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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꾺 전체글ll조회 852l 18

제곧내 주의...☞☜

 

 

징어랑 엑소는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집안의 반대와 여러가지 사정으로

엑소는 결혼을 해 물론 징어가 아닌 다른 여자랑.

 

매일매일 울기만 하던 징어는 다부진 결심을 하고

엑소의 결혼식에 찾아갔는데, 이미 식이 꽤 진행됐던건지

신랑인 엑소와 징어가 아닌 신부가 서로 마주 보고 서있어

 

못 본 사이 더 멋있어진 엑소를 보니까 미소가 번지는 징어지만,

엑소 앞에 있는 그녀를 보니 슬픔과 분노가 함께 차오르는데

여기서 징어들의 화를 돋구는 주례사의 한 마디,

 

[신랑 OOO군은 신부 OOO양을 평생토록 아끼고 조건 없이 사랑해줄 것을 맹세합니까?]

 

엑소는 징어가 결혼식에 왔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지만

주례사의 말에 묵묵부답,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간이 흐를 수록 예식장은 엑소 때문에 웅성웅성 해지고

주례사는 물론이고 양가 부모님들이 엑소를 재촉해

 

결국 징어들 분노 폭발!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렇게 외치는 거야

 

[전 이 결혼 결사반대입니다!!]

 

/

 

상황은 위에 내용 그대로.

징어들 어서 엑소의 결혼식에 가서 마음껏 깽판 쳐버려!!

엑소를 들쳐메고 나온다던가, 신부 면사포를 뺏어쓴다던가

주례사 멱살을 잡고 따져도 좋아...ㅎㅎㅎㅎ

 

[멤버/원하는설정(연상연하동갑, 성격정도만!)/선톡]

 

똥주제지만 하고 싶은 징어들 있다면

선착 셋 받을게...똥손주의 거북이주의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독자1
찬열 // 나이는 음, 26 ? 성격은 츤츤대지만 다정할땐 다정하고..그런남자로..☆ // (그렇게 외치곤 거침없이 신랑과 신부가 서있는 앞으로 걸어가는)
11년 전
글쓴이
헉 징어야 미안....나이는 연상동갑연하 이거 물어본건데...미안 내가 설명을 잘못했네ㅠㅠㅠ/(징어 목소리에 놀라서 눈 커진 채로 너 쳐다보며)…***? 너, 너 어떻게 여기…(징어 쳐다보다가 신부한테서 한걸음 떨어짐)
11년 전
독자19
헉 그렇군!! 음, 찬열이가 연상!! 괜찮아 징어야! // (주례사한테 소리치며) 누구 맘대로 이 결혼식 거행하는거에요? 난 절대 눈뜨고 못봐!!
11년 전
글쓴이
(놀라서 일단 징어 입 막고서 징어만 겨우 들리게 귓속말로)이 바보야, 이렇게 무식하게 들이닥치면 어떻게 해!
11년 전
독자25
아, 놔봐. (신부 앞에 가서) 저기요, 그쪽이 뭔데 우리 오빠랑 결혼하냐구요!!!! 나보다 얼굴도 못생긴게.
11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인터넷이 잘안되서 늦었어...미안ㅠㅠㅠㅠㅠㅠㅠ/(징어 말에 풉,하고 웃었다가 웃음 꾹 참고 징어 팔 끌어서 주례사 앞에 세우고)이 아가씨가 원래 제 신부에요, 주례사님(징어 옆구리 툭 건드리더니 징어만 들리게)야, 너 하고 싶은 말 이 할아버지한테 다 말씀드려
11년 전
독자28
나도마찬가지여ㅜㅜ// (고개끄덕이고)주례사님, 오빠가 말한대로 내가 박찬열 결혼상대라구요!!! (손가락으로 신부가리키며) 저 못생긴 여자가 아니라 나라구요 나!!! 얼른,식 거행해요
11년 전
글쓴이
(징어 말에 기가 찬 듯 웃다가)장난해? 여기서, 지금 이 난장판에? 절대 안되거든?(징어 손 잡고 누가 붙잡을 새도 없이 식장 뛰쳐나와서 겨우 숨만 고르다가)턱시도는, 니가 골라준거 입고, 할거란말이야. 그리고 그 예식장도 맘에 안들었어.
11년 전
독자33
(자신도 숨차서 헉헉거리며) 이,이렇게 뛰쳐나와도 돼? 당연히 준비해서 결혼해야지, 나 드레스입고싶단말야!!!
11년 전
글쓴이
너야말로 갑자기 그렇게 구석에서 튀어나와도 돼?(장난스레 웃으면서 징어 볼 쿡쿡 찌르다가)…청첩장 봤겠네, 식장 찾아온거면.
11년 전
독자39
봤지.. 보자마자 찢어버렸지....(손으로 찢는 손동작을하며)
11년 전
글쓴이
미안해, 오빠가 힘들게 해서.(징어 볼 쓰다듬어주면서)많이 울었지? 남자친구가 우는 여자친구 눈물도 못 닦아주고, 못됐다, 그치?(징어랑 눈 마주치다가 품에 꼭 안아줌)
11년 전
독자44
(품에안기자 눈물쏟아내며)흑..그래 이 못된오빠야!!!! 미워..흡
11년 전
글쓴이
(징어 등 토닥이며)미안해, 그래도 오빠 이렇게 구하러 와줘서 고마워 **아. 아까 너 보는데 진짜 영웅 같았어(장난스럽게 웃으며 징어 눈물 닦아줌)
11년 전
독자48
내가 안그랬으면 그 결혼 계속할생각이었어?(밉지않게 노려보는)
11년 전
글쓴이
아니, 공항에서 도망 가려고 했지. 근데 네 덕에 더 빨리 도망쳤네.(징어 입술에 짧게 입맞추고 떨어지더니 다정스레 미소 지음)
11년 전
 
독자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장이얔ㅋㅋㅋㅋㅋ?/ 종인/ 나이는 25 성격은 무뚜뚝하지만 은근히 잘 챙겨주는../ (종인이 손 잡고 줄행랑)
11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나이 몇살인지 말구 연상 연하 동갑 중에서 알려주라 미안해ㅠ_ㅠ/(멍하니 징어 손에 끌려서 달려가다가 예식장 빠져나가기 무섭게 징어 잡아서 세움)…너, 너 지금 무슨 짓 한지 알기나 해?
11년 전
독자20
동갑!/ 어.. 알아-
11년 전
글쓴이
허-참나…(뛰느라 헝클어진 징어 앞머리 정돈해주면서)너 이제 어떻게 하려고. 그냥 무작정 끌고 나온 건 아니겠지 설마?
11년 전
독자21
(고개 끄덕이며) 그럼! 당연하지- 이제 너가 나 먹여 살려야지!
11년 전
글쓴이
내가?(턱시도 주머니에 손 넣어서 꺼내보이더니)나 아무것도 없어. 거지야, 거지. 니가 나 먹여살려야 되는데?
11년 전
독자24
흐음? 알았어 (까치발 들어 종인이 머리 쓰다듬어 주며) 이 누나가 먹여 살리마-
11년 전
글쓴이
어쭈, 남의 결혼식 와서 깽판 쳐놓고 누나?(머리 쓰다듬는 징어 손 덥석 잡고)그래도 예쁘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11년 전
독자29
무슨 소리야? 나 원래 이쁜데?
11년 전
글쓴이
(징어 얼굴 자세히 들여다보며)그러게, 오늘 따라 화장에 신경 좀 썼네. 신부 화장 받고 왔어?
11년 전
독자32
(시선 피하며) 쌩,쌩얼이야!
11년 전
글쓴이
(집요하게 시선 마주치면서)쌩얼? 쌩-얼-? 내가 *** 쌩얼을 본게 한 두번이 아닌데, 이게 쌩얼이면 너 누구세요?
11년 전
독자36
나쁜 놈.. 야 보통 남자들은 우리 자기는 쌩얼도 이쁘네- 이러던데.. 넌 아니네
11년 전
글쓴이
(징어 꼭 안으면서)내가 너한테 보통남자는 아니잖아, 너 예뻐. 쌩얼도 예쁜게 아니라, 화장한 모습보다 쌩얼이 예뻐.
11년 전
독자40
진짜? 나 맨날 쌩얼로 다녀도 되?
11년 전
글쓴이
맨날은 안될 것 같은데?(징어 표정 굳자 귀엽다는 듯 웃으면서)농담이야, 나한테만 예뻐보이면 되니까 꾸미느라 약속시간 늦고 그러지마.
11년 전
독자43
(베시시 웃다가 고개 끄덕이며) 응!
11년 전
글쓴이
(시계 보려고 손 들었다가 자랑스럽게 징어한테 손 펼쳐서 보여주면서)이것 봐, 너랑 결혼할 때 제대로 하려고 나 결혼반지도 안끼고 있었어
11년 전
독자47
(볼에 쪽- 하고 뽀뽀하고) 이뻐 죽겠어- 결혼반지 어딨어?
11년 전
글쓴이
대기실에 있을걸? 아버지가 꼭 끼라고 올려놓고 갔는데, 안꼈어. 대신에 이거(자켓 안주머니에서 징어랑 맞춘 커플링 꺼내보이며)이건 계속 가지고 있었지.
11년 전
독자50
아 진짜 이뻐 죽겠네? 누나가 상 줄까?
11년 전
글쓴이
응, 빨리 줘. 상 받고 싶다.(뽀뽀해달라고 입술 쭉 내밈)
11년 전
독자52
여기선 못 주는데..
11년 전
글쓴이
그럼 내가 주지 뭐(징어 볼 잡고 그대로 뽀뽀함)
11년 전
독자55
이거 말고 바보야-
11년 전
 
독자5
ㄷㄱ
11년 전
글쓴이
수정해줘~
11년 전
독자6

11년 전
독자7

11년 전
독자8
ㄴㅇㄹㄹㄴ
11년 전
독자9
ㄴㄺ
11년 전
독자10

11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이런광탈인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선착 한 명 모자라는데...할래?ㅠ_ㅜ
11년 전
독자26
올!!하트ㅋㅋㅋㅋㅋ 세훈/ 동갑. 다정할때 다정하고 능글맞기도한 그런성격ㅋㅋ/ (당당하게 걸어나가서 주례사 앞에 섬) 누구 마음대로 결혼식 진행이에요?
11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 넘 늦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터넷이 잘안되서ㅠㅠㅠㅠㅠ미안 징어야...ㅠㅠㅠ/헐, **아 너 지금 뭐하는거야…!(징어만 들리게 말하면서 주례사랑 신부 눈치 봄)
11년 전
독자30
아니 나도렉땜에못들어왔어ㅜㅜㅜㅠ/ (귀찮다는듯이 손사래 치며) 아, 다 됐고. 나 이 결혼에 완전 이의있으니까 이 남자 데리고 나가도돼죠?
11년 전
글쓴이
(징어 말에 벙쪄있다가 몸 돌려서 주례사 바라보며)이 아가씨 말이 맞아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합시다!(슬쩍 징어 손에 깍지 낌)
11년 전
독자34
(못마땅한 얼굴로 쳐다보면서 깍지 안낀 손으로 뒤통수 퍽 때리더니) 이 아가씨? 내가 그냥 아가씨냐, 어?
11년 전
글쓴이
아씨, 아프잖아.(뒤통수 문질문질하다가 깍지 낀 손에 힘 주며)정정할게요, 제가 사랑하는 아가씨에요 ***.
11년 전
독자37
(그제서야 씩 웃으면서 팔 잡고 식장 밖으로 나오며 멀뚱하게 쳐다보는 사람들한테 하나하나 인사함) 안녕히계세요-
11년 전
글쓴이
(식장에서 멀어지자 숨 넘어갈듯이 웃어제끼며)아, 진짜 너 골 때려 ***. 거기다 대고 어떻게 인사하고 올 생각을 하냐-(한참 웃다가 징어 머리 쓰다듬으면서)용감하네, 우리 **이. 누구 여자친구라서 기특해 역시.
11년 전
독자41
(머리 쓰다듬는 팔 툭 치우면서 다시 뒷통수 퍽 때리고는) 이런 여자친구 냅두고 어디서 오징어같은 여자 데리고와서 결혼식을 올려, 결혼식을-
11년 전
글쓴이
그만 때려, 너 손 매워서 되게 아프거든?(징어 볼에 짧게 뽀뽀해주고)**이가 나 살렸네. **이 여자친구로 안뒀으면 나 큰일날 뻔 했겠어. 고마워, 정말로. 너 아니었으면 평생 후회하고 살았을거야.
11년 전
독자45
(그제서야 씩 웃으면서 팔짱끼고 장난스럽게 얼굴 들이밀며) 야, 나 아까 완전 멋있었지. 박력넘쳐, 응? 응?
11년 전
글쓴이
응, 진짜 터프했어(엄지손가락 치켜들면서)아까 주례사 할아버지 표정 봤지, 니가 따지니까 아무 말도 못하고..(생각하니 웃긴지 큭큭 대다가)리허설 할 때도 나 보고 똑바로 안하냐고 엄청 뭐라 했어 참나.. 다시 가서 또 따지고 올래 우리?
11년 전
독자49
(장난스럽게 자뻑표정지으면서) 캬, 내가 생각해도 완전 멋있었을 듯. 이게 무슨 드라마같은 막장상황이야- (큭큭 웃다 다시 따지고오자는 말에 장난스럽게 정색하는 표정지으며) 아까 그 오징어같은 여자 얼굴 다시 보자고? 어휴, 내 눈을 위해 거절.
11년 전
글쓴이
응, 우리의 안구건강을 위해 그만두자. 이건 비밀인데 그 주례사 할아버지 머리카락 그거 다 가발이야.(징어가 놀란 표정 짓자 한쪽 입꼬리 올리고 비웃음)
11년 전
독자54
(쯧쯧거리면서 고개 저으며) 어쩐지 어쩐지, 머리카락 한번 당겨보고싶었다니까.
11년 전
독자13

11년 전
독자15
ㅠㅠㅠㅜㅜㅜ재밌을것같은데 아쉽네
11년 전
글쓴이
ㅠㅠ똥주젠데 고마워....괜찮으니까 하고싶으면 수정해줘!
11년 전
독자16
재밌겠다........
11년 전
글쓴이
ㅠㅠ괜찮으니까 하고싶으면 수정해줘
11년 전
독자17
ㅅㄴㅅㄴ
11년 전
글쓴이
할거면 수정해줘!
11년 전
독자18
우와...하고싶다..근데 광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참늦었넹
11년 전
글쓴이
ㅠㅠㅠ괜차나 하고 싶으면 수정해줘~
11년 전
독자27
d아 세륜렉..나만아까안됐엇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루한/ 동갑 츤츤데레 남자답고 장난기도 많고 / (일어나서 외친채로 루한 뚫어지게 쳐다봄)
11년 전
글쓴이
하고싶으면 수정해줘!ㅠㅠ
11년 전
독자23
정말지금바로수정할게!!
11년 전
글쓴이
늦어서 미안ㅠㅠㅠㅠㅠㅠ인터넷이 끊겨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목소리에 고개 들고 두리번거리다가 너랑 눈 마주치자 해맑게)**아! …아(순식간에 싸해지는 식장 분위기에 눈만 깜빡임)
11년 전
독자31
괜찮아 !!!고마워ㅠㅠㅠㅠ / 야, 김루한 누구맘대로 결혼이야? (싸해진 결식장 분위기에 살짝 움츠러들다가 다시 당당하게 루한 쳐다보고)
11년 전
글쓴이
아, 그러니까. 누구 맘대로 결혼이래.(부모님 째려보다가 다시 징어 쳐다보면서)여긴 어떻게 왔어? 청첩장 본거야? / 루한은 남자다우니까!!!! 하객따위 아웃오브안중
11년 전
독자35
어, 청첩장 사진 매우 잘 나왔더라? 입 찢어지겠어. (팔짱낀채로 청첩장 보여주면서 흘겨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잘 나오기는, 나 사진빨 잘 안받는거 알면서.(넥타이 풀면서 징어 쪽으로 걸어가며)이 결혼식, 이 아가씨가 결사반대 했으니까 없던걸로 해요 취소, 취소!(루한이 아버지가 신발 벗어들고 쫓아오자 징어 손 잡고 도망침)
11년 전
독자38
(물끄러미 루한 하는말 듣다가 갑자기 제 손 잡고 도망치는 통에 당황해서 끌려나오고) …야, 너 어디가는데?
11년 전
글쓴이
몰라, 우리 둘만의 파라다이스?(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징어 꼭 껴안음)와줘서 고마워,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11년 전
독자42
지;랄한다, 진짜 이렇게 힘들게 해놓고 안아주면 다 끝나냐? (꼭 껴안는 루한이 미워서 일부러 밀어내고)
11년 전
글쓴이
미안해, **아. 휴대전화도 뺏기고 결혼식 준비 아니면 집 밖에도 못 나가게 해서 너 달래주지도 못했네.(징어 다시 꼭 안아주며)이제 실컷 울어도 돼, 맘껏 울어 **아.
11년 전
독자46
몰라, 안 울거야, 너, 짜증나서 안 울어. (가만히 안겨서 막 울라는 루한이 말에 갑자기 울컥했는데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그냥 억지로 눈물 참음)
11년 전
글쓴이
울어도 괜찮아, 나도 많이 울었으니까. 이번만 딱 울고, 다시는 너 안울릴게. 내가 약속해.(손가락 걸고 징어한테 약속하며)
11년 전
독자51
진짜, 또 울리기만 해봐, 내가 다른 남자랑 결혼해버릴거야. (긴장 풀어져서 눈물 뚝뚝 흘리는데 소매로 거칠게 슥슥 닦다가 손가락 걸어오는 루한이 손에 제 손가락 걸면서)
11년 전
글쓴이
그럴 일 절대 없어, 그러니까 너 무조건 나랑 결혼해야돼.(손 뻗어서 징어 눈물 살살 닦아줌)
11년 전
독자53
내가 거기서 안 외쳤으면 진짜 결혼하려고 했지? (눈물 닦아주는 루한이 째려보면서)
11년 전
글쓴이
아니야, 눈치 보고 도망 치려고 했어. 나 주례사 말도 다 씹고 아무 말도 안한거 너도 봤을거 아냐, 아니야?
11년 전
독자56
본건 맞는데…, 아무튼, 내가 외치기 전에 해결 했으면 더 좋았잖아. 아니야? (똑같이 루한이 말투 처럼 받아 치면서)
11년 전
 
글쓴이
ㅠㅠ여기까지 받아야겠다...하고싶은 징어들은 빨리 수정해줭...S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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