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형이랑 누워서 계속 얘기하다가 잤는데
자기 전에 제가 막 배아프다고 허리아프다고 그랬거든요!!
짜요짜요 얼린거많이먹어서 탈났나..ㅠㅠㅠㅠㅠ여튼!그러니까
형이 손이 뜨겁거든요!
막 옷 안에 손넣어서 배 계속 쓰다듬어주다가
저는 잠들어 버렸어요!그러고 일어나보니까 저 자는사이에
형이 팔베개 해주고 계속 자는내내 배 위에 손 얹고 자고있었어욯ㅎㅎㅎㅎ
자기도 은근 미안했는지!!!
이러니까 괜히 미안해져요ㅠㅠㅠㅠㅠ괜히 찡찡댓나..
도대체 몇시에 잔거지??아직도 안일어나요ㅎㅎㅎㅎㅎㅎㅎ
여튼 형 감덩!
형 손이 약손인가봐요~~~배 다나앗어욯ㅎㅎㅎㅎ
자는 형 얼굴에다가 뽀뽀 짱많이 해주고 저도 형 배 몇번 두들기니까
형이 인상찌푸리면서 꺼지랫어요^^ 에혀...
여튼
좋았다구욯ㅎㅎㅎㅎㅎ
좋은 아침!!!!!!!!!!!!!!!!!!!!!!!!!!!!!!!!!!!!!♡