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국정원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 그쪽에선 내가 형사인지 모르고 있는것 같아
국정원에서도 그냥 술집에서 만난 김원식의 애인정도로 알고 있는 정도래
그래서 나를 수사에 합류시키려고 하는 거고
나한테 사람이 붙게된건 김원식네 집에 들어갔을때 그때부터
이 새끼들이 얼마나 꼼꼼한지 거래를 하는 사람의 주변 인물들까지 단속을 한다는거야
혹시라도 그 거래하는 사람이 그 조직에 대해 말을 했을까봐
그 사람이 잡혀도 지인들의 증원에 자신들의 덜미에 잡히지 않으려고
주변인물, 증인도 만들지 않는 꼼꼼한 녀석들이였어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는 비밀 조직이라 칭할만 했어
김원식도 그 조직과 접촉했을때 얼굴도 보지 못했다고 했어
김원식을 처음만난 그 칵테일바에 종업원이그 조직과 긴밀한 관계가 있데
항상 모든 소식은 종업원이 알려줬데 종업원이 조직에서 소식을 받는방법도 다양했지
우편으로 올때도 있고 전혀 관계없는 손님이 전해주고 가기도 하고 청소를 할때 누가 두고 간지모르게 소식을 두고 가거나
정말 다양한방법으로 소식을 전했고 정체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데
용의주도하고 꼼꼼했지 증거나 틈을 보이지 않는 조직이였어
나를 감시하는 그 남자도 그 조직과 직접적인 관계는 아닌듯해
그냥 심부름센터 직원이였어 좋은말로 하면 저거지만 흥신소에서 돈을주고 나를 감시하라고 시킨거야
자신의 존재는 꼭꼭 숨기고 있지만 마약거래의 비밀의 손 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직
그 조직은 세력을 넓혀서 국가정보를 빼돌려 마약과 함께 타국과 거래를 하려 해서 국정원이 잡으려고 하는거고
국정원은 그 조직을 잡기위해 김원식을 마약브로커인척 위장수사를 시작했고
그 조직에서 김원식을 찾게끔 뿌린단서들을 보고 내가 김원식을 체포한거지....
뭐... 그래서 결국 김원식이 그 조직과 접촉하는데 성공한거니까
내공이 크다고 생각했나봐 그리고 그 적은 단서로 김원식을 캐치한 내 능력을 좋게 봤고
이제부터 나는 아니 우리 형사 2팀 전부 수사에 참여했어
처음에 다들 탐탁지 않아했지만 어쩌겠어 내가 강경하게 한다고 했는데 뭐...
차선배는 처음에는 내 옆에 하루종일 달라붙어서 하지말라고 찡찡거렸고 시간이 지나자 결국 제 풀에 지쳐서 툴툴거리긴 하지만...
택운선배는 알게모르게 맨날 고개를 들면 나를 무섭게 노려봤어 성반장님은..... 그냥 수사에만 집중하셨고
우리 팀은 장소를 옮겨 국정원팀에서 수사를 하기로 했어 내가 경찰서에 들락거리는걸 그 사람들에게 들키면 안되니까
아 그리고 그 코큰남자 완전 싸가지 없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애교많고 반전있는 사람이더라고.....
맨날 배고프다고 하면서 가방을 꺼내면 항상 빵이랑 과자 사탕 초콜릿이 종류별로 튀어나와서 먹을걸 같이 나눠먹고 그랬어
그리고 한명더 추가된 인물은 내 추천으로 들어온 아인데
그 저번에 컴퓨터를 잘 다룬다는 다른 팀아이 걔 이름은 한상혁이야 나보다 동생인데...
이번 수사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참여시키면 어떻겠냐고 건의를 했는데 아무런 망서림없이 된다고 해서 좀 놀라기도 했어
마침 컴퓨터를 잘다루는 애가 필요했다면서 그렇게 우리는 수사를 계속 했고
김원식이 범인과의 접촉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어
그래서 우리는 이제 그때 그 조직을 덮쳐 마약 밀수죄와 국가기밀을 빼돌린것과 그외 다른 항목들을 합쳐
그들을 잡기로 계획했어 제발 잘되길 바라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3일 후 김원식은 나와 함께 그들과 접촉할거야.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잊을 수 있겠지..
작가사담>>>>>이런...휴.... 그거 알아요? 제가 둘쨉니다 그래요 저한텐 언니한명이 있죠 근데 대학가서 집에 오지 않은 그 언니가 오기로했어요.... 오늘.... 으앙 진짜 싯타ㅠㅠㅠ 어제 이글 올리려고했는데 컴퓨터 이상해서 안켜지는거ㅔ요ㅠㅠㅠㅠ 으앙 ㅠㅠㅠ 이건다 롤때문이야....!!!!!
내 코알라님ㅠㅠ 글 많이 올리기로했는데 미안해요ㅠㅠ 아 그리고 이글 전글에 제가 모르고 글을 두개 올렸는데 제가 지운글에 댓글달아준 내 독자니뮤ㅠㅠ 죄송해요 ㅠㅠ 독자님 예상했던대로 별빛이는 사건을 하기로 했죠!!! 으헿...ㅠㅠ댓글 달아주셨는데ㅠ 글 지워서 죄송해요ㅠㅠ
내게 암호닉 신청해준 코알라님♥ 여보님♥ 찌꾸님♥ 몽쉘통통님♥ 요구르트님♥ 공룡님♥ 그리고 제글 신알신해준 모든 독자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한거 알죠?? 다 제사랑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