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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너무 놀랐다. 생각하지도 못 했던 사람이 내 눈앞에 있었다. 보고싶지도 않았던 사람이.. 내 앞에 있으니
심장이 이상하게 마구 뛰는 게 숨이 잘 안쉬어지는 것 같았다. 
전정국은 인상을 쓴채로 나를 계속 바라보았다. 안 열고 뭐 하는 거냐며 내쪽으로 다가오는 전정국에 나는 먼저 문을 덜컥 열었다.
그리고, 내 앞에서 나를 쳐다보고있을 김석진을 보고싶지 않았지만 김석진의 여전한 목소리에 발걸음이 멈춰졌다.



"노여름 맞지."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맞잖아. 노여름."





6년만에 보고싶은듯, 보고싶지 않았던 사람이 내 눈 앞에 있다. 무슨 말이라도 하고싶어 입을 열려고하면
거짓말처럼 얼어버린 내 입술에 나는 바보처럼.. 또 김석진 앞에서 바보처럼 김석진을
지나쳐 급하게 도망치듯, 아니 비상구로 도망쳤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그 날의 회상_

나는 열일곱, 김석진은 열아홉. 우리는 학교가 같았고 먼저 나에게 좋아한다고 해준 건 김석진이었다.
돈이 많고, 얼굴도 꽤나 잘생겼고, 나한텐 항상 잘해주니 모두들 나를 부러워했다.
초반에 며칠 사귈 때 까지만해도 나보다 김석진이 나를 더 좋아했었고, 나보다 김석진이 나를 더 챙겨주고, 아껴주었었다.
하지만.. 만난지 4개월쯤이 되어서는 우리는 반대가 되었다.



'나 좋아해?'


'갑자기 또 왜?'


'사귀는 사이인데 갑자기 좋아하냐고 물어보는 게 이상한 거야?'


'그게 아니라. 너는 맨날 물어보니까 그러지.'


'그거에 답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




그 말을 끝으로 쉬는시간이 끝나는 종이 치는 소리가 들렸고, 김석진과 나는 늘 그렇게 각자 학년층으로 내려간다.
그러다 어떤 여학생과 마주쳐 웃으며 인사를 하는 김석진이 괜히 미워서 눈물이 날 뻔 했지만, 그걸 꾹- 참고선 계단을 밟았다.

오늘은 특별히 과외도 없어서 영화나 보러 가자는 김석진의 말에 나는 정말 바보처럼 너무 신나했다.
하루종일 계속 웃기만하자 김석진은 퉁명스럽게 말했다.



'영화 하나 보러 가는 게 그렇게 좋아?'


'영화 보러 가는 게 좋은 게 아니라, 오빠랑 영화 보는 게 좋은 거야!'

 


'맨날 보면서 지겹지도 않아?'


'응. 더 자주 봐도 지겹지 않을 수 있어. 오빠는 나 매일 보면 지겨워?'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됐고, 끝나고 조금만 기다려. 담임선생님이랑 얘기할 게 좀 있어서.'



그 말에 대답은 3년을 사귀면서 끝까지 들어보지 못 했다. 너를 만나면서 지겹지 않았어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웠을까.
내가 또 시무룩하게 있으면, 김석진은 내 어깨를 한 번 주물러주고선 3층으로 올라갔다.

선생님 심부름에 3학년층인 3층으로 올라갔을 땐. 여전히 잘생긴 얼굴을 한 너에게 다가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김석진 너는 다른 여자의 머리에 붙은 먼지를 떼어주며 나에게도 잘 웃어주지 않는 웃음을 띄웠다.


 

학교가 끝나고 거의 한시간을 3학년층에서 기다리면서 나는 절대로 지루하고, 짜증나지 않았다. 

김석진을 볼 수 있다면 몇시간이라도 기다릴 수 있으니까 말이다. 


 


 

 

 


 

 


 

 


 

'노여름.'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어. 일찍 왔네.' 


 

'한시간이 일찍이야?' 


 

'예전엔 두시간도 걸렸었잖아. 나는 몇시간도 더 기다릴 수 있어. 

쌤은 뭐라셔?'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칭찬만 하시지 뭐.' 


 

'역시 내 남자친구다! 어딜 가도 문제 없고.. 내 남자친구 해줘서 고마워.' 


 


 

'그래. 영광인줄 좀 알아라. 나처럼 이렇게 잘난 사람이 너 만나주는 거 진짜 드물어.' 


 

'맞아!' 


 

'장난인데 뭘 또 맞아래?' 


 


 

뭔말을 들어도 웃기만하는 김석진은 나를 답답해했다. 그래도 나는 너에게만 그랬을 뿐, 남들에겐 그러지 않았다고 그걸 말 하지 못했다. 

아, 내가 굳이 말할 필요는 없었을 거다. 3년동안 나를 사귀면서, 내가 자신한테만 바보같다는 걸 몰랐다는 건 김석진만 몰랐던 거니까. 


 


 


 

'또 울어?' 


 

'응…. 너무 슬프잖아. 남자가 죄를 다 뒤집어썼으니까.. 사형까지 받고.'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이거 가지고 울고 그러냐. 세상 모든 게 다 슬프냐 넌.' 


 


 

내가 김석진 앞에서 자주 울다보니 김석진은 영화를 보다가 슬퍼서 우는 나를 한심해했다. 혀를 쯧쯧차며 먼저 앞장서 걸어나가는 김석진을 졸졸 따라나갔다. 

영화를 보고 밖으로 나오자마자 다른 커플들처럼 김석진의 손을 꽉 잡으면, 김석진은 나를 한 번 내려다보고선 손을 바로 뺐다. 


 


 

'손에 땀나.' 


 


 

잡은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빼는데. 그게 땀이나서가 아닌, 내 손길이 싫어서라는 것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너는 이 성적으로 나랑 같은 대학을 가겠냐? 좀 생각을 하면서 살아봐.' 


 

'추가모집이 있잖아!…. 그리고, 나 자신있어. 꼭 오빠랑 같은 대학교 갈 거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너 머리로는 안 된다니까.'
 


 

'그럼 오빠가 나 공부 좀 알려주면 되겠다! 오늘 시간 돼?'
 


 

'오늘 약속 있어. 다음에.' 


 

'다음에 언제.. 맨날 다음에, 다음에.' 


 

'다음에. 간다.' 


 


 

같은반 여자애들 공부 알려줄 시간은 있고, 여자친구인 나에게 공부 알려주는 건 항상 안 된다고 했던 너였지만, 

나는 항상 그런 너를 이해했었다. 다음에- 하고 등을 돌려 카페에서 나가버리는 김석진의 뒷모습을 보는 건  

어느순간 내 일상이 되었었다. 


 


 


 


 


 


 


 


 


 


 

택시_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노정역까지 가주세요..!" 


 

 


 

 


나는 아직도 기억해. 가끔 나에게 잘해주던 건, 가끔 나에게 사랑스러운 눈을 하고 애정표현을 하던 건.
진짜 나를 사랑해서가 아닌. 남들의 시선 때문이라는 거. 남들한테는 한없이 착한 전교회장에, 공부 잘 하고, 여자친구에게도 잘 해주는 이미지여야 했으니까.
그런 너인 걸 알면서도 나는 너를 3년동안 사랑했고, 헤어지고 난 뒤에 몇년간 너를 그리워했다.
늘 그렇듯 바보처럼 말이다.






















































석진이 한참 벙쪄서 들어오지 못 하고 가만히 있자 정국은 귀찮은듯 팔짱을 낀채로 석진을 보았다. 
석진이 정신을 차리고 한숨을 내쉬더니 곧 거실로 와서는 의자에 자연스럽게 앉아 한숨을 또 내쉬었다.
정국은 그런 석진을 아니곱게 쳐다보았다. 그러다 정국이 '아는 애야?'하고 작게 물으면 석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쟤가 왜 여기 있어?"


"매니저 대타."


"…참 진짜 세상."


"…."


"…좁다, 좁아."




계속 자신을 아니곱게 쳐다보는 정국에 그 시선이 익숙한지 석진은 웃으며 정국에게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이제 다른 표정으로 볼 때 되지 않았냐. 매일 그 표정 지겹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지겨우면 이제 그만 찾아올 때 되지 않았나."


"우리가 연 끊을 사이는 아니잖아."


"형은 뭐가 그렇게 다 쉬워?"


"인생에 쉬운 게 뭐가 있겠냐."



한마디도 지지 않는 석진에 정국이 팔짱을 낀채로 한참 석진을 내려다보았고, 석진은 어깨를 으쓱하고선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앞으로 더 자주 보게 될 텐데. 얼굴 그만 붉히자..형은 아직 너랑 끝낼 준비 안 됐어.
나 그만 미워해라. 난 앞으로 계속 너 찾아올 거고, 계속 뻔뻔하게 굴 거야."



"…."


"임마."


"…가라."




정국이 그냥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석진이 일어나 야야- 하고 정국의 손목을 잡았다.
정국은 인상을 쓴채로 자신의 손목을 잡은 석진의 손을 보았다가, 고개를 들어 석진의 얼굴을 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과거에 그만 얽매여라 좀.. 집 청소도 좀 하고. 그리고 거울로 네 얼굴을 좀 봐. 
연예인은 항상 행복한 얼굴을 띄워야 하는데 이게 어떻게 행복한 사람의 얼굴이냐? 팬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냐?"


"…."


"너 연예인이야. 대중들에게 항상 보여지는 얼굴이잖아."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형은 항상 그래. 남의 인생 함부로 말하는 거 참 쉬워.


"…."


"내가 알아서 해. 형 앞가림이나 잘해."




정국이 손을 뿌리치고선 방으로 들어가자 석진은 제자리에 서서는 한숨을 또 내쉬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듯 눈을 굴리던 석진은 여름을 떠올렸다. 내가 잘못 본 건가.. 아니야. 분명 똑같은 얼굴이었는데.
복잡한듯 마른세수를 해 보인 석진은 의자에 앉아서 또 한숨을 내쉬었다.




























































































집에 오자마자 베게에 얼굴을 묻고 계속 울기만 했더니 발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던 화영이가 아직 바르지 않은 발로 내 등을 꾹꾹- 눌렀다.




"야 야 너 왜 이래? 가서 맞고왔냐?"




더 서럽게 울자, 화영이가 미안- 하고서 이불을 내 위로 덮어주었다. 왜 하필이면 김석진을 그렇게 만나는 걸까.
연예인을 싫어했던 이유도.. 항상 공부만 하던 김석진이 어느샌가 모델이 되어, 배우가 되어 나타나서 티비에 나오는 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더더욱 티비를 보는 게 힘들어졌고, 핸드폰을 보는 일도 많이 줄어들었었다.
분명 잊었다고 생각했던 김석진을 눈앞에서 그렇게 보고나니 가슴속이 이상하게 미친듯이 뛰고, 손까지 떨려오는 게 너무 이상했고,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
몇시간을 펑펑 울다가 벌떡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가자, 화영이가 간단한 운동을 집 안에서 하다가 나를 보고 야! 하고 소리쳤다.
집 앞에 있는 쓰레기장에 쭈그리고 앉아, 얼마전 우리가 내다놓은 쓰레기봉투를 계속 찾았다.
손이 더러워지는 것도 잊은채 계속 봉투를 찾고 있었을까, 어느샌가 내 뒤로 온 화영이가 내게 소리쳤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야이 미친년아! 뭐하는데!! 드럽게 진짜! 야야!!"




화영이가 내 팔을 잡고 질질 끌어서 나는 결국 주저앉아버렸다. 그리고 또 터진 눈물에 손등으로 눈물을 닦고선 가슴을 쾅쾅- 주먹으로 내리치며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나는 진짜 바본가봐.  그딴 쓰레기 새끼가 뭐가 좋다고.. 나 못해. 못 버려..  막 심장이 이상해. 

그 새끼가 죽도록 싫은데.. 근데도 자꾸 마음이 이상하다구."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야... 아.. 진짜... 노여름.. 너 때문에 내가 돈다, 돌아.." 


 


 


 


 


 


 


 


 

한편, 정국은 새벽이 되어서까지 잠에 못 들다가 약을 몇 알 먹어야 잠이 들었고 

침대위 정국의 옆으론 수많은 약들이 놓여져있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_03 | 인스티즈 

"..." 


 


 


 


 


 


 


 


 


 


 


 


 


 


 


 


 


 


 


 


 


 


 


 


 


 


 


 


 


 


 


 


 


 


 


 


 


 


 


 


 


 


 


 


 


 


 


 


 


 


 


 


 


 


 


 


 


 


 


 


 


 


 


 


 


 


 


 


 


 


 


 


 


 


 


 


 


 


 


 


 


 


 


 


 


 


 


 


 


 


 


 


 


 


 


 


 


 


 


 


 


 


 


 


 


 


 


 


 


 


 


 


 


 


 


 


 


 


 


 


 


 


 


 


 


 


 


 


 


 


 


 


 


 


 


 


 


 


 


 


 


 


 


 


 


 


 


 


 


 


 


 


 


 


 


 


 


 


 


 


 


 


 


 


 


 


 


 


 


 


 


 


 


 


 


 


 


 


 


 


 


 


 

오.. 오늘 원래 밤까지 쓰고 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약속이 잡혀버려서 ㅎ_ㅎ 그냥 내고 가요!! 

크헝 크헝.. 컹스컹스... 여러분 맛저하세요!_! 헤헤 

(인티야 그만 아파ㅠㅠㅠㅠ 노래도 자꾸 오류뜬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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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빠아니자나여
!!! 일등!! 석진이가 그런 사람이였다니!! 흥?! 저는 석진이 미워요ㅠㅠㅠㅠㅠㅠㅠ 대전썰에서는 우리 석진이 착했는데ㅠㅠㅠㅠㅠ 시무룩

6년 전
독자2
짜몽이에요ㅠㅠㅠㅠ여주 우는 거 보는데 제가 다 맘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그런 남자 잊는 거 싶지 않죠 괜찮다가도 얼굴 보게 되면 또 생각나고 그나저나 정국이랑 석진이는 무슨 사이인 거죠 뭔가 그렇게 좋아 보이지도 않는데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꾸기붐붐 눈덮날 출석!
뭐지 둘이 내 손님이야 이러길래 친한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고, 또 정국이는 석진이랑 무슨 관계인거고, 그리고 석진이는 탄소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거며 등등 너무 궁금하다 차차 알아갈 스토리이지만 무튼 현재는 너무 궁금하다.. 근데 진짜 과거에 석진이 너무했네 진짜 탄소 우는데 진짜 눈물이 광광ㅠㅜㅠ 내 마음이 더 아프고ㅠㅠㅠ 근데 석진이라 모델이라니.. 근데 사람이라는게 참 이상한거 같아. 막상 안보이면 싫고 짜증나고 그런데 마주치면 또 보고싶고 그런게 참 이상해.. 오늘도 잘 읽구가-

6년 전
독자4
파랑이 왔어요!!!
복잡하다 이 관계들 하지만 천재 파랑이는 추리를 해보것어..!!! 난 똑똑한 파랑이니까 (뿌듯) 정국이랑 석진이도 좋은 관계는 아닌것같은데 그나저나 이 나쁜!!! 김석지인!!!! 네가 어떡해 그럴수있어 이 나쁜사람아!!! 너 이미지를 위해서 여주를 이용해 먹은 앞으로 나 너 싫어할것같다!! 어엉??? 그러고도 니가 모델이라고 티비에 나오냐!!! 근데 잘생겼으니 인정... 인성도 앞으로 잘 바꿔나가자구 석진님? 자기한테 잘해준 구남친도 아닌데ㅠㅠ 저리 슬퍼하면 억울하잖아!! 여주 울지마!! 정국이가 있잖아!!! 글고 정국이 옆에 약은 수면제...? 정국아ㅠㅠㅠ 불면증이야??? 파랑이가 재워주까...? 비록 아직은 는 정국이지만 그래도 파랑이는 정국이가 좋아 (무한외모지상주의자) 작꽈님 사랑해요 글 잘 보고가요!! 추운데 따뜻하게 잘 입고 나가셨겠져??? 울 작가님 소듕해서 감기 걸리면 앙대?

6년 전
독자6
키딩미에요!!
여주 우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석진이랑 정국이는 무슨 관계일까요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48.252
새글
배경음악이랑 글이랑 너무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ㅠㅠ 노래 진짜 제 취향저격ㅠㅠ 눈물날거 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8
영감이에요 석진이가..나빴네요...여주야ㅠㅠㅠㅠ울지말고 석진이 잊자..ㅠㅠㅠㅠㅠ아 근데 석진이랑 정국이 사이도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무슨 관계일지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9
석진ㅇ가 잘 못 햌ㅅ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랬어ㅠㅠㅠㅠ 국이랑 석진ㅇㄴㄴ 무슨 사이인거죠???
6년 전
독자10
헐ㅇㄹㅇ랄ㅇ랄알ㅇㄹ 다음화 너무 기대돼요 ㅠㅠㅠㅠ넘 재밌잖아 커흡컄ㄷ밬...
6년 전
독자11
쀼쮸뜌뀨에요ㅜㅜ 와 진짜 이 글 신알신오면 설레서 마음이 두근두근해요ㅜㅜ 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ㅜ 석진이랑 정국이는 무슨 사이일까요.. 다음편ㄴ 기다릴게요 ♡
6년 전
독자12
여주 우는거 진짜 맴찢.......빨리 그냥 정국이랑 행복했으면..
6년 전
독자13
아재밋써여ㅠㅠㅠㅠㅜㅠ빨리다음편 ㅠㅠ기다릴게용
6년 전
비회원114.204
쉬프트키에요..! 너무 좋아요 글 ㅠㅠㅠㅠ 브금도 넘 잘어울리는데 혹시 글 올리실때마다 브금도 밑에 써주시면 안될까요,,ㅎㅎ 다 너무 좋아서요!
6년 전
독자14
해사하다에욤
석진이랑 정국이는 무슨 관계에요 ㅠㅠㅠㅠㅠ정국이 뭔가 상처가 있나봐 ㅠㅠㅠㅠㅠ석진이는 진짜 나쁜놈인건가ㅜㅜㅜㅠㅠ여름아 울지마!!

6년 전
독자15
지민이랑
아아아ㅏㅇㄲ 작가님..!!!넘 궁금한 곳에서 끊겼..흑흑ㄱ 갈수록 관계가 더 궁금해지네요..

6년 전
비회원188.80
늉본싱어 입니다!! 석진이가 정말 못됐네요 설마 이제와서 사랑한다고 하는거 아니겠죠?
6년 전
독자16
낸내코코입니다!!!
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맘아파... 몇년이나사귄남자를 어떡해 한번에잊어... 석진이랑정국이 무슨사이인지는모르겠지만 정국이 많이 힘들어보이고 슬퍼보이네ㅠㅠㅠ

6년 전
비회원38.149
복숭아자두입니다! 여주 너무 짠해요ㅜㅜㅜ 너무 안타깝고 ㅜㅜㅜㅜ 근데 석진이랑 정국이는 무슨 사이예요???
6년 전
독자17
새싹이입니다!!!으어...여주야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석진이와 정국이는 무슨사이일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연보라연분홍이에요! 여주에게 석진이라는 존재가 큰 존재였나봐요! 아무리 그래도 자기한테 상처만 준 사람을 6년동안 잊지 못한다니ㅠㅠ저 같아도 시간이 얼마가 지났든 과거에 자신과 인연이 있었던 사람을 만나면 신경이 쓰일 것 같은데 더군다나 마음정리를 못한 전남친이라면 저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랑 석진이는 무슨사이이죠ㅠㅠ별로 좋은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ㅠㅠ
6년 전
독자19
여주 우는데 진짜 맴찢 진짜 너무궁금한 스토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20
뭐야 뭔데..석지니랑 꾸기랑 뭔관계야...뭔일 있었던건데....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97이에여!! 여기선 석진이 완전..!!이 못된..!!!가식덩어리.!!!!!로 나오네요..너무했어 석진아 ㅠㅜ 여친한테 그러면 안됐었다 ...ㅠㅠ 여주가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 혼자 얼마나 맘 속으로 고생이 많았을지..안타까워ㅠㅠ흑흑 정국이도 예전에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 같은데 ..사연 있는 남녀끼리 이제 만났으니 정국이와 여주가 새로운 인연을 발판 삼아 서로 치유되는 사이가 되면 좋겠어요!! 얼른 여주와 정국이의 사이가 허물어져 친해지면 좋겠네욤 ㅎㅎ 그리고 브금이랑 짤 너무 적절해서 보는데 몰입이 너무 잘됐어요 ㅠㅠ작가님 센스에 크으~~굿굿이에요 오늘도 넘 잘보고가욧>_<♥️♥️♥️
6년 전
독자22
그리고 작가님 ..괜찮으시다면 브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욧...?!!?
6년 전
1억
으아 너무 늦었다ㅜㅜㅜㅠㅜㅠ 브금은!! ( 기다린 만큼 , 더 -검정치마) 이거입니당
6년 전
독자34
악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저 암호닉 [고로케]로 신청 가능할까요?? 스토리 전개가 넘 좋아여ㅠㅜ 석진이 뭔가 첫사랑 기억조작남 같이 나오는 거 같아서 나쁜역할 인데도 불구하고 넘 설레요ㅠㅠ 이런 작가님을 이제 보다니 내 눈 반성해..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24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전 화에 신청하는 건가요?? 여기에 신청해도 되나요?!
느아 ㅠㅠㅠㅠ 새작도 너므 좋아여... 여주 캐릭터도 좋고.. 귀여어 ㅠㅠㅠ 그리고 막 정국이랑 석진이랑 무슨 사이였을지 궁금하고 ㅠㅠㅠㅠ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정국이도 궁금하고 윤기도 좋고 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비회원143.85
[꿀꾹이]왔어요!! 역시 세상은 좁고 사람 잊는거는 너무 어려운 일이죠...석진이랑 정국이는 무슨 사이길래 정국이가 차갑게 내치는 걸까요...추리를 시작해봐야되는건가
6년 전
독자25
드디어!! 암호늭!! [플럼]으로 신청합니당!! 진짜 인타 언제꺼지 아프죠?ㅠㅠ 얼른 낫기를ㅠㅠ 순간 왜 석진이를 보고 저러지 그 생각했는데 아아아 전남친이었구나아ㅏㅏ 새벽이라 내가 정신을 놓고 봤구나ㅋㅋㅋ했어욬큐ㅠ 얼른 더 알고싶을뿐입니다❤️ 재밌는 글잡은 그렇죠 막 막 궁금하게 만들구!!
6년 전
비회원151.84
나비에요!!!근데 석진이 나쁜남자도 굉장히 잘어울리네요.....입틀막
정국이는 무슨일이 있었던거져ㅠㅠㅠ

6년 전
비회원33.152
[꾸꾸의쿠키]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아 ㅠㅠㅜㅠㅠㅠ 석진이를 못 잊다니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초등학교때 쓰신거라고는 믿기지 않아요 정말 천재이신거같아요 짱짱맨 !!

6년 전
독자26
석진이 나쁘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7
딸기야
정국이가 손님이래서 친한 사이인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봐요......?ㅠㅠㅠㅠ 여자친구면서 그렇게 대한 석진이도 너무 나쁘고ㅠㅠ 정국이 행동 보니까 그렇게 둘 사이도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둘 둘씩 뭔가 단단히 꼬여있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슈가형
와...석진아....와....이미지때문에....진짜 나빴다.....진짜 너무했다....보는 내가 다 속상하고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9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인티에 간만에 들어왔더니 썰은 벌써 완결이고 새로운 작품이 나왔네요 역시나 우리.작가님은 짱입니다 너무 너무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30
웅덩입니다 !!
아,,,,,석진아,,,,탄소야 이제 석진이 잊고 정국이랑 알콩달콩 하자,,,,

6년 전
독자31
헐 석진 ㅠㅠㅠㅠ 너무하다 이건진짜 빼도박도못하는 나쁜남자잖아요 !!! ㅠㅠㅠ
6년 전
독자32
즈금 대박이에요 퓨ㅠㅠㅠㅠㅠ 진짜 나까지 울뻔했자나여 ㅠㅠ 여주 짠내나
6년 전
독자33
와ㅠㅠㅠ 너무 맘아프네요ㅜㅜㅜ
6년 전
독자35
세상에 ㅠㅠㅠㅠㅠ 무슨 일이 있던거야 도대체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체고네요... 킹갓제너럴짱짱,,,??
6년 전
독자36
하진짜 무슨 감정인지 알거같아서 공감가서 뭔가 화나여 아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나버렸어.. 젠장...
6년 전
비회원233.51
당근입니다
당근입니다에여...
아니 하 석진이ㅠㅠㅠㅠ 왜 그랰어 석진아 여름이 마음 아푸자나!!!!!!!(´༎ຶོρ༎ຶོ`)

6년 전
독자37
ㅜㅠㅜㅠㅜㅠㅜ정국이랑 석진이 사이도 딱히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정국이랑 석진이랑은 무슨사이죠?? 여주는 석진이 때문에 우는것도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ㅠㅠㅜ
6년 전
독자38
핫초코입니당
세숭에나 그래서 연예인을 싫어하는 구나ㅠㅠㅠㅠ
정국이랑 석진이는 떠 무슨 관계인가지ㅠㅠㅠ
윤기가 매니저로 여주를 붙여놓은 이유가 있을거같은ㄷ

6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ㅜ아이고 석진쓰 그저 나쁜사람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꾹이도 여주알아보던데 어떻게 얽혀잇는지 궁금해요!!!
6년 전
독자40
아 지금 1화부터 차근차근 읽고있는데 정국이랑 석진이랑 무슨일이있었길래 그러는거죠 기운없는정국이도 그렇고 수면제먹는것도 그렇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사랑에 대한 미련을 그렇게 빨리 떨쳐낸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여주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거 같아서 너무 슬픚니다ㅠㅠ
6년 전
독자43
오늘 화에서는 진짜 내 일인것처럼 눈물나고 심정이 이해가 가는 회였던거 같아요, 과거에서 장면에서는 여주의 마음이 이해가가고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이해하고 그러는 마음이 짠하고 안타까운거같아요,,어늘은 슬프지만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4
베네핏입니당!!!!! 대체 석진이랑 무슨 사이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왜 연예인을 싫어하는지도 알아서 여주의 심정이 조금이나마 더 이해가 되는거 같네요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수면제까지 먹는거 보면 걱정되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45
김석진!!!!!! 석진이 너무 나쁜거 아니에요...?!! 증말 너무해,,,여주랑 사귀면서 다른여자한테 웃어주고 막 여주 싫어하는거 아니에여...? 근데 왜 또 헤어지자고는 안한데,,,, 무슨 사정이 있나... 그래도 석진이가 너무 했어요,,, ㅠㅠㅠㅠㅠ 근데 정국이랑 석진이랑은 사이가 막 좋아보이진 않네요... 둘이 또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닌가,,, 아 그리구 정국이도,,, 수면제를 먹고 자는가면,,,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은데 너무 걱정이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진짜 이미지 때문에 막 그러는 거 너무 싫어요 ㅠㅠ 석진이 너무 나쁘네요 정국이랑 석진이는 무슨 사이일지 궁금하고...!
6년 전
독자47
김석진.. 이 나쁜 사람아... 석진 대체 왜 그랫어...
6년 전
독자48
ㅠㅠㅜㅜ맘이아파요ㅠㅠㅠ도대체 무슨일이져ㅠㅠㅠ
6년 전
독자49
크헝ㅠㅠㅠㅠ재미있게 보고가요!!
6년 전
독자50
헐 ㅜㅜ 뭔일이 있던걸까요ㅜㅜ
6년 전
독자51
여주야 빨리잊자ㅜㅜㅠ 정국이는 무슨일이 있었길래...
6년 전
독자52
컹스컹스.. 잼있드아.. 새벽에 보니까 크으 촤고네오
6년 전
독자53
헉 석진이 친한형인줄알았는데 석진이도 배우가 됐군요 ㅠ완전 잘 어울려요 ㅠㅠㅠ여주 마음아파서 어떡하죠 ..
6년 전
독자54
메롱메롱 젤나빠ㅠㅠㅠㅠㅠㅠ이 편도 ㅠㅠㅠㅠ 비지엠이 ..... 진짜 찰떡
6년 전
독자55
여주가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속상하네요 ㅠㅠㅠ 그리고 석진이는 여주랑도 그렇고 정국이랑도 어떤 사이길래 ㅠㅠㅠ
6년 전
독자56
석진이랑 정국이는 또 무슨 일이있었을까요..? 정말 하ㅜㅜㅠ 오늘 마음 아파요ㅠㅠ
6년 전
독자57
다음편이 정말 궁굼해요ㅠㅜㅠㅜㅠㅜ 엉엉 여주랑 석진이랑 무슨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굼해요 와 대박대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서 웃음이 나와요
6년 전
독자58
쿠키입니다!!!!
석진이 너무했다...그렇게 좋아하는 티 다 내고 자존심 버리면서 너한테만 그렇게 해준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사는거 아니야!!!!!!

6년 전
독자59
흐아ㅏ아ㅏ 석진이 너므해여ㅜㅜㅜㅜㅜㅜ 여주 넘 맴찢 ... ㅠ ㅠ ㅠ 잘보구가용
6년 전
독자60
석진이... 나쁜자식이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받어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배우였다니... 정국이랑은 무슨사이일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맘 아프다.,.. 몇년사귄남자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62
석진이 진짜 너무하고.. 근데 너무 잘생겼고.. ㅠㅠㅠㅠㅠ 여름이 맘아프규.. 그러네오ㅠㅠㅠ
6년 전
독자63
석진이 정국이 뭐다여 ㅠㅠㅠㅠㅠ 넘 궁금해요 근데 과거의 석진 정말,,, 너무해요 ㅠㅠㅜㅜ
6년 전
독자64
헐.....석진이.....나쁜남자...? 너란남자의 마음, 도대체 무엇ㅠㅜㅠㅜㅠ 정국이의 아픔을 석진이는 알고 있는 것 같고... 이들의 이야기가 점점 궁금해집니당 다음화 고고링~~(정주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5
석진이 진짜 나빴네요!!!!!!!! 이런 ㅠㅠㅠㅠㅠㅜㅠ 속상하다 속상해
6년 전
독자66
여름이 우는 너무 귀여우면서 슬퍼요ㅠㅠㅜㅜㅜ석진이랑 그런 관계도 그렇고 정국이랑 석진이도 무슨일 있었는지ㅜㅜ
6년 전
독자67
석진이가 너무 나빴네요ㅠㅠㅠㅠ여름이짠내ㅠㅠ
6년 전
독자6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재밌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찌통ㅠㅠㅠ 여주도 정국이도 안타까워요ㅜㅠ
흑흑

6년 전
독자70
석진이가 이런..감정이입하게되네 아옿ㅎㅎㅎ
6년 전
독자71
석진이랑 정국이는 어떤 관계인거고,,, 정국이는 왜 수면제 없이는 잠에 못 드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여주는 진짜 석진이 좋아했는데 석진이는 왜 저런거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헐 석진이 옛날에 완전 너무했다 엄청 나빴다 그나저나 여주 안쓰러워 ㅠㅠㅠㅜㅜ 정국이는 또 무슨약이야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석진오빠.. 나쁜남자ㅠㅠㅠ엉엉
6년 전
독자74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여주도 슬프고 약먹는 정국이도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석진이랑 정국이랑 무슨사이인지도 궁금하구...ㅠㅠㅠ
6년 전
독자75
와진짜 따끈하게 나왓을때 못본게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ㅠ 다음편으로 슝슝~~빨리봐야징
6년 전
독자76
아여주 너무 답답 퓨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 빨리 잊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랑 정국이는 또 뭔사이람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7
셋다 성한 사람이 없어 보이네요...
6년 전
독자78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9
석진오빠 잘생겨서 봐줄라했는데 정말 너무 까칠하자나여....
6년 전
독자80
어리벙벙이에요
여주 어떡해요 ㅠㅠㅠㅠㅠ
아직까지 마음 정리가 완전히 된 게 아닌데 만나버려서 ㅠㅠㅠ
여주가 훌훌 털어버렸으면 ㅠㅠㅠㅠㅠ
다음화에서 여주의 탠션이 줄어들어있을 것 같은데 참 안쓰러워요 ㅠㅠㅠ
작가님 이런 글 써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6년 전
독자81
헐 ㅜㅜㅜ 여주 어떡해 석진아 ㅜㅜ석진아 왜그래라ㅐ
6년 전
독자82
아...석진 정국 무슨관계인거죠..ㅜㅜ정국아 석진을 너무싫어하는데여..? 후 궁굼하구먼
4년 전
독자83
눈하덮은 진짜 끝까지 보고 다시 처음부터 봐야한다 왜냐? 김석진이 짠내 나니까. 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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