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되게 오랜만이네요 사실 썰 제목도 가물가물하다는 건 비밀 쉿 쉿 쉿 쉬시시시시ㅣ시싯ㅅ 평소에 밤잠이 없고 아침 잠이 많은 너징은 항상 거의 마지막에 일어나 형들이 깨우면 겨우 일어나 준비하는 경우지 아침이 되면 얼굴이 퉁퉁 붓는데 그게 제일 씹덕 터진다는 엑소 멤버들에게는 포기할 수 없는 너징을 깨우는 일이야 특히 눈도 잘 못 뜨며 멤버 이름을 부르면서 안기는 너징은 달고나에 설탕을 듬뿍 찍어 시럽을 잔뜩 발라 먹는 듯한 귀여움이지 그런데 너징이 오늘 갑자기 일찍 일어나서는 깔끔한 모습으로 엑소들을 깨워 당황해서 너징에게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는지 묻자 너징은 밝게 웃으면서 저 늦게 일어나면 형들 괜히 더 피곤하잖아요 제가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면 되죠!라며 엑소 마음의 힐링을 더하지만 그 노력은 몇 일 후에 헬쑥해 보인다는 팬의 질타에 고이 접혔다는 이야기 일찍 일어나면서 까칠해진 피부에 코디들은 그저 애가 타 너징의 피부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느꼈던 코디들은 너징의 피부가 까칠해지자 마음의 고통을 극심하게 느껴 그러자 종인이 옆에서 누나 저 요즘 피부 좋아졌다 아니에요?라고 하자 유독 요즘 물 오른 종인의 피부를 보며 한숨을 뱉고는 우리 징어는 아무리 까칠해져도 저거 보다는 좋네라며 종인의 마음에 한껏 스크래치를 내자 너징이 웃으며 에이 종인 형 피부도 완전 좋아요라며 종인의 양 뺨을 손바닥으로 위 아래로 슥슥 비벼 옆에 있던 루한이 징! 나도 슥슥 해줘라며 볼을 갖다대자 지켜 보고 있던 나머지 멤버들이 전부 다 볼을 갖다대며 슥슥을 받았다는 소문이 코디들 사이에서 떠 돈다 카더라 아이디어 고갈로 힘들어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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