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 Wanna Be
<시작하기에 앞서>
저번 편에 에필로그가 안 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글이 잘못 됐나 싶어서 확인해봤는데, 제가 본 결과로는
로딩이 제대로 안 되서 그런 것 같아요ㅠㅠ
새로고침을 몇 번 하니까 움짤과 사진들이 잘 나오더라구요.
혹시 저번 편이나 이전 편들에서 움짤이나 에필로그가 안 보이셨다면
새로고침을 몇 번 누르시면 보일 것 같습니닷..ㅠㅠ
황 배우님, 매니저인데요
W.별나비
QnA
TO. 별나비
Q. 번외편 나오나요?
(종현,민기 이야기, 결혼식 에피, 달달한 신혼생활, 황배우의 결혼발표)
A.
지금 구상하고 있는 건 민현,여주 번외 1편이랑 성우,종현 외전입니다.
민기 같은 경우는 궁금해 하실 거라곤 생각을 못 해봐서(...)
우선 계획은 위에 말씀드린대로지만, 막상 글을 쓰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하핫.
Q. 시즌2 생각 있으신가요?
A.
사실 이 질문을 받고 많이 놀랐습니다.
독자님들께서 이 작품을 많이 사랑해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또 그만큼 기뻤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에요. 너무 단호한가요? 하핫.
제가 텀 없이 꾸준히 연재한 것도 있고, 솔직히 시즌 2를 연재할만큼
좋은 글감이 떠오르는 게 아니더라구요ㅠㅠ
아쉽지만 '황매'의 뒷이야기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Q. 차기작 계획 있으신가요?
(다음 연재작에서도 다정한 민현이를 만날 수 있을까요?)
A.
차기작에 대한 질문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우선 차기작 계획은 당연히 있습니다.
두 개 정도 구상중인데, 어떤 걸로 찾아 뵐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ㅎㅅㅎ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색다른 민현이의 모습이 담겼다는 것 정도..?
근데 제가 원래 민현이의 다정한 모먼트를 좋아하는지라
글 속에 어느정도 베이스로 깔려 있을 거에요. 하핫.
Q. 메일링(텍파 나눔) 하나요?
A.
자꾸만 애매하게 답을 하게 되는데, 텍파 역시 아직 고민중입니다ㅠㅠ
제 글을 공유한다는 게 아직 부끄럽고, 또 한 없이 부족한 실력이라고 느껴져서요..
암호닉을 신청해주시고 늘 댓글을 달아주시는 여러분께
어떻게든 보답을 하고 싶어, 메일링을 진행할까도 고민했는데,
아직은 답이 떠오르지 않네요ㅠ.ㅠ
만약 텍본 나눔이 확정되면 공지를 따로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19금 내용은 아마 들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 쪽엔 정말 젬병이거든요....큿...8ㅅ8)
Q. 이런 소재를 얻게 된 계기가 뭔가요?
A.
소재 자체는 일일드라마 중에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 따왔습니다.
배우 정소민님과 이준님이 극 중에서 매니저랑 연예인 관계거든요.
어머니가 tv 보실 때 몇 번 훔쳐보다가, 저 소재 잘만 엮으면 재밌겠다 싶어서
제 아이디어 노트에 적어놓았는데 내용은 떠오르지 않아서 조금 묵혀두었어요.
근데 '소나기'랑 '좋아한다 안 한다' 노래 듣고 갑자기 내용이 떠올라서
그 때부터 내용 구상 후 글을 써내려갔던 것 같아요.
평소에도 노래나, 혹은 경험에서 따오는 편이라,
차기작들도 우연히 노래를 듣다가 '이런 분위기의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구상하게 되었지요. 하핫.
Q. 만약 여주와 민현이가 직업이 바뀌었다면
이야기가 어떤 식으로 전개되었을까요?
A.
전 사실 이 질문 보고 '오,신선한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요건 따로 spin off, 혹은 텍본 나눔 한다면
텍본에 넣어서 들고올게요❣️
Q. 왜 이렇게 글을 잘 쓰시죠? 비결이 뭔가요?
A.
그건 모두 여러분께 단단히 씌인 콩깍지 때문입니다. 하핫.
저는 글을 쓰면서도 한 없이 부족한 제 실력에 부끄러웠거든요ㅠㅠ
그럼에도 여러분께서 늘 응원과 격려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러니까 제 말은,
여러분 사랑한다구요❣️
Q. 작가님 왜케 예쁘죠?
A.
❤️윙꾸❤️님이 더 예뻐요
Q. 작가님 루팡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A.
TO. 황민현
Q. 여태껏 살면서 총 몇 번의 연애를 해봤나요?
A.
민현_ 팬 분들과 한 번, 그리고 여주랑 한 번, 이렇게 두 번이요.
여주_ (끼어들기)거짓말 하지 마요. 내가 아는 것만 해도 몇 갠데.
민현_ 무슨 소리-
여주_ 여기에 말해도 돼요? 아이ㄷ-
"다음, 다음 질문이요!"
Q. 여주에게 프로포즈를 해야겠다고 다짐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A.
민현_ 사실 사건 이후에 여주에게 꽃을 건네줄 때부터
프로포즈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실천하자고 마음 먹었던 순간은, 침대에서 눈을 떴는데
여주가 옆에서 자고 있을때 였던 것 같아요.
근데 또, 제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을 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고,
아, 막상 찝으라니까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여주랑은 매 순간을 함께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Q. 만약 여주가 연예인이었고 자신이 매니저였더라도
지금과 같은 '연애와 결혼'이라는 선택을 했을 건가요?
A.
민현_ 아뇨. 더 많이 망설였을 겁니다. 연예계라는 곳이
여자한테는 특히 가혹하더라고요. 또 매사에 진중한 모습을 보이는 여주니까,
아마 연예인이었다면 여주의 꿈을 위해서라도 제 마음을 접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튀어나오는 마음은 못 숨겼겠지만요."
Q. 이것만은 꼭 여주가 고쳤으면 한다는 것?
A.
민현_ 애정표현이요. 연애때도 그랬지만 결혼하곤 더 심해졌어요.
맨날 제가 먼저 뽀뽀하고 손잡고, 저만 좋아하는 것 같다니까요.
여주_ (끼어들기)말은 바로 해야죠. 시도 때도 없이 손잡고 뽀뽀하는데
제가 먼저 할 새가 어디 있어요.
민현_ 아 그런 거였어? 그럼 나 이제부터 가만히 있을테니까
얼른 뽀뽀해줘.
여주_ 인터뷰 중에 왜 이래요(당황)
"그럼 인터뷰 접고 일단 침대로 갈까?"
Q. 여주랑 하루만 바뀌어 산다면 무얼 하고 싶어요?
A.
민현_ 마음껏 쇼핑할 거에요. 사고 싶은 거 마음껏 사라고 카드를 줘도
바쁘다는 핑계로 쇼핑을 안하더라고요. 원하는 게 있어도 늘 신중하게 고민하고요.
저는 그냥 다 사주고 싶은데(웃음)
여주_ (끼어들기)아니 그런 거 말고 나 대신 일 좀 해줘요.
민현_ 내가 밤일은 진짜 잘하는데, 어떻게 확인해보러 갈래?
여주_ 당분간 각방써요, 우리.
(황무룩)
TO. 김여주&
Q. nbsp;본인만이 알고 있지만 독자들과도 공유하고 싶은 황민현의 비밀이 있다면?
A.
여주_ 이런거 말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황배우한테
애착인형이 하나 있어요. 사막여우 인형 말고 강아지 인형인데,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다니는 부적 같은 친구래요.
요즘도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자는데, 어렸을 때는
정성스럽게 키우면 진짜 강아지가 된다는 말을 믿고
밥도 주고 심지어 산책도 시켜줬대요.
너무 귀엽지 않아요?(웃음)
Q. 황민현이 절대 몰라야 하는 비밀은?(독자들에게만 말해줘영)
A.
여주_ 지금 황배우 다른 컷 따고 있는 거 확실하죠?
사실 저번주에 종현오빠 팬미팅 다녀왔거든요(소곤소곤)
솔직히 티켓팅 광탈 할 줄 알고 체념했는데, 웬걸
한 번에 성공한 거 있죠? 결제까지 했는데 안 갈 순 없잖아요.
그래서 황배우한테는 출장 있다고 뻥치고 팬미팅 다녀왔어요(웃음)
민현_ (끼어들기)뭐야, 또 내 욕 했지?
여주_ 아니요. 황배우 얘기 안했는데요.
민현_ 그럼 무슨 얘기 했는데?
여주_ 비밀이에요.
민현_ 방송에서 확인하지, 뭐.
여주_ (뒤늦은 깨달음) 헐. PD님 저 이거 편집해주세요.
내보내면 안돼요. 알겠죠? 약속해요, 빨리.
저 진짜 큰일나서 그래요. 편집해주기로 약속해요, 약속.
(여주가 그저 귀여움)
Q. 매니저가 아닌 그냥 황민현의 팬으로 살았더라면 어땠을 것 같아요?
A.
여주_ 글쎄요, 아마 만나지 못했겠죠?(웃음)
농담이구요, 팬과 연예인이 아니라 여자 대 남자로
어디선가는 만났을 것 같아요.
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긴 쑥쓰럽지만,
우리가 운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Q. 주변 지인들이 결혼 사실에 놀라지는 않았는지?
A.
여주_ 다들 기사로 접했을 거에요. 제가 워낙 인맥이 넓은 편도 아니고,
결혼식도 부모님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해서 비공식으로 올렸었거든요.
근데 황배우가 톱스타인 건 맞는지, 초등학교 동창들한테까지
연락이 오더라구요. 근데 또 시간이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관심이 사그라들어서 요즘은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Q. 첫사랑 얘기 들려주세요!
A.
여주_ 첫사랑이요? 글쎄요, 종현 오빠?
민현_ (끼어들기) 뭐야, 진짜로?
여주_ 당연히 농담이죠(웃음)
고등학생 때 학교 선배였는데, 같은 동아리였어요.
민현_ 무슨 동아리였는데.
여주_ 요리하는 동아리요.
그 오빠가 요리를 정말 잘했거든요.
민현_ 나보다?
여주_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민현_ 난 자격증도 있는데? 근데 나보다 잘한다고?
그럼 나보다 잘생겼어? 키도 커?
여주_ 애도 아니고 진짜(웃음)
뭘 그런 걸로 질투해요.
민현_ 질투가 아니고 궁금해서 그런거야.
그냥 단순한 호기심, 이런 거.
여주_ 그런 거라고 치죠, 뭐.
민현_ 아니, 그런 걸로 치는 게 아니라-
여주_ 근데 첫사랑보다 황배우가 훨씬 좋아요.
비교도 안될만큼.
(좋아 죽음)
Q. 종현의 오래된 팬인데 레니와 사귄다는 걸 알았을 때 어땠어요?
A.
여주_ 많이 놀랐죠. 둘이 같은 프로그램 한 건 알고 있었지만
완전 비즈니스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또 둘이 같이 있으니까
엄청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는 그저 우리 오빠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그게 덕후들의 마음 아닌가요(웃음)
민현_ 우리 오빠는 무슨, 피도 한 방울 안섞였는데.
여주_ 황배우는 모르는 JR과 부기단의 끈끈함이 있어요.
민현_ 쩨알아, 레니랑 꼭 결혼까지 가라
여주_ 맞아요. 오빠도 저처럼 행복한 결혼생활 누렸으면 좋겠어요.
민현_ 나랑 결혼해서 행복해?
여주_ 당연한 걸 뭐하러 물어요.
"나도 너랑 함께라서 말도 못할만큼 행복해."
TO. 황민현♥️김여주&
Q. nbsp;신혼이라 이르긴 하지만 자녀계획은?
A.
민현_ 인터뷰에서도 많이 말했는데 저희는 아직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어요.
여주_ 부모로서의 책임감이 아직은 부담스럽기도 하고,
각자의 인생에, 또 서로에게 더 집중하고 싶거든요.
민현_ 맞아. 나한테 집중 좀 해줘. 회사일 말고.
여주_ 황배우는 연기에 집중 좀 해요.
결혼 후에 첫 작품인 만큼 열심히 해야죠.
(황무룩2)
Q. 서로가 가장 좋았을 때(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A.
민현_ 매 순간이 행복하죠.
여주_ 영혼을 담아서 얘기해주세요.
민현_ 아, 티났어?
여주_ 인터뷰 여기서 그만둬도 돼요?
민현_ 당연히 농담이지. 근데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매 순간이 행복하고, 또 설레요.
아직 결혼했다는 사실이 안 믿기기도 하구요.
여주_ 그래도 한 가지만 뽑으라면요?
민현_ 아침에 눈 떴는데 네가 내 옆에서 자고 있을때?
마음껏 뽀뽀해도 뭐라고 안 하니까-
여주_ 피디님, 이것도 편집해주세요.
민현_ 이거 꼭 내보내주세요(웃음)
여주_ (한숨)(이마짚)
민현_ 넌 언제가 제일 행복한데?
여주_ 근데 사실 저도 자기 전에 황배우랑
침대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 나눌 때가 가장 행복해요.
민현_ 진짜?
여주_ 네. 하루의 끝을 함께한다니까
결혼이 실감 나기도 하고, 또 마음도 안정되더라고요.
민현_ 그럼 어쩔 수 없네.
여주_ 왜요?
민현_ 저희 인터뷰 여기까지만 할게요.
"오늘은 일찍 자러가야 되거든요."
TO. 옹성우
Q. 여주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어땠나요?
A.
성우_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어요.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사랑이 눈에 보인다' 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서로를 좋아하는 게 보였거든요.
그리고 또, 민현씨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이런 말 하는게 우스울 수도 있지만
"전 여주씨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거든요."
Q. 결혼식 갔나요?
A.
성우_ 사실 저도 결혼 소식은 기사로 먼저 접해서
가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어쩌면 서로 불편한 자리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근데 기사 나고 며칠 뒤에 저한테 청첩장이 왔더라구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신건데 안 갈 이유가 있나요.
여자친구와 함께 가서 인사도 나눴어요.
"물론 축의금도 두둑이 넣었습니다."
Q. 이제 여주에 대한 마음은 완전히 접었나요?
A.
성우_ 네, 그럼요.
여주씨가 응급실에 두 번째로 실려왔을 때에도
거의 다 잊은 상태였어요. 중간에 조금 힘들긴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아한만큼 그 마음을 예쁘게 접는 것도
그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Q. 다른 인연은 만났나요?
A.
성우_ 위에서도 말했지만, 소중한 인연을 만나서
예쁘게 사랑하는 중입니다.
"작가님이 스포금지라고 하셔서 여기까지만 얘기할게요"
"진짜 이게 끝이에요? 거짓말이죠? 그럴 리가 없는데??"
"제 질문이 하나도 없었다고요? 저 JR인데? 이거 몰래카메라 아니라고요?
말도 안돼..."
"형들도 없는데 뭐 저라고 있겠습니꺼..."
?후기?
여러분 안녕!! 별나비입니다!
후기를 쓰면서도 제가 완결을 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T^T
우선 끝까지 이 글을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제가 한 분 한 분 댓글을 달아드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늘 다시 읽고 곱씹고
또 행복했다는 거! 꼭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하핫.
짧으면 짧고, 또 길다고 하면 긴 26편의 글들을 읽고 늘 댓글을 달아주시는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완결을 내면 꼭 말해야지, 하던 것들이 막상 쓰려니까 생각이 나질 않네요ㅠ.ㅠ
제가 이 글을 가을즈음에 썼던 것 같은데, 어느덧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됐네요.
요즘 한파라며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던데, 모두들 옷 따숩게 입고 다니셔요❣️
여러분들의 감기는 모두 제가 가져갈거니까요(찡긋)
글을 쓰면서도 조금 더 설레게, 조금 더 생생하게 쓸 순 없을까 늘 고민했는데
여러분께서 늘 댓글로 브금이 찰떡이라고, 감정묘사가 자세해서 좋다고 말해주시는 덕에
항상 힘이 났어요. 자꾸 말해서 오히려 거짓말 같지만 진심이에요ㅠㅠ
완결이라고는 해도 아직 번외와 외전도 남아있고, 또 여러분들의 머릿 속엔
황배우와 김매니저가 살아 숨쉬고 있을테니까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요!
그리고 또 황배우가 생각나지 않을만큼 매력적인 인물들을
제가 어떻게든 데려오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하핫.
할 말이 없다고 한 것 치곤 너무 길게 적었네요.
똑같은 말만 늘어놓은 것 같아 창피하면서도 아쉬움에 글자를 자꾸 적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저는 이제 또 번외와 외전을 쓰러 가야 하니까요. 하핫.
조금 늦었지만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마지막으로
사랑해욧♥️
❣️ THANKS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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