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ㅜㅜㅜㅜ징짜 ㅜㅜㅜ너무 미안하다 ㅠㅠㅠㅠㅠ 할말이 음슴 ㅜㅜㅜㅜㅜㅜ 내가 ㅠㅠㅠㅠ 정지 먹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래서 ㅠㅠㅠㅠ지금옴 ㅠㅠㅠㅠ 하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어디까지 썼지? 아 그래 ㅜㅠ 어 내가 놔주세여 ㅠㅠㅠ 이러는데 그남자가 나한테 기다린다고 한거같은데 이럼 나 진짜 심쿵 그래서 문 놓고 주저 앉아서 저한테 왜이러세요 ㅠㅜ 이러면서 펑펑움 소리지를수가 없었어 아무생각안나고 걍 눈물밖에 안나옴 ㅠㅠ 그사람이 오늘은 그냥 갈꺼니까 내일 다시 얘기해요 이러고 갔음 일단 이중문으로 잠궈놓고 남사친한테 전화함 나 요즘 좀 무서운일 있다 혹시 내일 우리집으로 와줄수있냐 그랬더니 택시타고 우리집옴 밤새 잠도 못자고 걔랑 계속 얘기함 다 듣더니 괜히 왔다고 그냥 좋아하눈거 같다 왠만하면 불쌍하니까 받아줘라 이런얘기로 밤샘 결국 아침에 둘다 골아떠러져서 푹잠 한 점심 넘어서 일어난듯? 걔 배고프다고 해서 밥 해주고 있는데 남사친이 갑자기 야 너 전화번호 알려줌? 이래서 뭔소리야 뜬굼없이 이랬눈데 그사람한테 문자옴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