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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현이의 시점


[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삼각관계에 엮이게 될 확률 09 | 인스티즈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애. 아.. 아니다, 좋아해.."





술에 취한 채 웅얼거리는 발음으로 고백을 해왔던 그 스무살의 너는, 

아마 내가 이제까지 봐왔던 너의 모습 중에서 제일 낯선 모습이었다.

낯설고도 설레었다.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는 너의 성격 탓에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던 감정임에도,

너의 입으로 똑똑히 들은 그 말에 나는 조금 심장이 뛰었다. 처음으로 널 보고.

하지만, 나는 그게 널 정말로 좋아해서 그랬던 건지, 누군가가 겹쳐 보였기 때문에 흔들렸던 건지 잘 몰랐던 것 같아.

무엇보다 우리는 가장 친한 친구였기에, 나는 비겁하게 너의 손을 맞잡아주지 못하고 한걸음 뒤로 물러났다.

그 선을 넘지 못했다.









* 여주의 시점




어제, 황민현과 그렇게 미친척 껴안고 헤어진 다음에, 난 학교에서 약간 황민현을 피해다니고 있었다.

솔직히 왜 피해다니는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왠지 얼굴을 보기가 부끄러웠다.

다른 마음으로는,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해주지 않고 내 주위를 빙빙 돌기만 하는 것 같은 황민현이 좀 밉기도 했고.

종현오빠와의 일도 생각나고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복잡했다.

무거운 전공책을 들고 한숨을 푹 쉬면서 강의실을 찾아 걸어가고 있는데,

멀리 앞에서 익숙한 실루엣이 보였다.






[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삼각관계에 엮이게 될 확률 09 | 인스티즈





조금 굳은 표정의 종현오빠였다.

그리고, 그 앞에는 그 때 봤던 여자가 서 있었다.

여자는 울고 있었던 건지 눈물을 닦으며 오빠에게 뭐라고 얘기하고 있는 중인 것 같았다.

그리고 오빠는 약간 곤란한 표정으로 여자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눈치가 좀 있는 편이라, 대충 무슨 상황인지 파악이 될 것 같았다.

미안하다느니, 난 오빠를 못 잊겠다느니 하는 여자의 울먹거리는 목소리가 내 귀에 들리자 거의 확신에 찼다.

그리고, 난 무슨 베짱인지 성큼성큼 그 둘 앞에 다가가 섰다.





"오빠, 여기서 뭐해요?"


"...? 어, 수민아.."





갑작스런 내 등장에 종현오빠는 살짝 당황하는 눈치였고, 그 여자는 빨갛게 부은 눈으로 내게로 시선을 돌렸다.

날 매섭게 노려보는 듯한 여자의 시선에 잠깐 움찔했지만, 그 쪽엔 눈길도 주지않았다.

나는 평소엔 코빼기도 안보이는 깡이 생긴건지 뭔지, 종현오빠의 손을 덥썩 잡고는,





"보고싶었는데, ㅈ, 전화도 안받고!"


"...!?"


"진짜! 빨리 가요!"





난 점점 얼굴에 열이 오르는 게 느껴져, 잡고 있는 종현오빠의 손을 더 꽉 잡고는 냅다 달려 그 자리를 벗어났다.

여자의 황당한 표정이 보이지 않는데도 뒤에서 느껴지는 기분이었지만, 그저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한참을 걸었을까, 뒤에서 종현오빠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수민아 ㅋㅋㅋㅋㅋ"


"..오빠 죄송한데 나 지금은 못 보겠어요.. 나중에 다시 봐요."





오빠의 웃음소리에 얼굴이 더 새빨개지는게 느껴져 오빠 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자리를 벗어나려는데,

그런 내 손목을 잡아오는 종현오빠.





"괜찮으니까 봐봐."


"안돼요, 지금. 막.. 얼굴 뻘겋고, 막 좀 흉하고.."





[뉴이스트/황민현/김종현] 삼각관계에 엮이게 될 확률 09 | 인스티즈

"괜찮아, 예뻐."


"..."


"그리고 고마워."





결국 자꾸 숨어대는 내 앞으로 다가온 종현오빠는 눈을 맞추며 저렇게 말했고, 내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줬다.

덕분에 내 얼굴은 더 빨개진 것 같았고...





"오빠."


"응?"


"내일, 진짜 저랑 보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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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벌써 좋다."







*







종현오빠의 생일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사실 오빠의 취향도 아직은 잘 모르고, 먹을게 장땡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도달했다.

왕년에 베이킹에 빠져서 많이 해본 경험이 있기에, 나는 간단하게 쿠키와 타르트를 굽기로 결정했고, 완성작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예쁘게 포장까지 마치고 나니, 벌써 종현오빠와의 약속시간에 임박해 있었다.

이번에도 늦으면 사람도 아니다 라는 생각에, 최대한 빨리 준비하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역시나 종현 오빠는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해있었고, 나는 다행히 늦진 않았다.

생일인데 뭐 하고 싶은거 없냐는 내 질문에 오빠는 새로나온 영화가 보고 싶다고 말했고, 우리는 영화관으로 향했다.

이거 완전 그, 데이트.. 같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좀 들떠 버렸다.





"오빠 보고싶은 영화가 뭐에요?"


"나 이거.."





오빠가 가리킨 영화의 포스터를 보니, 시커먼 배경에 빨간 피가 튀어있는, 그 딱봐도 공포영화였다.

공포영화 좋아하는구나.. 

솔직히, 나는 공포영화는 질색이였지만, 티를 내기도 뭣하고 무엇보다 오빠의 생일이기에, 

'좋아요! 저도 완전 보고싶었는데!' 맞장구를 치며 영화표를 끊어버렸다.

대충 눈 가리고 귀 막다보면 금방 끝나겠지, 싶었다.





"헙!"





이 영화는 무슨, 시작한지 10분도 안된 것 같은데 사람을 놀래킨다.

긴장을 풀고 있다가 깜짝 놀라서인지 나는 입을 틀어막고 눈을 질끈 감았다.

몇 분을 그렇게 눈을 감고 있다가 잠시 후 살짝 떠봤는데,

아직도 큰 화면에 나와있는 귀신의 모습에 다시 눈을 감은 채 고개마저 휙 돌렸다.

사운드가 조금 잠잠해진듯해서 다시 살짝 눈을 떠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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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날 쳐다보고 있던 종현오빠와 눈이 마주쳤다.

많이 무섭냐고 입모양으로 속삭여오는 오빠에게 아니라고 고개를 저으며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계속 날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오빠에게 진짜 괜찮다고 속삭인 뒤 나는 다시 스크린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처음에 임팩트를 주려한건지 중간 부분에는 의외로 영화는 잠잠했다.

하지만 역시, 뒷부분으로 치닫자 다시 공포분위기가 조성됐다.

방심하던 내게 기습공격을 하려던건지, 또 다시 귀신이 등장하려는 찰나,


불쑥 튀어나온 손이 내 눈앞을 가려 시야가 깜깜해졌다.

주변에서 들리는 비명소리가 잠잠해질 때즘, 손이 내 시야를 벗어났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종현오빠의 손은 계속 내 시야를 왔다갔다 했다.







*







"진짜 미안해, 말을 하지 그랬어."


"아녜요, 진짜 괜찮아요! 저 원래는 잘 봤는데, 나이 들었나 하핳.. 좀 무섭네요 이제."


"진짜 괜찮아?"


"지인짜 괜찮아요! 오빠야말로 제 눈 가려주느라 팔 아팠을텐데.."


"아냐, 니가 그렇게 무서워할줄 몰랐지.."





영화를 다 보고 밥을 먹는 내내 우리는 서로에게 미안하다며 괜찮다며 사과를 하는 중이었다.

그러고는 이 상황이 웃겨 또 하핳 웃기도 하고.

전보다는 종현오빠와 많이 편해진 느낌이었다.

같이 있으면 편하게 만들어주고,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종현 오빠는.





"많이 먹어."


"오빠 생일인데 오빠가 더 많이 먹어야죠!"





오빠는 먹는 내내 고기를 썰어준다던가 자기 음식을 덜어준다거나 하는 등 소소하게 나를 챙겼다.

왠지 오빠의 생일인데 내가 더 호강하는 느낌이었다.

남자란 동물은 원래 이렇게 다 다정한건가?

생각해보면 황민현도 항상 나를 잘 챙겨주는 편이였다. 밥 먹을때든 뭘 할 때든...

갑자기 황민현 생각을 하니 또 밥맛이 없어져서, 난 결국 밥을 남겼다.







*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마치고, 우리는 집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가 지하철이 굉장히 북적였다.

체구가 작은 나는 결국 떠밀려서 문 구석 쪽으로 가서 서게 됐고, 오빠는 내 앞에 서서 손잡이를 잡았다.





"사람이 많네요.."


"응, 이 시간에 헬인데.."





몇 정거장을 더 지나치고 나니 사람들은 점점 더 꽉꽉 들어찼다.

나는 꼼짝 못하고 벽에 등을 붙이고 있었고, 앞뒤로 밀어대는 사람들 탓에 내 앞에 서 있던 종현오빠도 내게 더 밀착하게 됐다.

마주본 채로 급격하게 가까워진 거리에 우리는 당황해서 서로를 한 번 쳐다봤다가,

민망해서 시선을 거뒀다.

너, 너무 가까운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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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미안.. 자꾸 뒤에서 민다."





오빠는 민망한지 하핫 하고 웃으며 헛기침을 한번 했다.

나는 괜찮다며 어색하게 웃었고, 그 순간 나를 밀치는 옆사람의 움직임에 나도 모르게 오빠족으로 풀썩 쓰러져버렸다.

화들짝 놀라서 금방 떨어지긴 했지만, 분위기는 더 어색해져 버렸고.

이 더위가 사람들이 들어차서 그런건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아무튼 지하철 안은 무척 더웠다.







*







지하철을 나와서 집 쪽으로 같이 걷는 와중에도 우리는 아까보단 확실히 좀 어색한 느낌이었다.

정적을 참지 못하고, 우리 집에 다와갈 때즘 나는 자리에 우뚝 서서 오빠를 바라봤다.





"오빠."


"어, 어?"


"이거, 생일 선물인데.."





나는 가방에서 포장해놓은 상자를 꺼내서 오빠에게 건넸다.

오빠는 약간 놀라는 표정으로 상자를 건네받더니 안을 살펴보고는 활짝 웃었다.





"뭐 이런걸 다 샀어. 그래도 고마워."


"오빠, 이거 제가 만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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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진짜?! 대박. 진짜야?"





아까보다 더 환하게 웃어보이는 오빠의 표정에 다행히 나도 안도하며 살짝 웃었다.





"파는 거 보다 맛없어도 다 먹어야 돼요."


"아,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오빠는 진심으로 행복하단 듯이 웃으며 상자를 한번 나를 한번 번걸아 바라봤다.

그러고는 후 하고 한번 심호흡을 하더니 내 앞으로 한발짝 다가와서 섰다.





"수민아."


"...네?"





내 촉이 맞는 거라면, 이건..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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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나랑 만나자."





23년만에, 내가 받은 첫번째 고백이었다.







*







왜, 나는 왜 곧바로 대답하지 못했을까.

좋아요. 저도, 오빠가.

라고 자신있게 바로 대답할 수가 없었다.

내가 오빠에게 호감이 있다는 건 확실했다.

하지만, 이 호감이 그대로 연애라는 걸로 발전하기엔, 내겐 보이지 않는 걸림돌이 있는 것만 같았다.

떨쳐내려고 해도 떨쳐내지지 않는 그런 걸림돌.





Rrrrrr -




[황민현]





"여보세요."


-..어디야?


"...집."


-왜 카톡은 하나도 안보고,


"..."


-사람 피말리게 하는 재주 있지, 너.





다정한 황민현의 목소리가 너무 짜증났다.

이렇게 목소리만 듣고도 내 심장은 약하게 뛰고 있으니까.





"짜증나.."


-뭐?


"너 짜증나, 완전. 싫어. 밉고, 꼴보기 싫어."


-...그래도 상관없어.


"뭐?"


-내가 보고 싶으니까.


"...참나,"


-보러가도 돼?





이런 점이 나쁘다는 거야.

내가 당연히 '응' 이라고 대답할 걸 알고서도 물어보는 저 버릇이.







*











안녕하세요 물방울입니다!'-'

늦게와서,, 할말이 없습니다,,, (머리박

잠시 여행을 다녀와서,,흑

오늘은 종현이편이었네요 거의,,하핳

이제 거의 맘속ㅇ으로 남주를 정햇어요,,!!ㅠㅠ하 둘다 못잃어,,

그래도 거의 스토리가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ㅜㅜ

읽어주시고 좋은댓글 써주시는 독자분들 언제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오S2



아! 그리고!!! 암호닉 명단을 적어봤어요오

이렇게 하는거 맞겠죠 (삐질



S2암호닉 명단S2

[메로메론] [옹스더] [0713] [줄리] [꾸잉] [갈비찜] [부깅이] [별] [빵야] [1158]


따핫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빠진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암호닉 !! 언제든 신청ㅂ받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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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암호닉 [강낭콩] 신청합니다!!! 아 남주 뭔가 민현이 삘인데 종현이 못잃어요ㅠㅠㅠㅠㅠㅠㅜ 그냥 둘다 여주꺼 하면 안되겠죠ㅠㅠ 여행은 재밌으셨나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물방울
강낭콩님 접수~!! 안녕하세요:) 저두 그냥 미친척하고 둘다 여주한테 주고싶네ㅣ여...하ㅠ 네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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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물방울
어렵게 결정했네요ㅜㅠㅜ 이제 끝을 향해 가는만큼 더더 좋은 글 가져올게요 저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
줄리 왔눈데ㅠㅠㅠ 오늘 편 보니 정말 둘다 못잃겠네요ㅠㅠㅠ 정말 두 남자는 왤케 다 다정해서..오늘도 설레서 혀깨물다 큰일 날뻔 했어요 작가님!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乃
7년 전
물방울
정말루,, 잘생기고 다정하고,,, 둘다 못잃어입니다 빼액 ㅠ 앜ㅋㄱㅋ혀 조심하세요 저두 감사해용❤乃
7년 전
독자4
아ㅜㅜ 너무 설레는데 둘 중 한명은 너무 안타깝다ㅜㅜ
7년 전
물방울
ㅜㅠㅜ따흐흑,,, 저두 너무 맘이 아파요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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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물방울
독자님이 미는 남주가 누구일지 저두 궁금해지네욯ㅎㅎㅎ 여주의 고민 엄청날거에요ㅠ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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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물방울
또론또론님 접수입니당! 징짜 누구도 상처받지않게ㅜㅠㅜㅠㅜㅜ 머리를 데굴데굴 굴리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44.59
암호닉 [뿌링링]으로 조심스레 신청해욥 ㅎㅎㅎ 두 남자가 너무 스윗해서 정말 고민되네요ㅠㅠㅠㅠㅜ 궁금하다가도 뭔가 알고싶지않기도 하고... 새벽에 심쿵하고 갑니다ㅜㅠㅜ
7년 전
물방울
뿌링링님 접수!!! 여주가 부러울 따름이어요 ㅜㅠㅜㅜㅠㅡ 댓글감사해용
7년 전
비회원172.38
암호닉 [미녀]로 신청이요!! 재밌게 읽고있어요 정말 둘 다 못잃어,, 맘 일면서 그랬던 민현이가 좀 얄밉기도하고 설레기도 하고ㅠㅜㅠ 다정킹 쩨알이도 못 잃어ㅜㅜㅜㅠ 다음편 시급합니다!!
7년 전
물방울
미녀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으신다니 감사하구ㅜㅜㅠ 담편도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140.46
[모모피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작가님 남주 정하셨나요?뭔가 민현이 삘인데ㅠㅠㅠ...종현이 짠내나여...
7년 전
물방울
모모피치님! 안녕하세요:) 거의 맘속으로 정했는데ㅜㅜㅜㅠ또 막 흔들리곸ㅋㅋㅋㄱ그러네요ㅜ 끝까지 지켜봐주세여!!
7년 전
독자7
[빈럽]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남주가 누구던 좋아요❤ 항상 잘보고 있었는데 곧 끝날것만 같아서 아쉬워요ㅜㅠㅜ
7년 전
물방울
빈럽님 안녕하세요:) 저도 아쉽네요ㅜㅠㅠ 좋은결말을 위해 노력할게요!!!!
7년 전
독자8
[윙지훈]으로암호닉신청해요!!! 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물방울
윙지훈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ㅠㅜㅜ
7년 전
독자9
작가님!!!! 가시면 안돼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 뒤늦게 발견해서 순식간에 다 읽었어요ㅠㅠㅠㅠㅠ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물방울
핳 정주행하셨군요ㅜㅠㅜㅜ감사합니다!!!! 저 어디 안가요~!!!!~! 담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용♡
7년 전
독자10
부깅이에요! 종현이가 드디어 고백을ㅠㅠㅠ♥ 남주를 정하셨다니...! 누가 남주가 될지 궁금하네요ㅠㅠ 둘다 못잃는데ㅠㅠ 둘다 너무 좋아요ㅠㅠㅠ♥ 오늘도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물방울
부깅이님! 안녕하세요:) 흐흫 남주가 누굴지 기댓내주세용! 저야말로 예쁜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1
글 올라올때마다 보고 신알신도 신청해놨는데 암호닉을 신청 안해놨네요!! 89 암호닉 신청합니다 점점 글에 끝이 보이는 것 같아요 ㅠㅠㅠ 항상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7년 전
물방울
아구 그러셨구나 89님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저도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53.64
[옹스더] 입니다 작가님 !
오늘 내용 넘나 달달하고요 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이 진짜 ㅋㅋㅋㅋ 간질간질....
오늘 읽으면서 부기 짤 보는데 진짜 새삼 너무 잘생겨서 또 한번 놀라고 가여 ㅎㅎㅎㅎ

7년 전
물방울
옹스더님 안녕하세요:) 핳 잘생긴 부기짤 넣으면서 저도 눈이 행복했네욯ㅎㅎㅎ ♡
7년 전
독자12
자까님 !!! [쩨아리] 암호닉 신청합니다 !! ㅠㅠㅠ 아 작가님 남주 ㅠㅠㅠㅠㅠㅠ저 뭔가 민현이같은디 ㅠㅜㅜㅜㅜㅜ전 종현이두 좋구 민현이두젛고 둘다 못잃어요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오늘두 너무 재밌게 잘 읽구갑니다 ❤️❤️
7년 전
물방울
쩨아리님 안뇽하세요~~! 누구일까요 하핳 저 정해놓고도 자꾸 흔들리는 ㅠㅜ따흑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자까님ㅜㅜㅜㅜ둘다 못잃어요ㅜㅜㅜㅜㅜㅜ그냥 둘다 여주꺼 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암호닉 [0713]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물방울
그,그럴까요... 어장녀로 만들어버리고픈,,, 잌ㅋㅋㅋㅋㅋㄱ0713님 감사해용♡♡♡
7년 전
독자14
자까님 꾸잉이에요!! 종현이랑 있으면 종현이도 좋고 민현이랑 있으면 민현이도 좋고ㅠㅠㅠ아...종현민현....ㅠㅠ 근데 남주가 누구든 납득이 갈꺼같아요ㅎㅁㅎ 작가님의 선택에 저는 그냥 믿고 따르겠습니닿ㅎㅎㅎㅎㅎ 오늘도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당❤️
7년 전
물방울
꾸잉님 안녕하세요:)~~ 종현민현 못잃어 빼액ㅠ좋은 말씀 덕에 또 힘 얻고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
별입니다! 여주가 누구랑 되더라도 남은 사람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혼자 남겨지면 너무 슬플거같아여ㅠㅠㅠㅠㅠ 둘다 못 잃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ㅎㅎㅎ
7년 전
물방울
별님 안녕하세요!! 셋 모두 행복해질수있게ㅜㅠㅜ노력할게요~!!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물방울
헛개수매앤님 안녕하세요~! 하핳 뒷내용도 기대 마니해주세요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05.121
뭔가 미년이가 될거같지만 부기못잃어ㅠㅠㅠㅠㅠㅠㅠ8ㅅ8 진짜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 뭔가 기억조작된느낌 나쁜미년...ㅠㅠ [고덕]으로 암호닉 신청하겤ㅅ습니다!
7년 전
물방울
고덕님 안녕하세요:) 저도 쓰면서 같이 기억조작중;ㅁ;.. 하핳 감사해용♡
7년 전
독자18
암호닉 [추추]로 신청하겠습니당
남주 두 명 다 못 잃겠는데 어떡하죠 ㅠㅠㅠㅠㅠ 누가 되든 좋긴하지만 진짜 둘 다 잃을 수 없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물방울
추추님 안녕하세요~~ 으아 저도 맘아파 쥬글것 같아요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19
진짜 두 명 다 못 잃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종현이 좋긴한데 여주민현도 좋고ㅠㅠㅠㅠㅠ남주가 누가 될지 너무 궁금해요!글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물방울
여주종현 여주민현,, 못잃어여ㅜㅠㅠㅜㅜ 그래도,, 정해야겠져ㅠ흑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7.53
작가님 저 이글을 왜 이제서야 본걸까요... 엉엉 난바보야..... 암호닉 [황쩨]로 신청해요!!!
7년 전
물방울
핳 지금이라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황쩨님!
7년 전
독자20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면서 뮬오보눈 거 진짜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물방울
정말,, 미년 나빠여ㅜㅠㅜㅜㅠㅜㅠㅢ그래도 못잃어 빽,,
7년 전
독자21
안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못잃어요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ㅜㅜ어남종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소원입니다 ㅠㅠㅠㅠㅠ퓨ㅠㅠ
7년 전
물방울
어ㅋㅋㄱㄱ남ㅋㅋㅋ종ㅋㅋㅋ규ㅜㅠㅜㅜ 글쎄여 누구일까요 하핫^^ ㅜㅠㅜㅜㅜㅜㅜㅜ 제마음도 갈대처럼 왔다갔다,,
7년 전
독자22
종현이 진짜 못 잃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남친 종현이는 샹각만 해도 발리는데ㅓㅠㅠㅠㅠㅜㅜㅜㅠㅠ
7년 전
물방울
다들 종현이 못잃어 하시네요ㅜㅜㅠㅜㅜ따흑 저도 못잃어.,,미년이도 못잃어,,, 죽겠습니다 큽
7년 전
독자23
작가님 진짜루제가 매회 한편한편 다 댓굴 달려구 했는데.. 너무 몰입을 해가주구 한 두 세 편 정도 휙 뛰어넘고 이거까지 봐버려써여... 남주가 거의 정해졌다니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맞을까여!!!저도 둘 다 못 잃는데ㅠㅠㅠ그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ㅠㅜ?
7년 전
독자24
종현이 민현이 둘다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종현이 못 잃어요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25
괜히 새벽에 정주행한 거 같네요.. 종현이 때문에 설레서 오늘 잠은 다 잤어요 진짜ㅠㅠ [23]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햄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방금 1화 봤다가 한 번에 정주행 했어요ㅋㅋㅋㅋㅋ 남주가 민현이일 것 같은 느낌에 쩨알파 광광 우럭따..? 쩨아리.. 우리 쩨아리 이뤄주세효..ㅠ∩ㅠ
7년 전
독자26
으하 저 정주행했어요ㅠㅠㅜㅜㅜ둘다못잃어ㅜㅜㅜㅜ둘다 남주원츄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72.81
[밍밍❤] 암호닉 신청해요 ! 벌써 남주가 아닌 사람이 불쌍해져요 ㅠㅠㅠ 두명의 남주 후보가 있는 여주가 정말 부럽네요 ㅋㅋㅋㅋㅋㅋ 잘읽구가용 ?
7년 전
독자27
아악!!! 종현이!!! 민현이!!! 둘다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둘 다 좋은데 어떡해요?ㅠㅠㅠㅠㅠ 와 대박... 종현이 고백 왜이렇게 스윗한거죠?ㅠㅠ 작가님.. 다음편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뉴리미] 신청한것같은데 아닌가봐요ㅠㅠㅠㅠㅠ 신청해요!!! ㅠㅠㅠ 작가님 글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ㅜㅜㅜ 둘다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 남주가 누구든 남은 한명은 저랑 ....❤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현생에 치여 이제 봤네요 ㅠㅠ 설레는 화 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30
아 어떡해여ㅠㅠㅠㅠ벌써부터 왠지 종현이 맴찢이에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
헐 마지막을 향해 달려간다니ㅠㅠㅠ아니돼요ㅠㅠㅠㅜㅜ근데진짜 종현이 어떡해요ㅠㅠㅜㅜ못잃어ㅠㅠㅠㅠ힝 암호닉 [종현쩨알져아]로 신청해용!
7년 전
비회원138.159
자까님 빵야입니다ㅜㅠㅠㅠ역시 이맛에 삼각관계를보는거죠ㅠㅠㅠㅂ와 미칩니다 진짜 빨리 남주가 누군지 궁금해요ㅜㅠㅠ진짜 종현이도 못잃고 민현이도 못잃는데ㅜㅠㅠ흐규흐규 빨리다음ㅎ화보고싶네요 그럼 감사합니다 암호닉신청 /빵얍
7년 전
독자32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둘다 못잃어요 ㅠㅠㅠ괴롭게 왜이렇게 둘다 좋은남자로 만드신거에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3
아.. 민현이가 남주일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둘 다 좋지만 종현이가 불쌍해여 ;ㅅ;
7년 전
독자34
민현이 아주 심장폭행을......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5
종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현이 너무 좋은데 자꾸 민현이가 눈에 밟히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못잃어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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