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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상속자's :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2화)




[방탄소년단] 상속자's :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2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상속자's :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2화)




그렇게 서로 어색한 상황에 당황했지만

김석진 선생님의 도움으로 조금은 이러한 상황에 익숙해지려 한다.


우리 세명은 서로 연락처를 공유했다.
(김석진과 너탄소는 처음 너탄소가 연락했을때 저장함)



"음 일단 우리 서로 반말하고 다니자"-김석진


"...저.. 일단 저는 그쪽 학생이 되는데요"


"학교에서는 그렇다치더라도 이런데에서는"-김석진


"아..네..이해 했어요"


"아마 나는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밖에 잘 안나가 미안하지만 내가 너한테 연락하는 경우에는
여기가 아니라 작업실일 확률이 높아"-민윤기


"...네"


"그리고 우리 여기서 많이 모이니까 그냥 여기로 와 학교 끝나면 그게 좋겠다"-김석진



"근데 제가 과연 여러분들에게 유용성 있는 사람일까요...?"


"그건 지켜봐야지 하지만 석진이형이 데려온 사람이라면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 되서
우리가 행동에 옮기는 거니까 널 다른 사람한테 빼앗기는건 죽어도 보기 싫거든"-김남준


"이거 봐 나 믿을만한 사람이라니까~"-김석진


"형 자체를 믿는 다는 그런 것 보다는 형의 안목을 믿는거죠"-민윤기


"그거나그거나!"-김석진


저렇게 친한걸 보니 오래된 사이같은데...


전혀 접점이 없는걸...?



"그.. 세분 다 언제 친해지신거에요?"


"우리 아마 어렸을때부터 일껄"-민윤기


"아마 7살쯤 부터..?"-김석진


"왜?"-김남준


"아뇨 다들 친하시길래..."


들어보니 어렸을때무터 사교파티 같은거에 많이 끌려 다녀서 그렇다고 한다



"앞으로 여기서든 학교에서든 만나서 친해질 애들이 다 사교파티에서나 아님 소개로 친해진 그런
사이야"-김석진


"아..."


"아,형 저 이제 가봐야 할것같아요 내일 재판때문에.. 탄소야 궁금한거나 무슨 일이 터지면
나한테 연락해 알았지? 여기 있는 사람들 중 아마 내가 제일 잘 설명할 것 같으니까.."
"시간 그런거 걱정말고 연락해 알았지?"-김남준


"네"


"그래 나 갈게"-김남준


"응"-김석진,민윤기



"나중애  뵈요~"


김남준 검사님은 자신의 일때문에 일찍 가봐야 한다면서 일어나

짐을 챙기고서는 현관으로 나가면서 나에게 부탁을 남기며 나갔다


"......"-민윤기


"음 곧 다른 애들 올것같은데 그전에 뭐라도 먹을까"-김석진



"다른사람분들이요?"



"응"-김석진



"아마 이제 앞으로 너가 다닐 학교에도 있고 그냥 있고..."-민윤기


"오늘 와요?"


"응 원래 맨날와서 '오늘온다'라는 단어보단 '오늘도 오냐?'가 더 나을 것같은데"-김석진



맙소사 진짜 온다고? 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내가 다닐 학교면 재벌가 자제분들아닌가...  막 만나자마자 "이런 천박한애가 나랑 같이
다녀?"

막 이럴것같은데...(두렵)




"성격은 어때요..."



"누구 아 애들 응 뭐.. 귀여운애 있고 듬직한애 있고 둘다 인 애도 있고

그냥 에너자이저 있고 뭐...사람성격이 거기서거기지뭐.."-민윤기



아니 거기서 거기란 문제가 아니라 당신들은 절 죽일수도 있고 살릴수도 있는 사람들이 잖아요....



.
.
.
.


삐삐삑



".......(긴장)"



"어 형들 오늘 후원자 애 한명 온다며~~~"-?


"맞아 우리학교애라며?"-?


"누구왕....요...(탄소발견) (동공지진)"-?


".....아..하하하"


무책임한 말이 서로 오갈때 쯤 현관 비밀번호를 치는 소리가 들리더니

맑고 명랑한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서서히 내가 있는 거실로 가까워지더니 누군지 모르지만 xx잘생긴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아, 이게 자연라색 같은 얼굴인가 너무 너무 너무 잘생겼는데,,, 다들...


"어,,? 너가 그 후원자야? 안녕?"-?


"어..어..안,안녕하세요"


"반갑다!"-?


"......"-?


들어온사람들이 몇명인지도 모를정도로 갑자기 내게로 다다다 달려오더니 인사를 건내는 이 모든것을 다가진 남자들,....



"..어 일단 안녕하세요 저는 .. 너탄소라고 합니다"


"아? 맞아 우리 이름 안가르쳐 줬지~"-?


"반가워! 박지민이라고 해 고3이지만 20살이야"-박지민


"난 김태형!1 박지민이랑 동갑이지만 고3이야!"-김태형


"....전정국 18살입니다"-전정국


"어? 반가워요 저도 18살.."


"자 서로들 인사 나눴지~~~ 어,? 정호석은?"-김석진


"아 호석이 형은 오늘 늦게 올것같다고 탄소 잡아 놓고 있으라고 오늘꼭 인사 할거라고 막 그러던데"
-김태형


"맞아 톡방에서 그랬어"-박지민


"...아, 한분 더 있어요?"



"응 걔까지 하면 딱 친한 사람들이네 너가 제일 많이 만나고 앞으로 많이 써먹을 사람들"-민윤기


하하 써먹다뇨... 것도 당사자들 앞에서 그렇게 말하면,,,


"하핫 그렇게 당황하지마 윤기형 말투는 저래도 마음씨는 참 따뜻해 사람 잘챙겨주는

형이거든 어쩌면 여기서 가장 이상적이고 잘챙겨주는 사람 TOP3 안에 들거야"-박지민


"아.. "



"하나하나에 놀라면 앞으로 얼마나 힘들까.. 응? 이제 익숙해지는 것도 좋은 시기야 적응해"-민윤기


"그래 맞아 민윤기 말이 맞아 아, 민윤기 너 오늘 일 없어?"-김석진


"아니 있어"-민윤기


"뭐야 여기 있을거였어? 그래도 돼냐?"-김석진


"뭐... 그래도 신고식은 해야지..."-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그래그래 아, 탄소는 오늘 일찍 들어가봐야해?"-김석진



"아마도 그래야 할것같아요 애들 야자 끝나는 시간까지는 있을 수 있어요"



"아, 야자 몇시까지해?"-박지민



"9시까지요"



"..........10시까지 학교에 남아서 공부하는거야?"-전정국



"응 1학년에서 2학년까지는 9시인데 3학년만"


"그렇게 많이 공부해? 등교는 9시까지?"-김태형


"아뇨 8시40분까지요 3학년는 8시30분까지구요 늦으면 벌점이니까 다들 서둘러서 오죠"




"우리학교는 9시까지 등교야

물론 그런거 안지키는 애들도 있고 우리도 공부 안 하는 애들있고 하는 애들있고 그래

그건 현재의 너의 고등학교나 우리학교나 변함없는 사람들이지"-김석진



"너 성적 좋냐"-민윤기


"..못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잘하지도 않구요 점수라는걸

대놓고 물어보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아, 그래 그럼 내가 알아봐도 괜찮아?"-민윤기



"그건 상관없는데... 왜...?"



"그냥 어느 수준인지, 우리가 얼만큼 도와줘야하는지의 정보를 위해 묻는거야 나도 이런거 묻기 싫어

 난 공부로 세상을 살지는 않거든 공부는 진형한테 물어보고 난 인생상담 쪽이라.."-민윤기



"아핳네 기분나쁘지ㅡ는 않았어요 걱정마세요"



"탄소야 우리 뭐하나 물어봐도 돼?"-김태형


"네 뭘.."



"우리 너한테 많이 가도 돼?"-김태형



"아, 네? 아.. 저는 상관 없지만 그래도 선배라는 분들이

후배반으로 오면 후배들이 부담가질것 같은데요"


"힝..."-김태형



"우리만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박지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시간되면 어디서 만나는 걸로 하는게 서로에게 배려일것같아요"



"엇? 그뜻은 우리의 후원을 받겠다 이건가?"-김석진



"..그렇게 되나요..? 사실 많이 걱정했던것 보다 엄청 좋으신분 같어서요"



"참 긍정적인 아이네"-민윤기



"칭찬 감사합니다"



.
.
.



정호석이라는 분 제외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으신 분들인것같다


다만 문제 인것은 전정국이라는 친구는 엄청 말이 없다는 것이다.



"......"-전정국



만약 둘만 남게 된다면 우주보다 더 조용한 정적이지 않을까 한다



삐삐삑!



"아!!나왔다! 아직 않갔지~"-?



"어 호석이형이다"-박지민



"어 호바"-민윤기


"?"



"아아 안녕! 너가 너탄소니!"-정호석


"아, 안녕하세요 18살 너탄소라고 합니다"



"그래 반가워~~난 정호석이라고해 너 많이 잘생겼디야~"-정호석



"아, 칭찬 감사합니다 호석이형님도 정말 착하신것같아요"



"ㅋㅋㅋㅋㅋ야 너 사회생활 잘하겠네!"-정호석
"아 그리고 형님 말고 형 형이 난 더 듣기 좋더라구~"-정호석



이로써 정호석이형 까지 만났다


참 다들 화목하고 따뜻한 사람들인것같다



"아 저 잠시 연락좀,.."



"그래그래"-정호석,박지민



"빨리와~"-김태형


.
.
.


"어 나야 지금 야자시간이지"


"응 어때 괜찮아?"-김형식


"응 완전"


"그래 그럼 다행이고 다른 애들한테는 내가 전할게"-김형식


"응 고마워 아마 전학갈것같아"


"응 그럴것같더라"-김형식


"내가 집가서는 톡할게"


"그래 "-김형식


걱정 많이 했을 친구들이 떠올라 형식에게 전화를 걸어 짧게 나의 상황을 전하였다

형식이는 나름 많이 걱정한것이 티가 났다


집에가서 톡하기로하고 전화를 끊었다


"너..."-전정국



"(깜짝)응?"



"너 전학오는거 괜찮겠어?"-전정국



"........안괜찮은게 없을리가 하지만 적응하면 괜찮지 않을까..."



"적응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 학교라서

그래 그 학교는 정말 지옥이거든 내가 아는 한"-전정국


"내가 나만 다치면 괜찮아 하지만, 나의 주변 사람들이 다치면,,"



"..........그래"-전정국



언제부터 나의 뒤에 있었는지 전화가 끊어지자마자 나에게 말을 거는 전정국


말수는 적었지만 방금 대화 나누는 걸로 봐서는 나를 싫어하지는 않아 보인다

걱정도 많이 하는 것같고



.
.
.
.


"저 이제 가볼게요 오늘 정말 감사 했습니다"


"그래 일단 부모님께 말씀 잘 드리고 시간보고 따로

초대해서 식사나 하자는 것도 말씀드리고"-김석진


"잘 전해드려 물론 남준이가 알아서 너네 부모님께 가서 말씀드리겠지만

그래도 너입으로 말하는게 좋아 알았지"-민윤기


"그리고 학교는 걱정마 너가 안전하게 올 수 있도록 정리 해둘게

지금 너의 학교도 잘 마무리 짓도록 그것도 돕고"-김석진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하나 감사인사 안해도 돼 이게 우리가 하는 일이고

 넌 우리가 바라는대로 너가 원하는대로 성장하면되 알았지"-민윤기


"네"


"그래 내가 데려다줄게 그러면서나도 작업실가고"-민윤기


"어, 나도 나도 갈래 탄소집!"-박지민


"나도!"-김태형



"...너희들 오늘 처음 보는 사이다 정신차려"-김석진



"아, 힝.. 다음에는 더 많이 친해지자!"-김태형


"..네 그래요 다음에는 집에 초대할게요 좁아서 힘드실수 있겠지만..."


"난난! 좋아 탄소에 관한거라면!"-김태형


"...그럼 가볼게요"


"톡방 초대 할게 거기서 주로 대화많이 나누니까 그리고 도착하면 문자 보내주고"-김석진



"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흔설입니다.


지금은 또 빨리 돌아왔네요


저 참 이상해요 글 잘써질땐 업뎃이 느리고

안 써질땐 업세뎃이 빠르는 이상 기류...





여러분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 2018년도는 건강하고 이루고 싶은 소원들 다 이뤄지길 바랄게요!


황금개띠의 해 황금처럼 빛난 당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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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도 빨리 돌아오도록 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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