ 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앞에 현재 나오고 뒤에 과거 나오는 것도 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 집에서 잔 것도 좋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후 주말이니 또 둘이 데이트 하겠네 홈데이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부]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7년 전
비회원214.142
세상에ㅠㅠㅠ 너무 오랜만입니다ㅠㅠㅠ 암호닉 [춤추는 앒파카]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 항상
7년 전
독자158
작가님 오랜만이예요, 팤영미니입니다! 진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브금 센스는 세계 최강인거 같아요 물론 작가님 필력도 최고지만 브금이랑 같이 읽으면 정말 설탕에 온몸을 절이는 느낌에 일주일이 행복해지는 느낌이예요ㅠㅠㅠ 항상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브금 넣어주실 때마다 제 플레이리스트에 곡이 추가되는건 안비밀~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9
안녕하세요, 이번 편이 마지막이라니까 급히 암호닉 먼저...! [반지젤리] 로 신청드릴게요!
7년 전
독자161
낯선방이라 함은 영민이 방인가요!? ㅜㅠㅠㅠ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2
[포뇽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주행 끝냈는데 영민이 넘나 카와이ㅠㅠㅠㅠㅠ 작가님 빨리 돌아오세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3.190
[망고꾸기] 로 안호닉 신청하게요!
아 저 진짜 춤추는거에서 현실울음이었ㅅ스빈디ㅜㅜㅜㅜㅜㅜ어떻게 저렇게 귀옂고 입술 저렇게 도톰하조,,,

7년 전
비회원145.168
작가님, 무슨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술과 밤 그리고 남녀가 있다면 (으쓱으쓱)
7년 전
독자163
자까님 보구싶어요ㅠ
7년 전
독자164
괴물입니다! 쓰차 때문에 지금에서야 댓글을 다네요 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 안오시는 이유가뭐죵 .ㅠㅠ
7년 전
비회원64.173
그다음편이 안봐지는 이유가뭐죵.. 비회원인데
7년 전
비회원130.62
[치즈나무]로 아모닉 신청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유ㅠㅠㅠㅠㅠ달달하누영민씨...
7년 전
독자165
세상에 낯선 방 침대라니... 백퍼 영민
7년 전
독자166
자까님 보고싶당 ........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167
작가님 손은 괜찮아지셨나요?근래 영민이가 데뷔하면서 작가님의 글이 더욱 생각나네요ㅠㅠㅜ기다리는 많은 독자들을 위해 사담글로 한 번 찾아와주세요ㅠㅜ그러면 정말 행복할 것같습니다ㅠ
7년 전
독자168
작가님 보고싶ㅇ어요 ㅠㅠㅠㅠㅠㅠ ㅁㅇ
7년 전
독자169
[파카리스웨트] 암호닉 신청이요 !! 왜 이제야 봤을까요 ㅠㅠ 정주행 하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갈 줄 몰랐따는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1.6
쟈까님 보고 싶어용 ,,,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다시 작가님 글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있는 중이에요 벌써 몇개월이 훅 지나버렸더라구요 ㅠㅠ 작가님 글이 넘나 그립습니다...! 빨리 작가님 글로 만나고 싶어요! 계속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70
자까님ㅜㅜㅠㅠ언제 오실거에요?
6년 전
독자171
자까님..!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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