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레오 ] 넌친구, 난 연인... _ 프롤로그
w. minya
사랑이 찾아오는건 행복일까, 재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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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노래만 잘하는 정택운으로, 나에 대한 아무 흔적도 남기지못한 10대의 시간을 마감했다.
그리고 지금, 대학교 3학년인 나는 내삶의 모든이유였던 그 아이.
바로 그아일 다시. 만났다.
우연일까, 운명일까 누군가의 장난일까
누군가가 인도해주고 만들어주는 길은 위험하다.
그게 나를 위한 것일지라도.
나를 위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랑은 과연 아름다울까?
" 반가워 원식아. "
아 안녕하세요 저는 minya라고 합니다...조금 재미없고 지루한글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번써..볼게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