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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엑소 세븐틴 빅뱅 변우석
오이시러 전체글ll조회 673l

 

 

 

오빠랑 오센이랑 막창먹고 헤어질때였어

우리가 차로 오센집에 데려다 줄려는데

얘가 어디좀 들렸다 갈곳있다면서 우리보고 기다리라고 했는데

한10기다렸나?

오센이 저기멀리서 보이는데 뭔쇼핑백으 찰랑찰랑 들고오는게 아니겠슴??

그래서 오빠랑 너징은 뭐게 뭐지 하면서 궁금해했지

근데 점점 가까워질수록 너징은 오세훈을 의심하게되는데.....

 

"아이고 추워라"

"꽁꽁싸맨게 뭐가 춥다고 근데 뭐야그게 너.."

"이거? 애기옷"

"하...니.."

경수오빠랑 내가 서로쳐다보면서 한숨쉬면서 있으니깐

오센이 놀라면서

"야이거 내꺼아니야 너희?그대들?암튼 말하긴 그렇지만 너희꺼야"

"우리 애기 없는데?"

"곧 가진다메.."

아...그건..이오빠가 그런거고....

다시 오빠얼굴을보니 오센이 기뜩한지 피식 거리면서

쇼핑백을 받더라..

"너덕분에 곧 너조카보겠다"

"헐 나애기좋으니깐 순풍순풍 낳아 선물은 계속 이어질테니"

"누가 애를낳고 누가 선물을해? 애기 낳는건 나거든?"

둘이 얘기하다가 너징이 끼어드니깐 너징얼굴을 초롱초롱하게 쳐다봄

"형들중에 결혼한형은 경수형인데 애기를 얼른 낳아야지"

"고로지고로지 근데 니형수가 낳을생각 없는거같에"

거참진짜 부끄럽게

"근데 형 남자구실 잘하느거 맞아?"

"이자식이진짜 콱 맞을려고"

이렇게 부끄러운 얘기를 마저하다가 오센집앞에 도착해 내려주고

우린 우리집에 가는중

"근데 자기야 진짜 우리 애기 안가질꺼야?"

"가질꺼야"

너징이 이말을 하자마자 이 남정내는 의미심장한 눈빛을

너징한테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우리가 나이 좀만더먹고..우리도 우리시간을 더가져야지

애기가 한명 생겨봐 우린 우리끼리 시간도 못가지고 애기한테 다 퍼부울꺼고

여보가 또래에 비해 아무리 돈을 잘번다고 해도 만약이라는게있잔아

우리가 애기를 낳고 떳떳하게 잘키울수 있을때 낳고 키우자 자신있게

지금은 우리도 결혼만 했지 어려"

너징이 이때까지 생각했던 말을 내뱉자 오빠는 기뜩하다는 눈빛으로

너징을 봤어

"그래 우리 자기말대로 우리가 마음까지 성숙해지면 그때 애기 가지자

그러는 기념으로 우리 홍콩갈..까...?

말은잘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홍콩ㅋㅋㅋㅋ

"그놈의 홍콩 자제부탁해"

"부부가 사랑하면 홍콩이 우리 나라같이 느껴지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은 잘하네진짜"

"...가는거...맞지..?"

"오빠 우리 부부잖아 부부는 그런거 허락받고 하는거아니야"

"자기야..그럼....이제..허락..필요없는거.........?"

감동했는지 오빠가 너징을 뚫어져라 쳐다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여보는 뭘먹어서 그렇게 귀여운건가?"

"우리자기 만나서 귀여운건데?"

"아이구 그래그래"

집에 도착을 했고 오빠는 뭐가좋은지 자꾸 실실 웃는다

둘다 씻고 시간이 되지도 않았는데 오빠가

침대에 누워선 여기 누우라고 손으로 팡팡 거리길래

너징이 누웠더니 다시 실실웃으면서 너징한테 물었어

"자기야 자기는 나랑 왜결혼했어?"

"음..일찍결혼한 친구가있는데 그친구보고 내가 물어봤거든??"

"응응"

"왜 이나이에 벌써 결혼했냐고? 근데 그친구가 데이트 하다가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래"

"무슨 생각?"

"아..이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이생각

그때는 이해못했어 그런생각이 어떻게 드는지...

근데 여보랑 데이트 할때 나도 느꼈지 그생각"

"..어떨때 느꼇는데?"

"음..여보야가 내신발끈 묶어줬을때?"

"에이 그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말이 진짜로 믿는지 너징옆구리 자꾸찌름

"ㅋㅋㅋ간지러워 그만해"

"싫은데?더할꺼야 만약에 나말고 딴놈이 자기 신발끈 묶어줬으면

그놈이랑 결혼했겠네?"

"그러취"

"더간지를꺼야 이마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만해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마누라"

"왜요 서방아"

"근데 마누라 그날아니야원래?"

"응...?뭔..ㄱ.....잠만"

너징은 달력으로 빛보다 빠르게 걸어가는데

오늘이 24일인데...너징예정일은 21일...

원래 딱딱맞았는데....요즘 홍콩을 너무자주간탓인가...

이놈의 도경수

뒤를 획 째려보니깐 놀랬는지 움찔하네

"도여보 설마 아니지?"

"뭐가?"

"홍콩말이야 이거 생각하고 요즘 자주 그러는거 아니지?"

"....아니지..자기가그랬잔아..더늙은다음에 갖자고..그치?"

"그렇긴 그런데  그건 오늘한말이고 자기가 이때까지 나를 홍콩중국데리고 간날은

어제까지 엄청많잔아 잠깐만 나계산좀할께....."

"....ㅇ..응.."

"후...오빠 오늘은 그냥자고 내일아침 약국가서 그거사와..그거"

"..뭐..?"

"그거...그거있잔아...테스트기"

".....임신테스트...기...?"

"그래 이양반아"

히죽히죽대는 도경수 입

확손으로 늘려버릴까..?

"좋아?아닐수도있는데?"

"아니면 아닌거고 맞으면 좋은거지 사실 아까 장모님한테 전화왔었어"

"뭐라고 왔는데"

"꿈꿨는데 우리둘이 돼지한마리를 잡고 웃고 있었데"

"..진짜...? 그거태몽이야..?"

"아닐수도있데 근데 태몽이 아니라도 우리한테 좋은일이 생긴대셨어"

"오빠 진실을 얘기해봐"

"진실은무슨..빨리 내일아침됬으면 좋겠다"

 

이렇게 경수의 소원을 담아 내일아침이 되고...

너징은 오빠가 옆에서 깨우던탓에 잠에서 깼는데

눈앞에 있는건 뭐?

임신테스트기☆빠밤

"도여보..좀있다가...아닐수도있어..기대너무하지말고..."

"오빤 기대안해 그냥 심심해서 사온거 뿐이야 한번해볼래?"

아...주여....제발좀만더자자

꼬물꼬물 오빠옆구리를 안자 너징도 꽉 안아주는데 너징 귓가에

"ㅇㅇ아 일어나서 한번해봐"

아씨

"알겠어 나이거 하고 잔다"

어짜피 아니겠지만

"자기 화이팅"

화이팅은무슨 어제 막창도 잘먹은거 보면 난 절대 아니야

암..그렇고말고

......

기름기있는걸 먹어서 그런가 이게 에러가 나네 왜 두줄이지..아니...잠시만...하..

"오빠 빨리 하나더"

"자"

오빠 손에는 이미 다섯개의 테스트기가 있었고

그다섯개를 내손에 집어줬다

기대를 안하긴 개뿔

후..다시해보자 화이팅

....

.......이거 확실하지 않을텐데 그래 병원을 가보는게 낫겟지?

"여보 잘들어 나 이거 두줄이긴 한데 이거 잘못된거도 많데"

이말을 하자마자 화장실 문이 획!

[EXO/도경수] 너희가 알고있는 도경수가 너징남편이라면? 3 | 인스티즈

 

"아니야 자기야 여러개했잔ㅇ.."

"문닫아!!"

창피하게 왜문열어..

"그럼 도여보 준비하고있어 나곧나갈께"

"알겠어!!!!!!!"

애기 안가지겠다고 한지가 하루됬어 이자식아

 

우리둘이 다준비 하고 나가자 오빠는 007작전이라도

하는것처럼 내배를 한손으로 잡으면서 조심히 걷는다

"도여보 뭐해?"

"아기보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 근데 아닐수도 있잔아 그러니깐 너무좋아하지는마 아직"

"응?나기대안해"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요앞에 있는병원갈까? 그래 제일가까운병원이 낳을때도 빠르고 좋겠지?"

아니...기대안한다메.....

 이러쿵저러쿵얘기하다가 병원에도착해서 접수를 하는데

간호사가 우리를 알아봤는지 놀래는눈치였슴

그리고 오빠이름을 적는칸에 도경수가 적히자 말을건냄

"어머 벌써 애기가지셨어요?"

"아뇨^^그냥 진료받으러 온거에요"

"아~그렇구나 아 접수되셨구요 저기 앉아서 대기해주세요"

간호사말을 듣고 우린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오빠가 급해서 모자를

안쓰고 온 탓인지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있었다

근데 다행인건 학생들이 없었다는거

당연한건가....ㅋㅋㅋㅋㅋㅋ

너징이름이 불려서 들어가는데 무서워서 오빠손을 꼭잡고 들어갔슴

진료를 하는데 의사선생님이 웃으시면서 축하한다길래

우린 무슨말인지모르고 다시물었는데

"이게 아기집이에요 아직잘모르셨을텐데 용캐오셨네요?"

띠로리

너징표정과 다르게 오빠표정은 마치 하느님이라도 된거처럼

인자하게 웃으면서 아기집을 봄ㅋㅋㅋㅋㅋ

"그러니깐 우리 아기가 우리자기 뱃속에 있는거에요?숨쉬면서?"

"네 그렇죠"

의사선생님과 오빤 서로 웃으면서 얘기를 나누는데

너징은 멘붕상태

진료를 다마치고 오빤 자꾸 너징한테 뭐먹고싶냐고 물어봄

"근데 도여보 스케줄없어?"

"응 우리아직 컴백전이잖아 그러니깐 그전에 먹고싶은거 다말해"

"떡볶이 피자 치킨 탕수육 막창 곱창 호떡 스파게티"

"우리공주 쑥쑥크겠네"

"공준지 왕잔지 어떻게알아?"

"딱보면 알지"
참..나

"우리공주 잘크고있지?"

"응오빠공주 잘크고있어"

 

이렇게 구개월이 흐르고...☆ 사실쓸게없어서

너징은 바쁜 오빠대신 오센을 불러 아기용품을 보러다니는데

오센은또 옆에서 조잘조잘 떠드네

"야 봤지 내가준옷에 행운이 담겨있었어"

"행운은 무슨 니땜에 내배가 부른거야 난아직 애엄마가 되긴 싫었어"

"짜식 좋으면서.. 니네형은 뭐하길래 날데리고 다녀 너가 생각안하고있나본데

나 연예인이다 엑소라고 엑소"

"그래 알아 근데 너 게임 하고있었다메"

"그걸 말하는게아니잖아..!!"

"그럼"

"사람들이 날 알아볼거란 생각 안해?"

"해 그래서 너 꽁꽁싸메고 오라했잔아"

"하...어떡하면좋니 너를..근데 그옷별로야 내스타일아니야.."

"그래?이건?"

"그건좀 괜찮네"

보는눈은 있네

"야야야 니네오빠오신다 저기"

[EXO/도경수] 너희가 알고있는 도경수가 너징남편이라면? 3 | 인스티즈

"근데 니네오빠 패션도참..."

"..무시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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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굥수굥듀오셨어요~
10년 전
오이시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바쥬셔서감사해영
10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경수옷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오이시러
귀엽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ㅋㅋ됴경듀ㅋㅋ날아다닐꺼같은경수네요ㅋㅋ
10년 전
오이시러
날개ㅋㅋㅋㅋ디룩디룩
10년 전
독자4
아경듀귀여워ㅠㅠㅠㅠ저날은자외선차단제대란을일으켜준 경수?ㅋㅋㅋㅋㅋㅋㅋ이쁘네 둘이완전알콩달콩~
10년 전
오이시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자외선차단제그날일꺼에여ㅋㅋㅋㅋ감샇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구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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