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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BGM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중 ' 또 다시 '라는 곡!

볼륨 업!!하시고 들어주세요~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5 ] | 인스티즈


" 일단 니 옷은 ? "
" 나 ? "
" 어."
" 나 옷 안 들고 왔는데 ? "
" 뭐 ? 존나 더러워."
" 천상사람들은 인간이랑 다르거든! "
" 아,깜빡했다,너 천사지....그럼 그렇게 입고 지내겠다고 ? "
" 왜 ? 편하기만한데..."


성규가 자신의 옷을 둘러보며 말했다. 프린터기에 꽂혀있는 A4용지만큼 눈부시다. 우현이 콧방귀를 뀌며 대답했다.


" 보는 사람이 존나 눈아파. 그냥 인간세상에서 지낼땐 잔말말고 내 옷 입어라."
" 안돼. 니 옷입고 몸 숨기면 니 옷만 둥둥 떠다닌단 말이야. 천상 옷 입고 있어야해."
" 아오, 잉란을 찾으러 밖으로 나갈때만 그 옷 입으면 되잖아,멍청아 ! 그리고 사람들이 너 말하기전까지는 천사인 줄 모르거든 ? "
" 아,맞다...근데 이거 사과맞지 ? "


책상위 접시에 올려진 사과를 가리키며 묻는 성규. 우현이 옷장을 뒤지며 대충 대답을 했다.


" 어.사과도 처음 보냐 ? "
" 아니.천상에도 과일들은 수두룩해!"


성규가 하나를 집어 입에 넣었다. 천상과 비슷한 맛이다. 물론 천상의 것들이 이것보다 더 달콤하고 상큼하지만. 사과를 먹어치운 성규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기분이 이상하네...고개를 갸웃거린 성규가 컵에 담긴 노란 물을 들어보며 다시 물었다.


" 이 물은 뭐야 ? 킁킁...귤냄새가 나는데.."
" 오렌지주스. "


냄새를 몇 번 맡아본 뒤 조심스럽게 마셔본 성규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뭔가 맛은 익숙한데 자극적이고 시큼한 맛이다.


" 이거 입어. 그리고 화장실은 저 쪽...아,천상사람들은 샤워 안 하나 ? "
" 하긴 하는데 기분나쁘거나 화날때만 해. 인간들처럼 더러움을 씻는 게 아니라 기분을 씻으러."
" 은근 기분나쁘네...그럼 똥오줌은 ? "
" 안 해. 천상사람들은 그냥 혼이라고 생각하면돼."
" 그럼 너 방금 사과랑 주스먹은거는 어디로 가 ? 다시 토해내 ? "
" 사라졌지. "


성규가 자신의 배를 문지르며 대답했다. 그래서 천상인들은 배고픔에 굶주릴 이유가 없다. 먹으나 안 먹으나 항상 똑같기 때문에.배를 채우려 먹기보단 맛의 행복을 알기위해 음식을 섭취한다.


" 아무튼 이거 입어.그리고 엄마한테는 그냥 시골에서 올라온 친구라고 말할테니깐 알아서 잘 행동해라."
" 응응..고마워,진짜로.넌 꼭 천국올꺼야."
" ...존나..고마워해야하는건가."
" 근데 이거 팬티야 ? "
" 응. 아,팬티 안 입나 ? "
" 아니...이런 색깔이랑 재질은 처음봐서...화장실 어디라구 했지 ? "
" 나가서 왼쪽."


옷을 챙겨들고 화장실로 향한 성규가 몇 분후 갈아입은 모습으로 들어왔다.


" 대충 맞는 것 같아.."
" 어...근데 그 옷은 어쩌게 ? "


우현이 성규의 손에 들린 옷들을 가리키며 물었다.


" 이건 천상으로 갈 때 다시 입어야해.내 가방에 넣어놔야지."
" 안 빨아도 돼 ? "
" 응.안 빨아도 돼. "
" ...너 손에 그건 뭐냐 ? "
" 어떤거 ? "
" 그 누리끼리한 천쪼가리."
" 아,이거...그냥 멋이지,뭐.하하.."
" 별 멋도 그지같은 걸...천상에서 유행이냐 ? "


우현이 성규의 팔에 둘러진 삼베띠를 보며 비웃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신기방기하다. 이게 정녕 꿈은 아니겠지? ...하긴 꿈일리가 없다. 꿈치곤 너무 생생하니깐.
1층으로 내려가 자초지종을 말하고 이불과 베게를 하나씩 더 챙겨온 우현이 침대밑에 이불과 베게를 휙휙 깔아주며 말했다.


" 난 내일 학교가. 넌 어떡할래 ? "
" 일단 너 따라서 가보려고.여기 길도 잘 모르는데..."
" 학교따라간다고 ? 존나 그럼 그 눈꼴시려운 하얀 옷을 입고 날 따라다니겠다는거야 ? 너 내일은 무조건 내가 주는 옷 입어라."
" 그러면 못 날..."
" 그냥 걸어. "
" 응응."


우현의 인상이 찌푸려지려하자 성규가 얼른 고개를 끄덕거린다. 천상의 삼신할매보다 더 무섭네...


" 근데 잉란이 이 근처에 없을 지도 모르잖아."
" 그냥 뭔가 느낌이 좋아."


이 근처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 아,심심해..."


이른 새벽. 아직 등교시간까지는 시간이 훨씬 남았건만 천상에서 지내던 성규는 일찍이 잠에서 깨 불을 켜고 (우현이 꿈틀거리며 욕을 뱉어서 잔뜩 쫀 성규지만) 책을 읽다가 뒹굴거리다가 우현의 책장에서 이것저것을 구경하는 것도 지쳐버려 책상에 앉아 창문밖을 멍하니 쳐다봤다. 벌써부터 천상이 그립다. 우현을 만나 다행인 것도 같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더군다나 잉란을 꼭 찾아주겠다고 다짐까지했는데...어쩜 좋지...


- 까꿍.-
" 으악!! "


화들짝 놀란 성규가 책상밑으로 쿵 떨어졌다. 창문에서 갑자기 고개를 내민건 호원이였다.
아픈 엉덩이를 만지며 자리에서 일어난 성규가 혹시나 잠자고 있던 우현이 깨지않았나 스윽 뒤돌아본뒤 호원에게만 들릴만한 목소리로 소근거렸다.


" 사자님이 여긴 어쩐일이세요 ?...서,설마 ?! "


자고있는 우현을 가리키며 뜨악하는 표정을 지었다. 바깥쪽에서 창문에 팔을 기대고 턱을 괸 호원이 침대위에 널부러진 우현을 쭈욱 훑어봤다.


- 쟨 아직 한~참 남았어. 이 구역 지나가다가 기운이 느껴지긴하는데 다른 때보단 이상해가지고.-
" 아..."
-...뭐지 ?-
" 네? 뭐가요 ? "
" 후아...그냥 말해도 되는거야 ? "


교신이 아닌 소리내어 말하는 성규를 의아하게 여긴 호원이 머릿속으로 교신을 보내던 것을 멈추고 숨을 뱉으며 소리내어 물었다.


" 괜찮아요,저 애한테는."
" ...대충보니깐..."


성규의 복장을 훑은 호원이 다 안다는 말투로 물었다.


" 저 애랑 동맹같은 걸 맺은건가 ? "
" 따지자면요...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 흠...옳지만은 않은 선택인 것 같은데..."
" 어쩔 수가 없어요...혼자힘으론 턱없이 부족한걸요...그래도 저 애한테 나쁜 기운은 안 느껴지잖아요. "
" 그래도 내가 준 띠는 잘 메고있는 걸 보니 내 도움이 필요하긴 한가보네."
" 솔직히 잉란에 대한 건 아무것도 안 느껴져요.아무리 집중해도...희미하게나마 느껴지면 좋을텐데..."
" 그것 참 안 됐네...걱정마,곧 찾게 되겠지."
" 그래야겠죠...어제 천국으로 가는 사람들 있던가요 ? "


호원의 명부를 쳐다보던 성규가 물었다.


" 아니.어제는 없었어. 오늘은 있을지도 모르지."
" 점점 줄어드네요,천국으로 오는 사람들이."
" 그래서 지금 사관부에서도 난리도 아니야.죽은 혼들로 북새통이거든......그럼 이제 넌 쭉 여기서 지내는거야 ? "
" 흠...네,한달동안은요."
" 그래. 보니깐 심심해보이는데 가끔 지나게되면 놀러올께. 잉란 보면 바로 교신할테니깐 팔찌.되도록 풀지마."
" 네.고마워요...근데 사관부 사람이 저랑 이렇게 친해져도 되는거에요 ? "
" 그럼 생관부 사람이 나랑 이렇게 친해져도 되는거야 ? "
" 히..그러게요. "
" 나 가봐야겠다. 그리고 잉란은 너무 걱정하지마~ 분명 근처에 있을거야. "
" 네~다음에 뵈요."


눈썹을 찡긋거린 호원이 새벽하늘 사이로 빠른 속도로 날라가고 성규는 걱정이 한 풀 꺾인 걸 느끼며 마음을 다잡았다.


*

누런 명부를 꼭 잡고 건물사이를 지나던 호원이 잠시 우뚝 멈춰선다. 그리고 후진하듯이 뒤로 스윽 날아간 호원이 초록색 네온사인으로 밝게 빛나는 '희망병원'이란 글자를 보며 중얼거렸다.

" 흠...얼마 안 남았네."


대충 병원건물을 살펴본 호원이 빠른 속도로 다시 밤하늘로 사라졌다.

*


*


- 따르르르르르릉!!!!
" 으악!!! "
- 따르르르르르릉!!!!


갑자기 미친듯이 울려대는 알람종에 성규가 벌떡 일어나 책상으로 향했다. 책상위에서 오두방정을 떨며 따르릉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는 자명종. 성규는 안절부절하다가 자명종을 들어 우현의 귀옆에 살포시 내려놨다. 덕분에 경기를 일으키듯이 잠에서 깨어난 우현.


" 아오,씨팔.고막이야..."
" 그,그게 갑자기 울어대서..."
" ...존나 자명종 끌줄도 모르냐 ?...아아~맞다...너 천사였지..."


시계를 대충 구석에 던져놓은 우현이 눈을 대충 비비며 성규를 쳐다봤다. 역시 꿈이 아니였어.


" 야,어제 있었던 일 까먹어서 그런데 한번 더 날아봐라."
" 아아,귀찮아."
" 아,쫌 ! 안 날꺼면 짐싸라잉... "


아직 잠기운에 베게를 끌어안고 있는 우현이 중얼거리듯이 말하자 성규가 하는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아침부터 두둥실 떠올랐다.


" 우오어어어...대박..."
" 일단 빨리 일어나. 너 학교가야되잖아. "
" 나도 알아."


우현이 자리에서 일어나 대충 배를 긁적거리며 욕실로 향했고 성규는 이리저리 어지럽혀있는 우현의 침대를 정리했다.
나름 천상에서 까다로운 파수꾼 시험 합격하고 당당한 파수꾼으로 자리매김했는데 인간세상에 와서 남의 시다바리를...
성규는 씁쓸히 미소지으며 창문을 활짝 열었다. 여름날 아침의 상쾌한 햇살이 한가득 들어온다. 손을 내밀어 햇빛을 만지작거린 성규가 말했다.


" 구름은 좀 많이 꼈어도... 비는 안 오겠네..."


햇빛만 만져봐도 날씨가 어떨지는 딱딱 알아맞춘다. 오늘의 햇빛은 사각사각거리고 종잇장처럼 얇으니 분명 비가 오지 않는 화창한 날씨일게 분명하다.


" 뭐하냐 ? "
" 아냐.암것도."
" 내려가자.엄마가 아침밥해놨어."
" 아...침밤 ? "
" 응..아,천상에서 그런 거 안 먹나 ? "
" 거의 과일만 먹어서..."
" 그럼 비엔나 소세지,계란후라이,스팸 이런거 못 먹어 봤다고 ? "
" 그게 뭔지도 모르는걸."
" 존나 불쌍하네. 내려가자,일단."
" 으응 "


머리를 털며 나가는 우현을 따라 성규가 졸졸 그 뒤를 따라내려갔다.

*


" 반가워~친구 이름이 뭐야 ? "
" 성규요,김성규."
" 그래,성규. 한달동안 불편한 거 있으면 말하구 우현이랑 친한 친구라구 ? "
" 예 ? 아뇨,저는 스물네..."


많은 반찬 중 소세지와 계란후라이만 먹던 우현이 성규의 허벅지를 툭 치며 눈치를 줬다.


" 아...네,우현이랑 친구...예...."
" 우현이 말 들어보니깐 서울 상경이라면서...집이 어디야 ? "


우현의 엄마의 눈길이 성규에게 온전히 향했고 성규는 쭈뼛거리며 대답을 잇지못했다. 뭐라고 말을 해야하지...많은 거짓말은 안 좋은데... 숟가락으로 국을 후르륵 떠먹던 우현이 옆에서 대신 대답을 했다.


" 완전 시골. 이름도 잘 모르는 곳에서 왔어."
" 그러니 ? 그럼 우현이 너가 잘 도와줘야겠다. "


자상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엄마에게 성규가 싱긋 웃어보였다. 밥이 확확 줄어드는 우현과 달리 젓가락만 들고 있을뿐 음식들을 그저 보고만 있는 성규를 본 우현의 엄마가 걱정스러운 눈치로 물었다.


" 왜 ? 어디 또 아프니 ? "
" 아...아뇨..."
" 음식이 입에 잘 안 맞나..."
" 아뇨,저 그게..."
" 얘가 시골에서 살때는 아침은 안 먹고 지내서 입이 깔깔하대."
" 아아~"


우현의 엄마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통에 담긴 유기농 채소를 집어먹었다.


" 그런데 왜 아주머니는 채소만 드세요 ? "
" 응 ? 아~ 아침에 비타민이 가득한 채소를 먹는게 아이한테 좋다고 해서 아침은 채소로 먹으려구. 내 몸에도 좋구."


성규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마치 ' 당장 잉란을 찾아와야해,이 슈발새끼야.'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했다.
결국 성규의 아침밥까지 먹어치운 우현이 배를 두드리며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 아,너때문에 위장 터질 것 같아."
" 미안...다음엔 먹어보도록 할께. "


거울을 보며 머리를 손질하는 우현을 힐끗 본 성규가 조심스레 가방에서 하얀 옷을 꺼내 방을 나서려고 하자 우현이 홱 째려보며 말했다.


" 입지마,그거."
" 왜.."
" 창피해.눈꼴시려."
" 그럼 내가 몸 숨기면 되지."
" 그럼 내 눈에도 안 보이는데 어떻게 할려고 ? "
" ...뭐...잠깐 할말있을때만 잠깐 보였다가 사라졌다가 하면 되는 거지..."
" 야.이 날씨에 그거 입고나가면 사람들이 미친놈,미친놈거린다 ? "
" 난 괜찮은데..."
" 그래.넌 괜찮지.그리고 천상에선 괜찮지만 여기선 안돼.그냥 내가 주는 옷 입어. "
" 인간의 옷은 입기 좀 그런데... "
" 존나 싫은 티 팍팍 낸다 ? "
" 아니...싫은게 아니라..."


인간의 옷은 천상 옷과는 재질도 천지차이고 느낌도 생소해서 영 불편한데...


*

결국 우현의 우격다짐으로 옷을 입은 성규가 쭈뼛거리며 교복을 입은 우현의 곁을 졸졸 따랐다.
데님청바지에 노란색 카라티. 발사이즈도 대충 맞아 우현의 편한 캔버스화로 갈아신었다. 그냥 남들이 보면 천사라고 생각하지못할 평범한 인간의 옷차림.


" 우현아.나 인간 같아 ? "
" 어.존나 인간같아."
" 그래도 걱정되는데..."


자꾸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되고 신경쓰이는 성규다. 얼마걸었을까 ? 동우의 집앞에 다다른 우현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우렁찬 목소리로 동우를 불렀다.


" 장동우~!!!!학교가자!!!!!"


그리고 집안에서 쿠다다탕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입엔 식빵을 물고 머리에는 까치집을 얹은채 나오는 동우. 가방은 멘건지 안 멘건지 대충 걸려있고 손에는 아직 입지않은 반팔와이셔츠가 들려있다.


" 알암이아우여져.(알람이안울렸어)"
" 뭐 ? 다 먹고 말해."


뻑뻑한 식빵을 허겁지겁 먹어치운 동우가 와이셔츠는 어깨에 걸쳐놓고 가방을 메며 말했다.


" 핸펀알람맞춰놨는데 충전안해놔서 꺼졌어. 지금 세수랑 이만 닦았다."
" 더러운 놈..."
" 어젯밤에 머리 감고 잤거등~ ...근데 누구...?"


동우가 우현의 옆에 삐죽 서있는 성규를 가리키며 물었다.


" 아,얘는 천ㅅ..."


사까지 발음하려다가 성규가 팔꿈치로 우현의 옆구리를 툭툭 찔렀다.


" 아니 천사같은 애라고.나이는 24살이고..어..저.. 그 머나먼 시골에서 알던 친구인데 한달동안 잠깐 놀러왔다네.하하.그래서 우리집에서 지내."
" 시골에서 알던 친구라니 ? 너 서울토박이잖아. 그리고 24살이시면 우리보다 형님이신데 천사같은 애 ? 그게 무슨소리야 ? "


동우가 눈을 둥글둥글하게 뜨며 묻자 우현이 갑자기 짜증이 확 났다. 가끔가다가 멍청한 장동우가 이렇게 논리적으로 자신을 파고들면 머리끝까지 짜증이 솟구쳤다.

뭔가 졌다는 거지같은패배감이 든달까 ?


" 모,몰라도 돼, 새꺄! 암튼 ...이름은 김성규...아니 성규형이야."


갑자기 형이라는 호칭을 붙히려니 이거 겨드랑이에서 지렁이 백마흔다섯마리가 나와 온몸을 마라톤하며 기어다니다가 갤플댄스추는 기분이다.
성규가 어색하게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넸다.


" 안녕."
" 전 우현이 친구 장동우에요!장덩우~"


덥석 악수를 한 동우가 엄마가 와이셔츠를 실수로 두개 다 빨아서 축축한 걸 가져오게됐다며 투덜거렸다.


" 아씨...오늘 기상캐스터 누나가 비온댔는데...이거 안 마르면 어쩌지...학생주임쌤이 뭐라할텐뎅..."
" 오늘 비 안 오는데.."
" 네 ?"


동우와 우현이 성규를 휙 쳐다봤다. 하늘을 보며 중얼거리더니 스윽 손을 내밀어 햇빛을 만지작거린다.


" 구름은 꼈어도 비는 안 와.오히려 쨍쨍하고 화창한 날씨야."
" ...와아..."


신기하다며 박수까지 치는 동우가 어떻게 하는 거냐며 성규에게 물었다.


" 이거 ? 아아...그...그러니깐 그냥... 감으로..."
" 햇빛이 감으로 느껴져요!? 와,성규형 누가보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 줄 알겠어요! 우화하하하하학!!!"
" ...... "
" ...... "


농담식으로 말한 동우지만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우현과 성규의 어깨가 흠칫 떨렸다.


" 에이...농담인데 다들 왜 안 웃고 그러시나~?"
" 어,하하. 존나 웃겨.배꼽떨어져나가는 줄. "
" 그래,재밌다..."


성규와 우현이 애써 썩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

오늘은 짧을수도있어요

그 대신 내일이 길다는것.ㅎㅎ

댓글과 입소문 부탁드려요~

그리고 신작알림은 필수!♡

표지주시면 감사해여ㅠㅠ

※에그몽은 매일 8~10시 사이에 연재됩니다.

[인피니트/공커] 에그몽 [ 05 ]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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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ㅠ재밌게 읽어주세요ㅎㅎㅎㅎ
13년 전
독자19
와싸일뜽ㅠㅠㅠㅠ역시짱재밌어요!!!담편도기대할게여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네네네네네 ♥일등추카드려용 ㅎㅎ
13년 전
독자2
ㅅㄷ
13년 전
남우이앤
설레는 선댓! 재밌게 읽어주세옇ㅎㅎ
13년 전
독자26
저번부터계속눈팅만하다가 오늘처음 댓글쓰네요ㅎㅎ죄송해옇 이거 진짜 재밌네요
신선하고!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담편도 꼭 손팅♥
13년 전
독자3
ㅅㄷ
13년 전
독자4
악!!!!!!!!!!!!!컴이 잠깐 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합성 와쓰요 그대 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네네네!제 메모장 가운데에 있는 광합성그대!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2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갤플댄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헤ㅔ헿

근데 이게 짧은거.........에요.....................??????우와.........................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짧지않나여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5
선댓
13년 전
남우이앤
ㅎㅎㅎㅎㅎ 재밌으셔야할텐데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6
선댓~
13년 전
남우이앤
오타난거있으면 말씀해주뗴여...손이 개발이라...독수리에..
13년 전
독자24
조기조기 뭔가 졌다는 거지같은ㅇ 패배감 이라고 되있어용! 이응이 들어가있다능... 그대 진짜 재밌어요ㅠㅠ흡...
13년 전
남우이앤
모바일이라 수정이 ㅠㅠㅠㅠ기컴터로들가게되면 수정해야죠 ㅠㅎ 감사해여♥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13년 전
독자7
ㅅㄷ
13년 전
남우이앤
선댓선댓~오타 알림은 감사합니다ㅠㅠㅎㅎㅎ
13년 전
독자22
으헝너무짧아요ㅠㅠ다음편기대기대!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담편재밋고 길게써드릴께요 !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원래 짧은글은 저도 싫ㅇ허ㅏ는데 일이생겨서ㅠㅜㅠ
13년 전
독자8
에라이 선댓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ㅠ재밌게 읽고와주세요!ㅎㅎㅎㅎ
13년 전
독자35
우와 진짜 이제진찌로 찾는거네요 ㅎㅎㅎㅎㅎㅎ 남우현은왜자꾸 인간옷입으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진짜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ㅎㅎㅎㅎㅎ 이렇게 슬슬 럽라인이...♥감사해여 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12
ㅅㄷ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ㅎㅎㅎ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ㅎㅎㅎㅎ그냥 중간정도 ? ㅀㅎㅎㅎㅎ
13년 전
독자31
물고기가와써영 파닥파닥 사실비밀인데요 전 물고기를 정말싫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잠시미쳤어요 오늘개학을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 고삼스트뤠스까지는 뻥이고 그딴거없어요 인생무상
네넵 이제 본론으로들어가죠ㅋㅋㅋㄲㅋㅋㅋ 폭풍연재텀 사랑해요 그냥 이맘때즘되면 그냥 글잡에들어와서 그대글을기다리고있어요 힝힝 정말 소재가신선신선한게 킹킹 드디어썽규가 인간세계에 정착을했네요!ㅋㅋ 갑자기성규가사라지면 옷이둥둥떠다닐텐데 궁금궁금 ㅋㅋ 그나저나 호원이는 착한역할이에여 나쁜역할이에여?

13년 전
남우이앤
음....호원이의 역할은 아직 비밀인데 나쁘진않아요!ㅎㅎㅎㅎ착한쪽에가까워용
13년 전
독자17
선댓댓!
13년 전
남우이앤
재밌게 읽구오세영ㅎ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제글은 오류를 부르는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36
센스왔서효ㅋ 읽다가 갑자기 렉걸렷는데 글이 삭제됬다나 뭐라나 다시 켜니까 되는 컴이 이상한건가?ㅠ 장동우는 역시 천재였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랔ㅋㅋㅋㅋㅋ농담을 참ㅋㅋㅋ근데 현성만 나오나요?? 수열이나 야동이나 애넨 안나와요??ㅋㅋㅋㅋ다른애들도 빨리 만나게 해주게 싶닼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네네네 ㅠㅠㅠ좀만 기다리시면 곧 나와여 ㅠㅎㅎ
13년 전
독자23
물티슈 ㅅㄷ!
13년 전
독자29
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는 진심ㅁ으로 금ㅁ손인거같ㄴㅌ슈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경 귀엽다..........우쩔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한우혀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재반 바보반 장뒁우 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25
호찔이가 왓어요 그대!!ㅠㅠㅠㅠ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진짜그대는 금손ㅠㅠㅠㅠㅠㅠㅠ재밋게읽고가영~~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감사해요 ㅠㅠㅠ담편도 후다닥와주세ㅕㅇ ㅎㅎ
13년 전
독자27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기대기대!!!!!!
그리고 제가 성규군이미지를 여성화시킨걸 샤프로 낙서식으로
그린게 있는데 보여드릴께요!!!! 근데 너무기대는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 ♥
13년 전
독자28
미리내왔썹요!!! 오늘은 처음으로컴퓨터로읽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모바일로읽다가..ㅋㅋㅋㅋㅋㅋㅋ 그내진짜너무금손이에요ㅠㅠㅠㅠㅠ 성규왜이리 어벙해보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완전기대할꺼에요!!!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ㅜㅜㅜ♥
13년 전
독자30
우와 완전재밌어요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이에여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미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울께요 ㅠㅠ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야도 조으다.....열이는 언제쯤 다시 나와 명수와 함께...이어지고 아...진짜 그대 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커라 더조으다... 내가 좋아하는 브금이라 더조으다... 즈 브금그대 핳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ㅋㅋㅋㅋㅋㅋㅋㅋ갤플댄스에서 터졌자나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여튼 그대 짱!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여 ㅠㅠㅠㅠㅠ브금그대!역시 제 메모장에 콬콬 써잇쯔영
13년 전
독자33
아잌ㅠㅠ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짱이에요ㅠㅠㅠㅜ막 성규가 무슨행동하는지 상상되고ㅠㅜ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귀엽겠다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하여튼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그대 내일도 기대할께욧!!!ㅠㅠㅜㅜ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이제 슬슬 공커들이 나와야져 ㅎㅎ
13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이건 말로표현할수없어요 너무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진심 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아잌 부끄..♥감사합니다 ㅠㅠ
13년 전
독자47
선댓이오
13년 전
남우이앤
네네네네 ㅠㅠㅠㅠ재밋게읽어주세여 ㅠㅎㅎ
13년 전
독자60
하하하핳ㅎㅋㅋㅋㅋㅋ저 닝이에요!!!ㅋㅋㅋ기억 하시려나...저번편 댓글일등했던사람...ㅋㅋㅋㅋㅋㅋ우오어 담편 기대되요! 성규랑 우현이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하고 애기는 어떻게 될까여...ㅋㅋㅋㅋㅋ궁금하네욬ㅋㅋㅋㅋ기대 할게용 내일봬용가맄ㅋ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래끼
13년 전
남우이앤
메모장에 적었어용!ㅎㅎㅎㅎ
13년 전
독자50
와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넘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갤플댄스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ㅣㄴ짜ㅠㅠㅠ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저어제..
쪼꼬밀크..한다고 그 복선드립...쳤던 스름입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제 야동이가...올차례일둡ㅋㅋㅋ 아마도 그 병원에는 동우 할머니였나 할아버지였나 무튼 그분이 계시겠져? 설마 동우가 너무 천사같은아이라서 호원이가 보이고 그러는곀ㅋㅋㅋ? 덩우는 천사볼만한 자격이 있음ㅋㅋㅋㅋㅋㅋ하 뭐래닠ㅋㅋㅋ아 담편에선 야동이들 터지길!

13년 전
남우이앤
소나기,운수좋은날 드립의 복선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네네 ㅠㅠㅠ기대마니해주세요 ㅠ
13년 전
독자58
하..다행히도 낼 학교안가는 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쪼꼬밀크 기억해주세열!!!!
13년 전
남우이앤
저도 낼학교안가여ㅠㅠ내일 폭풍 글쓰기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 ㅠㅠ♡
13년 전
독자57
또 집중하면시 읽고있었네요ㅠ^ㅠ 역시 그대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쏠라 기억하시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규 진짜 너무귀여운..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네 ㅠㅠ제가 좋아하는 사탕이름이랑 비슷해서ㅠㅠㅎㄹ 성규 허벌나게 귀엽죠잉 ㅁ♡ㅠㅠ쓰면서 넘좋다는 ㅠㅎㅎㅎ
13년 전
독자59
브금그대가 엄청 추천하길래 정주행했는데....장난없네요 완전재밋있어요ㅜㅜㅜㅜㅜ엄청나네요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아,브금그대가 추천해주셨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오신것도 감사ㅠㅠ♡
13년 전
독자117
알림신천하고가옇ㅎㅎㅎㅎㅎ지금확인해서죄송해여
13년 전
남우이앤
아니에요!감사하죠 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22
히헤히힣히담편도기대할께용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ㅠ
13년 전
독자61
갤플댄스를 추는 느낌이랰ㅋㅋㅋㅋㅋㅋ
저 이런표현이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 다음편도 꼭 챙겨볼께요!!

13년 전
남우이앤
네네네 감사드려요ㅠㅠㅠ♡ 다음편은 더 재밌게 찾아뵐께염 ♡
13년 전
독자62
와....지금정주행해서다읽었는데장난아니네요....완전재밌어요!!담것두기대할게요~
13년 전
남우이앤
네네네 ~♡ 정주행 조으다 ♡
13년 전
독자63
저 꽤배기여 음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읽엇어요유ㅠㅜㅜ 흐어유ㅠㅠ성열이 보고싶다유ㅠㅠㅠㅠ...... 켘켘 멍수는 언제나오ㅓ우여 ㅎ설마 좀잇으면 나오는거 아니겟지요..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이제 슬슬 쏟아지기 시작하는 공커들....흫...ㅎㅎ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44
Hㅏㅘ하ㅘ하하핳...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촤화화화
13년 전
독자64
아잌 ㅠㅠㅠ아잌 ㅠㅠ너무재밌다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다음편에 공커들이 스믈스믈 올라오니깐요 ㅠ꼭 기대해주세용 ㅎㅎㅎ
13년 전
독자65
오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대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호원이가 한말이 계속 맴돌아욬ㅋ 희망병원이 왜ㅠㅠㅠㅠㅠㅠ 아잌 현성은 계속된다ㅠㅠ 진짜 조으다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
1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요ㅠㅠㅠ ♡신작알림 잊지않으셨죵!?!?♡
13년 전
독자67
달달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가따온사이에 연재라니♡ 담편도 기대할께용ㅇㅇㅇ
13년 전
남우이앤
달달~ 저 지금 바나나우유먹고있는데 달달달~ ♡ 감사합니다 ㅠㅎㅎㅎㅎ
13년 전
독자68
오오 진짜 신선하다 ㅠㅠㅠ 진짜 짱이다 ㅠㅠ 근데....죄송하지만 .....야동이들은.....언...ㅈ...ㅔ.....하하하하핳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진짜 좋다 ㅎㅎㅎ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곧나오게 될꺼에요 아마!~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81
그대!!! 저 솜사탕!!!! 근데 혹시 호원이가 얼마안남았다고하는애 성종이나 명수...아니죠?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저 숙제하다가 신작알림받고바로튀어왔어요!!! 그대 진짜 에그몽 제스타일ㅜㅠㅠㅠㅠㅠㅠㅠ제가 보기보다순수해서 이렇게 막 천사나오고 이런가 완전좋아하거든요ㅠㅠㅠㅠㅠ 앞으로도 그대 호이팅!!!!:D 솜사탕이 응원해요!! 참고로 제 실제닉에대한 힌트를주자면.... 저는 욕심쟁이에요!!ㅋㅋㅋㅋㅋ우후훗!!!! 아잌아잌 아무튼 그대 사랑해요~~~~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욕심쟁이 ? ?/!?!/ .....뭐지....판타지픽쓰느라 씽크빅이 바닥났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도 사랑해염 ♡
13년 전
독자83
아잌아잌 모든남자아이돌은 제 남친이죠!!아잌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헐.저지금 독방들어갔다가 깜놀..적응이 안되네여 ㅠㅡ긓긓ㄱ
13년 전
독자91
저도그래요ㅠㅠㅠㅠ흑흑...뭐가뭔지모르겠다는....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마트폰을 처음 접하신 부모님들의 마음이 이런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37
ㅠㅠㅠㅠ그런거겠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슬퍼진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84
그대 조으다 역시 금손!!ㅋㅋㅋㅋㅋ 잘읽고 가영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편도 기대많이 해주세요 ㅎ~
13년 전
독자85
그대!!! 저 고1 그대랍니다 ^^
갤플댄스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도 너무 재밌네요 또 다음 편 기대할께요 ♥
+ 신작알림신청도 하고 가요 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 ㅠㅠㅠ ♡
13년 전
독자89
아이고 또 벽반달리다가 순위권 놓치고 참....아......썬이 가 왔습니다 잇힝 ㅋㅋㅋㅋ
아 진짜 달달해서 미칠것같은 이 느낌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이런건 어떻게 쓰시는지 제 머리로는 상상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앜 매번 볼때마다 다음편이 더욱 기대되요!!!!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감사합니다 ㅠㅠ♡ 이래서 제가 매일 8~10시만 되면 가슴이 콩닥거려여 ㅠㅠㅋㅋㅋㅋ
13년 전
독자90
응ㅎ아하!!!!선댓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재밌게 읽구와주세영 ♥5
13년 전
독자97
학원갔다왔더니 연재가!!!뙇!!!!남우이앤그대ㅠㅠㅠ저 나귀에옇 당나귀ㅜㅜㅜ컿컿 이번편도 진짜...와...........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어떻게 이럴수가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빨리빨리ㅠㅠㅠㅠ진짜 그대 금손....와우 진짜 볼때마다 왜이렇게 제 기분이 좋아지는지!!!!!왠지 이거 볼때마다 진짜 그대 표지같은느낌 상쾌함 뭔가그래요 그래........허허 말도안되는소리같죠?안그래요 제 진심이랍니닿 하하하 다음편 순위권들려면 대기타고있어야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주말에도 꾸준히 연재하실생각아신가요!!??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ㅠㅠㅠㅠㅠ당연히 매일 연재니깐 꾸준히 연재죵 ♡
13년 전
독자99
허허ㅠㅠ주말까지 신경써주시다니..ㅠㅠㅠㅠㅠ킇킇 그대 여기서 훈훈한향기가......킇크읗크읔ㅇㅋ읔ㅇ
13년 전
남우이앤
숨겨왔던...나의~...수줍은 마음모두...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92
우왕우왕 ㅎㅎ 너무 조아요 ㅠ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ㅠㅠ신작알림해주시구 담편도 기대많이 해주세요1ㅎㅎㅎㅎㅎ
13년 전
독자101
ㅈ지각쟁이와서영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람ㅇ을우현니ㅇ옆에 놔두다닠ㅋㅋㅋㅋㅋㅋ앙귀영웡;;;;;킁킁 어디서 냄새안나세ㅔ여???덕후 냄새.....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ㅕㅇ경ㄱ시 잘읽고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 s2...제 하트를 받으삼 하트하틓타흐타흐하트하트하트하트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 ㅠ 또받았어요 ㅠㅠㅠㅠ 제 두번째 서랍에 가득 넣어놨음.ㅎㅎㅎ
13년 전
독자103
작가님 사랑해욬ㅋㅋㅋㅋㅋ와 에그몽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듯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도 기대많이많이 ㅎㅎㅎㅎ
13년 전
독자105
프레쉬에요!!!!!!!!!!!!!!!!!!!!!!병원에 동우가 있을줄알았는데 그건아니고 동우가족이있는걸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다음편궁긍해지게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그거 생각나요. 깨플에서 그 마지막편에서 성규가 질문고를때 동우가 옆에서 " 궁금해죽겠지요.궁금해죽겠지요. "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려나..>ㅠㅠ..흑..
13년 전
독자109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에그몽 왤케재밌어요;;?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아잌 부끄럽겡...♡
13년 전
독자106
날개 왔습니다! 하핳 1억 퀴즈쇼 보느라 좀 늦었네요 ㅠ... 깨알 같은 갤플댄스 드립이라니 허헣 너무 재밌어요 다른 주인공들은 언제쯤 나올지 궁금하네요 허허 무슨 역할 로 나올까 기대도 되구요! 희망병원이라ㅠ 뭔가 앞서 나왔던 복선의 정체가 슬금슬금 나오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ㅠ 동우야ㅠㅠㅠㅠㅠ 매일 연재하는 게 쉽지는 않으실텐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부터 이제 개학시즌인데 에그몽도 그 때문에 더 이상 매일 볼 수 없을 까봐 좀 걱정이 되긴하네요 ㅠ 노란 카라티를 입은 성경이지만 왜 전 자꾸 광연의 규지용이 생각나는지 허헣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1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저도 열심히 연재해야져ㅠㅠㅠㅠㅠ특별한 사정이 없는이상 ㅠㅠㅠㅠㅠㅠ아 1억 퀴즈쇼 맨날 안되서 관둠,,ㅠㅠ
13년 전
독자110
허허헣 진짜 행운의 주인공 되기란 참 쉽지가 않네요 ㅋㅋㅋ 윗분의 댓글에 답글로 달아주신 그대 덕분에 오늘 깨플 좀 보고 자야겠어요 ㅋㅋㅋㅋ 깨플은 진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느낌 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플은 되새김질이 제맛
13년 전
독자113
꾸어ㅠㅠ이름3글자 왔어용ㅎ0ㅎ!!! 오자마자 컴터키고 바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잼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니은임 맞죠 ? ? ? ? ? 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21
...열애기예요 그대...괜찮아요 전 인티쭈구리니깐요 아하하하하핳핳ㅎㅎ 앞으로 댓글달때 열이왔어용~ㅎ0ㅎ!!라고 달아드릴께요!!제가 너무 혼란을 줬나봐욬ㅋㅋㅋㅋㅋㅋ그때 닉넴 3글자 이신분들 많았는뎈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전편에서 세글자이신분과 대화를 해서...아익후....♡ 그댄 메모장에 적어놓고 별도 달아놓을께여...★
13년 전
독자114
아 ㅋㅋㅋ재밌어용 앞으로 너무 기대되요 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해여ㅠㅠ♡ 기대많이해주시는만큼 재밌게 연재할께요!!♥5
13년 전
독자115
반례하왓어여~ㅎㅎㅎ얼른잉란을찾앗음조켓어요ㅠㅠㅠㅠ성경이되게초조한거같구ㅠㅠ오늘도재미잇엇어욯ㅎㅎ다음도기대할게욯ㅎ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
13년 전
독자124
둡둡두부에영그대!!♥짱똥신기있나욬ㅋㅋㅋ입이매우저렴한남모군..!에그몽너무재밋어용!!우현이어머님순산하시길...읭?그대알라뷰~뽀뽀쪽^3^♥
13년 전
남우이앤
쪽쪽 ㅎ3ㅎ ㅠㅠㅠ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26
저 와파에영 ㅠㅠㅠㅠㅠㅠㅠㅠ 왕전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재미져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파그대 잘터지는그대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여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28
호돌이에영~동우귀염둥이ㅋㅋㅋㅋㅋㅋ희망병원은아마아버지가계신곳인가요?아헷갈려라ㅠㅋㅋ언제나재밌어요다음편도기대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희망병원은 다음편에 이제 자세히 나오기시작할거에요!아마 ㅎㅎㅎㅎ
13년 전
독자13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트위터에여!!1방금 설명글읽고 바로 달려왔습니다!!!!!역시 오늘도 남위엔님의 드립력은ㅋㅋㅋㅋ절 웃겼어여1!!1새학기에 찌들어있는 저를 웃겨주셨어옄ㅋㅋ!!!정말 감사해요..♥ 아 호원이 까꿍 하는게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어쩌죠..아 저 오늘은 호앓이를 너무 심하게했더니 현기증와여..언능 야동이들도 봤슴좋겠습니다!!1수열이들도 보고 공커들이 뙇!!!!!!!!!!!11111111111그럼 다음편 기대할게여@,@!!
13년 전
남우이앤
저도 요즘 호앓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불겟음 호애기와 호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독자133
복어예욬ㅋㅋㅋㅋㅋㅋㅋ 팜므파탈이라서 바꾼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일던 조금만웃을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규남우현 콤비네욬ㅋㅋㅋㅋㅋㅋㅋ 장동우 예리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동우와호원이가 만날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얼른 만나랔!!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 이제 얼른 만날꺼에요!ㅎㅎㅎㅎㅎ기대많이해주세용 ㅠㅠㅎㅎㅎ
13년 전
독자135
주류 왓어요!ㅋㅋㅋㅋ으아잌 깨알같은 갤플ㅋㅋㅋㅋㅋㅋ그대 진짜 금손이신 것 같아요.....지금 잘거라서 많이는 못 적겟네요ㅠ완전 재밋어요!!! 다음편 기다리고 잇을게요~.~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13년 전
독자138
갤플 댄스ㅋㅋㅋㅋㅋ 근데 병원에 누가 있는건가요?동우가 있나..빨리 호원이랑 동우도 만났으면 좋겠어요 명수랑 성열이도! 진짜진짜 재밌어요 하나도 안짧은데 오늘은 길다니 기다리고 있을게요!!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ㅜㅜㅠㅠㅠ♥
13년 전
독자139
안녕하세요 저 캔디에요!!!!!!좀 많이 늦었죠?ㅠㅠ자느라 못봤어요ㅠ이번편도 완전 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기대~
13년 전
남우이앤
ㅠ오늘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13년 전
독자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갤플댄스추는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ㅋㅋㅋㅋㅋ 명수꺼 보다가 끈건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독자145
4편보고 방금 넘어와서 봤는데 진짜 재미지네요ㅠㅠㅠ
13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ㅠㅠ오늘나오는 6편도 기대많이해주세요!ㅎㅎ
13년 전
독자147
지각쟁이왔어요ㅠㅠㅠㅠㅠㅠ컴퓨터를못하게되서...피씨방와가지구 하고있네요ㅎㅎ 그나저나 스토리...핥....너무 좋은데요ㅠㅠㅠ다음편도 기대기대!ㅎㅎ
13년 전
남우이앤
아니에요ㅠㅠ감사해여ㅠㅠㅠ 잠시후에 나오는 6편기대많이해주세요!ㅎㅎㅎ
13년 전
독자158
훈훈하면서재밋어욬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남우이앤
ㅠㅠㅠ감사합니다 ㅜㅜㅜ앞으로 꼭 계속찾아와주세용 ㅠㅠ
13년 전
독자160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희망 병원에 누군가 있을 것 같은.... 다음편도 보러갈게요 ㅎㅎ
13년 전
독자161
흡 선댓하고 사라져야겠네요 학교다녀와서 정주행할게여 엉엉 그대 세긋바...☆★
13년 전
독자162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 조타
13년 전
독자163
아 그대왜캐글을잘써요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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