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제 한국옴ㅋㅋ 연이는 나오기 바로 전 시간대에 레슨이 있어가지 공항에는 못오고 우리집으로 옴 아.. 근데 연이가 날 보자마자 우는거야 완전 깜짝놀람 얘는 나 안으면서 울고있고 난 바보같이 어쩔줄몰라하고있고 나중에 연이가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이제 대학교 발표 다 나고 재수할사람들 재수시작하고 그럴때잖아 근데 자기랑 친했던 누나가 이번에 대학을 떨어진거야 근데 그 누나가 되게 피아노도 잘 치고 성적도 꽤 나오는 누나래 그리고 피아노도 어릴때부터 계속 해오던거였고 그렇게 오랜기간동안 준비해왔는데 너무 순식간에 허무하게 대학발표나고 재수시작하니까 자기도 그럴까봐 무섭다고하더라고 나 없는동안에 마음고생이 심했나봐 게다가 원래 피아노가르쳐주시는선생님께서 잠시 미국 가셔서 약 한달동안 다른선생님께 배우는데 선생님이 별로래 전 선생님이랑 가르쳐주시는게 정반대이고 연이 스타일이있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 선생님 방식대로 가르치시나봐 그리고 나도 없었고 아 이제 연이 혼자놔두고 어디 못갈것같아 걱정되서ㅠㅠ 계속 연이 달래주고 연이 재워놓고 나중에 나도 같이 잠 ㅋㅋ아 오늘은 연이랑 놀아야되는데ㅠㅜㅜㅜ 연이 너무바빠ㅠㅠㅠ 내일놀아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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