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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코튼캔디 전체글ll조회 11782l 14


180202 음악, 파불 뜨는 사진 다 재업했습니다! 원래 있던 사진과 다른 짤들도 있을 거예요. ^vT

음악도 원래 있던 음악에서 다른 걸로 변경했습니다!!



17편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v^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8 | 인스티즈

5년째 연애 



학교를 가서도 김재환과 마주치는 일은 최대한 피했다. 저와 친한 동기 몇 명은 분위기를 보고 대충 눈치를 챈 것 같았다.

내가 지나갈 때면, 가볍게 내 어깨를 토닥이는 것으로 모든 말을 전했다.

프로필에 서로의 얘기가 없던 것이 다행이라고 볼 수 있을까. 시간을 갖자는 말을, 나는 꼭 김재환과 헤어진 것처럼 행동했다.




"요즘 다이어트해?"

"...응? 웬 다이어트."

"너 살 완전 많이 빠졌는데."

"아. 그냥, 뭐."


동기의 말이 신경 쓰여 집에 도착하자마자 전신거울로 제 몸을 비추어보았다. 확실히 전보다 살이 빠지긴 했는데, 보기 좋게 빠진 것은 아니었다.

입맛이 없어 밥을 굶는 것도 며칠째, 오늘도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걸렀다. 하루 종일 물만 마셔대니 살이 빠질 수밖에.

침대에 누워 오늘도 연락이 없는 핸드폰을 들여다보았다. 보고 싶다... 나는 혼자 중얼거리며 눈을 감았다.




5년째 연애 




감기에 걸렸다.


감기약을 사러 나가려다, 며칠 전 제게 -여러 가지 약들이 담긴- 봉지를 건네준 김재환이 기억이 났다. 약을 찾으려다 또 한 번 울음이 터졌다.

뭘 잘했다고 우냐, 나는. 애써 눈물을 닦으며 감기약 하나를 챙겨 먹었다. 침대에 누워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렸다.

...눈 뜨기 싫다.



눈을 떴을 때는 어느새 해가 저문 시간이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내가 쓰러질 것 같아서, 먹을 것을 사러 나가는 것을 택했다.

옷을 대충 껴입고 마스크를 쓴 채 집 앞 편의점을 향했다.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나는 후회를 했다.


"어서오,"

"..."

"...어."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8 | 인스티즈


아, 몇 주 전부터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더니. 여기였구나. 나는 다니엘의 눈을 피한 채 삼각김밥 몇 개와 음료수 몇 통을 골라 계산대에 올렸다.

다니엘은 바코드를 찍고는 가격을 말한 뒤, 카드를 내미는 내 손을 가만히 바라본다. 카드를 받고 계산을 끝낸 뒤, 내게 카드를 돌려주는 다니엘이다.


"손톱."

"...응?"

"손톱, 뜯지 마라."

"..."

"밥도 이런 걸로 대충 먹지 말고. 제대로 챙겨서 먹고."

"...고마워."


마스크로 가려져 무엇이 보이겠냐마는, 나는 다니엘을 향해 애써 웃어 보였다. 짧게 손을 흔들고는 편의점을 나섰다. 이상하게 눈물이 나왔다.

누군가 챙겨준다는 것 자체가 오랜만이라 그런 것 같았다.




5년째 연애 




그렇게 꼬박 일주일이 흘렀다.


내 몸은 엉망인 상태였고, 김재환에게 연락이 오는 일은 없었다. 일주일 동안 먹은 게 손에 꼽힐 정도로 무언가 입에 대지를 않았다. 아니, 사실 먹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러던 중 핸드폰에 짧게 알림이 울렸다. 또 스팸이겠지. 나는 아무런 표정 변화도 없이 핸드폰을 확인했다. 하지만 제 예상과는 달리, 과 동기에게 온 연락이었다.


[살아있냐?]


동기의 말투에 실없이 웃고는 답장을 보냈다.


< ㅇㅇ

< 살아있다 오바

와 ㅡㅡ >

나와 >

< ㅋㅋㅋ 못 나가

< 폐인임...

언젠 아니었다는 듯... >

< ㅡㅡ

ㅋㅋ 농담 >


밥 살게, 나와. 동기의 카톡에 괜히 입술을 한 번 깨물었다. 왜 그때의 상황이, 비슷하게 겹치는 것 같지.


< 밥 말고

< 술...☞☜

밥은 네가 사 그럼 >

< 알써

귀여운 척 x >

꼭 나와 >

알았지 >

< ㅡㅡ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 가만히 집에 있으면 뭐 하나. 나는 한숨을 내쉬고는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껴입기 시작했다.




5년째 연애 




"얘기해봐."

"뭘?"

"너 김재환이랑 싸웠잖아."

"..."

"참견 안 하려고 했는데, 옆에서 보는 내가 더 안쓰러운 거 아냐?"

"...내가 잘못한 거야."

"그러니까. 뭘 잘못했냐고."


나는 일주일 전에 있었던 일을 동기에게 털어놓았다. 평소 저와 마음이 잘 맞아 같이 다녔기에,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내 말을 들은 동기는 내가 답답하다는 듯 쳐다보았다. 충분히 그럴만했다.


"와... 진짜, 김재환 눈 안 뒤집어진 게 신기하다."

"..."

"그래서 이제 어쩌게."

"...모르겠어."


다시 연락했다가, 헤어지자고 하면...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또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여기서 울면 진짜 쪽팔린 거다. 입술을 깨물고는 울음을 참아냈다.

한참을 그러고 있었을까, 벨소리가 들려 동기에게 네 핸드폰에 전화가 온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정신 차리라는 동기의 말에 나는 멍하니 있다가 주머니를 뒤적거렸다. 내 핸드폰이었구나.

나는 머쓱하게 웃어 보이며 수신인을 확인했다. 김재환, 나는 액정에 떠있는 글자를 본 뒤 잠깐 굳어있다 급하게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어, 난데.


하지만, 전화를 받은 사람은 다니엘이었다.


"아... 응."

-너 지금 밖이야?

"...응. 그런데 왜,"

-재환이가 좀,

"..."

-...많이 취했는데.

"어딘데?"

-네 자취하는 집 앞에.

"아, 응. 나 금방, 금방 갈게."


나는 전화를 끊은 뒤 급하게 짐을 싸기 시작했다. 동기는 대충 눈치를 챈 듯 제 앞에 놓인 술을 한 잔 마신 뒤 내게 가라는 손짓을 한다.


"너 김재환한테 싹싹 빌어."

"...응."

"계산하지 말고 빨리 가."

"고마워... 나중에 연락할게."


급하게 택시를 잡은 뒤 집으로 향했다. 심장은 아까부터 미친 듯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택시 기사님께 거스름돈을 받지도 않고, 바로 집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집 앞에는 익숙한 실루엣 두 명이 보였다. 나는 망설임 없이 그쪽으로 향했다.

나는 숨을 몰아쉬며 둘 앞으로 갔다. 많이 취했다는 것이 사실인 듯, 김재환은 고개를 푹 숙인 채 다니엘에게 몸을 기대고 있었다.


"집에 가자고 해도, 재환이가 계속 여기 아니면 안 간다고 해서..."

"...아."

"미안하다."

"네가 뭐가 미안해, 아냐."


김재환을 내 쪽으로 기대게 한 뒤, 다니엘에게 가보라고 했다. 다니엘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나와 김재환을 번갈아가며 쳐다보았다.


"얼른 화해하고."

"...응."

"갈게, 미안하다."

"아냐. 조심히 가."


다니엘에게 웃으며 작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는, 나는 몸에 힘을 주어 김재환을 부축해 집 안으로 들어갔다.




5년째 연애 




술이 취한 상태에서 바로 눕히면 안 될 거 같아, 급한 대로 김재환을 침대 위에 앉혔다. 김재환은 조금씩 정신이 드는지 몇 번씩 눈을 깜빡이다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8 | 인스티즈


눈이 마주쳤다.


"..."
"...물 줄까?" 
"..."
"잠시만."

냉장고에서 생수 한 병을 꺼내 컵에 따른 뒤 김재환에게 건넸다. 김재환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물을 한 잔 마시고는 한숨을 푹 쉰다.
나는 그런 김재환 앞에서 손만 꼼지락대고 있다. 어색한 분위기, 어떻게 풀어야 하지. 그런 생각을 하는 동안 어느새 김재환은 물을 다 마셨는지 내게 컵을 건넨다.
컵을 부엌에 가져다 놓은 뒤, 다시 김재환 쪽으로 걸음을 옮기려던 참이었다.

"나."
"..."
"너 미워서, 당분간 안 보려고 했었어."

술에 취해 김재환의 발음이 조금씩 샜지만, 거의 다 알아들을 수 있었다. 옮기던 걸음도 멈춘 채 가만히 김재환의 말을 기다렸다.
김재환은 고개를 푹 숙인 채로 말을 이었다.

"...그랬는데."
"..."
"안 보이니까, 더 생각나고. 보고 싶고."
"..."
"미워죽겠는데... 화내려고 해도 너 보면 그게 다 풀려."


김재환은 계속해서 혼자 중얼거리다 한숨을 푹 쉬고는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나를 마주했다. 어느새, 울고 있는 김재환의 모습이 보였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8 | 인스티즈

"...나, 지금 큰 거 안 바랄게."

"..."

"너 못 보는 동안 너무, 보고 싶었는데. 한 번만..."

"..."

"한 번만 안아주라..."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8 | 인스티즈


나는, 망설임 없이 김재환을 안고 품에 기대었다.




5년째 연애 




어젯밤, 서로 껴안은 상태에서 한참을 울었다. 작은 틈조차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서로를 꽉 껴안았다. 일주일을 떨어져 있는 동안, 서로의 빈자리가 채워지는 느낌이었다.

그 상태로 몇 분을 있었을까. 품에서 떨어지자마자 우리는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의 입술을 찾았다.

숨을 쉬려 잠깐 입술을 떼었다가도, 금방 입술이 맞닿았다. 긴 입맞춤이 끝나고, 김재환은 소중한 것을 다루듯 천천히 내 볼을 쓸어내렸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으며 긴 새벽을 보냈다. 옛날부터 쌓여있던 것들을 모두 털어놓고 나니 속이 다 시원했다.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우리는 작게 웃으며 앞으로 자주 이런 시간을 갖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안 그럴 거지."

"응, 약속."

"믿을게."

"응. 너무 고맙고... 미안해, 재환아."


김재환은 내 말에 웃고는, 짧게 입을 맞추었다. 이제 잘까? 응.


"푹 자고 일어나자."

"...응."


김재환의 품에 안긴 채, 눈을 감았다. 곧이어 김재환은 내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추었다.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18 | 인스티즈


"잘 자."




"...재환아."

"응?"

"나 너 많이 좋아해."

"알면 잘 해."

"응, 더 잘 할게."

"장난인데. 너 충분히 잘 해."

"그래도 더 잘 할게."

"나 뽀뽀해도 돼?"

"...그냥 자."

"응."


밤은 깊어져갔다.





암호닉 ㅎvㅎ

샘봄/우지니최고야/으건츄/지재/균킹/AB/아마수빈/내마음의어니부기/밀르/파랑/소꿉친구재환/마카롱/루쇼/숮어/우진아여기봐/츄츄/666666/112/수 지/널조화해/영쓰/윙지훈/대나무/0809/아가베시럽/모카/모모피치/푸름/쟈몽/유한성/물만두/굥차차/니나노/대니/♡으거이여친♡/솜사탕/덩율곰/선물/우즈/포뇽이/루키/포카/두동/복숭아/뽀뇨/피치/다민/오니오니/환바라기/애플파이/0303/0128/감자도리/풍차소년/강낭콩/올라프/로운/화니/짱구/레인보우샤벳/튭튭/배나뮤/우뇨뇨/❤누텔라❤/윤맞봄/푸린/째니/rice road/주디/순얼방음/하늘하늘/사이다/녜리12/구름/000/햄아/애껴/어거스트/애슐리/해령/롱롱/딥챙/재재재/남융/어피치/킹/녤니야/가람/설/갓제로/고덕/애정/햄아/포뇽이/어이엄슴/여운/퍼지네이빌/아몬드/리본/☆별☆/호니/짼짼/민현아어깨빵해조/#0613/졔졍/부산킹복숭아/파인애플맛콜라/연이/옹성우/자몽쥬스/포도가시/뿌꾸/윤솔/자연스롭겡/달달/석고상/뽀또/쮀니/재환은다죠앙/허니통통/김짼/호두/밍뭉이/늘부/졔/강아지는멍멍/오늘도행복해/고등어조림/포카리/안녕지성아/에비츄/민향/킹만두/남고/세계최고메인재환/새현/하누월/꿈틀/째니짹/정팀장/킹짼/1102/상큼쓰/쮸글/별두개/옹청/코타/로운/씽씽/제니/정수기/센터/쁘오뇨오/1111/우주최강째니/괴도/게으른개미/석고상/딸기모찌롤/0527/안녕/여름동화/황제/간장계란밥/블체/수니/이리와짼쓰/숨/헐쓰/백설탕/녤루/쩨화나/아앙아/1158/계속달립니닷/새현/원너블/뿌야/0920/볼륨/디어/칸타타/선몽/포뇨부기브기/새벽별/노코멘트/옹히/꾸루/예또/사용불가/나로/슬픔이/미녀/핫초코/620/주222/두둠칫/브잉/옹뀨/더드미/마이쮸/새살/핑핑핑핑/오만원/채움/브룩/덧니참새/809/여우별민현/재짱/얄루얄루/빨간머리/남트리/휘둘리는 둘리/장댕댕/봄파카/아재환아/체리/윤윤이/다다다/봄봄이/코알루/김째니/녤루/다음편/빵빵/숭숭뒤/자몽슈/부기부기/월이/민꾸꾸/댄싱슈즈/푸우/녤피치/하트/망고주스/필통/짹0610/등판39/곰탱이/짼째니/째환/쑤쑤/그리즐리/하핫종현/어화동동/라온하제/유메/퍼플/정태풍/0846/Cherish/고기만두/스물둘/쿠쿠밥/고먀미/김짼두/뷔밀병기/가을/참새랑/체리베베/춍춍/향기/마요/lia/숭아/95890/우주/5년째00/재화니화니/엄찌/강캉캉/거울기/보리/기림/군밤/감자물만두/떡잔치/디디미/포로링/사빠딸/말랑/재환쓰/째화니쬭쨩해



암호닉 신청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 ㅎvㅎ 


+) 

혹시나 제가 암호닉 추가 안 한 것 같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죄송합니다 ㅠvㅠ...



분량 조절 실ㅍH... 하야케 하야케 불태웠... ♨<-<


5년째 연애 중 연재하면서 이번 편에 가장 많은 시간 쏟아부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술... 술은... 키스하면서... 어느 정도 깼던 걸로... ㅎㅎㅎ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싸우지 마로라 ㅠvㅠ... 행복하기만 바라...

냉전을 거쳐가며 더 애틋한 사이가 됐으니 다음 편은 달달구리하게 가져오도록 할게요! ㅎvㅎ


아 그리고 예전 편에 답글을 (느린 속도지만 ㅎvㅎ...) 달아드리고 있는 중입니당!!!! 갑자기 알림이 와도 놀라지 말아주세요 ㅠvㅠ...♥


늘 감사합니다! ❤️

예쁜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ㅎv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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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처음 선댓 달아보아요❤️ 답답글 고민하다가 그냥 수정했어유! 그냥 이런 저런 일에 눈만 깜빡 거리고 있는데 알림이 딱! 마음을 위로해주는 글이에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재환이가 진짜 많이 사랑해주는 게 느껴지는 글이었어요.... 대리만족이지만, 사랑받고있다는 포근함을 안고 이제 자렵니다! 아, 강캉캉이었습니당❤️
6년 전
독자3
유한성입니다!! 아니 아 정말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술 마시면서 막 그러면 제가 대신 울어요ㅠㅠㅠㅠㅠ 그러게 진작에 좀 어? 그러지 왜 참아뒀다 그러냐ㅠㅠㅠㅠㅠㅠ아이고 얘네는 싸우면 술을 먹여야 겠어요 정말..ㅠㅠㅠㅠㅠㅠ 술 마시고 화해하기에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하 작가님 이런글 올려주시면 ㅠㅠㅠ 내일이 시험 마지막 날인데 집중을 할수가 없쨔냐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글 이에요 ㅠㅠㅠ 이글 초창기때부터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찻화부터 보니까 거의 4달이 넘었어요.. ㅋㅋ
재환이..진짜 너무 좋아요..어쩌지 ㅠㅠ 둘이 화해 잘한거 같아서 보는 내가 더 기분이 이상해요여여여여여영 ㅎㅎ
요즘 점점 연재텀이ㅜ짧아지시는거같아서 세상감사해요!!❤️❤️ 게으른 개미입니다!!

6년 전
독자6
가을입니다! 아유 둘이서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을까요ㅜㅜㅜ둘이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요ㅜㅜㅜㅠ재환이도 여주도 힘든 편이었다ㅜㅜㅜ앞으로는 싸우지말고 이쁜사랑하게 해주세용❤️
6년 전
독자7
에비츄입미다!!! 잘 읽고 갑니다 ㅎㅎ
6년 전
독자8
보리입니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랑 화해했어요ㅠㅠㅠㅠㅠ엉엉 저 이제 여한이없습니다.... 이제 여주랑 재환리 행복한 일만 남았어요ㅠㅠㅠ 예쁜 사랑해랏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9
자까님 ,,♡ 진짜 하얗게 붙래우셨네요 ㅠㅠㅠㅠ 너무좋아여 ㅠㅠ 나중엔 새하얗게,, 그다음단ㄱ ....농담입니댱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진짜 재환이 너무 안쓰러운데 귀여워서 어떡하죠,, 루팡해갑니다 총총 ㅠㅠ 사랑해오!!!!! 자연스롭겡입니다 !!!!!!
6년 전
독자10
어화동동입니다!! 여주랑 재환이의 사이가 빨리 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 재환이 우는 부분을 보는데 왜이리 재환이가 안쓰러운지 모르겠어요.. 이제 싸우지 말고 매일이 행복하고 달달한 날이었으면 좋겠어요ㅎㅅㅎ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1
ㅜㅜㅜㅜ재화니 우는 짤만 보면 마음이 그렇게 아프네요ㅜㅜ 서로 슬퍼했던만큼 더 사랑이 돈독해졌을 거예요
6년 전
독자12
흑흗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감동의 눈물 줄줄 ㅠㅠㅜ
6년 전
독자13
앙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 화해를 했는데도 너무 시원한데도 막 꽁기꽁기해요 마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의 매력이 그거인 것 같아요 항상 무슨 소재든 응어리진 느낌이 드는 것! 좋다는 거에요 (?)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4
퍼플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가 디 마음이 아프다ㅜㅜㅜㅜ
6년 전
독자15
[환바라기]입니다! 왜이렇게 잠이안오지하고 뒤척이고있었는데 아마 5년째연애중을 보려고 그런것같아요!ㅎㅎ 읽는 내내 제마음이 시큰거리고 따갑더라구요ㅠ 그만큼 작가님의 필력은 항상 볼때마다 대단한것같아요! 다음편에 올 달달한 여주랑재환커플도 언제나 환영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색다른 느낌이라그런지 이런 내용도 너무 좋은것같아요ㅠㅜ 하지만 그둘을 위해서는 언제나 행복하고 달달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헤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비회원30.46
으으른 화해..
6년 전
독자16
흐어어어ㅓ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 칸타타에요ㅠㅠ 진짜...ㅎ ㅏ 재환아ㅠㅠㅠ진짜 너무 애잔해서 눈물이에요ㅠㅠㅠㅠ진짜 둘이 너무 이쁘규... 진짜 싸우지마로라ㅠㅠㅠ
6년 전
독자17
빨간머리예요!!!! 우리 째화니ㅠㅠㅠㅜ 맘고생이 심했었나보네요 여주도 여주나름 재환이도 재환이나름대로ㅠㅠㅜ 이제 이쁜사랑만하자ㅠㅜ
6년 전
독자18
헐 화해해서 다행이다ㅠㅠㅠㅠ 진짜 푸는 것도 어떻게 저렇게 담백하고 예쁘지ㅠㅠ 진짜 저런 연애 하고싶어요ㅠㅠㅠㅠ 항상 진짜 웃으면서 읽어요 좋은 글 써줘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비회원60.32
으헝ㅠㅠㅠㅠ작까님 푸우입니다! 진짜 작가ㅏ님 글 보려고 글잡들어와요 진짜ㅠㅠㅠㅠㅠㅠ 아 화해 잘해서 다행입니다8ㅅ8,,! 작까님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9
스물둘입니다 둘이 진짜 이쁘게 사귀는거 같아요ㅜㅜ 담편은 달달하게 온다고 하셨으니 기대하겜ㅅ습니당ㅎㅎ
6년 전
독자21
둘이 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ㅜㅠㅜㅠ [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2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재재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시험기간의 엄청난 진짜 엄청난 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림 뜬거 확인하고 공부하려니 마음이 안잡혀서 읽고 하려고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최고예요..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6년 전
독자23
사이다입니다!
아ㅠㅠㅠㅠ 슬픈데 화해해서 행복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을 흘리고 웃으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역시 이 커플은 냉전이 안어울려요ㅠㅠㅠㅠㅜ 화해해서 다행이얌 잘읽고가여!
6년 전
비회원76.76
다민입니다 ♥
냉전 풀리고 넘나리 좋은 것,,,,, 재환이 술 취한 모습.. 여주 보고 싶어서 찾아가구ㅠㅠ 여주 너무너무 사랑하나 봐요..♡

6년 전
독자25
재밌어요 엄청!!!!!!!
6년 전
독자26
고기만두입니다 결국 여주와 째닌 화해를 했네요ㅠㅠㅜ 이젠 둘이 안 싸웠으면 좋겠어요.... 전 이걸 보면서 엄청난 외로움을 느껴요 작가님.... 째니같은 남친 하늘에서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허허... 이 글은 재밌는데 보면 볼수록 외로움이 마구마구 느껴지는건 왜인지 궁금하네여ㅠㅠㅠ
6년 전
독자27
작가님 요즘 열일하시네요ㅠㅠ 둘이 화해했는데 왜 제가 더 좋죠ㅠㅠㅠㅠ역시 냉전보다는 달달!!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28
0920입니다ㅠㅠㅠ 여주 못 먹고 살 빠지고 그런 건 안타까운ㄷ 또 재환이 생각하면 재환이더 불쌍하고 안쓰럽고ㅠㅠㅠ 결국에 이리 달달하게 ㅎ,, 잘 읽었습니당!!
6년 전
독자29
마요입니다!!!!아ㅠㅠ화해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진짜 화해도 설레게 하네요ㅠㅠ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30
다음편입니다 서로가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재환이가 우는데 제가 다 울뻔 했어요 그리고 재환이움짤이 너무 이쁘게 우네요 그래서 심쿵 당했어요ㅋㅋㅋ 서로 화해를 해서 너무 다향이에요 이제 여주 거짓말하고 후배만나러 가면 내가 확마ㅎㅎ 장난이고 다음편에 봅시다
6년 전
독자31
우진아여기봐입니다!! 역대급 분량인만큼 역대급 설렘 ㅠㅠㅠㅠㅠㅠㅠ 전 왜이렇게 싸우고 화해하는게 좋은지요....아마 변태인가봅니다..... 사랑해요 작가님ㅁ 하뜨
6년 전
독자32
으앙ㅠㅠㅠㅠ 아침부터 신알신 뜬거 보고 달려왔어요!! 재환쓰입니다ㅠㅠ 다행이에요 풀려서ㅠㅠㅠㅠ 재환아 진쩌ㅠㅠㅠㅠ 너무 착해ㅠㅠㅠㅠㅠ 다니엘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여주 이제 재환이한테 거짓말 치고 다른 사람 만나면 안 돼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33
순얼방음입니다! 다행히도 화해를 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담부터 그러지마라....재환이는 넘 맘 아픈데 오늘도 설레네용 jnj 다음 편도 기다릴게용~
6년 전
독자34
아아 재환 현실에 없는 캐릭이라 슬프면서도 행복하네요 ㅠㅠㅠㅠ 특별한 이벤트 없이도 둘이 화해하는 모습이 오래 연애한 커플의 그 자연스러운 느낌이랑 딱 맞는것같아요
6년 전
독자35
재환이 우는짤 너무 애처로운거 아닌가요 작가님 8^8 재환이랑 여주 진짜 너네 다시는 싸우지 마로라 내 맴이 아프자나ㅠㅠ 오늘도 즐겁게 읽고가요~
6년 전
독자36
째니닙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번편 진짜 싸우는 것도 아니고 화해하는 건데 괜히 울컥하고 맘이 아려요 ㅠㅠ 보다가 같이 울었습니다... 진짜 감정 표현 짱잉에요 제가 다 보고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깁니다 ㅠㅠ
6년 전
독자37
크츠흐므류를유불 둘이 애틋해ㅠㅜㅜㅜ또륵 눈물나잔ㄹ아요ㅠㅜ감사합니다ㅠㅜ엉엉ㅇ엉러류루
6년 전
독자38
112에요~ ㅠㅠ아진짜 저번화에 너무 안타까워서 눙물을 흘렸는데ㅠ 이번에는 둘이 너무 애틋해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다시 붙어서 너무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ㅠ
6년 전
독자39
뭔가 ㅠㅠ 재환이 답게 화해한거같아요 ㅠㅠ 휴ㅠㅜㅠ이런 사랑스러운 남자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0209]로 신청합니다! 재환이랑 드디어 화해를 했네요ㅠㅠㅠㅠㅜㅠㅠ 이순간을 기다렸어요ㅠ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41
널조화해 입니다. 작가님. 우선 제 사랑 받으시고요. 제 눈물 받으시고요. 그냥 다 받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선 울고 시작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 둘이 풀어서 을매나 다행이게요ㅠㅠㅠ 저 진짜 둘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건가 했는데 아 둘다 싫어요ㅠㅠㅠㅠ 빨리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우리 여주 살 많이 빠져서 어떡해요... 재환이가 데리고 다니면서 계속 뭘 먹여야겠어요... 진짜 이번편도 가슴앓이 하다가 사이다 투척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2
작가님 참새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화해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니엘도 고생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은 5년차 커플 다워써여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44
쪠화나입니당
둘이 화해해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 둘이 깨지면 이제 완결이었겟죠ㅠㅠ 완걸은 안되니가 둘이 계속 꽁냥껑냥하게 해주세요ㅠㅠㅠ

6년 전
독자45
킹짼입니당 둘이 화해해서 너므 다행이에요ㅠㅠ오늘도 설레고 가요..재화니체고,,작가님최고!!❤
6년 전
독자46
자까님 .. 세성에서제일설레요ㅠㅠㅠㅠㅠ어ㅓㅠㅠㅜㅠㅜ너무설레서계속천천히읽었어요 아까워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47
나로입니다 아우 ㅠㅠㅠ 이렇게잘해결되서다행입니다 재화니울때 저도울컥... 미안하다재환아 ㅠㅠㅠㅠ 엉엉 다음편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48
아 대박 ㅜㅠㅠㅠㅜ브금선정 진짜 예술입니다ㅠㅠㅠㅠㅜ 요건 제목이 뭔가요ㅜㅠㅠㅠ
6년 전
독자49
흐앙ㅇ유ㅠㅠㅠㅜ너무 막 아련하게 화해하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이제 꽁냥꽁냥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50
루쇼입니당ㅠㅠㅠ 엉엉 화해해서 다행이네요ㅠㅠㅠ다시 달달한 애들 볼 생각하니 제 광대가 올라가고있어여작가님...! 감사합니당
6년 전
비회원182.156
유메에요 ㅠㅠㅠ엉ㅇ엉ㅇㅇ ㅠㅠㅠ 화해했다 드디어 ㅠㅠㅠㅠ 에구 이제 알콩달콩 콩만 키우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6년 전
독자51
아ㅎㅎㅎㅎㅎ다행이다 재환이가 정말 많이 좋아하나봐요 보는데 화해하는 부분에서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아ㅜㅜㅜㅜ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지성박수] 로 신청합니다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2
허ㅠㅠㅠ드디어 화해했네여ㅠㅠㅠ여주가 잘못하긴했는데 너무 힘들어하고ㅠㅠ안쓰러울때 재환이가 찾아왔네용ㅠㅠㅠㅎ응 이제 둘이 안싸우고 행복만했음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8.167
괴도입니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재환이 너무 찌통ㅜㅜㅜㅜㅠ이에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둘이 잘 풀어서 다행입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51.180
작가님! Chersih 입니다! 드디어..드디어.. 이 둘이 서로의 오해를 풀었네요! 다음주어ㅣ더 달달한 이야기 부탁드릴게요♥ 시험기간이라 글 마음껏 보지도 못하고ㅠ 작가님 완전 보고싶었어요! 그럼 저희 다음화때도마지막화때도 또 뵈요! ♥♥♥
6년 전
독자53
윤윤입니다ㅠㅠ 아!!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 둘이 다시 화해해서.. 걱정했었는데ㅠㅠㅠ
6년 전
독자54
암호닉신청을 안해놨었나보네요 ㅠㅠㅠㅠㅠ
[베팅✔]으로 신청합니다
저진짜 찌통글 너무 너무 사랑해요 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 진짜 이번글은 재환이가 여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되는 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께요 ㅠㅠ!

6년 전
독자55
선댓
6년 전
독자56
(앗...작가님! 댄싱슈즈가 아니라 댄싱쥬스에요? 앞으론 기억해주세용 ㅎㅎㅎㅎㅎ?)
윽ㅠㅠㅠㅠ진짜 찌통입니다ㅠㅠㅠ 째니가 집에와서 안아달라고 할때 징짜 눈물나올뻔했어요ㅠㅠㅠㅠㅠ안겨서 서로 펑펑울다가 입맞추는 장면이란 정말.....크흐ㅠㅠㅠㅠㅠ감정이입 제대로 됐슴다ㅠㅠㅠ오늘도 역시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다음편엔 달다구리한 장면 많이많이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57
봄봄이입니다. 꺄아 오늘도 역시나 다정하게 끝나는군요ㅠㅠㅠㅠ다행이에요 서로 아파하는거 너무 보기힘들어요 흑ㅎ구ㅜㅜ 비온뒤 땅이 굳어진다고 둘 사이도 더더더욱 단단해졌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58
우즈입니당 !! 브금이 약간 슬퍼서 아직두 화해안하,,?싶었는데 다행이도 드디어 화해를 했군요 ㅠㅠ뭔가 서로 털어놓고 둘마음 다시 확인하는거에서 약간 짠했어요 ㅠ 이제 싸우지말어 재화나여주야,, ㅜㅜ
6년 전
독자59
옹뀨입니다!!!!!!
ㅠㅠ드디어 화해ㅠ 진짜 재환이 이렇게 착해도 되는건가요..왜현실엔 저런 남자 없는건가요...?
오늘도 현생잊고 치이다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1.224
너무 잘 보고갑니다 ㅠㅠㅠㅠㅠㅠ 으앙 너무 다행이예요,,, 이제 더 안 싸웠으면 좋겠어요 으엉엉
혹시 브금 무슨 노랜지 물어봐도 될까요? 글 감사합니다 ㅠㅠㅠ 좋은 저녁되세요

6년 전
독자60
0846입니당 둘이 풀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우리 애들 달달한거 너무 좋아요 재환이 넘 다정하고 대리만족하는 느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61
디디미입니다 ~~~ 재환이
너무 착해요ㅜㅜ물만두 울지 마 ㅜㅜㅜ 화해해서 진짜 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62
라온하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울었아요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진짜감사합니다ㅠㅠㅠㅠ제가덩달아 몰입해가지구ㅠㅠㅠ
6년 전
독자63
으아 작가님 안녕하세요ㅠㅠㅜㅠ 매 화 조용히 읽던 독자예요ㅜㅜㅜㅜ 혹시 암호닉 신청 받아주신다면 [루지]로 신청할게요!!! 글 너무 재밌어요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64
안녕하세요 000입니다ㅠㅠㅠㅠㅠㅜㅜㅜ 진짜 싸우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아팠는데 한 번에 치유,,,, 째니 울지 마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찰떡,,, 완전 눈물샘 폭발입니다,, 어쩜 이렇게 화해를 잘 할 수 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화기 애애하고 사이 좋은 모습만 볼 수 있기를 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자까님❣️
6년 전
독자66
엄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ㅏ앙 마음 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ㅠㅠㅠㅠ 재화니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
6년 전
독자67
블체입니다 하 재환.... 정말..... 러브.... 오우.....
6년 전
독자68
[욤욤]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나 설레는글 ㅠㅠㅠㅠㅠㅠㅠㅠ후하후하 재화니 최고
6년 전
독자71
옹성우입니다!!!!!!! 오후 후루루!!! 재환이랑 여주랑 화해했다!!! 여러분 재환이랑 여주랑 드디어 화해를 했습니다!!???????? 빨리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ㅠㅠ 괜히 더 오래 끄는 것보다 최대한 빨리 오해를 풀고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와서 다행이네요ㅠㅠ 여주야 다음부터는 거짓말 절대로 하면 안 돼!! 힘들게 화해 한 만큼 더 애틋하고 애정이 넘치는 커플이 되기르류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6.148
흐악 제가 왜 이걸 이제야 본거죠? 당장 암호닉 [강낭]으로 신청합니다. 저번편에 끄흡 흐윽 거리면서 봤는데 금방 화해해서 너무 다행입니다ㅠㅠ
6년 전
독자72
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매화마다 느끼는 건데 재환이가 여주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역시 이커플은 꿀떨어져야 제맛(?)이죠~!!~!!! 그래도 둘이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ㅠㅜㅠㅜ이렇게 서로 좋아하는데ㅠㅜ어떻게 일주일동안 떨어져있었대ㅜㅜㅠㅠ
6년 전
비회원63.100
새살입니다
좋게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ㅜㅠㅜㅡ 진짜 5년째 연애중만 읽으면 자꾸 연애하고 싶어지는.. 서로 진짜 사랑하고 있는게 느껴져서 넘무 좋아요 ,, 결론은 작가님 사랑합니다 . . 오늘도 잘 읽었어용

6년 전
독자74
어머낫.....
입으로 잘못하고
입으로 화해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연애중 글 보면서
재환이가 진중하면 이런 모습이려나?
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어가요!
헤헤헤

6년 전
독자75
아... 심장아프다....
6년 전
독자76
째화니쬭쨩해임다 화해해서 다행이다ㅠㅠ 이제 싸우지말자ㅠㅠ 보는 내 맘이 다 아파ㅠㅠ
6년 전
독자77
포로링입니다! ㅠㅠㅠ드디어 화해했네요ㅠㅠㅠㅠ가끔 술기운을 빌리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2편동안 서로를 그리워했으니깐 다음편 부터는 달달한 길만 걷길!
6년 전
독자78
월이입니다ㅠㅠㅠ
드디어 우리 째니랑 여주가 화해를 했네요ㅠㅠㅠㅠ 진짜 노래도그렇고 글 분위기도 그렇고 막 아련아련해서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ㅜㅠㅠ

6년 전
독자79
잘 풀렸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풀려서 다행 ㅠㅠㅠ 재환이 너무 좋아버리기 ,,,ㅠㅠ
6년 전
비회원172.61
사빠딸입니다 빨리 화해시켜주셔서 감사해요 흑흑 째니 너무 찌통 ㅠㅠㅠㅠㅠ 다음 화는 행복한 일 있게 해주세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하늘하늘이에요! 시험 끝나고 드디어 들어오는거라 엄청 오랜만에 왔어요ㅜㅠ 들어오자마자 글 알림이 와있어서 허겁지겁 들어왔어요ㅠㅠㅜ
재환이 우는거 너무 귀여우ㅜ오ㅠㅠㅠ 이번화도 역시나 꾸르잼이였어요 다시 화해도 하고ㅠㅠㅠ 최고였습니다!

6년 전
독자82
녤피치에요! 째니랑 여주랑 헤어지는건 역띠 상상할수없어요 ㅜㅜ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83
[짜뇨] 암호닉 신청이요!!
둘이 드디어 화해했군요ㅜㅜ 화나있는 상태에서도 보고싶어하는게 너무 다정한 것 같아요 재환이 우는 부분이 너무 마음 아팠어요ㅜㅜ

6년 전
비회원206.152
흐엉........어이엄슴입니다ㅠㅠ 역시 화해를 금방했군요ㅠㅠ 좋다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5
춍춍입니다ㅠㅠ재환이 우는거 너무 맴찢이에요ㅠㅠ그래도 화해해서 잘 지낸다니 다행이구...사실 여주의 잘못이 커서 헤어지면 어쩌나 걱정많았는데ㅠㅠ앞으로는 달달한 일들 많았으면 너무 좋겠어욤!ㅎㅎ
6년 전
독자86
마지막 너무 달달해요 ㅠㅠㅠㅠ안고 뽀뽀하고 너무 좋네용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7
핡 둘이 너ㅜ무 잘어울려요 ㅠㅠㅠㅠㅠ 재환이 우는거 왜이렇게 아련돋고 예쁘냐구 퓨ㅠ
6년 전
독자88
다행이야 다행이야 둘이 다시 달달한 모습 기대할께욥 총총,, 여주여 이제 잘못하면안된다고 째니 맘아포
6년 전
독자89
애틋해요ㅠㅠ 잘 풀려서 다행이네욤 암호닉 신청했는지 기억이 안나서ㅠㅠㅠ [숭아] 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90
윤봄이에요
아 다행이다 진짜....ㅠㅠㅠㅠㅠ
다시붙을애들인거 알고있었지만
혹시나하는마음이 있었는데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오래가렴ㅠ

6년 전
독자91
와 진짜 너무 좋다...
6년 전
독자92
디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이 좋은게 역시 보기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백설탕이에요! 잘 풀려서 넘 다행이네용!! 이번 편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94
숮어입니다! 너무 늦었네요..ㅎㅎ 아 정말 다행이에요 잘 화해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랑 재환이 싸우지말고 그대러 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진짜 예전처럼 돌아온것 같아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95
어피치에여!! 잘 풀려서 다행이네용!!!!!!❤️❤️
6년 전
독자96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9
아ㅠㅠㅠㅠㅠ짜 대박이에요 작가님 필력 굿.....
6년 전
독자100
가람입니다ㅜㅜㅜㅜㅜ 진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 화해해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재환이는 왜 그렇게 착하고 스윗하고 다정하죠ㅜㅜㅜㅜㅜㅜㅜ? 저까지 눈물나네ㅜㅜㅜㅜㅜㅜㅜㅜㅡ
6년 전
독자101
오늘도행복해입니다
ㅜㅠㅜㅜ재환이 우는거 너무 맘아프네요ㅠㅠㅠ어쨌든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ㅜ이 커플은 적당한 꽁냥임과 편안함이 매력이란 말이에요ㅠㅠㅜㅠ여주야 담부턴 그러지마로라 재환이 같은 남자 절대루 없단 말이야ㅜㅜㅠㅠㅠㅜ
잘 읽었어요 작가님 ♥♥ 항상 제가 많이 애정하구있어요

6년 전
독자102
재환이는 정말ㅠㅜㅜ 이글 읽으면 대학생 연애하는기분 들어서 좋아요ㅠㅜ
6년 전
독자103
아 진짜 ㅠㅠ 재환이 울 때 맴찢 ㅠㅠㅠㅠ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ㅠㅠ 이제 달달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ㅠㅠㅎㅎㅎ
6년 전
독자104
재환이 마음이 너뮤 잘 느껴지는 거 같아요ㅠㅠㅠ 엄청 울었네요 여주 잘하쟈ㅠㅠㅠㅠㅠㅠ 재환이 울리지말자ㅠㅠ 재밌는 글 감사합니당 ㅜ
6년 전
독자105
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술먹고 찾아온것도 찢통이고ㅠㅠㅠㅠㅠ안아달라고 하는것도ㅠㅠㅠㅠㅠㅠㅜ잘 풀려서다행이에요ㅠㅜㅠ
6년 전
독자106
이제.. 싸우지마로.. 둘이 해피해 .. 서로 밖에 없으면서 뭘 싸워 .. 응? 오늘도 설레는 5년째 ><
6년 전
독자107
핫초코
ㅠㅠㅠㅠㅠ흐어어ㅠㅠㅠ재환이 왜이리 마음이 아프냐ㅠㅠㅠㅠㅠ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감동이야

6년 전
독자109
아 역시 이 커플은 달달해야해여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싸우지ㅜ마로라ㅜㅠㅠㅠㅠㅠㅠㅠㅠ째니ㅜㅜㅜㅜ우는 거 맴찢이구ㅠㅠㅠㅠㅠㅜ힘들었지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0
화해해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부턴 달달함만 가득하기를!!!!!!!!!!!!!!!!!!
6년 전
독자111
작가님 글 다시 읽는데 넘 좋아요ㅠㅠㅠㅠ 재환이 넘 착해서 어떡하죠ㅠㅜ
6년 전
독자112
[킹만두] 아ㅠㅠㅠㅠㅠ 재환이 우는 짤 보는데ㅠㅠ 슬픈데 너무 이쁘게 울어ㅠㅠㅠㅠ 작가님 이거 노린거죠?!?!! 마지막 너무 좋습니다!ㅎㅎㅎㅎ
6년 전
독자113
아가베시럽입니다.... 미쳐따..... 저런 러브 어디 없나요...... 재환이 진짜 여주 많이 좋아하는듯...... 아 저런 남자 진짜 없쑵니다....... 작가님 좋은 글 너무 감사해요 진짜 연애감성세포뿜뿜......
6년 전
독자114
?계속달립니닷?
흐어어.. 오랜만에 몰입이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 (시험기간 때는 안하고..) (후비적) 흐헿 다시 가슴이 간질 거리는 느낌이에요홍 넘나 좋은 것,, 계속달립니닷~!~!

6년 전
독자115
짼뭘렌이용! 저 진짜 이 소재 좋아하나봐요 계속 심장이 시큼시큼 ㅠㅠ
6년 전
독자116
풀려서 다행이다ㅠㅠㅜㅜㅜㅜㅜㅜ재환이 넘 스윗해여ㅠㅠㅠㅠㅠㅜㅜㅠㅜ
6년 전
독자117
아.... 한번만 안아달라는 말이 왜이렇게 슬플까요
6년 전
독자118
으앙 다행이야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유유유ㅠ유ㅠㅠㅠ재환 ㅠㅠㅠ
6년 전
독자119
잘 풀려서 다행이다ㅜㅜㅡㅜㅡ아 진짜 싸우지말아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20
작가님ㅠㅠㅠㅠ사랑합니다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1
재환아,, 그렇게 아련하게 울면 여주도 같이 울음터질게 뻔한테..ㅠㅠ 울지마 재화뉴ㅠ
6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화해해서 너무다행이네요ㅠㅠㅠ진짜 재환이 너무 착한거같네요ㅠㅠㅠ화해해서 내가다 기분좋다ㅠㅠㅠ 정주행하면할수록 집나간 연애세포가 돌아오고있어요...
6년 전
독자124
아 진짜 지난화에 이어서 뭉클했던게 우는 재환이짤이랑 대사에 진짜 현실 눈물...ㅠㅠㅠ
6년 전
독자126
ㅠㅠ정말이지 화해해서 다행이에요ㅠㅠ걱정했어요ㅠㅠ 미워서 안볼려고 했다는 말이 찡하면서ㅠㅠ 아른아른 거렸는데ㅠㅠㅠ 그다음말을 들으니 슬퍼서 ㅠ 둘이 싸우지 말아라ㅠㅠㅠ
6년 전
독자127
너무재밋어요!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재환이너무귀여워요ㅠㅠ
6년 전
독자128
이래야 재환이지ㅠㅠㅠㅠㅠㅠ빨리화해 시켜줘서 고마워요ㅠㅠ
6년 전
독자129
아니.......재환이 ㄹㅇ 천사....? 진짜 사랑하나바...여주야 재환이 꼭 잡아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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