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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이앤 전체글ll조회 2676l 67


 

 

 

 

 

BGM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중에서 '또 다시'라는 곡입니다.

볼륨이 작을수도 있으니깐 볼륨업↑하고

읽기시작~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4 ] | 인스티즈

 

 

 

 

 

 

 

 

 

 

 

 

 

 

 

 

 

 

 

 

 

 

 

 

 

 

 

 

" 쟤도 이 동네 사나 ? ... "


고개를 푹 숙이며 걸어오는 성규의 걸음걸이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모습이다.. 천상에서 내려오자마자 제대로 쉬질 못 하고 날라다니며 잉란을 찾아댄 탓이다.

숨을 안 쉰다고 죽지는 않지만 몇 시간 내내 숨을 참으며 돌아다니기에는 천상인의 몸으로도 힘들고 지치는 일이였다.

더군다나 천상도 아닌 낯설은 인간세상이라면 더더욱...

이미 성규는 몸을 숨기는 것도 포기하고 잉란만 찾아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정신이 바짝 들었을 때도 희미한 잉란의 기운이 이렇게 지친 상태에서 느껴질리가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떠돌다가 우연찮게 우현이의 동네에 들어오게 됐다..


" ...야. "
" ...... "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성규가 고개를 들어 눈을 꿈벅거렸다. 아까 학교에서 마주쳤던 그 남자애네. 성규 역시 우현을 보며 생각했다.
너무 힘들다. 생각보다 냄새도 역하고 공기도 끔찍하게 더럽고 탁하다. 더군다나 아까 시내 중심가를 거닐때는 몇 번이나 정신을 놓칠 뻔 했는지 모른다.

점점 성규와 거리가 가까워진 우현이 물었다.


" 너... 괜찮음 ? 얼굴 존나 허얘... "
" ......."
" 근데 너 이렇게 입고 다니면 안 덥냐 ? 땀 한 방울도 안 흘리네..."
" ......."
" 너 아까 보니깐 장애인은 아닌 것 같던데 말 좀 해봐.기분나쁘게..."


되도록 인간과 말을 섞으면 안돼...섞으면 안돼...
성규는 자꾸만 감기는 눈을 부릅뜨며 우현을 지나쳐갔다. 어쭈 ?

자신의 성의를 무시하는 성규에 기분이 나빠진 우현이 한마디를 하려고 뒤를 돌았을때 성규가 바닥으로 폭삭 쓰러졌다.


" 어 !!"


우현이 서둘러 성규에게 다가갔다. 성규를 잡아 일으키자 부들부들한 옷의 감촉이 느껴진다. 실크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모재질도 아닌 암튼 처음 만져보는 감촉이다.

상체를 잡고 몇 번 탈탈 흔들어보지만 기운없는 성규의 머리만 흔들흔들거렸다.


" 야 !...아이씨..."


일단 버리고 갈 수는 없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야겠다고 생각한 우현이 업고 서둘러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

 

 


" 어머머!! 누구야 ? "
" 아,그냥 친구..."
" 그냥 친구 ? "
" 아,암튼 얘가 몸이 약한 앤데 갑자기 쓰러져서."
" 어어..얼른 올라가. "


대충 둘러댄 우현이 2층 계단을 올라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침대에 성규를 눕힌 우현이 성규의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 요즘 세상에 핸드폰도 없어 ? ...응 ? "


성규의 주머니에서 작은 쪽지를 꺼낸 우현의 눈썹이 꿈틀거리며 구겨졌다.


" 뭐야...우리집 주소잖아... "


쪽지에 구불구불하게 적혀져있는 글씨들은 우현이의 집주소가 분명했다. 번지수까지 정확히..얘가 왜 우리집주소를 가지고 있는 거지 ?
우현은 찜찜한 기분에 쪽지를 책상에 얹어놓고 성규의 자켓 비스무리한 상의를 벗겨 옷걸이에 걸며 중얼거렸다.


" 재질한번 죽여주네.  킁킁 "


성규의 옷에 코를 박고 킁킁 거리자 여름날에 흔히 풍길 수 있는 땀내는 개뿔, 향긋하고 달달한 냄새가 물씬 풍겨왔다.


" ...몸에 땀샘이 없나 ? "


아니면 온 몸의 땀샘에서 페브리즈가 ? ...그럴리는 없을텐데...뭐,선천적으로 땀을 흘리지않는 체질인가보지.
우현은 성규의 옷을 벽에 걸고 책상 앞 의자에 앉았다. 엉겁결에 데려오긴 했는데 그 다음은 생각해놓질 못했다.


" ...큼...야. "
" ......"
" 야 ! "
" ...... "


규칙적으로 몸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보니 아마 피곤에 쩔어 잠이 든 모양이었다.

일단 더운 날씨에 땀에 찌든 몸을 씻어야겠다싶어 속옷과 갈아입을 옷을 챙긴 우현이 욕실로 향했다.

 


+

 

 

" 같은반이니 ? "
" 응 ? 누구 ? "
" 아까 그 친구. "
" 아...아니 그냥 아는 친구야."
" 아는 친구  ? 동네에서 못 보던 얼굴인데 ? "
" 아...자,잠깐 서울상경.."


식탁에 앉아 저녁을 먹던 우현에게 아빠와 엄마의 질문이 쏟아졌다. 우현은 대충 빠르게 밥을 비우며 건성건성 대답을 했다.


" 쓰러졌다면서 병원에 안 가봐도 되는거야 ? 친구 부모님이 걱정 안 하셔 ? "
" 안 가봐도 되고 걱정 안 하셔.잘먹었습니다. "
" 친구 오늘 자고 간대 ? "
" 아,어어.아마도.올라간다. "


싱크대에 밥그릇을 담근 우현이 쿵쾅쿵쾅 계단을 뛰어올라가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아까부터 내내 눈을 감고 있는 성규때문에 혹시 죽었나싶어서 몇번이나 성규의 코 밑에 손을 가져다대본 우현이었다.


" 야,그만 좀 쳐자고 일어나봐라.쫌."
" ...... "
" 존나 쳐자네..."
" ...... "


격렬하게 흔들어도보고 손에 물을 담아 얼굴에 홱홱 뿌려도 봤지만 도통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 ...잠 다 자면 지가 일어나서 가겠지,뭐. 게임이나 해야겠다."


컴퓨터 본체를 켜고 게임을 키자마자 성규의 존재는 까맣게 잊은 우현이 열심히 상대방의 머리통을 날리고 있었다.


" 고고고 !! 아이,병슨아 ! 아오..씨..졸라 초딩들만 모여있나. 스나하는 새끼들 다 뭐야,존나 병신들 집합했나... 모세혈관으로 게임 하세염 ?
" ......"
" 아오,씨팔.어떤 놈이 뒷치기했어? 어떤 개후라보노같은 새끼가.어떤 식빵새끼가.""


딸깍거리며 빠른속도로 키보드를 누른 우현이 눈에 불을 켜며 자신의 킬수를 높혀갈때쯤 성규가 스믈스믈 잠에서 깨어나기시작했다.


" 아,또 뒤졌어...아..개발 스나네..아오.."
" ... ... "


침대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우현이 슥 고개를 돌렸다.


" 어......"
" ....... "


성규가 멍한 얼굴로 주변을 살피다가 곧 화들짝 놀라며 침대 구석으로 뒷걸음질쳤다.잠시 정적이 흘렀다. 컴퓨터에선 타타탕거리는 총소리와 여기저기 피튀기는 소리, 수류탄 던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정신이 사나워진 우현이 본체 전원을 꾸욱 눌러 끄고 의자를 성규 쪽으로 돌렸다.


" 이제 정신 좀 드냐 ? "
" 여긴..."
" 내 방. 우리집."
" 내,내 가방 ! ! ! "


성규가 당황하며 안절부절하자 우현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침대 밑에 놓인 하얀 가방을 가리켰다. 가방을 확 잡아채 자신의 품안에 넣는 성규의 모습에 우현의 인상이 구겨졌다.


" 야, 길거리에서 쓰러진 사람 구해줬더니만 고맙다고는 못할 망정. "
" 나 갈께 ! "


대화가 점점 길어지는 것 같은 기분에 성규가 침대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자 우현이 성규의 손목을 잡아 다시 침대에  앉혔다. 우현이 빤히 성규의 눈동자를 쳐다봤고 성규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몸을 숨겨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랬다간 문제가 될 게 분명했다.


" 매우 배은망덕한 놈일세 ? "
" ......가,가봐야돼."
" 어딜."


다시 몸을 일으키려는 성규를 꽉 붙잡아앉힌 우현이 성규의 어깨를 꽉 붙잡고 물었다.


" 그럼 한 가지만 묻자. 너 이거 뭐냐 ? "


우현이 책상위에 있던 쪽지를 성규에게 내밀며 물었다.


" 그건...그냥 주소...아,우리집 집주소.하하..내가 자주 까먹어가지고 적어놓고 다녀..하하.."
" 이게 너네집 주소라고 ? "


성규가 힘차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 지이인짜아로 ? "
" 어,어. 그,그럼 이제 가볼께.신세져서 미안. "
" 이 새키가 지랄떠네. 이 주소 우리집주소구만. "
" ...뭐라고 ? "
" 이 주소. 우리집 주소라고. 니가 있는 여기가 바로 이 주소,우리집. 어디서 이 쉐키가 구라를 까. 이거 진짜 수상한 놈이네. "


우현이 팔짱을 끼고 의심가득한 눈으로 성규를 관찰했다. 자신의 집주소를 들고다니며 그 집주소가 자신의 집이라며 구라를 까고 있는 남자. 누구라도 의심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성규의 입에는 점차 미소가 걸렸다.


" 그니까 여기가 너네집주소라고 ? "
" 그렇다니깐."
" 하아...다행이다..."
" 왜 실실 웃냐 ? "


성규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침대에 벌렁 누웠다.다행히도 제대로 떨어져내려왔구나...역시 천상의 그 분께서 도와주신게 분명해.
잠시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며 웃던 성규가 다시 심각한 표정으로 돌아가 고민을 했다. 이 애한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면 잉란을 찾기까지 좀 더 수월하고 어쩌면 한달동안 지낼 곳이 마련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만약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에는 너무나 큰 책임이 뒤따랐다. 하지만 지금 제일 중요한 건 잉란을 찾는 건데...


" 사실 말야... "
" 닥치고 내가 묻는 말에 네,아니요로 대답해. "
" 가,갑자기 무슨 소리야. "
" 죽는다. 네,아니요로 대답하라고.경찰에 확 넘기기전에. "


성규가 주춤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 너 뭐하는 놈이야 ? "
" ...네,아니요로 대답하라면서... "
" 시,시끄러 !....아까 했던말 취소. 그냥 대답 똑바로해. 거짓말하면 죽는다. "
" 난 안 죽는...어,알았어. "
" 너 저거 집주소. 우리집 주소인데 왜 너가 갖고 있으면서 니 집이라고 한건지 설명해봐. "
" 아,저 그게... "
" 머리 굴러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


우현이 투박한 손으로 성규의 머리통에 꿀밤을 놓았다.


" 악 ! "
" 목소리 낮춰. 얼른 대답해. "
" 하...이거 진짜... "


어쩔 수 없다. 주위를 살핀 성규가 속닥거리듯이 조용히 우현에게 말했다.


" ...이건... 진짜...특급 비밀이야. 너만 알아야해...알았지 ? "
" 어,알았어.나만 알께."
" 사실... 난 천상에서 왔어. "
" ...천상 ?... "
" ...응. 하늘 천,윗 상. 천상. "
" 그,그럼 너,너가 하,하늘나라에서 온 처..천사란 말이야 ? "
" 응...쉽게 말하면 천사지...많이 놀랬지? "
" 응,지랄나게도 놀랬다,병신아. 너 경찰서 가기전에 저기 성모정신병원에 가야겠다. "


우현이 불쌍하다는 표정으로 혀를 찼다. 진짜 약간 머리에 문제가 있는 아이구나.


" 나 부탁하나만 들어줄래 ? "
" 뭔 부탁 ? "
" 너네 어머니 잠깐 봐도 될까 ? "
" 뭐 ? 우리 엄마 ? "
" 응. 배만 잠깐 보고..."
" ...너가 우리 엄마 배를 왜 봐. "


우현의 얼굴이 순식간에 싸하게 변했다. 진짜 수상한 놈이네,이거. 뜬금없이 엄마의 배를 보겠다는건 분명 엄마가 임신한 걸 안다는 뜻인데.
아까보다 차가워진 목소리로 다시 한번 우현이 물었다.

 

" 너 뭐냐 ? "

 

 

*

 


" 오래 안 보고 딱 몇 초만 기운 좀 느껴볼...으악 ! "
" 장난도 정도껏쳐라. "


우현이 성규의 멱살을 덥석 잡아끌었고 당황한 성규가 어버버거리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리고 순간 우현의 방문이 열리며 과일접시를 들고 우현의 엄마가 들어왔다.


" 떠드는 소리 들리길래 과일 좀 깎아와봤...어머,너네 싸우는 거니 ?! "


과일접시를 책상에 내려놓은 엄마가 후다닥 다가와 우현의 손등을 찰싹 내려쳐줬다. 덕분에 풀려난 성규가 떨리는 손으로 옷매무새를 정리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우현이 엄마의 배. 성규의 두 눈이 순간 반짝거렸다.그리고 얼른 자신의 손을 배에 얹고 눈을 꼬옥 감았다.


" 어머! "
" 이 새끼가 진짜 ! "
" 쓰읍. 우현아,애기 들을 때 욕하는 거 아니랬지 ! 하하. 아직 몇 개월 안 됐는데 배 나온거 티 많이나니 ? 이제 우현이 동생이 태어날 꺼거든. "
" 아기가...예쁘게 생겼어요 ... "
" 응 ? "
" 기운이 예뻐서요. "


성규가 싱긋 웃으며 말을 했고 우현의 엄마는 무슨 소리냐며 웃었지만 내심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자고 갈꺼면 편히 자고가라는 말과 함께 방을 나갔다.우현의 엄마가 나가자마자 미소가 사라진 성규가 방금까지 배에 얹어져있던 손을 매만지며 중얼거렸다.

 

" ...안 느껴져.... "


절망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잉란의 기운은 올챙이 부랄만큼도 느낄수가 없었다. 당연히 예쁜 기운이라 했던 것도 거짓말이고.
아마 잉란이 여기까지 제대로 찾아오질 못한게분명했다.


" 너 진짜 죽고 싶냐. "
" ...어디서 찾지... "
" 야! "
" 도무지...기운이 안 느껴져... "
" 이 새끼가! "


우현이 다시 한번 멱살을 잡으려고 손을 뻗었을때 성규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 니가 나 좀 도와주라. "

 

+

 

 

" 그래서. 니가. 그. 잉란인가뭔가하는 걸 찾으려고. 여기 인간세상에 온 천사라고 ? "
" 응. "
" 그리고.너는 지금.그걸.나보고 믿으라는 거고...그치? "
" 안 믿겨도 믿어야 해. "
" 으음... "


우현이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두 눈을 감았다. 그니까 이 자식하는 말에 따르면 자신이 하늘나라에서 잉란? 암튼 그런걸 관리하다가 하나를 잃어버렸는데 그게 우리 엄마꺼고 한달안에 그걸 꼭 찾아야한다고...


" 그럼 만약 한 달안에 못 찾으면 ? "
" ...... "
" 표정이 왜 그따구냐 ? 설마. "


우현의 인상이 험악해지자 성규가 얼른 손사래를 쳤다.


" 아냐아냐 ! 내가 꼭 책임지고 찾아줄께 ! "
" 못 찾으면."
" 모,못 찾으면 다시 하늘에 가서 꼭 가져다줄께."
" 야,또라이. 니가 어느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는지는 모르겠는데,속아줄 거짓말도 정도가 있지, 천사 ? 천상 ? 뭐가 어쩌고 어째 ? 우리 엄마 임신한건 어찌 알았나본데. 애야. 그런 건 다 거짓부렁이고 허상이야. 니가 아직 뇌가 어려서 잘..."
" 휴,정말 어떻게 해야 믿을래 ? "
" ...어쭈 ? "


우현이 콧방구를 뀌며 입술을 앙 다물고 있는 성규를 빤히 쳐다봤다. 잠시동안의 정적. 우현과 성규 모두 상대방의 눈동자를 빤히 쳐다보고있었다.


" 아나,이 쉐키가 사람 컨트롤 좀 해봤나보네....그러니깐 니가 천사란 말이지 ? "
" 그런 셈이지. "
" 그럼 니 날개는 어따뒀냐 ? "
" 날개 ? "
" 천사들 그 날개 있잖아. "


우현이 날갯짓을 해보이며 말하자 이번엔 성규가 인상을 찌푸렸다.


" 무슨 날개. 우리 천상사람들은 조류 아니거든 ? 그건 인간들이 멋대로 만들어낸 이미지잖아. 사실 날개 그런거 없어. "
" 웃기고 자빠졌네...정신병원 탈출할때 놓고왔나보네...야,그럼 여기서 날아봐.참나. 이런 말하는 내가 한심하다."
" 이 좁은 방안에서 날아보라고 ? "
" 응,이 좁은 방...야,디질래 ? 니네 정신병원 병실은 얼마나 넓었길래... 아,됐고.암튼 여기서 날면 다 믿고 널 도와줄... "


입술을 앙다문 성규가 발에 힘을 살짝 주었다. 나름 살짝 준다고 준건데 힘조절을 잘 못해 천장에 머리를 콩 박아버렸다. 천장에서부터 두둥실 내려와 다시 침대에 앉은 성규를 바라보는 우현이 경악에 흠뻑 젖은 표정을 지은 채로 고개를 흔들었다.


" 헐."
" 아야,머리...쓰흡...이제 믿어 ? "


우현이 눈을 빡빡 비벼댔다. 그리고 볼도 한번 세게 꼬집고 다시 물었다.


" 다,다시 해봐.못 봤어. "
" 아,진짜 힘든데... "


성규가 이번엔 아까보다 살짝 힘을 주자 앉은 채로 둥둥 떠오르는 성규의 몸. 우현의 손이 파르르르 떨려왔다.그리고 서둘러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 그게 뭐야 ? "
" 핸드폰. "
" 핸드폰 ? 그게 뭔데 ? "
" 다른 사람이랑 통화하는거. 아,얘는 왜 전화를 안 받아."
" 아아,교신띠 같은 거구나..."
" 어,여보세요 ?! 야,장동우!!!! 이거 존나 뻥아니고 글쎄 우리집에 천사가 ... "
" 어어 !! "


성규가 서둘러 우현의 손에 들린 걸 빼앗아 한참을 헤메며 이것저것 눌러 통화를 멈췄다.


" 미쳤어 ? 이건 너랑 나만 알아야할 비밀이라고 ! 다른 사람들 귀에 들어가면 안돼. "
" 야,너 한번만 다시 날아봐.봐도봐도 안 믿겨. "
" 싫어.오늘은 너무 지쳤어,안돼. "


우현이 아직까지도 안 믿긴다는 표정으로 성규를 빤히 쳐다봤다. 이건 진짜 완전 특급대박이다. 천사가 실제로 존재한다니...
우현의 표정이 아까와는 달리 사뭇 진지해졌다.


" 그럼 내,내가 어떻게 도와줘야하는건데 ? "
" 흠...넌 인간에 불과하니깐 잉란의 기운을 느낄 순 없을꺼야. 하지만 보일 수는 있겠지. 잉란은 아직 어려서 자기 모습을 숨기는게 미숙하니깐. "
" 야,나 질문하나 더 해도 돼 ? "
" 응. 뭔데 ? "
" 천사도 좆 있어 ? "
" 좆 ? 그게 뭔데 ? "
" 아,그러니깐 자지,고추."
" 뭐,뭐!??! "


얼굴이 화르륵 불타오른 성규가 우현에게서 멀찍히 떨어져 앉았다.


" 천사의 몸도 그런게 있나싶어서... "
" 모,몰라도 돼! "
" 있어 ? "
" 아,몰라! "
" 없나보네...역시... "
" 이씨,있거든 !! "
" 오...천사도 좆이...."
" 아,진짜 !...  아무튼 이 비밀은 꼭 지켜야해. 어디가서든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돼. 그리고... 부탁... 하나만 더할께. "
" 뭐 ? "
" 딱 한달동안만 여기서 신세 좀 질께. 진짜 부탁이야. "
" 뭐...그까짓꺼...어렵진 않은데... "
" 와,진짜 고마워.. "


성규가 활짝 웃자 진짜 방안이 환해진 것 같은 기분이다. 하긴...천사니깐 뭐... 우현의 가슴이 계속 두근두근거렸다. 마치 아주 오래전에 이미 사라진 줄만 알았던 동심이

다시 뭉클뭉클거리며 피어난 기분이다.아마 어릴적에 성규를 만났다면 성규의 말을 바로 믿었을 지도 모른다. 천사가 존재하고 그것도 내 방 침대에 앉아있다 !

미친...진짜 누구한테 자랑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 믿을게분명하다. 하긴 지금도 믿기지가 않는걸...


" 나 질문 또 있어. "
" 이,이상한 거 하면 안돼..."
" 너 지금 내 눈에만 보이는 거야 ? 아닌데...아까 엄마도 너 봤었잖아 ? "
" 내 의지에 달려있어. 내가 숨을 참으면 안 보이지만 숨을 쉬면서 인간세상의 공기를 마시게 되면 인간들 눈에 보이는 거야.지금처럼."
" 그러다 인간들 앞에서는 숨차도 계속 참다가 숨막혀 죽는거야 ? 천사들은 다 그렇게 멍청해 ? "
" 천상사람들은 안 죽어! 지쳐서 쓰러지긴해도.그리고 천상사람들이 인간세상에 내려오는 일은 드물어..나처럼..중요한 일이 아닌 이상."
" 쩐다.... 그럼 너 몇 살인데? 이름같은것도 있냐 ? "
" 나 ? 그것까진 알려주기가... "
" 싫다고 ? 짐싸라. "
" 아니 내가 언제 싫다구 그랬어..."


이렇게까지 깊숙히 들어가고 싶진않았는데... 성규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그냥 말해주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한달동안이니깐...


" 이름은 김성규,나이는 대략 24살...정도 ? "
" 뭐야,김성규 ? 존나 뭐...미카엘이라던지...가브리엘...이라던지 그런게아니라 ? "
" 응. 니가 말한 그 분들은 천상역사에만 존재하는 분들이셔."
"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 쉽게 말하면 사라지셨다고. "
" 뒤졌다고 ? "
" 뒤졌다는 무슨 뜻인데 ? "
" 아오..그러니까 죽었냐고."
" 아니 ! 천상에 죽음같은게 있겠어 ?...그냥 존재자체가 사라지셨어.우리도 계신지 안 계신지 몰라.책에 그렇게 쓰여져있거든."
" 어엉..."


우현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여전히 궁금한 표정으로 물었다.


" 근데 너 몇 백살도 아니고 고작 24살 ? "
" 24살이긴한데 따지면 24살부터 멈춰있어서 몇 살인지 말하기 어려워. "
" 그럼 너도 인간세상에서 살았던 사람이야 ? "
" 아마도...사실 인간세상에서 살던 기억은 하나도 안 나. 나이랑 이름말고는...너는 이름이 뭐야 ?  몇 살 ? "
" 나 ? 이름은 남우현이고 나이는 열아홉.아까 교복입은거 못봤어 ? "
" 천상이랑 학년이 다른 줄 알았지...근데... "


19살이면 나보다 한참 어리잖아 ! 나보다 다섯살...아니지. 그 이상으로 어린 애한테 여태까지 반말에 폭력에...


" 뭐 문제 있냐 ? "
" 아..아니..전혀.."
" 아,근데 존나 신기하네..."
" 자꾸 존나존나하는데 존나는 무슨 말이야 ? "
" 아...그러니까...매우!응,매우!많이!아주 많이!그럴때 쓰는말...비속어지,비속어."
" 비속어 ? 그럼 쓰면 안 되잖아. 그 말 있는데 왜 존나라는 말을 쓰는건데 ? "
" 야,묻지마."


우현이 말문이 막히자 성규의 이마를 따악 밀어냈다.


" 아야 ! "
" 암튼 존나 안 믿긴다,진짜..."
" 나도 이게 옳은 일인지모르겠네..."


이렇게 쉽게 정체를 드러내게 될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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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 4편 완료!

이제 내일 개학이네요~ㅠㅠㅠ

 

아무튼 궁금한 것들은 바로바로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저를 ㅇㅇ이라고 불러주세요ㅠ하시는 분들은 지금 이 글에 댓글로 달아야해요.

제가 대충 기억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셔서 메모장에 다시 새로 정리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신작알림 잊지마시구 눌러주세요.

에그몽은 특별한 일이 없는이상

매일 8~10시 사이에 올라오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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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4 ]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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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4 ]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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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13년 전
독자3
우왕 또 일등하ㅔㅎ헤ㅔ헤헿헤......아까 설명글에서 일등한 익인이에용!!!헿히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기억력이 왤케 딸릴까요.....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39
그대! 저랑도 암호? 만들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이라고 기억해주세요ㅋㅋㅋ제 닉에서 한글자만 뺀거라고 말못해여 소근소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닝!!!!
13년 전
남우이앤
머리에 콕콕 박아둬야겠쪄여 ♡
13년 전
독자53
ㅋㅋㅋㅋ감사해요♡저 지금 1화부터 정주행중!! 오늘 처음 봐서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아이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 ㅠㅠ♡
13년 전
독자97
재밌어요!!!ㅋㅋㅋㅋㅋ지금 이제 설명글 볼 차례ㅋㅋㅋㅋㅋㅋ신세계네용!!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설명글에도 많은분들 댓글달아주셔서 그저 감사ㅠㅠㅠ
13년 전
독자111
우와 지금 4편까지 다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두 사람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ㅎㅎㅎ기대 할게용!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5편도 기대마니마니 ♥
13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해여ㅠㅠㅠㅠ
13년 전
독자2
선댓!
13년 전
독자5
오오 통했닼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숨겨왔던 나의 ...
13년 전
독자2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42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잡공식커플이 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 당황스럽고 좋네요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28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커플탄생이네요
13년 전
독자38
이제 그대랑 아 그대가 아니실지도 모르지만....암튼 그대와 저는 글잡 공식 커플 절 강제 선물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거절따위 없다
13년 전
남우이앤
그럼 거부를 하겟습니다. 훗
13년 전
독자95
오 거부.....그대 알고보니 금손이 아니라 금뇌 였군여......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금뇌는..뭔가....어감이...백팔번뇌같고 좋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05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익인ㅇㅇㅇ숫자로 나타나서 누가누군지 알수가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감으로 때려맞춰야짘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29
올...
13년 전
남우이앤
all..ㅋ
13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 읽고오세요!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36
저 브금그대입니다! 역시 제가좋아하는 브금 흡...너무좋아요 ㅠㅠ 내용 재미지고 좋네요! 아잌아잌 읽어야지~하고 좀 읽다가 ..어 이러다 1등 놓치는데 했는데....진짜 놓쳐버림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재미있고 ㅎㅎㅎㅎㅎ 담편기대할게요!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ㅠㅠㅠㅠ
13년 전
독자4
선댓!
13년 전
남우이앤
두근두근 ㅠㅠㅠ
13년 전
독자106
으헝!!!!!!!!!읽고왔어요!!!!!!!!!아 우현이 진짜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6
ㅅ나데ㅐㅅ
13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에 문제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알림쪽지보고 바로 왔어요! ㅠㅠ 진짜 ㅠㅠㅠㅠ 저도 뭔가 불리고 싶은 이름이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글에서 성규옷 알라딘옷같다고 햇느데.ㅋㅋㅋㅋㅋㅋ그냥 알라딘이라고 불러주세요!..하핳 오오 역시 그대 글 조으다 ㅠㅠㅠ 우현이가 믿는다니 다행이네요..! 이렇게 현성이 시작...따라란 담편이 기대되네요!ㅎㅎ 아..흡 개학이라니....앙대.. ㅠㅠ 그대 담편도 보러올께요!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그래서 지금 미리미리 써두고 있어요 아직까진 문제없이 연재 가능!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7
ㅇㅇ
13년 전
독자9
으아아ㅏ아아ㅏㅏ아!!!!!ㅠㅠㅠㅠ첫번째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올께여휴ㅠㅠㅠㅠㅠㅠ으하엏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다음에는 꼭!일등화이팅!ㅎㅎㅎㅎ
13년 전
독자43
으아오아아아ㅏㅏㅏ1!!!!!!!!!!!!!!!!!!!!!!!!!!!!!!!!!!!!!!!!!!!!!!알림쪽지보고 선덕선덕하면서 왔는데ㅠㅠㅠ다섯번째라니...크흫...와ㅣ.....왜이렇게 재밌어요?남우이앤그대는 손이 진짜..금이시네요............포토샵만잘하는건줄알았더니 글도 잘쓰셔....크헣아ㅓㅎㅋ헝ㅋㅎ 세상이 불공평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다음편엔 꼭 일등하고말테야......크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컿 나도 불리고싶은 이름이 있성열 음....제 앞에 당나귀 볼펜이 있네옇 당나귀로 해야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러주실꺼졓????????와......근데 진짜 재치있는 픽이다 와.....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는 이제 당나귀!!ㅎㅎㅎㅎ 메모장에 적어놨어욯ㅎㅎㅎ
13년 전
독자8
선댓
13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 읽구오세영!♡
13년 전
독자56
와ㅠㅠㅠ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와우ㅜㅡㅠㅠㅠㅠ 이런판타지물조으다♥♥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앞으로도 꼭 보러와주셔야해용 ♥♥
13년 전
독자10
ㅅㄷ
13년 전
독자25
으오오아왕짱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신작알림울리자마자왔는데도10등이라니...흡......ㅠㅠㅠ아깝네용ㅋㅋ
아그리고전공기팡쏘는애..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도기대할게여!쯩즈믓드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ㅠ감사합니다ㅠㅠ공기팡!쏘는애! 역시 메모장에적어놨어요ㅎㅎ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선댓감사해여ㅠㅠㅎㅎㅎ
13년 전
독자11
선댓
13년 전
독자40
헐....그대... 내일개학인거...하......나 눙물이앞을가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키보드랑 마우스 고장안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그대줄려고 손수건가꼬왔쬬오 뿌잉뿌.. 됐고 성규ㅠㅠㅠㅠㅠ 잉란찾을 수 있겠죠?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음...찾을수있겠죠!?!?ㅋㅁㅋㅋㅋㅋ저번에 그 소매로 닦으실때 계시던 그 분이져!?!?!ㅋㅋㅋ
13년 전
독자81
넼ㅋㅋㅋㅋㅋㅋ 깅성규로 낚였어요 퍼덕퍼덕
13년 전
남우이앤
어머 넙치다.넙치가 잡혔어.세상에나...
13년 전
독자146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넙치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왕할거 광어로......ㅋ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어어때요 ? 팜므파탈의 복어
13년 전
독자12
ㅅㄷ
13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 읽고와주세영 ㅎ휴ㅠ
13년 전
독자13
프레쉬에요!!!!!!!!!!!!!!!!!!!!!진짜 현성 달달한거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알아요 신선한그대!!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현성은 달달 티격태격...큽.......쓰면서 빙의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70
현성도 좋지만 야동수열은 언제 등장하나요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훗....궁금하시져 ? ...훗...곧...훗ㄱ......곧...곧자라니...는 개드립이구요 곧 등장해여! 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14
ㅅㄱ
13년 전
독자48
하....쩐다ㅠㅠㅠㅠ완전 쩔어요ㅠㅠㅠㅠㅠ아 근데..이제 낼부터는 밤에나 볼수있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흙흙 아진자 대박인두뷰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저도 내일 개학 크리.....고3크리..흑
13년 전
독자67
ㅠㅠㅠㅠ진짜 이런소재는 음...예쩐에 순정만화볼때 이런거 비슷한 내용소재있늗ㄴ데 버리곸ㅋㅋㅋ진짜 뭔가 신비스러뮤ㅠㅠㅠㅠ 그대의 머릿속은 참 상상력이 풍부해여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제 씽크빅이 바닥나질않길바래여 ㅠㅠㅎㅎㅎ
13년 전
독자90
으아 근데 진짜 재밋는둡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얃옹이들은 나올까여?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당연히 나오죠...지금 복선을 깔아놓고 맞추고 있는중이에여.....저의 국어선생님이 그러셨죠..소설의 묘미는 숨어있는 복선을 찾기...마치 소나기에서 소녀의 치맛자락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던것처럼.............무슨 소리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재밌게 봐주세여 ㅠㅠ스릉해여 ㅠㅠ
13년 전
독자102
아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복선 하는순간 소나기 생각햇는뎈ㅋㅋ역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끌려요 헿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로 운수좋은날의 김첨지!?!?!?!? 이것마저 떠올랐다면 끌려요 ♥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했다 ♥
13년 전
독자10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사랑해질려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했다 ♥ 숨겨왔던 나의...수줍은...마음 모두...
13년 전
독자112
아..그건 성경이랑 나중에 뜌엣할려고 남겨둔건데..그대와 함께...핳
13년 전
남우이앤
전 이미 성경와 내귀에 캔디를 춘 사이
13년 전
독자132
아니...이럴수가...제가 포기하께여 어차피 전 호원이와 트메춘사이ㅋ
13년 전
남우이앤
전 남우현이랑 라틴댄스 춘 사이 ㅋ
13년 전
독자153
럴수럴수이럴수갘ㅋㅋㅋ 저 명수랑 워짜이쩌레한사이임ㅋㅋㅋ
13년 전
독자154
그대 저 암호만들래영! 쪼꼬밀크 기억해줘여!!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 보고 오세용 ㅠ♥
13년 전
독자15
ㅅㄷ
13년 전
남우이앤
선댓선댓 ! 재밌게 읽고 와주세여~♡
13년 전
독자78
달달이에여ㅕㅕㅕ 아ㅏㅋㅋㅋㅋㅋㅋㅋ재밋닼ㅋㅋㅋㅋ ㅈ이잇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게 읽고가여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셧슴다♥♥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감사해여ㅠㅠ담편도 기대많이해주세용!♥♥
13년 전
독자16
tjseo섣ㅅ게ㅐ잯ㄷ
13년 전
독자35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짱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는 더 재밌게 쓸께요,꼭 보러와주셔야해용!♡ㅎㅎ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그대 키보드 고장났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7
다읽었다!! 흡... 역시 그대 금손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굿굿 베리 굿!! 저.. 쏠라입니다 허허 기억해쥬뗌므ㅋㅅㅋ 진짜 현성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헐.저 진짜 좋아하는 사탕이 리콜라........그댄 쏠라...아무튼 ♡ 기억완료
13년 전
독자18
으히히히 성규군 너무 순수하게 나오네요ㅎㅎ
왜이렇게 달달해요!!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쓰면서 히죽거리는건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ㅎㅎㅎㅎ
13년 전
독자20
저미리내에뇨!!!!!!!!!! 아그대역시금손이셧ㅇ요ㅠㅠㅠㅠ 완전재밋너뇨!!!! 근데나무야....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규순수하게나오고아너무좋다ㅠㅠㅠㅠ 담편기대할께요!!!
13년 전
남우이앤
미리내!!!메모장으로 이동완료!ㅎㅎㅎㅎㅎㅎ 감사해요ㅠㅠ신작알림 그댄 눌렀으리라 믿어이심치않아여!!!ㅎㅎㅎㅎ
13년 전
독자23
싱ㄷ
13년 전
독자61
지각쟁이와성여;;;;ㅠㅠ;;오늘은 지각을 안했네옄ㅋㅋㅋㅋㅋ 헐 진자 겁나 귀엽다 ㅠㅠㅠㅠㅠㅠ우현ㄴ이욕이 매우찰지네영...;;아 저 ㅌ동우한ㅌ테 전화할때 빵터졌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핳..그리고 우현ㄴ나..//_//그런건 묻는게 아니야...ㅋㅋㅋㅋ부그럽ㅂ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ㅇ마지막은 하트날리기임 제 하트를 받으삼..s2하트하트하트하틓타
13년 전
남우이앤
♡♡♡♡♡♡♡♡♡♡ 다 받았어여. 아이쿠 무거워라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재밌게봐주세용ㅎㅎㅎㅎ
13년 전
독자33
물티슈 ㅅㄷ!
13년 전
남우이앤
뽑아쓰고싶은그대오셨군뇨
13년 전
독자116
ㅇ아잌ㅋㅋㅋㅋㅋㅋ저를 그대의 모니터 닦개로 써도 괜찮ㅎ습니ㅏㄷ....어쨌든 대박ㅇ이네요..우왈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경귀여워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우횬너는뭐그런걸묻고그르냐*-__________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올챙이 ㅂ...ㅂ...부..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졐ㄷㄱ재ㅑㄱㅋㅋ앜ㅇ캉ㅋㅇ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는 증ㅇ말 금손이신것 같ㅅㅁ스비니다.스릉합니다.S2S2S2S2S2S2S2S2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당하게 말해요!!!!!!!!부!!!!!!!!!!!로알!!!!!!부로알!!!!!!!!!!!!
13년 전
독자130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챙이 부!!!!!!!!!!!!!!!!!!!!불왈ㄴㅇㄹ!!!!!!!!!!!!!!!!!!!!!!!!!!!!!!!!ㅁㄴㅇㄹㄴㄹㄴㄹ!!!!!!!!!!!!!!!
13년 전
남우이앤
올챙이!!!!!!!!!불!!!!!!!!!!!!!!!!!!!!!!!!!!Egg!!!!!!!!!!!!!파이어!에그!!!!!!!!! fire !!!egg!!!
13년 전
독자37
아아아...재밋네요ㅠㅜㅠㅠㅠ길어서손이아푸지만 진짜!!!재밋어요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감사해여ㅠㅠ다음편도 기대많이해주세요!!!
13년 전
독자41
한낱입니당~ 그대 겁나 재밌네염 포토샵도 금손이시면서....흛
13년 전
남우이앤
아잌...♡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도 기대많이 해주세요!ㅎㅎㅎㅎ
13년 전
독자60
ㅅㄷ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재밌어야할텐데유ㅠㅠ
13년 전
독자88
물고기라불러줘요 제가말했는지도기억안나네요ㅋㅋㅋㅋ우혀니 호기심쩌뤼ㅣ영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찐잘보고가용 느므재밌다는 표지도한개한개 다이쁘네영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표지 여신님들이 선물해주심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76
둘이만나서얘기하는것만으로도너무좋다..전 달 이라고해주시와요ㅋ
13년 전
남우이앤
그럼 제가 해를 하겠어요...
13년 전
남우이앤
어서절 품어요...하악.
13년 전
독자83
ㅋㅋ요즘해품달에빠져있음..
13년 전
남우이앤
앗. 김수현 필요없음.정일우 ? 필요없음. 여진구....여!진!구!!!!!!!!!항ㅂ자러ㅏㅈ디하기허ㅠㅏㅈ거휴휴ㅣㅈ다리바 ㅣ바 왜 진구 안나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91
저배우별로관심없는데여진구는..너무좋음ㅜ
13년 전
남우이앤
진짜 고3을 흔든 중3임.이건 팬픽에나 나올듯한 그런내용...누가 저랑 여진구랑 엮어서 팬픽써줄리는 없겠죠...
13년 전
남우이앤
진짜 중3 ? 이라던데............어쩜...목소리며...체격이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오오압루버버ㅏ륮ㄷ거ㅏㅓㅠ저ㅏㄷ류ㅓ륩자ㅓㅓ 한번 ...만져봐도돼 ? 아버ㅐㅈ러ㅏㅣ힉ㄷ헏기ㅏㄱ허긷횓거ㅏ홛거ㅏ거화ㅣㅓㅁ니;언
13년 전
독자97
진정하셔요ㅋㅋ
13년 전
독자113
날개입니다, 아차차 다시 쓰신다고 했죠? 하핳 그런 전 날개라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겟어요! 역시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ㅋㅋㅋ 우현이의 반응이 너무 현실적이여서 ㅋㅋㅋㅋㅋ 나무가 성경에게 도움이 되주어야 할텐데 허헣. 나무 주위를 멤도는 게 잉란인지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하핳. 브금이 너무 신비롭고 평화로워서 일이 잘 풀릴 것만 같네요 천상계인에게도 ㅈ.....은 있네요 하핳핳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저 이러니까 변태같다 ㅋㅋ 아무튼 잘 읽고 갑니다! 금손그대-
13년 전
남우이앤
날개!그대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달려와주세용!♡
13년 전
독자115
ㅅㄷ!!에헿 광합성 와쓰요 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찬란한그대왔어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21
...............그대..........다시한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우와......판타지물을 이래서 읽는거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 만나면 진짜 저럴 기세..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저 진짜 초딩때는 천국지옥레알 믿었음. 왜냐면 학교 후문에 맨날 그 전도사분들이와서 그림보여주면서 전도하셔가지고 어린맘에 벌벌떨었는데 이제는 동심따위 다 없어짐 ㅠㅠ
13년 전
독자123
에헤헿 와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에헤헿 ♡
13년 전
남우이앤
그대도 메모장에 서걱서걱
13년 전
독자117
ㅋㅋㅋ어머 우현아..............여튼 느므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담편도 기대 많이많이 해주셉싸리와용 ♡
13년 전
독자128
으ㅡ앜 신작알림했는데 쪽지가왜안왔지..크흠ㅋㅋㅋ요번에도 신작꾸욱!눌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절아실까 모르겠넼ㅋㅋㅋㅋㅋㅋㅋ어제 글에다가도 언급한번했었고 어제 이벤트도 신청했는뎈ㅋㅋㅋㅋㅋ힌트!그 하트큰거 신청했는데 제일 첫번째...다알려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봐도봐도 잼있어요!! 나중에 텍파나눔했음 좋겠다 싶을정도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세글자죠 그대 ? 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아니면 민망...♥
13년 전
독자138
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짱!!!!!!! 크흡 기억못하는줄알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니...니은임!!!!!!맞아요!>?!?!?!?!?
13년 전
독자129
흐핳!! 결국 둘이 만났군요....!ㅎㅎㅎㅎㅎㅎㅎ아직 본격적인 럽라는 아니지만 두근두근하네요~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께요!!ㅎㅎ (한시간전에 쪽지받았는데 샤워를하느라 못봤다는게 함정...ㅋ;;;)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31
느무느무 재미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작알림신청했어요♡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스흡느드ㅠㅠㅠㅠㅠㅠㅠ♡조으다ㅠㅠ
13년 전
독자139
두부두부두부에용기억하시죠??ㅇㅁㅇ??^0^??안해주시면그대의금손은내가갖고갈거에요진짜진심♥성경뭔가귀여워용!!남나댐입은잠저렴하고가볍네욬ㅋㅋ나무도귀여워><그대이거완전잼써요♥♥그대뜨릉해연
13년 전
남우이앤
네네 기억해요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43
우왕우왕오웅 그대 짱짱 ㅎㅎ 완전 짱ㅎ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감사합니다 ㅠㅠ 신작알림 꾸욱 누르고 가주세요!ㅎㅎㅎㅎ
13년 전
독자145
1화때부터 꾸욱 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49
안녕하세요......! 연재 텀 굉장히 빠르시네요 부러워라ㅠㅠㅠㅠㅠㅠ 저는 그런 의미에서 글 안읽어여! 맨날 댓글로 인사만 하고 가야지 나중에 몰아서 볼 예정이에요.....이제 고삼이라 바빠.......난 바보데시따....완결 몇편 정도 예상하고 계세요? 텍본 언제쯤 나오려나........어휴 아무튼 수고 많으십니다 성실연재하세여!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음 대충 20편 완결 예상중이구요 이건 예상이라 언제든 바뀔수있어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13년 전
독자150
그대! 저 솜사탕으로기억해줘요!!!! 아 그나저나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사도 조...큼큼 아무튼 그게있녜!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이겨 팬북내셔야해요ㅋㅋㅋㅋㅋㅋ꼭살께요!!!:D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이런 글로 어떻게 팬북을!!ㅠㅠㅠㅠㅠ 아니에요 ㅠㅠ 아무튼 천사도 있습니다.그것이.
13년 전
독자155
ㄲ전 꽤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종이랑 엮어달라던 꽤배기에요 음식..ㅋㅋㅋㅋㅋㅋㅋ.. 아 진ㅋ째 재밋어여ㅠㅠㅠ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그그럼 명수랑 성열이는 음.. 아..대충알겟.. 기대되ㅛㅕ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쉿 ♡ 우리둘만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서 만나게되는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헐 그대 스포쩌러 ㅠㅠㅠ
13년 전
독자162
HㅏHㅏHㅏHㅏ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75
경직한웃음이에요 하하하하
13년 전
남우이앤
아갑자기 이호원웃음소리 듣고싶네요 아침부터하악
13년 전
독자195
Zㅋㅋㅋㅋ학교가야죠..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58
엏 저도 불러주실꺼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추면 알려드리죠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내림받아야하나..
13년 전
독자161
ㄴㄴ..☆★ 이걸 기억하세여... 연잡에 이거 겁나 많이 쓰는 사람 나뿐일듯.......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ㅠㅋㅋㅋㅋㅋㅋ이거아는데 ㅋㅋㅋㅋ겁나 개아련하게 마지막 별앞에 점 두세개찍는거 레알 아는데 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67
점 두세개 아니라 세개 찍음헿 누군지 알아염?우왕
13년 전
남우이앤
아 머릿속에 아노미현상
13년 전
독자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맨날 터지냐고 물어보는 사람 있잖아여
13년 전
남우이앤
와이파이그대
13년 전
독자198
맞췄따↖⊙▽⊙↗
13년 전
독자163
그대,반례하왓어여~성규진짜귀엽네옇ㅎㅎㅎ잉란이가야할곳이우현이엄마배라니...완전재미잇어여!앞으로기대만아아아아아따아아앙하고올게여!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신작알림꾸욱 눌러줘용ㅎㄹ
13년 전
독자172
신알신에모자라나중에텍파나눔때미친속력으로올꺼에요
13년 전
남우이앤
♥금스흡느등ㅎ
13년 전
독자170
음.....전 뭐라고 할까요....ㅋㅋㅋㅋ음 그냥 '썬이'라고 불러줘용 ㅋㅋㅋㅋㅋㅋ 나름 벽반만 달리기로 제 자신에게 약속한지라 지금 쪽지받고....아....익인 150은 훨씬 넘는 순위권에.......ㅠㅠㅠㅠ어쨌든, 아오 진짜 이 픽 좋아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소재가 아주 신선하고 색다른것같아서 좋아요!!!! 이렇게 상큼한픽도 오랜만이라서 아잌아잌 ㅋㅋㅋㅋㅋ 그대가 있어서 하루가 기대되는군요 !!! 감사해요!!! 알림신청은 첫화부터 하고 있었죵 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71
빨리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텍파도주시는거져?? 진짜 너무재밋어요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네네넨 당연히 텍파 갑니당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173
제가 왓어요그대!!그대는 절모르시겟지만 저도 그댈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 멘탈이 병원갓다왓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ㅠㅠㅠㅠㅠㅠ그대는 역시 금손ㅠㅠㅠㅠㅠㅠ신작알림편하네옄ㅋㅋ이제개학하면 제때제때못볼수도 잇어요ㅠㅠ이해해주시구영ㅠㅠㅠㅠ그대가 나를 호찔이 로 기억해주면 감사하겟어욬ㅋㅋㅋㅋㅋ그대 스릉흔드!!
13년 전
남우이앤
지금 모바일이랑 컴으로 들어가면 바로 저장 궈궈 할께여!ㅎㅎㅎ
13년 전
독자174
아 진짜 재밌어요ㅠㅠ에그몽에 반했어용
13년 전
남우이앤
금스해여 ㅠㅠㅠ♥다음편도 기대많이해주세요 ㅠ
13년 전
독자176
ㅋ즈는호돌이에요ㅋㅋㅋㅋ잼다재미다!오늘개학이네영ㅠㅠㅠㅠ이제공부를해야되요엉엉ㅡㅜㅠ또얼마뒤에는모의고사라니ㅠ담편도기대할게요!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고3크리 ㅜㅠㅠㅠㅠㅠ 감사해여♥
13년 전
독자17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 직설적인게 맘에든닼ㅋㅋㅋ너무 재밋어여!! 저 그리고 저번에 트위터 드립쳤던 익인이에영..ㅎㅎ 절 앞으로 트위터로 기억해주실수 있나여..?기억해주시면 사랑할거에여♥3♥
13년 전
남우이앤
크크크ㅡ크크킄ㅋ 네네 트위터로 기억!♥3♥
13년 전
독자178
이거 완전 재밋어요ㅠㅠㅠㅠ저는 음...'주류'라고 기억해주세욬ㅋㅋㅋ아..왜 주류가 끌리지..소주맥주양주동동주..ㅋㅋㅋㅋ잉란이란거 디게 신기해요!! :O 원래 연재 중인 팬픽은 잘 안보는데.이건 너무 재밋네요ㅠㅠ앞으로 계속 계속 볼게요!!재밋게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담편도 기대많이해주세용 ㅠㅠㅠㅎㅎ
13년 전
독자179
우현아....너말이좀험하네ㅋㅋㅋㅋㅋㅋ 순진한성규가보고 배우면어떻게하니ㅠㅠㅠㅠㅠ 그대 연재꼬박꼬박해주셔서 좋아요ㅎ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 ㅠㅠㅠㅠㅠ개학하고도 이렇게꼬박꼬박올리도록 최대한노력해볼께요 ㅠㅠㅎㅎ
13년 전
독자180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잌 성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에이 인늦으셧쪄염ㅎㅎㅎㅎㅎㅎㅎㅎ딤편도 기대많이 해주세요 ㅠㅠㅎㅎ
13년 전
독자193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저 맛잇는애에요 성규맛이나졍^.^ 저 2일동안 감귤ㄹ머겅해서 댓글도 못ㅅ썻네ㅕㅠㅠㅠㅠㅠ 그래도 ㄱㅖ속 밧더여 잘햇졍 재밋네여ㅕ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감귤먹구싶네여 ㅠㅠ
13년 전
독자194
안녕하세요 그대! 이번편도 완전 재밌게 잘 봤어요!!!!! 저를 앞으로 캔디라고 기억해주세요! 캔디인 이유는 제폰이 캔디폰이어서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내귀에캔디~ ! 감사해여 ㅠㅠㅠ
13년 전
독자199
재밌게 잘봤어요 전 고1그대라고 해주세요 !!!
13년 전
남우이앤
네네 고1그대!!!! 오늘 잠시후에나오는 5편도 기대해주세요 ㅠㅎㅎ
13년 전
독자200
첨부터 정주행했는데 완전 재밌네욬ㅋㅋㅋ소재가 좋은둡..ㅋㅋㅋㅋㅋ저는..음...센스 그대라고 해주세요 다른 글에서 사용하던거라 그냥 여기서도 센스라고 해야짘ㅋㅋ새로 만들면 머리가 나빠서 여기저기 섞어쓰니깤ㅋㅋㅋ성규 천사라그런지 순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아! 표지왜케 잘 만들었어요 이쁨돋아요><ㅋㅋㅋ머싯슴ㅎ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감사해여 ㅠㅠㅠ♥
13년 전
독자201
그대 스릉흔드........☆ 그대도 금손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으허으흥흐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런 소재가......이고보니까 나도 쓰고시프당..
13년 전
남우이앤
그대도 얼른 도전하쒜여 ㅠㅠㅠㅎㅎㅎ
13년 전
독자205
느흐 지금 3,4보고있는데 역시..........☆
짱쨔응...뀨잉뀨잉
난 뭐라카지...
......전 걍 쫑팽이예영....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잘보고있어영 그대 ㅇㅣ제 5화보러가야지...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ㅠㅠ 그대 말투가 귀여워영 ㅠㅠ♡
13년 전
독자207
능?짇짜영?

사랑해영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ㅜㅜㅜㅜㅜㅜㅜㅜ일년에 한번들을까만까한단어를 고작 저까짓거한태 써주신다니ㅜㅜㅜㅜ영광입니덩ㅜㅜㅜ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귀여워요. 이제 두번
13년 전
독자209
ㅋㅋㅋ깨알같으시네영ㅋㅋㅋ감사하오 그대.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제가 더 감사감사 ㅠㅠ 5편으로 고고싱하세요,얼른 ♡3♡
13년 전
독자211
잉란이 우현이 엄마 아기라니 꼭 찾아야 될 텐데ㅠㅠ아무튼 성규랑 우현이가 본격적으로 만났네요ㅋㅋ그리고 한달 동안 우현이 집에서 살다니!! 진짜지짜진짜 재ㅣㅆ어요!!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
13년 전
독자212
아잌아잌 드디어 본격적만남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굉장히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김성규....ㅠㅠㅠㅋㅋㅋㅋ
13년 전
독자215
아 너무재밌어요ㅠㅠ전 5화보러 가겠습니다!!
13년 전
남우이앤
어서 고고싱~♥
13년 전
독자217
익인이왔어용 !!!!!!!!! 아 진짜 뭔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그럼 다음화보러 뿅 !!!!!!
13년 전
남우이앤
뿅!!!!!!!
13년 전
독자219
아신작알림? 그거 햇어요 이거진짜진짜재밋어요!,
13년 전
독자220
호기심 많은 청소년 남우현 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다음편 보러갑니당!!
13년 전
독자221
흑흑 ... 제가 왜ㅜ이제 봤을까옇..흑흫 건장한 대한민국 사나이 우현이 돋게 질문이...참...히히... 순진순수돋는 성규가 귀엽네여ㅋㅋㅋㅋㅋㅋ 즈는 ㅌㅇ이라고 기억해쥬셔도 되고..민폐돋으니 생각안해주셔도 되요!!!! 정주행 달려야게서용;;_;;
13년 전
독자222
우으으 ㅠㅠ 재밋다 ㅠㅠㅠㅠㅠ 우혀니 질문이 참 ㅋㅋㅋㅋ 생기발랄하군아 ㅋㅋㅋㅋ
13년 전
독자223
신작알림이란게 있어요?ㅋㅋㅋㅋ몰랐어요...ㅋㅋㅋㅋ신작알림 꾹!!다음화보러ㄱㄱ!!!
13년 전
독자224
흡 밤에 잠안와서 보러왔는데 다보고 자야겠써요 엉엉
13년 전
독자225
숙제때려쳐야지 이거봐야죠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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