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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ㅅr담 전체글ll조회 503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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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

 짹짹ㅡ 창밖에서 힘차게 지저귀는 새의 울음소리를 듣고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한 여주는 간단하게 머리만 슥슥 빗고 문 밖으로 나옴. 오늘은 3월 27일. 고로 마법데이가 아니다 이 말씀임. 아. 그냥 말해주는 건데 여주는 구원해준 종인에게는 나중에 따로 밥 사주겠다고 해놓고서 지금 3개월 째 못 지키고 있음 ㅋ 시바... 무튼 여주는 아직도 엑소에게 완전히 적응하지 못함. 적응이 좀 되려고 하면 난데없이 이상한 기운을 뽐내는 엑소에 진절머리가 나는게 한 두번이 아님.

 


 

" 좋은 아침? "

 

 부엌과 가까운 방이라 그런지 제일 먼저 앞치마+국자 차림에 경수와 눈이 마주친 여주임. 경수가 반갑게 맞아주자 여주도 히히 웃으며 손을 흔듬. 여주 혼자 여자라서 처음 들어왔을 때 '저... 요리는 제가 할게ㅇ...' 라고 말하자 손사례를 치며 '요리는 경수가 해!' 라며 말하던 엑소가 문뜩 떠오름. 그래도 눈치밥먹는건 마찬가지임. ㅋㅋㅋ. 그리고 쇼파에 가서 티비를 시청함. 곧이어 또 다른 방에서 오세훈이 졸린 눈으로 시체처럼 걸어나오다가 여주를 발견하고는 여주의 옆에 풀썩 하고 앉음. 옆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에 옆으로 힐끗 바라보던 여주가 옆에 있는 티슈를 뽑아 세훈이에게 던짐.

 

" 눈꼽 떼라; 더러워서 못살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

 


 

" ... ..."

 

 그냥 장난으로 한건데 쥰내 정색하면서 상처받은 눈으로 쳐다보는 세훈에 쫄은 여주임. 'ㄱ...기분 나빠? 난 그냥 장난...으...로... 너 눈꼽 없어... 나 진짜 장난으로... ' 기가 죽어서 떨면서 저렇게 말하니까 오세훈이 여주를 미친x 보듯이 쳐다보더니 이내 여주한테 꿀밤 한대 치더니 존나 긴다리를 휘적이며 화장실로 들어감. 아 뭐야 진짜. 영 찝찝한 기분에 자세를 고쳐잡은 여주가 여유롭게 티비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또 다른 누군가가 어느 방에서 나옴.

 


 

" 우리 애기는 티비 보는것도 어쩜이렇게 귀여울까 "

 


 

" ... ... "

 

 참아야 하느니라, 참는자에게는 복이 오노라니. 지금 19살이나 쳐먹고 애기+귀여움 이런 소리 맨 귀로 똑똑히 들으려니까 고막이 썩을라고 하는 여주임ㅠ. 여주와 같은 생각인지 변백현을 뒤따라 나오던 준면이 풉ㅡ. 하고 비웃음. 뭔가 기분 나쁨... ㅋ 무튼 뭐야 저건ㅋ 이라는 눈빛을 보내고 여주는 부엌에 있는 경수나 도와줄까 생각하고 발걸음을 옮김.

 


 

" 안도와줘도 되는데 ^♡^; "

" 아니야! 도와줄게...!! "

 

 아까 볼때는 몰랐는데 곁에서 자세히 보니까 경수의 물광피부가 돋보임. 뭐야 나보다 피부가 더 좋잖아? 피부과 다니나? 나름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는 여주임. 무튼 다시 정신을 차리고 경수가 내민 당근을 썲. 훗. 나 이런 여자라규~! 자신의 이런 여성스러운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던 여주는 문뜩 옆을 보게 됨. 레시피를 보며 꼼꼼하게 요리하는 경수가 보임.

 

 

 꿀꺽. 여주는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키게 됨. 아니 얼굴은 쥰내 애긔애긔 같이 생겨서 왜 저리 손에 핏줄이 많아? 나 핏줄 성애자인거 어떻게 알구...♥ 여주는 그렇게 쓸라는 당근은 제대로 쓸지도 않고 멍하니 경수의 손핏줄만 바라봄. 그때였음. 아! 여주가 드디어 일을 크게 냄. 기어코 칼에 집중안하더니 당근말고 자신의 예쁜 손가락을 살짝 쓸어...? 버림. 다행히 손가락은 잘리지 않고 약간 베이기만 했지만 피가 철철 났음. 그 모습을 바라보던 경수가 헉! 하고 놀라면서 여주에게 다가옴.

 


 

" ... 너 이거 왜 이래?!!! "

" 아니 조금 다친 것 뿐... 이야... "

 

 동글동글한 눈으로 여주 손가락 붙들고 저렇게 놀라는 경수가 여주는 참 귀엽다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경수는 그게 아니었음. 피가 철철나는데도 실실 웃고만 있는 여주가 정말 미친건지 의심이 들었음. 무튼 여주는 진짜 괜찮다고 손사례를 치며 약 바르면 된다고 말 했음. 그리고 티슈로 피를 닦으려고 뒤를 돌았는데.

 


 

" 막내야ㅡ. ... ... "

" ... ... "

 

 여주를 부르며 총총총 걸으며 다가오는 백현과 눈이 마주침. 백현도 기분 좋게 오다가 피가 철철 나고 있는 여주의 손가락을 봄. ... ... 갑자기 분위기가 싸늘해짐. 여주는 이게 뭐냐면서 빨리 설명하라는 백현에게 도경수 힘줄 보다가 그랬쪄여>.< 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뭐라고 변명을 해야하긴 하는데 딱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별거아니라고 그러면서 화장실로 달려감. 그러나 백현에게 손목이 잡히는 바람에 그자리에서 그대로 굳어서 얼음처럼 있음. 불똥은 여주에 이어 경수에게로 튀었음.

 


" 야 도경수. 너는 애를 어떻게 관리한거야? "

 


 

" 뭐? "

 

 "아니 애가 이지경으로 피날때까지 너는 옆에서 안지켜보고 뭐했냐고." 백현이 한글자씩 또박또박 강조해가며 말함. 점점 분위기는 더 심각해져만 감. 경수는 아까의 해맑던 표정은 어디가고 쥰내 정색빰. 쥰내 무서움. 모든게 여주 자기 때문에 이렇게 일이 벌어져만 가는것 같아서 자신이 원망스러운 여주임. 그러게 왜 도경수 핏줄을 봤을까... 하면서. 보다못한 여주가 아, 아니야! 내가, 내가! 잘 못한거야...!! 라고 하니까 힐끗 여주를 쳐다보던 백현이 넌 잠시 빠져 하면서 여주를 무시함.

 


 

아니!! 아니!! 내가 잘 못 했다고!! 여주가 아무리 속으로 외쳤봐도 상황은 그대로임... 아 변백현 진짜 눈치고자...!! 여주는 경수가 자기 때문에 괜히 누명이 씌인것 같아서 속상했음. 우리 불쌍한 경듀오빠...ㅠ 나같은 뇬, 걍 나가 죽어야지... 라며 경수에게 미안하다는 눈빛을 보내는 여주였음. 그때였음. 경수와 백현이 갑자기 빵 웃는거임. ^^? ; 뭐죠 이상황은... 여주는 어리둥절했음.

 


 

" 아오 우리 막내 당황한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주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멘붕 온 여주는 계속 한동안 네...? 나니...? 하며 정신을 못차렸다고 함. 사실은 여주 손가락 베이고 나서 경수가 걱정하고 있는데 뒤에서 몰래 서있던 백현이랑 눈빛 주고받고 경수와 백현이 짜고 여주를 놀린거였음. 결국 불쌍한, 바보 여주는 당한거고...ㅋㅋ 아 그리고 경수와 백현이가 여주 놀리느라 후라이팬에 놓여진 김치볶음밥은 다 타서 애들 중국집에서 시켜먹음.ㅋㅋ

 

 

 

 

 

 

 

 

 

 

 

 

 

 

 

 

 

 

 

 

 

 

 

ㅠㅠㅠㅠㅠ 여러분 제가 왔어요!! 드디어!!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번 편 왜이러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 헝헝 일단 여러분! 이번편 마음에 드세여.......? ㅠㅠㅠㅠ저는 앞부분만....

뒷부분은 좀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2% 부족하다는 느낌?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짤 주신 독방 감사합니다ㅠㅠㅠ

제발 문제 없기를 ㅠㅠ 그리고 암호닉은 제가 다음편에 다 정리해서 올려둘게요!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아 그리고요!!!!!!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늘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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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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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둥이탬이에요! ㅋㅋㅋㅋ큥이랑경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나는애한테머하는겨!!! ㅋㅋㅋㅋ 에고고 다태웟엌ㅋㅋㅋ 너무재밌어요ㅠㅠㅠ핏주류류ㅠㅠㅠ
10년 전
ㅅr담
헉 축하드려여^-^♥ 둥이탬님 언제나 감사드려요
늘 댓글 달아주셔서 저 감동 먹었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재밋어요 미치도록 ㅠㅠㅠㅠㅠ유유유유유
10년 전
독자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낚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척이네옄ㅋㅋㅋㅋㅋ으핰ㅋㅋㅋㅋㅋ
10년 전
ㅅr담
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드신다면 뿌듯^^뿌듯^^
10년 전
독자3
혹시짝가님..아까독방에서
저거써두되냐고물어보고댕기셧어요??
맞으면작가님봤어여!!!!!!
아니면(((소금소금)))

10년 전
ㅅr담
네ㅋㅋ 물어보고댕겼어요^^
아이 부끄러워... 비밀로 해주세요ㅋㅋㅋㅋㅋㄱ♥

10년 전
독자4
앜ㅋㅋㅋ쨕가님이셧군요!!!
안녕하세요(소근소근)

10년 전
ㅅr담
네네 제가 독방수니라.. ㅋㅋㅋㅎㅎㅎ(소근소근)
10년 전
독자5
암호닉신청해두대여?
글이재스탈인뎈ㅋㅋㅋㅋ

10년 전
ㅅr담
5에게
오우 감사하게 받겠습니다ㅋㅋㅋ^^♥

10년 전
독자6
ㅅr담에게
공룡신청이요!!

10년 전
독자7
아재미썽ㅎㅎ 나같아도 경수 손보면 얼음될거같음ㅋㅋㅋㅋㅋㄱ손이나보다 이뻐.....
10년 전
ㅅr담
그죠ㅠㅠㅠㅠㅠ 제 손보다 더 에쁜 경수손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ㄴ...나니....나를...그렇게...어흑...
10년 전
ㅅr담
ㅠㅠㅠ 나니? 독자님 상처받지 마세여^^
10년 전
독자9
아..진짜 ㅜㅡ경수그렇게 안봣는데..이노무시키♥이르케 놀래기있기없기?
10년 전
ㅅr담
있긔! 독자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_^히히힣
10년 전
독자11
홍일점 빙의♥
10년 전
ㅅr담
히히 모티라 홍일점빙의님이 그동안 달아주신 댓글 답글 못달고있어여ㅠㅠ 내일컴티로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주세요ㅋㄲ~ 굿나잇^^♥
10년 전
독자12
으악ㅋㅋㅋ이번꺼 안달았는데.
저도 내일 달게요.잘자요 사담님~.

10년 전
독자13
그럴수있지.......여주마음다이해해.........저손이앞에있는데 어떻게정신이안팔려.......당연히눈이가지..!암그렇고말고!!!!!!!!!!!!!
10년 전
ㅅr담
ㅋㅋㅋㅋㅋ그죠? 우리 경수 모난 데가 한군데도 없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낚어ㅡㅕ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낚일만하네요 정색한거보면 무헙겠다..으얽
10년 전
ㅅr담
그죠?ㅠㅠㅠㅠ 사진으로만 봐도 무서운데 실제로 보면...?!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나또한 손힘줄에설레는여자라 ㅠ빙의를 안할수가없네ㅜ진짜설레지ㅠ
10년 전
ㅅr담
여느 여자나 힘줄은 모두 설레하는 것 같아요! 는 무슨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여주 놀리지망ㅇㅇㅇㅇ♡♡♡♡♡♡♡♡♡♡♡♡♡♡♡♡
10년 전
ㅅr담
독자님 앞으로도 쭈욱 가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7
라인임돠응하ㅓ엏엏엏거참백도거참으허어어허엏어진짜피나는애한테뭐하는짓인지모르겄네어헝허어ㅓ헝ㅎ
10년 전
ㅅr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인님 ㅠㅠㅠㅠ 힝 그러게요 제가 그ㅡ점을 생각못해쒀얔ㅋㅋㅋㅋㅋㅋㅋ
피나는 애 앞에 두고 지들끼리 짜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니네 다친애한테 뭐하냐.... 인누와 궁디 팡팡 해야겠어!!
10년 전
독자19
꺄흫재미이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ㅇ여주진짜애기네애깈ㅋㅋㅋㅋㅋㅋ설레요..잘봤어용

\(^0^*)/

10년 전
독자21
손가락 베였으면 빨리 치료를 해야지 뭐하는거야ㅋㅋㅋㅋㅋ
10년 전
ㅅr담
ㅈ,죄송합니다ㅠㅠㅠㅠ제가애들을너무이상하게적었나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아니예요!!! 그냥 귀여워서 한얘기였어요ㅋㅋㅋㅋ오해의 소지가 있었나요ㅠ
10년 전
ㅅr담
아니요 독자님 !! 저도 장난으로 한거였어요!♥
굿나잇~ 잘자요*^^*

10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큥이와 경수의 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낚엿엌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미써여!! 정주행 중 인데 짱짱!!
10년 전
독자24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보통 여주손에서 피나면 손가락입에 넣지않음?ㅋㅋㅋㅋㄱㅋㅋㅋㅋ얘네뭔데?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애손가락에서 피나는데 웃고있닼ㅋㄲㅋㄱㅋㄱㅋㅋㅋㅋ
10년 전
ㅅr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특별한게 좋아요^^♥

10년 전
독자26
귀여운것들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수랑ㅋㅋㅋ백현앜ㅋㅋㅋ야주놀리기엨ㅋㅋ여념이 없네욬ㅋㅋㅋㅋㅋㅋ여주 불쌍해서 어떡하죸ㅋㅋㅋㅋ근디ㅜ왜이리 웃길까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
월척이닼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댸후니
.....

10년 전
독자29
큥이랑됴맘이언제부터 이렇게 마음이 잘맞앗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
10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튼 비글들...
10년 전
독자31
우와...너무 재밌어요!!!취향 저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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