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 같네요! 기억에서 잊혀졌을지도 모르지만 호텔 디 올림푸스 연재하는 소네트라고 합니다. 3편을 업로드 한 후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간간히 댓글 남겨주시는 거 모두 보고 있습니다.
사정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현생에 너무 바빴고, 아무도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저는 원래 따로 글을 쓰는 사람이라서 그 작품에만 치중하다보니 자연스레 소홀해지게 된 것 같아요. 너무나도 무책임하니 드릴 말씀이라곤 죄송하다는 사과밖에 없습니다.
호텔 디 올림푸스는 예정대로 연재가 진행이 됩니다. 업로드 되는 텀이 늦더라도 제가 바쁘다고 생각하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심에 감사드리고,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늦은 시간에 변명뿐인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