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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전체글ll조회 379l 3

[방탄소년단팬픽] Liquor 1화 | 인스티즈









지금 시각은 새벽 4시 새벽이고 사람이 없는 만큼 이 시간의 범죄율은 급증한다. 사실 새벽이 아닌 해가 떠있는 낮에도 사람들은 범죄를 일으킨다. 이제 감옥, 처벌이라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이기 때문이었다. 한 길가에 누군가가 소리도 내지 못한 채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오로지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 그거 하나뿐이었다. 










[방탄소년단팬픽] Liquor 1화 | 인스티즈




"거기 뭐야"









"야 가자 귀한 부잣집 도련님이신가 보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것까지 신경 쓰네 요즘 세상에 어이 조심해라"









한 남자가 쓰러져있는 남자를 경고하듯이 발로 차고 말을 하자 모두 한번 씩 차고 골목길로 들어갔다. 부잣집 도련님처럼 보이는 남자는 신경 쓰지 않고 쓰러져있는 남자에게 다가갔다. 쓰러져있던 남자는 다가오는 남자가 두려웠는지 도망 치려했지만 다시 쓰러졌다. 아무래도 상처가 많아 통증이 심한 모양이었다.








[방탄소년단팬픽] Liquor 1화 | 인스티즈



"뭐야 당신"








"걱정 마 너한테 해코지할 생각 없으니까 저런 저급한 쓰레기랑 같은 취급은 불쾌하니까 하지 말고"









석진은 쓰러져있는 태형의 얼굴을 잡고 보더니 씨익 웃었다. 태형은 포기한 듯 석진의 손을 쳐내지 않았다. 이미 태형의 인생을 바닥을 치고 있었다. 아버지는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이유는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맞고 사는 어머니를 도저히 볼 수 없었기에 아버지를 죽였다. 그리고 그 이후 집으로 들어간 적이 없었다. 길거리에서 잠을 자는 떠돌이 인생이었다. 그중에서 맞는 날도 많았다. 취객과 부딪혔다는 이유로 맞고 그냥 보기 싫다는 이유로 맞기도 하였다. 태형은 맞으면서도 생각했었다. 제발 어머니는 이제 편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 그거 하나로 살고 있었다. 









"왜? 당신도 나 때릴 거야? 맞아줄게 아니면 장기라도 빼가게? 나 먹은 것도 없어서 속이 쓰레긴데"









"나는 그런 취미 없어 이런 적도 처음이지만 내 밑에서 일할래? 뭐 나도 누구 밑에 있지만"









"일이 뭔데? 몸 파는 거? 그딴 거 싫은데 그냥 때려 맞아줄 테니까"









"아쉽지만 그런 취미 또한 없어 그냥 나랑 놀아주면 돼 우리 윗사람은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 무슨 말하는지 이해가 안 돼"










태형은 그 말을 끝으로 기절하였다. 굶은 지 오래되었고 맞기도 많이 맞아 몸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었다. 석진은 당황하지 않고 태형을 안고 일어났다. 옆에 있던 운전기사는 당황하며 자신이 안겠다고 했지만 석진은 고개를 저은 후 문을 열라고 하였다. 









"넌 옛날의 내 모습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









석진은 조수 석에 앉은 비서에게 태형의 과거를 모두 알아오라고 지시한 후 자신에게 기대어 있는 태형을 바라보았다. 사실 석진은 태형을 처음 본 것이 아니었다. 그때의 태형도 지금처럼 상처 가득한 얼굴로 어느 길가에 기대어 숨을 고르고 있었다. 우연히 봤던 것이었지만 석진은 태형의 얼굴만큼은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남준에게 도움을 받기 전 예전 자신의 모습과 쌍둥이처럼 닮은 태형이었다. 자신도 남준처럼 그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약을 직접 사들고 그 곳을 갔지만 이미 사라진 이후였다.









[방탄소년단팬픽] Liquor 1화 | 인스티즈



"형 왔어요? 그 애는 누구에요? 많이 다친 것 같은데"









"길에서 주운 애 구급상자 좀 가져다 줄래?"









"알겠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형"









"응 고마워"









"형이 데려온 사람은 처음인데 아무래도 우리집에서 지내게 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방 준비해둘게요"









"미안해 항상 도움만 받네"









"형 아니었으면 저도 이정도로 못컸어요 제가 더 고맙죠"









남준은 태형의 방을 정하기 위해 빈방들을 살펴보러갔고 석진은 일단 태형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다. 자신의 침대에 눕힌 후 자신의 서재로 가 비서를 기다렸다. 곧 있으면 태형의 신상을 가지고 올 예정이었다. 곧 태형의 신상을 가진 비서가 도착하고 노크를 했다.










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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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여러분 이건 시험용이에요 재밌게 봐주세요 댓글로 어떤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팬픽은 처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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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좋아요! 소재도 괜찮은 것 같고! 시험용 말고 그냥 계속 써주세요ㅎㅎㅎㅎㅎ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어머... 괜찮나요?
사실 저질러 놓고 많이 떨려하고 있어요ㅎㅎ

6년 전
독자2
@불가사리입니다 이 내용도 재밌을거같아요 기대되요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불가사리님!
재밌을 것 같나요...?
저는 지금 긴가민가하답니다~

6년 전
독자3
뽀작입니다!!!! 저 이런글 완전 좋아해요!!
완정 취저 탕탕~!~~!!~
더 써주세여ㅠㅠㅍㅍ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뽀작님!
약간 다운된 분위기라서 걱정되는데
반응이 그래도 괜찮네요~

6년 전
독자4
몽9입니당 내용재밌어서 됴아영 ㅎㅎㅎ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몽9님!
내용이 괜찮은 모양이네요 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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